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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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기 (2023)
The City of Outlanders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문승욱[A], 유예진
각본
유예진
제작
문승욱[A]
촬영
음악
임인건
제작사
로메르 필름, 제니필름
배급사
블루필름웍스
개봉일
2020년 10월(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023년 7월 6일
상영 시간
61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줄거리
5. 사운드트랙
5.1. 주요 삽입곡
6. 영화제
7.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2023년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은 문승욱[A], 유예진이다.

시작부터 이방인들의 도시였던 군산시의 태동, 부흥, 쇠락 과정을 소개하고, 이 과정에서 도시에 남은 구도심, 아메리카타운 등의 흔적들을 둘러보며, 이 쇠락한 도시를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시키려는 움직임을 담았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500여 명의 한국인들과 77명의 일본인들이 살았던 작은 어촌 마을인 군산.

일제강점기 시절 쌀 수탈을 위해 만든 이방인들이 모인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가 된다.

군산으로 일제의 잔재를 간직하며 해방 이후엔 미군이,

근래엔 대기업의 공장이 들어섰다 폐쇄되고 국가사업이 진행되며 부흥과 쇠락을 거듭해오면서 남은 건 과거의 흔적과 신기루처럼 도시를 스쳐간 자본의 역사뿐.

그리고 군산의 이방인들은 폐허 속에서도 다시 한번 꿈을 꾸며 새로운 생을 살아가는데…

출처: 다음 영화



4. 줄거리[편집]


이방인의 도시 군산. 불과 몇 백 명의 주민만이 살았던 어촌 마을은 일제강점기 시절 쌀 수탈을 위해 개항되며 전국의 노동자들이 모여 들었고, 해방 이후엔 미군이 들어오고, 근래엔 대기업의 공장이 들어섰다 폐쇄되고 국가사업이 진행되며, 부흥과 쇠락을 거듭해 왔다. 그때마다 유입되었던 사람들은 다시 떠나거나 그대로 남아 이방인의 도시를 이루었고, 부흥과 쇠락의 잔해들은 현재 군산의 지형과 경관을 만들었다. 영화의 카메라는 군산의 쓸쓸하고 애잔한 풍경 속을 부유하고, 스위스에서 온 무용가 안나는 그 풍경을 애절한 몸짓으로 위무하며, 새로 유입된 음악가들은 그곳에 애가를 선사해 <군산전기>를 써내려 간다. 그리고 군산의 이방인들은 폐허 속에서도 다시 한 번 꿈을 꾸며 새로운 생을 살아가고 있다.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홍은미)[1]



5. 사운드트랙[편집]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임인건이 음악 감독을 맡았다. 일부 곡은 직접 연주하거나 작곡했다.


5.1. 주요 삽입곡[편집]


오프닝: 군산에서[2]

엔딩: 바람이 부네요[3]


6. 영화제[편집]


연도
영화제/시상식
섹션/부문
수상내역
비고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2021년
제18회 EBS 다큐멘터리 영화제(EIDF)
공간의 기억



[A] A B C 나비, 로망스#영화 등의 감독이다.[1] 출처[2] 연주자는 송상우(첼로)와 임인건(피아노)이다. 임인건이 작곡했다.[3] 박성연이 노래했고, 임인건이 작곡했다.


7. 기타[편집]


  • 작품에서 춤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은 스위스 출신의 무용가 안나 안데렉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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