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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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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원작 효과는 소환 조건 자체도 판이하게 다르긴 하지만, 무엇보다 전투로 파괴되지도 않고, 상대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정신나간 효과였다. 에드는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까지 꺼냈지만 졌다. 다만 자신 카드의 효과는 받았기에, 당시 애니판 효과로 암흑사도 요한의 필드에서 아몬의 필드로 온 혼돈환마 아미타일의 효과로 제외되었다.
이 카드를 얻은 이후 왕에 근접했다는 취급을 받는 등 강력함을 인정받는 카드지만 동시에 이 카드를 다루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끔찍하게 짝이 없는 조건 때문에 듀얼 도중 계속해서 지적을 받은 카드이기도 하다. 블루-D로 비슷한 과거를 겪은 에드는 특히 분노했다. 아몬 자신이 이러한 지적에 마음이 흔들리지는 않았지만, 희생된 에코의 마음의 어둠이 유벨을 회복시켜주는 등 그의 발목을 잡아버리는 상황이 나와버리기도 했다.
공격명은 천상의 뇌염, 엑조드 블래스트(Exod Blast). 특수 승리 효과명은 분노의 업화, Exod Flame(엑조드 플레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일어판 명칭=<ruby>究極封印神<rp>(</rp><rt>きゅうきょくふういんしん</rt><rp>)</rp></ruby>エクゾディオス,
영어판 명칭=Exodius the Ultimate Forbidden Lord,
레벨=10,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전부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2=이 카드의 ②의 효과로 "봉인된" 몬스터 5종류가 자신 묘지로 보내져 전부 모였을 때\,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일반 몬스터의 수 × 10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한다. 패 / 덱에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3=③: 앞면 표시의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특수 승리 조건은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론 매우 어렵다. 효과 외 텍스트가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로~"가 아닌 "이 카드의 ②의 효과로~" 이므로, 엑조디오스 1장만의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나지 않은 채로 엑조디아 파츠 5장을 모두 묘지로 보내야 하며[1] 다른 카드를 사용해 엑조디아 파츠를 묘지로 보내거나, 2~3번째 엑조디오스의 효과로 엑조디아 파츠를 묘지로 보내서는 특수 승리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특수 승리를 위해선 여러번 공격하는 카드의 서포트로, 최대한 빠르게 5번 공격해 승리를 노리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건 확산하는 파동. 블랙 가든이나 방해꾼 트리오 등등 토큰을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해주고 광역 공격을 때리면 생각외로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물론 상대가 가만히 맞아 준다면......
오히려 저 특수 승리보다는 묘지 자원을 되돌리거나 특수 소환이 간편한 레벨 10 몬스터, 덱에 따라 공격력 폭등이 가능한 몬스터,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처럼 덱 환원용도로 쓰이는 몬스터라고 생각하고 소환하는게 마음 편하다.
특히 공격력 폭등 효과로는 고등의식술, 스네이크 레인, 에라타 되어서 풀린 미래융합-퓨처 퓨전등과 상성이 좋아 일반 어태커로서도 활약이 가능한 카드다. 특히 고등의식술을 이용한 퍼펙트 디클레어러 덱이라면 퍼펙트 디클레어러의 약점인 타점 문제를 해결해주니 꽤나 괜찮은 편.
특수 소환하고 나면 자동으로 공격력이 0이 되기 때문에,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카드가 없다면 다음 턴에 바로 파괴되기 쉽다.
소환이 쉽고 레벨이 높아 더 캘큘레이터와의 상성도 좋고, 이후 랭크 10 엑시즈 몬스터인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의 등장으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올라섰다. 마침 2012/09/01자로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도 제한을 먹었는지라 성각 덱에서의 채용률도 높아졌다. 어차피 성각은 일반 몬스터가 덱에 있든 묘지에 있든 상관없고 성각은 덱으로 돌아간다고 손해가 되는 건 아니기 때문.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어둠의 마법신관의 코스트로 가는 루트도 있다.
룡성과도 시너지가 있다. 룡성은 특성상 덱의 몬스터가 빠르게 묘지에 묻히기에 후반부에 리크루트할 몬스터가 마르기 쉬운데, 이 카드는 묘지의 몬스터들을 싸그리 덱으로 되돌려주기 때문. 광룡성-리훈과 같이 성태룡을 싱크로 소환할 수도 있다!
한정 카드였던지라 덕분에 동봉카드 엿먹이기 스킬의 제물이 되어 듀얼 몬스터가 대부분인 스트럭처 덱 전사의 일격에도 수록됐다. 또 9기 텍스트로 나온채 복각되었다.
생긴 건 원본 엑조디아와는 사뭇 다르게 생겼다.
"엑조드 플레임"의 등장으로 엑조디아가 카드군으로 묶이게 되었지만 이 카드는 엑조디오스이므로 홀로 엑조디아 카드군이 되지 못했다. 거기에 밀레니엄 박스 골드 에디션에 재록되지 못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2년 8월 5일에 특수 승리 컷신이 추가되었다.
실제 OCG에 있었다면 이미 발동한 잔존 효과를 막는 레어한 효과가 되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이미 던진 증식의 G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는 엑조디오스가 왼손을 뻗어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을 방어벽으로 무효화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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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편집]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아몬 가람이 사용한 몬스터. 정령계를 손에 넣기 위해 자신이 사랑한 사람인 에코를 제물로 바쳐 엑조디아와 함께 입수하였으며, 에드 피닉스와의 듀얼에서 처음 등장. 에드를 끝장낸 후 아몬이 암흑사도 요한에게 도전했다가 패배하고 덱은 후에 나타난 유우키 쥬다이가 마루후지 쇼에게 맡겼다.
원작 효과는 소환 조건 자체도 판이하게 다르긴 하지만, 무엇보다 전투로 파괴되지도 않고, 상대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정신나간 효과였다. 에드는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까지 꺼냈지만 졌다. 다만 자신 카드의 효과는 받았기에, 당시 애니판 효과로 암흑사도 요한의 필드에서 아몬의 필드로 온 혼돈환마 아미타일의 효과로 제외되었다.
이 카드를 얻은 이후 왕에 근접했다는 취급을 받는 등 강력함을 인정받는 카드지만 동시에 이 카드를 다루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끔찍하게 짝이 없는 조건 때문에 듀얼 도중 계속해서 지적을 받은 카드이기도 하다. 블루-D로 비슷한 과거를 겪은 에드는 특히 분노했다. 아몬 자신이 이러한 지적에 마음이 흔들리지는 않았지만, 희생된 에코의 마음의 어둠이 유벨을 회복시켜주는 등 그의 발목을 잡아버리는 상황이 나와버리기도 했다.
공격명은 천상의 뇌염, 엑조드 블래스트(Exod Blast). 특수 승리 효과명은 분노의 업화, Exod Flame(엑조드 플레임).
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일어판 명칭=<ruby>究極封印神<rp>(</rp><rt>きゅうきょくふういんしん</rt><rp>)</rp></ruby>エクゾディオス,
영어판 명칭=Exodius the Ultimate Forbidden Lord,
레벨=10,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전부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2=이 카드의 ②의 효과로 "봉인된" 몬스터 5종류가 자신 묘지로 보내져 전부 모였을 때\,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일반 몬스터의 수 × 10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한다. 패 / 덱에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3=③: 앞면 표시의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특수 승리 조건은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론 매우 어렵다. 효과 외 텍스트가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로~"가 아닌 "이 카드의 ②의 효과로~" 이므로, 엑조디오스 1장만의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나지 않은 채로 엑조디아 파츠 5장을 모두 묘지로 보내야 하며[1] 다른 카드를 사용해 엑조디아 파츠를 묘지로 보내거나, 2~3번째 엑조디오스의 효과로 엑조디아 파츠를 묘지로 보내서는 특수 승리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특수 승리를 위해선 여러번 공격하는 카드의 서포트로, 최대한 빠르게 5번 공격해 승리를 노리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건 확산하는 파동. 블랙 가든이나 방해꾼 트리오 등등 토큰을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해주고 광역 공격을 때리면 생각외로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물론 상대가 가만히 맞아 준다면......
오히려 저 특수 승리보다는 묘지 자원을 되돌리거나 특수 소환이 간편한 레벨 10 몬스터, 덱에 따라 공격력 폭등이 가능한 몬스터,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처럼 덱 환원용도로 쓰이는 몬스터라고 생각하고 소환하는게 마음 편하다.
특히 공격력 폭등 효과로는 고등의식술, 스네이크 레인, 에라타 되어서 풀린 미래융합-퓨처 퓨전등과 상성이 좋아 일반 어태커로서도 활약이 가능한 카드다. 특히 고등의식술을 이용한 퍼펙트 디클레어러 덱이라면 퍼펙트 디클레어러의 약점인 타점 문제를 해결해주니 꽤나 괜찮은 편.
특수 소환하고 나면 자동으로 공격력이 0이 되기 때문에,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카드가 없다면 다음 턴에 바로 파괴되기 쉽다.
소환이 쉽고 레벨이 높아 더 캘큘레이터와의 상성도 좋고, 이후 랭크 10 엑시즈 몬스터인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의 등장으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올라섰다. 마침 2012/09/01자로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도 제한을 먹었는지라 성각 덱에서의 채용률도 높아졌다. 어차피 성각은 일반 몬스터가 덱에 있든 묘지에 있든 상관없고 성각은 덱으로 돌아간다고 손해가 되는 건 아니기 때문.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어둠의 마법신관의 코스트로 가는 루트도 있다.
룡성과도 시너지가 있다. 룡성은 특성상 덱의 몬스터가 빠르게 묘지에 묻히기에 후반부에 리크루트할 몬스터가 마르기 쉬운데, 이 카드는 묘지의 몬스터들을 싸그리 덱으로 되돌려주기 때문. 광룡성-리훈과 같이 성태룡을 싱크로 소환할 수도 있다!
한정 카드였던지라 덕분에 동봉카드 엿먹이기 스킬의 제물이 되어 듀얼 몬스터가 대부분인 스트럭처 덱 전사의 일격에도 수록됐다. 또 9기 텍스트로 나온채 복각되었다.
생긴 건 원본 엑조디아와는 사뭇 다르게 생겼다.
"엑조드 플레임"의 등장으로 엑조디아가 카드군으로 묶이게 되었지만 이 카드는 엑조디오스이므로 홀로 엑조디아 카드군이 되지 못했다. 거기에 밀레니엄 박스 골드 에디션에 재록되지 못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2년 8월 5일에 특수 승리 컷신이 추가되었다.
3. 관련 카드[편집]
3.1. OCG화된 카드[편집]
3.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3.2.1. 궁극봉인해방의식술[편집]
원작의 엑조디오스를 특수 소환하기 위한 카드. 엑조디오스가 OCG화되면서 이 카드의 효과를 변형한 효과를 내장하게 되었다.[2]
3.2.2. 봉인된 자의 분노[편집]
실제 OCG에 있었다면 이미 발동한 잔존 효과를 막는 레어한 효과가 되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이미 던진 증식의 G를 무효로 할 수 있다.
3.2.3. 봉인방어벽[편집]
일러스트에는 엑조디오스가 왼손을 뻗어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을 방어벽으로 무효화하는 장면.
3.2.4. 브레이크 더 실[편집]
원작에서 나온 봉인된 서포트 카드. 브레이크스루 스킬과는 상관없다.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4:45:28에 나무위키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예를 들어 이미 파츠를 4장 묘지로 보낸 상태로 엑조디오스가 필드에서 벗어나는 등 정보 초기화가 발생할 경우, 다시 소환되어 ②의 효과를 발동하여 5장을 마저 모으더라도 5장을 모은 것은 서로 다른 카드라는 취급이 되기 때문에 특수 승리할 수 없다. 이럴 경우 묘지에 모인 엑조디아 파츠를 전부 묘지에서 빼내고, 엑조디오스를 잘 지키면서 다시 묻으면 된다.[2] 봉인된이라고 이름붙은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는 모든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로 수정되었고, 봉인된이라 이름붙은 카드를 2장 버리는 코스트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