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환경보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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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북한 국기.svg 북한내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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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환경보호성
國土環境保護省

Ministry of
Land and Environment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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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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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972년 10월
연혁
[ 펼치기 · 접기 ]
건설성 환경국 (1948~?)
환경보호처 (?~?)
국토환경보호성 (?~1998)[폐지]
국토환경보호성 (1999~?)[폐지]
국토환경보호성 (2002~ )

위원장
김경준
상위 조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고유 색상
#18670C
#275AB5
>

#7F7F7F

주소


국토환경보호성 청사
(평양시 만경대구역 광복2동)
1. 개요
2. 특징


파일:20201030_144104.jpg


파일:20201030_144045.jpg

국토환경보호성 소속 국토감독원 제복


1. 개요[편집]


북한내각 산하 기관. 대한민국환경부국토교통부의 국토 업무에 대응되는 기관.


2. 특징[편집]


군 조직과 유사한 정부기관, 혹은 준군사조직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러한 추정은 근무원을 공무원 등의 호칭이 아닌 병사(...)로 적은 데에 근거한다. 이는 북한 철도성과 유사한 특징이다. 사실 미국의 파크 레인저(Park Ranger, 공원경찰)[1]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면 딱히 이상한 점은 없다. 특히 국경 인근에 배치되는 직원의 경우 충분히 군인 수준의 무장이 요구될 것이다. 려행증 제도를 통해 국내 이동조차 통제하는 북한 사회 특성상 더더욱 그럴 필요성이 높다.

국토의 모든 것에 관하여 조사하고 기록하는 부처이기에 국토부, 환경부, 그리고 산림청을 합친 국토환경보호성은 중요하다. 준군사조직인 이유도 유사, 또는 전시에 국토를 활용하는 데에 있어 조국을 도와 지리에 유리한 작전을 펼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 반면, 만약 이 부처가 적군에게 털리면 적군이 미쳐 파악하지 못한 국토의 지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적극 활용하여 아군을 궤멸시킬 수도 있다. 당장 조선시대 때, 지도가 외국으로 유출되길 극도로 막으려고 하던 행위, 제대로 된 지도 하나 없어서 1800년대 후반에야 김홍도대동여지도가 완성된 모든 이유가 시대적/기술적 한계도 있었지만, 국가보안 문제도 굉장히 커서였다.

또한, 국토의 지질 및 지하자원까지 조사하고 관리하는 중요 부처이다. 지질과 지하자원 현황과 관리 역시 국가의 중요한 보안사항이기 때문에[2] 국토환경보호성이 준군사조직인 데에는 이상함이 없다. 당장 부처명에 '국토'와 '보호'가 들어가 있는데 어느 공산국가가 준군사조직 취급을 안 할까.

주 업무는 산림 자원의 관리와 이용과 관련된 듯 하다. 특히 북한은 과도한 산림자원의 이용으로 인해 산림자원의 파괴가 심각한 수준이다.

외부의 관심과 크게 거리가 있어서인지 중국이나 국내에 관련 자료가 매우 적다. (온라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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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연방(중앙정부)경찰조직(federal law enforcement agency) 중 하나이다.[2] 이해가 안 된다면 당장 미국의 기름 보유량을 조사해보자. 국가보안이기에 나오지 않는다. 사기업들의 측정량만 있을 뿐, 하물며 이것도 미국의 셰일가스 등의 기술력에 의해 천차만별/중구난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