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키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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ギュウキモン GYUKI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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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완전체
• 타입: 마수형
• 속성: 바이러스
• 이름의 유래: 규키
• 필살기: 팔속염박(야츠카 센바쿠), 마진표단(마진 뵤탄), 천포토지주(센호 츠치구모)

2.1. 상세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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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같은 상반신과 거미의 하반신을 가진 마수형 디지몬. 잔인하고 음습한 성격으로, 자신의 모습을 본 자를 며칠씩 쫓아다니며, 밤마다 배후에서 기습을 하는 괴이함이 있다. 거구에 어울리지 않게, 거미의 발을 능숙하게 써서 소리 없이 조용히 이동한다. 공격할 때만, 뿔 끝에 매달은 방울이 소리를 내기 때문에, 규키몬을 본 자는 항상 방울 소리에 겁을 먹고 지내게 된다. 방울이 내뿜는 불협화음은 상대의 감각을 흐트러뜨리고, 규키몬의 공격을 일방적인 것으로 만든다.

필살기는 하반신 입 부분에서 뿜어내는 거미줄로 적을 구속하고, 맹독액을 내뿜는 “팔속염박(야츠카 센바쿠)”, 복부에 비치된 실린더를 투척하고 독가스를 뿌리는 “마진표단(마진 뵤탄)”. 규키몬의 접근을 감지하고 멀리 달아난 디지몬은 왼팔의 무기 "천포토지주(센호 츠치구모)"로 확실하게 숨통을 끊어놓는다.

3. 작중 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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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디지몬 고스트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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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에서 등장. 약 3cm로 매우 작은 크기의 규키몬이 나온다. 규키몬과의 싸움에서 패배하면 그 상대도 규키몬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동족을 늘리는 이유는 규키몬 자체가 매우 희소하기 때문이다.

사실 작은 규키몬의 정체는 류우다몬이였으며, 인간 세상에 왔다가 규키몬이 되었다고 한다.[1] 이후 행적은 류우다몬 항목 참고. 여기에 인간도 규키몬에게 감염되면 규키몬이 된다.

이후 류우다몬을 규키몬으로 만들고 흉포화시켰던 규키몬의 그림자는 류우다몬의 내면으로 들어온 감마몬에 의해 퇴치되었다.

다만 류우다몬을 감염시킨 진짜 규키몬은 등장하지 않았기에 나중에 따로 다시 등장 할 가능성이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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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m 카드 -V3- 류우다몬에서 데뷔한 디지몬.
• 외형상 스파이더몬과 비슷하게 생긴 하반신 위에 미노타몬을 연상케하는 상체가 붙어있어, 아라크네몬 외에 스파이더몬 계열 신규 완전체라는 추측이 많다. 이러한 형태는 규키가 대중적으로 소와 거미가 합쳐진 형태로 묘사되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