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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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속담. “외부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거나 해치려 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의미의 사자성어로는 본말전도(本末顚倒)나 주객전도(主客顚倒)가 존재한다. 삼십육계에서는 반객위주라는 계책이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영어로는 'Bad money drives out good(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몰아낸다))'[1]이라고 쓴다.
2. 사례[편집]
크게 아래와 같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 널리 쓰이는 어휘 또는 그 어휘의 의미가 변해 표준어의 개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
- 새롭게 설립된, 또는 시장에 진출한 기업이 기존에 최강의 영향력을 행사하던 기업을 제치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
- 새롭게 등장한 상품이 기존에 널리 쓰이던 상품을 제치고 널리 쓰이는 경우.
- 기타 등등.
2.1. 창작물 사례[편집]
3. 관련 문서[편집]
- 경로의존성
- 계획적 구식화
- 새로움에 호소하는 오류와 전통에 호소하는 오류
- 신캐릭터 보정
- 유행
- 의미 변화
- 주객전도
- 페이크 주인공&진 주인공
- 텃세 - 이 속담과는 정반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4:10:47에 나무위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직역하면 '저품질의 돈이 시장에 유통된다'라는 뜻으로, 고품질의 재화는 소유자가 소지하려는 마음이 강하므로 그보다 낮은 품질의 돈이 유통된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