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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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웅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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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2번
윤용준
(2014)

권정웅
(2015)


안창하
(201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5번
심창민
(2012~2015)

권정웅
(2016~2018)


이성곤
(2019~2021.6.25.)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8번
김시현
(2019~2020.8.24.)

권정웅
(2020.8.28.~2021)


김재성
(202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5번
이성곤
(2019~2021.6.25.)

권정웅
(2022~2022.8.29.)


이호성
(2023~)
NC 다이노스 등번호 35번
전민수
(2021~2022.5.18)

권정웅
(2022.9.6.~2023)


결번



권정웅
權正雄 | Kwon Jeong-Woong

출생
1992년 11월 15일 (31세)
경상북도 포항시[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서울이수초 - 영동중 - 덕수고 - 한양대
신체
180cm, 88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5년 2차 6라운드 (전체 55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5~2022)
NC 다이노스 (2022~2023)
지도자
NC 다이노스 코치 (2023~)[2]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9~2020)
가족
아내 곽혜연(2022년 12월 4일 결혼 ~ 현재)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5 시즌
2.2.2. 2016 시즌
2.2.3. 2017 시즌
2.2.4. 2018 시즌
2.2.5. 군복무
2.2.6. 2020 시즌
2.2.7. 2021 시즌
2.2.8. 2022 시즌
2.3.1. 2022 시즌
2.3.2.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덕수고 2학년 때부터 주전 포수를 맡아 2009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고교 1학년 때 어깨 부상을 당해 고교 재학 중에는 부상으로 인한 후유증이 있었고, 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진다고 평가돼 대학으로 진학했다.

대학교 진학 후에는 어깨 통증이 없어 1학년 때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해 2015년 2차 신인지명 때 삼성에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지명된 후인 2014년 9월에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팀을 신입생 좌완 투수 최채흥과 우승으로 이끌어 MVP로 선정됐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파일:권정웅.jpg


2.2.1. 2015 시즌[편집]


육성선수로 등록된 가운데, 2군에서 백업포수로 13경기 밖에 출장하지 못했고 안타도 겨우 1개만 쳤다. 그럼에도 시즌 후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윈터리그 한국 연합팀 소속으로 선발됐다. 원래는 정민우가 선발됐으나 윈터리그 개막을 앞두고 권정웅으로 교체됐는데, 정민우가 2016년 1군 전지훈련에 불참하고 2군 전지훈련에 참가한 걸 보면 부상 때문에 교체됐던 것으로 보인다.


2.2.2. 2016 시즌[편집]


2015 시즌에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지만 김희석의 입대로 인해 정식전수로 전환되며 1군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정규시즌에는 2군서 정민우와 함께 주전 포수 경쟁을 치르다가 5월 26일 아놀드 레온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 25일 이지영이 부상을 당해 2~3일 정도 결장하게 되면서 올라온 것. 2군에서 주전 포수 경쟁을 하던 정민우보다 타격 성적이나 경기 출장수에서 대체적으로 밀렸으나, 수비는 권정웅이 더 낫기에 정민우를 제치고 먼저 1군에 올라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5월 27일 SK전에서 대수비로 출장하면서 1군에 데뷔했다. 28일 아놀드 레온, 구자욱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9월 1일 엔트리가 확대되면서 1군에 올라올 예정이었으나, 1일에는 퓨처스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2일에 1군에 올라왔다.

9월 29일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2.2.3. 2017 시즌[편집]


새로 영입한 최경철이 백업 포수로 낙점받으면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4월 7일 최경철이 도핑 양성 반응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대신 1군에 올라왔다.

4월 9일 최충연과 배터리를 이뤄 선발출전, 5이닝 2실점을 합작해 갑작스러운 출격에도 제 몫을 했다. 타석에선 2타수 무안타.

4월 23일 에릭 해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내면서 데뷔 첫 홈런을 쳤다.

4월 27일 KIA전, 이미 8점차로 벌어진 상황에서 9회초 만회하는 홈런을 쳐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5월 3일 두산전에서 2대8로 뒤진 4회초에 시즌 3호 홈런을 쳤다.

이날 홈런 이외에는 타석에서 아쉬웠지만 강력한 2루 송구로 박건우의 도루를 저지하는 등 공, 수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타격 능력을 좀 더 끌어올린다면 주전자리도 어렵지 않을것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6월 29일 KIA전에서 선발 출장했는데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 호흡을 맞춘 선발 투수 페트릭이 2이닝 14실점을 기록하면서 강판됐고, 3회말까지 팀이 19실점을 하자 공수 교대 후 너무 분한 나머지 덕아웃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하지만 눈물을 흘린 것은 그날 날씨가 워낙 더워서 땀이 눈가에 맺혔을 때 찍힌 거라고. 하지만 이 날 경기는, 2017시즌 내내 부진했던 경기 중에서도 거의 유일하다 싶은, 이승엽이 대놓고 빡친 날이었다. 이승엽이 빡친 장면과 권정웅이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에, 다른 선수들은 진정하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2군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라는 코칭스태프의 뜻인지 6월 30일 나원탁의 콜업으로 김동호와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8월 24일 박근홍, 최지광과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8월 26일 kt wiz 윤근영을 상대로 7회말 7대11로 앞서는 상황에서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 날까지 시즌 안타를 11번 쳐냈는데, 그 중 홈런이 4개였다.

8월 27일 대구 kt전에서 6회 2사까지 팀 타선이 상대 선발 피어밴드에게 단 1번의 출루도 하지 못한 채 꽁꽁 틀혀막혀 있다가 권정웅이 2사 이후 타석에서 안타를 쳐내면서 피어밴드의 퍼펙트 행진을 저지시켰다.

9월 5일 대구 NC전에서 6회말 3대 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최금강을 상대로 도망가는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출장 경기수도 적은데 5홈런을 기록했다.

9월 10일 광주 KIA전에서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서 상대선발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쳐냈다. 이로써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2.2.4. 2018 시즌[편집]


타격 부진에 빠진 이지영을 대신해 4월 24일 1군에 등록됐다. 이지영이 5월 3일 복귀하면서 대신 1군에서 제외됐다.

강민호의 부상으로 7월 29일에 콜업되었고 이날 경기 후반에 수비로만 출장하였다. 8월 2일 강한울이 복귀하면서 대신 1군에서 제외됐다.

이지영의 넥센 히어로즈 이적으로 1군 백업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상무에 입대한다고 한다. 강한울, 심창민과 함께 상무에 지원하여 모두 합격했다.


2.2.5. 군복무[편집]


2019년에는 1년 선임인 이정훈박상언에 밀려 많은 경기에 나오진 못했다. 시즌 성적은 35경기 8안타 1홈런 3타점 4득점 타율.216.

2년차인 2020년에는 1년 후임인 안중열과 군 동기인 김재현에게 밀려 1년차 때보다 출장 경기가 더 줄었다. 시즌 성적은 13경기 11타수 2안타 2타점 타율 .182.


2.2.6. 2020 시즌[편집]


8월 27일 상무에서 전역한 뒤 10월 14일에 1군 엔트리에 승선한 후 3경기 출전했다.


2.2.7. 2021 시즌[편집]


연습경기에 지속적으로 출장하며 강민호의 뒤를 받쳐줄 백업 포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김응민에 비해 타격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수비력도 아직은 애매한 상태이기 때문에[3] 결국 개막전 엔트리에서 탈락했다.[4]

2군에서도 꾸준히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기존에는 수비는 잘하지만 공격이 부족한, 흔한 백업포수형 스탯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았던 것과 달리, 4월 19일 기준 포일, 도루허용 모두 남부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습경기 때 부터의 모습을 종합해봤을때 입스가 심히 의심되는 상황. 일부 팬들은 포지션 변경을 생각해 봐야 한다는 반응이지만, 보통 포지션 변경으로 성공한 포수 출신들은 공격력과 어깨가 준수하지만 유연성이나 순발력 등 다른 피지컬적인 문제으로 인해, 또는 주전 경쟁 패배, 입스 등 기타 사정으로 인해 변경한 케이스이지, 지금의 권정웅처럼 공격과 수비 모두 문제를 노출한 케이스와는 다르다. 이쪽의 경우 입스가 맞다면 나균안과 달리 투수로의 전환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6월 1일 외조모상을 당한 구자욱을 대신해 1군에 콜업되었다. 다음날 있을 구준범의 선발에 대비하기 위해 2군 주전이었던 권정웅이 잠시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구준범이 강판되자마자 바로 대타 김호재 → 대수비 김민수로 교체되었고 다음날 바로 구자욱이 돌아오면서 말소되었다.

2군에서 3할대 맹타를 휘두르다 후반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경기 출전은 없이 8월 12일 선발 등판하는 백정현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바로 말소되었다. 상술한 수비 불안 탓에 1군 코칭스태프의 믿음을 얻지 못하는 모양.

10월 22일 1군에 등록되었고, 10월 26일 고척 키움전에서 팀이 0:8로 크게 지고 있는 8회초 대수비로 투입됐다. 그 외에는 출전 없이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상무 입대 전에 사용했던 55번으로 등번호 변경을 결정했고,[5] 공번이 된 48번은 같은 포수이자 박해민의 보상선수로 넘어온 김재성이 사용하게 되었다.

2.2.8. 2022 시즌[편집]


연습경기, 시범경기 모두 딱히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2군에서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강민호와 김태군이 1군 포수 자리를 양분하고 있는 상황에서, 둘 중 공백이 생길 시 이적생으로 가장 많은 기회를 받을 김재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장점이 갖춰져야 콜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태군과 김재성이 둘 다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제2포수와 제3포수로서의 역을 다하는 등 그야말로 날아다니고 있어, 점점 팬들에게서 잊혀가는 상황이다. 나이도 서른이 넘어 공수 양면에서 더 이상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팀 내 입지가 굉장히 위태로워졌다.

정규시즌 개막 후에도 2군 주전 포수로 이병헌이 자리 잡으며 이따금 백업 포수로 출전하는 정도였는데, 그나마도 6월 중에 제대한 정진수가 합류한 후 백업 포수로서 출전 비중을 역전당하면서 8월 10일 이후로는 퓨처스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결국 8월 30일, 최영진, 임대한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2.3. NC 다이노스[편집]


2022년 9월 6일, 주전 포수 양의지의 FA 재자격 및 노쇠화[6],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귀 예정이었던 김형준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인해 백업 포수가 필요했던 NC 다이노스가 권정웅을 영입했다. 이로써 같은 날 방출된 선수들 중 유일하게 새로운 팀을 찾았다. #

이미 삼성과의 트레이드로 받아온 김응민이 있지만 실력의 부족으로 차기 주전 포수로서의 입지는 다지지 못했기 때문에 권정웅까지 영입해서 포수진을 더 확충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전민수의 은퇴로 결번이었던 35번을 받았다.


2.3.1. 2022 시즌[편집]


9월 17일 퓨처스리그 KIA전에서 2타수 1득점을 기록하며 비록 2군 경기이지만 NC 이적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NC가 6위로 가을야구 경쟁권이라는 급박한 상황에 있다 보니 1군 등록은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결국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마쳤다.


2.3.2. 2023 시즌[편집]


비시즌 동안 양의지가 두산으로 돌아가고, 김응민이 은퇴했으며, 박세혁이 FA로 영입되어 오는 등 팀 포수진에 큰 변화가 있었다. 일단 포수 전력이 전년도에 비해 헐거워진 만큼 기회를 받을 확률은 늘었다고 봐도 될 듯했지만 전반기에는 1군 콜업은 없었다. 안중열이 1군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제3의 포수로는 2군 타격 성적이 더 뛰어나고 젊은 박대온이 있어서 그런듯하다. 전반기 퓨처스 성적은 18경기에 나와 41타수 10안타 1홈런 타율 0.244 OPS 0.652를 기록하였다.

9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미 5월부터 플레잉코치로 신분이 전환되어 2군에서 코치 역할을 하고 있었고, 9월 16일 상무와의 퓨처스 홈 경기에서 김건태와 함께 은퇴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그런데 9월 16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어서 은퇴경기가 9월 24일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 경기로 연기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5
삼성
1군 기록 없음
2016
3
1
1.000
1
0
0
0
0
1
0
0
1.000
1.000
2017
61
99
.212
21
3
0
6
11
11
0
9
.424
.278
2018
6
8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19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0
3
1
.000
0
0
0
0
0
0
0
1
.000
.500
2021
2
1
.000
0
0
0
0
0
0
0
0
.000
.00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22
삼성/NC
1군 기록 없음
2023
NC
KBO 통산
(5시즌)
75
110
.200
22
3
0
6
11
12
0
10
.391
.267


5. 여담[편집]


  • 영어와 일본어에 유창하여 재크 페트릭은 권정웅과 배터리를 이루기를 선호했다. 그래서 정현석이 권정웅을 폭행했을 때 페트릭정현석을 덮쳐서 때린 것 같다. 윤성환[7]과 신인 투수들과도 배터리를 이룬다. 일본어는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오키나와에 있는 시간이 많아 자연스럽게 배웠다고 하고, 영어는 학창 시절 영어 선생님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배웠다고한다.

  • 선수들 사이에서는 박학다식해서 '권박사', 물어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고 '녹색창'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학창 시절 때 다른 선수들과 달리 웬만하면 학교 수업에 안 빠졌다고 한다.


  • 건덕후이라고 되어 있었으나 본인피셜 실제 만들어 본 적은 없다고 한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휴식일에 쇼핑몰 구경간 기사로 인해 와전된 듯하다. 본인 피셜으로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6. 관련 문서[편집]


[1] 학창 시절은 서울특별시에서 보냈지만 포항시에서 태어났으며, 친척들도 포항시경주시에 살고 있다고 한다.#[2] 9월 16일까지는 플레잉코치[3] 특히 투수에게 공을 주는 것조차 제대로 못 주는 모습이 여러 번 반복됐다.[4] 정작 김응민도 담 증세로 승선하지 못했고, 어부지리로 들어간 김민수가 제1백업으로 자리를 잡았다.[5] 원래는 이성곤이 사용했으나 시즌 도중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면서 잔여 시즌 동안 결번이었다.[6] 아직은 에이징 커브가 왔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나이가 곧 30대 중후반을 향하는데다 최근 들어 잔부상으로 인해 포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출장하는 경기도 꽤 늘어난 상황이라 설령 2차 FA 때 팀에 잔류한다 해도 양의지 이후의 포수를 찾아야 한다.[7] 이지영과도 배터리를 이룬다. 비율은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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