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2019년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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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분기별로 분리해서 작성한다.

범례

추리 및 수사

사회문제 비판

정치, 역사, 대형 사건
취소
방송이 취소된 경우

1. 1분기
1.1. 1151회 / 1월 5일 / 사자(死者)가 남긴 수수께끼 - 암수살인 그리고 나머지 퍼즐 ★
1.2. 1152회 / 1월 12일 / 돌아온 ‘큰손’ 장영자 - 500억 지하자금의 진실 ▼
1.3. 1153회 / 1월 19일 / 작전, 한강로3가의 괴물 ●▼
1.4. 1154회 / 1월 26일 / 드레스룸의 마지막 메시지 - 전주 20대 여성 사망 미스터리 ★
1.5. 미방영 / 2월 2일 / (취소)
1.6. 1155회 / 2월 9일 / ‘밤의 대통령’과 검은 마스크 - 공익단체인가 범죄조직인가? ●
1.7. 1156회 / 2월 16일 / 빨간 스포츠카의 흔적 - 살인범과 마대자루 ★
1.8. 1157회 / 2월 23일 / ‘봉침 스캔들’ 목사의 수상한 효도 ●▼
1.9. 1158회 / 3월 2일 / 살인범의 게임 - 美 홀리스터 저택 살인사건 ★
1.10. 1159회 / 3월 9일 / 세자매와 사라진 과외교사 - 구원자인가 파괴자인가 [1]
1.13. 1162회 / 3월 30일 / 그 남자의 매니큐어 -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2. 2분기
2.1. 1163회 / 4월 6일 / 검은 유착, 성매매 카르텔 -‘여청단’과 ‘대동단결’ ●
2.2. 1164회 / 4월 13일 / 김탐정잔혹한 시나리오 - 이희진 씨 부모 피살사건 미스터리 ★
2.3. 1165회 / 4월 20일 / 어느 파리지앵 목사의 비밀 - 파리 한인 E 교회 성폭력 논란
2.4. 1166회 / 4월 27일 / 故 장자연 문건 미스터리 - 누가 그녀를 이용했나? ●▼[2]
2.5. 1167회 / 5월 4일 / 황하나와 버닝썬 -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
2.6. 1168회 / 5월 11일 / 복제견 메이의 기이한 죽음 - 거룩한 희생인가, 탐욕의 희생양인가 ▼
2.7. 1169회 / 5월 18일 / 실종 3년의 비밀 - 사라진 신혼부부와 노르웨이의 여인 ★
2.8. 1170회 / 5월 25일 / 복면 속의 사냥꾼 -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미스터리 ★
2.9. 1171회 / 6월 1일 / 살아남은 자의 미스터리 - 동반자살인가, 위장살인인가 부천 링거 살인사건
2.10. 1172회 / 6월 8일 / 잔인한 게임 -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진실 ★
2.11. 미방영 / 6월 15일 / (취소)
2.12. 1173회 / 6월 22일 / 사라진 손목, 잘려진 손톱 -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2.13. 1174회 / 6월 29일 / 노력의 기적인가, 빗나간 부정(父情)인가 -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의 진실
3. 3분기
3.1. 1175회 / 7월 6일 / 그는 어떻게 수 조원을 벌었나 - 강남 땅부자 박 회장의 시크릿 ▼
3.2. 1176회 / 7월 13일 / 복면 속의 이웃 사람 -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그 후 ★
3.3. 1177회 / 7월 20일 / 11년의 도주와 잠적 - 지명수배 1번 황주연을 잡아라
3.4. 1178회 / 7월 27일 / 아내의 비밀과 거짓말 - 고유정은 왜 살인범이 되었나? ★
3.5. 미방영 / 8월 3일 / (취소)[3]
3.6. 특집 / 8월 10일 / 조슈번의 후예들 -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 (재방송)
3.7. 1179회 / 8월 17일 / 땅속에 묻힌 진실게임 - 해남 암매장 살인사건 미스터리 ★
3.8. 1180회 / 8월 24일 / 누가 소녀상에 침을 뱉는가
3.9. 1181회 / 8월 31일 / 누구를 위한 트루먼 쇼인가? - 키즈 유튜브의 명과 암 ●
3.10. 1182회 / 9월 7일 / 사라진 권총과 용의자 X - 대전 권총 은행강도 사건 미스터리 ★
3.11. 미방영 / 9월 14일 / (취소)
3.12. 1183회 / 9월 21일 / 감옥에서 보내온 성령 - 낙토는 왜 사라지지 않나? ●
3.13. 1184회 / 9월 28일 / 악마의 시그니쳐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1부) ★
4. 4분기
4.1. 1185회 / 10월 5일 / 악마의 얼굴 (화성 연쇄살인 사건 2부) ★
4.2. 1186회 / 10월 12일 / 오후 2시의 미스터리 -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
4.3. 1187회 / 10월 19일 / 나는 어떻게 죽었는가? - 25세 청년 이철규의 마지막 하루 ▼★
4.4. 1188회 / 10월 26일 / 악의 정원에서 - 한국의 연쇄살인범들 ▼
4.5. 1189회/ 11월 2일/ 치밀한 조작인가? 살인범의 게임인가? - 화성 8차 사건의 진실 ▼★
4.6. 1190회 / 11월 9일 / 그날의 접촉 - 부산 농수로 살인사건
4.7. 1191회 / 11월 16일 / 루머의 루머의 루머 - 누가 진리를 죽였나 ▼●
4.8. 1192회 / 11월 23일 / 그녀의 마지막 발신기록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
4.9. 1193회 / 11월 30일 / 부성애의 두 얼굴 - 나는 아버지를 고소합니다 ●
4.10. 1194회 / 12월 7일 / 가짜 펜을 든 기자들 - 누가 사이비 기자를 만드는가? ●
4.11. 1195회 / 12월 14일 / 컴퓨터 로그기록의 비밀 - 수의대생 이윤희는 어디로 사라졌나
4.12. 1196회 / 12월 21일 / 정의는 때로는 천천히, 하지만 반드시 온다 (송년특집)
4.13. 미방영 / 12월 28일 / (취소)
5. 제보
5.1. 2019년 1월
5.2. 2019년 2월
5.3. 2019년 3월
5.4. 2019년 4월
5.5. 2019년 5월
5.6. 2019년 6월
5.7. 2019년 7월
5.8. 2019년 8월
5.9. 2019년 9월
5.10. 2019년 10월
5.11. 2019년 11월
5.12. 2019년 12월


1. 1분기[편집]



1.1. 1151회 / 1월 5일 / 사자(死者)가 남긴 수수께끼 - 암수살인 그리고 나머지 퍼즐 ★[편집]


살인범 이두홍의 '살인 리스트' 진실게임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미 다루어진 바가 있다. 이번 회차는 2012년 방송 이후의 수사 경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동거녀 살인사건과 이희순 실종(정황상 이씨의 살인여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과거의 수사는 처벌만이 목적이었지만 지난 2005년 범죄피해자 보호법이 지정되면서 수사 기관의 역할은 피해 사실에 대한 확인뿐만 아니라 피해자 보호와 구제로까지 확대되었다.

그 취지에 걸맞게 이미 검거된 범인의 암수살인을 추적해 증명한 29년차 김정수 형사. 30년 가까이 형사생활을 해오면서 자신이 그때까지 해오던 형사생활 절반 이상의 시간(16년)을 이 사건에 바쳤지만 그 성과에 비해 사실 김 형사에게 돌아간 실익은 거의 없었다. 이미 검거된 범인의 여죄보다는 새로운 범인을 검거하는 일이 더 크게 평가받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미 범인이 사망해 버린 지금,[4] 김정수 형사가 피해자로 추정되는 이희순 씨[5]의 유골을 발견한다고 해도 그에게는 큰 실적이 되지 않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다.[6]

"형사가 범죄 사실을 인지하고도 실적이 되지 않는다고 외면하면, 그것은 형사가 아니다."

방송은 피해자 이희순 씨를 찾는다고 사진을 공개하고 신상정보를 언급하며 마무리됐다.[7]

이번 방송에서는 김정수 형사에 관해서만 다뤘다. 그런데, 중앙일보의 2018년 10월 2일 기사에서는 김치환 형사가 본인도 이 씨를 수사했었지만, 2010년 11월 이후에 이 씨가 김정수 형사만 찾으면서 이 씨 사건에서 손을 떼야 했다고 밝혔다.

  • 김치환 형사의 비하인드 스토리 [ 펼치기 · 접기 ]

    김치환 형사의 설명에 따르면 2010년 9월 5일 부산 서부서에 ‘차차차 노래주점’ 여종업원 황 씨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김치환 형사는 실종된 황 씨의 카드 내용에서 경남의 한 주유소에서 결제가 있었던 사실을 발견했다. 이 차량을 추적한 김치환 형사는 용의자를 특정했고, 이 씨를 신고 접수 5일 만에 검거했다.

    이 씨의 자백을 받고 시체를 발견한 이후에 김 형사는 이 씨에게 여죄를 추궁했다. 이 씨는 2003년 동거녀 신순임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이 외에도 5건의 추가 살인을 저질렀다며 거래를 제안하기 시작했다. 단서를 줄 때마다 영치금과 영치 물품을 달라는 거였다. 김치환 형사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두 달 뒤인 2010년 11월, 이 씨는 김정수 형사에게 똑같이 거래를 제안했다. 당시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이었던 김정수 형사는 5개월 전 정보원을 통해 이 씨를 만난 적이 있었다. 이 제안 이후 이 씨는 김정수 형사만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바람에 김치환 형사는 신순임 씨의 토막 난 사체를 발견하고도 이 사건에서 손을 떼야 했다. 2012년 사건을 넘겨받은 김정수 형사는 사체를 담은 가방을 찾아냈다. 그해 10월 이 씨는 검찰에 기소됐다. 이 사건으로 이 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2. 1152회 / 1월 12일 / 돌아온 ‘큰손’ 장영자 - 500억 지하자금의 진실 ▼[편집]


5공 이래로 끊임없이 사기사건을 저지르며 정계와도 상당한 유착이 있었던 장영자의 근황을 추적한다.


1.3. 1153회 / 1월 19일 / 작전, 한강로3가의 괴물 ●▼[편집]


용산 참사 10주기 특집. 당시 진압작전에 참여한 공권력과 진압대상이었던 농성자의 근황을 다루는 한편, 당시 진압 작전도에 무언가 변경이 있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8]


1.4. 1154회 / 1월 26일 / 드레스룸의 마지막 메시지 - 전주 20대 여성 사망 미스터리 ★[편집]


드레스룸에서 전기줄로 목을 메어 사망한 여성의 사인에 대해 남편측과 친정측의, 자살로 위장된 타살인지 아닌지에 대한 진실공방.

사건은 2018년 12월 4일, 전주에서 민○○씨(이하 언니 민씨)가 드레스룸에 목을 매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피해자는 일란성 쌍둥이인 자매중 언니이며 동생으로 민XX(이하 동생 민씨)가 있다. 남편 최○○와는 교제부터 6년간 생활했으며, 사건의 발단은 결혼생활 도중 언니 민씨가 아들을 낳고 잘 살고 있었는데 남편의 외도를 포착하자 이때문에 갈등이 생기고(이는 후술), 갈등 도중 사건이 일어난것. 아내는 12월 4일 일단 목숨은 건졌지만 뇌사상태에 빠졌고 그렇게 26일을 누워있다가 세상을 떠났다.

카메라는 사건 이후 피해자의 유족과 피해자 남편간 피해자 부부 아들의 양육권 분쟁을 보여준다. 피해자 유족이 한 유치원(?)에서 피해자의 아들을 찾아서 이야기하지만, 갑자기 애 아빠(=최씨)가 오더니 애를 데리고 갔다. 최씨가 애를 데려가는 순간 애는 격렬히 울고, 유족들은 항의하며, 애 아빠는 경찰까지 불러서 피해자와 취재진을 향해 힐난한다.

그리고 그 이전, 피해자의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최씨가 서로 드잡이질을 영상을 보여준다.

최씨 측 주장은 술을 사놓고 짠짠짠하면서 중국집에서 안주거리를 시켜서 식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부인의 심정이 돌변하더니 부인이 드레스룸으로 문잠그고 가버렸다고 그래서 이상하게 여긴 최씨는 문을 따기 위해 경비실에 가서 장도리 등 도구를 빌려서 문주변을 깨서 문을 열었더니 부인이 목을 맨체로 있으며, 주변 사람들을 불러놓고, 심폐소생술 할줄 아는 이웃에게 심폐소생술도 시켜봤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언니 민씨는 이 자살이 맞으며 이는 이미 입증되지 않았느냐는 반응이며 친정측에서는 의심가는 정황들이 있다.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의혹에 대해 취재진은 최씨의 고향집으로 가서 해명을 요구했으나 당연하게도 취재거부로 일관하였고, 최씨의 아버지 역시 언니 민씨의 자살쇼(?)에 누명을 쓴거라 최씨가 억울하다고 주장한다.[9] 심지어 최씨측에서는 사생활 방해를 이유로 경찰까지 불렀다.

그러나, 최씨 주장에 의심이 갈만한 정황들이 속속 발견하기 시작된다.

동생 민씨가 일하던도중 뭔가 급박한듯한 언니의 카톡문자를 받았다. 카톡 문자는 무슨 암호와 본인이 휴대폰을 마지막으로 둔 위치를 알리는 메시지뿐이었다.[10]

휴대폰을 회수한 유족은 세상을 떠난 언니 민씨의 기록들을 봤는데, 언니 민씨가 남편 최씨와 갈등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었다. 언니는 최씨의 외도를 목격했고 심지어 최씨의 세컨드로 추정되는 여인의 모습까지 찍었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남편과 말싸움하는 과정을 녹취하고 가정폭력(?)의 흔적을 찍은다음에 이혼소송을 결심하기로 했다.[11] 이혼하면서도 아들에 애정이 있던 언니 민씨는 자기 혼자서라도 아들을 잘 키우겠다는 의지를 가졌었다. 그리고 언니 민씨의 사망일이 가까워질수록 또 하나의 음성메시지가 발견되는데 이는 언니 민씨가 최씨의 지인에게 최씨의 외도를 어떻게 막아달라고 호소하는 것이었다.

또 첫번째 갈등이후 언니 민씨는 남편 폰에 위치추적앱(?)을 깐다는 조건으로 어찌 합의하였다.[12]

이후 중국집 배달시간을 근거로 해서, 최씨의 휴대폰 관련 주장이 어긋나는 정황도 포착했다. 최씨는 사고 직후 왜 신고를 하지 않았냐는 장모에게 자신의 핸드폰은 민씨가 중국집에서 배달을 시키는데 사용해서 어딨는지 몰랐고, 민씨의 휴대폰은 배터리가 없었다고 이야기 했는데, 상술했듯이 민씨의 휴대폰은 잠겨저 있던 문 안쪽에 있었고, 배터리도 충분했으며 아내가 방에 들어간 이후 남편이 아내에 휴대폰에 전화를 건 기록이 남아있을 뿐더러 중국집 배달은 민씨의 휴대폰으로 배달을 시켰다는게 들통난 것.[13]

해당 문제의 근본 원인은 남편이 사건 당시 정황들에서 어긋나는 것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 애초 집사람이 사고로 인해 생명이 위독하면, 119나 이웃을 부르는게 상식적인데, 맨 먼저 도구를 빌리러 경비실에 갔으며, 이웃을 부르는것이 그 다음이고, 그 다음이 119 신고였다. 그런것까지야 차지하더라도, 경비실에 왔다갔다하는 최씨를 목격한 이웃의 증언으로는 최씨가 동요하는 표정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나같이 말한다.

특히 결정적으로 목을 맨 사람에게서 피가 묻은 것[* 설령 자살로 인한 목맴에 울혈이 발생했다고 해도, 이 역시 피해자의 얼굴이 향한 방향을 대조해봤을때 전혀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익명의 혈흔전문수사관의 주장을 거들자면, 문제의 혈흔은 죄다 정원형으로 되어있는데, 그 경우에는 그 부분에서 뭔가 타격이 있었다라는 추정을 할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피를 깨끗이 닦아낸 것으로 강력히 의심되는거[* 최씨가 초대한 이웃주민들 중 일부가 그런걸 눈치챘다고 한다. 심지어 아이의 바지에서도 혈흔이 발견되었다.], 드레스룸과 옷에서 아내의 혈흔과 남편의 혈흔 모두 발견된 것에 대해 남편의 답변 거부 때문. 이에 대해 전문가들도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 아쉬우며 경찰측의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조사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두번째 비슷한 사례로 노파 현○○옹[14] 사망에 남은 여성의 유족들이 신고한다음, 유족의 유품과 계좌 조회등을 통해 동거했던 남성노인 정 ○○옹이 현 옹의 사망 3일뒤 저금, 예치금[15]을 되찾거나 되찾으려 시도를 한 것을 알게 된다. 게다가 현 옹은 관절염이 심해 비상계단으로 굳이 올라가서 죽음을 택한 것을 믿기 힘들었다고. 취재진이 비슷한 직전까지의 상황을 전문노인배우에게 재현하라고 검증해도 힘들다면서 역시 말이 안된다고 전문노인배우 역시 말한다. 그렇게 가족들의 의심했것만, 정작 수사결과는 '고인은 지병으로 인한 고통을 비관하여 아파트에서 자살(의사 진술)하였으며, 주변 상황, 동거남의 진술 및 사인에 관여할만한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해' 내사종결로 끝나버렸다.

그런데 사비를 들여 관리소장에서 전기반장[16]을 통해 CCTV 확보한 결과 5층에서 현 할머니가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1층으로 내려가는 정 옹은 너무나도 태연했다.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을 보면서 옷매무새를 다듬을 정도로. 취재진은 정 옹에게 인터뷰를 했는데 거절하지는 않고 나름대로의 이유를 댔다. '현 옹이 지병이 있는거 가지고 현 옹 가족들이 오히려 자신에게 유형무형의 재산(?)을 요구하는게 귀찮았다'고. 여전히 현 옹의 사망에 대해서는 자살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며 유족들의 의혹에 대해서는 '내가 남의 속을 어떻게 알어?'라고 일축. 그러나 예치금 관련해서는 대충 얼버무리려는 정황이 보였다. 그러나 이미 혐의 부족으로 내사 종결된 사건이라 또 다른 재수사가 이루어지기전까지 상황종결은 요원해보인다.

이에 전문가들은 피해자 가족들의 의심에 대해 국가 공권력이 좀더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고 의견을 내놓고, 경찰에서도 좀더 수사를 하면서 해당 사건에 대해 설명이 아쉬웠다고 지적하며 방송이 마무리 되었다.


1.5. 미방영 / 2월 2일 / (취소)[편집]


  • 사유 : 설 특선 영화 궁합 방영.


1.6. 1155회 / 2월 9일 / ‘밤의 대통령’과 검은 마스크 - 공익단체인가 범죄조직인가? ●[편집]


NGO와 미투 운동이 특정인들의 사적 이익을 위해 악용될 수 있다는 부작용을 조명하였다.

해당 단체인 '여성 청소년 성매매 근절단'은 불법 성매매 산업에 대한 자경단 행세를 하고, 페미니즘을 지지하는[17][18] NGO라고 알려진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 및 <미투더넥스트>의 실체와 의혹을 추적한다. 해당 단체는 명분은 성매매근절과 페미니즘 선도이지만 실제로는 자신들과 친한 조폭 일파와 결탁해 한국의 풍속업계를 장악하려는 의도(즉 '경쟁자 죽이기'라 할수 있는 악성민원목적) 의혹이 있으며 그 배후에는 조폭출신 신○○이 있다는것이다.

신씨 본인에 대한 내부 폭로도 나왔는데 신씨도 "2015년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그리고 신씨 일당에 의해 마약을 강제 투약 당한 채로 강간당했다는 익명의 피해여성[19] 고발제보도 있었다. 실제로 해당 여성의 신고 이후 신씨에 대해 마약검사가 이뤄졌는데 "마약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이에 대해 당사자와 여청단은 과거일 뿐이라고 항변하며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문제는 여청단은 여성 인권을 표방하는 만큼 여성 인권 단체 결성, 운영을 하기에는 매우 심각한 논란을 가진 것이다.

미투더 넥스트는 미투운동 상담을 위한 상담 애플리케이션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앱 개발자의 다른 프로그램들이 다 수상쩍은 프로그램인데다가 해당 앱 개발자 역시 신씨와의 관계가 의심되고 있다. 거기다 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정보까지 신씨의 단체와 관계된 곳의 서버로 빼가는게 확인되었다. 문제는 왠만한 커뮤니티 앱에서는 위치 정보를 요구하질 않는다는 점이다. 결국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이후 여청단에서 자신들도 위치 정보 요구를 하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본보 이전에, 작년 11월 해당 조직의 간부가 검거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

마지막으로 김상중은 "신씨와 같이 위험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또 공익 단체라는 이름으로 활개치지 못하도록 철처히 수사를 촉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사실은 기억해주시기바랍니다. 만일 공익을 가장해 사익을 취하는 이들이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민낯을 드러나게 할것입니다."라면서 공익단체와 미투를 사적 이익을 추구하고 있는 신씨 일당에 직접 엄중한 경고를 하는 클로징멘트를 하였다.

이 단체를 정식 NGO로 승인한게 경기도청이라는 이유로(그리고 보도한 지역 언론이 경인지역 지방지인 중부일보라는 점) 때문에, 방영전 일각에서는 이재명 후속보도가 아니냐는 일설도 있있지만, 신씨의 단체가 소수의 경기도 의원과 관련이 있다는 정도만 밝혀내었다. 경기도 내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마약 투약 검사를 받은 후 경찰에서 신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검찰에 의해 기각된 일이다. 기각 사유는 마약사범 초범이기 때문이었지만(마약 초범은 구속시키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경찰이 보강 수사를 통해 2차례나 더 구속영장을 청구(총 3차례)했음에도 모두 기각됐다는 점은 어딘가 석연치 않다. 더불어 문제의 사건은 단순히 마약 복용 문제가 아니었다.], 방송 중간에 신 씨의 단체와 고위 정치인이 엮여있음을 암시[20]하는 진술이 나왔으며, 방송 후반부에는 경기도청 관계자와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의 인터뷰가 잇따라 등장한다.

그리고 방송 다음 날인 2월 10일, 경기도는 여청단의 비영리단체 등록 취소절차에 들어갔다.[21] 이 기사로 만인이 여청단이 해체되었다고 믿었으나, 여청단 후속보도때엔 경기도청은 사실 취소 절차에 들어가기만 했을 뿐 여청단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17년 방영했었던 파타야 살인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들이 보이는 편이다. 정말로 유사한 사건이여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알 제작진 측이 노리고 그렇게 만든 건지까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다. 일단 유사한 부분들을 언급하자면

1. 이해하기 힘든 검찰의 대응: 파타야 살인사건 당시에 김형진을 한국 검찰이 다른 것들로는 기소했으며 살인죄로는 기소를 하지 않아서 논란이 됐었다.[22] 이미 공범이 태국에서 살인죄로 구속이 되어있는 상황이었던 만큼 한국 검찰도 살인죄로 기소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하지 않았고 이에 그알이 조폭-정치 연루 의혹 편을 방영했었다. 이번 사건 같은 경우는 경찰이 보강수사까지 해가며 구속 영장을 3번이나 쳤지만 3번 다 검찰 선에서 기각되었다. 마약 초범이 불구속 수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도 이번 건 같은 경우는 단순 마약 복용 사건이 아닌 만큼 검찰의 대응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2. 당사자가 정치 쪽과 커넥션이 있단 의혹: 파타야 살인사건 같은 경우는 어디까지나 의혹[23]이었다면, 이번에는 정말로 도의원이 등장했다.

3. 공권력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당사자들: 파타야 살인사건의 김형진 같은 경우는 그알의 취재에 따르면 해외도피 생활 동안 숨어서 지내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생활했다고 했으며 자신이 잡힐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었다고 한다. 이번 스토리의 신씨 또한 그알 제작진과 직접 인터뷰에 응해서 나는 올바른 일을 위해서 이러한 활동을 하는 것이며 전혀 잘못된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4. 문제의 프로그램: 파타야 살인사건 같은 경우는 도박 프로그램이었다면, 여청단에서는 상담앱 ‘미투더넥스트’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당사자들이 사업이나 시민운동을 통해서 신분을 세탁한 것처럼 보인다든지, 파타야 살인사건 때도 그렇고 이 사건에서도 그렇고 검찰 쪽 입장은 잘 나오지 않는다든지, 안 그런 척하면서도 성남시나 경기도청을 꾸준하게 언급한다든지 이와 같이 단순 우연이라고만 보기 힘든 유사한 부분들이 보이는 편이다.[24]

여담이지만, 신씨 일당 관계자들이 인터뷰에 응하면서 단체에 대한 각종 명분을 소개할때 한국의 모든 성매매를 근절할 명분으로(실제로는 경쟁자 죽이기) 이하 발언을 하였는데, 내용은 이렇다.

"대한민국, (중략) 성매매 공화국이라고 저는 확정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성들 중에 성매매를 안 했다? 뭐 안 한 분은 제 개인적으로는 김수환 추기경 정도 생각합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무리수는 SNS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25] 게다가 저 발언을 하기 이전에 본인 입으로 실제로 성 매수를 하지 않았어도 자기가 엑셀만 넣으면 팩트가 된다느니 바꿔 말하면 자기는 신(神)이라느니의 발언을 해서 더더욱 까이고 있다.

방영 이틀 만에 갑작스레 네이버 판매가 중단되었고, SBS 홈페이지에서도 다시보기가 내려갔으나 3월 1일 현재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1.7. 1156회 / 2월 16일 / 빨간 스포츠카의 흔적 - 살인범과 마대자루 ★[편집]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의 3차 보도. 보도 시점에서는 해당 사건의 대법원 재판에서 파기환송이 선고된 이후였기에, 왜 양씨가 숱한 정황증거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에서 양씨의 주장(+양씨측 변호사의 변호)에 대해 참작을 해줬는지, 그랬음에도 결정적이라고 보기 힘들지만 결코 숨길 수 없는, 어쩌면 다음 재판에서 파기환송 결과를 뒤집을수도 있는 양씨의 추가적인 정황증거를 추적한다.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항목 참조.

방송 말미에서 김상중은, "이번 파기환송 결과가 만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범인이 심판을 받는다면, 판결문에 '포기하지 않는 수사진들이 17년뒤 세월뒤에 숨은 범인을 찾아서 정의의 심판을 받게하고 피해자의 원혼을 달랬을것이다.'라고 적히지 않을까요?"라면서 파기환송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 진상 추구를 위해 법조인력, 수사인력 등이 노력해야 한다는 엔드 코멘트를 남겼다.


1.8. 1157회 / 2월 23일 / ‘봉침 스캔들’ 목사의 수상한 효도 ●▼[편집]


전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횡령사건의 후속보도다. 이미 해당 보도의 장본인이었던 이 목사가 어느날 노령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의 수양딸로 들어간뒤 생긴 수상한 의혹들(편지, 가택, 곽 옹 조카와 이 목사와의 관계 등)에 대해 파헤친다. 자세한것은 항목 참조.

방송 마지막에 김상중은 "15년을 살아온 지금 할머니에게 조국은 가족은 어떤 의미일까요?"라고 물으며 지난 보도 이후 이씨와 관련된 재판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 목사가 그 동안 SNS를 통해 강조해온 장애인 미혼모아이, 사회적약자들을 섬기는이들의 이씨의 말은 진실인지, 아니면 수단일 뿐이었는지 묻고싶습니다. 과연 우리 사회가 보살펴드려야할 위안부까지도 자신까지의 도구로 이용한 거라면 역사에 남을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겁니다. 우리곁에 남은 할머니는 이제 23인뿐입니다.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서 망언으로 일관하는 일본 아베 내각(및 우익사관)에 대해서 우리가 당당히 분노를 해야하겠다면, 또다시 피해자인 할머니들을 또다시 이방인으로 남겨두지 말아야합니다."라며 이씨의 진실 촉구와 위안부 피해자를 둘러보는 사회의 반성을 촉구한다.

2019년 6월 14일 전남지방 경찰청은 이모 목사의 횡령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내사종결했다. #

참고로 현재 이 목사는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에서 방탄소년단이 위안부 할머니께 전달한 패딩들 중 일부가 전달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했다가, 정의기억연대가 해당 자료를 공개하자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


1.9. 1158회 / 3월 2일 / 살인범의 게임 - 美 홀리스터 저택 살인사건 ★[편집]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위치한 홀리스터라는 소도시의 큰 저택[26]에 살고있던 김○○라는 재미 한국인 여인은 오래전부터 지역 일식집에서 일하다가 코인 세탁소를 차려 자수성가에 성공했다. 그런 김씨가 2017년 11월 남편 지○○씨에 의해 살해되었고, 살해 현장에는 지○○의 이종사촌인 최○○씨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 김씨가 살해당한 직후 며칠동안 지씨는 주변에 김씨가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거짓말을 한 건 물론 심지어 자신의 두 딸들에게까지도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에 남아있던 친척들에게 어머니가 한국에 돌아왔느냐 물어본 두 딸은 그런 일이 전혀 없다는 말에 이를 수상히 여겨 현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였고 수사가 진행된 끝에 피의자 지/최는 덜미를 잡히게 되었다.

그렇게 사건이 순조롭게 수사되는 듯 보였으나, 정황관계는 꽤 확보되었지만 법정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거기다 지씨와 최씨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수사가 진행되면서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는데, 지씨가 최씨를 데려오기 시작한 이후로 지씨+최씨와 김씨 간의 갈등이 두드러지기 시작했고 지/최가 김의 재산을 차지하려 하는 등의 행위를 한다며 김씨는 자신에게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를 주변 지인 등에게 보냈다고 한다. 지역 수사관이 밝히기를 지씨와 최씨는 사실상 내연관계에 가까운 관계였다고 하고, 김씨의 재산을 노린 지씨가 최씨를 공범으로 이용해 김씨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했다.

거기다 그 과정에서 거액의 돈이 한국에 거주하는 최씨의 오빠측으로 입금되었다. 그 돈이 무슨 목적으로 최씨의 오빠에게 전달했는지는 불명이다.[27]

마지막으로 김상중은 "그들이 앗아간 것은 한사람의 생명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없애버린건 지역 이웃들의 친구였으며 살아남은 딸들의 가족이었습니다. 이제 망자를 위로해줄 것은 그것은 엄정하고 객관적인 법정의 심판입니다. 그들(지+최)의 게임은 끝났습니다.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면서 엄정한 법의 심판을 주문하는 멘트로 방송을 마친다.

방송에서는 수사관의 "내연관계라는 증거가 있다"라는 말만 나왔는데, 재판에서 검사에 의해 공개된 내용은 지씨와 최씨의 DNA가 포함된 콘돔키스하는 사진이였다. 재판에서 검사는 "피해자가 둘의 내연관계를 눈치챈 것이 살해동기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둘을 체포해서 경찰서로 가는 와중에, 블랙박스에 둘이 한국어로 대화를 하는 장면이 녹화되었는데, "증거가 없을테니 과장된 행동을 하지 말라."라고 지시하는 내용이였다고 한다.


1.10. 1159회 / 3월 9일 / 세자매와 사라진 과외교사 - 구원자인가 파괴자인가 [28][편집]


미제 사건. 부평구 네모녀 연쇄 실종사건 문서 참조.

하지만, 우리는 눈에 쉽게보이고 손에 쉽게잡히는것만이 진실이 아닌것을 압니다.

숨어있는 한남자, 그리고 살아있(을지 모르)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들

더이상 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해

우리는 그 남자. 함씨를 끝까지 지켜볼겁니다.

엔드 코멘트.


1.11. 1160회 / 3월 16일 / 새벽 4시의 울음소리 - 마지막 목격자는 누구인가?[편집]


대구 봉덕동 정나리씨 실종사건에 대해 방영했다.

실종된지 14년이 지난 지금도 가족들의 꿈속에서 실종자는 나타나고 있는데, 남동생이 군복무를 하고 있던 동안에도 나타나고, 그리고 친언니에게는 고통스러워 하는 듯한 모습으로 나타나기까지 했다고 한다.

또한 당시 현장에는 CCTV가 없었다고 한다.

방영 내용은 전체적으로 개괄 기사와 다르지 않게 흘러갔으나 방영 종료 10여분 전, 당시 봉덕동에서 루이비통 가방을 주웠다는 제보자가 나왔는데, 그 제보자는 그 루이비통을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었다! 루이비통은 정나리씨 원룸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의 어느 원룸 앞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 가방으로 인해 대구지방경찰청 미제사건 전담팀에서 재수사에 착수해 보겠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영국의 선진적인 실종신고자에 특화된 관리/수사 특무시스템을 비교하고 이 사건에서 보여준 현 실종자 수사 시스템의 한계점을 대비하고 후반부에 대구지경으로 인계된 루이비통 가방이 과학수사대로 발신되는 상자에 담겨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말의 재수사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고, 피해자의 어머니가 불공을 드리는 장면으로 끝난 뒤, 김상중은 "나리씨의 흔적을 찾기 위해 제보가 절실합니다. 우리 기억속의 퍼즐이 피해자의 원한을 풀어줄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추가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그저 경찰서 창고에 보관되어있는 사건기록부속의 먼지가 아니라, 애틋이 어머니를 찾아다니고 있는, 남은 가족의 소중한 보물입니다."라며 추가적인 제보를 호소하는 메시지로 엔드 코멘트를 한다.


1.12. 1161회 / 3월 23일 /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편집]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이 이슈가 될 때부터 방영일까지, 근 3개월 조금 넘게 그알팀에서 제보 접수를 받으며 취재한 내용의 결실이 드러났다.

한편, 승리 게이트를 부른 이 모든 나비효과의 주인공 김상교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포스트가 업로드되었다.

이 방송에서 기존에 알려진 사실들 외에 새로 주목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해외 투자자들의 정체와 수상한 해외 투자자들이 돈세탁을 위해서 버닝썬에서 고가의 술을 현찰로 사갔다는 점들이다. 그 투자자 중 대표적으로 '린 사모'라 불리는 대만 VIP가 있는데, 린의 경우 버닝썬 VIP들 중에서도 1티어급에 해당되였다. 린 사모의 버닝썬 방문에 수많은 험상궂은 남자들이 진을 치고있는데, 문제는 저 문전성시를 이룬 험상궂은 남자들의 정체는 삼합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린 사모의 매니저라고 알려진 사람[29]의 모습도 심상치 않았다. 그 린 사모는 승리 게이트의 수사망에도 잡히지 않은 채로 유유히 대만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린의 남편은 대만에서 총리급이라고 한다. 행정원장 중 한 명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천수이볜, 마잉주, 차이잉원 정부의 역대 행정원장(한국의 국무총리) 중에서는 놀랍게도 린(林)자가 들어가는 부인을 둔 사람이 없다. 리덩후이 등 이전 정부의 행정원장 출신들 중에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일단 리덩후이 정부에서 행정원장이었던 하오보춘롄잔의 부인 역시 린(林)자가 들어가는 사람은 없고, 특히 하오보춘의 부인은 2018년 초에 세상을 떴다. 그렇다고 중화민국 부총통(부통령) 중에서도 부인으로 린(林)자가 들어간 사람을 둔 인물이 없어서 VIP라고 지칭된 '린 사모'가 대체 누군지는 불명이다.

다만 총리급이란 것이 꼭 행정원장을 의미하는 것일리가 없다. 당장 위에서도 총리가 아니라 총리'급'이라고 언급되어있기 때문. 즉 꼭 행정원장에 한정지을 일이 아니다. 되려 행정원장에 준하는 지위를 가진 인물이거나, 가지고 있는 권력이 행정원장에 비견될만한 거물급 정치인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삼합회가 엮인 것이 확실한 시점에서 정치인이 아니라고 해도 그 위세가 중화민국 행정원장에 비견될만한 인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외에 투자자로 관련 항목에서 언급된 일본인 건설회사 사장, 그리고 베트남 거물급 부동산투자자의 아들, 홍콩 유명 정치인이자 재력가인 인사의 아들, 발렌시아 CF 구단주의 딸[30]까지 버닝썬 해외투자자 리스트에 언급되었다.

3개월간 취재하는 동안에도 강남경찰서를 취재하려고 시도했지만, 간부까지 나서서 취재를 방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 외에 각종 내부고발도 있는데 상급자에게 폭행당한 직원들[31]이나 성추행 피해자도 있다. 버닝썬에 초대받은 한 여자는 자신의 여자친구처럼 보이는 사람이 마약에 취한 채로 뻗은 걸 보고 경악해서 경찰에 신고했지만, 현장 출동자가 여자 옆에 있던 남자가 그저 "여자친구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자 그냥 물러갔고 신고 기록이 누락되었다는 제보도 있었을 뿐더러 신고했던 기록 자체를 조작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여자가 뻗어있던걸 112로 신고했으나 경찰에서는 119로 신고했고 119를 통해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112에서 별일 아니라고해서 넘겼다고 했다면서 당시 사건 기록을 보여줬는데 신고자는 분명 112에 신고했다며 통신사에 통화 기록을 확인해보니 112에 신고한게 맞았다.

여러 번 언론에 내용이 알려진 카톡 문자들도 새삼스러울 거 없이 다루었지만 그중 새로운 내용도 있었다. 그중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영업정지를 넘기는 상황에서 나온 대화이다.

박○○ : 쉽게 말해서 지금 그렇게 말하는거 불법인데 법으로 제재하기 애매해서 다 그냥 쉬쉬하나봐.(하략)
승리 : 우리도 별 문제없단 소리네, 단속뜨면 돈좀 찔러주고
박 : 그냥 법적으로 확실하게 말못해준다. 애매하다 그냥 (강남 클럽업계) 다들 그렇게 영업한다.
승리 : ○같은 한국 법, 그래서 사랑한다
라며 허술한 공권력을 비웃는 승리의 태도였다.

또한, 정준영 몰카 고발자와 경찰에 의해 수사당했던 포렌식 업체들도 주변 사람들이 역고소를 당하는 등,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가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을 두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방송 중에 김상중은 이틀 전[32]에 강남경찰서에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는데, 그 내용증명은 한 마디로 그알 제작진들에게 경찰의 명예를 지켜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이었다.

방송 마지막에서 김상중은 "죄가 없다면 두려울 이유도 없을 겁니다. 이번 버닝썬에 대해 정치사건이 아닌데도 게이트라고 하는 건 정경유착이 확인되기 때문입니다. 공직자로서 철처하게 관리해야 할 유흥업소에 투자하며 배당금을 챙기고 하는 건 개판 그 자체였습니다. 경찰들이 제대로 치부를 들춰낼 수 있을까요? 묵묵히 자신들의 일을 하는 수많은 정상적인 경찰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필리핀 파티의 무대가 된) 그들만의 섬, (그 섬으로 시작한) 강남의 섬 버닝썬에는 아직 알아야 할 비밀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하고 클로징 멘트를 하며, 여전히 넘어야 할 벽이 많음을 시사했다.[33]


1.13. 1162회 / 3월 30일 / 그 남자의 매니큐어 -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편집]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에 대해 2004년 2월 28일 285회 방송 이후 15년 만에 후속 방송을 하였다.

초반에는 2004년 방송과 다를 바 없이 흘러갔으나 방영 시작 30분 후 16년만의 새로운 제보가 들어왔는데, 제보자는 사건이 발발하기 불과 5일 전 납치당할뻔했다가 탈출한 제2 피해자(당시에는 20살 대학생이었다)였다. 최면수사를 통한 몽타주 재구축과 당시 차 번호를 거의 확인할뻔했다는 것과 방송 말미에 저수지까지 납치당한 채로 가다가 탈출한 제3 피해자의 전화 제보가 있었음이 방영되었다.

해당 방송으로 인해 사건이 다시 주목받게 되고 새로운 제보가 나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 실제 수사 내용과 다른 방영 내용에 대해 알고 싶다면 참고.


2. 2분기[편집]



2.1. 1163회 / 4월 6일 / 검은 유착, 성매매 카르텔 -‘여청단’과 ‘대동단결’ ●[편집]


여청단 2부 보도[34]다. 본 보도는 여청단의 수장이 구속되기까지와 그동안 여청단이 인터넷 스트리밍을 해가면서까지 취재진에게 허세를 부리는 모습도 보여주고, '여청단 1300만 리스트'의 허와 실에 대해서도 다루었다.[35] 그리고 속칭 '오피'라 불리는 오피스텔 성매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간략한 실태를 보도하였고, 여청단은 상당히 고도화된 성매매 카르텔이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리고 이렇게 음성 고도화된 성매매범죄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노르딕 모델의 도입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36]


2.2. 1164회 / 4월 13일 / 김탐정잔혹한 시나리오 - 이희진 씨 부모 피살사건 미스터리 ★[편집]


이희진 부모 피살사건과 이희진 사건 이후 이희진이 은닉한 환수자금의 행방, 환수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다루기도 하였다. 상세는 각각의 항목 참조.

우선적으로 요약하면, 이 사건은 김다운이 이희진 피해자들의 분노를 해소해준 사적제재라기보다는, 아직 환수되지 못한 이희진의 은닉재산 돈냄새를 맡고, 이희진 가족을 죽인 건 이희진 피해자들의 울분을 수단으로 이용했을 뿐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건이라고 한다.

방송 말미에 김상중은 김제 마늘밭 돈뭉치 사건 해프닝을 언급하면서, 이희진의 범죄수익과 은닉재산은 마늘밭 돈뭉치의 변종같은거라면서, 이희진이 사기로 뜯은 수익의 은닉재산 환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은닉재산에 관한 소문들이 돌다보니 이런 사단이 일어난거라면서 살해용의자 김다운에 대해서는 그가 정의를 구현하는 김탐정도 아니고 세간의 의혹(+이희진 피해자들의 원한)을 등에 업고 태연히 시나리오를 써가면서 시신을 유기한 끔찍한 살인 피의자일뿐이라고 비판한다. 그리고 이희진 사건 담당자의 답변을 대신 말하는데 이후로 환수자금 추적은 원활이 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한치의 의혹 없이 진실을 밝히는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며, 김다운의 동기뿐 아니라 이희진의 은닉재산을 온전히 환수하기를 주문하면서, 이러한것은 사기로 발생한 피해를 회복하는 동시에, 누군가가 기획하는 또다른 불행의 불씨를 제거하는 일이라면서 엔드 코멘트를 한다.


2.3. 1165회 / 4월 20일 / 어느 파리지앵 목사의 비밀 - 파리 한인 E 교회 성폭력 논란 [편집]


프랑스 파리, 릴, 후베 등지에서 침례회 개신교 교회를 차린 E교회의 S목사[37]를 둘러싼 여러차례의 성폭행 논란, 교계 내분에 대해 다루었다.

S목사의 E교회가 프랑스 내 교민 사회 일각에서 유학생 커뮤니티 마련 등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기에 프랑스 교민사회에서는 이게 꽤 큰 이슈라는 듯하다. 한편 재미있는 것은 프랑스의 종교구성을 보면 알겠지만[38] 프랑스에서 개신교, 그것도 침례교의 경우 매우 소수종파라는 점이다.

S목사는 대외적으로 아프리카 사역[39]을 한다든가 유학생들에게 인심 써주는 척하는 등 대외적인 명망을 얻었지만, 오랜 기간동안 젊은 여성 성도들을 교외의 좀 외진 곳의 숙소 등으로 꾀어내 성폭행을 하고[40] 유학생들을 한인교회라는 작은 사회 속에 살아가게 하였다. 일례로 유학생들끼리 외딴곳에 모여살게하고 일거수일투족을 '사랑장'이라는 모임장에게 보고하는 사실상의 오가작통스러운 식으로 유학생들을 통제하기도 하였다. 그뿐이 아니라 아프리카 사역 등 교회 일에 유학생들을 강도높게 부려먹기도 하였다.

거기다 별로 가정적이지도 않아서, 상습적으로 아내와 아들, 조카를 폭행해서 파리 법원으로부터 S목사에게 가족에 대한 접근금지명령 처분을 내렸다고도 한다. 이때문에 2019년 들어서 이탈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내분이 일어나고 있다는 듯하다. 물론 S목사측은 성폭행 피해자들을 ○○○[41]에서 보낸 스파이로 의심하고, 방송을 믿지말며, 자신에게 오는 비난은 영적전쟁을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방송전에 S목사 측에서 방송금지가처분을 신청했지만, 당연히 기각당해서 본 방송은 별탈없이 송출되었다고 한다.


2.4. 1166회 / 4월 27일 / 故 장자연 문건 미스터리 - 누가 그녀를 이용했나? ●▼[42][편집]


상세한 것은 장자연 사건 문서를 참조.


2.5. 1167회 / 5월 4일 / 황하나와 버닝썬 -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편집]


'그알' 황하나→박유천·이문호·나사팸…버닝썬의 '마약 연결고리'[종합]

지난 3월 23일 방영했던 버닝썬 게이트에 대한 후속 방영으로 클럽 버닝썬과 황하나 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방영하였는데, 주로 황하나씨로 촉발된 황하나 리스트(의 일부?)로 어떻게 황하나를 비롯한 버닝썬 관계자들과 버닝썬의 VIP가 연결고리가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은 어디까지 뻗어있었는지를 중점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버닝썬 내부의 마약 공급책과 외부의 마약 공급책으로 삼합회 죽련방이나 미국의 재미한인갱단까지 연결되었음을 언급하기도 한다.

그리고 버닝썬 폭행 사건의 자세한 정황도 드러나는데, 최초 폭행자가 <나사팸>의 일원이었던 최아무개씨로 밝혀졌다. 나사팸은 버닝썬에서 VIP급으로 대우해주던 집단으로, 이들은 불법 도박사업이나 보이스피싱 조직을 운용한 전력이 있고, 현금세탁 등의 목적을 겸해서 버닝썬에 자주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날, 실질 VIP석에는 버닝썬 후원 비지니스 건으로 모 화장품 회사의 회장이 버닝썬 VIP석에 앉아있었다. 이때 약에 취한 여성손님이 형광봉으로 VIP인 화장품 회사 직원을 때리거나 하는 기행을 보여주었고, 하필이면 김상교의 폭행사건 최초지점이 실질 VIP석 근거라, 당시 가드들이나 나사팸들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김상교가 해당 VIP의 실체까지 보게 되는 걸 막기 위해 한 것이라는 추정을 하였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이전에 최초폭행자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원래는 김씨로 보고 있었는데 예고편 공개 이후 최모씨라는 제보가 들어와서 팩트를 지키기 위해 방송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버닝썬의 중요 관계자 중 승리의 행동책이라 볼 수 있는 MD 김○○씨가 언급되는데, 그는 마약이라든지 불법영상 유포에 있어서 사실상 승리의 손발이 되어준 인물에 가까웠다.

익명의 버닝썬 관계자는 버닝썬이 마약 파티장으로 변질된 이유가, VIP들이 더 강한 자극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되어버리지 않았나라고 하면서, 마약이 없는 클럽을 깡맥주로, 마약파티가 포함된 클럽을 치맥으로 비유하면서 한탄하고 있었다.[43]

이후 삼합회의 대만 일파인 죽련방이 한국에 마약을 유통하려던 흔적을 적발하였고 그 마약들이 강남 클럽계에 흘러들어간 정황이 있다는 뉴스나, 강남 클럽의 마약 공급책중에는 미서부 교민사회의 암흑가에서 활동하던 한인 갱단들이 포함되어있었다는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했는데 그는, "지금 그 주축들이 살아남았으니까 또다시 클럽 준비해요. 7월에 오픈설이 돈다. ...어느정도 돌아요. 꼬리 자르기가..." 라면서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 틈을 타서 버닝썬 게이트의 주축이 컴백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표했다.[44]

김상중은 엔드 코멘트로 "황하나씨부터 시작된 라인은 버닝썬까지 이어져있고, 클럽 VIP로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이제 다음순서는 누구일까요? 우리가 내내 찾아온 유착의 실세일지도 모릅니다. 다음 순서는 누구일까요? 경고합니다. 경찰은 2015년처럼 봐주기 수사의혹을 받지마시길, 과감히 이어나가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재차 당부합니다" 황하나 리스트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들이 많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이번에는 봐주기 수사 없이 공정하게 황씨 및 관계자들의 수사를 주문하였다.


2.6. 1168회 / 5월 11일 / 복제견 메이의 기이한 죽음 - 거룩한 희생인가, 탐욕의 희생양인가 ▼[편집]


사실상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의 후속 편으로 황우석의 수제자로 알려진 이병천이 주도한 복제견 프로젝트의 실체를 다루었다. 황우석의 논문 조작 여파로 연구진들이 와해된 후에도 이병천은 여전히 서울대학교에 남아서 복제견 실험을 지속하고 결국 몇 건은 성공하기에 이른다. 이것을 바탕으로 복제견 메이가 마약탐지견으로 채택받는 등 그런대로 이병천은 성과를 거두는 듯 하였다. 하지만 메이는 서울대 수의학과 연구진들의 실험에 악용되었다. 갖은 실험에 악용된 메이는 몸이 말라 쓰러지기 직전이었으나 간신히 구조되었고 치료받는 도중에 다시 병에 걸려 죽게 된다.

그리고 취재진들이 파해친 실태는 메이뿐만 아니라 다른 복제견 실험들이 도사견 대리모 등을 통해서 빈발하고 있으며 심지어 복제견의 복제견까지 계속 양산하고 있었다. 이러한 복제견들은 유전적인 문제가 있고 질병위험이 큰데도[45], 한때 마약탐지견으로 채택된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이병천의 브레이크 없는 복제견 실험이 계속되는것은 황우석 사태가 다른 의미로는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된다면서 아직도 그 여파가 끝나지 않았음을 지적하였다.


2.7. 1169회 / 5월 18일 / 실종 3년의 비밀 - 사라진 신혼부부와 노르웨이의 여인 ★[편집]


지난 2017년 2월 4일(1062회)에 방영했던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에 대해 후속방영을 하였다.

1차 보도 이후 장씨 부부의 노르웨이 행적에 대해서 더 자세히 다루는 한편, 장씨와 각별한 사이였던 실종자 전씨의 모친이 장씨에 대한 의혹을 풀기 위해 노르웨이에 직접 방문까지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마지막의 송환 재판과정에 대해서 대한민국 법무기관이나 외교기관이 놓친 점도 지적하였다.

김상중은 장씨를 겨냥하는 듯한 엔드 코멘트를 하는데, "무엇때문에 한국에 오는 것도 (전씨의) 어머니를 거부하는지 모르지만, 아이를 잃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부모의 마음이 어떤지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설령 본인이 이 사건과 관련이 없더라도 그들의 부모에게 만나는 것이나 연락하는 것으로도 부모를 위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감추고자 했던 비밀이 뭔지 알고 있지만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성경 구절은 노르웨이에서도 통용된다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노르웨이는 먼 나라지만 진실을 찾고자 하는 눈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라면서 의심을 풀어주기를 주문하는 말을 하고 끝낸다.


2.8. 1170회 / 5월 25일 / 복면 속의 사냥꾼 -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미스터리 ★[편집]


사건에 관한 내용은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문서 참조.


2.9. 1171회 / 6월 1일 / 살아남은 자의 미스터리 - 동반자살인가, 위장살인인가 부천 링거 살인사건[편집]


부천 심곡동에서 벌어진 유호철이 동거녀인 박○○ 양과 함께 동반자살시도로 누웠고, 유호철은 사망하고, 박양만 살아남았다고 알려진 사건이었으나, 실제 정황을 종합해보면, 과학수사(약물 성분 추적 등)에서도, 기타 정황에서도 과연 동반자살인지 의심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유씨 본인의 정황의 경우, 경제적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회생 절차에 따라서 문제 없이 상환중이고 아버지가 하던 사업을 인수하려 준비중이였다. 친구들도 유씨가 지나치게 긍정적이고 "우리 파이팅 하자"가 입버릇일 정도로 에너지 있는 사람이라고 입을 모았다.

거기다 박양은 유씨 몰래 동거중인 남친이 있었으며[46], 유씨가 박양에게 수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어느날 갑자기 친구들에거 선을 봐서 결혼할 거라는 둥 거리를 떼려고 하자, 박양이 유씨에게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했다는 정황 또한 발견되었다.

자살현장에서도 이상한 장면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IV로 약물을 투약하여 사망한 상황인데, 유씨의 체내에선 프로포폴이 있지만 정작 수액에는 프로포폴이 없었다는 점에서, 프로포폴로 재워두고 추가 투약을 한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또한 박양은 프로포폴로 잠들었다가 깨어보니 자기만 바늘이 빠져있었다며, 남친만 싸늘하게 식어있어서 남친이 죽었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는데, 의사들은 모두 그 정도의 프로포폴로는 10분이면 깨어나기 때문에 불가능한 주장이라고 했다. 심지어 당시 모텔에는 난방에 전기장판까지 켜있어서 싸늘하게 식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정황, 증거로 봤을때, 사실상 박양이 유씨를 독살했다는 점이 지배적이다. 동기는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치정살인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김상중은 유씨가 정말로 희망이 없어서 그렇게 된 건지, 아니면 차고 넘치는 정황과 증거대로 그가 억울하게 당한 건지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며 아래와 같이 엔드 코멘트를 맺는다.

류씨는 2년 전부터 희망을 잃지 않았다고 합니다. 30살 젊은 청년이 꿈꾸던 미래는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그 스스로 어떤 이유 때문에 삶을 포기했는지 아니면, 그릇된 사랑으로 인해 모두 빼앗겨 버린 것인지

그의 마지막 바람, 죽음의 진실이 그대로 드러나야 하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2019년 11월 26일 검찰이 보완 수사를 통해 동시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볼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판단해 피의자 박 양을 살인죄로 기소했다. #

2020년 4월 24일, 살인 등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30년이 선고되었다. # 항소했으나 2심과 3심에서도 원심을 유지해 징역 30년이 확정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갤러리에 어떤 유동 아이피가 박 양의 눈 아래 얼굴이 담긴 카카오톡 프로필을 올린 적이 있었다. 다만 진짜 박 양 본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음.


2.10. 1172회 / 6월 8일 / 잔인한 게임 -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진실 ★[편집]


전남 영광군에서 일어난 여고생 윤간 알콜치사 사건을 다루고 있다. 반쯤 작은 사회의 묵인과 가해자들의 지속적인 면피 시도 때문에 피해자의 지인이 억울함을 호소해서 청와대 국민청원 공식 답변으로 이슈가 된 사건이기도 하다.

용서는 피해자와 그 가족의 몫이고, 처벌은 교정당국이 해야 할 일입니다.
법원이 해야 할 일은 아이들이 한 일을 깨닫도록 합당한 처벌을 선언하고 모방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한 (청소년) 상담 전문가에 따르면 가해학생들은 낮에는 착한 학생이었다가, 밤에는 비행청소년이라는 이중성을 보여줬는데, 두가지 모두가 그들의 실제모습이라는 겁니다. 다만, 아이들이 개선의 여지가 없는 괴물로 비쳐지지 않기만을 바란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잘잘못을 알려줬다면 비극을 막지 않았을까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해야 할 일입니다.
당시 소홀이 여겼던 디지털성범죄영상 유포의 추가 피해자와 추가 가해자는 없는지 이는 지역사회 전체가 마저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수정이의 죽음을 마지막으로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11. 미방영 / 6월 15일 / (취소)[편집]


U-20 월드컵 결승전 편성으로 인해 방송일이 1주연 연기되었으며, 대신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1시 10분부터 담당PD와 함께 보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함께 본다는 제목만큼 담당PD가 실시간 채팅에 직접 참여한다.

그알은 항상 축구나 올림픽 등으로 인하여 방송일이 연기되면 시청자들이 "또 방송일 연기냐?" 이런식으로 어쩔수없이 아쉬움을 토로했는데 방송일 연기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선택한 방법인거 같다. 처음 시도하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스트리밍을 알리는 예고 영상

이번 방송일 연기로 인해 제작 기간에 여유가 생겼는지 다음 화부터 방영 마감 직후 제보화면이 나오기 전 다음주 예고를 꼬박꼬박 보내고 있다.


2.12. 1173회 / 6월 22일 / 사라진 손목, 잘려진 손톱 -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편집]


지난 2014년 12월 13일 (966회)에 방영했던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에 대해 후속방영을 하였으며 지난 방송에서는 다루어지지 않은 제3의 목격자와, 알리바이가 제대로 입증되지 않은 한 공사인부에 대해 다루었다.

그리고 방송 말미에는 당시 수사관계자들이 사건을 잊기에 급급하고, 오히려 취재진들에게 화를 내며 비아냥거리기까지 하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당시 수사 형사 A: 굿하는 거야 (사건이) 안 풀리니까 굿하는 거고요.(...) 근데 왜 (취재를) 하러 다니세요?(...)
담당 PD: 범인 잡아야죠. 당시에 수사하셨던 노트 같은 것도 없어요?
당시 수사 형사 A : 몇 년 전에 (당시 수사기록을) 다 태웠어요.(...) 수사 안 한다고 그래서 다 태웠어요.
영동경찰서 관계자 : 하, 또 <그것이 알고싶다>? 모든 사람이 잊고 편안하게 사는데 아픔을 다시 또 상기시키는 그런 일이 된다고요.(...)
당시 수사 총지휘 형사 (퇴직) : (인터뷰 거절)
충북지방경찰청 미제팀 : 올해 1월에 와서 기록 만져보지도 못했어요. 사건을 저희가 검토도 못 한 상태거든요.
당시 수사 형사 B : 그 방송의 취지가 범인을 잡아주려고 하는 거에요? 아니면 흥미 위주로 가는 거예요? 어떤 단서가 있어요?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무슨 단서가 있느냐고요?

김상중은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유족들과 피해자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준 제보자에 반해 사건 이후 수사를 내팽개쳐버린 당시 수사 관계자들의 책임의식을 질타하며, 사건에 대한 기억과 단서들에 대한 질문은 경찰의 것이 아니라 유족과 우리의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장 답답하고 안타까웠던 공백은 수사의 공백이라고 하며, 당시 수사반장은 윤씨에 집중하느라 김씨를 놓쳤고 그게 김목수뿐만 아니라 다른 인부들에 대한 수사도 부실했을거라 지적하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인부들에 대한 보강수사를 진행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은 대부분 사건과 관련해 기억이 없다는 믿기 힘든 대답과 모두 편하게 잊고 사는데 왜 굳이 소윤이 사건을 다루냐고 화를 내기도 했다며 "오랜시간 미제로 남겨진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는 누군가의 기억이라고 우리는 생각을 합니다. 목격자의 기억이 범인을 찾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듯 수사진들의 기억은 범인을 잡겠다는 의지로 이어진다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아직 공백으로 남아있는 소윤이 죽음의 이유를 채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기억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도 피해자의 얼굴을 잊지 못했을 당신 살인자의 기억입니다." 라며 클로징 멘트를 마친다.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에서는 스트리밍을 하였으며, 스트리밍에서 일부 시청자와의 실시간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스트리밍에서 말하길 "당시 담당자들 있냐"고 물었을때 "너무 오래지나서 담당자들 모두 없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취재를 하다보니 당시 담당자들이 현재 영동경찰서에 있으며 없다는 말을 들었을 당시 담당자들이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

11월 2일 자 방송 말미에 해당 방영분에 관하여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의한 보도문이 첨부되었다. 이하 전문.

본 방송은 지난 6. 22. <그것이 알고 싶다> '사라진 손목,
잘려진 손톱 -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담당 수사관들이 용의자 윤모 외 다른 용의자를
충분히 조사하지 않았고, 국과수 감정결과에 의하면
유력한 용의자 윤 모의 신발과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방송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담당 수사관들은 다각적인 수사를 진행하여
유력한 용의자 윤모를 특정하여 구속영장까지 신청하였으나
직접증거 부족으로 미제사건으로 분류되었고,
현재 미제사건수사팀에서 의지를 갖고 계속 수사 중이며,
국과수 감정 결과 족적은 불일치한 것이 아니라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13. 1174회 / 6월 29일 / 노력의 기적인가, 빗나간 부정(父情)인가 -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의 진실[편집]


작년 이맘 때 있었던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에 대해 다룬 회차이다. 쌍둥이 자매의 가족들과 지인들은 자매는 오로지 열심히 공부한 죄밖에 없는데 여론 재판 때문에 죄인이 되어 숨죽여 지내야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다른 학부모들과 숙명여고 재학생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어 이 둘의 팽팽한 주장을 소개한 후 어느 쪽이 더 진실에 가까운지 추적하고 있다.

방송을 보면 김태경 심리분석가는 이 쌍둥이 자매와 교무부장 아버지는 사실 성적에 상당히 집착하고 있는 인물임을 말해주며 만약 정말로 무죄라면 오히려 사건이 발발한 이후에도 그렇게 담담하게 일상을 영위하긴 어려웠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빗나간 부정 쪽에 무게를 싣고 있고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역시 쌍둥이 자매와 아버지가 한 학교에 다닌다는 것이 일종의 공범자들 같이 단단한 결속력을 심어주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이 사건의 진실이 드러날 경우 그 동안 쌓아두었던 사회적 위신과 명예가 모조리 추락하게 되니 어떻게 해서라도 태연한 척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란 것이다.


3. 3분기[편집]



3.1. 1175회 / 7월 6일 / 그는 어떻게 수 조원을 벌었나 - 강남 땅부자 박 회장의 시크릿 ▼[편집]


은자이면서도 전국적인 부동산 부호로 알려진 '박 회장'(a.k.a. 광화문 박, 이하 광화문 박으로 칭함)이 지금의 땅부자가 되기까지, 그리고 박정희 연간에 이루어진 강남개발과의 연계 의혹을 파헤치는 특집이다. 앞서 이 떡밥은 5개월 전 KBS 추적 60분에서 보도한 바가 있다.

강남에는 광화문 박의 명의로 된 땅들이 있다. 그러나 이 땅에 있던 건물은 2019년 시점에서 거의 다 빈 건물이며[47] 세입자들도 모종의 이유로 인해 건물에서 나갔다. 그중에서는 공사를 찔끔만 하는 채로 노는 땅도 있다. 아무튼 광화문 박의 명의로 된 건물이며 땅들은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제대로 개발될 경우 하나같이 알짜배기 땅이라고 입을 모으지만 사실상 폐건물이나 이에 준하는 상태로 놀려두는 상태인 것이다. 박씨는 90년대 한동안 그 이건희보다도 종토세가 높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자산이 있었고 그것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구두쇠이며[48] 차도 올드카만 몰고다닌다(아들들의 차도 다 올드카다).

수소문한 끝에 몇몇 부동산업자들이나 광화문 박과 연관이 있던 사람들은 박정희 정권과의 커넥션을 의심한다. 실제로도 광화문 박은 정권과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었던걸로 보인다. 그러나 그중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사항도 있다.[49] 하지만 다른 의미로 연관이 되었는데, 1970년 강남개발이 갓 시작되었을 당시 강남개발에 있던 정부측의 선두로 윤씨가 있었는데, 이 윤씨가 정상적으로는 강남땅을 놀릴 수가 없으니 광화문 박의 명의로 땅 개발을 하는 정도의 인연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전후 혹은 이전에 광화문 박은 광화문 덕수궁 근처에 주소지 명의를 뒀으며(거주여부는 차지하더라도) 그래서 광화문 박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렸다는 듯하다. 그리고 그 광화문 박이라는 이름으로 한창 불렸던 시절에는 사채업을 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건 불명확하고, 한편 어느정도 밝혀진게 있다면 땅 공문서 위조를 여럿 했었다는 것이다. 광화문 박의 밑천은 바로 대한제국 황실 소유였던 덕수궁 부지(전체?부분?)였는데 일제 병탄 이후 총독부의 소유였다가 일본 제국 패망후 그 땅은 국가의 땅으로 환수되었지만, 박정희 정권 시절 광화문 박이 공문서 위조를 통해서 그것을 자기 땅처럼 만들고(?) 그걸 자기 땅사업하는데 밑천으로 썼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높으신 분들이 강남개발에 자기 앞으로 명의를 내세웠다. 거기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90년대 들어서 금융실명제가 발효가 되어서 금융실명제 때문에 원래 명의를 맡긴 당시 개발관계자들이 자기 땅임을 주장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금융실명제를 통해서 정황상 광화문 박이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여겨진다. 광화문 박 : "땡스 YS"

즉 광화문 박이 이렇게 얻은 땅을 놀리고만 있는 것은 이 땅의 실체가 밝혀질 경우 각종 세금을 내야한다거나 부당하게 얻었다는 건수가 잡힐 수도 있기에 상당히 민감해져서 놀리고만 있는게 아닐까로 정황이 잡히고 있다는 것. 이때를 기점으로 이전에 광화문 박에게 맡겼던 당시 높으신 분들은 뒷목을 잡혔는지, 박씨와 가장 최측근 동업을 했다는 조씨나 윤씨가 생전에 광화문 박과 법정 송사를 겪었다고도 한다.

아무튼 취재진은 홍삼 드링크 박스를 손에 들고 어렵사리 병원에 입원중인 광화문 박을 만났다. 그러나 광화문 박은 취재진이 그간 수집한 의혹에 대해 완강하게 부인하며 공문서로 보내라는 말만 반복한다. 그리고 왜 세입자를 안들이는 건지에 대해서는 세입자들이 불편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런데 오히려 당시 광화문 박 소유건물에 세입해있던 사람들은 광화문 박 역시 흔한 갑질 건물주였다고 회고한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다시 문서형태로 광화문 박에게 서신을 보냈지만 광화문 박의 답변은 자기 주장을 재확인하는것일 뿐이었다. 어쨌든 김상중은 이런 부정하게 얻은 땅도 정당하게 밝혀져야 한다며 "그 땅이 박회장의 땅이라 마음대로 할 수 있겠지만, 원래 땅은 결국 대한민국의 재산입니다."이라면서 그를 비판하면서 클로징을 하였다.


3.2. 1176회 / 7월 13일 / 복면 속의 이웃 사람 -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그 후 ★[편집]


1170회 5월 25일에 방영했던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에 대하여 후속방영을 하였다.


3.3. 1177회 / 7월 20일 / 11년의 도주와 잠적 - 지명수배 1번 황주연을 잡아라[편집]


2008년 6월 17일 발생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살인사건의 용의자 황주연에 대해 방영했다. 그리고 마무리 멘트 때는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 사건의 범인 신명호[50]를 언급하기도 했다.
촬영 도중 한 공사장의 인부가 황주연과 매우 닮았다는 제보를 받고 확인 후 제작진들이 경찰에 신고했으나, 신원 조회 결과 용의자가 아니라고 밝혀진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제작진들은 인부에게 사과했고 인부는 이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끝났다.


3.4. 1178회 / 7월 27일 / 아내의 비밀과 거짓말 - 고유정은 왜 살인범이 되었나? ★[편집]


고유정과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의혹,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에 대해 방영되었다.

김상중이 이번 편 녹화를 끝내고 "다뤘던 사건 중 가장 충격적"이라며 한동안 대기실을 떠나지 못했다고 한다.#

기존의 언론보도와 다른 시사프로그램과의 내용에 있어선 큰 차이는 없어 지루한 면이 좀 있긴 했었다. 그나마 다른 부분이 있다면, 의붓아들 사망 당시 고유정 행적 시뮬레이션 영상과 의붓아들 사망 당시 청주 상당경찰서는 남편을 초기에 살인죄로 수사에 들어갔다는 점과 자신들의 초동수사 실패를 결코 인정하지 않는 장면, 전 남편 살인사건 관련 제주동부경찰서가 얼마나 무능하게 수사했는지를 집중탐구하였다.


3.5. 미방영 / 8월 3일 / (취소)[51][편집]


듀스의 멤버 김성재의 의문의 죽음을 다루려고 하였으며 기존의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공식과는 달리 어떠한 제보방송 및 SNS도 없이 방영을 예고하였다.[52]

그러나 방송 방영전인 7월 30일 김성재의 전 연인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일단 SBS는 이번 가처분 신청으로 7월 27일부터 공개해온 예고편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있던 예고편 동영상도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가처분 신청 결과는 8월 2일날 나온다고 한다. 8월 2일 결과가 나왔는데, 법원은 김성재의 전 연인측의 신청을 받아들여 이번편의 방영 금지 신청을 인용했다.법원이 김성재 전 여자친구의 ‘그알 방송금지’ 신청 받아들인 이유

방송금지가 되는 초유의 사태[53]로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이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여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취소 소식을 알렸으며, 13년 동안 진행을 했는데 이 경우는 처음이라고 씁쓸함을 토로했다.

청와대 국민청원해당 방송분의 방영 청원이 올라왔다. 2019년 8월 31일 기준 166,617명이 청원에 참여했을 정도로 오히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수리로 인해 김성재 의문사 사건에 대한 관심과 용의자•사법부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재생산•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방영 청원 인원수가 9월 3일 기준 209,157명으로 20만 명을 돌파했다!

결국 이 방송분은 보강 취재를 거쳐 2019년 12월 21일에 다시 방송을 할 예정이었으나, 법원에서 또 다시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해당방송분은 언제 방송될지 기약을 알수 없게 되었다.


3.6. 특집 / 8월 10일 / 조슈번의 후예들 -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 (재방송)[편집]


2014년 3월 15일에 방송된 제931회차를 재방송했다.


3.7. 1179회 / 8월 17일 / 땅속에 묻힌 진실게임 - 해남 암매장 살인사건 미스터리 ★[편집]


2004년에 발생한 서울 향수업체 살인사건에 대해 다룬다.

피해자 부친은 경찰에 의해 사건을 알게되기 전 며칠전에 악몽을 꾸었다. 아들이 물에 빠져있고 아들을 구하려했는데 자신도 그 물속으로 빠져드는 악몽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른 뒤, 피해자 부모는 오히려 "어디선가 (차라리) 우리아들이 잘 살고있지 않느냐, 언제 부모님을 부르며 갑자기 돌아올지도 모른다, 그럴지도 몰라서 우리는 잘때 항상 현관을 잠그지 않고 자고 있다." 라면서 긍정적인 달관을 하게 되었다.

김상중은 마지막으로 시신을 찾지 못하는 이유가 피의자들이 애초에 시신에 관해서 완전 거짓증언을 했을 가능성+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음을 들며 "우리가 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체감한 건 '시간'이라는 장애물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포기해서는 안되는 이유, 그것은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는 피해자 부모의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가해자는 반드시 처벌을 받게된다. 우리는 이것을 정의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의 암수범죄가 시간의 벽이 아무리 높을지라도 그것이 정의를 가로막지 못할 것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라고 방송 후기를 말하며 이 사건이 그대로 끝나지 않게 될 것임을 희망하는 엔드 코멘트를 남겼다.


3.8. 1180회 / 8월 24일 / 누가 소녀상에 침을 뱉는가[편집]


당초 본 회의 타이틀은 <제국의 망령, 그리고 애국>으로 나올 예정이었다.
2019년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으로 말미암아 재 촉발되어서 한일 무역 분쟁으로 격화되고있는 한일 갈등의 천태만상과 그 근원을 살펴본다. 예고에서 확인된 바로는 안산 소녀상 침뱉기 사건, 몇몇 혐한 신극우 유튜버들이 포착되었다. 실제 방영 내용은 자국혐오 UCC를 언급할때 방영 당시 기준 근년부터 악명높은 WWUK TV가 블러처리되어서 잡혔고, 이외에도 다른 유튜버[54]는 휴대폰 배경화면(혹은 카카오톡 프로필화면)부터가 위안부 모욕 합성사진인데, 왼쪽 공석에는 총알맨들을 합성해서 앉혔고 오른쪽 소녀상 얼굴에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그린[55] 봉투를 씌운듯 합성되어있다. 실제로 과거 토니 마라노가 미국 현지 한인타운 소녀상을 반달리즘할때 같은 표정이 그려진 봉투를 뒤집어 씌운적이 있어서 토니 마라노를 리스펙트할뿐만 아니라 실제로 만난 적이 있던것으로 보여진다. 방송에서는 스즈키 노부유키를 만났다는 정도로만 보도되었지만, 실제로는 스즈키뿐만 아니라 토니 마라노가 주최하는 회의에도 참석, 토니 마라노를 비롯한 유명 일본 극우사관론자를 접견했다. 일단 방송에서는 그가 대전의 소녀상에 욱일기를 놓고 사진을 찍었으며, 야스쿠니 신사 참배후 야스쿠니 유슈칸 내 C56형 증기 기관차 전시공간 앞에서 욱일기를 들고 찍은 활동, 소녀상 사진이 있는 책과 니다를 그려놓은 종이에 빨간 페인트로 개칠하는 유튜브 장면등이 포착되었다. (방영 이후 물의를 일으킨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돌린것으로 보임) 방송 이후 해당 인물은 자신의 신상이 방송국측 제보 수리로 인해 과거 학교 선생님이 자신에게 연락을 할 정도였으며, 취재진이 제보를 통해 파악한 신상을 근거로 집까지 찾아왔을때 부당한 취재요구를 당했고, 방영된 내용들이 부당한 연좌제 씌우기 및 편파보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외에 그 유명한 코(정확히는 유튜브 채널)가 언급되기도 하였다. 모자이크를 했지만 이미 아는 사람은...,
그리고 주요 내용으로 <반일 종족주의> 관련, 이외 각종 넷 우익들의 혐한시위 등이 언급되었다.


3.9. 1181회 / 8월 31일 / 누구를 위한 트루먼 쇼인가? - 키즈 유튜브의 명과 암 ●[편집]


법적 문제와 아동학대 논란으로 이슈가 된 키즈 유튜브 채널인 보람튜브를 중심으로 키즈 유튜브 채널의 실체에 대해 알아보았다.

키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99%가 그것이 알고싶다의 인터뷰와 서면요청을 다 회피하는 바람에, 직접적인 키즈 유튜브 담당자의 증언은 일부 중소 유튜버의 경험담이 전부일 수 밖에 없었다. 키즈 유튜브 채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심리 실험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하였고, 대형 유튜브 채널의 제작을 보조하거나 업계에서 활동하는 내부인들의 고발도 공개되었다. 일반적인 유튜버와 달리 수익이 높은 소위 대기업 유튜버와의 비교도 있었기에 몇몇 유명 채널이 언급되었고 버블디아강성태가 인터뷰에 참여하였다.

방송 말미에 김상중은 키즈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싶어하려는 부모들에게 자신들이 키우는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해해달라는 호소와 함께 방송을 마무리하였다.

부모들의 마음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는 것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아두어야 할 아이의 순간을 영상을 찍는 것에만 집착하게 된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은 카메라 렌즈가 아니라 엄마, 아빠의 다정한 미소와 사랑이 아닐까요?



3.10. 1182회 / 9월 7일 / 사라진 권총과 용의자 X - 대전 권총 은행강도 사건 미스터리 ★[편집]


항목 참조. 무고한 사람들을 의혹이 있는 것처럼 편집해 논란이 있던 회차다. 방송 이후 진범이 잡히면서 그알의 흑역사로 남은 회차가 되었다.


3.11. 미방영 / 9월 14일 / (취소)[편집]


사유 : 추석 특집 프로그램 신동엽 vs 김상중[56] (1부) 방영.


3.12. 1183회 / 9월 21일 / 감옥에서 보내온 성령 - 낙토는 왜 사라지지 않나? ●[편집]


은혜로교회 피지섬 신도 감금사건이 사회에 드러난 후로도 참조. 은혜로교회는 피지를 넘어 베트남에서도 입지를 확보하여 자원을 보급하고 위장 단체를 설립하며 생존하고 있었다.

은혜로교회 일당은 끈질기게 살아남으려고 위장된 이름의 단체를 만들면서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소식도 있었다. 방송된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피지에서 탈출한 신도들이 있었고 지난 보도에서 딸들을 빼앗긴 남편은 딸들을 아내에게서 되찾아올 수 있었고 학대를 당하고도 교회로 다시 끌려간 정 씨는 경기도장애인인권단체가 소식을 듣고 종교적 신념으로 인한 의료적 방임으로 판단하여 이를 근거로 공권력의 협조를 요청해서 정 씨와 은혜로교회를 분리시키고 정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57] 안타깝게도 교회에서 받은 고통이 큰 정 씨의 기억은 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머무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회를 다닌 기억은 아직 남았는데 굳이 말하려고 하지 않고, 상담사가 가족들을 상담사가 물어보자 가족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반응이었다.[58] 상담사는 정 씨가 자신을 보호하려고 일부러 스스로의 기억을 지우는 것 같다고 추정하였다. 그리고 교회에서 탈출하여 아내와 재회한 신도의 소식도 들려왔다.

그리고 피지에서는 은혜로교회와 유착이 강한 정당이 여당으로 연임하는 바람에 은혜로교회는 아직까지는 건재하나, 신옥주의 구속과 SBS의 보도가 현지에도 전해지면서 은혜로교회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바람에 피지에서도 그들의 세력은 줄어들었다. 교회 측에서 운영하는 상점은 매출이 줄어들고, 그들이 운영하는 화장품 매장에 물품을 납품하던 업자는 은혜로교회의 실체를 안 후 거래를 바로 중단하였다. 이제 교회에 비협조적인 입장을 취하는 고위 인사들도 점차 늘어나고, 피지의 변호사는 은혜로교회에게 44억의 배상금을 정 씨에게 내라는 판결을 내린 뉴욕 법정의 판결을 증명하기 위해 정 씨의 미국 변호사인 황성호 변호사와의 협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 변호사는 정 씨의 건강 호전에 상당히 기뻐하였고 피지의 변호사의 설명을 듣고 그에게 감사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피지 경찰청에서도 은혜로교회 일당의 혐의를 계속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피지 소재 관계자에게 인터뷰를 요청하고 입장을 들으려고 하였으나 관계자인 이 총무는 취재 요청을 거부하며 "소설을 쓰시는데 인터뷰가 도대체 왜 필요한데요? 원하는 대로 하시면 되잖아요?"라고 빈정댄다. 그리고는 "여기 와서 봤지요? 왜 이들은 이렇게 날로 번창할까요? 우리 능력으로 되는 것 같습니까? 하나님 덕분에 이렇게 되었어요. 더 이상 얼쩡거리지 마시라고요. 분명히 말했습니다."라면서 제작진을 협박하는 발언을 하였다. 제작진이 피지를 나가려고 하자 신도들은 제작진을 막아섰고, 대사관 측에 도움을 받고서야 제작진은 간신히 귀국한다.

김상중은 방송 후반부에 지은 집은 무너지지 않지만 모래로 지은 집은 무너진다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고, 폭력으로 쌓아올린 탑이 얼마나 오래갈 것인지 지켜보겠다며 은혜로교회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그리고 은혜로교회에 머무는 신도 중 심경의 변화로 탈출을 원하는 신도가 있다면 조금만 더 용기를 내서 탈출하시길 바란다는 말로 하루 빨리 은혜로교회에서 탈출하라고 독려하였다. 그리고 "여러분의 재산은 모래로 지은 집과 같은 그레이스로드 일당을 지키기에는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입니다."라는 말로 은혜로교회에게 협조하지 말 것을 호소한다.

사건을 취재한 장경주 PD는 은혜로교회 일당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협박하는 신도들의 눈빛을 보고 저들의 신앙심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신도들의 모습에 절망하여 도중에 취재를 포기하려고도 생각하였으나, 지금이라도 마음이 변해서 교회를 탈출하려는 신도들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방송을 기획하였고 남은 신도들에게 탈출을 독려하였다.


3.13. 1184회 / 9월 28일 / 악마의 시그니쳐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1부) ★[편집]



33년 만에 용의자가 특정된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2주간 다루게 되며 그 첫 번째 편이다.

전체적으로 800회 특집 내용들을 많은 부분 재방송해서 화성 연쇄 사건의 내용을 되짚었고, 추가적으로는 밝혀진 범인 이춘재의 집과 직장을 통해 사건들을 지리적으로 분석했다.


4. 4분기[편집]



4.1. 1185회 / 10월 5일 / 악마의 얼굴 (화성 연쇄살인 사건 2부) ★[편집]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가 저질렀던 1994년 청주 처제 살인사건을 통해 용의자의 성향 분석 내용을 다루었으며, 이춘재의 여죄로 추정되는 수원 화서역 여고생 살인사건과 청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그 외에도 방송 전에 이춘재가 자백을 했다는 것을 감안해 이춘재의 자백과 그가 화성 연쇄살인 범인이 틀림없음과 동시에, 그가 자백한 다른 살인행위도 분석했다.


4.2. 1186회 / 10월 12일 / 오후 2시의 미스터리 -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편집]


지난 2006년 5월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이은영, 박동은양 실종사건에 대해 방영하였다.


4.3. 1187회 / 10월 19일 / 나는 어떻게 죽었는가? - 25세 청년 이철규의 마지막 하루 ▼★[편집]


이철규 의문사 사건 참조.


4.4. 1188회 / 10월 26일 / 악의 정원에서 - 한국의 연쇄살인범들 ▼[편집]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이춘재에 대해 방영하는 연쇄살인마 특집. 그것이 알고싶다에 범죄 관련 자문을 자주 해 왔던 4명의 전문가[59]를 초청한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말미에는 출소를 앞두고 있는 조두순에 관해서도 짤막하게 다루었다. 이 날,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하여,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둔 그의 얼굴을 국민들이 최초로 보게 되었다.[60] 방송의 주제가 된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이춘재의 최근모습들도 공개하였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옛날과는 확실히 많이 변했다.[61]


4.5. 1189회/ 11월 2일/ 치밀한 조작인가? 살인범의 게임인가? - 화성 8차 사건의 진실 ▼★[편집]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중 모방범죄로 밝혀진 8차 사건이 이춘재 자백으로 인한 현재 피의자로 잡힌 윤성여가 범인인지 아니면 이춘재가 범인인지 아니면 제3의 용의자가 있는지 분석하려고 했지만 경찰이 이춘재가 저지른 살인으로 결론지으면서 화성 사건 특집처럼 방향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방영내용은 예상대로 윤성여가 한 자백의 신뢰성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사건 조사에 참여했던 형사들은 과학적 수사방식으로 조사를 했고 윤성여가 담을 스스로 넘어갔다고 주장했지만 소아마비를 앓았던 적이 있어 왼쪽다리가 불편한 윤성여가 자신의 키와 비슷한 담을 넘을 수 있는지 의문이고[62], 진술서와 사건현장의 모순[63]으로 인해 사실상 윤성여의 진술은 강압에 의한 허위자백임이 확실시 된다고 하였다. 이후 윤성여는 체포된 뒤 현장검증차 가게에 들른 뒤로 30년 간 만나지 못했던 농기계 수리점 주인 부부와 재회하였고[64]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땐 젊었고 학력도 짧아서 꿈이란 게 별 거 없었다. 언젠가 내 가게를 작게나마 가지고 싶었다." "돈은 필요 없다. 돈은 부족하면 벌면 된다. 내 인생의 명예를 찾고싶다."고 밝혔다.[65]


4.6. 1190회 / 11월 9일 / 그날의 접촉 - 부산 농수로 살인사건[편집]


2000년 7월 28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미용사가 살해된 사건인 부산 미제사건 1호, 일명 '부산 농수로 살인사건' 혹은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에 대해 다룬다.


4.7. 1191회 / 11월 16일 / 루머의 루머의 루머 - 누가 진리를 죽였나 ▼●[편집]


2019년 10월 14일에 악성댓글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걸그룹 f(x) 멤버 출신 배우 겸 가수 설리에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다루었다.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발췌하여 설리에게 수없는 인신공격을 하던 기자들의 다수는 현장취재를 하지 않고 재택근무로 일한다는 점, 근무팀의 명의로만 기사를 올리는 등 기자 자체가 실존하지 않는 기사의 문제가 등장하였다. 경제뉴스 신문지의 관계자는 경제뉴스만으로는 재정 유지가 힘들어서 기자들이 연예인의 SNS를 퍼올려서 가짜 기사를 창작하는 것이 언론계의 관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신의 일상을 당당하게 공개하는 것이 일상이었던 설리는 기자들의 먹잇감이었던 것. 제작진이 이에 대해 묻자 마음에 안 들면 본인이 직접 연락하면 되지 않냐는 반응들이 다수였다. 한참 전의 기사를 갖고 왜 이제와서 시비를 거냐며 불쾌함을 보이는 황당한 반응도 있었다.

그리고 설리에게 악성 댓글을 달고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도리어 대놓고 자랑하는 살인마 네티즌들의 모습은 모두를 경악하게 하였다. 이나영 교수는 네티즌과 언론이 연예인을 공공재로 취급한다는 생각을 밝혔고 설리의 행동을 향한 네티즌의 잘못된 편견, 연예인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과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훈계하려 드는 황색언론의 행태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바른미래당 박선숙 의원은 비극을 막아내고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차별금지법을 발의하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차별금지법은 아직 문제가 많아 여러 논의가 오가느라 확정되지 않은 법이고 이 법안를 강력히 반대를 하고 있는 보수단체 비릇하여 개신교 단체에게 설득하라는 점을 감안하고, 박선숙 의원이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정책위원 출신이라는 점에서 인지도가 높은 설리에게 묻어가 법을 통과시키려고 언플을 시도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다.

그로부터 8일 후인 같은 달 24일에는 설리와 같은 동료인 걸그룹 카라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는 구하라가 자신의 절친이였던 설리와 마찬가지로 같은 비극을 맞게되어 향년 28세로 사망했다.

설리와 구하라 사망 사건의 비극적인 죽음이 연예뉴스 댓글서비스가 원인이 되었고 2005년 배우 이은주부터 시작하여 2년 후에는 2007년 배우 정다빈과 가수 유니 그리고 다음 해인 2008년에 배우 최진실이 심각한 악성댓글에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원인이 되었는데 이를 심각한 문제를 지켜본 대한민국 대표적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도 연예인의 인권보호를 지키고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서 연예뉴스 댓글서비스를 잠정 폐지했다.

4.8. 1192회 / 11월 23일 / 그녀의 마지막 발신기록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편집]


2000년 9월 9일에 발생한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을 추적한 에피소드이다.

안남기의 범행 특성이 세상에 알려지기 이전에는 피해자와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전 남자친구가 범인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았다.[66] 하지만 시신을 유기할 때 은닉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은 점, 피해자의 행적을 추정할 때 사건이 벌어질 수 있는 장소로 추측되는 택시, 사건이 발생한 장소가 택시 살인 사건이 일어난 청주시라는 사실 때문에 범인은 안남기일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하지만 안남기가 저지른 것이 명백한 사건들과 비교하면 차이점도 보이기 때문에, 경찰은 안남기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기는 하지만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아 안남기를 아직 범인으로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자의 언니는 수감된 안남기를 찾아가 접견을 하게 되고 안남기는 언니에게 자신은 전혀 모르는 사건이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하였다. 하지만 답답한 심정에 언니가 정말 범인이 아니냐고 묻자 안남기는 자신은 1999년부터 교도소에 간 사람이라며 언니를 비웃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67], 언니에게 의심의 여지가 가득한 손편지를 보낸다. 2000년의 미수 사건에 대해서는 미수에 그친 어설픈 범죄라고 운을 떼더니 무심천에 사건이 일어났다는 걸 스치는 말로 들었다는 식으로 돌려말하는 듯한 뉘앙스를 주었고, 당시 동생의 사진이 있으면 보내달라는 말로 자신의 비정상적인 성적 욕망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들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방송 중 안남기에 대해 잘 안다는 과거의 지인이 제작진에게 만남을 요청하였다. 지인의 주장에 의하면 안남기는 여자를 굉장히 밝히는 사람이라 지인과 동행하면서 지나가는 여성만 보면 강간하자는 말을 거리낌없이 내뱉었으며, 심지어 안남기와 동업하던 당시 직장에서 인근 기업의 CEO의 아내를 보고는 범하고 싶다는 말을 지인에게 거리낌없이 말할 정도로 비정상적인 성적 취향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지인은 안남기는 성적 욕망은 비정상적으로 크지만 발기부전이 매우 심해서 정상적인 관계가 불가능하다고 증언하였다.[68] 또한 안남기의 여죄일 가능성이 높은 청주 부녀자 실종사건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안남기는 90년대 후반부터 회사에게 약속한 금액만 지급하면 택시 기사 자격증이 없어도 차량을 배정받을 수 있는 도급 기사로 일하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69]

안남기와 같이 수감되어 생활한 사람은 교도소에서 안남기는 모범수가 되어 가석방 처분을 받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가석방을 위해서라면 이 사건이 자기가 저지른 사건이 맞아도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스스로 자백할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단언하였다. 김상중은 방송 말미에 이춘재가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임을 밝혀낸 것처럼 이 사건도 충분히 진범을 찾을 수 있을 거라면서, 수사당국에게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동생이 죽음이 남긴 무거운 짐을 짊어진다는 언니의 약속을 전하고, 작은 파편이 모여 하나의 실마리가 되어 범인의 입을 열 단서가 나올 때까지 함께한다는 다짐으로 마무리지었다.


4.9. 1193회 / 11월 30일 / 부성애의 두 얼굴 - 나는 아버지를 고소합니다 ●[편집]


여러 미제 사건들과 더불어 숨겨진 암수범죄라고 불리는 친족 성폭력을 다루었다. 미국에서 아버지를 고소하기 위해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인 한 씨는 아버지에게 당한 파렴치한 행각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종종 시달린다며 괴로움을 호소하였다. 한 씨의 아버지는 한 씨를 비롯한 딸들에게 평소에도 쇠파이프와 호스로 구타를 자행하고 자매들이 기절하면 찬물을 부어 깨운 후 다시 폭행하는 걸 반복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버지는 밤마다 딸들이 자는 방에 들어가서 성폭행을 저지르기까지 하였다. 아버지의 행태에 참지 못하고 고등학생이던 막내가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아버지의 범죄를 토로하기에 이른다. 막내의 진술을 듣던 경찰은 아버지의 직업이 교도관이라는 사실을 듣고는 돌변하여 바로 심문을 중단하였다.

제작진은 아버지의 폭력을 목격한 사람들을 찾아나섰지만 이웃들이 기억하는 아버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 딸들이 혹시나 어긋날까 노심초사하던 아버지가 주변에서 기억하는 아버지의 전부였다. 반대로 세 자매의 학창 시절 친구들은 딸들의 몸에는 항상 멍이 많았고, 가끔은 친구들마저 구둣발로 짓밟는 잔인한 사람이라고 증언하였다. 제작진에게 친족 성폭력 피해를 당한 다른 피해자의 제보가 도착하였다. 하지만 대화를 주저하다가 제작진의 설득으로 마침내 인터뷰에 응한 피해자는 9살에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기억을 떠안고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성폭력을 피하려다 3층에서 뛰어내려 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어디서도 피해를 보상받지 못하였다. 피해자들의 고민은 자신이 당한 성폭력의 공소시효가 지나서 아버지가 저지른 범죄를 처벌할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13세 미만의 아동과 장애인에 대한 성범죄의 공소시효는 2013년에 폐지되었기 때문에 범죄가 일어난 시기가 언제든지 처벌이 가능하다. 하지만 피해자들이 당한 성범죄는 이미 공소시효가 한참 지난 사건이라 가해자들을 처벌하는 것에 않는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친족에게 어린 시절 당한 성폭력이라도 성인이 되어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발병한 경우는 증상이 발현된 시점부터 공소시효를 다시 계산하도록 법을 개정한다면 이들을 성폭행한 가해자들을 처벌할 수 있을 거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친족 성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의 완전한 폐지를 위하여 한 씨는 국민청원에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고 공소시효 폐지를 청원[70]한다.


4.10. 1194회 / 12월 7일 / 가짜 펜을 든 기자들 - 누가 사이비 기자를 만드는가? ●[편집]


기자라는 직함을 사칭하여 악용하고 그들이 양산하는 거짓 기사로 인한 문제점을 탐구하였다.

영천시의 공장 내부에 쓰레기가 무더기로 투기된 사태를 다루는데 공장주와 거래하다가 일어난 투기에 뜬금없이 기자가 등장한다. 기자가 연루된 흔적을 확인한 제작진은 이들이 기자 명함만 가진 사람이지 실제로는 기자로 활동한 적이 없었음을 확인한다. 이렇게 이름만 기자이지 취재 경험은 없는 가짜 외주 기자가 어떻게 양산되고 기사를 기고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홍보성 기사와 거의 똑같은 내용의 양산 기사들이 포털 사이트에 나오는지에 대하여 탐구하였다. 외주 기자들은 자신은 언론에 기사를 기고한 경험 자체가 없고, 홍보 기사 작성과 외주 기자 고용은 메이저 언론사라고 예외가 아니었다.

취재 도중 제작진은 언론작성대행 업체에 의뢰하면 기사가 작성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재한 이탈리아인에게 일식 요리사 옷을 입히고 일식집에서 사진을 찍은 다음 프랑스 출신으로 일식 요리학원을 수료한 후 한국으로 가서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일식집 주인 '오베르 멍뚸흐'라고 그를 소개한 다음 언론작성대행 업체에 기사를 의뢰한다. 그리고 의료봉사 경험이 풍부한 모 치과의사 이야기에 관한 실험용 사진과 기사를 작성한 후 마찬가지로 기사를 의뢰하자 돈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포털 사이트 뉴스 목록에 거짓 기사가 노출되었다. 이들은 기사를 올리면서 '멍뚸흐'라는 단어가 불어로 '거짓말쟁이'란 뜻을 전혀 확인하지 않았고, 치과의사가 캄보디아로 가서 한 의료봉사가 사실인지도 확인하지 않았다.

이렇게 거짓 기사가 빠르게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자 당황한 제작진은 업체에게 사정을 알리고 기사들을 내려달라고 요청한다. 업체 관계자들은 자신이 속은 사실에 놀라면서 기사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한 적이 전혀 없다고 실토하였다. 마이너 언론사에 근무한 전직 기자는 자신이 근무한 회사는 취재 그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고 다른 언론사가 작성한 기사들을 퍼와서 일부 단어만 고치고 기재한다며 제작진에게 양산형 기사를 작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사건 취재가 아니라 기사 작성으로 포털 사이트와 제휴를 맺어 회사 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방송을 제작한 김병길 PD는 기자라는 직함은 상당히 공신력이 강한 직업이라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된다는 언론사 사장의 증언을 언급하며, 가짜 기자들에 대한 대책은 필요하지만 정부가 언론을 규제하는 정책은 옳지 않으니 언론계 내부의 충분한 협의가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또한 자신이 취재원들에게 PD 신분임을 밝히고 만나긴 하지만 먼저 증명하려 한 적은 없어서 내가 이들을 비판해도 괜찮냐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방송을 제작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을 계속 검열하면서 제작하기 위해 이번 방송에서는 취재원들에게 자신에 PD라는 사실을 먼저 증명하고 만났다고 밝혔다.

또한 김 PD는 이번 방송을 제작하던 중 대형 사고가 일어났음을 밝혔다. 편집 중 컴퓨터가 작동을 멈춰서 다시 리부트하니 중간 부분을 제외한 김상중의 더빙 파일의 상당수가 소실되었고, 소수로 남은 더빙 파일도 계속 소실되어서 앞 부분과 뒷 부분이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더빙하여 방송 편집을 간신히 완료하였고 원인을 찾지는 못하였다고 비하인드에서 언급하며 여기서는 웃으면서 말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당황스러웠다고 소회하였다.


4.11. 1195회 / 12월 14일 / 컴퓨터 로그기록의 비밀 - 수의대생 이윤희는 어디로 사라졌나[편집]


2006년 6월초에 발생한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 사건에 대해 방영하였다.


4.12. 1196회 / 12월 21일 / 정의는 때로는 천천히, 하지만 반드시 온다 (송년특집)[편집]


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 -한 남자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를 밝힌 사건-

비어있는 퍼즐을 채울 결정적 제보 -방송 이후 새 국면을 맞이한 미제사건 1-

비어있는 퍼즐을 채울 결정적 제보 -방송 이후 새 국면을 맞이한 미제사건 2-

정의는 한번에 구현되지 않는다 -재심판결로 이어진 그것이 알고싶다의 집념-

본시 당일은 28개의 주사 흔적 미스터리 - 故 김성재 사망사건의 지난 8월에 이어서 2차 방영시도였으나 이번에도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 측에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법원이 또다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방송이 불발되었다. 그리고...

브라운관 TV에 듀스의 활동 당시 모습이 보여지는 인트로 연출 뒤에, 김성재의 사망 장소인 호텔 방을 재연한 세트장을 배경으로 방송이 시작된다. 김상중은 법원의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문을 자막과 함께 읽어내리며, 53명에 달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했고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제보도 입수했으며 법원에 방송 편집본과 대본까지 제출했음에도 제작진의 의도가 답정너, 마녀사냥으로 오해받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

이어 비록 김성재 사망사건편은 끝내 내보낼 수 없었지만, 해당 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만이라도 지난 방송들을 통해 전달하려 한다며 이전에 그알에서 다뤘던 네 개의 사건을 방영 일자 및 회차와 함께 소개한다. 소개된 사건은 차례대로 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신정동 연쇄폭행살인사건(결정적 제보를 포함한 내용을 2020년 1월 11일 방영),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각 방영분이 소개될 때의 화면 문구로 보아, 방영되지 못한 김성재 사망 사건 편의 키워드는 '과학수사', '방송 이후의[71] 결정적 제보', 그리고 '진실이 판결에 반영되지 못했을 가능성'으로 짐작된다.


4.13. 미방영 / 12월 28일 / (취소)[편집]


12월 28일은 2019 SBS 연예대상으로 인해 방송일을 1주일 연기했다. 대신에 그알 유튜브에서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영상을 방송했다.


5. 제보[편집]


방영분이 끝날 때마다 대기중인 사건이며, 추후 방영예고의 성격을 겸한다 볼 수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현재 받고 있는 제보를 볼 수 있다. 실제 방영되는 편은 본 문서의 위로 이전한다.

제보하는 곳 : 02-2113-5500 / [email protected] /제보하기

▲(와 방영 일자)
방영확정된 해당 제보 모집

제보 수집중이거나 무산된 제보


5.1. 2019년 1월[편집]


  • 2009년 1월 용산 참사 당시 현장에 투입되었던 전·의경 및 경찰특공대 대원들의 연락. ▲ 19/01/19 방영
  • 성매매 근절 및 미투 운동 지지를 표방하는 남성 단체와 이 단체의 단장인 신 모 씨(1979년 생)에 대해 알고 있거나 이들로부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연락. ▲ 19/02/09 방영
  • 지난 2002년 5월 31일 발생한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양 모 씨[72]에 대해 알고 있거나 양 모 씨 소유의 빨간색 투스카니 차량을 매입한 분, 혹은 2003년에 빨간색 중고 투스카니 차량을 매입한 분들 가운데 차량 안에서 핏자국으로 보이는 흔적을 발견한 분이나 이에 대한 소문을 들은 투스카니 동호인들의 연락. 그리고 양 모 씨 이외에 이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되는 또 다른 유력한 용의자를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 19/02/16 방영
  • 2018년 12월 4일 밤, 전주 예수병원과 전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29세 여성 환자 길모씨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 ▲ 19/01/26 방영
  • 2018년 11월 24일 오전 6시 경 서울시 강남구 B 클럽에서 일어난 폭력 사건에 대한 제보 및 해당 클럽의 내부 사정을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 19/03/23 방영
  • 데이트 강간에 사용되는 마약 'GHB(일명 물뽕)'을 사용해 봤거나 및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 혹은 다른 최음제 및 환각성 마약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의 연락.[73] ▲ 19/03/23 방영



5.2. 2019년 2월[편집]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정부 지원금 및 후원금 횡령 사례 제보. ▲ 19/02/23 방영
  • 2017년 11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홀리스터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74]로 현재 수감 중인 지 모 씨(1968년생, 미국계 반도체 회사인 A사 근무)와 2017년 11월 경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 후 현지에서 구속 수감된 최정아 씨(1972년생)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연락. ▲ 19/03/02 방영
  • 2005년 1월 23일 새벽 4시 30분경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원룸에 귀가한 후 실종된 정나리 씨(1983년생)를 알고 계신 분 및 실종 당시 정씨의 행방이나 옷가지와 소지품[75]을 발견했거나 습득하신 분들, 그리고 당시 정씨와 같은 원룸에 거주한 분들 중 정씨가 귀가 시간 이후에 스스로, 혹은 다른 사람에 의해 원룸 밖으로 나와 다른 곳으로 가는 걸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 정나리씨와 연락하던 사람 중 011-****-0890 번호를 가진 친구의 제보. ▲ 19/03/16 방영[76][77]

  •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에 위치한 소명여자고등학교에 2008부터 2010년 사이에 재학했거나 2011년에 졸업한 분들의 제보. △[78]
  • 2018년 11월 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故 조현득 씨(1957년생)를 알고 있거나 조씨의 마지막 행적을 목격한 분들의 연락.[79]


5.3. 2019년 3월[편집]


  •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거주하다 2014년 9월에 성이 함씨인 41세의 남성[80]을 따라 집을 나온 후 행방이 끊긴 김씨 성을 가진 세 자매(각각 26세, 24세, 22세)와 이들을 데리고 행방을 감춘 함 모 씨의 행적 및 소재에 관한 제보. ▲ 19/03/09 방영
  • 강남 클럽과 경찰 및 구청 관계자 간의 유착 관계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이나 전직 경찰 강 모 씨(2011년 퇴직)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 ▲ 19/03/23 방영
  • 2019년 1월 31일 새벽 6시 9분과 2월 1일 새벽 5시 1분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앞으로 제보 메일을 보내 주신 분의 연락. ?[81]
  • 2018년 4월 20일~21일과 그 해 7월 6일~7일에 클럽 버닝썬을 방문하신 분들의 연락. ▲ 19/03/23 방영
  • 2003년 11월 쯤에 일어난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에 대해 알고있는 분들의 연락. ▲ 19/03/30 방영[82]
  • 2018년 12월 31일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금오도 직포 선착장에서 아내가 타고 있던 자동차를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박모씨에 대한 제보. ▲ 20/05/30 방영[83]
  • 연예인, 재벌가, 정치인 등 소위 사회권력층들이 벌이는 해외 선상 마약 파티를 목격하셨거나 내용을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 19/05/04 방영
  • 일명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부모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다운(34세) 및 중국으로 달아난 공범 3인과 그들의 행적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 19/04/13 방영
  • 2016년 5월 28~31일 경, 부산 광안동 E 아파트에 귀가한 뒤 실종된 신혼부부 남편 전민근씨와 아내 최성희 씨의 행적에 대해 아시는 분, 또는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 ▲ 19/05/18 방영[84]
  • 장자연과 직접적으로 알고 지낸 분들 및 자살 직전의 행적을 목격한 분들의 연락. ▲ 19/04/27 방영
  •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한인교회 파리 E 교회에 다녔거나, 이 교회의 내부사정 혹은 S 목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 ▲ 19/04/20 방영[85]

  • 2009년 4월 20일 전북 정읍시에서 실종된 후 2014년 7월 16일 인근 폐정화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이 모씨(남, 실종 당시 37세) 사건을 잘 아시거나 같은 시기에 실종된 화물차 기사 성 모씨(남, 실종 당시 45세)를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 △[86]
  • 1980년 1월 23일 새벽 5시 20분경, 강원도 고성군 거진 앞바다에서 발생한 해경 경비정 72정 침몰사고에 관해 사고 당시 72정 수색작업에 참여하셨던 주민들 및 72정과 충돌한 해경 207함에 승선하셨던 분들의 연락. △
  • 2013년 김학의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사건'에 대한 제보와 피해자 분들의 연락. △


5.4. 2019년 4월[편집]


  • 장자연 씨의 2009년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김씨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제보. ▲ 19/04/27 방영[87][88]
  • 정치인이나 재벌, 광고 대행사로부터 술접대나 성접대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는 연예계 관계자 분들의 제보. ▲ 19/04/27 방영
  • 황하나 씨와 버닝썬에서 근무하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조 모씨(28세)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 ▲ 19/05/04 방영
  •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 및 버닝썬 VIP로 통하는 일명 '나사팸'에 대한 제보. ▲ 19/05/04 방영
  • 복제견 메이의 죽음과 연관된 동물실험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 동물복제실험에 직접 참여하셨던 분들 또는 복제견 사업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제보. ▲ 19/05/11 방영[89]
  • 서울대 수의학과 이병천 교수 연구팀 혹은 황우석 박사 연구실에서 행해진 동물복제실험에 직접 참여하셨던 분들이나 이곳을 통해 키우던 반려견을 복제한 적이 있는 분들의 제보. ▲ 19/05/11 방영
  • 2001년 12월 11일 오후 3시 17분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의 ㄱ은행[90]에 총기를 들고 침입해 현금 1억 2600만원을 탈취한 뒤 달아난 키 170~175cm의 30~40대 남성을 목격한 분이나 해당 남성을 알고 계신 분의 제보. 그리고 은행강도 당일인 2001년 12월 11일 저녁 18시 10분경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ㄷ아파트 주차장에서 벌어진 흰색 매그너스 차량[91]의 방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 또는 차량 방화범을 목격하신 분의 연락.[92][93][94] ▲ 19/05/25 방영[95]

  • 강남에서 가라오케 라운지를 운영하다 경찰의 수배를 받고 2016년경부터 마카오에 체류했던 헨리 이 모씨[96]를 아는 분들의 제보. △
  • 2005년 10월에 일어난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 피해자 김모 씨(당시 26세)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제보. △[97]
  • 故 이경택 군(2005년 사망, 당시 18세, 공주 H고등학교[98] 재학) 사망 사건 및 이군 가족의 동반 자살 사건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연락. △


5.5. 2019년 5월[편집]


  • 2006년 3월 14일 강원도 동해시 심곡동 소재 우물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학습지 여교사 김 모씨(당시 27세) 사건에 대해 잘 아시거나 이 무렵 여성들을 폭행하고 납치를 시도한 남성에 대해 아는 분들의 제보. △[99]
  • 2018년 10월 21일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소재 모텔에서 프로포폴 등 약물 투약으로 동반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진 故 유호철씨(당시 30세), 여자친구 박 모씨를 알거나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 19/06/01 방영
  • 2008년 3월 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신대저수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당시 4~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신원을 아시는 분들의 연락. △
  • 2004년에 일어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 가해자들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
  • 2018년 9월 13일 전라남도 영광군의 한 모텔에서 일어난 여고생(만 16세) 성폭행 사망사건의 가해자들에 대해서 잘 아는 분들의 제보. ▲ 19/06/08 방영
  • 2001년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J내과 신축공사에 참여했던 분들 및 공사장 인부들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 그리고 2001년 당시 인천 만수동 소재 대길건설에서 근무하셨던 한석희(현재 56세) 씨의 연락. 아울러 2001년 3월 9일 오전 8시경 영동읍 소재 마차다리(영동 제1교) 아래 하천에서 피살된 여고생의 손목이 발견될 당시 현장에 계셨거나 경찰의 손목 수거 과정을 지켜보신 분들의 제보.[100] ▲ 19/06/22 방영
  • 소셜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마켓의 허위.과장 광고나 불량 제품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제보. △


5.6. 2019년 6월[편집]


  •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 같은 학교 전직 교무부장 현 모씨에 대해 잘 아는 분들, 해당 학교에 2003년에 입학해 2006년에 졸업하신 분들의 제보. ▲ 19/06/29 방영
  • 고등학교 내신 성적 조작과 학종 비리 의혹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제보. ▲ 19/06/29 방영
  • 1970년대 서울 강남 개발시기부터 삼성동과 대치동 일대에 대규모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전 칠산개발(서울 강남구 소재) 박 모 회장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그와 부동산 거래를 했던 분들, 그의 건물에서 일을 해본 적이 있는 분들의 연락. ▲ 19/07/06 방영
  • 1970년 전후, 서울 종로구 내수동에서 <광화문 박>이라 불리던 사채업자를 알고 계신 분의 연락. ▲ 19/07/06 방영
  • 2008년 6월 17일 오후 8시 반경,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앞 노상에서 전처 김 모씨(당시 34세)와 한 남성을 흉기로 해치고 11년째 도주 중인 살인용의자 황주연(사건 당시 만 33세, 현재 만 43세)을 목격했거나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101][102][103] ▲ 19/07/20 방영
  • 경남 창원시 마산일대에서 횟집을 운영하거나, 횟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왕○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 △[104]
  • 2001년 말에서 2002년초 사이에 경북 구미시, 칠곡군, 성주군 일대에서 갑자기 거액의 빚을 일시에 상환했거나 거액을 손에 넣은 당시 30대 후반의 남성에 대한 제보. ▲ 19/07/13 방영[105]
  • 2001년 5월,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서 야구연습장을 매수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4천여만 원의 금전 피해를 입으신 미숙(당시 만 36세) 씨의 연락. ▲ 19/07/13 방영[106]
  • 무궁화 꽃잎 한가운데 태극기 문양이 새겨진 허리띠 버클에 대해 아시거나 2004년 5월 전후 충남 서천 지역에서 이런 버클의 허리띠를 착용한 남자를 목격한 분들의 제보. △[107]


5.7. 2019년 7월[편집]


  •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인 고유정의 동창이나 이웃 직장동료 지인 등 고씨에 대해 잘 아시거나 5월 18일부터 31일 사이 CCTV 속 의상을 착용한 고씨의 특이한 행동을 목격하셨던 분, 제주완도, 김포 등에 유기된 피해자의 시신을 찾는데 도움이 될만한 제보. ▲ 19/07/27 방영
    • 2004년 5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ㄱ회관'에 위치한 향수 수입 업체(부동산 임대업 병행) 사무실에서 살해된 뒤 전남 해남군 연정리 저수지 인근에 암매장된 피해자 박 씨(1982년생)[108] 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 피의자 박 씨 및 공범으로 지목된 한 씨, 임 씨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들의 제보.[109] ▲ 19/08/17 방영
  • 2011년 3월 말, 서울에서 자취를 감춘 한○○(1976년생, 만 43세)을 본 적이 있거나 행방을 알고 계시는 분들의 제보.[110] ▲ 19/08/17 방영
  • 인터넷 방송인(유튜버/스트리머/BJ)으로 활동 중이거나 꿈꾸는 14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님의 제보. ▲ 19/08/31 방영
  • 일본의 신친일파 양성 계획과 관련해 장학금 또는 생활비를 지원받았거나 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들의 제보. ▲ 19/08/24 방영
  • 2001년 12월 21일 오전 10시경, 대전 서구 둔산동 ㄱ은행 지하주차장에서 권총을 이용해 현금수송차량을 습격한 뒤 현금 3억을 탈취해 달아난 강도를 목격하신 분이나, 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의 연락. ▲ 19/09/07 방영
  • 귀신 헬리콥터 고가 매입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의 제보. ▲ 20/10/17 방영

  • 2012년경부터 수원역 물품 보관함 을 2년동안 이용했던 표모씨(여/1981년생으로 충청남도 연기군[111]에 연고가 있음)에 대한 제보, 혹은 그녀를 아시거나 수원지역에서 2014년 초 실종된 30대 여성을 기억하는 분들의 연락. △[112][113][114]
  • 비서를 성추행하고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동부그룹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의 성추문과 관련해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나 피해자들의 제보. △
  • 수면제, 항우울제 등의 정신과 약물로 인해 자살 충동, 이상 행동과 같은 부작용을 겪고 계신 분이나, 이로 인해 사망한 사례에 대해 알고 계신 분 및 이런 약물들을 불법으로 과다 처방하는 정신과 병원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의 제보. △


5.8. 2019년 8월[편집]


  • 지난 2004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기계회관 건물 2층 사무실에서 기획부동산 사업 및 불법 대출 등 사기행각을 벌였던 임 모씨(현재 만 48세,女)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의 제보. ▲ 19/08/17 방영
  • 2019년 7월 6일 0시 8분 경,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상록수역 광장에서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고 이를 제지하는 시민과 시비를 벌인 4명의 남성들을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 ▲ 19/08/24 방영
  • 혐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인 (유튜버/스트리머/BJ)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 19/08/24 방영
  • 키즈 유튜버로 활동 혹은 제작에 참여중이거나 과거에 제작경험이 있는 연출자, 편집자 등의 제작관계자 및 과거 활동을 했었던 자녀를 둔 부모님, 키즈 크리에이터 교육 및 키즈 채널 관련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연락. ▲ 19/08/31 방영
  • 1980-90년대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구도심과 고군산군도 일대의 개발 과정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또한 군산지역에서 일명 '15자매'라고 불린 분들에 대한 제보. △
  • 2000년 7월 28일에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가구제조공장 인근 농수로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미용사 이모 씨(여성, 당시 25세)에 대해서 알고 계시거나, 7월 27일에서 28일로 넘어가는 자정 전후 피해자를 차에 태우는 장면을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115][116][117] ▲ 19/11/09 방영
  • 2001년 12월 1일에 경기도 수원시에서 도난당했던 검정색 그랜저 XG 차량번호 "경기65러 5432" 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의 제보.[118] ▲ 19/09/07 방영
  • 2001년 3월 12일 발생한, 부산 온천동 커피숍 여주인 피살사건에 대해 잘 아시거나 당시 카페를 출입한 남자들을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 △
  • 1999년 11월 5일, 제주시 삼도2동에서 피살된 채 발견된 이승용 변호사 사건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나 故 이승용 변호사의 유가족분들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연락. ▲ 20/06/27 방영
  •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거나 사업 제안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 △


5.9. 2019년 9월[편집]


  • 비영리단체(NGO) <뉴월드 애플트리>로부터 후원요청을 받았거나 해외무료직업소개 또는 그와 관련된 교육을 제안받은 경험이 있는 분, <뉴월드 애플트리>의 해외구호활동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 ▲ 19/09/21 방영
  • 1986년-91년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1994년 충북 청주시에서 처제를 살해한 뒤 부산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이모 씨(56)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의 연락. ▲ 19/09/28, 19/10/05 방영
  • 1980년대 초 포천 1기갑여단에서 전차병으로 근무하신 분의 연락. ▲ 19/10/05 방영[119]
  • 2006년경 부산 사상역 앞에서 흰색 모금함을 들고 거리 모금을 하던 초중생 여자 아이들과 이들을 데리고 다녔던 30대 남성(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며 큰 키에 건장한 체격에 짧은 스포츠머리가 특징)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120] ▲ 19/10/12 방영
  • 2006년 5월 초 경남 양산시 웅상읍 대동아파트 정류장에서 함께 있다 실종된 이은영 양 (당시 15세, 현재 28세)과 박동은 양(당시 12세, 현재 25세)을 보셨거나 소재를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121] ▲ 19/10/12 방영
  • 경남 양산시 백동초등학교 2008년 졸업생(1995년생)과 2005년 졸업생(1992년생) 혹은 웅상 여자 중학교 2008년 졸업생(1992년생) 분들의 연락. ▲ 19/10/12 방영
  • 2006년 당시, 경남 양산 지역에 연고가 있던 "짙은 녹색 카니발" 운전자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의 제보. 다부진 몸에 경상도 말씨를 쓰는 3-40대의 남성으로 추정되며, 차 안에는 여러 벌의 정장이 걸려 있던 것이 특징.[122] ▲ 19/10/12 방영
  • 4~5cm 간격의 일직선의 반복적으로 나타난 상처로 팔을 굽혔을때 어깨까지 이어진 형태로 압박 받았을 때 눌러져서 일어난 상처로 추정되며 더불어 알파벳 V자를 닮은 형태의 상처도 존재하며 이런 식으로 상처가 난 경험이 있거나 상처가 날 법한 물건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제보.[123][124] ▲ 19/11/09 방영
  • 지난 2000년 당시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초등학교에서 이발, 미용 봉사에 참여하신 분들이나 그 당시 봉사자들 관련 제보요청.[125][126] [127] ▲ 19/11/09 방영




5.10. 2019년 10월[편집]


  • 1989년 5월 3일 밤 전라남도 광주시 청옥동[128] 제4수원지 부근에서 경찰 검문을 받다가 도주한 뒤 5월 10일에 시신으로 발견된 '故이철규씨(조선대 전자공학 4학년)' 사건에 대한 제보. ▲ 19/10/19 방영
  • 정두영, 정남규, 유영철, 강호순 등 연쇄 살인마의 학창 시절을 알고 있는 동창생 및 군 복무를 같이 했거나 같은 교도소에서 복역한 동기의 제보. ▲ 19/10/26 방영
  • 1988년 9월에 일어난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 또는 이 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되어 20년간 교도소에 수감됐던 윤 모씨에 대해 잘 아는 분들 및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용의자 혹은 참고인 등으로 조사를 받았던 분들의 연락. ▲ 19/11/02 방영
  • 연예인의 외모 혹은 사생활에 대해 상습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루머를 게시하는 악플러 또는 인터넷 방송인(유튜버/스트리머/BJ)에 관한 제보와 연예 엔터테인먼트사에서 매니저, 콘텐츠 제작 등을 담당하며 소속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인 악플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 대해 잘 알고 계신 전·현직 관계자들의 연락. ▲ 19/11/16 방영
  • 2000년도 당시 청주시 내덕동에 거주하며 미용업에 종사했던 배향순(女, 1979년생)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 ▲ 19/11/23 방영
  • BJ 아르바이트를 하다 잘못된 계약으로 큰 빚을 지거나 노출강요 및 영상유출 등의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제보. ▲ 20/03/21 방영


  • 재벌가, 사회 지도층의 마약 복용을 목격했거나 그들 사이에 은밀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마약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들의 제보. △
  • 1998년경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보리색 목폴라 스웨터에 청바지를 입은 키 163cm, 30대 중반 여성에 관한 제보. [129]
  • 특권층 자녀의 각종 입시 비리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제보. △
  • 1992년에 일어난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당시 경찰에 의해 녹취된 범인의 목소리를 기억하시거나 몽타주와 비슷한 인상의 인물을 기억하시는 분들의 제보. △


5.11. 2019년 11월[편집]


  • 청주시 지역에서 택시 운전을 하며 강간, 살인 등의 범죄를 자행했던 연쇄살인범 안남기에 대해 잘 아시거나, 안남기와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같이 하셨던 분들의 제보. ▲ 19/11/23 방영
  • 2000년 9월 9일 새벽, 청주시 우암동 무심천 인근 도로에서 알몸으로 사망한 채 발견된 배향순씨(당시 22세, 미용업 종사) 사건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 ▲ 19/11/23 방영
  • 현재 친부모에 의한 성폭력 피해에 노출되어 있거나 그런 피해자를 알고 있는 분들의 제보. ▲ 19/11/30 방영
  • 언론사 취재진에게 부당한 금전적 요구를 받거나 피해를 입은 분들이나 이와 관련해 잘 아는 분들의 제보. ▲ 19/12/07 방영
  • 언론사 기자 등 취재진(사칭 포함)의 비윤리적 취재와 보도로 피해를 입은 분들,부당한 요구를 받거나 금전적 피해를 입은 분들의 제보.[130] ▲ 19/12/07 방영
  • 인터넷 언론사 관련 분야에 근무하셨던 분들의 연락. ▲ 19/12/07 방영
  • 2006년 6월 6일 새벽 2시30분경 전북대학교 인근 자취방에서 실종된 이윤희양에 대해 잘 아시거나 실종 3일전 이윤희씨의 오토바이 소매치기범 추적을 도와주셨던 시민분, 이윤희양의 방에 있다가 사라진 찻상의 다리와 수첩을 목격하신 분들, 또는 그 무렵 자취방에 있다 사라진 접이식 앉은뱅이 탁자를 폐가구 더미에 버리는 사람 혹은 버려진 탁자 다리를 떼어내는 사람을 목격하신 분의 제보. ▲ 19/12/14 방영
  •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불법으로 조작하는 업체 또는 기술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 ▲ 20/01/04 방영
  • 일명 '음반, 음원, 출판 사재기'의 실태에 대해 잘 아시거나 이를 제안받은 분들의 제보, SNS 바이럴 마케팅 업체에서 일해 보신 분의 연락. ▲ 20/01/04 방영
  • 2019년 5월 보스턴에서 자살을 종용하는 문자 폭언등(데이트 폭력)으로 남자 친구를 사망하게 만든 유인영 씨(1998년생, 21세)와 그녀의 남자친구 알렉산더 어툴라(Alexander Urtula)(1997년생, 사망 당시 22세, 필리핀계 미국인)를 아시는 분의 제보. ▲ 22/06/04 방영

  • 동물 구충제 펜벤다졸에 대한 제보 및 펜벤다졸 복용후 병의 호전 또는 부작용을 겪으신 분의 연락. △
  • 소셜 인플루언서들의 허언증 및 사기 행각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제보. △
  • 2000년 7~8월경 부산 북구, 사상구 일대 나이트클럽이나 주변 노상에서 심야시간 차량을 이용해 즉석만남(헌팅)을 하고 다녔던 일행을 아는 분들의 제보. △
  •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심마담'으로 알려진 여성 심모 씨에 대한 제보.[131]
  • 2006년 9월 6일 오후 3시경 울산 남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1학년 박군 방화살해사건 대해 잘 아시거나 이 아파트에 출입한 사람을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 △
  • 2009~2015년까지 '수원 구치소'에서 근무하셨던 교도관 및 수감생활을 했던 분들의 연락. △
  • 2014년 5월 3일 새벽 2시 부천 괴안 사거리 인근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고교생 2명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 특히 사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2명의 고교생 중 운전자의 옷차림을 기억하시거나, 오토바이의 특징을 기억하시는 분의 연락. △
  • 화성 8차 사건으로 20년간 수감생활을 한 윤 모 씨의 외가 친척에 대한 제보. 당시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에 거주했던 윤 모씨의 외할아버지 박용호, 어머니 박금식씨를 아시는 분들의 연락. △
  • 1985~1995년 사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스위스 그랜드 호텔'의 별관(레지던스)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의 연락.[132]


5.12. 2019년 12월[편집]


  • 지난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 35분, '2015년 음원 사재기'와 관련하여 익명으로 제보를 주신 모 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분의 연락.[133] ▲ 20/01/04 방영
  • 이른바 '사재기 공장'이라 불리는 음원 순위 조작 업체에서 근무하셨거나, 이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의 제보. ▲ 20/01/04 방영
  • 바이럴 마케팅 업체에서 벌어지는 불법 혹은 편법 홍보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전·현직 관계자들이나 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해 음원이나 도서 등의 순위를 조작하는 국내-외 '매크로공장'에 대한 제보. ▲ 20/01/04 방영
  • 연예기획사 측으로부터 금전 등의 대가를 제공받은 뒤, 가수의 커버곡을 불러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업로드 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연락 기다림. 또한 노래방 순위 차트 조작 의혹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 ▲ 20/01/04 방영
  • 신정동 연쇄폭행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를 알고 있는 분의 제보. (범인의 몽타주로 당시 30대 중후반 ~ 40대 초반 추정, 키 175cm 보통 체격, 눈썹이 짙고 눈 화장(아이라인)이 그려져 있음.) ▲ 20/01/11 방영
  • 2000년대 중후반 '삼화동력' 또는 당산역 부근의 '신세계인력'이라는 업체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의 제보. ▲ 20/01/11 방영[134]
  • 2008년 3월경 서울 구로구, 화곡동, 경기 광명 일대에서 노끈을 이용한 ‘차량 털이’로 피해를 입으신 갤로퍼 차주 분들의 제보. ▲ 20/01/11 방영[135]
  • 인터넷 중고거래 사기[136]에 대한 제보. ▲ 20/01/18 방영

  • 지난 2012년 3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발생한 28억 원 상품권 사기 피해를 당한 분들의 연락 및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잠적한 김학락, 황정아 부부를 아시거나 2013년 이후에 이 부부를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 △
  • 경마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비리나 갑질, 승부 조작 의혹 등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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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조직 형태로 활동하는 초소형 사이비 종교단체(e.g. 거룩한 무리)에 의한 사회문제로 추정됨.[2] 본 사건이 단순 연예계 사회문제로 끝나지 않고 해당 의혹들이 언론/정치계 고위 인사들을 지목하기 때문에 역삼각형 꼭지도 처리.[3] 특정 시즌(e.g.명절) 특집 프로그램이나 특별한 스포츠 이벤트에 의한 방송일 연기가 아닌, 그알 사상 최초로 방송금지 가처분 수리로 인한 취소.[4] 김정수 형사가 이씨의 진술과 자술서에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그와 대면해 이 사건의 진위를 자세하게 파악하려고 했으나, 이씨는 김정수 형사와의 대면을 앞둔 2018년 7월 돌연 독방에서 자살했다.[5] 이 씨가 택시 안에서 구토를 하고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살해했다는 사건의 유력한 피해자다. 이 사건에 대해 법원은 혐의입증불가로 유죄 선고를 하지 않았다.#[6] 여담으로 순임씨가 발견된 지역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아리랑 고개인데, 이곳은 피의자 이씨의 가족이 묻혀있는 선산으로 전문가들 역시 연쇄살인범들은 시체를 묻을 때 이미 한번 묻었던 장소, 내가 안심할만한 장소에 단골손님처럼 묻는다고 입을 모은다. 만약 이희순씨가 살해되었다면 시체가 유기된 지점은 피의자 이씨가 언급한 군북IC가 아닌 바로 이 선산일 확률이 높다. 다만 이곳은 법적 사유지라 유골발굴을 하려면 압수수색 영장이 필요한데, 피의자가 자살해버린 지금, 영장 발급이 사실상 불가능해 수색을 할수가 없게 됐다.[7] 이름: 이희순 / 나이: 1976년생(실종 당시 만 29세) / 키: 160cm / 몸무게: 50kg / 보통 체격 / 새끼발가락이 두 개처럼 보임 / 지난 2005년 부산 지역에서 이희순 씨를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랍니다. / 제보 전화 02-2113-5500. 이희순씨가 사라진 2005년 이후 그녀의 휴대전화, 카드 사용기록이나 생활반응이 현재까지도 전혀 나오지 않아 김정수 형사 역시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고 한다. 정말 최악의 경우를 배제한다면 실종자가 다른 사람의 명의로 살고 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가족들 역시 그녀가 섬에 들어갔거나 살아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8] 실제로 이미 예전에 확인되었다. 때문에 계획서와 실제 경찰이 용산 참사에서 투입한 장비의 구체적인 품목과 수량에서 차이가 난것이다. 이거 때문에 경찰서랑 소방서가 극렬하게 다툰 것이다. 화학소방차 파견 여부 때문. 결국 경찰서와 소방서 모두 논란들이 발견됐다. 이와중에 경찰에서는 자신이 화학소방차를 두대 요청했는지 한대를 요청했는지도 햇갈려했다. 때문에 언론에 뿌린 계획서라는 문건에는 1대인데 정작 경찰 홈페이지에는 두대로 등재되었을 정도. 그외에도 경찰은 스스로의 모순으로도 비판받았는데 정작 화학소방차를 요청해놓고 정작 화학소방차가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전을 시작한 것. 결국 이러한 안이한 대처는 6명 사망에 30명에 가까운 인명 부상으로 참사를 초래했다.[9] 추가로 최씨의 형 역시 최씨를 두둔하고 있었다.[10] 이수정 프로파일러에 따르면, 이 문자 메시지들은 최씨의 주장대로 '20분동안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쓸 내용이라기에는 부적절하다. 오히려 (언니 민씨가 타살당했다는 가정아래) 이 문자는 정황상 다잉메시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11] 가정폭력 증거 현장확보가 12월 1일, 이혼소송이 진행한게 12월 3일이었다.[12] 이에 대해서 최씨의 부친은 언니 민씨가 최씨를 몰아붙이려 했고, 이후로 최씨 본인 역시 언니 민씨에게 시달릴정도로, 언니 민씨가 악의적으로 작당한거라 주장한다.[13] 장모에게 했던 휴대폰 주장이 아예 통으로 거짓말인 것.[14] 재혼한 사람이었다고 한다.[15] 본인이 직접 가야 찾을 수 있다. 당시 정 옹은 이거 찾으려고 농협을 여러곳 다녔다.[16] 이때 "현 옹과 정 옹이 많이 싸웠다, (단지?동네 전체에) 유명하다"라는 증언을 한건 덤[17] 2018년 혜화역 시위에도 사람들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방송 초반에 삭발 시위를 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보아 혜화역 시위 참가자들과 같은 의미의 시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18] 안희정 재판 현장에 찾아가서 시위했다고 한다.[19] 신 씨의 전 여자친구[20] 중부일보 정성욱 기자는 "신 씨는 자신이 유력인사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말하고 있고, 실제로 경기도 유명 정치인과 연을 맺고 있고..."라고 밝혔다.[21]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 2명 중 1명은 그알 팀과 인터뷰를 한 정성욱 기자이다.[22] 그알이 방송된 후에 공범의 강력 주장으로 결국 살인죄로도 기소됐다고 한다.[23] 김형진이 직접 그 정치 커넥션이 있다는 정황이나 증거가 없으므로 어디까지나 의혹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24] 오히려 성남시 때는 대놓고 했다면 이번에는 언급하는 정도다.[25] 덧붙여 저 관계자가 굳이 김수환 추기경을 언급한 이유는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때문에 종교계에서 워마드에 대한 인식이 바닥을 친 상황에서 자신들까지 종교계를 헐뜯는다면 팀킬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인 듯 하다.[26]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부촌 저택이라고 한다.[27] 취재진이 최씨의 오라버니에게 취재를 시도했으나 그는 취재진 소리만 듣고도 신경질을 내며 단박에 인터뷰를 끊었다.[28] 점조직 형태로 활동하는 초소형 사이비 종교단체(e.g. 거룩한 무리)에 의한 사회문제로 추정됨.[29] 인터뷰상에서는 한국어를 하는데 한국인이거나 혹은 한국어에 유창한 중화권 인물일수도 있다.[30] 하필이면 이부분을 설명할때 자료사진으로 그 구단주 딸이 버닝썬 관계자, 호날두를 데리고 강남클럽 일대에 동석한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호날두는 자료화면에서 모자이크 당했다.[31] 이 말단직원들 가운데에는 클럽 상주 DJ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 경험이 있는 이들에 따르면 클럽 말단 DJ의 처우는 사실상 비정규직 취급이라고 한다.[32] 방송 이틀 전인 2019년 3월 21일에 보냈는지, 아니면 김상중이 참여하는 스튜디오 녹화 이틀 전에 보냈는지는 따로 밝히지 않은 채 이틀 전이라고만 말했다.[33] 이 클로징 멘트를 하는 것으로 보아 추후 자료가 보강되면 후속작을 방영할 가능성이 높다.[34] 1부는 1155회[35] 이 1300만이라는 숫자가 애초에 불린 숫자였다. 그리고 이 리스트는 여청단측에서 얼마든지 조작가능하다. 그러나 그중 일부는 사실인 경우도 있었다. 한 명이 10번 방문했을 경우 그 10번을 모두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아마 99%의 거짓에 1%의 진실을 섞는 식이 아니었을까싶다.[36] 다만 이 노르딕 모델의 도입에 대해서는 반론도 존재한다.[37] 명목상으로 S목사는 프랑스 국내 침례회에서 안수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듯하다.[38] 프랑스의 개신교 인구는 가톨릭, 이슬람은 물론 심지어 불교나 정교회보다도 더 적다.[39] 토고, 베냉, 부르키나파소 등지를 왔다 갔다 했다는데, 이들 국가는 프랑코포니권이다.[40] 그것도 보통 성폭행이 아니라 사디즘(+도착증α?)이 수반된 듯한 강도였다. 방송에서는 차마 밝히지 못했지만, 여성들은 목사가 성폭행할 때 특정한 성도착성향도 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의 증언으로 도출되는 특이사항이 하나 더있는데, 목사는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난 뒤 갑자기 뭔가 비통한 어조로 자기 죄를 참회하며 격렬히 기도하는 행위를 했다고 한다.[41] 정황상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지칭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전형적인 외부 위협을 명분으로 내부통제 및 단속하는 수법으로 추정된다.[42] 본 사건이 단순 연예계 사회문제로 끝나지 않고 해당 의혹들이 언론/정치계 고위 인사들을 지목하기 때문에 역삼각형 꼭지도 처리.[43] 거기에 VIP들이 원하는 더 강한 자극을 '치킨'으로 비유한 것이다.[44] 그리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과거 다른 클럽 자리에 개업한 레이블이라는 클럽은 정황상 버닝썬 잔당들이 차렸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45] 군경 관계자들도 하나같이 이러한 결점 때문에 복제견을 공무집행견 및 군견으로 쓰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46] 박양이 거주중인 집의 집주인은 6년이나 동거하고 있어서 당연히 부부인줄 알았다고 한다.[47] 그 건물들중에는 한때 내 이름은 김삼순의 촬영지로 각광받던 고급식당이었던 건물도 있었다.[48] 심지어 전기세 문제로 인해 아들과도 말다툼을 할 정도.[49] 박정희 운전기사 중 하나라든가 등[50] 신명호는 지명수배 2번이었고, 신명호를 다룬 1087회에서 신명호가 나온 지명수배지 장면에서 옆에 1번 황주연도 같이 화면에 나왔다.[51] 특정 시즌(e.g.명절) 특집 프로그램이나 특별한 스포츠 이벤트에 의한 방송일 연기가 아닌, 그알 사상 최초로 방송금지 가처분 수리로 인한 취소.[52] 예고편을 봤을때 새로운 증언이나 새로 밝혀진 사실은 없는 듯 하다.[53] 물론 방송사의 요청 등으로 다시보기가 불가능한 회차는 있었지만 아예 방송금지를 때린 경우는 없었다.[54] WWUK, 침뱉기 3인조와는 별개의 인물이며 제식갤 고정닉중 하나이기도 하다. 시사기획 창에 고발된 유튜버와는 출신갤만 같지 다른 인물.[55] 왼쪽의 총알맨들도 같은 표정이 그려져있다[56] 본 프로그램의 현 진행자인 김상중이 골초 대표로서 주당 대표인 신동엽과 술과 담배 중 무엇이 더 해로운가를 놓고 벌이는 토크 프로그램.[57] 이후 은혜로교회와 어머니, 누나는 정 씨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58] 정 씨의 학대를 방임한 어머니와 누나와 달리 아버지는 주기적으로 정 씨를 찾아오는 것으로 보인다.[59] 표창원 의원, 이수정 교수, 권일용 프로파일러, 박지선 교수[60] MBC 실화탐사대에서도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한 적 있지만, 그것은 체포 당시 사진이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공개한 사진은 최근 사진이라 화제성이 더욱 짙을 듯하다.[61] 정남규는 2009년 자살해서 최근사진이라 해도 10년은 넘었다.[62] 이에 대해 형사들은 "농기계 수리점에서 일해서 상체힘이 셌다. 그렇기 때문에 담도 쉽게 넘을 수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63] 윤성여가 장애 때문에 한 쪽 다리가 불편한 상태에서 담을 넘는 모험을 시도하였고, 심지어 집에서 나올 때도 대문 놔두고 굳이 담을 넘어서 나왔다고 적혀있다. 그리고 박지선 범죄심리학자에 따르면 주거침입 강간살인인데 범행동기가 지나치게 장황하다는 점이 이상하다고 한다. 윤성여는 농기계 수리를 하느라 온 몸이 기름에 젖어있는데 사건현장에선 그런 게 없었다.[64] 농기계 수리점 주인 부부는 윤성여가 체포된 이후 형사들이 가게를 감시하고 있다는 걸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되었고 무서워서 가게를 얼마 안 가 접었다고 말했다.[65] 윤성여가 출소 후 다니던 교화센터의 관계자는 "윤성여가 처음 왔을 때 '소장님만 제가 살인범이 아니란 걸 믿어주시면 여한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울었다. 윤성여가 굉장히 성실히 일해서 '하느님이 너의 마음에 움직이셨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66] 남자친구에게 의심이 간 이유는 피해자가 사망할 당시 남자친구의 알리바이가 전혀 입증되지 않았고, 취재 중 피해자의 언니와 제작진이 만남을 시도하자 한동안 잠적하고 연락을 회피하다가 마지못해 만났다.[67] 안남기는 2000년에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수감자는 출소일을 꼼꼼하게 따지며 하루를 보내기 때문에 자신이 수감된 연도를 1년이나 착각하는 건 불가능하다.[68] 전문가들은 안남기가 살해한 사람들의 시신이 참혹하게 훼손된 이유가 발기부전에 대한 좌절과 분노가 반영되어 일어난 행위라고 추측하였다.[69] 도급 기사는 정규 기사와 다르게 약속한 금액만 착실히 지급하면 회사가 기사의 업무에 간섭하지 않아서, 회사에 차량을 정기적으로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안남기는 도급 기사의 특수함을 악용하여 택시를 범행에 사용하였다.[70] 안타깝께도 동원이 10만명에 그쳐 답변을 받지 못했다.[71] 방송 이후에 중요한 제보가 들어온 사건들을 소개한 점에서, 그알 제작진이 입수하여 김성재편 내용에 이미 반영한 제보의 중요성뿐만이 아니라 해당 방송을 내보냄으로 인해 진실 규명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제보자가 나타날 가능성이야말로 김성재 사망사건편이 방영되어야 하는 공익적인 이유임을 역설하려는 것으로 보인다.[72] 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사건 발생 15년 만인 2017년 검거되어 1심,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2019년 1월 21일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되었고 7월11일 최종적으로 무죄가 확정되었다.[73] 위의 B클럽 사건과 간접적으로 관련된 사건 정황상, 만일 제보가 들어온다면 위 제보와 한꺼번에 다룰 가능성이 높다. 1155회의 피해자들중 마약에 취한상태로 강간당한 여성 피해자가 있지만 본 사건과는 관련이 없고 해당 화에서 다루는 사건과 관련이 있었다.[74] #[75] 검정색 하이힐, 검정색 정장치마, 회색 목폴라, 검정색 코트, 루이비통 가방.[76] 이후 3월 9일 방영분 이후에도 제보요청을 했다.[77]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기사[78] 부평구 네모녀 연쇄 실종사건과 관련된 걸로 추정된다.[79] 궁금한 이야기 Y 431회, 433회 방영.[80] 1979년 생으로 명문대 졸업, 등단 작가, 입시 강사 등을 사칭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2015년 사이에 속초와 일산에 거주했고 김씨 세 자매를 포함하여 대여섯 명의 20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81] 제보 메일을 보낸 사람이 추가 연락을 했는지 혹은 제보가 방영에 포함되었는지 여부는 그알에서 알려주지 않았다.[82] 285회(2004년 2월 28일 방영)에서 이미 다룬 바가 있다.[83] 궁금한 이야기 Y 3월 15일자 방송에서 다룬 바 있다.[84] 그것이 알고싶다 1062회에서 방영된 바 있으며 최초 제보요청 후 방영할 때마다 제보요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건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참조.[85] 방영 후에 나온 제보는 아니고 방영 때 움직이는 자막으로 나온 제보였으나, 4월 6일 방송말미에 제보요청을 하였다.[86] 자세한 건 정읍 화물차 사무실 살인사건 참조.[87] 최초 제보방송 이후 방영할 때마다 제보를 받고 있다.[88] 참고로 SBS에서는 이 사람의 전 남편이 쓴 장자연 가짜 유서를 보도국(그것이 알고싶다에서가 아닌)에서 사실이라고 생각해서 보도했다가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89]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기사 참조.[90] 기업은행 성서공단지점[91] 두산동 한 모텔에서 모텔 주인의 부주의로 인한 도난 차량이다.[92] 제보 화면에 몽타주도 같이 방영. 5월 4일에도 제보를 받았으며 은행강도 당시 CCTV 화면을 공개하였다.5월11일 제보내용에는 50~60세의 중년 나이로 접어든 몽타주의 새로운 얼굴이 공개되었다.[93]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기사 참조.[94] 태완이법으로 인해 공소시효가 정지된 사건이다.[95] 19/07/13 후속방영[96] 2019년 1월에 입국 중 체포된 것으로 전해짐.[97] 자세한 내용은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문서 참조[98] 근데 공주에 이니셜이 H로 시작하는 고등학교는 하나밖에 없다. 항목에 들어가보면 사건 내용이 각주에서 대략적으로 나와 있다.[99] 그것이 알고싶다 979회 방송에서 방영된 바 있다.[100] 2014년 12월 13일 그것이 알고싶다 966회에서도 방영되었다.[101] 관공서나 은행에 붙여있는 지명수배전단에 가장 첫번째 인물이 바로 이 사람이다.[102] 여담으로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방영 직후 그알 유튜브 LIVE 방종 직전 그알 카메라 뒤에서 계속 서성이는 PD를 본 진행자 PD들이 카메라 앞으로 나오라고 했고 카메라 앞으로 나온 PD가 황주연 수배 사진을 카메라 앞에 펼쳐 보여주었다. 황주연 사건을 담당한 PD가 황주연 사진을 3만여 유튜브 시청자에게 보여줄 목적으로 새벽에 퇴근도 안 하고 유튜브가 끝날 때까지 쭉 기다렸던 것이다. 그알 PD로서 가진 직업정신을 시청자에게 다시 한 번 느끼게 한 행동이라고 하겠다.[103] 6월 22일 방송에서 제보요청을 한 후 6월 29일과 7월 6일 방송에서도 제보요청을 하였으며 7월 6일 방송에서 현재 모습으로 추정되는 나이변환 몽타주가 공개되었다.[104] 횟집과 연관지어 보면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과 관련있어보이나 지역이 다르다. 그러나 지역을 마산으로 옮겨 횟집에 근무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105] 정황을 고려해봤을 때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일 가능성이 높다.[106] 결국 사기범은 1년 3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07] 2005년 3월 5일 그것이 알고싶다 329회에서 방영된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에 대해 후속 방영을 위한 걸로 보인다.[108] 본방에서는 김씨로 나옴[109] 사건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은 여기 참조.[110] 바로 위에 있는 향수업체 살인사건의 공범인 한 씨를 말하는 듯 하고 사진까지 공개되어 있다. 본방에는 익명처리되어 나옴[111] 현재의 세종특별자치시[112] 역사 안 창고에 빨간 여행 가방이 보관돼 있었는데 이 가방의 주인이다. 보관함을 2년여간 이용하다 2014년 초 발길이 끊겼는데, 물품보관소 관리인이 "빼빼 말라서 아팠다고 한번 왔었다"고 했다.[113] 이 여성의 사진은 블라인드 처리돼 나왔다. 제작진이 다시보기에서 수정을 가해 해당 제보영상을 포함한 3개의 제보영상 및 예고를 전부 삭제했다. 다음 회차 다시보기에서도 제보영상을 포함한 예고가 전부 삭제된 점으로 미뤄 운영방침의 변경이 있었는 듯.[114] 다음 회차에 이 인물에 대한 제보 영상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으로 미뤄 방영 의사가 없는 듯 하다.[115] 2017년 8월 26일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및 2000년 9월 16일 공개수배 사건 25시에서도 방영된 전적 있음. 당시 공개수배 사건 25시에서는 피해자의 실명 및 사진이 공개되었으나, 끝까지 간다 및 그것이 알고싶다 제보에서는 피해자의 실명과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이모 씨라고만 칭함.[116] 당시, 피해자는 7월 27일 일과 후 덕천동 유흥가에서 동료 미용사들과 노래방 및 술집 방문 후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었으므로, 피해자는 덕천동에서 차에 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117] 피해자 최종적으로 실종된 위치가 집에서 500m도 안되는 거리로 귀가 중이었다. 평소 성격이 낯선사람의 동승제의에 절대 응하는 사람은 아니었고 동료 미용사들의 증언으로 술이 거의 깬 상태에서 헤어졌다고 진술한 점을 근거로 당시 수사진이 면식범의 소행으로 추정함.[118]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용의자들이 이용하였던 차량이다.[119] 화성연쇄살인사건 2부 예고편에서 공개된 이춘재의 군대시절 사진이 기갑여단으로 추정되는 마크가 있어서 이춘재의 군시절에 대한 제보를 받는걸로 추정된다.[120] 시기와 초중생 여자아이들, 부산 사상역 앞이라는 정황상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과 연관이 있는 듯 하다.[121] 방송이 끝날 때마다 이 사건과 관련된 내용의 제보요청을 하고 있으며, KBS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에서도 방영되었다.[122] 시기 및 지역을 보아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과 관련이 있다. 실제로도 증언의 형식으로 방송에 방영되었다.[123] 글로 설명한 것이 아닌 이미지를 띄우면서 김상중의 멘트로 설명했다. 부산 미용사 살인 사건의 제보로 추정된다.[124] 지난 KBS ‘끝까지 간다’ 본 사건 방영당시 팔의 상처는 들풀에 쓸려서 난 상처가 아닌가 하는 추정을 했던 그 상처와 동일하다.[125] 위의 상처관련 제보와 마찬가지로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의 제보로 추정된다.[126] 예고편의 제목은 그 날의 흔적이며, 그알 유튜브 채널에서의 제목은 부산 농수로 살인사건이다.[127] 단, 실제 방영분에서는 이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지 않았음.[128] 현재는 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동으로 청옥동은 1998년에 석곡동으로 통합되었다.[129] 위 여성은 2018년 1월, 경상남도 합천군 무곡리 야산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청색 여행용 가방에 시신이 유기되었음.[130] 골뱅이웨딩클럽 사건을 계기로 기자들의 패악질에 대해 제보를 받는걸로 추정된다.[131] 참조.[132] 현재의 그랜드 힐튼 호텔이며 고 김성재가 사망한 장소이기도 하다. 당시사건에 대한 목격자를 찾는걸로 추정된다.[133] 제보자 분의 신원은 철저하게 보호하겠습니다. 그러니 다시 연락을 부탁드리겠습니다.[134] 당산역은 다름아닌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이 일어난 노들길 인근이다. 신정동 연쇄폭행살인사건의 범인과 동일범인걸로 의심을 받는 사건이라 이와 관련이 있는걸로 보인다.[135] 신정동 연쇄폭행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의 여죄인걸로 추정된다.[136] 1. 가짜 매장과 신분증, 사업자 등록증을 이용한 사기수법에 대해 알고 계신 분 2. 이 사기수법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 3. ‘재택알바’ 모집에 속아 자신의 계좌가 사기범죄에 이용당하는 피해를 입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