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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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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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코미디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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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2월 20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상경해 서울 한영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9년 7월 1일 국민대학교 대학원 문화심리사회학 전공으로 문화교차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 중이던 1991년 5월, 제1회 KBS 대학개그제에 참여해 본선까지 진출했으나 입상하지는 못했다. 이듬해인 1992년 8월 15일 제2회 KBS 대학개그제에 다시 참여해 동상을 수여받았고, 당당히 KBS 공채 9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1993년에는 롯데제과 아이스크림인 디저트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2.1. 무고 피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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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에 불복 항소한 그는 2006년 6월 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4]에서 유죄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받았고, 판결을 받은 직후 Y모 씨가 1심과 2심 법정에서 서로 다른 증언을 했고, "일부분 거짓말을 했다"는 증언을 담은 증거 자료를 첨부해 Y모 씨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위증죄로 고소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Y모 씨의 위증 혐의를 인정해 그해 9월 1일 체포영장을 발부해 전국에 지명수배를 내렸으나, 캐나다 시민권자였던 Y모 씨는 이미 8월 1일 출국한 상태였고, 얼마 뒤 소재불명으로 기소중지되었다.

이후 검사 측에서 전국에 Y씨를 전국 수배를 내리고 현재까지 기소중지된 사건이다. Y씨는 한국 입국시에 공항 경찰대에 수배가 내려진 상태이다. 2006년 11월 24일 대법원 형사2부[5]에서의 상고심에서 "유죄로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 판결을 선고한 2심의 이유를 받아들여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성범죄 무고 사건의 자세한 내막은 참조 바람.

2.2.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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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에 강연을 다니는 교수로 활동 중이며 마케팅전문가로도 활동하였다. 또 객원기자로서 기자 활동도 했다고.

그러던 와중, 기자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다른 가수들을 공격하던 와중 얽히게 된 권영찬을 교수와 기자를 사칭하는 가짜라는 저격영상을 올렸고, 이 저격영상들에 사용된 소스 중 일부가 권영찬 본인이 다른 기자들과의 인터뷰 중에 밝힌 내용을 무단으로 넘긴 것을 확인했다.
기자가 자신이 취재한 내용을 취재 대상의 동의 없이 타인에게 제공하고, 이를 제공받은 자가 악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는 기자 윤리강령에 위배되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진호와 정보를 제공한 SBS의 강경윤 기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