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컬쳐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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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댄스학원이다. 본관과 아카데미 2개로 운영이 된다.[3] 본관에서는 주로 안무반 수업이나 팝업이나 특강 등 수업을 진행한다. 아카데미에서는 주로 기초반 수업이나 정규 커리큘럼 수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스케줄은 홈페이지에 다 나와있다.
2. 멤버쉽[편집]
2.1. 그래비티즌(GRVTZN)[편집]
원래 이름은 “Supporterz”였다.
그래비티즌은 그래비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춤을 즐기는 댄스 커뮤니티다.
“GRAVITY + Citizen”의 합성어로 그래비티 고유의 감성을 즐기며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그래비티즌의 철학과 목표는 혼자 춤을 추는 것이 아닌 함께 춤을 즐기며 공동체로서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의 정신이 기반이 된다.
그래비티를 즐기는 모든 학생, 일반인, 댄서분들이 경쟁사회에서 벗어나 그래비티에서 유대감을 느끼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춤을 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래비티즌은 그래비티에서 다양한 수업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그래비티즌이 된다면 수업이 없어 연습실 비는 곳에서 무료로 개인 연습이 가능하고[4] 기초반, 안무반 수업 모두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원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젝트나 이벤트에서 할인을 받거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2. 레디(READY)[편집]
그래비티 전문 트레이닝 반이다.[5]
최근에 댄스문화가 점점 더 확산되어감에 따라 전문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지고 학교로 진학하고 싶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그에 따라 그래비티 컬쳐그라운드는 보다 심도 있는 수업 커리큘럼을 기획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전문가, 아티스트, 교육자가 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과 생각, 태도, 그리고 지식이 필요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래비티 컬쳐그라운드 레디는 앞으로 춤으로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그 기회를 잡기 위해 기초와 전문성을 준비하는 반이다.
최대 인원은 10명이고 고등학교 1학년~3학년으로 모집을 한다.
대한민국 댄스씬에서 활동할 댄서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과 훈련들을 한다.
전문댄서를 양성하는데 있어서 댄스레슨은 물론이고, 티칭법 / 클래스 디자인/ 퍼포먼스 디렉팅 / 비디오 디렉팅의 개념을 배우고 DJ PetiJ가 음악에 대한 수업도 해주신다.
레디반에게만 주는 특별한 과제가 있다.
3. 프로젝트[편집]
그래비티의 프로젝트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단, 그만큼의 책임감이 부여된다.
그래비티는 사람을 나누지 않는다.
오로지 춤을 추는 사람들만 있을 뿐이다.
3.1. 유아 더 스타(YOU ARE THE STAR)[편집]
매년 초 그래비티 컬쳐그라운드에서 개최하는 콘서트이다.[6] [7]
다른 학원에서 퍼포먼스나 프로모션을 준비할 때는 선생님이 주가 되는 경우가 많다. 유아 더 스타는 선생님과 수강생들 모두가 주인공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책임감과 의지를 갖고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간을 투자하여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낸다.
새로 만날 사람들과 춤으로 함께 호흡하고 좋은 인연으로 남고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YOU ARE THE STAR" 당신이 주인공이다.
3.2. 메모리 프로젝트(MEMORY PROJECT)[편집]
그래비티 메모리는 그래비티 아티스트와 춤을 추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댄스영상 프로젝트이다.
메모리 프로젝트가 만들어진 배경은 이렇다.
그래비티가 댄스문화를 다루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댄스 그자체와, 교육, 그리고 컨텐츠이다.
그래비티는 춤을 사람들에게 널리 건강하게 알림으로서 그분들의 삶의 질을 조금더 항샹시키는데 그 미션을 두고 있다.
사람들이 춤을 단순히 어렵고, 힘들고, 나는 할 수 없는 것, 잘 해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기 보단
내가 멋진 춤을 췄었다는 기억과, 목표를 달성하면서 얻게되는 쾌감, 그리고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게끔 하는 것이다.
"MEMORY"는 말그대로 추억, 기억이다. 그래비티 컬쳐그라운드는 취미로 춤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
춤을 통해 서로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공감한다.
2016년 그래비티 메모리의 첫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를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해 진행을 못하고 있다가 2022년 하반기부터 다시 진행을 하고 있다.
4. 캠페인[편집]
2016년 GRAVITY Makes One “그래티비로 모여라”
2018년 You Are The Star “춤추는 당신이 빛납니다"
매년 진행하는 콘서트의 이름과 같다.
2020년(현재) What’s Your Color? “당신의 춤은 무슨색인가요?"
그래비티 컬쳐그라운드에는 다양한 색깔들의 댄서와 그래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추든, 어떤 춤을 추든 그분들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색깔”들을 만나고 싶어 한다.
"그 어떤 색깔도 존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그래비티."
5. 콜라보[편집]
2019년 넉살과 롯데카드와 그래비티가 콜라보하여 롯데카드 라이킷 X 넉살 뮤직비디오에 그래비티가 참여했다.#
2019 You Are The Star 콘서트를 기념하여 스트릿브랜드 패스파인더와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2022-2023 You Are The Star 콘서트를 기념하여 시드 주얼리(SEED Jewelry)와 협업하여 목걸이, 반지, 키링 등을 제작했다.#
6. 인기 영상[편집]
CHANY - GIMME MORE - Britney Spears
HEYOON - ONE DANCE-DRAKE
YODA - Akwaaba - GuiltyBeatz x Mr Eazi x Patapaa X Pappy Kojo
YUJIN - Oh My Gosh - Yemi Alade
SEONMI - ITZY - DALLA DALLA (TUTORIAL)
HAMONG - FINESSE - BRUNO MARS
HEYOON X HEAVY - TEAM - IGGY AZALEA
YKNOW - DIAMONDS - RIHANNA
7. 여담[편집]
선생님들과 학생들 사이에 소통이 매우 활발하다.
본관과 아카데미 모두 바닥이 딱딱하다 마루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냅다 박았다간 크게 다칠 수 있다.
학원의 분위기 자체가 엄청 좋고 수강생들이 두루두루 친하다. 선생님의 개입 없이 학생들끼리 영상을 촬영한다던지, 따로 연습실을 잡아서 연습을 한다던지, 팀을 이뤄 대회에 나가는 등 여러 활동을 한다.
선생님들은 수강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다. 대회 음악을 편집해 주신다던지, 그래비티즌이 지방으로 대회를 나가게되면 차로 데려다 주신다던지, 숙소를 잡아주시는 등 많은 도움을 주신다.
본관 메인 스튜디오 구석에 파우더가 뿌려져있는데 이걸 신발로 밟아주면 신발 밑창이 미끄러워진다. 염기현 원장님이 본관에서 진행하는 자신의 하우스 수업때 뿌려놓으신다. 하우스 장르 특성상 발바닥이 적당히 미끄러우면 춤을 추는데 좀 더 수월하다[8]
그래비티에는 자격박탈 제도가 있다. 그래비티 컬쳐그라운드 내에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깔보는 언행, 그래비티 컬쳐그라운드 강사진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 인원을 동원하여,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집단 따돌림 및 기타 행위를 할 경우 그래비티에서 영구밴이다.
그래비티에는 '제시카'라는 귀신이 존재한다. 악귀는 아니다.
'공릉 스트릿 바이브'라는게 있다. 그래비티 댄서들이 공릉동 야외 길거리에서 프리스타일과 루틴 영상을 촬영한다. 팝핀, 락킹, 하우스, 아프로 등 장르도 다양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21:42:14에 나무위키 그래비티 컬쳐그라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하우스 댄서이다. 항상 본관에 계신다.[2] DJ이다. 활동명은 PetiJ. 항상 아카데미에 계신다.삐끼삐끼 [3] 걸어서 3분이 안 걸린다.[4] 입시하는 고3 친구들은 새벽까지 남아서 연습을 한다.[5] 그래비티즌에 레디 트레이닝과 레디 특별할인, 혜택이 더해진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6] 2020-2021유아더스타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없이 사전녹화를 하는식으로 대체되었다.[7] 원래는 연말에 하는 행사였지만, 2020-2021유아더스타를 준비할 때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에 차질이 생겨 어쩔 수 없이 촬영을 미루게되었고 다음년도 1월에 촬영을 하게되었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연말부터 준비하여 연초에 공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있다.[8] 가끔 스튜디오 바닥이 미끄러워 불편할때도 있다. 그럴때는 실내화 바닥을 손으로 한번 쓸어주거나 발바닥에 물을 조금 뭍혀주면 괜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