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 체펠린(벽람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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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라프 체펠린은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이다.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나치 독일 소속의 결국 완성되지는 못한 군함 그라프 체펠린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편집]
세계를 멸망시키고 싶다는 파멸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 염세적인 성격이지만, 속마음은 그런 자신을 누군가가 구해달라고 생각한다. 「■■■」에게 조종당하는 지휘관을 불쌍하게 생각하면서도 협력자로서의 기대도 걸고있다. #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성격으로 세이렌에 관한 비밀을 많이 알고 있는듯한 뉘앙스를 보인다. 지휘관에게는 연민과 기대의 감정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호감도를 끝까지 올릴 경우 어조가 상당히 부드러워진다. 이런 성격의 캐릭터인 건 원본 항모 그라프 체펠린이 미완성인 상태로 나치 독일이 패전하는 바람에 버려지고 나서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것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다른 함의 개인 스토리에 짤막짤막하게 등장하는데 의외로 무던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앵의 아카기와 교류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이는 원 함선의 설계에 아카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4] 슈피의 두번째 스킨 대사를 들어보면 SNS에 심취해 자주 포스팅을 하는 모양이다.
함재기의 전폭폭구성은 계획상 42기 중 전투기 12기에 폭격기 30기를 운용할 예정이였던 것에서 유래하고 두 번째 스킬의 조건인 BF-109T, ME-155A, JU-87C는 실제 그라프 체펠린이 완성되었다면 탑재될 예정인 기체들이였던 것에서 유래한다.[5]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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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한계돌파 효과[편집]
3.2. 스킬[편집]
4. 스킨[편집]
4.1. 모래밭의 우르즈[편집]
「경의 희망으로 갈아입고 온 것이다. 경이 가지 않는다면, 나는……화내겠지」#
모래밭의 우르즈(Beachside Urd,
Live 2D가 적용될 예정이다.
우르즈(Urðr)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의 3여신 노른 중 한 명.
한국 서버에서는 2018년 7월 초 수영복 스킨 잠정 판매 중단 결정으로 캐릭터만 나오고 스킨은 나오지 않았다가 8월 1일자로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상으로 재조정하면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여담으로 기본 스킨선 비행갑판으로 있던 기계어류가 이 스킨을 끼면 새우처럼 바뀐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이색격 이벤트가 12월에 나오는 바람에 크리스마스 스킨들과 같이 출시되는 수영복 스킨이 되었다.
2019년 2월 20일에 스킨 전용 대사가 추가된다는 예고가 올라왔다.
5. 대사[편집]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편집]
2화 나레이션에서 적색 중축(레드 엑시스)를 설명하는 부분 때 잠깐 나온다.
6.2.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편집]
수영복 에피소드인 4화에 로드니가 수박깨기를 하면서 함포를 쏘아올리는 바람에 주변이 쑥대밭이 될 때 미니캐릭터 형태로 잠깐 나오며 네타 캐릭터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후 바비큐 파티 때 다른 함선들과 등장한다. 대사는 없다.
6.3. 아주르 레인 Queen's Orders[편집]
135화와 136화 그리고 183화에 등장한다.
7. 기타[편집]
8bit 썬글라스를 끼는 캐릭터 중 하나이며, 이는 Deal With It이라는 해외 밈으로 '받아들여라', '꼬우면 접든가' 등의 뜻을 가졌다.
(위 스샷은 순서대로 클리블랜드, 위치타, 도이칠란트, 어드미럴 히퍼, 프린츠 오이겐, 그라프 체펠린, 워싱턴이다.)
중섭 초기에는 '철혈의 매' 스킬 효과가 최대 20%였다가 30%로 상향되었다.
염세적인 성격이라는 소개문에 증오를 언급하는 대사가 여럿 있어서 한섭 유저들 사이에서는 본명인 '그라프 체펠린'보다는 '증오 누나[6] '나 '증오 아줌마' 등으로 자주 부르는데(한국 공식에서도 이 네타를 써먹었다.), 실제로는 숙소나 전투 중의 SD 캐릭을 보면 머리카락도 북실북실하고 표정이 깜찍하고 포즈도 거대 빔포를 쏘려다가 실패해서 땀흘리는 허당 같은 포즈라 몇몇 지휘관은 '정말 모든걸 증오하는게 맞냐?' 라던가 '그냥 얘 중2병캐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일본 쪽에서도 같은 인식인 것인지 2차 창작에서는 그라프 체펠린이 진지한 얼굴로 엉뚱한 행동을 하거나, 폼 잡던 분위기에서 갑자기 SD캐릭으로 변하는 등 허당 속성이 부각되고 있다. 혹은 아무리 봐도 상당히 신난 표정에 신난 말투로 입으로만 증오 증오를 외치면서 신명나게 놀아재끼거나, 기분 좋은걸 억지로 참고 증오 타령을 하거나, 별 말도 안되는 억지를 갖다 붙이며 그래서 증오한다고 우기는 등 말과 행동이 하나도 안맞는 행복한 그라프 체펠린이라는 개그 컨셉으로도 묘사된다.[7] PR함인 론이나 이색격 복각으로 추가된 다른 독일함들의 표정이 오히려 더 음침하다. 아예 전용 별명으로 にくすべ(니쿠스베)가 붙을 정도이다.
벽람항로: CrossWave에서는 아마존에서 예약구매를 할 경우 본인이 주연인 드라마 CD 특전이 따라온다.
2019년 4월 19일에 벨파스트의 파생 캐릭터인 꼬마 벨파스트와 비슷한 격인 체펠린짱이 공개됐다. 재밌게도 그라프 체펠린의 기본 일러스트는 포좌가 강조되어있으나 실 게임성능은 부포의 장비 불가능한 장비세트[8] 인데 꼬마 그라프 체펠린은 부포를 장비하고 포격을 날리는 것이 가능하다.[9]
캐릭터 공식 소개에서 알게 모르게 지휘관에 대한 떡밥을 던졌는데, 지휘관이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언급 때문이다.
북방연합에 강구트가 나온 뒤에는 간혹 둘이 어딘가 닮았다며 엮는 2차 창작도 있다.
성숙하고 농염한 쿨뷰티 외형 덕에 오네쇼타 2차 동인계에서는 쇼타 지휘관과도 엮이는데 은근한 수위를 자랑한다. 물론 아카기나 타카오, 아타고, 벨파스트, 시리우스와 오이겐 등 오네쇼타 경쟁자들이 많아서 적어보일 뿐이다.
쥬스타그램에서 쓰는 아이디는 TrägerZeppelin(트래거체펠린, 항공모함 체펠린)이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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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나운과 아타고, 카가도 담당. 아타고는 일러스트레이터도 같다.[2] 중국 서버 한정으로, 성우 본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인한 문제로 인해 해당 성우가 담당한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음성이 삭제되었다.[3] 2022년 7월 28일 중국 서버의 업데이트와 함께 교체되었다. 타 서버에서도 선택 방식으로 추가되었다.[4] 정작 실제로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준 함선은 영국 항모 아크 로열과 미국 항모 요크타운이다.[5] 계획상으로는 Bf109T, Ju-87C가 탑재될 예정이었으며 Me155A는 메서슈미트 사에서 그라프 체펠린에 탑재할 목적으로 개발하였으나 끝내 그라프 체펠린의 완성이 무산되었고 Me155A는 Blohm&Voss(블롬 운트 포스) 사로 넘겨져 Bv155로 완성된다.[6] 터치1대사와 SD캐릭터 모션의 괴리감으로 밈이 되어 생긴 별명으로 디씨콘이 만들어지면서 정착됐다.[7] 그라프 슈피의 평온한 일상 스킨 대사에 언급된 SNS에 맛들렸다는 언급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는 아싸면서 온라인에서는 인싸 코스프레를 한다는 추측까지 나온다.[8] 일러스트에서는 포좌가 안그려져 있으나 실제론 경순주포를 장비하는 장비세트를 가진 호쇼와 대비된다.[9] 재미있는 건 꼬마 그라프 체펠린과 성인 그라프 체펠린을 함께 운용할때 나오는 대사로, 상기했듯 항상 증오를 입에 달고 다니는 성인 그라프 체펠린과 달리 꼬마 그라프 체펠린은 "나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라는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