국민의힘

최근 편집일시 : 2024-01-23 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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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5.30. ~ 2024.5.29.'''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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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석

야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svg

167석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6석

1석

1석

1석

}}} ||
무소속

10석


재적
298석



파일:대한민국 대통령기.svg 대한민국 여당




(현재)
더불어민주당
(2017.5.10.~2022.5.9.)

국민의힘
(2022.5.10.~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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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영문 명칭
People Power Party (PPP)[1]
슬로건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고유번호
116-82-03628
등록일
2020년 2월 17일[2] (미래통합당)
당명 변경
2020년 9월 2일 (국민의힘)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2층, 3층, 5층, 6층 (여의도동, 국민의힘)[3]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
원내대표
윤재옥 / 3선 (19-21대)
사무총장
장동혁 / 초선 (21대)
정책위의장
유의동 / 3선 (19-21대)
대통령
윤석열 / 제20대 (2022.5.10.~현재.)
국회의원
113석[4] / [include(틀:국회 의석수)]석 (37.92%)}}}
광역자치단체장
12석[5] / 17석 (70.58%)}}}
기초자치단체장
145석[6] / 226석 (64.16%)}}}
광역의회의원
531석[7] / 872석 (61.92%)}}}
기초의회의원
1,435석[8] / 2,988석 (48.02%)}}}
당 색
빨간색 (#E61E2B)}}}
파란색 (#00B5E2)}}}
흰색 (#FFFFFF)}}}
정책연구소
여의도연구원
청년조직
청년의힘
국제조직


후원회
국민의힘중앙당후원회
당원 수
4,491,265명
(2023년 1월 1일 기준)
책임당원 수
795,727명
(2023년 제3차 전당대회 선거인단 기준)[9]
정당보조금
5,015,862,710원
(2023년 4분기 기준)[10]
당비 수입
12,030,000,000원
(2021년 기준)[11]
당가
다시 일어나 승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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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원
3. 현황
4. 성향
5. 정강·정책
5.1. 정강
5.2. 10대 신념
5.3. 기본 정책
6. 당명
7. 당색 및 로고
8. 당가
8.1. 지금 다시 하나되어
8.2. 다시 일어나 승리하리라
9. 당사
9.1. 중앙당사
9.2. 시도당사
10. 역사
12. 소속 인원
12.1. 국회의원
12.2. 광역자치단체장
12.3. 기초자치단체장
13. 계파
16. 출신 대통령
18. 상임고문단
23. 여담
24. 지지율
2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2023 국회의원 연찬회.jpg
2023년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국민의힘은 현재 대한민국의 집권 여당이자 보수정당이다.

전신은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의 보수정당들이 신설 합당으로 창당된 미래통합당이다. 김종인 전 비대위가 주도하는 당 쇄신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 9월 2일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하였고, 이후 2022년 5월 3일 안철수가 창당한 국민의당을 흡수 합당하였고, 2023년 11월 9일에는 조정훈이 대표였던 시대전환을 흡수 합당하였다.

2. 기원[편집]


국민의힘의 기원은 1990년 노태우민주정의당, 김영삼통일민주당 그리고 김종필신민주공화당이 보수 대연합을 표방하며 3당 합당으로 창당된 민주자유당에 있다. 이는 학술적 내용상[12] 그리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비법인사단에 대한 판례의 태도[13], 국민의힘이 새누리당 및 이전의 고유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 (4) 서울남부지방법원 2023. 5. 25. 선고 2022가합104526 판결에서 명시적으로 법원이 '국민의힘은 한나라당으로부터 이어온 정당이다.'고 판시한 점에 의한다.[14]

민주자유당에서 당명을 변경한 신한국당1997년 통합민주당[15]과 합당해서 한나라당이 창당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한나라당을 당의 공식적인 기원으로 보고 있다. 정당법상으로는 미래통합당 출범일인 2020년 2월 17일에 창당되었다.[16][17]


3. 현황[편집]


2023년 3월 8일,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55.10%라는 사상 최고치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앞으로 2년 동안 국민의힘을 이끌어갈 신임 당대표에 김기현 후보가 52.93%라는 과반이 넘는 지지율로 당선되었고,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후보가 17.55%, 김병민 후보가 16.1%, 조수진 후보가 13.18%, 태영호 후보가 13.11%, 청년 최고위원에는 장예찬 후보가 55.16%의 지지를 받아 당내 핵심 지지층인 친윤계 전원이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에 선출되었다.

하지만 불과 9개월만인 2023년 12월 13일, 김기현 당대표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책임과 22대 총선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해 당대표직을 사퇴하였다. 김기현 당대표의 사퇴에 따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직을 맡게 됐다.

그리고 2023년 12월 26일, 한동훈 비대위가 국민의힘의 4번째 비대위로 출범하였다.

4. 성향[편집]


문재인 정부의 야당 시절에는 다양한 계파가 난립했으나 윤석열 정부 이후 친윤의 성향인 보수주의중도실용주의가 메인인 정당으로 질서있게 통일되었다.

5. 정강·정책[편집]


2020년 9월 2일 미래통합당 시절의 첫 번째 정강·정책을 전면 개정해서 만든 두 번째 정강·정책은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우리의 믿음, 기본정책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자세한 것은 국민의힘 정강·정책 페이지를 참고할 것이다.


5.1. 정강[편집]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1] 파일:국민의힘 가로 로고 하단 영문.svg[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2월 18일에 등록되었다.[3] 2020년 7월, 시원스쿨로부터 '남중빌딩'을 480억 원을 들여 매입했으며, 2023년 1월 경 '남중빌딩'의 건물 명칭이 '국민의힘'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여의도연구원 등 일부 기관은 여전히 다른 건물에 입주해있다.[4] 지역구 90석, 비례대표 23석.[5] 오세훈(서울특별시장), 박형준(부산광역시장), 홍준표(대구광역시장), 유정복(인천광역시장), 이장우(대전광역시장), 김두겸(울산광역시장), 최민호(세종특별자치시장), 김진태(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영환(충청북도지사), 김태흠(충청남도지사), 이철우(경상북도지사), 박완수(경상남도지사).[6] 서울 15명, 경기 22명, 인천 8명, 부산 16명, 울산 4명, 경남 15명, 대구 9명, 경북 20명, 강원 14명, 대전 3명, 충남 12명, 충북 7명.[7] 지역구 482석, 비례대표 49석.[8] 지역구 1,216석, 비례대표 219석.[9] 전당대회 대의원 + 책임당원 선거인. #[10] 2023년 4분기 경상보조금 지급 공고[11] 2021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12] '보수주의 정당의 복지국가 전략: 영국과 한국의 보수주의 복지정치'라는 논문에서 '1990년 창당한 민주자유당을 모태로 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국가복지에 대한 인식전환과 정당의 정체성과 관련한 복지담론'을 자생적 복지체제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은 '2004년 신강령 제정'을 통해서였다.'라고 하였다. #[13] (1) 비법인사단의 동일성에 대한 2006다37021 판결, (2) 신설합당된 정당이 구 정당의 모든 권리를 포괄승계한다는 점, (3) 해산된 정당의 구성원도 비법인사단으로서는 존속한다는 헌재 결정례 등. 구체적인 판례 및 결정례는 비법인사단 항목 참조.[14] 원고 강용석이 피고 국민의힘에 대해 민사소송으로 무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사안. 강용석은 한나라당과 국민의힘은 다른 비법인사단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이 주장은 배척되었다. 재판부는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부칙으로 이전 새누리당 당헌의 효력 범위에 대해 명시한 점, 국민의힘 당헌 개정 연혁에 한나라당 시절 당헌 개정부터 열거하고 있는 점을 논거로 삼았다.[15] 김대중평화민주당의 법적 후신이기 때문에 서류상으로 1987년 당시의 4당은 다 지금 국민의힘으로 모인 셈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김대중이 1995년 정계 복귀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을 탈당해 새정치국민회의를 새로 만들었으며, 국민회의 합류를 거부한 반DJ계가 민주당으로 남아 있다가 나중에 한나라당 창당에 참여했기 때문.[16] 정당법상으로는 신설 합당을 구 정당의 해산으로 보기 때문에 민주자유당신한국당 /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이 각각 다른 정당으로 취급된다. 영어 위키백과도 이를 따르기에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검색하면 자유한국당으로 리다이렉트된다. 하지만 신설합당 전후의 정당을 별개의 사단(社團)으로 보는 판례는 존재하지 않는다.[17] 2020년 2월미래통합당 창당새누리당 분당으로 분열되었던 보수가 3년 만에 봉합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서 자유한국당에 타 군소 보수 정당들을 흡수한 형태이다.
[ 정강 펼치기 · 접기 ]
국민의힘은 모두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정당이다. 반만년의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는 3.1 독립운동 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고,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난극복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가난을 극복하고 선진경제를 이룩했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민주화를 성취했다.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지금 우리는 세계질서의 대전환북한의 핵무장, 지구환경 변화와 거듭되고 있는 질병과 재난, 경제의 질적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과 양극화의 심화, 인구절벽 등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 국가적 위기 해결에 앞장서야 할 정치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등 사회적 혼란과 함께 정치불신을 심화시켜 왔다. 이제 우리는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우리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입시와 취업, 병역 등 우리 사회 전반에서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도록 한다. 국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보장할 것이며, 개인의 존엄과 창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제도를 마련한다.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여 경제민주화를 구현하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며, 편법과 부정부패에 단호히 대처하여 공동체 신뢰를 회복한다.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며 진영 논리에 따라 과거를 배척하지 않는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새마을 운동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228 대구 민주운동,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10 항쟁 등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간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선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한다.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의 공존을 위해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저탄소 청정에너지에 기반한 친환경사회 건설에 앞장서 나간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정치를 지향하며 국민을 위한 실용적인 정치,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정치를 실천한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유능한 정부를 만들고, 실질적인 권한의 분산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연다. 법이 약자에게 드리운 그늘을 걷어내고, 공평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법제도를 개선해 나간다.

우리는 일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으며, 노력한 자에게 합리적 보상이 주어지는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선다. 안심하고 기업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제적 성장을 돕는다.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노동시장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우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 중심의 복지 체계 개편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한다. 모든 영역이 성인지 관점에서 작동되는 양성평등사회를 지향하며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육이 중심되는 사회제도와 문화를 마련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남북한 간의 개방과 대화, 교류 협력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추구한다. 지속적인 국방력 강화를 통해 튼튼한 안보를 구축한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주변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한다. 세계 각 지역과의 경제 및 통상외교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국익 신장을 위한 전방위적 외교를 능동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국민의힘은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으로서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믿음을 선언한다.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은 정강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국민 통합미래 변화를 앞장서서 이끄는 혁신과 개혁을 두 개의 기둥으로 역사관, 시대정신, 핵심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있다.


과거 보수 정당들의 강령과 달리 역사관의 변화로는 먼저 3.1 운동 정신과 임정 법통론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소모적인 역사 논쟁을 없애기 위해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18] 정신을 계승한다고 썼다. 미래통합당 시절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호남행과 맞물려 이해되는 대목이다.

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5.2. 10대 신념[편집]


우리의 믿음
[18] 구체적으로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법 등에서 정한 7가지 운동(2.28 학생민주의거,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을 적시했다.
  1.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유인권을 보장받고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믿는다.
  2. 우리는 권위주의를 거부하며, 부당한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을 때 보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3. 우리는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때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4. 우리는 개인의 이익을 넘어선 공공의 선이 존재하고, 자유공동체를 깨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된다고 믿는다.
  5. 우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앞장서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6. 우리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7. 우리는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다.
  8. 우리는 국가사회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믿는다.
  9. 우리는 정치가 정직하고 겸손해야 하며 모든 권력은 분립되고 견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10.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한반도 전체의 번영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믿음도 강령의 일부로서 영국의 마이클 하워드 전 영국 보수당 대표가 발표했던 '보수주의자의 신념을 벤치마킹해 국민의힘이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핵심 가치로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2차 대전 전후 서구의 보수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러셀 커크의 1953년 작인 '보수주의 정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보인다.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당의 신념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위의 10가지 믿음이 정당 구성원의 행동과 당의 핵심 기조 설정, 정책 구현 방향에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당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1, 2, 10번)와 공화주의(4, 8, 9번)[19][20], 보수주의(5번) 이념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공정성과 다양한 기회(3번), 기존의 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던 국가안보사회권을 포괄한 확장된 안보관(7번), 교육에 있어 다양한 기회의 균등(6번)[21]의 개념 및 가치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10번은 국민의힘 지지자 중 취지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느냐와 민주당이나 여타 진보주의를 지지하느냐가 통일 지지에 큰 차이를 불러오지 않는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도 '평화적 흡수통일' 등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며,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도 '종전선언하고 남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식의 주장도 있기 때문이다. 북한 정권과 그 유산을 얼마나 용인하면서 통일하느냐에 차이가 있을 뿐이며, 만약 통일은 하고 싶지만 그 정권을 용인하면서 통일하는 것은 어렵다면 보수적 통일관이 통일을 받아들이기 쉽다. 국민의힘의 지지자들 중에서도 어릴수록 통일을 반대하는 부류가 존재하고 고연령층은 통일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준석은 대표 시절 이를 민주당 계열에서 '현충원혁명열사릉에 묻힌 모두를 각자 존중하는 것'이 통일이라는 통일론을 가르쳐 젊은 보수의 외면을 받은 모습이라고 여겼다. # 원래 보수는 통일이란 북한에 대한 해방이라고 하였고, 북한에 대한 자유민주주의의 실현이라고 주장했으나 지나치게 상생을 부각시킨 나머지[22] 아예 보수적 통일관을 종종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 시기 어린 시절을 보낸 젊은 보수 지지자도 잘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과거의 보수정당들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첫 번째, 공화주의 이념이 메인으로 부상하고 두 번째, 공정과 기회라는 사회 정의의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세 번째, 사회권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네 번째, 교육과 관련된 가치가 10대 신념 중 하나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5.3. 기본 정책[편집]


10대 약속이라고 불리는 10대 정책에 소주제로 총 33개의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각 정책별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10대 약속
[19] 4번째 신념에서 개인주의는 공동체주의와 개념이 호응되고 자유주의는 공화주의와 개념이 호응된다. 공동체주의와 공화주의의 관계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관계와 비슷하다. 다만 굳이 세분화하자면 공동체주의가 더 포괄적이다. 공동체주의란 말 그대로 공동체 자체를 중시하는 것이며, 공화주의는 자유로운 공동체를 중시하는 것이다. 즉 공화주의의 경우 공동체는 각자의 자유와 행복을 최대한 보장해줘야 의의가 있다고 주장하며,그렇지 않은 공동체는 뜯어고쳐야 한다고 주장한다.[20] 한편 8번째 신념은 따뜻한 보수라는 가치관이 들어간 것으로 온정적 보수주의인 진보적 보수주의의 이념이 들어간 것으로도 볼 수가 있다.[21] 공교육의 교육개혁은 기본소득과 더불어서 새로운 정강정책의 핵심적 정책과제 중 하나다.[22] 독일 재통일이 민주당 주장처럼 동방 정책으로 되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고, 이에 반발하여 독일 통일을 부정하려는 심리도 있다. 그러나 동독의 민주화가 없었으면 통일도 없었으며, 동방 정책도 지원만 한 것이 아니라 동독의 정치범 석방 등의 노력이 있었다. 국민의힘의 북한에 관심 있는 정치인은 독일 통일 자체는 긍정적으로 여기는 경우도 많다. ##
1.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나라
  • 누구나 누리는 선택의 기회
  • 모두에게 공정한 대한민국
  • 맞춤형 교육 기회 보장
  • 다양성 기반의 미래 교육 생태계 조성
2.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혁신
  • 메가트렌드 예측과 규제 인식 전환
  • 과학기술 기반 융합 산업 발전
  • 지역의 재탄생
3. 약자와의 동행, 경제민주화 구현
  • 사회 양극화 해소
  • 경제민주화 구현
  • 국민 주거 안정
4.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 미래의 노동
  • 안정적이고 유연한 노동시장 조성
  •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생명을 최우선 하는 노동환경 조성
5.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 개혁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치 개혁
  • 유능한 정부 혁신
  • 국민에 의한 권력기관 개혁
  • 언론자유를 지키는 개혁
6. 모두를 위한 사법 개혁
  • 법의 그늘이 없는 사회
  • 권력으로부터 완전한 독립
  • 미래형 사법제도 도입
7.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 미래세대와의 공존
  • 저탄소 청정에너지 혁명
  •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8. 내 삶이 자유로운 나라
  • 국민 행복 구현
  •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돌봄 공동체
  •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
9. 남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
  • 양성평등사회의 실질적 구현
  • 성폭력 없는 사회
10. 우리의 번영과 안전을 보장하는 외교안보
  • 더 크고 더 좋은 나라 통일 대한민국
  • 북한의 비핵화와 외교지평의 확대
  • 힘을 통한 평화
  • 헌신과 희생에 대한 예우



6. 당명[편집]


  • [[한국어|{{{#!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40px; 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 vertical-align: middl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어]]: 국민의힘

  • [[영어|{{{#!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40px; 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 vertical-align: middle"
파일:영국 국기.svg}}} 영어(English)]]: People Power Party

  • [[중국어|{{{#!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40px; 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 vertical-align: middle"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어(中文)]]

  • [[일본어|{{{#!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40px; 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 vertical-align: middle"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어(日本語)]]

총 1만 7천여 건의 조사 중 가장 선호하는 단어는 국민, 자유, 한국등이 있었다. 최종 후보는 국민의힘, 한국의당, 위하다였으며 국민의힘이 채택되었다. #

당명 변경 실무를 주도해온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2020년 8월 3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국민 대다수의 간절한 소망을 당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별도 약칭 없이 있는 그대로 부르기로 했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공식 약칭이 없다. 다만 여론조사 및 언론에서 편의상 국힘이라는 약칭을 사용하고 있다. 정당을 나타낼 때 더불어민주당은 '민주', 국민의당은 '국민' 등 2음절 약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국민의힘 또한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역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국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이전 명칭인 미래통합당의 경우 공식 약칭인 '통합당'과 두문자어인 '미통당' 중 무엇으로 부르냐로 시비가 있었다.

또한 당명에 '당' 내지는 '연합'이라는 말이 붙지 않는 것도 주류 보수정당 쪽에서는 새로운 시도이다.[23] 원내정당으로 있는 시대전환이 이처럼 4음절에 '당'이 붙지 않는 명칭이다. 처음에는 다수의 국민과 언론이 당이 붙지 않는 이름에 익숙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의 이미지의 개선 그리고 중도세력을 결집하는데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24] 또한 비대위의 출범에 맞추어 만들어진 이름이기 때문에 당의 과거 새누리당이나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과 완전한 선긋기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25]

영문 명칭은 '피플 파워 파티'(People Power Party, PPP)로 하기로 했다.[26] 영문 명칭에 파티가 붙는 것에 대해서는 "외국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등 필요성에서 파티를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싱가포르의 인민역량당(People's Power Party)[27]도 있다. 또 다른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홍콩의 민주파 정당인 인민역량이 있다. 또 National Assembly of People's Power라는 쿠바 의회 이름과 유사하기도 하다.[28] 브라질의 진보정당 인민의 힘도 있다. PPP라는 같은 약자를 쓰는 정당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당은 파키스탄파키스탄 인민당[29]이다.

더불어 이미 한 차례 존재했던 정당 국민의 힘이나, 참여연대의 사이트 주소에 포함된 Peoplepower와도 유사하다. 정청래 의원의 시민단체 '국민의 힘'도 있다. 요컨대, 해당 용어 자체가 대부분 진보 성향의 정당/단체에서 쓰인 이름임을 감안하면 특이한 편이다.

안철수 전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과 이름이 매우 비슷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안철수가 2020년에 '국민당'이라는 이름으로 신당을 창당하려고 했는데 선관위가 국민새정당과 비슷한 이름이라며 반려했기 때문에 '국민의당'이 되었다. 하지만 국민의당과 글자 수까지 같은 '국민의힘'은 승인을 받았다. '국민의힘' '국민의당' 헷갈리는데..선관위는 승인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과거 선례, 법조문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국민의당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실제 충돌의 여지는 없었다. 원내대표인 권은희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통합당이 결정한 당명 '국민의힘'을 "좋은 이름이다"라고 호평하며 "국민의당과의 통합과 연대를 하고 싶다는 의중이 깔려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밝혔다. 이어서 "양당간 정책연대와 관련해서 공식 논의 중에 있고, 9월 중에 관련해서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도 "다른 당 이름에 대해 내가 의견을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 언뜻 듣기로는 유사 당명 같지는 않다. 선관위에서 판단이 있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

영어 명칭을 잠깐 동안 Force of People로 표기했던 적이 있다. Force가 힘으로 번역되는 단어이긴 하지만 문맥에 맞지 않는 단어 선정[30]으로 논란이 있었다. 인민무력당 드립[31][32], 국민의 일률(Power) ÷ 국민의 속력(Velocity)[33]이나 국민의 질량 × 국민의 가속도(F=ma) 등 물리학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별개로 Force of People일 경우 페루의 전직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를 계승하는 보수우파 정당 민중권력당(Fuerza Popular)과 같은 이름이 되기도 한다.

북한 로동신문에서는 문화어겹화살괄호와 띄어쓰기를 적용해 《국민의 힘》이라고 표현한다. 중국공산당공산권 국가의 정당에는 이런 표시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면 '이른바'라는 의미로 저렇게 쓰는 것이 유력하다.
노동신문 캡처 이미지


7. 당색 및 로고[편집]


당색 및 로고 변화
파일:국민의힘 임시 로고.svg
파일:국민의힘 로고 잠정 결정안.png
파일:국민의힘 당색 2차 가안.jpg
임시 로고[34]
1차 결정안[35]
당색 2차 가안[36]
파일:국민의힘 로고.svg
파일:국민의힘_로고설명.jpg
파일:국민의힘_당색코드.png
파일:국민의힘 가로 로고.svg
당색 및 로고 최종 결정
홍보국에서 발표한 PI 및 당색 활용안
2020년 9월 24일 국민의힘 홍보국은 당색으로 빨강·파랑·하양을 발표했다. 빨간색을 기본으로 파란색, 흰색을 보조로 사용하며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적 구도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국민을 통합하는 포용력 있는 정당으로 발돋움하고자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로고의 경우 '국민'이라는 단어의 'ㄱ'과 'ㅁ'을 조합한 평면 사각형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국민의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표현했다. # 기존 노란색을 대체한 흰색은 '새롭게 시작하다', '백의종군 등의 의미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색깔이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바꾼 것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의도한 대로 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프랑스 국기를 염두에 뒀다고 한다. 국민의힘 비대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애초부터 '자유 평등 박애를 의미하는 프랑스 삼색기는 국민주권의 상징이기도 하다'며 노란색 대신 흰색을 쓰자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이후 2023년 9월, 로고 변경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기존 로고와 달리 'ㄱ'과 'ㅎ'을 형상화했으며, 하늘색보다 파스텔톤의 파란색으로 부색을 살짝 바꾸어 로고에 반영했다. #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는 "미학적으로 빵점"이라고 혹평했다.#

기존의 핑크색을 유지하자는 의견이 다수 나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장제원 의원은 "왠지 모르게 마음에 생채기가 난 것 같다. 당색 하나 의원들 다수 의견에 따라 주지 못하나"고 비판 의견을 밝혔다.#

빨강·파랑·하양은 각각 대한민국 보수정당들이 쓴 적이 있는 색깔이다. 미국 공화당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의 색깔인 빨간색, 민주정의당 -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바른정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이 사용해 온 보수주의의 색깔인 파란색, 근대 이전엔 왕당파 등 보수주의를 상징했던 색깔이자 지금은 평화주의를 상징하는 색깔인 하얀색을 같이 사용한다.

이 외에 공식 매뉴얼을 통해 큰 글자에는 Sandoll격동고딕, 본문에는 Sandoll고딕Neo1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8. 당가[편집]



8.1. 지금 다시 하나되어[편집]



지금 다시 하나되어




[ 펼치기 · 접기 ]

''' {{{#e61e2b
뜻하지 않은 아픔을 겪었어
너무 앞만 보고 달렸던 거야
이제 그 누구도 탓하지 말고
나의 부족함을 다시 생각해
우리에겐 아직 희망은 있어
어려울수록 강해지는 믿음
그래 다시 시작해보는 거야
다시 태어나는 그런 맘으로
우린 해낼 수 있어
다시 일어날 수 있어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리 하나되어 이겼어
세상이 우릴 모두 지켜보고 있어
우리의 시작을 의심할 거야
그런 그들에게 보여줘야 해
우리도 몰랐던 또 다른 힘을
우린 해낼 수 있어
다시 일어날 수 있어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리 하나되어 이겼어
저 높이 떠오르는 태양을 봐
우릴 비춰주고 있잖아
우리 모두 손을 잡고
희망의 미랠 향해
우린 해낼 수 있어
다시 일어날 수 있어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린 하나되어 이겼어
}}} '''



파일:2021 지금 다시 하나되어.jpg}}}
해당 음원은 2021년 4월 21일 공식 발매되었다. 작사 임기훈, 최준영 작곡 최준영, 정진향 편곡 김한년이 맡았다. 노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배우자 송현옥 교수, 박성중 의원, 이준석 전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웅 의원, 태영호 의원, 윤희숙 전 의원, 권영세 의원, 유경준 의원, 김병민 비상대책위원, 유승민 전 의원, 오신환 당협위원장, 박진 의원, 김재섭 비상대책위원, 이재영 당협위원장과 청년들이 함께 불렀다.

앨범 소개
[23] 이전에도 한나라당에서 떨어져 나간 국민생각이라는 이름의 보수정당이 있었으나, 19대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주류 보수정당으로 편입되는데 실패했다.[24] 국민의힘으로 당명 변경 후 그동안의 연전연패를 끊고 2021년 재보궐선거와 2022년 대통령 선거,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모두 이겼다.[25] 비공식적으로 국힘당이라는 표현이 통용되기도 한다.[26] 출처[27] 민주적 사회주의, 삼민주의 이념의 정당이다.[28] 스페인어명은 Asamblea Nacional del Poder Popular[29] Pakistan Peoples Party.[30] Force가 '힘'으로 쓰이는 것은 주로 물리학 쪽이고, 정치 분야에서는 무력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31] 실제로 일부 극우주의자들이 국민의힘이 자기들을 멀리하고 입맛에 맞지 않는 행보를 보일때마다 인민무력당이라고 멸칭조로 부르는 경우가 꽤 많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성에 안차는 중도좌파적 정책을 꺼낼때마다 지지자들 또한 멸칭식으로 부르기도 한다.[32] 사실 영문 명칭의 단어 선택이 다소 미묘하기는 한 것이, 그냥 사람(자연인) 들의 집단을 의미하는 people의 번역어로 가장 적절하게 여겨지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인민'이기 때문이다. 굳이 말하자면 "정치학적 의미에서 'people'은 꼭 '인민'으로 번역해야 하는가?" 라고 질문할 경우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즉 대체로 인민이 적절한 번역어에 해당한다는 대답이 돌아올 정도. 인민이 아닌 국민, 즉 어떤 국가의 구성원인 사람들의 집단을 의미하는 단어의 번역어로는 'nation'이 더 적절하게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이고, 정치적 주권 참여자인 사람들의 집단을 가리키는 표현으로는 시민(citizen)이 흔히 사용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해당 정당에 대한 사전지식은 없고, 정치학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만 가진 번역자에게 'People Power Party' 라는 정당명을 던져주고 "적절한 한국어 명칭으로 번역하시오" 라고 요구한다면 '인민권력당' 이나 '인민역량당' 내지는 '인민주권당' 정도의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물론 국민의힘 내에서는 나름의 고려, 예를 들어 영문 명칭에 'nation'을 쓴다면 해외에서 보기에는 우파, 특히 극우적 느낌이 너무 강하게 받아들여질지도 모른다는 점 등을 감안하여 해당 영문 명칭을 내놓은 것이겠지만, 다른 나라 정당의 사례를 보더라도 people은 진보/좌파 정당에서 사용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명칭이기도 하거니와 '인민'이라는 단어에 대한 한국 사회의 오해와 편견이 실로 뿌리깊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실로 미묘하고 어찌보면 우습기까지 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그래서 사실 '인민무력당', '인민의힘' 운운하는 드립에서 '무력(Force)'는 일시적으로 잘못 선택한 단어때문에 생긴 해프닝이지만, '인민(People)'은 좀 더 오래 써먹히고 있는 드립거리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민 드립은 꼭 국민의힘보다 더 우측에 있는 극우파, 또는 국민의힘이 종종 보이는 중도적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 우파 지지자들만 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 및 그 지지자들이 가진 반 진보좌파적 성향에 거부감을 가진 이들이 오히려 역으로 (한국 사회에서 '인민'이란 단어가 가진 이미지를 이용하여) "너희가 인민역량당. 해당 정당이 직접 발표한 공식 명칭 아니냐?" 고 놀려먹기도 하는 것.[33] Power가 힘으로 번역될 수 있는 단어이긴 하지만 물리학에서는 일률로 쓰인다.[34] 당색 및 로고는 9월 중순에 나왔다. 그 이전에는 주로 남색 계열의 색이 임시색으로 많이 쓰였는데, 그러면 민주당의 파란색과 구분이 힘들기 때문에 다른 색을 쓸 가능성이 높았다. 당내 의원들은 빨간색을 선호한다고 하므로 빨간색을 쓸 가능성이 있다. # 10일 나온 기사에 따르면 당내에서는 전신인 미래통합당에서 사용한 분홍색을 유지하거나 새누리당부터 자유한국당 시절까지 사용한 빨간색, 여러 색을 동시에 사용하는 혼합형 등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35] 2020년 9월 14일 공개됐다. 모티브는 훈민정음이라고 한다. #[36] 9월 18일 공개된 당색의 2차 가안에서는 3색의 밝기와 비율이 조정됐다. # 이후 여기서 노란색을 제거해 최종적인 당색이 확정되었다. 2020년 9월 23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색은 빨강·파랑·하양이라면서 기존 노란색을 빼고 흰색으로 바꿨다고 변경 사안을 알렸다. #
국민의힘, 22년 만에 국민송 '하나 되어'다시 부른다.
-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캠프 음원 '지금 다시 하나되어'제작
- 오세훈, 유승민 등 국민의힘 정치인 2030청년들과 함께 노래 불러
- 원곡 '하나되어' 발표된 22년을 기념하며 같은날 공개 예정

47 재보궐선거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캠프 참여자들이 모여 변화된 국민의힘과 새로운 서울을 약속하기 위한 음원을 제작했다.

'국민의힘 위드 서울' 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이번 음원 제작팀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유승민 의원 등 캠프에 참여한 정치인, 그리고 청년 유세단에 올랐던 청년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국민의힘 위드 서울'이 이번에 함께 부른 노래는 IMF 여파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을 위로하기 위해 이선희, 신승훈, 김경호, HOT, 핑클 등 인기가수 60여 명이 참여한 곡 '하나되어'이다.

'지금 다시 하나되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불러진 이번 곡은 원곡이 발표된 1999년 4월 21일을 기념하며 22년 후인 2021년 4월 21일에 국민의힘 유튜브 계정인 '오른소리'와 참여한 의원들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금 다시 하나되어'는 '국민과 하나 된 국민의힘', '서울시민과 하나 된 국민의힘', '청년과 하나 된 국민의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국민의힘 출신 정치인과 2030 청년들이 1대1로 짝을 이뤄 함께 녹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캠프 뉴미디어본부에서 공동 본부장을 지낸 허은아 의원과 이준석 위원장이 기획했다. 허은아 의원은 지난 선거 당시 국민의힘에 기회를 주신 국민과 청년들에게 감사와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을 전하며,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하나 되어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앞으로 국민의힘에 모든 행보에 2030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이번 기획을 했으며, 선거와 노래뿐만 아니라 정치와 정책 양면에서 청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원은 참여한 국민의힘 정치인은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을 비롯하여 현역 의원 권영세, 박진, 박성중, 김웅, 유경준, 윤희숙, 태영호, 허은아 의원이 참여했으며, 오신환 전 의원을 비롯해 김병민, 김재섭, 이재영, 이준석 당협위원장 등이 2030 청년들과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이번 음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역이 완비된 스튜디오에 가창자들이 순차적으로 입실해 녹음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8.2. 다시 일어나 승리하리라[편집]



다시 일어나 승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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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6일, '거리의 성악가' 노희섭의 노래 'KOREA'가 발매되었다.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를 맞아 노래를 커버했다.[37] 이 노래는 국민의힘의 두 번째 당가가 되었고 전당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하였다. 이후,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선거송으로 사용하였다.

현재는 이 곡이 당가로 더 많이 사용된다.


9. 당사[편집]



9.1. 중앙당사[편집]



파일:국민의힘_현판식20201005.jpg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중앙당사 (남중빌딩)
국민의힘은 지난 자유한국당 시절 제19대 대통령 선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잇단 패배로 재정 압박이 심해지자 2018년 여의도 내 '한양빌딩'에 있던 당사를 떠나[38] 여의도 밖 영등포에 위치한 '우성빌딩'으로 당사를 이전했다. 그것도 2개 층만을 임대하며 월 1억 원 안팎의 임대료 지출금액을 2천만 원 수준으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39]

그러다 2020년 7월 21일 여의도 남중빌딩[40]을 480억에 매입하면서 2년 만에 여의도 시대를 열게 됐고 9월 중순 새로운 당색, 로고와 함께 현판을 달면서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이전처럼 임차 방식이 아닌 건물을 통째로 매입하는 방식으로 재정적 위기가 와도 이전처럼 당사를 떠나는 일은 없게 되었다. 중앙당사 매입 자금은 각 시·도당의 소유 건물 담보 대출로 마련 되었으며, 자금난 때문에 작은 당사로 이전 하였지만 이로 인해 언론 소통이나 당 경영상 애로사항이 많아졌고 무엇보다 당원 사기 진작과 변화의 첫 걸음을 위해 여의도로 복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41]

2020년 10월 5일 현판식과 함께 여의도 복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현판식 행사에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원내대표를 비롯, 당 지도부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새로운 당사에서 우선은 한 층(3층)만 사용하지만 기존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는 대로 입주를 진행해 4~6층도 사용할 예정이다.[42] 여담으로 남중빌딩의 원 건물주이자 지금도 입주해 있는 시원스쿨은 2015년 10월에 295억에 매수했는데 건물 매각으로 약 5년 만에 185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고 한다. #

당사 회의실 내부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초상화가 걸려있다.[43][44]

참고로 당사 매입비용의 약 80%가 대출이었는데 매입 한 달 뒤인 2020년 8월 국민의힘의 은행 차입금은 410억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2022년 7월에는 250억원으로 약 2년 동안 160억원이나 상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사 건물의 시세도 당시보다 올라 '당사 재테크'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9.2. 시도당사[편집]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개혁정책으로 기존에 있던 시·도당사를 매각하고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부산광역시당은 원래 민주정의당 시절 당사를 30년 이상 그대로 사용해 왔는데[45] 광주광역시당의 경우 김 전 비대위원장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 무릎 꿇고 참배한 것을 계기로 매각을 결정했고, 계약자가 나오는 대로 당사를 팔고 서구로 이전하였다. 이외에 경기도당, 인천광역시당 등도 매각, 이전했다.


10. 역사[편집]







10.1. 2020년도 이전[편집]


걸어온 길

국민과 함께 한 길, 국민의 힘이 되는 길

국민의힘 발자취 국민의힘이 걸어온 길은 한국 정치발전의 역사이며 한국인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국민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의힘 공식 홈페이지)발자취 전체목록

국민의힘은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의 [걸어온 길]을 통해 2020년 당명 변경 이전까지 이어져 온 전체적인 역사의 큰 흐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


10.2. 2020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래통합당으로 치룬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에게 180석을 내준 뒤 김종인비대위 체제가 들어왔다. 미래통합당으로 바뀐지 5개월만에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하였다.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그리고 국민의힘까지 올해에만 당명이 당명이 3번이나 바뀐 셈이다. 그만큼 2020년 한 해동안 보수정당이 격변을 거듭해 왔음을 보여준다.


10.3. 2021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202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의 서울특별시장, 부산광역시장선거에서 당시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역사적인 초압승을 거머쥐면서 약 10년만에 서울시를 보수정당이 탈환함은 물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지속되던 선거에서의 부진을 끊어냈다. 이 해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선출했다.


10.4. 2022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고 이어진 8회 지선에서도 압승하면서 최고의 상반기를 보냈으나, 하반기에 들어서는 이준석 대표가 축출되는 과정에서 각종 잡음이 발생하고, 윤석열 정부가 일으킨 여러 논란으로 인한 지지도 하락의 유탄을 여당인 국민의힘 또한 맞게 되면서 위기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10.5. 2023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월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의원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약간의 등락은 있지만 여전히 대체로 저조한 가운데 그나마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발 각종 논란의 반사이익을 일정 부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친윤 지도부가 구성되면서 외견상으로는 지난해만큼의 격한 계파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하반기 이후 당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22대 총선 수도권에서 대참패를 당할 수 있다는 소위 '수도권 위기론'이 불거지기 시작했고, 지도부는 이를 진화하려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던 중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패로 김기현 체제는 한 차례 중대한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후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구성되었으나 역시 특별한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결국 12월 13일, 김기현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하고 12월 26일, 한동훈 비대위가 출범했다.


10.6. 2024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2024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비판 및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소속 인원[편집]



12.1. 국회의원[편집]






12.2. 광역자치단체장[편집]






12.3. 기초자치단체장[편집]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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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계파[편집]






파일:국민의힘의 계파 (2024년 1월).png

국민의힘 계파 상황 요약

현재 국민의힘에는 크게 두 부류의 계파가 존재한다.

  • 윤석열 대통령 중심의 친윤[52]
    • 친윤 핵심 계열(일명 윤핵관)[46]
    • 친윤 중진 계열[47]
    • 범친윤 계열[48]
    • 친박 출신 계열[49]
    • 범민주 계열[50]
    • 친윤 소장파 계열[51]

  • 친윤과 적대하는 반윤
    • 새로운보수당, 바른미래당, 바른정당 출신 인물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보수당계(새보계)
      • 유승민 전 국회의원 중심의 친유[53]

  • 그 외 비윤 성향의 계파들
    • 홍준표 대구시장 중심의 친홍[54]
    • 안철수 국회의원 중심의 친안[55]
    • 오세훈 서울시장 중심의 친오[56]
    • 친유에 속하지 않은 비윤 성향 소장파[57]
    • 최재형 국회의원 중심의 최재형계[58]

  • 기타 소수 계파
    • 자유한국당, 친박, 친황 출신 계열[59]
    • 국민의당 출신 계열[60]
    • 시대전환 출신 계열[61]
    • 이준석계 출신 계열[62][63]
    • 더불어민주당 출신 계열[64]

14. 역대 전당대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역대 전당대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1차(2021년)
초대 지도부 선출
제2차(2021년)
제20대 대선 경선
제3차(2023년)
제2대 지도부 선출




15. 역대 지도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지도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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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김종인
권한대행
주호영
권한대행
김기현
초대
이준석
미래통합당 대표






16. 출신 대통령[편집]


대한민국 대통령
파일:대한민국 대통령 문장.svg

이름

임기
선출 방식
취임일
퇴임일
13
파일: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jpg
파일:external/static.tumblr.com/purple_pixel.png
윤석열
(1960 ~ )
20
2022년 5월 10일
2027년 5월 9일
(예정)
2022년 대선
직선 48.56%


17. 여의도연구원[편집]



  • 국민의힘의 정책연구소로 1995년 2월 3일 민주자유당 시절 여의도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새누리당 시절인 2013년 10월 10일 여의도연구원으로 승격되었다.


18. 상임고문단[편집]



  • 김수한[국회의장]
  • 신영균
  • 나오연
  • 서정화[국무위원]
  • 김종하[국회부의장]
  • 권해옥
  • 목요상[당원내대표]
  • 이연숙[국무위원]
  • 박헌기
  • 문희
  • 김용갑[국무위원]
  • 정재문
  • 이해구[국무위원]
  • 유흥수[광역자치단체장]
  • 김동욱
  • 박관용[국회의장][당대표]
  • 신경식[국무위원]
  • 이상배[국무위원][광역자치단체장]
  • 김영구[국무위원]
  • 하순봉[당원내대표]
  • 최병국
  • 류준상
  • 이윤성[국회부의장]
  • 이재오[당원내대표][국무위원]
  • 안상수[당대표][당원내대표]
  • 권철현
  • 황우여[국무위원][당대표][당원내대표]
  • 강재섭[당대표][당원내대표]
  • 이인제[당대표][국무위원][광역자치단체장]
  • 정의화[국회의장][국회부의장][당대표][당원내대표]
  • 정갑윤[국회부의장]
  • 김무성[당대표][당원내대표]
  • 이주영[국회부의장][국무위원]


19. 지지 기반[편집]





20. 역대 선거[편집]





21. 다른 정당과의 관계[편집]





22. 청년의힘[편집]



  • 국민의힘에서 39세 이하의 당원으로 구성한 당내당 성격의 청년 조직. 정식 명칭은 '청년국민의힘'이다. 2020년 12월 창당대회를 열어서 정식으로 출범했다. 단, 정당법상 '정당은 아닌 당내 기구이다. 2022년 1월 정당법 개정으로 인해서 당원 가입연령이 만 16세까지 낮춰졌으며 이에 따라서 청소년도 당원이 될 수 있다.


23. 여담[편집]


  • People power를 검색했을 때 연상되는 이미지는 다음의 링크와 같은데, # 해외에서는 대부분 필리핀의 1980년대 피플파워 혁명[65]아랍의 봄 등 민주화를 위한 시위나 급진적인 사회운동을 떠올린다. 피플파워 용어는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반전운동인 Flower power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 2017년 2월 13일 새누리당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꿀 때 고려되었던 당명 후보인 '보수의 힘'과 유사하다.


  • 네이비색이 '임시' 당색으로 선택되었다. 일각에서는 이전에 사용하던 붉은색 계열의 색보다 차분해 보인다는 점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지만 비판 세력은 더불어민주당의 당색과 헷갈릴 뿐더러, 보수주의를 상징하는 색깔 중 하나인데 좌익 정당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영문 당명[66] 과 정반대라며 비판하고 있다. 결국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시절과 비슷한 빨간색으로 당색이 되돌아갔다.

  • 당색은 초창기에 빨강·노랑·파랑이었으나 빨강·파랑·하양이 되었다. 초창기 발표했을 때는 빨강, 노랑, 파랑은 각각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빨강)과 정의당(노랑), 더불어민주당(파랑)[67]의 당색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세 가지 색을 함께 사용해 보수부터 진보까지의 이념 스펙트럼을 아우르겠다는 의미였다고 한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세월호 리본과 중국 공산당 당기를 연상시킨다며 노란색에 대한 반발이 거센 편이었다. 우리가 정의당이냐며 하얀색으로 바꾸자는 부정적 반응이 많아서 결국 하얀색으로 교체되었다.

  • 오른소리, 지식충전소, 국회대학교, 국초방송국 등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나 사실상 당을 대표하는 공식 유튜브 계정은 오른소리이다. 새누리당 시절인 2012년부터 오른소리 채널이 제작되어 지금까지 당의 강령이나 행보 등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여 게시하고 있다. 원래는 당의 형식적인 강령만 게시하고 선거철에 후보들의 홍보 영상만 올리는 등 별 관심을 받지 못하였으나, 국민의힘에서 2020년 후반기를 기점으로 강성 극우 유튜버 채널이 아닌 자당의 채널인 오른소리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면서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빠르게 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의 경우 후보들이 극우 유투버 채널이 아니라 오른소리와 후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거 유세활동을 하면서 강성 극우층의 배제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 토론을 TV 방송사와 오른소리에서 개최하면서 조회수와 구독자가 폭증하였다.[68] 2022년 대선 때도 각종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구독자수를 꾸준히 늘렸고 현재는 청년 대변인 토론 등 국민의힘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 국민의힘 당규에 따라 당 소속 공직자 중 대통령은 월 300만 원 이상의 직책당비를 납부한다.

  • 국민의당과 이름이 비슷한 탓에 국민의힘을 국민의당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24. 지지율[편집]












2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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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당명 변경)

국민의힘

(현재)

한국의희망
(개별 합류)[1]
다함께자유당
(개별 합류)


새로운선택
(개별 합류)[2]
민생당
(개별 합류)[3]


민심동행
(개별 합류)[4]
국민의당
(흡수 합당)


특권폐지당
(개별 합류)[5]
시대전환
(흡수 합당)


개혁신당
(개별 합류)[6]
더불어민주당
(개별 합류)[7]


미래대연합
(개별 합류)[8]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제1야당



미래통합당
(2020.2.17.~2020.9.2.)


국민의힘
(2020.9.2.~2022.5.9.)

더불어민주당
(2022.5.10.~현재.)











[37] 원곡 가사에 일어나자 대한민국 부분은 일어나자 국민의힘으로 수정.[38] 한나라당 시절 천막당사, 염창동 당사를 거쳐 복귀한 당사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잇따라 배출한 정치명당이라 불렸다고 한다. #[39] 재정난으로 인해 당 기능을 최대한 슬림화 하여 대부분의 시설은 국회의사당 내에 위치한 시설들을 이용 했으며, 영등포 당사에 위치한 시설들은 당 사무처와 연구원 같은 국회에 두기 어려운 시설들만 옮겨갔다.[40] 이 건물의 8층은 여러 보수정당의 당사로 쓰였었다. 1997~1998년에는 이인제경기도지사가 창당한 국민신당이 입주했으며 이후 게임회사인 메가 엔터프라이즈가 입주했다. 2008~2012년에는 친박연대의 중앙당사가 있었다. 그 밖에도 유력 정치인들의 선거캠프로 자주 사용되며 선거명당으로 꼽혀온 곳이기도 했다.[41] 직접적인 영향으로 볼 수는 없지만 당사 매입 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압승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며 10년 만의 전국단위 선거 승리 및 5년 만의 정권교체에 성공했다.[42] 2023년 현재 기준으로 2층, 3층과 5층, 6층 이렇게 4개 층을 사용하고 있다.[43] 초상화의 의미는 보수우파정당이 이승만을 통해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박정희를 통해 나라를 발전시키고, 김영삼을 통해 민주화를 이루어 냈다는 의미이다.[44]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 시절부터 걸기 시작했다.[45] 3당 합당 과정에서 정리된 시·도당사들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46] 윤석열 대망론이 대두되거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기 전부터 친윤석열 성향을 보인 인물들이 많다.[47] 윤핵관은 아니지만 친윤 계열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인물들이다.[48] 범친윤이면서 소장파인 경우가 많다.[49] 윤상현 의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정갑윤 상임고문, 김정재 의원 등 친박 출신 친윤 인사들이 여기에 속한다.[50] 김한길, 박주선, 조배숙, 김영환 등 민주당계 정당 출신 인물들이 많다. 심지어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고 민생당 등 민주당계 정당 당적을 유지하고 있거나 무소속인 인물들도 많다.[51] 범친윤에 걸쳐있는 인물들이 많다.[52] 사실상 범친윤으로 구분되는 민주당계 정당(비문재인, 민생당 등) 출신 중심의 민주계도 포함된다.[53] 오신환, 정병국새보계에 걸쳐있는 인물들이 많다.[54] 강경보수 성향도 상당수 있다. 사실상 친박친황이 없어지고 마지막 남은 당내 강경보수 계파다.[55] 개혁 보수 및 중도 성향이다.[56] 친유새보계에 걸쳐있는 인물들이 많다.[57] 하태경처럼 범친윤이면서 소장파인 경우도 있다. 단, 하태경은 이준석 전 대표와 친윤 세력의 갈등 상황에서는 이 대표 편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58] 비윤과 반윤이 혼재되어 있다.[59] 황교안 전 총리, 민경욱 전 의원, 최경환 전 의원, 김진태 강원지사, 정우택 국회부의장처럼 친박, 친황 출신이나 현재는 그런 성향이 거의 사라진 상태로, 특정 계파 성향이 옅어지거나 소수 계파에 가까워진 사람이 여기에 속한다.[60] 권은희처럼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이후 여러 복잡한 사정으로 탈당을 하지 않고 국민의힘 당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의 주요 계파에도 속하지 않은 채 국민의당 출신 인물을 중심으로 하는 소수 계파로서 분류하기도 한다. 권은희가 원래 친안인 만큼 민주계가 아니냐는 시각도 있으나 현재는 친윤도 친안도 아니고 오히려 친야 인사로 활동하고 있어 국민의힘 주요 계파에 속하지 않는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61] 시대전환과의 합당 이후 시대전환 소속이었던 국회의원인 조정훈을 비롯하여 시대전환 소속 인물 중 국민의힘 당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민의힘 주요 계파에도 속하지 않은 채 시대전환 출신 인물을 중심으로 하는 소수 계파로서 분류하기도 한다.[62] 유승민이 창당한 바른정당-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을 거쳤기 때문에, 친유에 걸쳐있는 인물들이 많다.# 넓은 범주에서는 친유와 함께 새로운보수당계로 분류하기도 한다.[63] 개혁신당 창준위가 출범함에 따라 이준석계에 속한 상당수 인물은 개혁신당이나 민심동행으로 빠져나갔지만, 김용태와 같이 여전히 국민의힘에 남아있는 인물도 있다.[64] 이상민과 같이, 범민주 친윤에 속하지는 않는 민주당계 인물을 소수 계파로서 분류하기도 한다.[국회의장] A B C [국무위원] A B C D E F G H I J K [국회부의장] A B C D E [당원내대표] A B C D E F G H [광역자치단체장] A B C [당대표] A B C D E F G [65] 설명하자면 필리핀의 독재자가 민주화 세력에 의해 끌어내려진 혁명이다.[66] 다만 '인민'이라는 표현은 특별히 좌우를 가리는 표현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유럽권에서 '인민' 표현은 오히려 우파 계열 정당명에서 더욱 자주 쓰였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유럽연합에서 가장 큰 우파 유럽정당의 이름이 '유럽 인민당'이다. 다만 동아시아 쪽에서는 상황이 반대였기에 생겼던 일.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인민' 용어의 역할을 한 표현은 '국민'이었다.[67] 다만 민주당의 진한 파랑색보다 옛 한나라당, 바른정당,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하늘색에 더 가깝다.[68] 9월에서 10월 한달간 무려 2만명이 늘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