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도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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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퇴마사
수장
귀도 곤
대원
귀도 현배신 → 감금
귀도 염악귀화
귀도 강
최강림탈퇴 →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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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대원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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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곤
Guido Gon

파일:귀도 곤.png


[ 스포일러 ]
파일:귀도 곤 2.png

나이
40대 중반 (추정)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추정)

190cm 이상 (추정)
인물 유형
악역, 진 최종 보스, 조직의 보스
종족
인간 (퇴마사)
소속
귀도퇴마사수장
가족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아내
양아들 귀도 현
아들 최강림

무기
흑구슬
멸살대검
곤 전용 귀도 부적
블랙 고스트볼
성우
성완경

1. 개요
3. 성격
3.1. 부성애가 아예 없는가?
4. 능력
4.1. 전투력
4.2. 보유 무기
4.3. 사용 기술
5. 주변 인물 관계
6. 떡밥
7. 평가
7.1. 밸런스 붕괴 논란
8. 기타
8.1. 타 작품들의 아버지들과 유사점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다음 작전에 들어간다.

계획을 실행하라!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그리고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의 진정한 흑막이자 진 최종 보스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의 또 다른 메인 빌런이자 진 최종 보스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며,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번번한 트러블메이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부터 등장한 비밀 퇴마 집단 귀도퇴마사의 수장이며 하얀 문양의 겉옷을 입고 있다. 각종 퇴마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엄청난 힘의 소유자로 대의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한 인물이다.

주요 무기는 어둠의 힘이 깃든 흑구슬과 암흑의 기운이 깃든 검기로 상대를 베는 대검인 멸살대검과 여러 악귀의 힘을 다루는 아이템인 블랙 고스트볼.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귀도 곤/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성격[편집]


거칠고 엄하며, 자신의 길을 막는 자들은 가족들이라도 죽이려 하는 비정하고 과격한 자로 그는 퇴마에는 진명과는 다르게 진심이라고 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냉정한 성격에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을 중시하는 인물로 최강림초창기성격과 비슷하다.[1]

아들(귀도 현, 최강림)들의 나약함을 없애 주겠단 명목으로 무시무시한 악귀가 나오는 귀신의 계곡에 억지로 밀어 넣어 거의 죽기 직전까지 만든 것, 자신들의 임무를 목격한 자들을 없애겠다고 귀도 강을 시켜 일반인하리두리까지 제거하려고 했던 걸 보면 절대 선인이라고 할 수 없으며, 최대한 좋게 말해도 타락한 영웅이다. 또한 본인의 대의를 이루기 위해 아무 잘못 없는 도깨비들을 납치해 강제로 고스트볼을 빼앗았을 때 도깨비들에게 욕심에 가득 찬 인간이라는 말까지 들은데다가, 아들인 강림을 귀도퇴마사로 만들어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그의 기억 봉인을 강제로 부수려고 했다. 결국 나중에는 강림마저 곤을 용서치 않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또한 만약 (도깨비의 힘으로 뱀파이어가 된 인간을 치료할 수 있다고 가정할 시)루만의 뱀파이어화를 알고 있었음에도 치료해주지 않은 거라면 사실상 루만을 죽인 공범이나 다름없을 것이다.[2]

이에 대해서는 평가가 많이 갈린다. 대체로 주인공 일행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팬들은 도깨비를 착취하고 고문하며,[3] 사람을 죽이려고 한 것으로 최악인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반대로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곤이 했던 일이 마냥 틀렸다고는 보지는 않는 반응이다.

사실 귀도퇴마사는 도깨비가 아닌지라서 사람의 기억을 지울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귀신의 정체가 세상에 알려진다면 당장 주인공 일행인 김현우만 봐도 알 수 있듯, 귀신을 일부러 불러내려는 사람이 생기기에 이 사람 가치관에서 보면 목격자를 제거하는 쪽이 제일 쉬운 방법이었을 듯 하다. 그리고 이 '제거'라는 말은 아예 목숨을 거둔다는 말보다는, 자신들을 못 따라올 정도로 크게 부상을 입히겠다[4]는 말에 가깝다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현대 사회에서 목격자를 제거한다고 일반인을 대량 살인 했으면, 집단 실종으로 처리되며 크게 난리난다. 물론 어느 쪽이든 문제지만...

하지만 타락하기 전 과거만 보면 그는 퇴마사로써 직접 나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줬고 어린 귀도 현이 살던 마을이 악귀들에게 습격 당했을 때 부하들을 이끌고 도우러 왔으며, 과 현 모두 그에게 구원 받았다. 퇴마사의 자질이 있으면 제거하거나 납치하지 않고 의사를 물어보고 입양 또는 대원으로 받았다.[5] 또한 곤은 현이 흑화+폭주 상태의 자신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 걸 보고 제정신으로 돌아왔는데, 이를 보면 겉으로는 티를 잘 안 내지만 나름 가족들을 신경 쓰는 듯 하다. 사적인 감정보다 자신의 가치관만을 바라보는 것이 문제이다.

게다가 1차원적으로 빌런으로만 보기에는 애매하며, 논란의 여지가 있다. 실제로 그림리퍼를 봉인시키지 않았으면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다 재가 되어버렸을지도 모르고, 라미아레드아이라는 질병을 퍼뜨려 인간들을 위협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레드아이로 고통받은 걸 보면[6] 귀도 곤의 행동 방식과 사상이 극단적일지언정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사신을 완전히 소멸시킬 힘이 필요한 것은 맞기에[7] 곤의 사상이 결코 틀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도깨비들의 힘과 고스트볼을 빼앗은 건 공리주의적 관점으로는 이해가는 부분이다.[8] 다시 말하지만 사신을 소멸시키지 않는다면 인류는 크나큰 피해를 입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부 죽게 된다.

그리고 하리와 두리의 고스트볼을 빼앗으려 한다는 것으로 악역으로 취급받기도 뭐한 게, 최강림도 1기에서 지하국대적을 물리치기 위해 신비의 힘을 봉인하고 신비를 납치한 적 있지만, 이는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명백히 옳은 행동이었고,[9] 그렇다고 최강림이 악역으로 취급받지는 않았다.[10] 지예, 수진, 정아도 하리와 두리의 고스트볼의 에너지를 뺏었지만 악역은 아닌 것처럼.[11] 즉, 하리와 두리의 고스트볼을 뺏어간다고 악역이라면 최강림과 지예, 수진, 정아도 악역으로 분류되어야 한다.[12]

게다가 만약 지하국대적 재등장설이 사실이라면 더더욱 귀도퇴마사의 도깨비 힘과 고스트볼 강탈이 정당화된다. 물론 신의 사자는 신비 한 명뿐인지라 의미가 없겠지만

요약하자면 곤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의를 위해선 가차없이 소를 희생시키는 매우 냉혹한 고전적 공리주의 사상의 인물[13]이지만, 갈 곳 없는 사람들을 거두어 자신의 부하로 만드는 식으로 나름 안정된 새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등[14] 나름 정이 있는 면을 가지기도 한 입체적인 인물로 보인다. 그가 이런 성격이 된 것에는 아마도 동료들의 죽음이 크다고 생각 된다. 계속 힘에 집착하는 이유 또한 동료들이 죽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다.


3.1. 부성애가 아예 없는가?[편집]


이는 엄밀하게 말하자면 부성애가 없진 않다. 먼저 귀도 곤이 했던 행동 자체에는 문제가 많지만, 의도 자체는 오히려 아들들인 현과 강림을 위해서 한 행동이다.

먼저 아들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킨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장 지금 상황만 보더라도 사림귀는 귀도 곤에게 향한 증오를 강림에게 푸는 등, 현과 강림에게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곤이나 류의 부재 중에 살해 당할 수 있다. 또한 그늘 전쟁이 강림이 태어난 이후에 일어났기에 부모 모두 전쟁터에 나가 부재 중일 상황이 많으며, 전쟁터에 데려간다면 오히려 더 위험하기에 차라리 일찍부터 현과 강림을 강하게 키워서 나중에 귀신을 만나도 죽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현실성 있는 방법이다.[15][16]

물론 간단한 부적술을 가르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나, 사림귀 같은 사신의 부하의 경우에는 그 강한 류와 아니체토도 간단히 제거하기 힘들어하는 적이고, 곤도 두 아들이 진짜로 위험해진다면 스스로 발벗고 나섰던 걸 보면 이 방식이 마냥 틀렸다고도 볼 수 없는 게 맞다. 그러나 그림리퍼 전이나 인어 편에서 아들들과 시민에게 했던 극단적인 방법은 절대 미화될 수 없는 행동이다. 그리고 아들들을 정말로 지키고 싶었으면 믿음직한 부하 퇴마사에게 따로 맡기는 방법도 있었다.

또한 강림의 회상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평소에는 부적술과 목검을 이용한 대련 위주의 훈련을 하고 아마 특별한 경우에만 사림귀와 같은 귀신이 있는 곳에 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즉 마냥 혹독하게만 키운 게 아니란 것이 된다. 강림 또한 귀도 염보다는 아니지만 힘에 대한 집착과 형에 대한 열등감이 어느정도 있었던 걸로 연출됐는데, 귀도 곤 입장에서 봤을때 사림귀 계곡에 보낸 것은 극단의 조치였던 것으로 보인다.[17]

그리고 결정적으로 신비아파트 공식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흑화한 귀도 곤이 자신이 현을 공격했다는 사실로 인해 폭주를 이겨냈다는 것이 밝혀졌다.영상 즉 이 사람의 특유의 무자비한 가치관과 두 아들에 대한 그릇된 기대가 너무 커서 이렇게 보인거지. 부성애만큼은 진심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흑화 이전에도 쓰러뜨린 현을 진심으로 공격하려고 한 걸 보면 공식 설명에서 나온대로 냉혈한 성격인 건 변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여느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엄할 지언정 속은 따뜻하고 아들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아버지가 될 수 있었지만, 그의 트라우마와 시대가 그를 괴물로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족과 동료들(귀도퇴마사)만큼은 잃고 싶지 않았던 모양.

하지만 이후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파트2에서 귀도 현의 영혼이 파괴된 걸 보여주며 최강림귀도퇴마사에서 강제로 떠나지 못하게 하는 수단으로 사용해 정말로 가족을 아끼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문이 들게 되었다.[18]

그리고, 파트 2 14화에서 밝혀지길 고스트볼을 노린 진짜 이유는 자신의 몸을 치료하기 위해서였다. 이를 들은 귀도 청이 귀도 현을 치료하기 위해서가 아니였냐며 당혹감을 표했다. 아니, 정확히는 정이 떨어졌다.[19]

4. 능력[편집]


  • 땅과 관련된 능력 (추정)[20]

  • 염력: 본인의 멸살대검은 보통 이 염력으로 회수하며, 이밖에도 혼수상태의 을 회수하는데도 써먹었다.

4.1. 전투력[편집]


현재까지 등장한 퇴마사들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곤은 도깨비들에게서 고스트볼 뿐만 아니라 그들의 힘까지 빼앗았으므로 다른 퇴마사들보다 월등히 전투력이 높을 수밖에 없다. 심지어 신과도 견줄 수 있다는 사신 중 하나인 그림리퍼봉인시키는 밸런스 붕괴 급의 활약을 한다.[21][22]

강림의 증언에 의하면 그 귀신들이 그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도 사림귀를 봉인했다고 한 것으로 보아, 가루다의 도움을 받은 강림의 영력보다 확실히 강한 듯하다. 무엇보다 강력한 퇴마사인 강림과 현을 과거에 훈련시킨 걸로 보아 어쩌면 가루다를 제압할 정도의 힘을 가진 자일지도 모른다.[23][24]

4기 23화에 무려 그림리퍼를 대상으로 잠시 동안이지만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전투 도중에 검이 날라가는 데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근력으로만 사신의 공격을 버티는 엄청난 피지컬을 보여줬다. 비록 사신이 봉인에서 풀려난지 얼마 안됐으나, 아이기스 대장인 아니체토와 지하국대적과도 대결한 자신의 아내가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합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24화에 신과도 대적할 수 있는 사신 중 하나인 그림리퍼강림의 도움을 받아 봉인시켰다.

4기 24화에 , 강림, 어둠 귀면인어와의 싸움에서 모두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25] 게다가 요르문간드에게도 마냥 밀리지 않는 주비를 어렵지 않게 쓰러뜨렸다.[26]

또한, 각종 퇴마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언급으로 보아 동서양의 퇴마술을 다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7] 강림과 현의 아버지답게 둘보다 확실히 강할 것이며, 지금까지 나온 묘사들을 합쳐본다면, 인간 내역의 최강자라 봐도 무방하다.

곤이 강한 이유는 도깨비들을 납치했을 때, 고스트볼 뿐만 아니라 그들의 힘까지 전부 착취했기 때문이다.[28]

결론적으로 도깨비들과 고스트볼을 흡수한 곤의 강함은 지하국대적, 요르문간드, 사신, 어나더와 같은 신급에겐 못 미치지만 퇴마사 출신인 도한과 진명보다는 압도적으로 강하고, 두억시니와 사토룡보단 근소하게 아래일 것으로 추정된다.

4.2. 보유 무기[편집]


  • 흑구슬
곤의 전용 무기이자 강력한 어둠의 힘이 깃든 구슬로 이 무기는 4기 8화에서 첫 등장 했지만 실제로는 사용이 드물다.

  • 멸살대검(滅殺大劍)
주로 사용하는 무기로 이름대로 검고 긴 칼날을 지닌 대검이며 최강림이 1기 때 사용하던 사인참사검, 귀도 강의 금각철추와 함께 광검형 에너지 칼날 없이 실체형 칼날만을 사용하는 퇴마 무기 중 하나이다.[29] 그림리퍼의 데스 사이드와 비등히 맞서고 사복검으로 상대를 시도한 귀도 현을 철저히 농락하는 등 현재까지 나온 무기들 중 손에 꼽히는 위력을 지녔다. 그러나 현에게서 사복검을 양도받은 강림이 시전한 만편분해에 칼날이 6조각으로 쪼개져 박살난다. 하지만 5기 서브 포스터에서 나온 곤이 다시 들고 나와서, 어떻게든 수리가 된 듯. 참고로, 검의 가드 부분의 디자인이 그림리퍼의 갑옷과 데스 사이드와 비슷하게 생겼다.

  • 곤 전용 귀도 부적
검게 물든 부적. 혼수상태의 현을 데리고 기지로 복귀하는 데 사용했다. 또한 주문을 외워 부적에 힘을 주입해 사신에게 붙이면 사신을 완벽하게 봉인할 수 있다. 그리고, 상대의 정신을 봉인하는 능력(추정) 등 다양한 능력들이 존재하는 듯하며 정신봉인 능력(추정)은 자신의 아내인 류에게 사용하려 하였다.

  • 블랙 고스트볼
흑화된 고스트볼로, 고스트볼Z를 사용하는 다른 대원들과는 달리 혼자서만 1기에 나온 1세대 고스트볼을 사용한다. 심지어 손에 차고 사용하지 않고 윗쪽 손목에다 직접 심어두었다. 박힌 부위 주변의 흉터 묘사가 아동 애니로 볼 수 없을 정도로 그로테스크하다. 그러나 이렇게 몸 속에 심어두었음에도 이걸로 귀신을 소환하는 장면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고, 귀신의 에너지로 멸살대검의 위력을 강화하는 장면만 나왔다. 이후에는 귀도 염의 블랙 고스트볼Z 불꽃처럼 폭주해서 곤을 악귀로 만들어 버린다. 한 마디로 계륵.

4.3. 사용 기술[편집]


귀도식, 사신결계! 어둠의 사신이여, 그대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라!

  • 사신결계(): 하얀색 부적[30]을 사용하는 기술이다. 사신을 석관에 넣은 뒤만 발동할 수 있고 사신을 봉인시키는 기술이다.


5. 주변 인물 관계[편집]


  • 귀도 현: 잠재력이 강한 부하 귀도퇴마사자신의 양아들. 공적인 자리에서는 아들보다 부하로써 대하며 어릴 때부터 현과 강림을 직접 키우고 가르친 걸로 보인다. 다만 지금은 현이 배반하여 호의적인 관계는 아니며, 현은 자기는 아버지의 도구였다고 묻는데, 그가 위험할 때마다 곤이 구해줬다고 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까지는 현을 향한 부성애는 어느 정도 있었다고 보는 게 맞다. 정말로 도구였다면 진작에 토사구팽 했을 것이다.[31][32] 그러다 4기 마지막화에서 난투 끝에 흑화+폭주하여 자신의 손으로 현에게 해를 입히게 되지만, 그것을 보고 나름대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리고 아내의 말이 신경 쓰였는지 현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33] 이후 귀도 현이 영혼이 파괴되며 악귀가 되자, 수정에 가두었으며 나름의 죄책감도 있는 듯 보였다.

  • 최강림: 제자이자 자신의 친아들.[34] 귀도퇴마사로서 엄하고 거칠게 키우며 강림에게 트라우마를 심었지만 부성애는 있었는지, 아들들인 현이와 강림이가 위험에 빠졌을 때는 구해주기도 했다. 현재는 떨어져 살고 있으며, 강림이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모두 봉인 된 상태이다. 강림이 현보다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그는 강림이를 자신의 후계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아버지인 곤의 만행을 다 알게 된 강림은 귀도퇴마사가 되는 것을 끝까지 거절하려고 했지만, 형인 현을 인질로 잡아 간접적으로 협박하자 강림은 선택의 여지 없이 귀도퇴마사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강림의 성격 상 진심으로 곤을 따르지 않고 맞설 확률이 높으며, 심하면 현의 구출과 오르 회수는 물론 곤을 향한 반역도 계획할 것이다.

  • : 아내로, 그를 반대한 그녀가 강림을 데리고 나갔기에 지금은 서로 떨어져 살고 있다. 그녀가 지하국대적을 봉인할 때 뭐하고 있었냐는 말이 많은데, 방치설부터 알면서도 귀신들 봉인하느라 미쳐 못 갔다는 설로 나뉜다. 젊은 시절에는 성격이 이렇게 과격하고 냉혹하지는 않았던 걸로 보인다. 4기 24화에서 대면하지만 수 많은 귀도퇴마사들의 희생에 집착한 그는 끝내 아내를 제압하고 재우려고 하기에 이른다.

  • 귀도 염: 부하 중 한 명이지만 명예욕과 승부욕이 너무 강해 임무 중에도 독단행동으로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 강이나 현과 달리 마냥 신뢰하진 않지만 그는 귀도 염의 강함은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다.

  • 귀도 강: 가족같은 자[35]이자 측근 중 한 명으로 툭하면 사고만 치는 염이나 자기 주관이 강해 결국 스스로 탈퇴한 현과 달리 강은 오로지 그의 대의만을 믿으며 따르고 있으며 같이 다닌 기간도 길어서 그런지 곤 또한 강을 신뢰하는 듯.

  • 귀도 청(김청하): 부하 중 한 명이자 여간부로, 자세한 관계는 불명이지만 아마도 그녀는 그의 명령에 따라 오르를 강탈했으며, 강림의 기억을 억지로 깨워서 강림을 귀도퇴마사로 끌어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림의 평에 따르면 결국 그녀도 도구 취급하는 듯하다.

  • 구하리 일행 (구하리, 구두리, 신비, 주비, 금비 등): 귀도퇴마사를 방해하는 맞서 싸워야 할 적들이자 귀도 곤의 엄청난 증오의 대상들이며 없애야 할 존재들. 혼수상태가 된 을 데려간 것은 치료 때문에 그렇다 쳐도 도깨비인 신비주비를 함부로 대하고 그들의 목숨까지 함부로 앗아가려고 했으니 최악의 적대관계가 될 듯 싶다. 이후 5기에서 곤이 명령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귀도 청(김청하)이 주비의 오르를 강탈을 명령했고, 강림이를 간접 협박을 지시하여 강림이를 귀도퇴마사를 영입시킨 것으로 드러나서 또 하리 일행과 대립할 것으로 밝혀졌다.


6. 떡밥[편집]


  • 강림을 자신의 후계로 삼으려는 이유
확실한 것은 사신을 없애려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 밖에도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점도 있고, 잠재력도 양아들로 거둔 현을 뛰어넘는다고 언급했다.

  • 그의 과거
아직은 정확히 밝혀진 게 없으나, 과거 그늘 전쟁에서 동료 귀도들이 많이 희생 당했다고 한다. 그것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 듯 하다.

신비의 말로는 그가 강림의 봉인을 강제로 해제 시키려고 했다는데, 자신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을 굳이 해제하는 것에 의문이 남는다. 아마도 그의 진정한 목적에 진실이 있는 듯 하다. 아니면 단지 강림이의 봉인된 기억과 함께 봉인되어 있는 힘을 깨우려고 하는 목적일 수도 있다.

7. 평가[편집]


현재까지 팬들에게 평가가 매우 안 좋다.[36] 나약함을 없애주겠다고 어린 아들들을 매우 위험한 장소인 사림귀의 귀신 계곡에 밀어 넣었다. 결국 현과 강림은 사림귀에게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다 겨우 살아났으며, 강림에게 해당 사건은 큰 트라우마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사건 이전에도 유약하고 여린 성격의 강림을 혹독하게 대한 걸로 추정된다. 가면라이더 세이버처럼 자식을 사랑한다고 해도 의도는 좋았을지라도, 방식이 잘못되었다면서 확실하게 선을 그어 비판하면서도 미화하지 않고 인과응보식 죗값을 주면 되긴 한다. 실제로도 귀신들과 도깨비들에게 선민의식을 품고 있는데, 그렇다면 모든 원귀들에게도 선민의식을 품고 있는 셈이다. [37]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스포일러
비슷한 예시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웬우가 있는데, 이쪽은 체벌을 한 점은 귀도 곤과 마찬가지로 비판받을 점이지만, 귀도 곤과는 달리 비교적 안전한 텐 링즈 기지 내에서만 아들을 훈련시켰지 아직 훈련도 되지 않은 초등학생 나잇대의 아이들을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곳까지 보내지 않았으며, 아들이 계속 나무에 주먹을 내지르다 손이 상처투성이가 되자 잠시 멈춰라고 말한 뒤 치료를 해주는 등, 적어도 웬우 입장에서 부성애만큼은 진심이었다.

다만 그렇게 혹독하게 키운 게 현과 강림이 사신의 표적이라는 이유라면 어느 정도 참작이 된다. 그러나 강림이를 귀도퇴마사로 키우고 싶어해 그러는 것이라는 게 드러났다.[38] 강림이 아버지를 끝내 따르지 않은 이유는 어쩌면 자신을 지나치게 혹독하게 키운 아버지한테 빈감심을 가졌기 때문이었울 수도 있다. 근데 이게 사실이라면 만약 곤이 강림을 혹독하게 키우지만 않았다면 어쩌면 강림은 현과 같이 귀도퇴마사 대원이 됐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된다. 즉, 곤은 강림을 수월하게 자신의 부하로 삼을 수 있는 기회를 본인이 날려버렸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는 현재까지 밝혀진 부분이고, 이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더욱 높다.

게다가 강림에게 청하를 보내 수정 속에 갇힌 현을 보여주며 귀도퇴마사가 되도록 만들었고, 그렇게 귀도퇴마사가 된 강림에게 영혼이 파괴되어 악귀가 된 현을 치유해주는 대가로 임무들을 수행하게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평가가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만약 이 말이 거짓말이면 자신의 아들들까지 쓰다 버릴 도구로 본다는 게 확정된 거다.

결론적으로 곤은 신비아파트 역사상 최악의 캐릭터[39]라고 보는 의견이 많아졌는데, 팬들이 혹평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명백히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아무런 최후를 맞이하지 않음.[다만][반론1]
  • 인간임에도[반론2] 신과 견줄 만큼 강하다는 사신 중 한명인 그림리퍼와 동등하게 싸우고 봉인까지 하며 파워 밸런스 붕괴.
  • 마지막에 상의탈의를 한 후 북두의 권 마냥 호러 애니에 맞지도 않는 근육돼지 캐릭터로 변하면서 장르 정체성 훼손. [40]

곤이 이렇게 엄청난 혹평을 받으면서 전작의 퇴마사 악역인 장도한[41]과 같은 아버지 캐릭터인 구인남[42]의 평가가 상승하고 있다.

작품 외적으로 보자면 코로나 19 팬대믹으로 급상승한 키덜트층, 고연령층의 유입으로 인해 만들어진 캐릭터로 추측되며,[43] 그로 인한 어두운 배경, 공리주의자 혹은 극단적 영웅주의자 같은 컨셉이 기존 팬층에게는 갑작스럽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라는 게 평가에 영향을 준 걸로 추측된다. 특히 곤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서사 면에서는 작품이 진행되며 차차 밝혀지면서 완성도 있는 캐릭터라는 평을 받을 확률은 높으나,[44] 기본적으로 아동 호러 애니메이션인 신비아파트와 위화감이 너무 크다. 차라리 제작진 측에서 주역 캐릭터들을 초등학생에서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고 수위를 점차 올린 후에 곤을 등장 시켰으면 더욱 작품에 어울리는 캐릭터가 되었을 것이다. 일단 곤이라는 캐릭터의 서사를 온전히 이해하고 납득할 정도로 시청자층이 고연령층이어야 하며, 작품 내적으로도 초등학생이 아닌 중~고등학생 정도로 성장한 캐릭터들이 귀도퇴마사의 가치관에 대해서 갈등하는 내용이었다면 더욱 호평받았을 캐릭터라는 것.이 정도면 제작자는 신비아파트 시리즈를 아동 애니의 탈을 쓴 막장 드라마로 쓸 건가 보다 [45]

7.1. 밸런스 붕괴 논란[편집]


위에 적혀 있는 것처럼 곤은 사신 중 하나인 그림리퍼를 봉인시켰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밸런스 붕괴라는 논란이 있다. 작중에서 사신은 지하국대적, 요르문간드처럼 신과도 견줄 수 있을 만큼 강한 존재들로 묘사되는데, 이러한 사신 중 하나를 곤이 봉인한 것은 곤이 신과 견줄 수 있는 인물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는데, 비록 곤이 많은 도깨비들에게서 고스트볼을 빼앗고 그들의 힘까지 빼앗았다고 해도, 결국은 인간이다. 아무리 신비아파트 세계관 내에서 곤이 최강의 퇴마사라고 하더라도, 신급으로 묘사되는 사신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46] 곤이 사신을 봉인할 수 있다는 것은 곤이 이전에 등장했던 최종보스인 두억시니사토룡보다 강하다는 말이 된다.[47][48] 이처럼 곤이 그림리퍼를 봉인시킨 것 때문에 그림리퍼의 위상이 떨어졌을 뿐더러[49], 여러 가지 문제점들과 모순들을 만들어내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8. 기타[편집]


  • 10여 년 전 녹수귀를 봉인한 퇴마사로 추정된다.[50]

  • 처럼 앞에 '귀도'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아들 강림의 회상에도 어린 현으로 추정되는 아이와 함께 나와서 강림아내가 떠난 뒤 현을 자신의 오른팔로 삼아 여러 임무를 시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결국 이 추측은 사실이 되었다.

  • 5화에서 나온 강림의 봉인된 기억에 나온 불꽃 귀신의 정체가 바로 금지된 퇴마술을 사용하다가 흑화, 폭주한 곤이라는 설이 있다. 실제로 기억 내내 불타는 귀도 문양이 강조되며, 불꽃 귀신이 귀도 문양과 묘하게 비슷하게 생각한 걸 생각하면 꽤 가능성이 있는 설. 이 설에 따르면 곤의 성격이 냉혹해진 것도 폭주의 영향이라고 한다.

파일:사림귀 얼굴?.jpg
  • 사림귀는 자신의 뿌리들로 어린 강림과 현 그리고 정체불명의 남성의 얼굴을[51] 만들어 냈는데, 이 남성이 바로 곤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 얼굴은 굉장히 거칠고 우락부락하며 주름이 많은데 특이한 점은 다른 인간 캐릭터들과 달리 속눈썹과 눈꺼풀이 아예 표현되지 않았다. 거기에 비정상적으로 말라 광대뼈가 도드라져 인간의 얼굴이 아니라는 느낌까지 준다. 그래서 얼굴 전체를 가리는 가면을 쓴 이유도 자신의 이런 흉측한 외모를 감추기 위해 쓴 게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52] 그러나 4기 파트 2 캐릭터 소개에서 공개된 곤의 실루엣은 생각보다 훨씬 멀쩡했다.[53][54] 결국 4기 23화에서 꽤 멋있는 모습으로 나와서 이 얼굴과 동일 인물일 확률은 내려갔으나... 24화에서 이성을 잃고 분노한 모습이 매우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일단 광대뼈가 도드라졌고 주름진 마른 얼굴이란 건 비슷해서 사실상 이 얼굴이 곤의 얼굴로 확정된 분위기.

  • 4기 8화 엔딩 크레딧에 기재된 이름은 귀도곤. 단, 양아들이자 부하인 현의 문서명이 '귀도 현'으로 되어있으므로 이 문서도 '귀도 곤'으로 기재한다.


  • 작중 등장한 인간 캐릭터 중에서 키가 제일 크다. 강림과 나란히 섰을 때, 강림의 머리가 겨우 명치까지만 오는데, 대략적으로 190cm 정도의 키다.

  • 귀도퇴마사의 귀도들은 보통 속성색과 몸에서 나오는 이펙트 색, 문양색이 일치한다.[56] 곤도 그림리퍼와 싸울 때 몸에서 노란색 이펙트가 나왔고, 마침 이름인 '곤'의 한자도 '땅 곤()'으로 추정되므로 기본 속성은 땅 속성, 더 나아가 이명은 땅의 귀도로 추정된다. 그러나 곤의 귀도퇴마사 문양색은 노란색이 아니라 푸른색과 회색의 중간이다. 재밌는 것은, 아내귀도퇴마사 시절 코드 네임은 '귀도 류', 이명은 '물의 귀도'로 추정되는데, 그녀도 마찬가지로 이펙트 색은 물과 비슷한 하늘색이나 귀도퇴마사 문양색은 남편의 이펙트 색과 같은 노란색이었다. 아마도 둘이 부부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문양색을 각자 속성과 반대되게 배치한 듯 하다.

  • 팬덤 사이에서 이름이 개그 소재로 쓰인다. (귀도 곤→귀도 드래곤)


  • 신비아파트 시리즈 중 처음으로 살아있는 인간인 상태로 최종 보스가 되었다.[57]


  • 외모가 부자연스럽다는 평가가 많은데, 일단 뒷머리가 작화 붕괴라고 할 정도로 채색을 대충한 티가 많이 나며 코 또한 기존 인물들과 다르게 콧대가 매우 높게 그려져서 그렇다. 이후에 나온 귀도퇴마사 AR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애니보다 더 미중년이다. 뒷머리도 확실히 다르게 그려져있다.


  • 전투 방식은 폭력 그 자체의 잔인한 행동이었는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희생시키는 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이기적인 성격의 소유자일 수도 있다.

  • 5기 11화에서 강림이가 귀도퇴마사가 되었기에, 귀도 곤 또한 5기 파트 2에서 모습을 다시금 드러낼 것으로 보이며, 비중도 크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 강림은 코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곤과 상당히 닮았다. 특유의 날카롭게 찢어진 눈과 길고 날카로운 눈썹은 곤에게서 물려받은 모양이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어렸을때 부터 반곱슬인것을 본다면 이것도 곤의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강림의 큰 키는 부모인 곤과 모두에게서 모두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크다.[58]

  • 5기 파트 2의 페이크 최종 보스 혹은 중간 보스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59]

  • 아버지가 아이곁으로 돌아올 줄 알았다고 생각하는 팬들의 예상과 달리 귀도 곤은 최종화까지도 악역이였다. 수많은 만화 중에서 웬만하면 악당이 된 아버지는 다시 아이 곁으로 돌아가는 선역으로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참 전에 했던 로봇 애니메이션아빠 캐릭터, 옆동네의 레고 작품아빠 캐릭터, 다른 옆동네 애니메이션아빠 캐릭터, 특촬물에서도 나왔던 아버지[60], 인물들은 처음엔 악역이였지만 나중에 다 아들곁으로 돌아갔고 또한 공교롭게도 전부 다 아이는 아들이 있고 도 개성있는 캐릭터로 인기가 많다.

  • 아들 중 한명이 5기 11화에서 귀도퇴마사 대원이 되었기 때문에 라미아와 함께 5기 파트 2의 메인 빌런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공개된 시놉시스와 PV들에서 곤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기에, 6기에 가서야 자세한 서사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 로브를 쓰고 있을 땐 노이즈가 깔린 듯한 울려퍼지는 느낌의 목소리를 내지만, 로브를 벗었을 땐 약간 굵은 목소리를 낸다.

  • 지하국대적, 요르문간드, 사신보다는 약하지만 도깨비들과 고스트볼을 몸에 심은 만큼 두억시니와 버금가는 강함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진정한 폭군이라 봐도 과언이 아닌 캐릭터다. 작중에서 곤은 다음과 같은 악행을 저질렀다.
    • 아들들의 나약함을 없애주겠다는 이유로, 지금과 달리 미약한 힘을 가진 강림이를 귀신의 계곡으로 데려감.
    • 도깨비들을 감금하고, 강제로 고스트볼을 빼앗아감.
    • 강림이를 귀도퇴마사로 만들기 위해 봉인된 기억을 억지로 깨워내려 함.
    • 하늘도깨비들의 힘을 가져가기 위해 주비를 공격하고, 신비에게도 치명상을 입힘.


8.1. 타 작품들의 아버지들과 유사점[편집]



  • 권리모와의 공통점은 등장 했을때 악역이고 자신들이 스스로 악행을 내세워서 들이랑 온통 악행을 저질렀다는 점. 또한 아들악당이 아닌 반동인물 포지션도 있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는데 권세모는 처음부터 디룩에게 속아 동료들과 멀어지며 다투고 최강림은 처음엔 동료팀이였지만 뒤늦게 동료팀을 탈퇴 했다는 점. 사실상 그런 원인도 전부 아버지이기도 하다.

  • 제왕 가마돈이 아버지들중 가장 큰 유사점이 많다. 왜냐하면 알다시피 처음엔 악역이였고 그런 일로 악당이 된 아버지들 때문에 많이 고생해버린 아들이 희생 당하여 아버지들 비판은 이 둘에게 커졌다 심지어 자신들의 아들은 아직 미성년자고 어린나이이며 한참 부모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자랄 나이인데 그런 아버지한테 학대를 받았다는점.[61]

  • 아버지를 되찾기 위해 세명 아들은 사실상 만화에서 희생양의 대다수였다. 특히 가장 불쌍한 캐릭터는 로이드와 최강림. 이정도면 박수홍류필립 만화 캐릭터 버전[62]

  •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와도 비슷하다. 곤과 타노스 둘 다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시키는 공리주의적 인물이고,[63] 악의 조직을 만들었고, 신의 힘으로 강해졌으며, 신의 힘을 쓴 대가로 몸이 망가졌고, 양자/양녀를 대원으로 삼았고, 자녀들을 학대했으며[64], 자식을 납치/유인했으며, 양자식인 현과 가모라 둘 다 갱생했고 자신으로 인해 사망했거나 사망하기 직전까지 갔다.[65]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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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초창기 강림은 곤보다는 훨씬 인간적이었다.[2] 물론 루만이 귀도퇴마사의 도움을 거부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3] 다만 도깨비를 착취하고 고문한 것은 세계정복같은 걸 하려는 악당의 심리가 아니라 사신으로부터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서였다.[4] 예를 들면 귀신을 소환해서 기절시켜 기억하지 못하게 한 다음에(도깨비엿을 먹지 않았거나 영력이 없는 일반인들은 귀신에게 당해 기절하면 깨어났을 때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귀신을 다시 봉인해서 깨우는 방식. 귀신을 그렇게 혐오하면서 귀신을 소환한 채로 그냥 놔둘 리가 없다. 실제로 강은 철퇴로 직접 목격자들을 죽이지는 않았고, 거대 인어에게 당하게끔 놔두기만 했다. 정말 죽이려 했다면 그냥 직접 퇴마술로 죽였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테니깐.[5] 물론 타락한 뒤 현과 강림에게 저지른 짓은 절대 변호할 수 없는 명백한 아동 학대다.[6] 심지어 그 피해자들 중에는 하리의 친구인 이가은도 있었다.[7] 실제로 도깨비들은 신의 힘인 도깨비들의 힘을 완전히 쓰지 못하고, 제한이 있다. 신비와 금비같은 평범한 도깨비들은 한두번만 요술을 써도 지친다. 그러나 도깨비들의 힘을 뺏은 곤은 신비도 놀랄 정도의 강한 힘을 가졌다. 만약 도깨비들의 힘을 뺏지 않았으면 그림리퍼로 인해 인류는 바로 멸망하고도 남았을 것이다.[8] 현과 강림을 학대한 것은 아버지로서 비판받을 점이지, 귀도퇴마사 수장으로서 비판받을 점은 아니다.[9] 지하국대적에 대한 책에 신비가 희생해야 지하국대적을 물리칠 수 있다고 분명히 나와있기 때문이다. 최강림이 자세히 설명을 안 한 것이 문제지만, 어차피 설명했어도 하리는 세상이 멸망해도 신비를 포기할 순 없다며 반대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리가 이전에 신비는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했으니 더더욱.[10] 오르의 힘을 뺏어간 것도 같은 맥락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흑화한 곤과 염을 치료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11] 지예, 수진, 정아도 악역이 아니냐는 설이 있었다.[12] 청하도 마찬가지다.[13] 인간의 최다수의 행복, 오늘날 민주주의의 기틀이 된 사상이다.[14] 만약 곤이 강과 현을 거두지 않았으면 이들은 연고 없이 떠돌어 다녔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현이 같은 경우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다.[15] 그리고 이게 바로 현과 강림이 어린 나이부터 퇴마사 생활을 한 이유로 보인다.[16] 사실 어린나이부터 퇴마를 하면 2차적인 문제로 흑화의 위험이 있으나, 곤이나 류의 도움만 있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고(2기에서 강림이 흑화했을 때는 곤과 떨어져 지냈고, 류는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상태라 강림을 도와줄 수 없었다. 강림도 이를 잘 알았기에 류에게 흑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곤의 성격상 이러한 대책이 없지도 않았을 것이다.[17] 곤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상당히 탐탁치 않았을 것이다. 현 또한 나름대로 가족이었지만 자신의 친 아들인 강림이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 곤의 입장에서 봤을때 답답했을 것이다. 이 당시 강림은 마음은 여리고 강함에 대한 갈망은 있었으니, 안 그래도 사명감이나 자식에 대한 기대가 높은 곤은 답답했을만도 하다.[18] 만약 이론상 도깨비의 힘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가정할 시, 정말로 가족을 아낀다면 바로 치료해 주는 것이 이치에 맞다. 당장 곤 본인은 자의로 흑화에서 벗어나 멀쩡히 활동하고 있다.[19] 귀도 청은 귀도 곤을 믿어서 임무를 수행한 것이었고, 해당 에피소드 초반에도 강림이에게 너희 아버지는 그런 분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거짓말을 한 것도 모자라서 방해되는 자들은 전부 제거하라고 말했으니,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도 최대한 모두를 살리려고 했던 청하 입장에서는 정이 떨어질 만하다.[20] 대원인 귀도 현의 현자가 검을 현() 자로 추정되며 어둠의 힘을 쓰면서 귀도 염의 염자도 불꽃 염() 자로 추정되는 동시에 불꽃의 힘을 쓰기 때문에 귀도 곤의 곤은 땅 곤()일 가능성이 높다.[21] 그림리퍼가 두 개의 속성을 합친 번개바람 적당목귀를 가볍게 소멸시켰을 뿐만 아니라 신과 견줄 만큼 강하다고 했으니 가장 강한 최종보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곤도 혼자서 감당하긴 무리였는지 강림에게 도움을 청했다. 사신을 몰아붙이는 과정에서 본인도 그의 반격에 어쩌지 못하는 등 곤 본인이 말했듯 봉인 자체도 불완전하다고 한다. 그래도 다른 퇴마사들은 건드리지도 못한 사신을 봉인이라도 한 걸 보면 적어도 퇴마사들 중에선 명백한 최강자라 볼 수 있다.[22] 그의 휘하 집단인 귀도퇴마사 역시 다른 퇴마사와는 격이 다른 힘을 자랑한다. 특히 귀도 강과의 싸움에서 이미 만신창이가 된 채로 곤과 대적한 귀도 현 또한 아이기스를 비롯한 퇴마사들 중 최상위권이라 볼 수 있다.[23] 허나 귀도 곤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결국은 인간일 뿐이다. 가루다는 인간의 힘으로 퇴치할 수 없는 두억시니, 사토룡보다 강한 하늘의 수호신이므로 귀도 곤이 그보다 강한 건 과장이다. 창공의 퇴마사를 선택할 수 있는 가루다를 이기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고, 그림리퍼를 봉인시킨 것처럼 봉인시키는 선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24] 두억시니는 귀도 곤의 힘의 근원인 도깨비들이 뭉쳐진 존재고, 사토룡은 두억시니와 견줄 만한 귀신이므로 귀도 곤이 정말 둘보다 강한지도 알 수 없다.[25] 비록 주비가 충전의 요술로 강림에게 힘을 주고 난 후에 공격을 받고 쓰러지긴 했지만 그 전까지는 곤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었다. 다만, 주비는 도깨비라 인간을 해칠 수 없다는 신의 원칙을 지켜야 해서 힘을 쓰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만약 오르의 힘을 쓰면 귀도 곤을 이기고도 남았을 것이다. 곤이 아무리 도깨비들의 힘을 흡수했다고는 하나 인간 종족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법이니 그를 향해 오르의 힘을 들이대는 것 자체가 신이 정한 규칙을 어기는 것이 된다. 게다가 주비가 가진 오르는 다른 힘도 아니고 신들과 맞선 요르문간드의 에너지다. 즉, 제대로 된 힘도 쓰지 못한 채로 최소한의 방어를 위해 뿅망치를 휘두르는게 최선책이었던 셈.[26] 다만, 요르문간드와 싸울 때는 자신이 직접 싸운 것이 아닌 오르의 힘을 기반으로 한 번개 충전의 요술로 하리 일행의 능력을 증폭시켜 이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공의 퇴마사 강림&가루다의 공격으로 쓰러뜨릴 수 없었고, 두리가 소환한 번개 모주귀는 손쉽게 쓰러졌다. 하리가 소환한 번개 헤론은 요르문간드의 치악력에 몸이 부서질 뻔한 것을 주비가 무리해서 오르 에너지를 주입한 덕분에 약점인 이마에 눈동자를 공략하여 겨우 퇴치할 수 있었다.[27] 부적술과 세피르카드의 기술. 물론, 이와 별개로 귀도식 기술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강할 테니 굳이 보여줄지는 의문이다.[28] 만약 귀도 곤이 신의 사자인 신비와 오르의 힘을 가진 주비의 힘을 착취하면, 상상도 안 되는 존재로 각성할지도 모른다.[29] 다만 4기 최종화에서 블랙 고스트볼에서 나온 에너지를 칼날에다 두르기는 했다.[30] 광목의 부활 부적처럼 생겼다.[31] 그렇다고 어린 아이들을 위험한 곳에 방치하는 등의 행위는 정당화되지 않는다.[32] 물론 현을 살려 두는게 토사구팽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긴 하다.[33] 이전에 보여준 연출로는 치료의 목적에 가깝다.[34] 그러나 현을 악귀화시킨 이후, 강림은 귀도 곤을 아버지라 생각지도 않고, 아버지란 호칭으로 부르지도 않는다.[35] 귀도 곤과 강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형제에 가깝다.[36] 사실 이 부분은 신비아파트 주 연령층인 7세에서 10대 초중반을 노리지 못한 것이 가장 크다. 신비아파트가 저연령층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곤의 어두운 배경이 잘 와닿지 않은 것이 큰 모양. 사실 배경만 봐도 제작사 측에서 각잡고 만든 캐릭터인것이 보인다.[37] 물론 이는 주인공 일행의 시점이며, 곤의 과거가 풀린다면 이러한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38] 물론 그것도 사신으로부터 강림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등의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39] 일각에서는 박주민보다도 더 최악이라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곤의 행동은 공리주의적인 행동이었고 마냥 틀린 행동만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박주민은 철저히 사익만을 추구한 빌런이었다.[다만] 이는 5기까지 귀도퇴마사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으나 이러면 또 우려먹는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실제 귀도퇴마사 편에서 다 풀렸어야 할 최강림의 기억도 일상 에피를 무리하게 늘리다가 하나밖에 풀리지 않았으니()[반론1] 물론 귀도 곤은 다른 신비아파트의 최종 보스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변신자동차 또봇아크니, 훤빈, 이사팔이나 미라큘러스호크모스의 경우처럼 여러 작품에 걸쳐 나오는, 즉 1회성이 아닌 고정 빌런으로 설계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꼭 1빌런 1시즌이어야 한다는 규칙은 없으며, 같은 빌런이어도 다른 스타일의 전개를 한다면 우려먹는 것이 아니게 된다. 실제로 예시로 든 또봇의 세 빌런도 시즌마다 차별화를 두었고, 미라큘러스의 호크모스도 시즌 1~3, 4, 5 이렇게 스타일이 다르다.[반론2] 물론 도깨비들의 힘을 빼앗고, 고스트볼을 몸에 심었으니 인간의 힘은 아득히 뛰어넘었긴 했다. 애초에 인간의 힘으로는 대적할 수 없으니까 신의 힘을 뺏은 것이다. 그러므로 일반 인간 캐릭터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마저도 검을 놓치는 등 혼자로는 역부족이었고, 요르문간드를 봉인했던 신적 버프를 받은 강림의 도움을 받아서 봉인에 성공했을 정도다. 애초에 이길 수 있었으면 소멸시켰을 것이다. 게다가 '사신결계'라는 스킬을 썼기 때문에 봉인이 가능했던 것이다.[40] 허나 이는 시즌 2부터 종종 들어왔던 내용이기에 마냥 귀도 곤 이라는 캐릭터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시즌 2 이후에 나온 모든 캐릭터들에게 들어가는 비판이 맞다. 귀도곤이 워낙 잘 들어난 것일 뿐이다. 당장 리온/강림 같은 퇴마사 캐릭터만 봐도 이 애니가 이능력배틀인지 호러인지 햇갈리게 만들었다는 평이 종종 있었다.[41] 최소 이쪽은 마지막에 나름 반성과 사과라도 했다.[42] 곤과 반대로 공적으로는 무능하지만 가족을 매우 아낀다.[43] 다만 1기 시절에 유입된 기존 팬층이 성장한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44] 작품 외적으로는 아직 곤의 서사가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4기부터는 사신들의 서사를 진행하면서 2기와 3기와는 달리 여러 시즌에 걸친 장기적인 서사로 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신들이 묵시록의 4기사를 모티브로 한 게 사실이라면 사신이 4명일 테니. 그저 곤의 첫인상이 나쁠 뿐, 큰그림(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을 여러 시즌에 걸쳐 묘사한 것. 실제로 그런 사례는 많다.)일 가능성도 있기에 지켜볼 필요는 있다. 게다가 지하국대적이 부활할 것이라는 설도 있다.[45] 막말로 지금의 신비아파트 일행은 자신들의 힘만 믿고, 소수의 도깨비를 위해 다수의 사람을 희생하는 꼴로만 보인다.[46] 물론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봉인하는 선에서 그쳤고, 그 과정에서 요르문간드를 봉인한 신적 버프를 받은 창공의 퇴마사인 강림의 도움도 받긴 했다(여담이지만 강림은 원전인 차사본풀이에서는 주먹 하나로 무려 염라대왕의 본진을 관광보낼 정도로 강했다).[47] 두억시니와 사토룡 모두 작중에서 인간의 힘으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되었다. 그런데 위에 적힌 논리대로면 곤이 이 둘을 이기는 게 가능하다는 소리이다.[48] 물론 곤이 도깨비의 힘을 쓰듯이 두억시니 역시 도깨비 출신 원귀이기 때문에 우열 여부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른다.[49] 4기 23화에서는 그림리퍼가 최종보스에 걸맞는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곤이 등장하고 조금씩 밀리더니 24화에서는 초반부에 곤에게 봉인당하면서 페이크 보스로 추락하며 허무함을 느끼게 하였다.[50] 이에 대해 현이 청운초등학교에 안전하게 다니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다.[51] 남성의 얼굴은 밝기를 올려야 겨우 보인다.[52] 어쩌면 원래는 강림을 닮은 미남이었지만, 사신들과 싸우고 어둠의 힘을 얻는 과정에서 얼굴이 흉측하게 일그러진 걸 수도 있다.[53] 일단 바로 위에서 언급한 얼굴에는 머리카락이 없으나, 곤은 머리카락이 있다.[54] 어쩌면 이건 귀도 곤의 얼굴이 맞지만 스포 방지를 위해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55] 이건 어디까지나 현실에서의 이야기이며, 이렇게 따질 경우 밑도 끝도 없이 신비아파트 세계관 자체에 의문이 많이 생기고, 모순점이 많아지기에 재미로만 생각하자.[56] 귀도 현-어둠 속성-보라색, 귀도 염-불 속성-빨간색, 귀도 강-강철 속성-갈색[57] 흑마법사, 진명, 파르켈도 인간 출신 최종보스이긴 하지만 흑마법사는 아예 악마로 변해 버렸으며 진명은 육체는 소멸하고 영혼만 봉인되어 악귀가 된 상태다. 파르켈은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사념만 남아 오피키언을 조종하고 있었다.[58] 류도 다른 여성들보다 키가 큰 편이다.[59] 5기 11화에서 강림이가 귀도퇴마사로 넘어가버려서 하리 일행이 강림이를 되찾기 위해 귀도퇴마사 본거지로 들어가는 스토리가 다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60] 다만 몇명 아버지는 악당한테 조종 당해서 그런거다.[61] 심지어 아버지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아내이자 아들들의 어머니들에게도 비판이 있는데 왜냐하면 로이드는 지금보다 어려서부터 어머니한테 마저 악동학교에 버림받았으며, 최강림은 현재까지 부모 누구든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않고 어머니랑 따로 분가 한다는 점.[62] 게다가 이 둘도 현재 아버지랑 의절 상태이기도 하다.[63] 둘 다 모두의 죽음을 막기 위해 행동하기 때문이다.[64] 이쪽은 더 심해서 네뷸라의 몸을 기계로 강제로 개조했다.[65] 게다가 둘 다 자식을 죽이거나 죽일 뻔한 후 복잡한 마음이 묘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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