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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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두 번째 이야기 (2019)
It Chapter Two


파일:그것: 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png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다크 판타지
감독
앤디 무시에티
각본
게리 도버먼
원작
스티븐 킹그것
제작
댄 린
바바라 무시에티[1]
로이 리
주연
제임스 매커보이
제시카 채스테인
빌 스카스가드
촬영
체코 바레제
편집
제이슨 발랜타인
음악
벤저민 월피시
촬영 기간
2018년 6월 19일 - 2018년 10월 20일
제작사
더블 드림 프로덕션
라이드백 프로덕션
버티고 엔터테인먼트
뉴 라인 시네마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9월 4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9년 9월 6일
상영 시간
169분
제작비
7천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473,093,228(최종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211,593,228(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591,346명(최종)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파일:쿠팡플레이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설정
4.1. 원작 및 TV 시리즈와의 차이점
5. 등장인물
7. 평가
8. 흥행
9. 기타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스티븐 킹의 소설 '그것'을 원작으로 한 영화의 후속작. 어른 시점과 1편 어린 시점을 교차로 보여준다.


2. 예고편[편집]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그것’과 함께 ‘그들’도 돌아왔다!

27년마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 또 다시 ‘그것’이 나타났다.

27년 전,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으로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먹는 그것 페니와이즈에 맞섰던 ‘루저 클럽’ 친구들은 >어른이 되어도 더 커져만 가는 그것의 공포를 끝내기 위해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설정[편집]



4.1. 원작 및 TV 시리즈와의 차이점[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TV시리즈의 경우 비교적 원작에 충실한 데 반해, 영화화하면서는 이런저런 면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겼다. 특히 원작은 주인공들의 어렸던 과거와 성장한 현재를 번갈아 등장시키며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서로 연계시켜 진행하는 상당한 복잡한 구성을 보이며, TV 시리즈도 어느 정도 이 구성을 따라가는 데 반해, 영화에서는 그냥 어린 시절 이야기만을 다 뜯어낸 다음 축약해서 첫편으로 만들고 성장 후는 후속작으로 분리시키는 대수술을 감행한 것이 가장 큰 차이이다. 그 덕분에 후속 영화의 평이 나빠지는 부작용이 생겼다.

  • 원작과 큰 줄기는 비슷하나 세세한 연출 쪽에서는 꽤 차이를 보였던 1편과는 달리, 티저 트레일러에서부터 원작의 요소들이 꽤나 많이 묻어나고 있다. 성인이 된 베벌리가 데리에 돌아온 후 자기가 살던 집을 방문하는 장면, 그리고 거기서 페니와이즈의 분신인 노파[2][3]한테 걸려드는 장면 모두 원작에서 그대로 나오는 장면이다. 그 밖에도 1편에서 그냥 배경에 지나지 않던 폴 버니언 동상이[4] 풍선을 들고 날고있는 페니와이즈와 겹쳐서 화면에 잡히거나, 루저 클럽이 처음으로 다시 모이는 시점에서 한 명이 빠져있는 등 원작을 읽어본 독자들에겐 꽤나 익숙한 내용들이 나온다.

  • 1편에서 후반부까지 루저클럽을 괴롭히다 죽은 줄만 알았던 헨리 바워스가 다시 등장한다.[5] 예고편에서 빨간 풍선을 보면서 미쳐버린 상태로 사람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정신병원에서 어른이 된 헨리라고 볼 수 있다. 다만 1편에서 저지른 살인 때문에 경찰들한테 체포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원작과는 다르게[6] 아예 우물 속으로 곤두박질친 사람치고는 생각보다 멀쩡해보인다. 참고로 원작에서도 영화판보다 절대 못하진 않은 인간말종이긴 했지만, 영화판에서는 결정적으로 어릴 때 자기 친아버지를 포함해 셋을 연달아 살해한 전적이 있는 살인범이 되었다보니, 그것때문에 처지가 더더욱 암울한 캐릭터가 되었다. 거기다가 원작의 이야기를 다 담지 못한 영화 특성상 퇴장도 상당히 허무하다.

  • '그것'의 기원과 퇴치되는 과정을 소설에서는 전지적 시점/페니와이즈의 시점에서 자세히 서술해 주지만, 영화에서는 그럴 수 없기에 이 내용을 보여주는 원주민들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마이크는 원주민들에게 의식을 배운, 일종의 광신도/선지자같은 캐릭터가 되어서 원작에 비해서 민폐도가 심해졌다.[7] 전편에서도 그렇고 여러모로 설정변경으로 피해를 본 캐릭터. 페니와이즈가 개입한 블랙 스팟 화재 사건도 암시만 되고 넘어가진다. 아마 편집 과정에서 삭제된 것으로 추정.

  • 지금 페니와이즈에 맞서 싸우지 않는다면 '그것'의 농간으로 스탠리처럼 모두가 죽게 된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성인이 된 루저스 클럽이 굳이 도망가지 않고 다시 한번 '그것'과 맞서 싸워야 하는 이유가 더 설득력 있어졌다.

  • 원작에서는 헨리를 페니와이즈가 직접 탈출시키고, 그 과정에 간수를 개머리를 한 형태로 위협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이번 영화판에서는 헨리가 간수들을 살해하고 탈출하는 것으로 묘사된다.[8] 또, 그것이 헨리를 가이드해주는 형체가 원래는 패거리 중 하나인 벨치였지만 여기서는 패트릭 혹스테터다. 아마 전편에서 헨리 바워스가 아버지에게 망신당해 자기 패거리에게 버려진 듯한 암시가 있었기 때문으로, 패트릭은 그 전에 페니와이즈에게 당해 실종되었다.

  • 원작과 TV판에서는 헨리가 마이크에게 치명상을 입혀 마이크는 최종 전투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여기서는 리치의 적절한 개입 덕분에 마이크가 상처 없이 빠져나온다. 원작에서는 헨리가 마이크를 먼저 공격한 후, 두 번째로 에디를 공격하다가 깨진 병에 찔려 죽는다.

  • 원작에서 나름의 역할을 했던 두 조연인 빌의 아내 오드라 필립스와 비벌리의 남편 톰 로건의 역할이 대폭 축소되었다. 본래는 둘 다 데리까지 빌/비벌리를 쫓아와서 페니와이즈에게 이용당하는 역할이었지만, 영화판에서는 비중이 거의 까메오 수준. 메인 스토리라인이 난잡해질 것을 우려해 삭제한 듯하다. 때문에 페니와이즈의 본모습을 보고[9] 식물인간 상태나 마찬가지로 변했던 오드라를 빌이 실버에 태우고 달리면서 깨우는 원작과 TV판의 엔딩 장면이었던 부분도 삭제되었다. (다만 톰은 TV 영화판에서도 비중이 없었다.) 심지어 둘 다 비중이 회상씬에서 나온 베벌리 아버지보다도 작다.

  • 성인이 된 빌 덴브로가 탈모가 아니다. 탈모 드립같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원작에서는 성인이 된 빌의 외모를 묘사할 때 '벗겨져가는 이마'라는 표현이 분명히 존재한다.(...) 빌의 배역을 맡은 제임스 매커보이 덕에 엄청나게 외모 버프를 받은 셈. TV 시리즈에서도 빌은 탈모가 아니며 머리를 길게 길러 묵고 다닌다.

  • 원작에서는 리치가 성인이 되어서 콘택트렌즈를 쓰다가 데리에 돌아온 후 안경을 다시 쓰게 되지만, TV 시리즈, 영화판에서는 삭제되었다. 다만 빌이 다시 말을 더듬게 되는 것이나 에디가 천식 호흡기를 다시 찾는 부분은 영화, TV 시리즈 모두 똑같다.

  • 작중 리치가 게이라는 암시가 존재한다. 자신의 사촌과 게임을 하던 리치를 발견한 바워즈가 자신의 사촌을 건드릴 셈이냐며 리치를 아웃팅하는 장면도 있고, 회상을 끝낸 리치에게 나타난 페니와이즈가 자신은 리치의 비밀을 안다며 괴롭힌 장면도 있다. 1편에서 다리에 새긴 "R+E"는 사실 리치는 에디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암시였다. 리치가 니볼트 흉가가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도 끝까지 에디의 시신을 수습해야 한다며 울부짖고, 왕따 클럽 멤버들이 농담을 나누며 웃는 와중에도 슬퍼하다 울음을 터트린 데는 이유가 있었던 것. 원작에서는 리치의 성적 지향에 대한 묘사가 크게 없다.

  • 원작의 신적 존재이자 다크 타워 시리즈에서 등장한 거북이가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이스터에그 형식으로 거북이의 조각상이 나온다. 거북이의 이름인 마투린도 어떤 식물로 나왔다. 그래서 후반부의 전개또한 원작 소설과 꽤 차이점이 있다. 본래는 쿠드 의식을 마투린의 인도 아래서 치르는 것이었지만 여기서는 원주민들의 의식을 마이클이 알려주는 형식으로 나온다. (애당초 원작에서는 어린 시절에 페니와이즈를 무찌른 방식도 쿠드 의식을 통해서였다)

  • 거북이가 사라지면서 코스믹 호러 급의 존재로 묘사되던 소설판과는 달리 '외계 괴물'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자기 입으로 "나는 세상의 파괴자다"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하필 죽기 전에 날리는 대사라 영...[10] 그리고 그것이 암컷이었다는 소설에선 반전이었던 부분이 사라졌다.

  • 원작에서는 '그것'과의 마지막 전투중 폭풍으로 인해서 데리가 쑥대밭이 되어버리지만, 영화판에서는 폐가만 무너지고 데리는 멀쩡하게 남아있게 되었다. 이는 소설에서는 페니와이즈가 데리 그 자체라는 묘사가 강하지만, 영화판에서는 데리의 과거에 연관되어 있기는 해도 데리 그 자체라는 묘사는 없기 때문인 듯하다.

  • TV 영화판에서는 에디의 시체를 가지고 나가 묻어주지만 여기서는 비극성을 강화하기 위해서인지 동굴이 무너져내려서 못 데리고 가, 페니와이즈와 같이 묻혀버린 셈이 되어버렸다. 이는 원작소설을 따른 것이다. 원작에서도 주인공들은 사정상[11] 에디의 시체를 동굴에 남겨둔채 탈출한다.

  • 비벌리가 새총을 잘 다루다는 설정이 전작에서 사라지면서, 대신 울타리 창살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또, 원래는 에디가 천식 호흡기를 통해 페니와이즈에게 치명타를 날리지만 쿠드 의식의 설정이 달라지면서 그 부분 역시 두려움을 극복하고 울타리 창살을 날리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 최후의 결전이, 멤버들이 다 흩어져서 산만하게 묘사된 소설과, 다소 허무했던 TV판과는 달리, 모두의 '믿음'을 통해 퇴치한다는, 좀 더 주제의식을 제대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것'의 심장을 뽑아 죽이는 것은 같다.

  • 원작에서 페니와이즈의 본체는 거미의 형체를 띄고 있는데 영화에서도 그 모습을 차용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냥 거미가 아니라 페니와이즈의 모습을 한 거미라는 것. 광대 몸체에 다리만 거미라서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힘든 모습.[12]

  • 원작에서는 그것이 죽고 난 후, 루저스 클럽 멤버들의 기억들이 다시 사라지기 시작하지만, 여기서는 오히려 기억이 잊혀지지 않고 남아있게 되었다. 영화판이 소설판과 비교해서 '과거'라는 주제를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여주는 차이점이다. 원작에서는 과거의 악몽을 극복하고, 데리를 떠나자 다시 과거는 추억이 되어 기억에서 사라져가는 것으로 결말이 나지만, 이번 영화판에서는 "좋은 추억은 잊고 싶지 않다"라는 벤의 대사처럼 과거의 악몽을 극복하지만 이를 기억하고 새롭게 살아나가는, 조금 더 희망찬 결론으로 끝이 났다.

  • 원작에서 마이클에게 연락받고 허무하게 자살했던 스탠리가 불쌍했는지(...) 스탠리가 사망한 이유가 바뀌었다. 여기서의 스탠리도 마이클의 연락을 받고 겁에 질린건 사실이었으나, 스탠리는 모두가 공포심을 버리고 일치단결해야 그것을 무찌를 수 있다라는걸 '알고 있었고' 그러나 자신은 '그것'과 직면한다면 공포심을 가지게 되어버려 모두의 방해물밖에 못된다는걸 스스로 인정하고 다른 일행들이 '그것'을 무찌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들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자결한 것이 되었다. 자살하기 전 빌과의 맹세를 회상하는 장면이 복선이었던 셈. 요약하자면 겁에 질려 사후세계로 도주했던 원작과 달리 영화판은 자신의 부족함은 인정하면서도 모두를 위해서 죽음마저 넘어선 용기를 수행한 순례자가 된 것.

  • 마경 그 자체인 소설판과는 다르게 영화판 1편에서는 평범한 소도시에 가까웠던 데리 시에 대한 묘사도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하지만 오프닝부터 지독한 호모포비아 불량배들이 나오고[13] 결국은 그게 잔혹한 범죄로 이어지는 등, 1편에서는 헨리 바워스의 패거리와 그 아버지로 대표되던 데리의 어두운 면에 대한 묘사는 여전히 존재한다.

  • 원작에서는 그것이 퇴치당할 때 그것이나 거북이보다 더 강력한 존재인 the other가 언급되는데, 영화판에서는 거북이와 마찬가지로 등장하지 않는다.


5. 등장인물[편집]





  • 빌 헤이더, 핀 울프하드(少)[14] - 리처드 '리치' 토져 역

  • 제이 라이언, 제러미 레이 테일러(少) - 벤 한스컴 역

  • 제임스 랜슨[15] , 잭 딜런 그레이저(少)[16] - 에디 카스브랙 역

  • 앤디 빈, 와이엇 올레프(少)[17] - 스탠리 유리스 역

  • 아이제이아 무스타파[18], 초즌 제이컵스(少) - 마이클 핸론 역

  • 티치 그랜트, 니콜라스 해밀턴(少) - 헨리 바워스 역[19]

  • 제스 웨이즐스 - 오드라 필립스 역

  • 자비에 돌란 - 에드리언 멜론 역[20]

  • 테일러 프레이 - 돈 하자티 역

  • 스티븐 킹 - 골동품점 주인 역 [특별출연]


6.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것: 두 번째 이야기/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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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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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흥행[편집]


그것: 두 번째 이야기/흥행 참조.

9. 기타[편집]


  • 1편 시사회 당시 주연 배우들에게 성인 버전은 누가 연기하면 좋겠느냐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고, 그중 빌 헤이더와 제시카 채스테인은 실제로 캐스팅되었다.[21]

  • 1편은 정정훈이 촬영감독을 맡았지만, [22] 2편은 체코 바레세(Checco Varese)가 촬영감독을 맡았다. 감독이 바뀌긴 했지만 1편이 꽤 인상적인 샷이 많았기 때문인지 2편에서도 1편의 촬영구도를 오마주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 감독은 영화를 4시간 짜리로 상영하려 했으나 역시 그대로 상영하긴 그래서 성심껏 편집에 편집을 한 끝에 영화를 2시간 49분으로 줄였다.[23] 줄인 분량도 여전히 살인적이지만. 확실히 영화를 보다 보면 이 부분이 잘려나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매끄럽지 않게 넘어가는 부분이 느껴진다. 킹덤 오브 헤븐처럼. 잘려나간 부분은 나중에 감독판으로 풀릴지도 모를 일이라고 덧붙였다.

  • 1편 개봉때도 인터뷰를 가졌던 원작자 스티븐 킹이 2편 개봉 기념으로 또 한번 인터뷰를 가졌고, 무시레티 감독에 대한 칭찬과 영화를 기대해도 좋다는 평을 남겼다. 게다가 빌이 자전거 실버를 사기 위해 들른 골동품 상점의 주인으로 카메오 출연을 했다.[24]

  • 페니와이즈역을 맡은 빌 스카스가드가 이번에도 양쪽 눈깔이 따로 노는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CG비용이 안 들어서인지 전작보다 아낌 없이 선보였다.(...)[25]

  • 개봉을 기념하여 할리우드에서 2편 버전 테마의 귀신의 집을 제작, 이벤트로 공개하였다.


  • 개봉 직전 홍보를 위해 35개의 홍보 파트너십을 맺었다.[26]사실 엔간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다 쓰는 방식이긴 하지만, 본 작은 호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제작비가 들어갔다 보니 이 방식을 차용한 듯 하다.#

  • 번역 상태는 1부와 똑같다. 욕설과 비속어, 리치의 찰진 대사는 영화가 15세 미만 관람불가니까 그나마 이해는 간다지만 스티븐 킹 특유의 은유와 비유까지 뭉갠 건 용서받지 못할 지경. 이 양반인가

  • 매우 불쾌하고 끈적거리는 변태성있는 장면들과[27] 고어도와 그로테스크함도 전편에 비해 헬레이저 시리즈 1, 2편에 필적할 정도로 강화되었다. 다만 선정성은 헬레이저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다.

  • 또다른 스티븐 킹 소설 원작 영화인 샤이닝의 패러디가 나온다. 베벌리가 피가 차오르는 화장실에 갇혔을 때 그녀와 루저 클럽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인물들이 한번씩 문틈으로 비집고 들어오려고 하는데, 그 중 1부 시절 모습의 헨리 바워스가 Here's Johnny!!!!를 시전해준다(...) 물론 이건 샤이닝 개봉 이후 무수히 많은 곳에서 패러디됐지만, 같은 킹 원작인 이 영화에서도 깜짝 등장한 것. 그걸 아는 사람들에게는 소소한 개그 요소이다.

  • 샤이닝 패러디 외에 The Thing 패러디도 나온다! 후반부 폐가에서 페니와이즈의 환영으로 나타난 어린 스탠의 머리가 거미발이 달린 괴물이 되더니 그걸 본 리치가 "You've got to be fucking kidding" 대사를 날린다. 이 대사는 더 씽에서 노리스 복제된 괴물이 머리만 떨어져나와 거미발 달린 괴물이 돼서 유유히 빠져나가려고 한 것을 본 팔머가 날렸던 대사이다. 스탠의 머리도 노리스 머리처럼 거미발 달린 괴물이 된 상황이었으니 확실히 노린 대사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페니와이즈는 괴물처럼 감염되는 방식이 아니라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이것을 보고 힌트를 얻은것에 비해 이쪽은 별로 수확이 없었다.

  • 자비에 돌란은 1편을 매우 좋게 봐서 이 영화에서 작은 역이라도 맡고 싶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한다. 본인 또한 게이이고 본인이 연출한 작품에서도 게이로 출연한걸 생각하면 은근 노린거 같다. 그리고 시원하게 두들겨 맞는다 다만 호모포비아에게 당하는 역할이라 그런지 아무리 원작 반영이고 배우가 게이라고해도 성소수자들 사이에선 보기 불편하다고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오프닝의 게이 커플씬은 원작소설을 따른 것이다. 84년 미국 메인주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증오범죄를 스티븐 킹이 소설에 반영한 부분이다.

  • 스펀지밥 공식 계정으로 영화 패러디 포스터를 올렸다.#

  • 에디의 아내와 에디의 엄마를 연기하는 배우는 동일인물이다. 작중 에디에 대한 트라우마를 잘 반영한 영리한 캐스팅. I love you, mom

  • 초반에 어른이 된 벤을 비추기 전에 나와서 설명하던 회사원은 그것 TV판에서 벤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배우다.


10.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8:18:35에 나무위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와 남매 사이다.[2] 예고편에서 추억에 잠긴 베벌리 뒤에서 부자연스럽게 움직이거나 차를 마시면서 이상한 말을 하고, 베벌리가 페니와이즈와 닮은 아버지와 어린 시절 노파의 사진(이때 뒤를 잘 보면 '춤추는 광대 페니와이즈'라는 문구와 함께 페니와이즈의 그림이 보인다.)을 볼 때 빼꼼 쳐다보다가 나체로 어둠 속을 걸어다니는 등 기괴한 공포감을 조성하다가, 베벌리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며 돌진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3] 원작에서는 베벌리가 무서워했던 대상중 하나인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집 마녀였는데, 영화에서는 아예 오리지널 할머니 괴물로 나오면서 아빠의 이야기를 하면서, 아빠와 딸이라는 베벌리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모양이다.[4] 원작에선 동상 자체가 괴물로 변해서 주인공들을 공격한다.[5] 원작에서도 그것에게 미쳐버린 채로 어른이 된 인물로써 꽤 비중있게 나오는 조연이라 빼는 것도 문제기는 하다.[6] 원작에서도 우물에 떨어지는 전개는 없었다. 리메이크되면서 처지가 극단적이게 된 경우중 하나.[7] 페니와이즈가 대놓고 미친놈이라고 디스했다.[8] TV 영화판에서는 소설에 유사하게 묘사했다.[9] 톰은 그것에게 조종당해 오드라를 납치한 후 하수구에서 그것의 본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사망한다.[10] 다만 원작에서도 우주적 존재답지 않게 찌질하다는 게 페니와이즈의 특징이었다.[11] 정신을 잃은 빌의 부인, 오드라를 데리고 나와야했기 때문.[12] 그래도 외형을 자세히 관찰하면 흉측하기 그지없다, 예시로 다리의 끝의 칼날을 구성하는 부분에 오돌토돌하게 돌출되어있는 것은 전부 손가락이다.[13] 원작에서는 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나온다 성인인 2명은 각각 20~10년정도의 징역을 선고 받고 미성년자 1명은 징역 6월을 선고 받았으나 재심에서 집행유예로 형이 줄었다. 깨알같이 개중 한 명은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나온다.[14] 앞서 핀 울프하드는 기묘한 이야기에서 같은 80년대를 다루는것 그리고 괴물에게 좇기고 그에 맞서는 마이클 윌러역을 맡은 적이 있다.[15] 제너레이션 킬의 조쉬 레이 퍼슨 상병 역으로 유명하다.[16] 샤잠의 프레디 프리먼 역으로 유명[17] 가오갤어린 피터 역으로 유명하다.[18] 미식축구 선수 출신의 배우로, 그 악명높은(?) 올드 스파이스 광고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19] 1편에서 엄청나게 깊은 우물로 자유낙하(...)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퇴장해서 사망했다는 추측이 많았으나 무슨 영문인지 살아남았다.[20] 데리 시에 거주하는 게이 남성이며 원작에서 호모포비아들에 의해 폭행당하고 다리 밑으로 떨어진 후, 강가에 떠밀려와 돌아온 그것에게 잡아먹힌다. 참고로 스티븐 킹이 찰리 하워드 살인사건에 영감을 받아 만든 캐릭터다.[특별출연] [21] 참고로 나머지 배우들은 채드윅 보즈먼(블랙팬서), 제이크 질렌할(미스테리오), 조셉 고든레빗(존 블레이크),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크리스찬 베일(배트맨). 출연 배우들이 모두 히어로물에 나온지라 페니와이즈 때려잡으러 모인 히어로들이냐는 이야기도 있었다.DC 마블 크로스오버 성사 그것을 잡기위해 힘을 합친 DC, 마블.대신에 제임스 매커보이(프로페서 엑스), 제시카 차스테인(부크)가 엑스맨 유니버스에 출연했었다.[22] 에드가 라이트라스트 나잇 인 소호 아니면 루벤 플레셔좀비랜드: 더블 탭 때문에 스케쥴이 안맞았을 가능성도 크다. [23] 일반적으로 공포 영화의 상영시간은 90~110분이다. 2시간을 넘는 공포영화조차 흔치 않다.[24] 여기서도 킹은 어김없이 개그를 친다. "유명 작가면 수입도 많겠지" 라 말하며 실버에 바가지를 엄청 많이 씌울 것 같이 분위기를 잡다가 꼴랑 300달러에 팔아 치운다. 여담이지만, 본인 재산은 추정 4억 달러...[25] 최종결전인 거미폼을 제외한 어지간한 인간형태에서 등장할때 눈이 다 서로 다른방향을 보고있다.[26] 빌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일 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차가 현대 쏘나타고, 길가에 주차된 세단들이 모두 현대차다(...).[27] 아버지와 남편이 베벌리를 학대하는 장면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