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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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 현재 서울 SK 나이츠 유소년 팀장이다.
2. 선수 이전[편집]
농구대잔치 시절 어머니와 함께 연세대학교 경기를 본 계기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운동능력은 떨어졌지만 공간을 활용한 패스가 뛰어났던 데다 준수한 슈팅능력 등으로 성장세를 거듭하다가 안양고등학교 3학년 시절 협회장기에서 홍경기가 이끈 군산중앙고를 격파하고 우승하며 협회장기 MVP에 올랐다.
연세대학교로 진학한 뒤에는 김현호에게 가려 출전시간이 적었지만 대학교 4학년으로 올라가고 나서야 주전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졸업 후, 2011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9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지명되었다.
3. 선수 시절[편집]
루키 때는 SK 입단 동기생 김선형을 비롯해 노장 주희정 등이 버텼기 때문에 주전으로 나서기엔 어려웠다. 하지만 2012년 2월 19일에 진행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알렉산더 존슨이 무릎 통증으로 나오지 못하면서 교체 멤버로 출전해 김승현을 상대로 포스트업과 슛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최다 20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그럼에도 벽을 넘지 못하면서 2012-2013 시즌 종료 후 결국 상무에 입대했고, 2015년 1월 복귀 후에도 젊은 가드가 많았기 때문에 예전만큼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2015-2016 시즌 종료 후 은퇴해 팀의 유소년 팀장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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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8세 용(容)자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