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웅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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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성
3. 예시
4. 창작물
4.1. 목록
5. 기타



1. 개요[편집]


고사성어




무리 군
수컷 웅
자를 할
근거 거
여러 세력이 각기 한 지방씩 차지하고 위세를 부린다는 뜻이다. 18로 제후동탁 토벌전 문서에 관련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한 나라 안에 독립적인 힘을 가진 여러 세력이 서로 대립하는 형세를 군웅할거라고 한다.[1]


2. 특성[편집]


역량이 비슷한 여러 세력이 분열되어 서로 싸우는 상태로, 흔히 전쟁과 혼란이 들끓는 붕괴 후 혼란기난세로 묘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진한교체기, 삼국시대, 일본의 센고쿠 시대, 한국의 원삼국시대, 후삼국시대 등을 예로 들 수 있으며, 봉건제와 관련이 있기는 하나 군웅할거란 여러 영웅[2]들이 서로 분립하여 대치하는 형세 그 자체를 표현하는 말이고 봉건제란 일종의 사회 제도 내지는 정치 시스템을 일컫는 말이기에 구분된다.


3. 예시[편집]



3.1. 아시아[편집]



3.1.1. 동아시아[편집]



3.1.1.1. 한국[편집]



3.1.1.2. 중국[편집]



3.1.1.3. 일본[편집]



3.1.1.4. 베트남[편집]



3.1.2. 기타 아시아[편집]




3.2. 유럽[편집]




3.3. 그 외[편집]


세계 열강에게서 독립 이후의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피지배 국가들

4. 창작물[편집]


군웅할거의 시대는 굵직한 역사적 사건도 많고 자잘한 야사도 많아 사건만 뒤져봐도 볼거리가 넘치는데다가, 여러 군상의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인지 창작 소재로 흥하는 편이 많다.

특히 중국 삼국시대와 일본 전국시대는 각종 서브컬쳐에서 동양계 소재 중의 하나로 그야말로 울궈먹는, 자주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다.

무협지 판타지물에서도 군웅할거의 시대를 배경으로 삼는 게 꽤나 많다.


4.1. 목록[편집]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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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성어에서 착안해 "군웅"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예 : 조조삼국시대의 군웅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군웅은 말 그대로 여러 영웅들이라는 의미이므로 영웅들 전체가 아닌 한 개인에게 이런 표현을 쓰는 것은 옳지 않은 용법이다.[2] 군주 혹은 세력[3] 가장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1978년 아프가니스탄 공화국의 멸망 이후 분열되어 이래 단 한번도 통일이 되지 못했다. 그러니까 내전이 반세기 가까이 안 끝난 것. 크게 보면 1978~1992년까지는 공산주의 정권 VS 무자헤딘의 구도였고 1992~1996년까지는 무자헤딘간의 내전, 1996년부터는 주로 탈레반 VS 반탈레반의 구도인데 시간이 지나며 알카에다나 ISIS같은 테러조직까지 흘러들어와 더 개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