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신 가프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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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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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희왕 R에서 텐마 야코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사용.

사신 이레이저를 제물로 소환되었으며, 야코의 패에 있는 사신 아바타 덕분에 공격력을 300 올렸다. 사신 이레이저의 원작 효과에 따라 필드가 텅 빈 유우기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날리면서 유우기의 LP를 300으로 깎아버렸지만, 그 전투 데미지로 함정 카드 크로스 카운터 트랩이 발동하면서 효과로 함정 카드 저승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발동하는 바람에, 다음 턴 그 효과로 특수 소환된 저승사자 고즈의 공격에 파괴되었다.

모티브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의 이름인 가프.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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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 형식을 알면 공격 표시로 고정시키는 지속효과, 1턴에 1번 패의 악마족 몬스터를 공개하는 것으로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기동효과를 겸비한 상급 효과 몬스터.

최후 돌격명령처럼 강제 공격 표시로 고정은 물론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바꾸는 효과를 겸비하고 있다. 몬스터를 세트했을 경우에 바로 공격 표시가 되니, 소환 제한이 있는 제노사이드킹 데몬이나 가디언 몬스터들을 즉시 유사 일반 소환시킬 수 있다. 일부 툰 몬스터처럼 일반 소환 턴에 공격할 수 없는 디메리트도 그냥 무시해버릴 수 있다. 또한 세트 및 효과에 의한 리버스는 어느 쪽이든 소환 취급이 아니므로, 소환 반응형 함정의 발동 또한 피해갈 수 있다. 펭귄 나이트메어,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스노우맨 이터 등 리버스 몬스터 이외의 리버스시 유발효과는 못 막으니 주의.

이렇듯 꽤 독자적으로 운용할 만한 카드지만, 별다른 소환 수단이 없는 상급 몬스터라 이 카드를 어떻게 필드에 꺼내느냐가 문제가 된다. 서치, 리크루트 수단 모두 빈곤하니 일단 묘지로 묻은 뒤 소생시키는 방법이 현실적일 것이다. 악마의 현신으로 릴리스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이 카드만 그런 건 아니지만, 텍스트에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라고 쓰여있는 건 '자신의 의사에 따른 1턴의 1번 표시 형식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한다. 즉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이라 같은 카드와도 콤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공격력 상승 효과의 경우, 원작의 신 속성 몬스터가 이 카드 발매 당시에는 OCG에서 사용 가능한 버전으로 존재하지 않았던데다, 삼사신 몬스터가 악마족으로 발매된 영향으로 이 효과 역시 악마족 대응이 되었다.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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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최후 돌격명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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