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 사건

덤프버전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사건 일지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13년 7월, 군산 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던 정완근 경사(당시 41세·남)가 내연녀 이 모 씨(당시 41세·여)와의 불륜 끝에 결국 치정살인을 저지르고 10일간에 걸친 도주 끝에 검거된 전무후무한 사건.

범인 정완근은 피해자 이 모 씨가 본인을 자극했다고 말하고 있으며 피해자 이 모 씨가 임신한 사실을 이용해 가족에게 알린다고 협박하였다고 하지만 여러 정황상 본인에게 유리하게 말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2. 사건 일지[편집]


  • 7월 24일 20:30경 - 군산시 옥구읍에서 사건 피해자 이 모 씨를 피의자 정 경사가 불러낸 뒤,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 사체를 회현면 폐양어장에 유기함.

  • 7월 25일 - 피해자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 취조를 받은 정 경사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

  • 7월 26일 - 피의자 정 경사, 무단결근 후 영월군, 대전광역시, 전주시 일대를 돌며 피신. 해당일에 군산시 대야면 인근 검문소에 피해자의 옷가지 유기. 경찰측에서는 정 경사를 사건 용의자로 전국에 지명수배.

  • 7월 30일 - 주민 신고로 피해자의 겉옷과 속옷 발견.

  • 8월 2일 - 논산시 모처 PC방에서 순찰중이던 경찰관에 의해 검거. 이후 동료 경찰관들의 설득으로 범행을 자백함으로써 추악한 사건의 전말이 백일하에 폭로됨.

이후 징역 14년이 선고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bgcolor=#fff,#1f2023>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 펼치기 · 접기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2:33:01에 나무위키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 사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