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이름은 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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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그녀의 이름은 난노

เด็กใหม่[1]
Girl from Nowhere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다크 판타지, 블랙 코미디, 범죄, 느와르, 피카레스크, 고어
방송 기간
시즌 1: 2018년 8월 8일 (13부작)
시즌 2: 2021년 5월 7일 (8부작)
시즌 3: 방영 예정
제작
스튜디오 SOUR 방콕
출연
치차 아마따야꾼, 찬야 매클로리, 타나웻 시리와타나꾼 외
방송사
GMM 25[2] (2018)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2021~현재)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관련 사이트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5.1. 시즌 1
5.2. 시즌 2
6. 방영 목록
6.1. 시즌 1
6.2. 시즌 2
7. 해석 및 의문점
8. 평가
9. 여담



1. 개요[편집]


태국의 공포 스릴러 드라마. 2018년 GMM25에서 13부작 시즌 1이, 2021년 넷플릭스에서 8부작 시즌 2가 방송되었다.


2. 예고편[편집]




시즌 1 트레일러 영상



시즌 2 트레일러 영상


3. 시놉시스[편집]


침묵하고 복종하면 폭력의 제물이 될 뿐이다.

허울 좋은 학교, 그곳의 비밀과 거짓말을 폭로하는 난노.

이 도도하고 영악한 소녀가 어둠 속 세상의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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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된 스토리는 주인공인 정체불명의 여학생 난노전학을 다니면서 인간[3]이 악행을 저지르도록 유도하여 결국 그 인간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스토리이며, 한 편당 3~40분 정도의 옴니버스식 구성이다. 미스터리하고 기괴한 소재와 전개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되며, 학교괴담이나 전설의 고향 느낌이 강한 드라마이다. 일본 공포 만화를 보는 것 같다는 감상도 많다. 그래서 괴담 특유의 기괴한 느낌과 파격적인 전개를 위해 개연성을 어느 정도 희생한 면도 보인다.

태국의 고등학교가 배경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았던 태국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4] 학교가 배경이라서 몇몇 수위가 낮은 에피소드에서는 하이틴 드라마 느낌의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한국에서 곧잘 접할 수 있는 미국, 일본 배경이 아니라 태국 고등학교가 작중 배경이 되어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는 한국 시청자가 많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살인, 폭력, 불륜, 성폭행, 학교폭력 같은 장면이 많이 나오는 수위 높은 드라마이기 때문에 청소년 관람불가로 분류되었다. 한국에서도 벌어지는 성착취, 디지털 성범죄, 가혹행위, 범죄 은폐 등이 꽤나 수위 높게 나오기 때문에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는 시청자가 많다. 매우 자극적이고 반사회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당연하겠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표현 수위도 폭력성과 선정성 두 분야 골고루 높기 때문에 가족과 같이 볼 만한 작품은 아니다. 특히 시즌 2는 시즌 1보다 폭력 수위가 한 층 강화되었다. 시즌 1에서는 유혈과 피에 젖은 시체 정도만 나오지만 시즌 2에서는 신체 훼손인간내장을 자세히 보여주고, 폭행고문 장면도 시즌 1보다 더 많이 나온다. 시즌 2에서는 한 화만 빼고 유혈이 안 나오는 에피소드가 없을 정도.

시즌 1은 시즌 2와는 다르게 에피소드간의 연결성이 없기 때문에 2부로 나눠진 특정한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순서를 어떻게 봐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시즌 2는 옴니버스 구조긴 하지만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봐야 한다.


5.1. 시즌 1[편집]


난노가 인간을 유혹하여 결국 그 인간이 파멸하도록 하는 것이 기본 베이스지만 유일하게 8화는 난노가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을 도와주는 내용이다. 8화의 내용만 간략히 서술하자면 돈 많은 아버지를 두었지만 절도취미라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은 남학생 TK가 주인공이다. 난노가 흥미를 느끼고 접근해서 서로를 이해하는 듯하며 가까워져 간다. 난노는 TK와 학교 이사장의 돈을 절도할 계획을 짜 놓고 그를 밀고해서 소년원에 수감시켜버리며 결국 다른 화차와 비슷하게 주인공의 파멸로 진행되는 듯 했으나(...) 반전이 있다. 일단 체포되는 과정에서 TK가 난노를 감싸고 혼자 뒤집어쓰게 된다. 그리고 일에 몰두해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아버지에 대해 TK가 서운함을 털어놓자 난노가 아버지를 되찾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주인공이 소년원에 수감되자 아버지가 아들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게 된 것이다. 소년원에서 출소한 주인공은 아버지와 눈물겨운 상봉을 하게 되며 해피 엔딩.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난노가 인간을 부추겨 파멸시키는 악마 같은 모습으로 나온 점을 감안하면 8화의 내용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절도를 일삼는 악한 모습에 흥미를 느끼고 접근했으나 예상 외로 주인공이 자신에게 진실되고 선량한 모습을 보이자 마음을 바꾼 듯하다. 결말을 보면 난노가 시즌 1의 난노답지 않게 TK에게 감정이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 이후 난노가 TK의 앞에 슬쩍 나타나는데, 이 때도 밀고에 대해 전혀 추궁하지 않고 소중한 것을 지키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되냐는 질문을 한다. 난노는 뚜렷한 대답없이 슬픈 눈빛을 보이며 그냥 떠나는데 TK가 순수하게 자신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알아챈 듯하다. 난노가 의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TK와의 케미를 지지하는 팬들도 많다.

5.2. 시즌 2[편집]


난노가 만난 여학생 중 한 명이었던 유리가 뜻밖의 기회[5]로 난노와 같은 능력을 얻게 된다. 난노를 따라다니며 일[6]을 가르쳐 달라고 하지만, 난노와 유리는 사람을 조지는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데, 난노는 저지른 짓에 대해 확실히 벌을 주는 형태이지 노골적으로 목숨을 빼앗지는 않는 반면 유리의 경우 벌이라기보단 무차별적인 '눈눈이이'[7]에 가깝다.

물론 작품 전체를 통틀어 볼 때, 난노가 이렇게 안티 히어로처럼 나쁜 놈 혼내주고 다니는 것보다는 대상을 은근슬쩍 꼬드겨서 끝끝내 파멸시키는 레파토리가 대부분이지만 유리의 경우는 무조건 기승전사망이라는 차이도 있다.

시즌 2에서 두드러지는 부분은 난노가 조금씩 인간성을 가지게 되는 장면들이다. 시즌 1 때만 해도 처단에 있어서 망설이지 않던 난노가 자신의 심판이 과연 옳은 것인지 의문을 품게 되는 장면[8]이 나온다. 조금씩 인간의 감정을 갖게 되자 난노의 초능력은 약해지기 시작하고, 시즌 2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상처가 회복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준다.

7화는 유일하게 악인이 아닌 피해자가 화를 당하는 에피소드. 대부분 죄를 지어 응징을 당하는 다른 인물들과 달리, 주인공인 제인X는 오히려 아동학대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난노의 계략에 휘말려 인생을 조짐 당하는 회차이다.

시즌 2 마지막회에서 난노는 자기를 괴롭힌 사람들을 죽여버린 '준코'[9]와 그런 딸이 더 살인을 저지르는 걸 막기 위해 딸에게 몰래 약물을 주사해 걷지 못하게 만들고 딸이 죽인 시체를 집 지하 창고에 은닉한 준코의 어머니 '완' 중 누구를 심판해야 할지를 고민[10]한다. 엄마가 본인에게 약물을 주사한다는 걸 알게 된 '준코'는 폭주[11]하고, 엄마를 죽이려 을 휘두르려는 순간 혼란스런 표정으로 고민하던 난노가 '준코'의 칼을 손으로 잡아 막는다. 그러나 엄마 '완'은 딸을 지키기 위해 난노가 잡은 칼을 빼앗아 난노를 찌르게 되고, 난노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쓰러진다. 끝까지 딸을 지키려 했던 '완'이지만 이미 유리에게 세뇌당한 '준코'는 결국 엄마까지 제 손으로 죽이게 되고, 유리는 일어나지 못하는 난노에게 "이제 네 시대는 끝났어."라며 속삭이고 준코에게 자신의 피를 먹인다.[12] 유리는 이제 '피해자가 직접 가해자를 처단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준코와 함께 사라지게 된다.

인간적인 감정을 갖기 시작함과 동시에 본인의 능력을 점점 잃게 된 난노는 마지막 화 엔딩에서 마치 죽은 것 같은 연출을 보여 준다. 새로운 학교로 향하는 유리와 준코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난노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직접 정의를 구현하는 세상에도 과연 내가 필요할까?" 시즌 2는 이렇게 막을 내린다.


6. 방영 목록[편집]



6.1. 시즌 1[편집]


회차
제목
러닝 타임
1화
추악한 진실
The Ugly Truth
43분
2화
미안해, 미안해
Apologies
41분
3화
영재 탄생
Trophy
50분
4화
디노의 비밀
Hi-So[13]
48분
5화
가면의 사랑
Social Love
37분
6화
증오의 벽 1부
Wonderwall, Part 1
39분
7화
증오의 벽 2부
Wonderwall, Part 2
38분
8화
잃은 것과 찾은 것
Lost & Found
43분
9화
함정
Trap
47분
10화
최고의 선생님
Thank You Teacher
41분
11화
톱 10
The Rank
38분
12화
31번째 학생 1부
BFF[14], Part 1
41분
13화
31번째 학생 2부
BFF, Part 2
37분


6.2. 시즌 2[편집]


회차
제목
러닝 타임
1화
임신
Pregnant
48분
2화
진정한 사랑을 찾아
True Love
38분
3화
민니와 4구의 시신
Minnie and the Four Bodies
44분
4화
유리
Yuri
42분
5화
폭력의 이름
SOTUS[15]
46분
6화
해방
Liberation
48분
7화
제니X
JennyX
48분
8화
심판
The Judgement
43분


7. 해석 및 의문점[편집]


시즌 1까지만 해도 미스테리물에 옴니버스 작품이기 때문에 설정에 깊게 파고들 이유가 없었다. 난노의 '알 수 없는 캐릭터'가 그 자체만으로도 캐릭터성이고 흥미 요소이기 때문. 하지만 시즌 2에서 스토리가 진행이 되며 여러 설정들이 생겨나고 떡밥 및 의문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16]

  • 난노의 정체는 무엇인가
시즌 1에서의 난노의 모습은 인간에게 내재된 악한 본성을 이끌어낸 다음, 이를 가지고 노는 악마의 모습에 가까웠지만 시즌 2에서는 특정한 상황에서 선택을 하고 심판을 하는 심판자의 모습에 가깝게 나온다. 제작자는 악마의 딸이라고 말했지만 공식 설정이 아니거니와 공식 설정이라고 쳐도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설정이다. 일각에서는 불교와 관련된 악신으로 추정하고 있다.[17] 작중 시즌 1 2화의 난노가 춤을 추는 장면과 3화에서 불교학 전공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그리고 난노의 풀네임은 마라 아마라따야꾼이다.[18]

  • 유리를 등장시킨 이유는 무엇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들어오면서 스토리 전개를 위해 유리를 등장시켜 난노와의 대립 관계를 설정해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난노와 유리는 어떤 사람을 응징할 것인가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 이는 시즌2 마지막화 '심판'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는데 난노는 자신을 괴롭힌 학생을 살인한 준코를 심판하는 것을 선택하고, 반면에 유리는 준코가 자신을 괴롭힌 학생들을 살해하지 못하도록 몸을 약하게 만드는 약물을 계속 주입한 어머니 '완 선생'을 심판하는 것을 선택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유리는 인간의 복수와 사적제재를 편드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심판의 방법도 차이를 보인다. 난노는 인간의 옆에 맴돌면서 악한 본성을 서서히 끌어올린 다음 스스로 파멸하게 만드는 반면, 유리는 난노에 비해서는 비교적 빠르게 진행시키고 직접 개입해서 인간을 죽이기도 한다.

  • 난노의 피를 흡수하면 난노의 능력을 얻게되는 것인가
유리는 욕조에서 난노의 피를 흡수하게 되면서 다시 살아나고 난노의 능력 '일부'를 얻게 된다. 시즌2 8화에서 유리 역시 준코에게 능력을 물려주기 위해서 준코의 입술에 자신의 피를 묻힌다. 하지만 준코가 유리의 능력 일부를 얻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시즌이 마무리된다. 또한 시즌2 6화 '해방' 편에서 난노의 피가 떨어진 아이스크림을 먹는 남학생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어 나오는데 이 남학생이 난노의 능력을 물려받았을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시즌 3이 나온다면 해소되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 인간성을 가지게 되면 인간이 되는 것인가
시즌 2에서 난노가 인간과 같은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점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19] 그게 사실인지, 그게 사실이라면 시즌 2 8화에서 사망한 난노는 왜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또한 그게 사실이라면 악마와 비슷한 존재가 되는 요소 중에서는 인간성 상실도 포함되는 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 유리와 준코는 사실상 인간성을 상실한 뒤에 그렇게 되었기 때문.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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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편집]


  • 감독이 여러 명이기 때문에 에피소드마다 내용 전개와 연출 스타일에 차이가 있는 편이다. 그냥 블랙 코미디인 에피소드가 있는가 하면 호러에 가까운 에피소드도 있고, 시즌1 8화처럼 청춘 드라마같은 분위기에 해피 엔딩에 가깝게 끝나는[20] 꽤 이질적인 에피소드도 있다. 또한 시즌 2의 2화도 사실상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
    • 사실상 난노가 없어도 되는 스토리도 존재한다. 특히 시즌 1 6~7화의 경우 난노가 등장하지 않는 일반 괴담으로 만들어도 손색없는 스토리.

  • 일부 에피소드는 가변 화면비 연출이 들어가기도 한다.
    • 시즌1 3화는 처음엔 16:9였던 화면이 눈치채기 힘들만큼 서서히 좁아지기 시작하다가, 결말부에 이르면 거의 21:9보다 더 좁아지더니 엔딩에서 눈을 감듯 화면이 닫혀버리는 연출을 통해 표절의 유혹에 빠진 주인공의 심리적 압박을 꽤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 시즌2 6화 '해방'에서도 난노가 학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장면에서 화면이 흑백으로 바뀌면서 화면 비율도 바뀐다. 마지막에 해방이 될 때는 화면비는 원래대로 바뀌면서 흑백 자체는 그대로인 걸 유지하는데, 이를 학생들도 인지하는 연출을 보여줌으로서 결국 근본적인 무언가는 바뀌지 못했거나 대물림된다는 식의 뉘앙스로 끝난다. 여러모로 해석할 여지를 주는 결말로, 해석은 자유다.
  • 주인공 난노 역을 맡은 치차 아마따야꾼(Chicha Amatayakul)은 1993년생으로, 태국의 연예기획사 카미카제에서 배출한 걸그룹 '키스미파이브'에서 '키티'로 활동했었다. 현재는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 일에 주력하고 있다. Ramkhamhaeng 대학에서 법학 학위를 받기도 하였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본작을 매우 자주 언급하고, 이름 앞에 난노를 적어놓을 만큼 난노라는 캐릭터에 애정이 강한 듯. 치차 아마따야꾼 인스타그램

  • 넷플릭스에서 올린 시즌 2 홍보 포스터에 대만 국기와 홍콩 특별행정구기가 들어가 중국인비난을 받았다. 심지어 대만 국기 옆에 있는 문자정체자도 아닌 간체자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중국에서 서비스 자체가 금지라서 중국에서 뭐라 한들 통제 자체가 불가능하다(...). 중국에서 항의를 한들 넷플릭스 입장에선 한 귀로 듣고 흘리면 그만인 상황(...).[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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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중 등장하는 전자제품의 경우 Apple 제품이 매우 많은 편이다. 난노가 사용하는 휴대폰은 iPhone 6s(시즌1)12~13화 부터는 iPhone 7을 사용한다. 시즌 2 에서도 iPhone 7을 사용한다. 다른 등장인물도 iPhone을 사용하는 등장인물이 많은 편이다.[23] 이외에도 학교 방송실의 컴퓨터는 iMac, 노트북 컴퓨터는 MacBook이 등장하는 등 이쯤되면 거의 PPL 수준이다(...).

  • 파격적인 수위와 소재 때문에 방영 당시 태국에서도 논란이 많았다고 한다. 크게 흥행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3년이 지나서야 후속작이 나온 이유도 그 때문인 걸로 추측. 플랫폼까지 아예 넷플릭스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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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제인 '덱 마이'는 새로운 아이/학생이라는 의미이다.[2] 태국 GMM Grammy 소유 디지털지상파방송사[3] 보통 부조리한 인간인 경우가 많다. 다만 난노가 이런 인간을 파멸로 유도하는 과정에서 아무 죄 없는 이들 역시 희생되는 경우가 꽤 있으며, 이것을 볼 때 난노는 선한 존재가 아닌 '악마의 딸' 혹은 악마에 가까운 존재임을 알 수 있다.[4] 그것도 일반 학교가 아니라 꽤나 규모있는 학교나 상류층이 다니는 학교들이 배경이다.[5] 난노가 의도한 건 아니고 유리가 동급생들에 대한 복수를 위해 포섭한 강간범들이 난노의 능력에 의해 역으로 유리를 붙잡아서는 난노가 피투성이가 된 채로 담겨 있던 욕조에 물고문처럼 머리를 쳐박아서 익사시켜 버렸는데 죽어가던 중 난노의 피가 체내에 유입되어 다시 살아나게 된다.[6] 학교들을 돌아다니면서 사람 조지는 일.[7] 사실 유리는 평범한 여학생이던 시절 동급생에 의해 강간협박, 괴롭힘을 당했었다. 피해자였던 시절이 있었던 터라 유리는 악인이라면 무조건 죽이는 것을 택한다.[8] 이를 본 유리는 난노가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며 난노를 비웃는다.[9] 죽이는 방법도 참 가관인 게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을 기어이 집까지 끌어들이고는 기습 주사를 놓아 혼절시킨 뒤,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내 흩뿌려놓고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아스트랄한 짓거리를 한다. 죽은 사람 중에는 괴롭힘을 방관하던 학교 선생도 있었는데 집 마당에서 인체의 신비전(...)을 벌여놓고 해맑게 셀카까지 찍는 모습은 가히 압권.[10] 전 시즌 에피소드에서는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11] 여기엔 유리가 한몫하는데, 빨리 처단을 내리지 않는 난노가 답답했던 유리는 몰래 준코를 찾아가 모든 비밀을 밝히는 음모를 짠다.[12] 유리 자신이 난노의 피를 먹고 능력을 가지게 된 것처럼, 준코에게도 자기의 피를 나눠주어 능력을 부여하는 것.[13] High Society. 상류층[14] Best Friend Forever. 영원한 친구, 영원한 절친[15] 태국의 신고식 문화. 선배(Seniority), 명령(Order), 전통(Tradition), 단합(Unity), 정신(Spirit)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합성어로 대학에 입학하면 선배들에게 복종하고 과동문들과 단합하는 정신을 기린다는 뜻의 단어이다.[16] 이 부분 때문에 난노라는 캐릭터의 신비성에 흠이 생겼다고 비판하는 팬도 간혹 있다.[17] 불교가 태국국교는 아니지만, 태국인의 90% 이상이 불자이다. 작중에도 자주 묘사되지만, 평소 학생과 선생님이 인사할 때도 합장으로 불교식 인사를 나누고 곳곳에 불화들이 걸려있을 만큼 불교 문화가 깊이 침투한 곳이 태국사회다.[18] 시즌 1 11화 톱10 편 참고.[19] 특히 시즌2 7화 '제니X'에서 유리는 칼이 찔린 상처가 아물지 않는 난노를 보며 인간처럼 되고 있다며 비웃기까지 한다.[20] 난노가 순수하게 나름대로의 선의로 주인공에게 접근한 것처럼 연출되고, 특유의 광소 역시 한 번도 시전하지 않는 거의 유일한 에피소드다.[21] 비슷한 사례로 F1:본능의 질주라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선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는 우한입니다"라는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22] 애초에 넷플릭스 자체가 중국 서비스 금지라서 중국인이 넷플릭스를 본다면 VPN같은 걸 이용한 어둠의 경로밖에 없으니, 넷플릭스 입장에선 도둑이 훔친 물건 마음에 안 든다고 클레임 거는 것과 마찬가지라서 중국의 불만사항을 들어줘야 하는 이유따윈 더 더욱 없다.[23] 다만 휴대폰의 경우 Google Pixel 4이나 삼성 갤럭시 S20+, Vivo V20 Pro 등 타사의 모델도 간간히 등장하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