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애니메이션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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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제1기. 감독은 시노하라 케이스케, 방영 시기는 2022년 1월.
2. 공개 정보[편집]
감독인 시노하라 케이스케는 A3!에서 작화 붕괴를 일으켜 비판을 받은 적이 있으나 연출력은 있으며 애니메이터 인맥이 많은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우메하라 쇼타가 프로듀싱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작화 퀄리티는 믿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스토리는 단행본 4권까지의 내용을 1~9화에 걸쳐 다루고, 남은 3화는 원작 5권의 에피소드를 몇개 배정하는 식으로 다뤘다.[1][2]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히나 인형의 얼굴을 만드는 '카시라시'를 꿈꾸는 남자 고교생 '고죠 와카나'.
성실하고 한결 같이 히나 인형 제작에 몰두하지만 같은 세대의 유행과는 동 떨어져
좀처럼 반 친구들과 친해지지 못했다.
그런 와카나에게 있어서 언제나 반의 중심에 있고
인기가 많은 '키타가와 마린'은 마치 다른 세계의 주민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어느 날 생각지 못한 일을 계기로
마린과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데......?!
절대로 교차할 리 없던 두 사람의 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4.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5.1. 주제가[편집]
5.1.1. OP[편집]
5.1.2. ED[편집]
5.2. 삽입곡[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전편 각본: 토미타 요리코(冨田頼子)
7. 평가[편집]
7.1. 방영 전[편집]
기대감과 우려감이 고루고루 양립하는 편이다. 우선 PV나 키 비주얼을 봤을 때 주요 인물들, 그중 특히 키타가와 마린과 같은 코스프레를 하는 인물들의 외모는 원작보다 미려하게 표현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성우 캐스팅에 관해서는 우려가 많았는데 주연 고죠 와카나와 키타가와 마린을 각각 맡은 두 성우 주연 경험이 적고[5] 주로 단역 내지 엑스트라 역할을 전전해 왔기 때문에 감정선 전달이 매우 중요한 두 인물을 과연 잘 소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표했다.
다만 작화와 의상 디자인에 관해서는 기대감이 큰 편이다. 전체적으로 작화가 뛰어난 제작사로 정평이 난 동화공방 쪽 애니메이터들이 많이 참여해 신망도를 한껏 끌어올렸다.[6] 아울러 WIT STUDIO 출신 애니메이터 니시하라 에리카(西原恵利香)가 의상 디자인으로 참여하는데, 해당 애니메이터는 과거 패션업계에서 일했던 경력의 소유자로 WIT 작품에서 의상 디자인으로 자주 활약하던 사람이다. 그로 인해 본작의 주제에 걸맞는 뛰어난 디자인과 의상에 관련된 확실한 실증은 보장되며, PV만 놓고 보면 확실히 의상들은 여느 동종의 애니메이션 작품들보다 다채롭고 세련되게 나와[7] 낙관적인 반응을 얻었다. 우메하라 쇼타 프로듀서에 의하면, 본작은 패션이 매우 중점적으로 작용되는 작품인지라 그녀가 WIT를 그만뒀단 소리를 듣고 바로 캐스팅했다고 한다. #
7.2. 방영 후[편집]
원작초월급 작화, 연출, 연기로 원작 팬들과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본진인 일본을 비롯해 한국과 북미 등 서구권에서도 반응이 꽤나 좋은 편인데, 이를 증명하듯 전세계의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물인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과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과 함께 3파 구도를 형성하는 최상위권 정면대결을 벌였다.[8][9] 원작 판매량도 제대로 버프를 받아 2022년 2월 초에 원작 누적 판매량 450만 부를 돌파 / 2월 22일에 500만 부를 돌파 / 3월 말에 550만 부를 돌파했다. # ##
우메하라 쇼타 프로듀서가 본인의 인맥으로 연출가와 애니메이터를 실력자로 기용했고 감독 시노하라 케이스케와 부감독 히라미네 요시히로의 연출력이 발휘되어 나오는 인물들의 섬세한 연기와 움직임이 뛰어나다.[10] 작품 특성 상 노출이 많은 데 그때 나오는 피부와 살 작화를 타카하시 나오야에게 맡겨서 사람처럼 살이 움직인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미간을 찡그리고 검지와 중지로 입가를 훔치는 행동, 걸을 때 어깨를 좌우로 살짝 들썩이고 몸을 기우뚱거리는 행동 등 실제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발현되는 사소한 동작들을 캐치해 그려냈다. 8화가 그 대표적인 에피소드인데 카와카미 유스케 연출에 코바야시 케이스케 작화감독, 나카무라 마유미(요도무라) 총 작화감독, 그리고 원화 애니메이터로 우메하라 쇼타 프로듀서 인맥인 타카시마 히로유키, 케로리라, 오다 케이몬, 산노미야 쇼타, 요시하라 타츠야, 요시카와 토모키, 오오노 니치카, 타카하시 사키, 니이누마 타쿠야, Moaang, 니시야 야스시 등이 참여해 디테일이 묻어나는 뛰어난 작화를 선보였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8화가 대단하다고 호평했다. #
전체적으로 뛰어난 작화, 안정적인 배경 미술, 빛의 명암과 컬러 그레이딩을 적절히 응용해 주인공들의 감정선과 행동선을 부각하는 연출,[11] 그리고 스킵을 최소화해[12] 원작 스토리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각본 등을 통해 방영 후 현지 트위터 트렌드에 올랐을 정도로 반응이 여러모로 뜨거웠다. 원작자 후쿠다 신이치가 본방송으로 시청하고 '지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라고 하기도 했다. #
이전에 우려했던 성우 캐스팅에 대해서도 호평일색. 본작은 서로 이질적인 성격을 지닌 두 인물 간의 일상 속의 연기가 중요한 작품인데, 고죠 와카나와 키타가와 마린을 맡은 두 성우는 주연 경험이 매우 적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고죠 와카나를 맡은 성우 이시게 쇼야는 소심하고 사교성이 부족하지만 히나 인형과 의상 제작에 열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고죠의 캐릭터성을 잘 살렸으며, 키타가와 마린을 맡은 성우 스구타 히나는 이전 어느 리듬 게임에서 갸루 캐릭터를 맡았던 경험 덕분인지 원작 재현이라는 극찬과 제작진들에게 갸루로 살았던 적이 있냐는 농담식 호평을 받았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감정적인 인물의 성격을 맛깔나게 표현해 생동감 있는 갸루 연기를 보여주었다.[13] 뿐만 아니라 중반 쯤부터 등장한 이누이 사쥬나를 맡은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는 주연급 캐스팅 멤버들 중 유일하게 경력 10년 이상인 성우로서 츤데레성 캐릭터를 노련하게 소화하는 베테랑 연기를 선보였고, 이누이 신쥬를 맡은 성우 요우미야 히나는 2020년에 데뷔한 신인 성우임에도 낯을 극도로 가리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는 열성적인 캐릭터를 부담없이 잘 살렸다.
2010년대 후반경부터 SNS나 유튜브를 통해 코스프레물이 대중화가 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사회 현상을 반영되어 때마침 방영된 애니 덕분에 관심있게 된 팬들이 대부분이며 국내 기준으로는 19세 관람가를 받아서 약간의 섹드립과 서비스신이 나온다. 그렇게까지 자극적인 연출은 아니지만 시청할 생각이 있다면 이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7.3. 업계인 평가[편집]
해당 트윗에 후지시마 코스케가 "뭐니해도 (더 이상은) 손이 닿을 수 없는 꿈만 같은 청춘시대를 이래저래 왕창 보여주니 말이죠"라며 동조하자 "선생님 만큼은 저건 판타지라고 하시면 안되죠ㅋㅋㅋ"라 답하는 웃긴 상황이 생기기도. 후지시마 코스케의 아내가 코스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8. 판매량 및 흥행[편집]
- BD 1권 주간초동 판매량이 8,931장, DVD는 1,199장으로 엄청난 대박이 났다. BD/DVD 판매량이 2010년대 중후반부터 여러 이유로 많이 감소한 상황에서 러브 코미디 작품이 주간 초동 10,000장을 돌파하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일본 러브코미디 애니메이션들 중 대략 1년 반만에 있는 일이다.[14] 2주차에는 BD 1,193장, DVD 215장이 팔렸다.
- 2권 역시 마린 다키마쿠라 효과가 없어졌음에도 첫주에 BD 8,302장, DVD 1,033장이 팔렸다.
- 3권 초동은 BD 8,200장, DVD 962장을 기록했다.
- 4권 초동은 BD 8,063장, DVD 936장을 기록했다.
- 5권 초동은 BD 8,122장, DVD 950장을 기록했다.
- 6권 초동은 BD 8,402장, DVD 976장을 기록했다.
- 2022년 결산에서 총 67,213장의 판매량으로 권당 평균 11,000장이 넘는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
- 흥행에 힘입어 2022년 9월 17일, 2기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9. 애니플러스 2화 모자이크 논란[편집]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자막판으로 동시방영만 하며,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여성 캐릭터의 신체 노출이 잦고, 과격한 언어적 표현이 나오는데다가 특히 2화 막바지에서는 에로게 플레이 장면까지 나오는 부분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원작 코믹스 한국어 정발판도 이런저런 검열과 편집이 들어가서 15세 이용가로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다.[15] 그러나 2화에서 수영복을 입은 하반신에 모자이크를 살색으로 너무 심하게 떡칠하는 바람에 오히려 야애니 같아 보이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오죽하면 서양에서도 언급될 정도이니 말 다했다. 하도 난리가 났는지 그나마 재방송에서는 살색 모자이크를 단순한 흐림 처리로 약간 완화하는 식으로 수정했지만 어차피 그게 그거인지라 장난하냐고 조롱하는 반응이 대다수. 그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한두 장면 꼴로 가위질이 들어갔는데, 스토리 흐름상 중요한 장면까지 잘라먹는 건 기본에 BGM까지 대놓고 끊어먹는 등 개판 그 자체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 2022년 들어 애니플러스의 검열이 극에 달했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
10. 기타[편집]
- 2화에서 고죠가 마린에게서 받은 에로게를 플레이하는 장면은 화면이 하얗게 나오는데, 심의상 편집을 가한 것이라고 한다.[16] 관계자 언급에 따르면 블루레이 버전에서는 무삭제로 나올 예정. #
- 본작 속에서 묘사되는 극중극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플라워 프린세스 烈"에서는 비교적 고참 성우진이 출연했는데, 시시도 루미[17] , 쿠와시마 호우코, 키쿠치 코코로, 탄게 사쿠라[18] 가 출연했으며, 남자 성우로서는 아버지뻘인 미야타 코우키가 출연했다.
- 플라워 프린세스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는 애니메이터 야마모토 유스케(山本ゆうすけ)가 담당했으며[19] 우마코시 요시히코의 마법소녀 작품 (꼬마마법사 레미,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오마주이다. 화면 비율도 4:3으로 맞춰서 두 작품의 분위기를 냈다.
- 11화에서 잠깐 나오는 에로한 상황에서의 여성 연기는 놀랍게도 음지에서 꽤 유명한 성우인 타미야스 토모에가 연기해서 또 다시 화제를 불렀다(....)
-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영향을 받아 본방 당시 7권까지 정발 되었던 원작이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에서 일시품절 되기도 했다. 본래 아는 사람만 아는 비주류 작품이였는데, 시너지를 제대로 받아 판매량이 껑충 뛴 것. 그리고 아직 발매도 되지 않은 8권 한정판마저도 예약구매자가 폭주해서 일시품절이 되어버렸다. 3화에서 8화 방영시기까지 1~6권까지가 서점에서 증발할 정도로[20] 단기간에 구매가 폭주했는데 이후 재고가 충원되었다. 일본에서도 216,587권, 2위권과는 6만권 이상의 격차를 벌려놓으며 2022년 3월 마지막주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 최종회에서 게이비디오 밈인 한여름 밤의 음몽의 KBTIT 출연 영상에서 쓰인 것과 같은 BGM이 쓰여서 이를 관람하던 수많은 음몽민들이 분위기가 깨져버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 공교롭게도 2014년 화제작이었던 월간 순정 노자키군 애니메이션과 놓인 환경이 유사하다는 반응이 많다. 남녀 주역들이 마츠리를 즐기면서 끝이 났으며, 두 작품 모두 그 분기 최고의 화제작이 되어서 만화가 인기가 급상승했으며, 1쿨로 끝나서 아쉬움을 남긴 동시에 원작이 애니를 다시 만들기에는 애매한 분량이었던 점 등.[21][22]
이후에는 거꾸로 동년도 4분기의 부부 이상, 연인 미만.의 소재가 이 작품과 유사한 면을 보이기도 했다.
- 의외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상품화가 빠르기로 이름난 굿스마일 컴퍼니가 늦게 상품화를 개시했다. 그래도 굿스마일 컴퍼니와 가장 밀접한 협력관계인 맥스 팩토리[23] 에서 넨도로이드와 스테츄 발매가 확정되었고, 무엇보다 파티피플 공명보다는 빨랐다는게 위안. 우메하라 쇼타 프로듀서도 이 작품이 이렇게 히트할 걸 예상 못했다고 하니 상품 전개도 히트를 예상 못해서 늦어진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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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P에서 등장한 코스튬들 중 시즈쿠의 문화제 옷이 있었기 때문에 첫 기획 당시에는 아마네가 등장하는 41~43화도 애니화할 계획이었던 것 같지만 분량상 잘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확실하진 않은 이유는 오프닝 초반에는 문화제 버전 옷이 등장하지만 중후반부의 코스프레한 마린들이 등장할 때는 문화제 버전 옷을 입지 않았기 때문으로 그냥 처음 오프닝을 만들 때 넣었다가 분량이 확정된 이후에 그냥 수정하지 않고 사용한 것일 수도 있다.[2] 진행도는 1 ~ 39화.[3] 음원 사이트에는 'Sun Sun Days'로 발매되었다.[4]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f] A B 플라워 프린세스 작화감독[5] 고죠 와카나를 맡은 이시게 쇼야는 이번이 세 번째 주연작이고, 키타가와 마린을 맡은 스구타 히나는 이번이 두 번째 주연작이다.[6] 프로듀서 우메하라 쇼타가 동화공방 애니메이터를 CloverWorks로 많이 빼왔다.[7] 오프닝 1분 5초부터 마린이 옷을 계속 갈아입는 연출이 나오는데 그 부분에 등장하는 옷은 전부 본 애니메이터가 디자인했다.[8] 때로는 본작이 상기된 두 작품들을 제친 경우도 있는데, 일례로 서구권의 대표적인 애니 사이트 중 하나인 '애니메트렌딩'에서 집계한 애니 순위를 보면, 1월 셋째 주 순위에선 3위로 출발해 넷째 주 순위에 드디어 1위에 안착했다. 이후 계속되는 순위에서 2위로 떨어졌던 2월 둘째 주 순위를 제외한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 무서운 건 귀멸의 칼날과 진격의 거인은 애니매이션 1기의 엄청난 퀄리티로 인기몰이에 박차를 더해 원작도 1억부 이상 팔린 자타공인 전세계적 초인기작이지만, 비스크 돌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마이너한 작품이었다는 점이다.[9] 단, '애니메트렌딩'은 원래도 러브코미디 작품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꽤 많다. 일반적으로 액션물을 선호하는 양덕들과는 꽤 성향이 다른 사이트다.[10] 본작은 동화공방 출신 애니메이터를 많이 기용했는데 동화공방은 일상 연기 작화로 알아주는 회사이다.[11] 가령 고죠 와카나의 경우는 히나 인형을 볼 때, 재봉틀 등을 이용해 의상을 제작할 때, 키타가와 마린의 경우는 게임과 코스프레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와 같이 각 주인공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열중해 있는 일을 하는 장면에서는 전체적인 배경이 채도를 높인 밝은 색감을 지녔지만, 그 외의 장면에는 탁하고 삭막한 톤의 색감을 지녔다.[12] 이를 위해서 일반적인 라노벨 혹은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에 비해 진행속도가 살짝 느린 편. 한화에 평균 원작 2화 정도의 분량을 반영하는 페이스다.[13] 실제로 성우가 갸루 연기를 위해 필드워크까지 감행하며 말투를 배웠다고 한다.[14] 이전 작품은 20년 3분기 작품이었던 역내청 3기. 참고로 역내청 3기도 러브코미디 작품 중 굉장히 오랜만에 10,000장을 넘겼었다.[15] 서구권 기준으로도 수위가 높긴 높다고 여겨지는지 미국 퍼니메이션에서도 TV-MA 등급으로 서비스 중이다. 17세 이상 시청가로, 미국에서 실질적으로 성인용 등급에 해당한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원작 코믹스도 출판사에서 자체적으로 Mature(18세 미만 구독불가) 등급으로 설정해서 정발 중이다.[16] 고죠가 하던 게임 '성 질척질척 여학원 아가씨는 치욕 클럽 파렴치 미라클 라이프2'는 설정상 엄청나게 수위가 높기로 유명한 에로게이고, 이 장면에서 들리는 소리를 보건데 H신이 나온 모양.[17] 꼬마마법사 레미의 세가와 온푸 역으로 유명하며, 애니메이션에서도 도레미와 토에이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연출을 적극 채용했다.[18] 카드캡터 사쿠라의 키노모토 사쿠라[19] 8화만 요시하라 타츠야가 했다.[20] 7권은 애니메이션 방영 시점에서 가장 최신 발매여서 일반판보다 아직 남아있을 지도 모르는 초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21] 노자키군은 4컷 만화 특성상 분량이 쌓이는 속도가 늦었고 분량이 찰 때 즈음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흘러 2기 제작 확률이 크게 낮아져버린 안타까운 작품이다. 비스크돌은 격주연재에 작가가 애니 방영 시기에 휴재를 하면서 거의 월간 연재를 했기 때문에 분량이 아슬아슬하다. 충분히 2기를 진행할 수 있는 분량이 있긴 하지만(6권~9권) 하츠기 에피소드 이후에 결정이 날 듯 하다.[22] 오래전에 원작초월이라는 좋은 평가와 상업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분량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옴니버스식으로 애니화했다가 큰 비판을 받고 이후 애니화가 없는 쪽빛보다 푸르게라는 좋은 반면교사가 있어서, 충분한 분량을 확보한 다음 애니메이션 2기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23] 굿스마일 컴퍼니와 협력 관계인 회사 중에서 가장 피규어를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넨도로이드도 굿스마일 컴퍼니와 맥스 팩토리가 제작을 담당하면, 적어도 퀄리티는 믿을 수 있다는 평을 받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