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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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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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제반()대한민국의 일부 고등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학과다. 영어로는 International Class, International Division, International Track 등으로 부르고, 유학반, 국제과, 국제계열, 국제트랙, OSP(Overseas Study Program), GLP(Global Leaders' Program)이라고도 하며, 독립된 학과로 설치되는 경우도 있고, 무학년 무계열 방침에 따라 일부 수업에서만 구별하는 경우도 있으며, 방과 후 학교로 운영되는 경우도 있다.

주로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예비 유학생들이 입학하지만,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등 관련 전형이 있는 국내 대학에 진학하기도 한다.


2. 특징[편집]


※ 아래 서술은 모두 영미권 유학 준비반에 관한 서술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일부 외국어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에 개설돼 있으며, AMC, PSAT, SAT, AP, Cambridge Assessment Admissions Test[1] 시험장 역할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2.1. 고등학교 생활[편집]


해외 중등교육과정 중 영연방A레벨 교육과정이나 스위스IB 교육과정은 엄격한 제약 사항이 많기 때문에 주로 학교의 자율권을 보장하는 미국AP 수업이 개설된다. 가장 흔히 개설되는 과목은 AP 영어학, AP 미적분학, AP 물리학, AP 화학, AP 생물학, AP 미국사, AP 미국정부정치학, AP 미시경제학, AP 거시경제학 등이다.[2]

미국식 교육과정을 따르는 경우 고등학교 1, 2, 3학년을 각각 10, 11, 12학년 혹은 Freshman Year, Junior Year, Senior Year이라고 부르기도 한다.[3] 대개 10~11학년부터 SAT 혹은 ACT 준비를 시작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과는 달리 여러번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목표한 점수가 나올 때까지 계속 응시한다.[4] 최상위권의 경우 SAT 1560점[5] 이상이나 ACT 36점(=만점)을 목표로 하지만 학교나 개인에 따라 기준은 크게 달라진다. 또한 11학년, 12학년 5월에는 AP 시험을 각각 2~8개 정도 본다. 이에 더해 시간 날 때 어학시험 점수도 미리 따놓아야 하는데, 보통 TOEFL 110점이나 IELTS 7.5점 이상이면 충분하다.

미국, 영국 대학 입시는 국내 대학 입시에 비해 각종 수상 실적(Honors)[영국], 활동 실적(Extracurricular Activities, EC)[영국]을 자유롭게 기입할 수 있으므로 10학년 때부터 AMC, 디베이트코리아 토론 대회, 모의 유엔, 국내외 올림피아드,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나 동아리 활동에 참가한다. 미국 대학 지망생의 경우 평점(GPA)를 챙기고 학술, 봉사, 스포츠, 음악, 학생회 등 다양한 분야 활동에 참가하며, 영국 대학 지망생의 경우 주로 본인이 관심을 갖는 분야 위주로 참가한다.[6] 한성 손재한 장학회의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금에 도전하는 경우도 많으며, 방학에는 여러가지 인턴 활동이나 Telluride Association Summer Program (TASP), MIT RSI, 스탠퍼드 대학교 SUMaC, 예일 대학교 YYGS 등 미국 대학들이 운영하는 여름 캠프에도 많이 참가한다.[7]

미국식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미국/교육#고등학교 문서로.


2.2. 대학입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외국의 대학입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학년 10월 15일부터 1월 10일 정도까지가 원서 기간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삼매경에 빠지게 된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자기소개서(College Essay)는 문학적인 수필 형식이고, 대학 원서[8]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Main Essay 외에 자체 원서각 대학별로 요구하는 별도 문항(Supplemental Essays)이 많으며, 입시 막바지에 판을 엎을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쓰느라 상당히 고생하게 된다. 이 때 본인의 성장 배경, 철학 등을 재미있는 일화에 녹여내어 쓰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이 재수 없는 학생으로 비춰지거나 클리셰적인 내용을 쓴 것은 아닌지 주의해야 한다.

이에 비해 영국 대학의 UCAS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는 조금 더 전통적인 자기소개서에 가까우며, 본인이 지원하는 전공에서 본인이 얼마나 많은 탐구와 고민을 했는지 잘 드러내야 한다.

당연히 아이비 플러스, HYPSMC, 캘리포니아 대학교, 옥스브리지, 러셀 그룹 등 해외 각국의 명문 학교를 지망한다. 또한 본인이 합격한 대학의 실력 기준 장학금(Merit-Based Scholarship)이나 학비 지원(Financial Aid, FA)을 받지 못했을 경우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의 국외장학금이나 대통령과학장학금 등 여러가지 외국 유학 장학금에 도전하는 경우도 많다.


2.3. 갭 이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갭 이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경제적 부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학/국가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제반 졸업생들이 주로 지망하게 되는 미국, 영국, 캐나다의 상위권 대학교들은 사립, 공립 가리지 않고 학비와 생활비가 매우 비싸다. 미국은 주립대의 In-state 학비를 내는 경우를 제외하면 영주권시민권이 있는 미국인과 유학생의 학비가 전혀 차이 없지만, 영국/캐나다의 경우는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는 유학생에게 학비가 더 비싸다. 대한민국 학부과정 중 가장 학비가 비싼 연세대학교가 890만원 정도인데 반해 영미권 대학들은 3000~8000만원에 육박한다. 물론 실력 기준 장학금(Merit-Based Scholarship), 학비 지원(Financial Aid, FA), 외국 유학 장학금을 타면 나아질 수 있다. 게다가 국제반이 개설된 고등학교들의 학비도 1년에 1000~2800만원에 육박하며, 사교육에도 돈이 많이 든다.[9] 영어 실력이 웬만한 원어민 석학들과 본인 전공 분야에 관한 깊은 대화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는 점과 타국 문화가 익숙하지 않아서 오는 향수병은 덤.

그러나 그만큼 결과물이 보장되어 있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다. 물론 영미권과 한국의 경제적, 학술적, 기술적 격차가 아직 크고 해당 상위권 대학들이 QS 세계 대학 랭킹, THE 세계 대학 랭킹, U.S. 뉴스 & 월드 리포트 등에서 국내 대학보다 훨씬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국제반 졸업생들이 대학 졸업 후 취업 및 연봉 부분에서 국내반 졸업생들을 압도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인이 학부만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취업하고 정착할 생각이면 의외로 분야에 따라서는 국내 상위권 학부 졸업생이 더 우대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10] 다만, 스타트업, 학계, 외국계 증권사, 사모펀드 등의 분야에서는 유학파가 국내파보다 우대받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한국에 살 거라고 결정했다고 무조건 국내대학에 가라는 소리는 아니다. 당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인 쿠팡의 CEO 김범석 (하버드 학사), 컬리의 CEO 김슬아 (민사고, 웰즐리대 학사), 티몬의 창업주 신현성 (유펜 학사), 테라폼랩스의 CEO 권도형(대원외고, 스탠퍼드 학사),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해버포드대 학사), 한앤컴퍼니의 한상원 회장 (예일대 학사) 등은 물론이고,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나경 조교수(명덕외고, 프린스턴 학사). 김송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민사고, 코넬대 학사) 등 학부 유학파들의 한국 성공 사례가 무수히 많기 때문.

물론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의 경우 명문대에서 장학금을 받고 오히려 한국 대학보다 싸게 다니는 경우도 꽤나 많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다트머스, MIT, 애머스트, 브라운(2025년 부터) 같은 대학은 애초에 유학생한테 need-blind(장학금 신청을 해도 합격에 지장을 안준다는 뜻)로 자국민과 차별없이 당사자의 재정상태에 따라 최대 전액 장학금에 생활비까지 지원해주고, 나머지 아이비리그 및 탑사립 학교들은 need-aware (장학금 신청을 하면 합격에 불리하다는 뜻)지만 합격만 하면 유학생한테 최대 전액 장학금에 생활비까지 지원해준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 유명 대학들에 재학중인 유학생들 중 상당수가 1년 평균 6만불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고 다닌다. 자세한 통계는 학교에서 발표하는 Common Data Set을 보거나 미국대학 장학금 총정리를 참고하면 된다. 이 외에도 대통령과학장학금, 관정해외유학장학금 등 외부 장학금도 매년 30~40명에게 지원해주기 때문에 본인이 공부만 잘한다면 한국대학 보다 싸게 학부 유학을 갈 수 있다.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국제반에 가겠다는 결정은 본인 가정의 경제적 사정과 본인의 장래희망을 고려해서 내려야 하며, 선배들이나 본인이 관심 있는 업계에서 성공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본인이 외국 대학에 꼭 가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쯤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한다. 쉽게 말해서 부모님 돈을 1~4억 원 축내고 4년 동안 사서 고생 할 만한 동기가 있는가?라는 고민을 해봐야 한다는 뜻. 아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반이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 중 일부가 국내반이 아닌 국제반을 선택하는 이유들의 예시다.

  •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 다양한 배경, 사상, 관심 분야를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나 업계에서 해당 국가가 세계 최고여서
  • 해당 국가의 문화를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
  • 본인 전공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석학들과 연구 시설이 있어서
  • 해당 국가에 이민 가서 살 생각이어서


2.4.1. 반론[편집]


반대로 국내반에 가겠다는 결정도 한국의 경제적 한계를 고려하여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펼칠 기회가 주워지는지, 그에 따른 상대적으로 작은 보상에 만족 할 수 있는지 등 각자 진로에 맞는 시장 조사를 철저하게 하여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국 최고의 대학생들조차 취업 문제 때문에 졸업유예를 몇 년씩 하는 한국의 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지, 또 그로 인한 국제대학 진학 비용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규모의 기회비용 손실(경력 손해와 연봉 손실)을 수 년 동안 감내할 만한 동기가 있는지도 생각해봐야 한다는 뜻. 아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반을 선택하는 이유들의 예시다.

  •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서
  • 애국심이 강해서
  • 외국인들과 어울릴 자신 없는 소심한 성격이라서
  • 영어를 못해서


3. 목록[편집]



일부 학교들이 기재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학교, 국제학교는 당연히 유학 준비반이 존재하므로 제외한다.


3.1. 외국어고등학교[편집]




3.2. 국제고등학교[편집]




3.3. 자율형 사립고등학교[편집]




4. 국제반이 폐지된 학교[편집]






5. 국제반 출신 인물[편집]


국제반이 폐지된 학교는 취소선으로 표시.


5.1. 민족사관고등학교[편집]



5.2.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편집]




5.3. 청심국제고등학교[편집]




5.4. 대원외국어고등학교[편집]




5.5. 한영외국어고등학교[편집]




5.6. 서울국제고등학교[편집]




6. 여담[편집]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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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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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00959e> ||<-2> 파일:현대학원 아이콘.svg 현대청운고등학교 ||
||<bgcolor=#0c489d> 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경기도 ||<-2> 파일:HAFS LOGO 3-1.png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bgcolor=#D50037> 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_White.svg 강원특별자치도 ||<-2> 파일:YOLkC89.png 민족사관고등학교 ||
||<bgcolor=#8c8c70> ||<-2>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n8v2LQ4t1sqk8veo1_400.png 북일고등학교 ||
||<bgcolor=#76b624> ||<-2> 파일:sangsan_symbol.gif 상산고등학교 ||
||<bgcolor=#ffcd00> ||<-2> 파일:광양제철고등학교 교표.png 광양제철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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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스브리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워릭 대학교 등 일부 영국 대학교의 입학 시험. 대학별고사와 비슷한 개념이다.[2] 이 AP는 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AP 수업과 철자(Advanced Placement)는 같지만 아예 다른 제도다. 국제반의 AP는 미국칼리지 보드가 운영하고,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AP는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운영하며, 후자가 전자를 벤치마킹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자세한 것은 Advanced Placement 문서로.[3] 단 미국은 고등학교가 4년제이므로 미국에서는 Freshman Year가 고1(=9학년)을 가리키며, 고2(=10학년)는 Sophomore Year이라고 부른다는 차이가 있다.[4] 단 여러번 응시할 경우 기록에 남으며, 다른 활동을 할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적은 횟수 안에 빨리 끝내는 것이 좋다.[5] 1600점 만점[영국] A B 영국 입시에서는 표준화 시험 성적과 함께 Qualifications의 일종으로 분류된다.[6] 케임브리지 대학교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를 제외한 영국 대학교들은 성적표는 보지 않고, 오직 A레벨 혹은 IB 혹은 SAT/ACT+AP 점수만 본다. 게다가 그 케임브리지와 세인트 앤드루스도 미국 대학만큼 빡세게 평가하지는 않는다. A레벨이나 IB 교육과정을 따르는 경우에는 학교 성적과 A레벨/IB 성적이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별 상관 없지만, AP 교육과정을 따르는 경우 학교 시험을 망쳤어도 AP 시험으로 만회할 수 있다. 따라서 EC, 아너스 등에 집중하느라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하였거나 슬럼프가 왔었거나 등의 이유로 실력에 비해 평점(GPA)이 낮은 학생들이 옥스퍼드 대학교,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등을 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7] 사족이지만 평균적인 국제반 학생이 여기 있는 모든 활동에 다 참가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냥 국제반 학생들이 흔히 쌓는 스펙 중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것을 나열한 것이다. 여기 나온 것 중 반 이상만 달성해도 해당 학년 탑급이다.[8] 여러 대학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원서 체계로는 Common Application(통칭 커먼앱), Universal Application, Coalition Application 등이 있는데, 커먼앱이 가장 보편적이다. 다만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등은 자체 원서 체계가 있다. 원래 자체 원서 혹은 Coalition Application만 지원했던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UIUC)은 2022년 신입생부터 커먼앱도 지원한다.[9] 물론 학생에 따라 사교육 하나도 없이 유학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입시 컨설팅 비에 수천만원을 쏟아부어 10학년 때부터 포트폴리오의 모든 부분을 주문 제작하는 다이아몬드수저도 있다.[10] 2000년대의 유학 붐이 지금 시들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영미권 학부유학이 국내대학을 졸업하는 것보다 족히 수억은 더 들어가는데 반해, 국내 취업시장에서 수억원을 투자한 만큼의 대단한 대우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해외취업, 나아가 이민을 노리는 소수의 이들만이 유학을 가게 되었다.[11] 운용 자산 1조원이 넘는 거대 가상화폐 운용 회사.[12] 연봉은 4~5억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