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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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군대 관련 정보

1. 개요
2. 종류
2.2. 오른쪽 가슴
2.3. 왼쪽 가슴
2.3.1. 휘장
2.5. 기타
3. 같이보기


1. 개요[편집]


군복에 부착하는 각종 부착물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종류[편집]


신체 부위에 따라 정리했다. 군복 부착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각종 자격 등을 표시하는 부착물이지만 이 부착물 최강자는 단연 계급장이다. 직업 군인이 아닌 의무복무자의 경우 대위 계급장이 부착물 전체 최강자가 된다. 심지어 군장점에서 장성급 장교의 계급장은 아무한테나 팔지도 않으며 신분확인 이후 실제 장성급 장교 본인에게만 판매한다.


2.1. 어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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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전투복용 지휘자 견장
계급이 새겨진 야전상의용 지휘자 견장
예비군 지휘관이 착용하는 지휘관 견장
  • 견장: 어깨에 부착하는 지휘자 견장. 육군의 경우 녹회색[1] 견장을 착용한다. 야전상의에는 장교/부사관급 지휘자와 지휘관일 경우 해당 계급이 달린 녹색이고, 병(兵) 분대장의 경우 계급이 안 적혀있는 녹색 견장을 착용한다. 전투복일 경우 간부, 병에 관계없이 모두 녹색이다. 신병의 경우 적응기간 동안, 즉 전입 후 약 2주동안 또는 신병위로휴가 전까지 노란색 견장을 차게 하는 부대가 더러 있고, 공동경비구역에서는 상징 표식을 부착한다. 예비군 지휘관의 경우 예비군 표식이 새겨진 견장을 착용한다. 신형전투복의 도입으로 전방부대에 한해 녹색 대신 진녹색 내지 녹회색[2]견장이 일부 지급되는 중.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해병대전투복에는 견장 부착용 끈이 없이 어깨가 밋밋하게 되어 있다. 해군은 야전상의의 경우에 한해서 견장대에 벨크로를 사용하지만 해병대는 야전상의의 경우에 한해서 견장대에 계급을 박음질해서 사용한다. 일부 부대에서는 보직이나 직책에 따라 파란색이나 빨간색 같은 독특한 색깔의 견장을 지급하기도 한다.[3] 대한민국 공군의 경우 간부들은 야전상의에 파란색으로 계급이 박음질된 녹회색 견장을 사용하며, 으뜸병사는 영내에서 야전상의와 전투복을 입었을 때 파란색 으뜸병사 견장을 착용한다. 일부 비행단의 경우, 상술한 육군의 사례와 같이 신병에게 일정 기간 노란색 견장(일명 ‘노딱’)을 착용하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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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병(士兵) 동정복에 부착된 이등병 포제 계급장
육군 정복 견장에 철제 계급장을 부착한 모습
  • 병(兵)용 계급장(정장): 병(兵)의 경우 근무복에 적용하며 양팔에 포제 계급장을 부착. 과거 대한민국 육군대한민국 공군야전상의에도 부착했지만 신형전투복으로 바뀌면서 사라졌다. 신형전투복 야상은 전투복 상의와 같은 곳에 약장을 부착한다. 또한 포제 정장은 각 계급별로 각각 만들어져 있었지만, 그보다도 더 예전에는 하나씩 박아 넣었다고 한다.[4] 간부의 경우 정복에 적용하며 어깨에 철제 계급장을 부착. 간부 중 지휘관의 경우 정복에 적용하며 지휘자 견장 위에 계급장을 부착 후 지휘관 견장 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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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대원이 부대마크를 부착한 모습
  • 부대마크: 대한민국 육군해군 해난구조전대, 해군 특수전전단 등이 부착한다. 기본적으로 왼팔에 부착한다. 국직부대 소속일 경우 부착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5] 2000년대 중반 이후 모두 저시인성으로 바뀌었고, 전투복을 제외한 정복·근무복 등에는 왼쪽 가슴 주머니 덮개에 붙이는 배지 형식으로 바뀌었다.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해병대 포함), 대한민국 공군은 과거 부대마크전투복에 부착했으나 현재는 부착하지 않는다. 단, 해병대의 경우 육군에 위탁 교육을 받을 경우 해당 부대마크를 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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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또는 DMZ에 투입 시 착용하는 완장
  • 완장: 당직 같은 특정 임무를 수행할 시에 착용한다. 왼팔에 부착. 민통선 안에서 근무하거나 작전하는 경우 "MP헌병" 완장을 착용한다. 공동경비구역의 경우 JSA 헌병 완장이 따로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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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태극기(좌), 위장색 태극기(우)
  • 태극기: 특수부대, 민정경찰, 파병부대, 카투사, 대한민국 해병대에서만 사용했으나 장병들의 요구로[6] 2015년 10월부터 전 군 병력이 모두 부착하게 되었다. 육군, 해군, 공군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은 태극기를 부착하고, 해병대와 해군특수전전단의 경우 크기가 작으며 태극기 아래 REPUBLIC OF KOREA라고 쓰여있는 태극기를 부착한다. 파병부대용은 태극기 아랫부분에 청색 띠가 덧붙어 있고 이 띠 안에 흰색으로 REP. OF KOREA(2014년 이전에 보급된 구형에는 그냥 KOREA)라고 쓰여있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오쉬노부대의 경우 부대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시인성이 떨어지며, 특전복과 비슷한 생삭의 국방/검 태극기를 사용하며 생활했다. 특수부대용은 태극기가 흑색이나 암록색의 저시인 타입으로 돼있다. 육군, 해군, 공군은 오른팔에 부착한다. 해병대는 왼쪽 팔에 부착했지만 현재는 타군처럼 오른쪽으로 변경되었다. 주머니가 상단에 있으므로 주머니 덮개에 부착한다. 오버로크 방식이 아닌 벨크로 부착방식으로 일반 태극기와 위장색 태극기가 지급된다. 일반색 태극기는 평시 영내 근무나 휴가때 사용하고, 작전이나 훈련시에는 위장색 태극기를 사용했는데. #기사. 흰색 비중이 많은 일반 태극기가 근무 중에 훼손이 되거나 때가 타는 경우가 많고, 훈련 상황일 경우 계속 바꿔달아야하는 등 애로사항이 빗발치자 다시 위장색만 부착하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단 행사, 출타시는 그대로 일반색 태극기를 쓴다. 그러나 2019년 3.1절 100주년을 기념한답시고 다시 일반색 태극기를 영내근무 시 기본으로 부착하고 훈련시에만 위장색 태극기를 달라고 지침이 또 바뀌어 장병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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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을 이수한 대원들이 해당 패치를 부착한 모습
  • 휘장: HALO, COMBAT DIVER 등 각종 훈련자격을 표시하는 휘장을 부착한다. 특수부대 한정이었으나 육군에서는 전군으로 확대되었다. 특수전학교 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특수교육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 육군특수전사령부 소속으로서 특수전 초급과정을 수료 후 통과한 대원들이 부착하는 SPECIAL FORCE 휘장 또한 위 사진과 동일하게 부착한다. 허나 해당 탭은 휘장 부착 위치에 HALO나 UW 등의 고급과정 휘장을 붙일 자리도 부족하기에 잘 부착하지 않고 특전사 부대마크나 흉장으로 떼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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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경찰 패치
해당 패치를 부착한 육군 군사경찰
공군 군사경찰이 (구)완장을 착용한 모습
  • 군사경찰 패치: 육군, 해군, 해병대 , 공군군사경찰이 전투복에 완장 대신 착용, 육군은 왼팔 부대마크 바로 아래에 부착하고 부대마크가 없는 해군, 공군, 해병대도 왼팔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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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전사에서 사용하는 혈액형 패치
육군 1사단 수색대 장병이 부착한 모습
  • 혈액형 패치: 주로 특전사 및 파병부대 소속 병력이 부착한다. 해병대에서도 부착하기도 한다. 전시에 급히 수혈이 필요할 때 혈액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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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정근장이 부착된 구형 육군 부사관 정복
  • 정근장: 해군·해병대 부사관용 정복 하완부에 부착한다. 막대기 모양의 금색 줄로, 근속년수 3년마다 한 줄씩 추가된다. 원래 육군과 공군 부사관 정복에도 부착했으나 복제가 개편된 뒤로 위관 장교와 같은 소매 장식으로 바뀌었다.

2.2. 오른쪽 가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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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해병대 휘장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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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휘장
해병대 휘장
공군 휘장
  • 소속군 휘장: 하사 이상 간부가 정복에 패용한다. 각군마다 다르며[7] 30년이상 근속시 아래의 근속휘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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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 30주년 휘장
  • 근속휘장: 30년이상 근속하면 가슴주머니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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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명찰
해병대 빨간명찰
  • 이름표: 상의 우측(상대방이 보기에는 좌측)주머니 위에 부착. 벨크로를 이용해 부착을 하며 육군은 국방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해군은 국방색 바탕에 회색 글씨, 공군은 국방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 해병대는 빨간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8]를 같이 쓴다. 특전사는 검은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와 모래색 바탕에 검정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를, 카투사와 UDT 등 멀티캠 군복을 착용하는 부대에선 군복과 짝맟춰서 멀티캠 이름표를 달며, 군사경찰 특수임무대등의 부대에서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를 컴뱃셔츠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정복이나 근무복은 다른 색상의 이름표를 착용한다. 전군 플라스틱제 이름표를 착용하고, 육군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 해군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공군은 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9], 해병대는 전투복과 같은 색상이다.
예외적으로 부착하지 않는 집단이 있다. 정보사 특임대 육상, 해상 요원들의 전투복에는 이름표를 붙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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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보병 병과장
  • 병과장: 대한민국 육군간부들만 해당하며 전투복과 근무복에만 명찰 위에 부착한다.[10] 또한 대한민국 육군하사~대령까지만 부착하고 준장으로 진급하면 제거한다. 이는 장성급 장교가 되면 병과를 초월하여 군을 통솔한다는 의미이다.[11]

  • 흉장: 상의 주머니에 부착. 일반부대 소속 인원들은 부착하지 못 한다. 국군 특수부대 혹은 일부 야전 특임부대[12]만이 착용 가능하다. 육군부대 흉장의 경우 호랑이, 사자, 독수리, 표범, 등 육식동물 맹수 등 위주로 여러가지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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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수호병 휘장
해당 휘장을 전투복에 부착한 모습
  • 최전방수호병 휘장: 2016년 신설되어 해당 병과 한정으로 전투복 상의 주머니에 부착 가능했다. 최전방수호병이 폐지된 이후에는 GOP에서 복무하는 인원들에게 지급되고 있다.


2.3. 왼쪽 가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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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계급장을 부착한 육군 병사
  • 병사용 계급장(약장): 병(兵) 한정. 왼쪽 주머니에 부착. 대한민국 육군·대한민국 공군은 주머니 덮개의 아래쪽 모서리에 닿게 부착하며,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해병대 포함)은 위쪽 모서리에 닿게 부착한다. [14]

  • 비표: 대대연대를 상징하는 부착물. 전투복에만 부착 가능. 상의주머니 위에 부착한다. 그런데 이거 대부분 원색이라 밤에 엄청 눈에 잘 띈다. 디지털 전투복으로 바뀌고 난 뒤로는 부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비표 대신 특기마크가 붙으며, 후술할 ID 카드 형태 신분증이 출입구역을 의미하는 비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공군에서는 항공병도 간부처럼 신분증을 착용한다. 신분증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부대 신분증"의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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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기마크: 대한민국 공군 한정. 육군의 병과장과 같은 역할로서 자신이 부여받은 직종을 상징하는 마크. 전투복에는 포제 마크를,[15] 근무복정복에는 철제 마크를 부착. 다만 하사 이상의 간부 중에 특기마크를 부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전투 병과인데, 흉장을 계속 부착하는 조종 및 방공포병과는 달리 준장 이상으로 진급하면 병과장이 아닌 이상 붙이지 않는다. 일례로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전제용 장군의 사진을 보면 군사안보지원사 출신 장성이라 특기마크가 없다. 이 또한 장성급 장교가 되면 병과, 정확히는 정책 분야[16]에 해당되는 병과를 초월하여 군을 통솔한다는 의미이다.

  • 약장: 만국기 같이 화려하게 장식된 마크. 근무복·정복 등에만 착용 가능. 왼쪽 주머니 위에 부착하되 훈련기장 아래에 부착. 야규나 지침에 의하면, 야전상의에 약장 패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 부대 신분증: ID 카드 형태로 육군과 해군은 간부 이상과 군무원이 착용하며, 공군은 패스라고 하며, 훈련병과 특기교육중인 이등병을 제외한 전 장병과 군무원이 착용한다. 카드 형태이며, 부대 출입 비표 역할을 한다. 간부들이 받는 공무원증과는 다르며, 당연히 지갑 속에 넣어다니고 군복 부착물이 아니다. 평시에는 왼쪽 가슴에 차야 되지만, 훈련 및 전투 중에는 상의 왼쪽주머니에 집어넣어야 한다.

  • 생활반장 뱃지: 대한민국 해군해병대에만 사용하는 뱃지이다. 육군의 분대장 개념인 생활반장은 고속정복의 경우 계급장 아래에 부착하며, 샘당이나 전투복의 경우에는 가죽줄을 연결하여 왼쪽 가슴 주머니 단추에 연결해서 부착한다. 해군은 정사각형 방패에 아이보리색상으로 가운데 해돌이가 그려져 있으며 해병대는 방패에 빨간색상으로 가운데 해병대 마크가 그려져 있다.

  • 생활관장 뱃지: 대한민국 공군에만 사용하는 뱃지이다. 육군의 분대장 개념인 생활관장은 전투복의 경우에는 가죽줄을 연결하여 왼쪽 가슴 주머니 단추에 연결해서 부착한다. 공군은 정사각형 방패에 파란색상으로 가운데 독수리와 라운델에 그려져 있다.


2.3.1. 휘장[편집]


특정 직책을 상징하는 메달. 왼쪽 주머니에 부착하며 흔치 않지만 두 개를 달아야 하는 경우 오른쪽에 하나 더 달기도 한다.

  • 민정경찰 휘장: DMZ 작전, 근무자(최전방사단 수색대대, 연대 수색중대, 기타 비무장지대 파견 인원 등)가 부착. 부위는 상의 주머니 윗부분.

  • 국방부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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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착용한다. 과거 계룡대 근무지원단소속 장병이 착용했다. 전투복에는 일반색 오버로크를, 근무복에는 철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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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병이 부착. 부위는 상의 주머니 윗부분. 주특기가 군종행정(471)이 아니면 전역시 제거하는 것이 원칙인데, 달고 전역하게 해 주는 부대도 있다.[17]

  • 태권도 유단자 휘장: 태권도 유단자가 부착. 부위는 군복 착용자 기준으로 왼쪽 상의 주머니 윗부분. 주로 군장점에서 판매하는데 기본이 1단[18]과 2단[19]을 판매하고 그 이상은 그 자리에서 네모난 막대 양 옆에 같은 모양과 색깔의 막대를 자신의 단수에 맞게 추가로 자수를 놓아 판매한다.[20]

  • 특급전투요원 휘장: 특급전투요원 자격보유자가 부착. 부위는 상의 주머니 윗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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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병이 전투복에 부착하는 휘장이다. 구형은 녹색바탕에 노란색 문양으로, 신형은 위 사진처럼 국방색 바탕에 갈색 문양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소속군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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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소속군 휘장
대한민국 해군 소속군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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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소속군 휘장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군 휘장
해병대는 신형전투복 도입 직후부터 '대한민국 해병대 / R. O. K. Marines' 문구를, 육군은 2015년부터 '대한민국 육군 ROKA' 문구를, 해군은 2016년부터 '대한민국 해군 / R.O.K. NAVY' 문구를, 공군은 2016년 하반기부터 '대한민국 공군 / R.O.K. AIR FORCE' 문구를 상의 왼쪽 가슴 주머니 윗부분에 부착하고 있다. 단,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는 부착하지 않는다. 육군, 해군, 해병대는 오바로크로 부착하고 공군은 벨크로로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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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지휘관 휘장의 종류
중대장 이상의 지휘관만 패용할 수 있다. 분대장 견장보다 높은 역할이며 왼쪽 가슴에 착용. 이걸 패용했다면 해당 계급에 맞는 지휘자 견장도 같이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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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한정. 분대장 견장과 같은 역할이며 왼쪽 가슴에 착용. 엄격한 규정은 없고 각 대대 마크와 함께 'SENIOR KATUSA'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것이 전부라 디자인이 매우 다양하다.

  • 최정예전투원 휘장: 육군 한정. 미 육군의 EIB(Expert Infantryman Badge)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최초로 신청한 96명 중 이 휘장에 합격한 인원은 단 6명이다.

  • 서해 수호자 휘장: 2013년 1월부터 시행중인 해군 2함대 소속 함정에서 근무하는 수병들 중 배치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인원들 중 전역시까지 계속 복무할 것을 희망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배치이다.
  • 훈련휘장: 공수·유격·기습특공·특수수색 등의 훈련 이수자가 착용. 상의 주머니 위에 부착하되 비표 아래에 부착.
    • 기습휘장
    • 유격휘장
    • 공수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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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해병대
육군 특전사, 해병대 공수 교육대에서 주관하는 낙하산 훈련을 이수하거나 공군행정학교 정보교육대대에서 주관하는 공중생환훈련을 이수하면 달 수 있는 휘장이다. 여기에 육군 특수전사령부 마크와 Special forces 탭이 조화를 이루어 특수부대의 징표를 나타낸다. 허나 공수기장 자체는 특수전사령부 대원들 뿐만 아니라 사관생도 및 ROTC 후보생 등 특수전과 전혀 관련도 없는 이들 또한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허나 공수휘장은 한개가 아니라 낙하산 훈련 횟수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본기장이 아닌 공수마크를 달고 있는 사람은 99%의 확률로 특수전 출신이다.
  • 기본휘장: 4회 실강하를 완료하여 공수교육을 최초 수료했을 때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병사는 여기까지만 받는다.[21] 공군 장교도 사관생도 출신에 한해 여기까지만 달 수 있는데[22], 생환훈련 이후 강하훈련을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공사 출신에 이 훈련을 이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다는 사람들이 많다.[23] 특공대나 수색대의 경우 에는 헬기를 이용한 레펠/페스트로프교육만 수료해도 공수휘장을 달아주지만 이는 미군처럼 헬리본 흉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그냥 달아도 놔둔다. [24]
  • 은성휘장: 3년차에 강하조장 훈련을 하는데 이를 이수하면 달 수 있다. 특전부사관은 4년 복무해도 여기까지는 단다. 20회 이상 강하해도 단다.[25]
  • 월계휘장: 고등강하 훈련 이수시 달 수 있다. 보통 상사(진)이나 소령 시기에 단다. 40회 이상 강하 시 달수 있다.
  • 금성휘장: 강하 100회 달성 시 달 수 있다. 사실 상 장교는 아무리 공수훈련을 해도 여기까지만 달 수 있다. 노란별이 추가된다. 200회의 경우 별 2개, 300회의 경우 별 3개가 추가된다.
  • 금장휘장: 특전사에만 존재하는 휘장으로 강하 1,000회 달성 시 달 수 있다. 장교의 경우 이론적으로 소위 때부터 중장까지 특전여단에 소속되면서 매번 강하를 뛴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기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사 때부터 특전여단에 소속된 부사관 혹은 준사관이다.
  • 낙하산 포장 휘장: 낙하산 포장 교육을 수료했을 시에 얻을 수 있다.

  • 조종휘장: 육해공군 항공기 조종사들이 정복과 근무복 왼쪽 가슴 주머니 위에 부착한다. 보통 이 휘장을 윙이라고 하며, 조종 시간에 따라 윙 위에 별과 월계관이 추가된다.[26]

  • 항공병과휘장: 대한민국 해군에만 있는 휘장으로 조종사 외 항공부대 소속 장병들이 다는 휘장이다.[27] 조종사 외 공중근무자들과 정비사, 항공병에게 지급한다. 디자인은 계급이나 임무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 해병대 수색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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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색교육을 수료한 대원들이 착용하는 휘장이다. 특수수색대 역시 동일한 휘장을 착용한다.


  • KCTC '전문대항군'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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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전문대항군연대[28] 소속 병력이 부착. 부위는 군복 착용자 기준으로 '대한민국 육군 ROKA' 소속군 휘장 윗부분.

  • 심해잠수사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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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잠수사 교육을 수료한 해군 해난구조전대 대원이 부착하는 휘장.

  • 수상함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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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함에서 근무하는 장교/부사관/병들이 자격평가(PQS, 부사관능력평가) 를 통과했을 경우 전투복/함상복과 근무복/정복에 부착한다[29]. 위치는 상기한 훈련기장 위치와 동일하며 장교는 함정병과, 부사관은 1군직별(기관, 갑판 등)만 부착가능. 장교는 금색, 부사관/병은 은색이다. 부사관 수상함 휘장 자격요건은 부대마다 다른케이스가 많다(전입하면 바로 준다던지)

  • 잠수함 장교/부사관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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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에서 근무하는 장교/부사관들이 자격평가(SQS)를 통과했을 경우 근무복에 부착한다. 수상함 휘장처럼 1군직별 2군직별 나누지 않고 수중에서 근무하는 잠수함 근무자가 평가를 통과하면 수여한다. 잠수함의 모든 것을 알고 다룰줄 알아야 겨우 받을수 있는 상당히 빡센 평가를 자랑한다. 색깔은 마찬가지로 장교는 금색, 부사관은 은색이며 잠수함 함수와 돌고래를 형상화 했다.

  • 정병육성 휘장: 사단 신교대, 육군훈련소교육사령부 예하 여러 교육기관 소속 교관, 조교가 부착. 일반적으로 정예 전투 병력을 육성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상징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대마크를 삽입한다. 그에 따라 부대마다 디자인과 폰트도 다르며 다양하다. 일부 부대는 단순히 조교 휘장을 착용하기도 한다. 부착 부위는 상의 주머니 윗부분.

2.4. 머리[편집]


육군 간부모자에는 철제 계급장이 붙지만 모자 종류에 따라 포제 계급장을 오버로크하기도 한다.[30] 공군의 경우 전투모에는 철제가 아니라 포제 계급장을 사용한다.

육군 장교의 철제 계급장은 어깨나 옷깃에 부착하는 계급장과는 무궁화의 위치가 달라[31] 혼용이 불가능하다. 단 모든 철제 계급장이 옷깃용과 모자용이 다른 것이 아니라 혼용이 가능한 세 개의 계급장이 있는데 소령, 준장, 원수 계급장이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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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군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실수를 하기도 한다.[33]

  • 계급장(약장): 모자 앞부분에 부착. 육군은 베레모 도입 이후 대한민국 육군본부 지침에 의해 병(兵) 약장은 부착하지 않는다. 대신에 병사용 베레모에는 육군 마크가 들어가있다. 하지만 최근 보급되는 전투모에서는 예전 전투모와 비슷하게 앞부분에 벨크로로 약장을 붙인다.
캡을 그대로 사용중인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공군에서는 약장을 부착한다. 대한민국 해병대의 경우, 팔각모에는 간부만 계급장을 붙이고(포제). 베레모에는 장교만 계급장을 부착한다(금속). 단, 공군 장성급 장교는 전투모에 계급장을 패치로 붙이지 않고 계급장 모양으로 자수를 놓는다. 이것은 옛날 197,80년대 민무늬 전투복 시절에는 육군, 해군 장성들도 전투모에 계급장을 직접 수놓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 잔재가 공군에만 남아있는 것이다.
파일:예비군 휘장.svg


2.5. 기타[편집]


  • 계급장: 간부 한정. 옷깃 양쪽에 부착. 전투복에는 포제 계급장을 부착하며, 근무복정복, 간부용 우의에는 철제 계급장을 사용한다. [34]
  • 부대 뱃지: 부대마다 다르다.
  • 훈장: 훈장 수여자가 부착하며 근무복정복에 착용 가능하다. 부위는 위의 표식들을 가리지 않는 선에서 상의 앞부분에 착용한다.
    • 약장: 훈장 수여자가 부착하며 근무복정복에 착용 가능하다. 훈장과 동일하지만 훈장 숫자가 많을 경우 이 훈장을 축약한 모양으로 만들어서 왼쪽 가슴 상단에 착용한다.


3.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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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얼룩무늬 군복 시절엔 연녹색[2] 완전한 회색이 아니고, 기존의 녹색 견장의 채도를 확 낮춘 듯한 색상이다.[3] 육군훈련소의 경우 견장 색깔에 따라서 신병교육연대를 구분한다.[4] 즉, 이병일 때는 작대기 하나짜리를 박고, 일병이 되면 그 위에 하나짜리를 또 박는 것. 신형 전투복 도입 전까지 병의 경우 진급시 야전상의는 기존 계급장을 제거한 뒤 진급한 계급장을 새로 오버로크하는 방식.[5] 국군지휘통신사령부, 국군수송사령부 등 일부 부대는 부착한다.[A] 2020년 1월까지는 헌병 완장이었다가 2020년 2월부터 군사경찰로 용어가 변경되면서 종전의 완장에서 패치로 변경.[6] 특히 부대마크가 없는 국직부대의 경우 부대마크 대신 태극기라도 달게 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7] 유일하게 해군은 없다.[8] 해병대의 이름표는 타군과 달리 꽤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빨간 명찰"이라고 부르는데, 빨간 명찰을 다는 것으로 완전한 해병대원이 되었음을 상징한다. 해병대 교육훈련단 6주차 훈련인 극기주 훈련을 마치면 빨간명찰 수여식을 진행한다. 저시인성을 추구하는 현대의 전장 환경과는 맞지 않지만 어차피 단독군장을 걸치면 가려지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듯하다.[9] 구형은 남색 바탕에 흰색 글씨[10] 야전상의에는 부착하지 않는다.[11] 장성급 장교를 영어로 'general'이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부사관의 경우 이전에는 병과 마찬가지로 병과장을 달지 않았으나 부사관을 완전 간부로 승격하는 정책에 따라 1996년부터 병과장을 달게 되었다.[12]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대한민국 육군 수색대, 대한민국 육군 특공대, 대한민국 육군 기동대, 대한민국 육군 지상정찰중대, 제1경비단 제1산악여단 등 일부 대한민국 경호지원부대, 대한민국 해병대 수색대, 공군 공정통제사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육군 군사경찰 특수임무대, 공군 군사경찰, 특수기동지원여단, 일부 토우중대[13] 한 때 제2작전사령부 관내 특공여단의 경우 팔에는 (구)제2야전군사령부, 각 (구)제9군단, (구)제11군단 마크를 달아서 오른쪽 가슴에 부득이하게 특공여단 마크를 달았었다. 그 후 개정으로 양 팔에 2군사령부마크, 9군단, 11군단 마크를 떼어 내고 왼팔에 특공여단 마크를 달았다. 2021년 제2작전사령부 관내 특공여단이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지휘체계가 이관되면서 신속대응여단으로 이름을 바꿨다.[14] 위 이미지는 육군 계급장이기에 올바르게 착용하지 못 한 예이다.[15] 육군처럼 야전상의에는 부착하지 않는다.[16] 조종과 방공포병 장교가 아닌 장교들.[17] 군종장교전투복에만 군종장교 휘장을 부착하고 근무복정복에는 병과마크 부착. 군종부사관병과마크만 부착.[18] 주먹 양 옆으로 '태'와 '권'이란 글씨가 있고 그 위에 네모난 막대가 1개 있는 것[19] 주먹 양 옆으로 '태'와 '권'이란 글씨가 있고 그 위에 네모난 막대가 2개 있는 것[20] 예를 들어 태권도 4단이면 2단짜리 휘장에 양 옆으로 1개씩 총 2개를 자수 놓고 5단이면 1단짜리 휘장에 양 옆으로 2개씩 총 4개를 자수 놓는다.[21]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의 강하 횟수는 48회에 달하나 동료 대신 뛰어준 것도 있고 해서 월계기장을 달지 못했다.[22] ROTC는 2020년부터 선택적으로 공수훈련을 받을 수 있지만 학사 출신은 안 받는다. 물론 전투조종사라면 다른 생환훈련은 받지만.[23] 사관학교 졸업 후 공수훈련 받을 일이 없거니와 조종 특기의 경우 조종 흉장이 모든 것들을 찍어누르기 때문이다. 공군에서 낙하산 타는 사람들은 공정통제사 등 대부분 부사관들과 이들의 직속장교가 전부이다.[24] 사실 규정 위반이지만 그렇게 빡세게 잡지 않는다.[25] 낙포병의 경우 기회가 되면 20회 이상 강하가 가능하므로 가끔 은성기장을 취득한 말년 병장이 나온다.[26] 여담으로 각 군마다 윙의 디자인이 다르며, 육군은 타 병과 장교가 항공부대장이 되면 이 윙을 주는 관례가 있다.[27] 거의 대부분이 해군항공사령부 소속이다.[28] 같은 KCTC여도 근무지원대대 소속 병력은 부착할 수 없다. 근데 전역하면 다 붙이고 나간다[29] 전투복/함상복에는 포제 휘장을 달고 근무복/정복에는 철제 휘장을 부착한다.[30] 방탄헬멧은 포제 계급장을 오버로크 하지않고 뻣뻣한 천조각레자을 대어서 접착하는 방식을 쓴다. 또한 베레모로 바뀌기 전 수색대 간부는 철제 계급장을 달지 않고 포제 계급장을 오버로크하였다.[31] 모자의 계급장은 무궁화 위에 가로로 배열되어있는 반면 어깨나 옷깃의 계급장은 세로로 배열되어있다. 대령이나 중장, 대장의 경우를 생각하면 당연한 것.[32] 소위계급장의 경우는 마름모가 서 있는 형태가 모자용 계급장, 누워있는 형태가 옷깃용 계급장이다. 이는 준위 계급장도 마찬가지. 또한 소령의 경우 대나무잎 가운데 금강석의 모양이 모장과 정장에서 서로 상이하다.[33] 모자에 달린 철제 계급장은 정복 견장용이다. 근무복 옷깃용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훨씬 작다.[34] 이전에 부사관은 병과 마찬가지로 왼쪽 가슴에 계급장을 달았으며 부사관의 완전 간부로 승격하는 정책에 따라 옷 깃에 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