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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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국제전자센터
國際電子센터 | Kukje Electronic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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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ebimg.speedauction.co.kr/6553.jpg


종류
상가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04(서초동)
상태
영업 중
완공
1997년
용도
전자상가 및 사무실 등
층수
지상 24층/지하 7층
영업시간
10:00~20:00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1]
연락처
Tel. 02-3465-0114
Fax. 02-3465-1016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2]

1. 개요
2. 주변 정보
3. 역사
4. 특징
5. 층별 정보
5.1. 지하
5.2. 1층
5.3. 2~5층
5.4. 6~8층
5.5. 9층
5.5.1. 입점 매장
5.6. 10층
5.7. 11층
5.8. 12~13층
5.9. 14~24층
6. 사건 및 사고
7. 기타




1. 개요[편집]


국제전자센터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전자 상가로, 용산 전자상가, 테크노마트와 함께 서울 3대 디지털 상가로 꼽힌다. 줄여서 '국전' 또는 영문 명칭 Kukje Electronics Center의 두문자인 '켘(KEC)' 으로 부른다.


2. 주변 정보[편집]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로 나오면 곧바로 보인다. 역에서 직접 건물로 이어지는 통로도 있고 지방에서 온 사람이라도 남부터미널 바로 코앞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일부 이용객들은 3번 출구 방향으로 더 내려가면 있는 고전게임 카페에 종종 방문하기도 한다. 길 건너 6번 출구 근처에는 KFC롯데리아가 있다.


3. 역사[편집]


원래 이 지역에서 유명했던 상가는 국전 바로 옆에 있던 진로유통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한민국의 대형 할인점의 시초라 할 수 있다. 당시는 진로그룹이 재계 30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서울남부터미널도 원래 진로가 지은 것이다. 운영사 진로종합유통 측이 1996년 진로유통을 아크리스백화점으로 바꾸고 인기를 끌다가 외환위기로 손님이 줄어듦과 동시에 모기업 진로그룹이 망하면서 문을 닫았고, 백화점 자리에는 참이슬만 남고 하이트에 먹힌 진로 본사가 들어왔다. 이후 하이트진로가 되면서 그 본사는 지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옆 부지에 전혀 다른 건물의 공사가 시작되더니 들어선 건물이 바로 '국제전자센터'였다. 당시 주민들 반응은 말 그대로 "저건 뜬금없이 뭐냐?"였다. 실제로 건물 자체는 매우 깔끔하고 좋았던 데다, 이후 상가가 성장할 것을 알아채고 미리 사무실, 예식장이나 뷔페, 식당가 자리까지 준비했다. 사실 이 지역이 그런 것들과 무척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던 주민들은 "저거 틀림없이 망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완공된 후 처음 3~4년은 매우 한산했다. 그 후 점차 손님이 늘기 시작하다 대략 10년 정도 지나자 그제서야 용산에 필적하는 새로운 전자상가로 부상했다.


4. 특징[편집]


탑 형태의 실내 매장으로 면적은 비교적 좁지만 전체적으로 동선이 깔끔하고 쾌적하다. 용산 정도는 아니지만 파는 품목도 다양하다. 용산과 다르게 바가지가 덜하고 정가 판매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주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100%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다. 정가 판매 원칙이라고 하지만, 가격표가 안 붙어 있기 때문에 상인들이 손님을 보고 가격을 높게 부르기도 한다.

단점이라면 각 매장 간의 담합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A매장에서 파는 물건의 값은 B매장에 가도 똑같고, A매장에서 팔지 않는 것은 B매장에 가도 구할 수 없다. 품절 같은 것이 아니라 보따리 상품 같은 것이다. 그래도 계속 돌아다니면서 이거 파냐고 물어보면 나중에 들여올 수 있으니 꼭 구하고 싶다면 노력해 보자. 물론 그만큼 가격은 비싸다.

주로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의 교환, 중고물품 판매 등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값싸게 중고 게임을 구입하기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국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국팔이'라고 부른다. 그 악명 높은 용팔이, 테팔이 상인들에 비하면 약하지만 여전히 하자있는 물건을 바꿔주지 않거나, 윈도우 쇼핑을 즐기는 사람 뒤에서 대놓고 욕을 퍼붓는다. 하지만 이곳 상인들도 장사가 안 풀려 다들 걱정이 많다. 실제로 과잉 공급에 가깝고, 경제 지수가 나빠지면서 서민들이 지갑을 열지 않다 보니 근래에는 망해서 군데군데 빈 점포가 많다. 진열된 게임을 어지럽히거나 하는 일만 없다면 대부분은 보고 있다가 '이거 얼마에요?' 물을 때 잘 답해 주는 편이다.

현재는 기본 가격이 현찰을 기준으로 매겨져 있다. 게임소프트 등을 구매하고 카드를 내밀면 현금지급기 위치를 알려주는 수준이다. 카드 결제를 요구하면 난감한 태도를 보이는데, 끝까지 카드를 고수할 경우 카드 수수료를 별도로 추가하여 가격을 현금가보다 조금 더 받는다.


5. 층별 정보[편집]



5.1. 지하[편집]


지하 1층에는 3호선 남부터미널역으로 이어지는 통로와 잡다한 지하상점가가 있다. 그중 시계점 옆 가게에서는 2000년대 말까지만 해도 윌라윕이라는 캡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했었다. 롯데슈퍼가 들어서기 전부터 코사마트 가맹으로 있는 구멍가게가 있는데 롯데슈퍼가 들어선 이후로는 상황이 나쁘다. 찜질방도 있다. 반대쪽으로 돌아가면 준공과 동시에 열었다는 뷔페 식당이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지만 맛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지하 2층부터 7층까지는 주차장으로 1,300대를 수용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 이용 시 확인 절차 없이 40분까지는 무료이고 이후로는 10분 당 1,000원이 추가된다.
주차장 높이는 2.1m 이하 이며, 지하 2층은 정기 주차장 이다.

5.2. 1층[편집]


1층과 2층은 처음에 전자물품과 아무 관련 없는 가구 등을 팔았으나 지금은 롯데슈퍼하나은행이 들어서 있다.[3] 롯데슈퍼 밖에 반찬 가게, 빵 가게 등이 있는데 이들은 공간 부족으로 슈퍼 내에 넣지 못한 코너로, 계산을 하려면 롯데슈퍼 계산대로 상품을 들고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단, 가게 맨 끝에 있는 만두 등을 파는 분식점은 별개의 가게다.


5.3. 2~5층[편집]


2~3층에서는 디지털 카메라와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컨 등 종합 생활 가전, 4층에서는 오디오, 뮤직 앨범, 보청기, 5층에서는 휴대폰과 사무기기를 판다. 사람들이 주로 다니는 곳에서 먼 곳에는 포렌식 등의 일을 하는 업체도 생기고 문구 등을 파는 곳도 있다.


5.4. 6~8층[편집]


컴퓨터와 주변기기, 부품을 판매한다.

조립식 컴퓨터 및 부품을 판매하는 곳, 키보드마우스 등 주변기기를 주로 파는 곳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현금으로 거래한다고 흥정할 경우 조금 더 싸게 살 수도 있다. 인텔 CPU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가 주로 판매된다. 최근에는 라이젠 관련 CPU들이 꽤 들어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잘 판매하지 않는다.

물건 판매에 불편할 정도로 적극적인 용산에 비해서 이 곳의 상인들은 조용한 편이며, 가게 안에서 구경하고 있으면 주인이 조용하게 '어떤 물건 찾으십니까?'하고 물어본다. 그러면 가서 '○○○'를 찾습니다. 라고 하면 상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가격 흥정을 한 뒤, 거래를 한다. 현금 거래에 대해서는 계좌 이체를 통한 것도 현금 거래로 쳐주니 이를 통해서 거래할 수도 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흥정을 시도해볼 수 있다.

  • 물건을 현금으로 구입하고, 점원에게 흥정한다. 점원들에게도 손해 보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격표에 써있는 가격보다 10%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애초에 가격표에 써있는 가격은 평균가보다 일부러 높게 적어 놓기는 한다.
  • 자신이 구입하고 싶은 물건의 제품의 이름을 시리즈 및 시리즈 넘버까지 정확히 알고 간 뒤, 해당 물건을 사전에 이미 조사해봤다는 인식을 심어준다. 가격표가 안 붙어 있는 제품의 바가지를 피할 수 있다(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경우).
  • 상인의 '얼마 정도 생각하고 오셨어요?'에 대답할 수 있도록 반드시 물품들의 평균적인 가격을 알아보고 온다. 이 경우가 가장 위험하며 손님으로서는 가장 기분이 나쁜 사례다. 예를 들어보자면 정가가 2만원인 제품을 자신도 잘 몰라서 4만원으로 대답하면, 상인이 인심 쓰는 척하며 3만 5천원 정도에 파는 경우가 대다수다. 물론 몰라서 속는 것도 문제지만, 속이는 상인들은 더더욱 큰 문제다. 가격표를 대놓고 안 붙이고, 상인이 손님을 보고 판단하여 마음대로 가격을 정하는 행위가 현재 국제전자센터에서 가장 문제되는 부분이다.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길어도 몇 분이면 바로 최저가나 정가 정도의 가격은 충분히 알아볼 수 있으나 예전과 같이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는 사려는 계획은 없었으나 맘에 들어 사기 전에 가격대를 알아볼 수 없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당했으며, 지금도 이런 수법을 모를 경우 바가지를 쓸 수 있으므로 꼭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가격대를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5.5. 9층[편집]



파일:국제전자센터 9F 지도 (20230817).png

매장 안내도 출처

애니메이트를 위시한 굿즈샵이 밀집되어 있는 홍대거리, 애니플러스샵 서울 1호점이 근처에 있는 합정역과 함께 국제전자센터의 주요 방문객인 서울 오덕과 겜덕의 성지로 꼽히며, 다른 층보다 9층이 훨씬 북적거린다. 국전의 경우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여 뉴비나 라이트 유저에게 적합하며, 용산의 경우 바가지를 감수해야 하지만 4세대 콘솔 이전 고전게임 매물 등 국전보다 다양한 상품이 있어 하드 유저들이 많이 찾는다.

단일 상가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게임기 및 게임 소프트[4]를 판매한다. 패미컴이나 세가 새턴고전게임과 고전 콘솔을 다루는 매장도 두 군데 있는데 물품 종류 수는 용산에 비해 매우 적은 대신 가격 자체는 국전이 훨씬 저렴하다. 보통 구할 수 있는 물건은 GBA,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2정도이고 더 이전 세대의 물건을 찾는다면 용산 전자상가를, 콘솔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한 PC게임을 구하려면 신도림 테크노마트로 가는 것이 좋다.

게임 뿐만 아니라 가샤폰 뽑기 기계, 논노21 등의 피규어 매장이 몰려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층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전시장도 꽤 넓게 설치해 놓아서 실물 피규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거리 전체가 오타쿠 관련 물품을 파는 일본 아키하바라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그래도 국내에선 제법 큰 수준이다. 대만의 만년상업대루 4층과 규모가 비슷한 수준. 국내에서 정말 유명한 제품들 위주로 취급하다 보니 종류는 그다지 다양하지 않고, 찾고자 하는 제품이 없을 수도 있다. 거의 모든 매장이 원피스, 나루토, 드래곤볼 등의 유명 컨텐츠나 미소녀 피규어를 취급하며, 프라모델 관련 매장의 경우 복합적인 장르를 취급하는 매장은 하비파크를 포함한 3개 정도의 매장[5] 뿐이며, 나머지 매장들은 피규어에 캐릭터 프라나 건프라를 곁다리로 취급하는 매장들이다. 다이캐스팅 미니카토미카 정도만 취급하고 전문적인 건 없다.[6]

단종된 제품이나 중고품을 취급하는 매장은 없다. 이런 제품들을 구하려면 해외직구로 구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가끔 논노21이나 피규어 매장에서 중고품을 취급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가뭄에 콩 나듯 하는 수준이다.[7]

굿즈 시세를 모르고 그냥 무턱대고 가면 무조건 바가지를 쓰게 되어 있다. 어떤 물품을 사기로 마음먹었을 때, 처음 발견한 매장에서 바로 덥석 구매하지 말고 아마존닷컴 재팬[8], 아미아미 등 각종 유명 피규어 판매 사이트, 국내 피규어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서 원가[9], 정가 혹은 중고 거래가[10]를 먼저 알아 보고, 거기에 해외 배송비를 더한 가격과 비슷한 가격인 것을 매장들을 둘러보며 찾는 게 좋다. 한정판 등 굉장히 희귀한 상품이 아닌 이상은 많은 매장에 입점되어 있을 것이다.

현장에서 바로 집어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니 생각한 것보다 약간 더 비싸게 팔더라도 구매를 고려해 볼 만하지만 가격이 10% 이상 차이 나면 바가지라고 보면 된다. 높은 인기로 프리미엄이 붙어 고가에 거래되던 상품이 재발매된 후 일본 현지에서는 정가나 그 비슷한 가격대에서 거래되는데도, 국전에서는 그런 사항들을 반영하지 않고 2~3배 가격을 붙여 파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가격표가 멀쩡하게 붙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잠시만 기다려보라고 했다가 희귀품이라 가격이 현 시세에 맞지 않는다며 가격을 더 올려받으려 했다는 소문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최근엔 각종 판매 사이트들이 모바일 환경도 잘 지원하니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핸드폰으로 검색하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예약 판매하던 상품이 입고되는 순간부터 가격을 10~20%는 기본으로 띄우고 파는 게 기본이 되었기 때문에 겸사겸사 갔거나 이미 예약이 끝났거나 매장 방문 때야 불현듯 발매한 것을 알아서 사야 하는 경우엔 그래도 감내하고 살 만하지만, 이외에는 알아보고 간다 해도 일단 1차 바가지를 먹은 상태고 현장 바가지를 두 배로 먹게 될 수 있다.[11] 정말 원하는 게 있다면 주기적으로 몇몇 사이트를 체크하여 미리 예약 구매하는 게 좋다. 물론 이 경우에도 가격을 담보로 알 수 없는 랜덤 퀄리티에 도박을 해야 하지만 말이다.

간혹 재고가 없을 경우 주문해 주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SNS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마우스 장패드를 사러 와서 고르던 중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여 "주문은 토끼입니까?" 애니메이션의 주문 가능한 장패드 목록이 있으면 보여 달라고 했더니 그런 거 없다면서 알아서 일러스트 찾아서 가져오라며 화를 냈다고 한다.[12] 일단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제품을 정확히 알려줘야 하고 기본적으로 인내심을 갖고 들어가는 게 심신에 좋다. 그리고 주문 시 2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니 차라리 일본 아마존 등에서 먼저 살펴본 후 인터넷 쇼핑몰에 없는 제품만 요청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5.5.1. 입점 매장[편집]




5.6. 10층[편집]


오피스와 치과병원이 있다.

키즈플래닛이라는 매니지먼트 회사가 여기에 입주해있다.


5.7. 11층[편집]


식당이 있어 주로 건물 내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식사하러 오며, 외부 방문객들도 이용한다. 장사가 안 되는지 폐업했거나 영업시간인데도 문을 안 열고 있는 식당이 상당수다. 건물이 준공된 지 25년이 지나 노후하여 바퀴벌레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올 정도로 위생 상태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5.8. 12~13층[편집]


예전에는 컨벤션 홀과 결혼식장이 있었다. 주말에는 99.9% 예식장을 이용하기 위해 왔었는데 지금은 한의원으로 바뀌었다.


5.9. 14~24층[편집]


14~15층은 오피스텔이, 16층부터 최상층(24층)까진 오피스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별관이 입주해 있다.


6. 사건 및 사고[편집]


2019년 8월 27일 밤 9시 54분 경 지하 1층 차량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에 있던 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정비소 내의 차량 부품이 타는 등 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


7. 기타[편집]


2개월 주기로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하행으로, 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상행으로 바뀐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3:04:38에 나무위키 국제전자센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층 롯데슈퍼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2] 사실상 관리 없이 방치된 수준이었으나 2019년 5월 16일 이후 자유게시판에서 "매점 휴무일을 센터 소개에도 보이게 해 달라"는 요청에 관리자가 "의견 반영하여 추가하겠습니다"라고 답하고 실제로 추가되는 등 신경 쓰기 시작했다.[3] 그 외에 주변에 농협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이 있다.[4]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PC 게임 전문점이 2014년에 철수해서 지금은 콘솔 게임 매장만 있다. 다만 일부 콘솔 매장에서 주얼 게임을 같이 판매하기도 하며 잘 찾아보면 패키지 게임도 소수 있기는 하다.[5] 오프라인에서 찾기 힘든 희귀품을 진열하고 있는 곳도 있다.[6] 다이캐스팅 미니카를 취급하는 샵은 9층이 아니라 3층에 있다.[7] 국전과는 관계가 없지만 '망가진 클럽'이라는 고물상 느낌의 중고 온라인 쇼핑몰이 있긴 하다.[8] 이 쪽이 사실상의 기준점이 되며,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아마존 재팬에서 직구하는 게 더 싸다.[9] 물론 몇 년 지난 것은 절판으로 인한 물량 부족 프리미엄이나 시장 물가 변화 등의 변수가 상당하기에 그다지 절대적 지표로 작용하지 못하고 발매일로부터 1년 이내의 상품 구매에 참고하면 좋다.[10] 일부 제품의 경우 일본보다 한국에서 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있다.[11] 때문에 상술한 것처럼 10%라도 사실상 10% 이상의 가격 상승이 있기에 적정가의 마지노선으로 보는 것이다.[12]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개인 주문을 받는 쪽은 그 사람이 무엇을 주문할지도 모르는데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목록을 가지고 있기는 무리가 따른다. 물론 고객에게 성화를 내며 대응을 한 건 비판 받아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