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영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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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군장
2.1. 1908 Pattern Web Equipment
2.2. 1937 Pattern Web Equipment
2.3. 1958 Pattern Web Equipment
2.4. Personal Load Carrying Equipment, PLCE
3. 방탄복
3.1. Combat Body Armour, CBA
3.2. Enhanced Combat Body Armour
3.3. 오스프리 방탄복
3.3.1. Mk 1
3.3.2. Mk 2
3.3.3. Mk 3
3.3.4. Mk 4
4. 방탄모
4.1. M76
4.2. Mk 6
4.3. Mk 7
5. VIRTUS(비르투스) 시스템
6. 보호대
6.1. Tier 2 골반보호대
7. 통신장비
7.1. H4855 PRR
7.2. 보우먼
7.3. RA195
8. 화생방보호구
8.1. S6 방독면
8.2. S10 방독면
8.3. General Service Respirator
9. 참고


1. 개요[편집]


영국군군장에 대한 문서이다.

2. 군장[편집]



2.1. 1908 Pattern Web Equipment[편집]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사용한 군장이다.

2.2. 1937 Pattern Web Equipment[편집]


파일:p37web.jpg
1937년부터 P58 웨빙이 도입되기 전까지 사용된 군장이다. 제2차 세계대전, 6.25 전쟁 당시 영국군의 표준 지급품이었다.

2.3. 1958 Pattern Web Equipment[편집]


파일:Weapons training at Abu Hydra Range during Operation Desert Shield.jpg
1959년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영국군이 냉전시기 내내 사용한 군장. 2차대전 당시 쓰인 P37 웨빙을 대체한 군장이다. 야전삽, 곡괭이 휴대장구와 L1A1 SLR, 스털링 기관단총, L7A2의 탄창/탄띠 혹은 L2A1/A2 수류탄을 담는 두 파우치, 물병 파우치 등이 구성요소이며 Standard Camouflage Colour 15 그린으로 염색되어있다. 남아공로디지아군에서 카피품을 사용하였다.
엘리스 군장을 본보기삼아 72 Pattern Web Equipment가 개발되기도 하였지만 보급되지는 않았다.

2.4. Personal Load Carrying Equipment, PLCE[편집]


파일:plce.jpg
1958 Pattern Web Equipment를 대체하는 군장이다. 48시간동안의 임무수행을 위한 장비를 챙기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3. 방탄복[편집]



3.1. Combat Body Armour, CBA[편집]


1980년대에 개발된 방편/방탄복. 9mm 권총탄에 대한 방호능력을 제공한다. 걸프전을 마지막으로 사용되었고 이후 ECBA로 교체된다.

3.2. Enhanced Combat Body Armour[편집]


파일:ecba.jpg
기존의 Combat Body Armour가 파편방호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소화기로부터 유의미한 방호력을 제공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1991년 등장한 Enhanced Combat Body Armour(ECBA)이다. 세라믹 플레이트를 삽입해서 방호력은 괜찮았지만 방호부위가 상체 일부분으로 한정되는 문제점이 있었다.[1]

색상은 DPM, 사막 DPM, MTP 3가지 색상이 쓰인다. 현재까지도 사용중이며 훈련이나 치안유지 병력에게 소수 사용된다.

3.3. 오스프리 방탄복[편집]


기존의 방탄복(CBA, ECBA)들은 파편 방호만 가능하거나 방호 부위가 한정되어 있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영국군은 2006년에 신형 오스프리 방탄복을 보급한다. 여담으로 개량형이 나오기 전까지 오스프리 계열은 몰리 칸이 독자 규격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방탄복에 착용할 수 있는 파우치가 오스프리 전용 탄창파우치나 무전기 파우치로 한정되었다. 그래서인지 초기형 오스프리 방탄복을 착용한 영국군 병사들은 오스프리 방탄복에 파우치를 거의 부착하지 않았다.

극초기형 오스프리 방탄복인 MK.1과 극초기형 파우치들은 악평이 많았고, 무게로 인한 혹평도 많았다.[2] 전자는 개량형으로 해결되었고, 후자는 VIRTUS STV 도입 이후 상당수가 개선되었다.


3.3.1. Mk 1[편집]


오스프리 방탄복 최초의 넘버링이자 극초기형. 기존의 방탄복보다 방호부위가 넓어졌다.


3.3.2. Mk 2[편집]


2007년에 등장해 보급된 오스프리 방탄복이다. MK.1의 문제점인 몰리 규격의 내구성과 넓이를 강화하고,L85A2 소총을 견착할때 불편한 점을 최소화하였다.


3.3.3. Mk 3[편집]


Mk 2 이후 등장한 오스프리 방탄복. 어깨에 소총견착시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패드가 추가되었다. 극소수긴 하지만 사막 DPM 색상 말고도 MTP 패턴의 Mk 3이 생산되기도 하였다.


3.3.4. Mk 4[편집]


파일:ospreymk4.jpg
2009년에 개발되어 2010년 배치되었다. 기존의 오스프리 시리즈보다 착용성이 더 좋아졌고 통기성과 확장성, 신속 해제 능력이 좋아졌다. 기존의 것들보다 MOLLE 면적이 확장되어 더 많은 파우치가 부착 가능해졌다.

4. 방탄모[편집]



4.1. M76[편집]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한 HSAT(Helmet Steel Airborne Troop)를 대체한 공수부대용 방탄모이다. 1979년부터 보급되다가 Mk 6 헬멧으로 대체되었다. 유리섬유로 제작되었으며 턱끈의 소재가 비닐/가죽에서 웨빙끈으로 변경되었다. 포클랜드 전쟁에서 사용되었고 이스라엘군 등 다른 군대에서도 사용되었다.
파일:m76chocochip.jpg
Mk 6 헬멧 보급 이후에도 쓰였는데,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사용되었다. 위 사진은 미국의 ‘초코칩 패턴’ 위장포를 감싼 M76 헬멧이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초기에는 MTP 위장포를 감싸 사용하기도 하였다.

4.2. Mk 6[편집]


파일:mk6.jpg
1980년경 도입된 영국군의 방탄모이다. 진한 녹색이 기본 색상이며 위장포를 덮어 씌울 수 있다. 귀 보호와 Bowman 통신장비를 장착하기 위한 디자인이다. 헬멧은 케블라가 아닌 방탄 나일론으로 제작되었다.

개량형으로 Mk 6A가 있는데, 2005년경 도입되었다. 보호기능이 향상되고, 방탄모의 기존 색상이 검정색으로 변경되었다.

구형 헬멧이지만 2선급 부대에서 MTP 위장포를 씌우고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는 대다수가 Mk 7과 VIRTUS 헬멧으로 대체되었다.

여담으로 모던 워페어에서 SAS가 쓰고나오고 인서전시에서 중방탄복 입은 반군이 착용한다.

4.3. Mk 7[편집]


파일:mk7.jpg
Mk 6에서 몇몇 부분이 개선되었다. 포복조준시 군장이 헬멧을 간섭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턱끈이 개선되었다. 방탄모의 기본 색상은 황갈색이며 보통 MTP 위장포를 덮어 사용한다.

2선급 부대에서 구형 ECBA와 더불어 많이 사용되는 장비이다.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당시 우크라이나 군에 지급되기도 하였다.


5. VIRTUS(비르투스) 시스템[편집]


파일:virtus-stats-infographic.jpg

VIRTUS 시스템의 방탄복은 Scalable Tactical Vest(STV) 라고 호칭한다. 기존의 오스프리 Mk.4 방탄복보다 4.7kg이나 가벼워지며 소프트아머와 방탄판을 삽입할 수 있기에 방탄판 삽입구가 정/후면에 각각 2군데씩 있다. 측면 플레이트도 삽입 가능하다. 미군의 SPCS Gen1과 같은 버클결합 방식이지만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커머번드 형식으로 개조할 수도 있다. 몰리 면적은 전면 7칸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다목적 방탄복과 같다. 그래서인지 국군의 워리어 플랫폼 사업에서 보병에게 지급될 2형 방탄복도 STV를 추종모델로 삼아 개발되었다.

VIRTUS 헬멧은 Revision(현재 Galvion)사의 배틀스킨 코브라 플러스(Batlskin Cobra Plus) 헬멧[3]으로, 기존의 Mk 계열 헬멧과 확연한 차이가 난다. 형상도 미군의 MICH/ACH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포복 시 등 쪽의 군장이 조준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되고, 야시경 마운트가 기본적으로 장착된다.

파일:virtushelmetarmour.jpg
자칼 2, WMIK 승무원을 위한 하악골 방호구를 장착할 수 있다.

VIRTUS 시스템이 채용되기까지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효율성을 위해 의료진들과 군인들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기존의 오스프리 방탄복(62%)에 비해 긍정적인 평가가 무려 30% 가량 더 높다(96%).

파일:britishmp.jpg
MTP색상 외에도 검정색 STV가 극소수 인원에게 지급된다.

6. 보호대[편집]



6.1. Tier 2 골반보호대[편집]


파일:tier2.jpg
낭심보호대. 2010년 초기 파병병력들이 착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VIRTUS가 도입된 이후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내부에 소프트아머를 삽입할 수 있다.

7. 통신장비[편집]



7.1. H4855 PRR[편집]


파일:h4855.jpg
H4855 Personal Role Radio는 개인용 무전 시스템으로, 말 그대로 각 병사마다 1개씩 지급된다. 2000년경 후반부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무전기이다. 영국군뿐만 아니라 미군, 캐나다군, 호주군, 이탈리아군 등 여러 서방 군대에서 사용중이다.

건전지는 일반 AA 건전지 2개를 사용하며 사거리는 500m이다. 암호화가 되지 않아서 해킹에 취약하지만 비정규전을 치르는 영국군 입장에서는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7.2. 보우먼[편집]


H4855와 결합해 사용하는 헤드셋이다.


7.3. RA195[편집]


기갑차량 승무원이 사용하는 헤드셋이다. Mk 6 헬멧에 호환된다.


8. 화생방보호구[편집]



8.1. S6 방독면[편집]


파일:s6nbc.jpg
Service Respirator No.6, S6은 1966년부터 1986년까지 영국군의 제식 방독면이었다. 왼손잡이용 버전은 필터가 우측에 달려있다. 대중에게는 SAS 방독면으로 유명하다.

8.2. S10 방독면[편집]


S6을 대체한 방독면이다. 음료용 빨대와 무전송신기를 장착할 수 있고 교정 랜즈를 끼울 수 있다.

8.3. General Service Respirator[편집]


S10을 대체하는 현용 영국군 방독면이다.

9. 참고[편집]


https://www.army.mod.uk/

https://des.mod.uk/what-we-do/army-procurement-support/virtus/

https://www.eliteukforces.info/uksf-gear/communications/personal-role-radi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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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탄복 앞/뒤의 주머니가 방탄판을 삽입하는 용도다.[2] 그래서 영국군은 이 방탄복 위에 냉전 시기 중반부터 등장하여 계속 개량되어 오던 체스트 리그인 PLCE 웨빙을 Mk.2의 후기형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덧입는 것으로 해결하거나 다리에 결속하는 레그파우치와 조합해 사용하였으며 이후 MK.2 후기형의 도입 이후에는 PACS 웨빙과 MK.2 후기형을 사용하게 되었다.[3] 현재 덴마크군의 제식 헬멧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