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곡팔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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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팔황
鬼谷八荒
Tale of Immortal


파일:귀곡팔황2.jpg

개발
鬼谷工作室
유통
鬼谷工作室
Lightning Games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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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스토브 로고.svg}}}
장르
선협, 육성, 오픈 월드 RPG, 핵 앤 슬래시
출시
앞서 해보기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1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9월 29일
정식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23년 5월 26일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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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지원[1]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관련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스토브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트레일러
4. 배경
5. 특징
7. 게임 플레이
8. DLC
8.1. 불귀현경
9. 평가
10. 스토브 인디 한국어판 독점 논란



1. 개요[편집]


파일:귀곡팔황.jpg

중국에서 만든 선협 게임으로, 태오회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고 하며, 중국 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작품이다.

학사신공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상당한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선협물 특유의 경지와 신선에 대한 중국 사람들의 이미지에 관련되어 있다. 한국에서의 신선에 대한 이미지(속세에서 초월함, 깨달음을 얻은 존재)와 달리 중국의 신선은 생로병사라는 세상의 순리를 거스르는 역천의 존재로, 경지를 돌파하면서 얻는 긴 수명과 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오히려 더욱 세속적이다. 비교해보자면 오히려 무협 소설의 무림인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인기에 힘입어 대한민국에서도 스토브 인디를 통해 한글화로도 출시되었고 스토브 인디 독점 한글화로 추정되었으나 갑자기 2023년 7월 13일자로 스팀에서 한국어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2]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 8 / 10 64-bit
프로세서
2.50 GHz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카드
Intel HD Graphics 440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6 GB

3. 트레일러[편집]



{{{#white 귀곡팔황 게임 트레일러}}}


4. 배경[편집]


팔황 대륙이라는 세계에서 우화등선을 목표로 하는 수선자가 자신의 경지를 높여가며 중국의 고사에서 따온 여러가지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무협, 선협 장르답게 세계관은 크게 인간과 요괴, 정도마도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인간과 요괴는 서로 적대하지만, 요괴도 수준이 오르면 지성이 생기는 만큼, 개체에 따라 인간과 어느정도 소통하는 모습도 보인다. 또한 아예 명기(冥汽)라는 이름의 별개의 기운이 팔황에 재난을 일으키고 있으며, 게임을 관통하는 설정이기도 하다.

주인공은 배경 설정에 따라 이세계물처럼 트럭에 치여 환생 했거나, 높은 경지에 있었던 누군가의 환생, 고대 강대하던 종문의 후계자, 마도 노조의 손자, 아니면 그냥 바보... 등 다양한 과거를 가질 수 있으며, 설정에 따라서는 해당 설정을 지녀야 등장하는 고유의 스토리가 진행되기도 한다.


5. 특징[편집]


산해경에 나온 상당수의 환상종들이 등장하며, 서양식 괴물과는 다른 동양의 괴물들을 볼 수 있다.

선협물을 처음 접한다면 등장인물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에 상당히 놀랄 수 있다. 게임을 막 시작할 무렵에는 그다지 티가 나지 않지만, 다양한 인물들을 만날 무렵부터 선협물 특유의 사고방식이 드러난다.

무협지의 경우 정파는 물론이고 사파, 심지어 마교조차도 나름대로의 행동 원리가 있기에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존재하지만 귀곡팔황에서는 수치스러움이나 부끄러움을 느끼는 기준이 많이 다르다. 도둑이 '내가 필요해서 가져가는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 안 내놓으면 죽여서 빼앗겠다'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오질 않나, 대결에서 패배한 자객이 뒷배를 믿고 방금 전까지 죽이려고 한 사람에게 '재물을 내어 줄테니 날 살려라'라고 당당하게 요구하기까지 한다. 심지어 등장 인물에게 어린 아이의 서신을 전달한 신선이 '내가 이런 하찮은 필멸자의 편지질이나 도우려고 신선이 되었나' 라며 노골적으로 불쾌해하는 장면도 나온다. 이쯤 되면 양심이나 도리란 단어 자체가 존재하긴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한국에서 깨달음과 해탈을 중요시하는 불교, 도리에 순응하는 유교의 영향을 많이 받아 신선을 감정과 집착을 버리고 음양과 천지, 자연의 균형을 이루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도교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선협본토의 신선은 이와는 완전히 다르다. 기본적인 인간의 희노애락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자연의 균형을 완전히 박살내면서까지 수명을 억지로 잡아 늘리고, 불로장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 자일수록 오래 살아남아 강해지기 쉽다. 그래서 무협지를 본 사람이라면 작중 모든 등장 인물이 신선이 아니라 적자생존, 강자존의 마교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이해가 쉽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어디까지나 NPC들의 행동 양식이 다소 괴팍하다는 말이지, 플레이에 불쾌감을 줄 정도는 아니고, 정상적인 가치관의 인물들도 많다. 스승과 제자, 부부가 서로 죽고 죽이는 일이 비일비재한 원조 선협물에 비하면 훨씬 낫다.

무엇보다도 자유도가 상당히 높아서, 선협물의 사고방식에 거부감을 느끼는 플레이어는 얼마든지 선하게 행동할 수 있다. 오히려 어느 정도 행동이 정해진 타 게임에 비해서도 훨씬 더 착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3] 아이디어적 모티브를 얻은 태오회권이 무협판 크루세이더 킹즈이라고 한다면, 귀곡팔황은 선협판 스카이림이라 불릴만 하다.

게임 템포는 굉장히 느리고 노가다성이 상당히 강하다. 게임 시스템과 컨텐츠 자체가 온라인 게임 시스템과 유사해서, 요령이 없다면 상당한 반복노동을 요구한다. 예전 버전에서는 원영경에서는 상당한 운과 시간을 투입해야 했다(경지 돌파 재료가 랜덤이었다... 돌파 방법이 아닌 재료의 차이 정도는 적당한 타협으로도 전혀 문제 없었지만 최고의 재료를 원하는 유저들은...). 이후 정식 발매 버전에서는 해당 경지의 돌파 재료 확률이 조정되어 이전처럼 운에 기대지 않게 되었다.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순정으로 해도 좋겠지만 그냥 적당히 모드나 트레이너를 써도 좋다.[4] 물론 고이고 고인 유저들은 문파를 잘 굴려서 치트급으로 재료를 모으거나, 게임 시스템을 이용해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기도 한다.

6. 게임 관련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귀곡팔황/게임 관련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게임 플레이[편집]


기본적으로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지만, 게임의 메인 임무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히 경지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다. 산맥으로 막혀서 구분된 구역마다 활동하는 NPC와 몬스터의 경지가 다르며, 섣불리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려다가는 깡스펙에 밀려[5] 목숨을 잃게 되니 차근차근 내실을 다지고 해당 구역의 보조 임무를 끝마치고 가는 것이 좋다.

초보자를 위해 설명하자면, 튜토리얼 구역을 벗어난 뒤로는 해당 경지의 후기로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연기경 후기) 친목을 통해 템을 얻든,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아 완료하든 돈을 모아 마을에서 파는 돌파 단약을 구매한 뒤 경지를 돌파해 스텟 보너스를 얻자.

그렇게 연기경 후기에 들어선 뒤 할 일은 종문에 들어가는 것. 소설이나 드라마 등을 통해서 선협 세계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선협에서 혼자서 수련하는 것(산수라고 부른다)은 맨땅에 사다리를 세워서 하늘에 오르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때문에 대부분의 수련자들이 바라는 것이 기댈만한 문파인 종문에 입성하는 것. 문파에 들어가면 문파 임무를 통해 재화를 얻고 무공을 바꾸자. 그리고 나중을 위해 자신이 원하는 속성의 영과를 먹어두는 것이 좋다. 문파의 직급은 높으면 장점이 많지만[6] 필수적인 것까지는 아니다.

경지 후기에 들어서고 문파에서 무공을 얻은 뒤 할 일은 다음 경지의 준비. 마을 주점에서 경지 돌파 방법을 물어보면 대략적인 방법과 위치를 알려주는데, 그걸 듣고 따라가거나 마을 상점에서 부적을 사서 맵 곳곳에서 써보면 된다. 초반에는 특정 던전을 돌아 재료를 구하는 것으로 끝이지만, 경지가 높아지면 여러 기믹으로 경지 돌파를 준비하게 되니 직접 경험해보자.

연기경, 축기경을 넘어서 결정경에 들어서면 첫 지역을 졸업해 다음 구역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원한다면 이 시점에서 첫 지역의 퀘스트를 마치는 것도 좋다.[7] 맵의 아래 쪽에 있는 뇌택을 지나 오른쪽으로 쭉 가면 다음 지역으로 도착하게 되고, 이제 다시 위의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두번째 지역부터는 종문들끼리의 전쟁이 활발하게 벌어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참가하면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줍다보면 손쉽게 고급 무공과 돌파 재료를 모을 수 있기도 하다. 또한, 여기서부터 법보와 기령을 만날 수도 있는데, 만드는데 상당한 수고가 들어가지만[8] 캐릭터의 스펙을 올리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므로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9]


8. DLC[편집]


귀곡 공작실에 의하면 다른 DLC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후 귀곡팔황2를 개발하며 거기에 쓰일 실험적인 요소들을 귀곡팔황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8.1. 불귀현경[편집]


2023년 5월 26일 출시한 첫 DLC. 출시부터 일주일 동안 무료로 배포했다.
장르는 본편과 달리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로 대표되는 뱀서라이크이다. 메인 게임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본편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으므로 뱀서라이크 게임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필수적인 DLC는 아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나쁘지 않지만, 굳이 뱀서라이크 게임을 하겠다면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브로테이토 같은 게임을 하는 게 낫다는 게 중론.


9. 평가[편집]



귀곡팔황을 하다가 내가 선협을 좋아한다는 걸 깨닫고 학사신공을 봤더니

내가 좋아하는 건 선협이 아니라 핵슬과 노가다였다는 걸 깨닫고 디아블로를 켜보니

내가 좋아하는 건 핵슬과 노가다가 아니라 사실 슈팅이었구나 싶어서 슈팅겜 켜보니

사실 내가 즐거웠던 건 계속 쌍수하자고 달려드는 인싸체험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발매 초기부터 중국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며 얼리 액세스에 싱글 게임임에도 엄청난 접속자수를 자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사한 게임인 태오회권이 업데이트가 원활하지 못했던것과 달리 지속적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늘려가면서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후 모드 지원 하나로 스팀평가가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본래 귀곡팔황은 얼리 액세스 계획상에서 개발자가 창작마당을 지원한다고 했지만 중국 검열을 우려해 스팀과 협상을 하다가 협상 결렬로 스팀 창작마당을 쓰지 못했고,[10] 자체적으로 별개 사이트를 지원했다가 중국 유저들의 평점테러를 받고 말았다. 평점 10만 단위에 90퍼센트 이상의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던 게임이 순식간에 4만개 이상의 최하점을 받고 복합적으로 떨어진 것을 보면 중국 유저들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알 수 있다.

다만 이상의 문제들은 게임성과는 별개의 문제이고, 일단 끊임없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제작사측이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여러 문제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려 노력했으며[11] 끝내 스팀의 협조로 스팀 창작마당을 열었지만, 테러로 망가진 평점을 복구하지는 못했다. 다만 평점과는 별개로 게임 자체는 상당한 수작이고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상술했듯이 일부 유저한테는 게임 내적으로 여러 번 반복되는 아이템 파밍과 텀이 긴 정기 이벤트(경매, 대회) 등 느린 템포가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런 부분은 본 게임이 적극적으로 모드를 지원하는만큼 편의성 모드로 해결하는 것이 유저들 사이에서 권장되고 있다. 스팀 창작 마당에 이런 저런 모드가 많지만, 대부분은 중국어이며 소수나마 다른 언어를 지원하는 것도 영어가 다기 때문에 네이버 카페 소요객잔에서 한글 모드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엄한 모드들은 스팀에서도 잘려서 인터넷으로 찾아야 한다


10. 스토브 인디 한국어판 독점 논란[편집]


얼리억세스 시절에 국내에서는 미완성이었지만 한글패치로 인해 즐기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었는데, 22년에 칸데르니아, 까막을 시작으로 대형 스트리머인 풍월량이 플레이하면서 급격하게 유저들이 유입되고 활성화되려는 찰나에 갑자기 잠시 구매를 미뤄달라는 한글패치 제작자의 권유가 올라왔다 왜 하필 구매를 자제하는 권유를 했는지에 착안하여, 다른 유통사의 독점 번역이 이유로 점찍어졌고 당시 거의 유일하게 독점 한국어판 번역 발매를 하던 스토브 인디에서 발매가 되려는게 아니냐며 유저들 사이에서 우려가 되었다. 이는 실제로 스토브 인디에서 공식 한글화가 발매되고 유저 한글 패치가 내려가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유저 한글패치를 제작사가 채용하여 공식 한글화가 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지만 이것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서 논란이 벌어졌다. 하필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식이 떨어지는 스토브 런처를 강제받아야한다는 점과 때마침 풀린 스팀 창작마당 모드의 혜택을 못 받는다는 점, 무엇보다도 그전에 스팀에서 구매한 귀곡팔황 유저들은 한글화를 즐기려면 스토브에서 다시 구매해야했기 때문에 이중구매 논란이 촉발된 것이다.

여론이 급격하게 안 좋아지자 해당 논란들의 중심지였던 무협게임 갤러리에서 한글패치 제작자가 최고 관리자 권한을 넘겨받고 관련 글을 전부 삭제하는 행위까지 벌이는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더 여론이 악화되었다. 때문에 이전까지는 한글패치 제작자 본인에 대한 공격은 자제하고 있던 흐름이었으나 이때부터 한글패치 제작자 또한 직접적인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디씨에서는 처음부터 제작자가 영문 중역 번역자를 안 받고 중문 번역자를 받는다며 혼자서 한글패치를 제작하던 것도 스토브에 넘기기 위한 준비작업이었다는 음모론적인 추측까지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로 이미지가 악화되었다.

이후에도 명색이 공식 한글화라고 광고하는 것에 비해 스팀 영문판처럼 미번역 구절이 나오는 등 부족한 번역 퀄리티와 스팀 업데이트 분량을 스토브 공식 업데이트가 못 따라가서 클라이언트 버전 수가 차이가 나거나 길게는 두 달 가량이나 업데이트가 미뤄지면서 사후관리가 미흡한 것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스팀판에는 없던 버그들이 간혹 등장하는 것은 덤.

그리고 상술했듯 2023년 7월 13일자로 갑자기 스팀에서 공식 한글화가 업데이트되었는데 스토브는 귀곡팔황을 오직 스토브에서라는 구절처럼 스토브 인디 독점으로 홍보해왔고 스팀에 공식 한글화 업데이트가 이뤄지기 하루 전에조차 이를 전혀 공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토브판을 혹은 스토브판만 구매한 게이머들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가 되고 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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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OVE 한정이었으나, 2023년 7월 13일부로 스팀에서도 한국어 지원이 추가되었다.[2] 본래 스토브 한글화 독점이었던 브란테 경의 삶과 고난 역시 어느 순간부터인가 스팀으로도 한국어 지원이 풀렸던 선례가 있어 귀곡팔황도 처음부터 스토브 단독의 영구 독점이 아니라 기간 독점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스토브는 이를 전혀 고지하지 않았다.그래야 스팀 구매한 사람이 스토브로 또 구매하니까[3] 원한다면 도둑을 쥐어 팬 다음 아무런 대가로 없이 풀어주거나, 자신을 죽이러 온 자객마저도 대가 없이 살려줄 수 있다.[4] 공방 체력등 게임의 기본설정을 건드리면 게임 자체가 재미없어지므로 기예 점수, 수도 점수, 기령 가챠, 임무 보상 등 노가다를 온라인게임급으로 요구하는 부분을 고치면 쾌적한 진행이 가능하다.[5] 스펙 차이와 더불어 경지가 낮은 쪽이 추가적으로 스탯 페널티를 받게 되어 싸움이 아예 성립되지 않는다.[6] 가격 할인, 제공하는 무공 증가, 상호작용 이벤트 등[7] 나중에 돌아와서 해도 전혀 문제는 없다, 다만 일부 보조 퀘스트는 시간 제한이 있으므로 주의하자[8] 특히 기령을 얻을 수 있는 던전은 해당 구역의 마지막 경지까지 돌파해야 돌기 수월하다[9] 법보는 제대로 사용하려면 경지를 맞춰야 해서 손이 많이 가지만, 기령의 경우는 단순히 패시브만으로도 상당한 이득을 보기 때문에 챙겨두는 것이 좋다[10] 다수의 대만계 게임들의 창작마당을 보면 중국을 조롱하는 여러 밈들을 다룬 모드가 공유되는 일이 매우 흔하다. 이때문에 귀곡팔황측은 이런 류의 모드가 공유될 경우 자칫 중국정부의 규제와 검열을 받을 수 있어, 이를 막기위해 스팀과 협상하려한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결렬되었으며, 이때문에 자체적인 모드사이트 지원으로 선회한것으로 보인다.[11] 스팀 페이지 기준으로 7월 18일까지 게임과 모드에 대한 버그 및 오류 개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