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for kakao/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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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상 주요 인물[1]
2.4. 키위,애플
2.5. 그랜드체이스
2.6. 데카네
2.7. 엘스커드
2.8. 바르디나르
2.9. 피노
2.10. 듀엘 폰 제크어벤져
2.11. 오즈 폰 라인하르트
2.12. 헤이타로스
3. 기타 주요 등장인물[2]
3.1. 월드 3에서 등장
3.2. 월드 4에서 등장
3.2.1. 알프레드
3.2.2. 지브스
3.2.3. 피터 폰 크림슨리버
3.2.4. 테카리온
3.2.5. 요한나
3.2.6. 랜디
3.3. 월드 5에서 등장
3.4. 월드 6에서 등장
3.4.2. 하르페 노이어
3.4.3. 창해 융
3.4.4. 러셀
3.4.5. 마커스
3.4.6. 브레디 & 에바
3.4.7. 레지스
3.4.8. 멜라니
3.4.10. 헤글러
3.4.11. 트리스탄
3.4.12. 에드나
3.5. 월드 7에서 등장
3.5.1. 이솔렛
3.5.2. 스텔라
3.5.3. 릭쿤
3.5.4. 라이오드
3.5.5. 아뉴메나 딘 카나반
3.5.6. 제라드 파렌화이트
3.5.8. 바이스
3.6. 월드 8에서 등장
3.6.2. 유피테르
3.6.3. 엘레나 (카미키)
3.7. 월드 9에서 등장
4. NPC
4.1. 엘레나
4.2. 이솔렛
4.3. 나나
4.4. 제이드
4.5. 루비


1. 개요[편집]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등장인물들 대한 문서이다.

실제 스토리에서는 더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내용이 너무 길어지므로 주요 인물들만 기재한다.
영웅으로 출시된 인물은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영웅/A등급,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영웅/S등급,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영웅/SS등급 문서에서 각 캐릭터 항목 참고.


2. 스토리상 주요 인물[3][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카일[편집]


이제는 많이 커버린 그랜드체이스 골수유저들 때문에 호불호가 나뉘는 이 게임의 주인공. 성우는 심규혁. 거대한 장검을 자유자제로 휘두르는 갈색머리 소년으로 소악마스러운 표정을 자주 짓는다.

작중에서는 과대망상증에 걸려서 본인을 검성이라 부르는 골치덩어리이지만 아직 나이도 어린데다가 실제로 최대진화를 마치면 진짜 검성이 되기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캐릭터 리뷰를 보면 '발암 급식충' 같은 평가를 많이 받고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크릭트리아 태생으로, 전작에서 수많은 역경을 해쳐나온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의 활약을 그랑디엘에게 들었으며, 그들을 마음깊이 존경하고 있다.

타고난 정의감과 모험심을 봐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랜드체이스의 일원으로 인정받을 것 같다. 프라나로 함께 할 것 같다

코우나트 레이드 스토리가 나오고 카일의 정체에 관한 내용이 공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카일(그랜드체이스 for kakao) 항목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다.

이후 그랜드체이스와 함께 다니다 바르디나르의 본능이 깨어나게 되고, 헤이타로스에게 꼬드겨져 그의 꼭두각시가 되고 말아 어떤 수작을 당하게 된다.[4]


2.2. 신디[편집]


핑크 핑크한 머리색을 가진 예쁜 소녀, 그랑디엘에게서 마법을 배우는 견습 마법사이자 카일의 소꿉친구이다. KOG 마법사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천재병에 걸리지 않아 항상 얌전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항상 무리수를 두는 카일 같은 녀석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성격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성우는 박고운.

카일과 마찬가지로 그랜드체이스들을 보기위해 CBT에 접속한 많은 골수유저들에게 듣보잡 소리를 들으며 자주 에이미와 혼동되는 불쌍한 아이. 작중에서는 아직까지 그렇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환영의 미궁을 만들정도로 마법이 뛰어난 동시에 전에 그랬듯 유저들을 고통에 빠트리는 그랑디엘이 마음잡고 마법을 가르쳐 주는 모습을 봐서 후에 뛰어난 마법사가 될 것 같다.[5]

캐릭터 클릭으로 볼 수 있는 대사가 대부분 카일을 언급하고, 카일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당황한 듯 대답하는 걸 보면 카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 실제 스토리 내에서도 카일을 무지 걱정한다.

현재 헤이타로스가 꼬드긴 카일을 제외한 최중요 인물로서, 헤이타로스의 완전한 부활에 필요한 신디의 안전을 위해 그랜드체이스와 함께 다니고 있다.


2.3. 카시아스 그랑디엘[편집]


파일:Grand_Chase_for_kakao_Kassias_Grandiel.png
파일:월드3 그랑디엘.png
현재 모습
코우나트 시절 모습

전작에서 다양하게 활약한 고령 엘프로 전작의 활약은 환영의 미궁바르디나르의 봉인
에르나스에서 크릭트리아로 차원이동을 하면서 대부분의 힘을 잃게 되었고, 이 번 작품에는 한 발 물러서서 카카시, 간달프, 세라비 선생님, 요다처럼 훌륭한 스승의 모습으로 등장해 여러가지 비밀을 숨기면서 카일과 신디를 이끌어준다.

작중 떡밥으로는 이름만 나온 헤이타로스라는 마족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는 표정을 지었지만... 표정만 그랬을 수도 있었기에 어떻게 진행될 지는 알 수 없다. 스토리에서는 계속 약한 모습을 내비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환영의 미궁을 만든 뒤 열심히 힘을 기르라고 한다. 그럴 힘이 있으면 직접하지... 환영의 미궁 표지에서 눈이 안보이는 미소를 짓고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썩소다.

사실... 그는 모든걸 알고 있었다. 카일은 생명의 숲에서 베라일에게 그랜드체이스는 코우나트의 폭발을 막으려다 죽을 운명이었고 이를 알아서인지 다시 한번 나서는걸 머뭇거렸다. 그리고 그 미래를 알고 있던 이유가 코우나트에서 밝혀지는데 코우나트에서 그랑디엘이 과거의 자신을 보았듯 자신 또한 과거에 미래에서 온 또 다른 자신을 보았다. 그로 인해 카일은 생명의 숲에서 베라일에게 죽고 그랜드체이스는 코우나트 폭발을 막다가 죽는다는 미래를 알고 있던 것이었다. 그랑디엘도 처음에는 될대로 되라 식이었던것으로 보이지만 생명의 숲에서 카일이 생존하여 그 미래가 깨어지기 시작하자 결국 과거의 자신에게 이런 일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다.

이쯤 되면 반쯤은 원작에서처럼 계획대로를 구상한 인물이 되는데 오차가 나긴 했지만[6] 결국은 목적은 달성했다.

결론적으로 헤이타로스가 힘을 되찾게 된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 번의 망설임[7]으로 인해서. 그것도 모자라 그랑디엘은 그랜드체이스의 희생을 거의 당연하게 여기는 듯 하다. 그랜드체이스를 끌어들이지 말라는 엘스커드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엘스커드는 아마 그리 허무하게... 솔직히 엘리시스는 그랑디엘을 한 대 쳐도 정당하다.

이후 챕터3의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크릭트리아에 있는 자신의 거처로 되돌아오자, 자신은 이제 지나간 시대의 인물이니 이제 좀 쉬고 싶다며, 카일과 신디의 무운을 빌어주며, 힘들면 언제든 다시 돌아오라며 그랜드체이스 일행에서 탈퇴한다.


2.4. 키위,애플[편집]


파일:월드1키위.png
파일:월드1애플.png
키위
애플
고양이형 수인의 모습을 한 이들로 차원무역거래소의 직원이다. 그랜드체이스 일행을 지원했지만 마우스피아 이후로는 민폐가 는다. 베리 설정으로는 베리와 키위는 사이가 안좋았는듯하다. 키위와 베리는 이후 코우나트의 알파트라즈 감옥에서 재회하는데 만나자마자 으르렁거린다. 키위의 말로는 베리가 차원무역거래소를 때려친게 1500년 전 일이라고...

이후에 그랜드체이스 일행에게 간간히 도움이 되는 일을 해주며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루퍼스와의 얘기로 보아하니 꽤 오래 전부터 루퍼스와 동맹관계였던 듯.

참고로 키위는 마튜브의 소피아 팬이다.


2.5. 그랜드체이스[편집]


※ 순서는 스토리에서 카일 일행과 합류한 순서.

성우가 변경되었는데, 초창기 3인방의 중복 캐스팅 해소를 위해 윤여진에서 이명희로 변경되었다.

마족들의 습격으로 차원이동 된 바람에 난데없이 크릭트리아에 떨어지게 된 그랜드체이스 대원. 차원이동된 곳에 하필이면 위험한 라쿤이 있어 큰일 날 뻔 했다. 때 마침 카일과 신디가 도착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을 당했을지 모른다. 이후 그랑디엘과 재회하지만 위험은 끊이지 않는데...

스토리 상에서 엘리시스를 제치고 첫번째로 등장한 대원이다. 그로인해 그카오 운영 초기에는 엘리시스에서 아르메로 주인공이 바뀌었다는 반응이 있었다. 처음 게임이 시작했을 때 나오는 대사부터가 "아르메, 정신차려!" 이다(...). 초반부터 단독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등 pc때부터 이어져 온 편애를 이어받는 듯. 다만 이후엔 코그도 상황을 어느정도 가늠한 듯 다행히 몇몇 캐릭터를 향한 편애가 줄어든 상태.

작중에서 부상도 심한데다가 힘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걸 핑계로 그랑디엘과 함께 팔짱끼고 생명의 은인인 카일이 구르는 걸 지켜만 보고 있으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8] 캐릭터가 그랜드체이스 초창기 대원으로서 팬들사이에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던만큼 성우가 바뀐 것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있다. 연기자체는 어색하지는 않지만 기존 유저들이 듣기에는 익숙하지 않기에 영 어색하게 들린다는 의견이 대 다수다. 더불어 지크하트에게 반말을 하는 설정 붕괴가 있다.[9]

베로이아에서 등장해 합류 베로니아의 리디아를 지원한 박사다. 과거 코우나트에 도착했을 때 건재한 왕국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임프 왕국에서 등장해 합류, 네기아의 독에 중독된 상태였다.

생명의 숲에서 등장해 합류.

테로카에서 등장해 합류. 오합지졸이던 군인들을 지휘하고 있었다.

마우스피아에서 등장해 합류, 당시 마우스피아를 장악해 있었다. 명계 막바지에서 레이는 듀엘에 의해 에드나의 의식이 깨어나 명계 레이드에서 보스로 등장했었으나 듀엘이 에드나를 위해 그녀를 포기함으로서 육체를 되찾은 후 다시 합류.

시간의 사원에서 등장했다. 성녀 오디션에 합격해서 창조주의 아침 교단에 들어가 있었다가(...) 이후 구출되면서 합류. 엘리시스의 행방과 전언을 언급한다.

성우는 초창기 3인방의 중복 캐스팅 해소를 위해 윤여진에서 이현진으로 변경되었다.
레이드 시간의 사원에서 사원의 수호자를 쓰러트리며 등장해 합류.

프롤로그에서 일행에게 함정이니 피하라 경고하며[10] 잠깐 등장했다가 이후 시간의 사원에서 에이미가 언급한다. 어째서인지 아르메가 에이미를 구하러 올 것을 알고 있었던 모양[11], 코우나트의 숲에서 기다리겠다는 전언을 남긴다. 그리고 코우나트 빛나는 숲에서 등장해 합류, 그 후 코우나트 대폭발에서 믿을 수 없는 장면을[12] 목격하게 된다...
지크하트에게 반말을 하는 설정으로 변경된 듯 캐릭터 대사부터 스크립트까지 전부 지크하트에게 반말을 한다. PC 그랜드체이스 이후 말을 놓을 정도로 가까워진 사이가 된건지 아니면 선조로서 대접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건지[13] 여전히 캐붕인가 설붕인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PC에 이어서 '또' 성격이 크게 변화를 맞이한 캐릭터. 많은 올드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서비스 종료 전 PC그랜드체이스에서의 철없고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철딱서니없는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졌으며 초기 PC그랜드체이스에서 설정한 성격에 가까워져 진정 리더와 단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유령은 무서워한다...

천공도시에서 양산형 전투병기를 부수며 합류하였다. 명계로 향하는 열차 앞에 나타난 듀엘을 막기 위해 남게 된다. 이후 다시 합류. 듀엘이 이클립스를 남겨 둔 채 떠남으로서 제로의 목표 또한 상실되었는지 그리고 그랜드체이스에 합류하는 지 아직 불분명.

지크하트는 으스스 광산에서 일시적인 소환으로 등장했다가 퇴장, 그 이후의 언급을 보면 여러 차원을 떠돌아다녔다던 듯하다. 그러다가 마계에 도착. 그리고 디오와 연옥에 붙잡혀있는 베이가스를 찾아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14] 베이가스, 디오, 지크하트 셋은 서로를 엄청 싫어하지만 임시 협력관계를 맺었다. 그 후 베이가스, 라임과 함께 버닝캐니언 저택에서 다른 그체 일행과 합류했다.
디오는 제로와 함께 듀엘을 막기 위해 대원들을 먼저 보내고 남는다. 이후 명계에서 다시 합류.

피노에게 잡혀 연옥에 잡혀 있었다. 이후 지크하트와 디오가 구출하고 임시 협력관계를 맺었다. 그 후 지크하트, 디오, 라임과 함께 버닝캐니언 저택에서 다른 그체 일행과 합류했다.

혼자 마계에 떨어졌는데 선교 활동을 하다가(...) 연옥에 수감되어 있었다.[15] 이 후 지크하트와 디오, 베이가스가 구출해주었고 연옥 일을 마치고 지크하트, 디오, 베이가스와 함께 버닝캐니언 저택에서 다른 그체 일행과 합류했다.

이쪽은 테로카 공성전 티메릭을 상대할 때[16] 등장, 합류는 안했다. 이후 월드 5에서 그체 일행들을 명계열차에 안내하며 등장했다. 알고보니 카일과 신디를 납치하기 위해 그랜드체이스 일행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두 사람의 납치를 의뢰한 의뢰인의 정체를 깨달은 직후 바로 계약을 파기하고 그랜드체이스에 합류한다.[17]

월드 7 세르딘 왕국에서 등장. 이후 소멸의 탑 레이드에서 명계에서 에르나스로 복귀한 다른 일행과 합류하였다.

월드 8까지 안나온 그체 일원은 우노만 남았다. 단 우노는 표절논란으로 출시될 확률이 거의 없는지라 스토리 상에서도 등장하지않을 수 있다.


2.6. 데카네[편집]


파일:월드 1 데카네2.png
파일:Grand_Chase_for_kakao_Decane.png
(수정된)데카네 일러스트
(패치 전)데카네 일러스트
헤이타로스를 부활시키려는 베라일과 행동을 함께하는 마족으로 여성이다. 으스스 광산에서 비올라를 속여 발자크를 소환하는 등 악행을 일삼았는데 테로카에서 그 정체가 확실히 드러난다.

파일:월드6 카제아제.png
파일:월드 7 카리나.png
카제아제 모습
카리나 모습
사실 데카네의 진짜 정체는 카제아제였다.[18] 현재 모습은 카제아제의 크릭트리아에서의 모습으로 카제아제와는 같으면서도 또 다르다고 한다. 테로카 막판즈음에 베라일을 배신하고 신의 대리인들을 훔친다. 같은 마족임에도 헤이타로스와 대립하는 중이며,[19] 엘스커드와 동행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행적으로 보자면 헤이타로스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이유는 불명.[20]

이후 코우나트에서 재등장, 바르다니르와 협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대결 과정에서 엘스커드가 데카네에게 죽어 엘리시스의 빡침을 유도하는데 엘리시스가 대체 이러는 까닭이 뭐냐고 물었을때 여기서 세상이 멸망하든 당신들이 죽든 둘 다 그냥 즐거워서 라고 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과거의 일로 인해서 그냥 썩어버린 성격이 계속 유지된 모양.

만일 스토리가 계속 나온다면 베라일도 바르디나르도 죽은 지금, 헤이타로스와 함께 흑막으로 등장할 듯하다. 현재는 마계로 간 상태, 작중 묘사로 볼때 여전히 과거의 일에 의해서 세상에 원망심을 품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별 등장이나 언급이 없다가 명계열차에서 다시 등장. 랜디에게 카일과 신디를 데려오라고 한 장본인. 그랜드체이스에게 당하고 쓰러진 시체를 회수해간다. 그리고는 악연이라며, 명계에서 다시보자고 말하고 사라진다.

명계에서 듀엘을 부른 장본인으로, 명계 레이드 기억의 탑에서 사서장의 시체에게 무언가를 하고, 또 뭔가를 훔쳐 엘스커드와 함께 에르나스로 도주. 기억의 탑에서 명계의 생사부를 훔쳤다는 모양이다.[21]

베르메시아에서는 아뉴메나 딘 카나반과 재회한다.[22] 그리고 추방당하던 당시 친구가 있었음이 밝혀진다.

월드8에서 밝혀지길, 명 화린 몰래 사서장의 시체에 뭔짓거리를 하면서 함께 명부를 훔쳤다고 한다. 그래서 월드 8에서 활약을 할 것이라 예상되었던 천족을 손쉽게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렸다.

게임 다운로드 로딩창에 나오는 스토리 컷씬에 따르면 과거의 이름은 카리나 에루돈이다. 로난의 직계 가족인 셈.

이후 명부의 힘으로 새로운 죽음의 세계, 판데모니엄을 만들고 그곳의 지배자가 되어 헤이타로스를 어떻게든 엿먹이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자신을 따라다니던 바이스의 사념의 일부인 나비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이때 밝혀지는 사실은, 온라인 그랜드체이스 소멸의탑에서 만난 카제아제부터가 바로 데카네라는 사실이다. 헤이타로스가 그녀를 복제하여 되살리고 일명 [혼돈의 씨앗을 뿌리는 존재]로서 그녀를 계획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2.7. 엘스커드[편집]


파일:월드3 엘스커드.png
엘리시스의 아버지로 현재는 데카네와 협조중이다. 하지만 악의 길로 빠진건 아니다. 테로카 공성전 마지막에 등장한다. 이후 코우나트에서도 등장, 여기서 인간무쌍까지는 아니지만 전직 붉은 기사단 단장답게 강함을 보여주는데 카일,라스,라이언,로난,진 다섯을 상대로 대등하게 겨루고 카일을 제압한다. 그나마 그때 딸인 엘리시스가 나타났기 망정이지...

그러다가 마침내 그랑디엘의 기억을 통해 데카네와 협조중인 까닭이 드러난다. 그랑디엘이 바르다니르와 함께 자신을 미궁에 가둔 후 그 미궁에 찾아온게 엘스커드였다. 엘스커드는 헤이타로스의 목적을 알려주었고 이에 그랑디엘은 그 점에서 자신이 실수했다고 말했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한다. 이에 헤이타로스의 조각을 제거하는건 그랑디엘이 맡고 엘스커드는 과거로 돌아가 데카네와 함께하다가 그랑디엘이 실패했을 시 바르디나르를 제거할 역할을 맡았던 것이다. 하지만 엘리시스가 데카네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이 대신 맞고 사망. 그리고 그의 죽음은 엘리시스의 분노를 유발한다. 그리고 월드5의 레이드 명계열차에서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명계열차를 멈추기 위해 그랜드체이스가 고군분투 하지만, 결국 열차가 통제가 되지않고 폭주해 땅바닥으로 낙하하는걸 지켜보는 엘스커드가 나왔다. 명계의 율법에 따라 생전의 기억은 전부 소실 당한 상태였으며[23] 한 세계의 운명을 뒤튼 중죄인으로서 무려 코우나트에서 사망한 이후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관문 요새를 지켜왔다. 명계에서 엘스커드를 부르는 명칭은 관문기사. 아버지의 영혼과 맞딱뜨린 엘리시스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엘스커드의 사정을 러셀에게 전해 듣고 또 한 번 크게 분노하게 된다. 그리고 큰 충격을 받아 이후 분량도 삭제 당한다. 명계 레이드 스토리 막바지에서 어찌된 영문인지 또 데카네와 함께 행동한다. 되살아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기억을 되찾지는 못해 그야말로 백지의 상태로 데카네에게 이용당하고 있다. 카나반 왕국에서 카나반 여왕과 붉은 기사단 부단장인 제라드와 재회하게 되지만 알아보지 못한다.

이후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도 그랜드체이스를 도와주다가 카미키에게 걸려 감옥에 투옥되고, 판데모니엄에도 끌려와 판데모니엄을 떠받히는 기둥의 역할을 하게 되어서도 데카네에게 계속해서 충고를 한다. 이후 결박에서 풀려나자 그랜드체이스를 도와 데카네가 흡수한 자신의 업을 되돌려받고 명 화린과 마커스, 데리러 온 루퍼스와 하르페를 따라 다시 명계로 가게 된다. 떠나기 전 엘리시스와 따스한 얘기르 나누고, 명 화린의 지도 아래 재심 판결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2.8. 바르디나르[편집]


파일:월드 3 바르디나르.png
파일:월드 3 바르디나르2.png
파일:월드 7 아스타롯.png
코우나트 시절 모습
창조주 모습
아스타롯
과거는 아스타롯 참조, 풀네임은 바르디나르 레 뮤디아스

코우나트의 최고대신, 하지만 인망은 그다지 없던것으로 묘사된다. 설정에 충실하게 여기서도 악역으로 등장, 성격도 그리 좋지 못해서 그랜드체이스의 어그로를 끌고 마침내는 자신의 행위를 알아낸 카나반을 반역 혐의로 처형하려고 하다가 그랜드체이스에게 저지된다. 그리고 역사에 충실하게 드디어는 창조주가 되려고 하고 이를 저지하려는 그랜드체이스와 한판 붙는다. 끝내는 코우나트 붕괴지에서의 모습처럼 되어 세상을 멸망시킬 뻔하나 마지막까지 몰렸음에도 포기하지 않는 카일을 비롯한 그랜드체이스의 일원들에 의한 격전끝에 패배, 그리고...

알 수 없는 공간에서 다시 등장, 카일과 신디 그리고 바르디나르 셋이서 대화를 하는데 여기서 바르디나르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창조주가 되려는 꿈을 버리고 죽음을 선택하며 카일과 신디가 바르디나르의 일부였던것 그리고 본디 죽을 운명이었던 모두를 네피림의 힘을 써 원래 살던 시대로 돌려보낸다.

바르디나르의 말에 의하면 카일의 성격은 과거 자신의 성격이라고... 이는 바르디나르가 과거의 활기차고 당당했던 시절의 시절을 투영해 만들어낸것이 카일이기 때문인듯하다. 확실히 장난스런 성격이 있긴 한지 마지막 남긴 말도 카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수고많았다 꼬맹아" 라고 한것(...)

그랑디엘의 기억에 의하면 의외로 창조주가 되려던것은 처음에는 선의에 의한것이었다. 그랑디엘이 가진 클레르 바이블을 읽은 그는[24] 신력과 마력을 잘 합치면 신세계를 창조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는 이를 이용해 슬픔과 실수가 없는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후회가 없는 세계를 창조하고자 했다.[25] 클레르 바이블에서는 세계의 창조의 비밀을 알게 되자 미쳐버려 그렇게 된걸로 나오지만 아마도 원작에서 그랑디엘이 끝까지 바르디나르를 설득하려고 했던거나 바르디나르를 죽이는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려 한것도 이런 개인적인 사정 때문인듯 진짜로 미치광이기만 했다면 그랑디엘은 조금의 봐주는 모습이 없었으리라...

그 이후엔 바리디나르의 영혼은 아스타롯의 몸을 침식한 것으로 추측. 창조주의 힘을 일부 지녔던 육체는 소멸된 줄 알았으나, 헤이타로스가 이를 가로채어 바르디나르의 육신으로 다시 부활한다.[26]


2.9. 피노[편집]


파일:월드 2피노.png
마우스피아에서 나오는 창조주의 아침 교단의 평신도로 마음씨도 착하고 예의바르다. 교단의 악행을 보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그랜드체이스가 창조주의 아침 교단을 격파하는데 큰 공헌을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파일:월드4 피노.png
사실 그의 정체는 마족 그것도 베라일과 같이 헤이타로스의 부하다. 데카네,엘스커트를 보고도 자신이 이길 확률이 50%라고 말 할 정도로 강자고,[27] 헤이타로스의 부하라 그런지 베이가스를 싫어한다. 본디 데카네와 한편이었는듯 싶으나 데카네가 헤이타로스와 결별한 사실을 빨리 눈치챈 것과 그랜드체이스를 속여넘긴걸로 보아[28] 머리가 좋고 영악하다. 하지만 그랜드체이스는 이런 그의 진짜 모습을 몰랐기에 그가 브리엘에게 당하는 모습을 본 후 괴로워했다.

연옥에서 재등장, 과거 베이가스를 이긴 실력자 답게[29] 디오, 베이가스, 지크하트, 라임을 한꺼번에 상대하고도 베이가스가 "저 놈은 우리를 시험해 본 모양이군" 이라고 할 정도로 껄끄러워 할 정도로 강자로 나온다.[30] 기본 인상은 하라구로적인 모습을 보이며 특이하게도 모종의 이유로 몸을 잃고 인간의 몸을 가진 모양이다.

헤이타로스의 제일 심복같은 존재로서 위시를 드러내고 있으며, 판데모니엄에서도 헤이타로스를 엿먹이려는 데카네와 설전을 벌인다.


2.10. 듀엘 폰 제크어벤져[편집]


파일:월드 3 듀엘.png

마계의 마신이라 불릴 만큼의 마계의 최고 정점에 서있는 강자. 10000년 전 에인션트 대전 당시 살아남은 유일한 에인션트 마족. 하지만 연인인 에드나가 당시 전쟁시절에 탐욕의 마왕이었던 넬리아에 의해 농락당하고 죽게 되자, 폭주하고 말아 마계의 절반을 초토화시켰다. 마계 절반이 초토화된 끝에 헤이타로스는 이미 반쯤 탈진한 그를 연옥에 수감했다. 문제는 듀엘은 한 번 수감되면 나갈 수 없다는 연옥에서 전무후무한 최초의 탈옥수가 되었다. 그 와중에 마족측 연옥 교도소장을 죽여버린 것은 덤. 그 이후엔 에르나스든 마계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방랑생활을 한 모양.

제로가 듀엘의 뒤를 쫒아 마계로 복귀하자, 여기서 그의 목적이 밝혀진다. 그의 목적은 너무 오랜 시간을 방황하여 이제 그만 휴식을 하고 싶다는 것. 데카네의 부름에 명계열차를 타고서 명계에 당도하고, 기억의 탑에서 레이의 육체에 잠들어 있던 에드나를 깨우고 에인션트 마족의 원혼을 부활시키려 했지만, 그랜드체이스와 헤이타로스의 난입으로 인해 절반밖에 되살리지 못했다.

헤이타로스와 손을 잡았던 트리스탄의 꾐에 창조주의 힘을 탐했던 고대의 명왕 플루톤이 부활하자 그랜드체이스와 이를 막고서 이젠 쉬고 싶다며 자신의 칼을 땅바닥에 꽂아넣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2.11. 오즈 폰 라인하르트[편집]


파일:월드4 오즈.png

마계의 이름높은 과학자이며, 대마법사이며, 공학자. 제로와 그란다르크를 만든 장본인이자 아버지. 마계에서 등장해 그랜드체이스를 도와준다. 카일의 몸 상태를 알아본 천재.[31]

요한나라는 마족과도 잘 알고지냈으며, 마계의 커다란 비밀을 알고 있다. 명계의 바운티헌터인 레지스와는 오래 전부터 협력해오던 관계라, 주기적으로 정보를 넘겨주고 있었다. 명계에서의 일이 마무리 된 후 디오르 따라 듀엘의 이노센트를 가지고서 마계로 복귀한다.


2.12. 헤이타로스[편집]


파일:월드 4 헤이타로스.png

현재 마계의 마신이라 불리는 강경파 마족. 2000년 전, 에르나스를 침공했다가 3여신의 힘에 밀려 치명상을 입고, 에르나시스의 해머에 의해 육체가 사멸되어 영혼만 남은채로 마계로 도주했다. 도주하자마자 베이가스가 일을 벌려 수장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그 뒤로 호시탐탐 기회를 넘보다가 창조주가 되는 것에 실패한 바르디나르를 발견. 영혼이 도망치고 육체가 사멸될 뻔한 육체를 차지해 창조주의 힘을 일부 얻은 채로 부활한다. 그래서 바르디나르와 거의 똑같은 모습인 것이다.

베이가스와의 혈투 도중 죽은 넬리아를 되살린 장본인이다.[32]

그 뒤로 신강경파라는 자신의 조직을 재구성해서 강경파뿐만 아니라 마계 전체를 집어삼키려 했지만, 온건파의 수장인 디오는 아직 마계로 돌아오지 못했지만, 강경파의 수장인 베이가스가 걸리적거려 한가지 꾐을 써 베이가스를 창조주의 명인 것 마냥 에르나스로 원정을 보냈다.[33] 그 사이에 자신이 강경파와 온건파를 차지하고, 후에 베이가스가 돌아오자 피노를 시켜 연옥에 수감시켰다.

이후에 출정 준비가 되었다는 말에 명계로 출진한다. 기억의 탑에서 데카네와 만나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본능에 삼켜질까말까 한 아슬아슬한 상태의 카일을 납치해 마계로 복귀한다.

판데모니엄에서 밝혀지는 사실로, 이미 죽었던 카제아제를 되살린 장본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데카네는 멋대로 자신의 장기말로 사용한 헤이타로스를 매우 경멸하고 증오하고 있었다. 명계에서 보았던 두 사람의 만남은 서로가 감정을 억누르며 그냥 인사만 하고 끝난 셈.


3. 기타 주요 등장인물[34][편집]



3.1. 월드 3에서 등장[편집]



3.1.1. 이스나르 딘 카나반[편집]


코우나트 왕국의 대장군이자 제일 검성. 후에 카나반 왕국의 시초이자 초대 여왕이 된다. 항목 참고.


3.1.2. 스카르드 뷔 세르딘[편집]


코우나트 왕국의 대마법사이자 제일 현자. 후에 세르딘 왕국의 시초이자 초대 여왕이 된다. 항목 참고.


3.1.3. 하루[편집]


파일:월드3 하루.png
평범한 코우나트의 시민이었다. 마족화 질병에 걸렸었고 이 치료를 위해 페르마가 돌보았고 최근에는 상태가 좋아졌다고 하며 그랜드체이스 앞에서도 이제 곧 나을 수 있을거라며 좋아했다. 하지만...

파일:월드 3 하루2.png
페르마는 하루를 치료해 줄 생각따윈 없었다. 그저 자신의 실험체였을뿐 때문에 결국 페르마에 의해 괴물로 변하고 그랜드체이스와 싸우게 된다.[35] 그 후엔 사망한것으로 추정, 결국 페르마에게 이용당할대로 이용되어지고 죽은 셈이 되었다.


3.1.4. 아르사드 뮤 오네트[편집]


코우나트의 마지막 국왕이자, 마리의 큰아버지.

바르디나르에게 이용당해 40살도 되지 않은 그가 100살을 넘긴 듯한 꼬부랑 할배의 모습이 되어있었다. 그러다 데카네의 꼼수로 인해서 마기에 지배당한 상태로 젊은 모습으로 다시 부활. 이후 검을 쥔 카나반의 손에 웃으며 만족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죽을 당시에 일말의 의식이 남아있었던 듯.


3.2. 월드 4에서 등장[편집]



3.2.1. 알프레드[편집]


파일:월드 4 알프레드.png

디오의 충실한 집사. 디오의 아버지인 베르너를 모신 전적도 있는 듯하며, 베르너의 사후부터는 디오를 모시고 있다. 레이의 집사인 지브스의 언급으로 보아 디오 다음으로 가장 상대하기 싫은 상대라고 하니, 쉽게 뒤지지 않을 듯한 전투실력은 있는 듯.


3.2.2. 지브스[편집]


파일:월드 4 지브스.png

레이의 곁을 지키는 샌드백(?)겸 호위집사. 레이의 명에 따라 마계로 복귀했었다. 그리고 헤이타로스의 명을 받은 피노에 의해서 주인인 피터와 함께 연옥에 수감되었다가 탈옥했다.


3.2.3. 피터 폰 크림슨리버[편집]


파일:월드4 피터.png

레이의 아버지로서, 일명 [핏빛의 지배자]라는 이명을 가진 크림슨리버 가문의 가주이자 백작. 원래 아이가 귀한 크림슨리버 가문이다 보니 딸인 레이를 끔찍하게 아낀다고 한다. 레이가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성으로 오기 바로 직전에 피노에 의해 연옥에 수감되었다가 자력으로 탈출.[36] 디오가 여전하다는 것으로 보아 꽤나 한 성깔 하시는 듯. 다만 딸에게는 한없이 무너지는 팔불출.

마계사황인지는 불명. 마계사황이면 마왕이라는 칭호가 있을테니 마왕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베이가스, 넬리아, 베르너 이외에 마계사황으로 선발된 다른 고위마족이 있을지도.

마족 특유의 타 종족을 낮게 보는 시선도 가지고 있어서 지크하트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3.2.4. 테카리온[편집]


파일:월드4 테카리온.png
파일:월드 4 테카리온2.png
파일:월드 4 테카리온3.png
얼음 인격 상태
불 인격 상태
용 상태

마계의 최악의 대감옥인 연옥의 총간수장. 얼음과 불의 정령왕으로서 두 가지의 인격이 오고간다. 정령계와의 사이에 자리한 감옥이라서 원래는 10000년 전까지만 해도 정령계와 마계측에 한 명씩 주인이 있었지만, 듀엘이 탈옥하면서 마계측 주인을 죽여서 테카리온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연옥을 통째로 풀어버리려고 온 디오와 지크하트, 베이가스와 라임을 맞이하지만, 결국 혈전 끝에 사망하고 만다.

참고로 남성이며 이걸 알게된 유저들 몇몇이 충격을 받고 있다.


3.2.5. 요한나[편집]


파일:월드4 요한나.png

마계의 공학자이자, 오즈와 함께 했던 동료. 지금은 오즈를 배신하고 오즈의 연구 자료들을 몰래 머리속에 담아 헤이타로스에게 빌붙은 상태.


3.2.6. 랜디[편집]


파일:월드4 랜디.png
연옥에 갇혀있는 것으로 첫등장, 자신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연옥 상층부로 안내해주겠다고 디오-베이가스-지크하트 연합에 제안해 받아들여졌다. 그 이후는 별 비중이 없었는데...

사실은 사기였다. 용병으로서 피노와 계약하고 그들을 꾀어들인것, 본인 말로는 누구 하나쯤은 눈치 챌 줄 알았다고 했다. 이후로 안나오고 있었다가 4-9 끝난 후 루퍼스와 함께 나온다. 루퍼스보고 좀 어려운 의뢰가 있는데 해보겠냐고하자 루퍼스는 얼마나 힘든지가 아니라 얼마짜리 의뢰인지 말해주면 된다고 답한다. 그리고 루퍼스가 카일과 신디를 데려오다 그랜드체이스에게 방해를 받아서 신디를 놓치고 카일만 데려와 랜디앞에 내놓게 되었지만, 랜디를 고용한 의뢰자를 보고선 돈을 받지말아야 할 상대에게 의뢰를 받은거라며 속은 것을 알아채서 카일을 챙겨 뒤로 내뺀다. 그러다가 루퍼스가 그랜드체이스를 만나 카일을 돌려주고 임시 동맹을 맺어 뒤따라온 랜디를 쓰러트린다. 그리고 쓰러진 랜디의 시체를 누군가가 회수해 간다[스포].


3.3. 월드 5에서 등장[편집]



3.3.1. 베르너 버닝 캐니언[편집]


디오의 아버지이자 前 버닝캐니언 가문의 수장이자, 온건파 수장이었던 마계사황 중 한명인 [섬멸의 마왕]. 항목 참고.


3.4. 월드 6에서 등장[편집]



3.4.1. 명 화린[편집]


죽음의 세계, 명계를 다스리는 現 명왕. 항목 참고.


3.4.2. 하르페 노이어[편집]


파일:월드6 하르페.png

로난의 오랜 친구이자 전사. 로난 대신 죽고 난 이후에 환생을 한 건지 뭔지는 몰라도 명왕 명 화린의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가 되었다. 트리스탄의 꼼수로 기억을 일부 되찾게 되고, 이후에도 계속 명 화린의 곁을 지키고 있다.


3.4.3. 창해 융[편집]


파일:월드6 창해 융.png

명계의 귀족. 명 화린과 멋대로 혼인하려는 이상한 계략을 가진 명계인.[37] 에이미에게 추남이라니 뭐라니 들으며 도망친다.


3.4.4. 러셀[편집]


파일:월드6 러셀.png

하로스 의병대의 임시대장.


3.4.5. 마커스[편집]


파일:월드6 마커스.png

하로스 의병대의 일원. 이후 명 화린의 시종이 되었다.[38]


3.4.6. 브레디 & 에바[편집]


파일:월드 6 브레디.png
파일:월드 6 에바.png
브레디
에바

하로스 의병대의 일원.


3.4.7. 레지스[편집]


파일:월드 6 레지스.png

하로스 의병대의 창시자로서, 루퍼스와 라스의 친아버지. 명계의 안전과 평화를 도모하며 움직이던 정의의 대명사. 하지만 그의 친우인 트리스탄이 이를 탐탁치 않게 여겨 결국 혈전을 벌이게 된다. 여러 언급으로 보아할 때, 트리스탄에게 살해된 모양.


3.4.8. 멜라니[편집]


파일:월드 6 멜라니1.png
파일:월드 6 멜라니3.png
인간
하로스

루퍼스와 라스의 어머니. 위 사진에서 안고 있는 어린 아이가 바로 라스고, 라스를 안고 있는 여성이 멜라니이다. 하로스일때 남편인 레지스를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병에 걸려 그만 사별하고, 이후 트리스탄의 뒷거래로 다시 인간으로 환생한다.[39] 인간으로 환생해서 레지스와 다시 만나 라스를 임신했다.[40] 이후 레지스와 함께 트리스탄에게 살해된 모양.

자신의 자식 중 루퍼스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존재라고 봐도 좋다.[41] 다른건 몰라도 트리스탄이 어머니를 건드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눈이 뒤집힌 것만 봐도...


3.4.9. 넬리아[편집]


마계의 아이언우드 가문의 수장이자, 강철 숲의 군주이자, 現 마계사황 중 한 명인 [탐욕의 마왕]. 항목 참고.


3.4.10. 헤글러[편집]


파일:월드6 헤글러.png

넬리아에게 영원한 충성을 멩세하며 그녀를 따르는 충신. 넬리아가 죽어서도 명계에 가서 모실 각오를 가지고 있는 신하. 명계에서도 넬리아를 모시다 베이가스에 의해 사망한다.[42]


3.4.11. 트리스탄[편집]


파일:월드6 트리스탄.png

레지스와 같이 하로스 의병대의 창시자이며,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움직이는 이중 스파이. 레지스가 자신과는 다른 대중들을 위한 길을 걷자, 결국 이에 진절머리를 느껴 레지스와 그의 아내인 멜라니를 살해한다. 이를 알게 된 루퍼스와 라스는 격하게 분노해 당장에라도 죽이려 했다.

그러다 헤이타로스에게 뭐라 말하더니 고대의 명왕 플루톤의 시체를 가동시켜 창조주의 힘을 얻으려 했지만, 레지스가 남겨둔 수작과 때마침 일어난 플루톤의 의식에 삼켜져 사망한다.


3.4.12. 에드나[편집]


파일:월드 6 에드나.png

에인션트 마족으로 듀엘의 연인. 듀엘조차 애먹게 한 털털한 호걸. 에인션트 대전 당시, 넬리아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그 이후 그녀의 혼은 오즈에 의해 수집되었다가 이후 불치병을 앓던 레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쓰였다. 이를 알고 있던 듀엘이 기억의 탑에서 그녀의 혼을 해방사켜 레이의 몸을 지배하게 한다. 그 이후 기억의 탑에서 한바탕 싸움이 일어난 뒤 다시 잠들게 된다.


3.5. 월드 7에서 등장[편집]



3.5.1. 이솔렛[편집]


파일:월드 7 이솔렛.png

세르딘 왕국의 기사단장. 온라인 그랜드체이스의 그 분 맞다.


3.5.2. 스텔라[편집]


파일:월드7 스텔라.png

세르딘 왕국 바이올렛 메이지 길드의 자칭 천재 마법사. 또한 아르메에게 마법을 알려준 선생이기도 하다. 힘을 갈망하다 카제아제에게 낚여 카제아제의 계획에 일조한다. 그러다 아신과 린, 에델에게 잡혀 소멸의 탑에서 그냥 방패막이로 등판하게 된다. 이후 어쩌다가 소멸의 탑으로 복귀하게 된 아르메와 만나게 되지만... 이후의 행적은 아마 감옥에 투옥되었을 듯.


3.5.3. 릭쿤[편집]


파일:월드7 릭쿤.png

엘프의 숲에 살던 어린 릭쿤. 라이언의 친구다. 에델, 아신, 린에게 엘프의 숲의 길안내를 해준다.


3.5.4. 라이오드[편집]


파일:월드 7 라이오드.png

라이언 대신 엘프의 숲을 지키던 수호자. 바이스에게 속아 영혼이 침식당해 조종당하다가 린과 이오의 도움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3.5.5. 아뉴메나 딘 카나반[편집]


파일:월드7 아뉴메나.png

현재 카나반 왕국의 국왕. 엘스커드와 엘리시스, 로난이 충성을 멩세한 여왕. 하지만 카제아제에게 속아 병상에 누워있었다. 이제는 괴물이 되어버린 옛 친구 데카네에 대해서는 한 짓이 용서해 줄 수는 없지만 한편으로는 그 단초를 자기 나라가 제공한지라 상당히 심정이 복잡한 듯. 이후 로난에게서 데카네의 최후를 전해듣고, 한편으로 그녀를 추모해준다.


3.5.6. 제라드 파렌화이트[편집]


파일:월드7 제라드.png

엘리시스가 있던 붉은 기사단의 대리단장. 모든 일이 끝나 엘리시스와 재회하고 그녀의 몰골이 말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이참에 누군가가 오니까 무기든 복장이든 새로 갈아버리자고 제안하자 엘리시스가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


3.5.7. 이오[편집]


천계의 신 중 한명인 유피테르를 모시는 천사. 항목 참고.


3.5.8. 바이스[편집]


파일:월드7 바이스.png
파일:월드 7 바이스2.png
파일:월드 7 바이스 3.png
인간 시절 모습
카제아제와의 재회 후의 모습
괴물화

카제아제의 옛 모습인 카리나의 오랜 친구. 항상 그녀를 존중하며 그녀를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그렇게 카제아제의 계획을 돕다가 이를 저지하러 온 에델, 아신, 린, 이오에게 막혀 괴물이 되는 길을 택하지만, 이조차도 가로막혀 산송장신세가 되어 카제아제에게 걸어가 또 도움이 되질 못했다며 그녀의 품안에서 숨을 거두고 여러 마리의 나비가 되어 소멸한다.

이후 작은 사념의 형태로 나비가 되어 데카네의 곁을 떠돌다가 그랜드체이스와 싸워 데카네가 죽음의 문턱에 서게되자 다시 나타난다. 바이스를 얼마든지 더 괴롭힐 수 있었지만 이제는 상관없다는 데카네의 말을 들은 바이스가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손을 내밀어 그녀와 함께 떠난다. 명계로


3.6. 월드 8에서 등장[편집]



3.6.1. 에우로파[편집]


천계의 신 중 한명인 유피테르를 모시는 천사. 항목 참고.


3.6.2. 유피테르[편집]


파일:그카오 유피테르.jpg

자세한 것은 불명이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이오와 에우로파를 만들어낸 창시자이자 신족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오의 언급으로는 에델과 닮았다고 하는데, 위의 사진을 보면 닮은 건지는 불명.
이름인 유피테르(jupiter)를 다르게 읽으면 주피터, 즉 목성인데, 이오와 에우로파가 목성의 위성 이름임을 감안할 때 다른 주요 천족의 이름도 태양계의 행성이름에서 따오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애초에 행성 이름도 신의 이름이 붙은 것들이기도 하고..


3.6.3. 엘레나 (카미키)[편집]


파일:월드 8 엘레나 2.png
파일:월드 8 카미키.png
스토리에서의 엘레나 모습
카미키
온라인 그랜드체이스의 타락한 장로 엘레나가 맞다. 이미지가 변경되어 예전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그랜드체이스의 손에 처리된다. 그러나 판데모니엄의 첫 번째 지옥, 심옥의 관리자로 다시 등장. 아신 타이린의 기억을 먹어 진과 아신, 에이미의 분노를 높히 사고, 명 화린의 힘으로 기억을 다시 회수당하고 소멸한다.


3.7. 월드 9에서 등장[편집]



3.7.1. 티아[편집]


정령계의 상위종 정령인 용족인 아이스 드래곤이다. 외형상으로는 10대 후반 즈음. 정령계에 이변이 생겨 정령왕에게 이를 보고하지만, 기다리라는 말에 분노해 자신이 나서겠다며 알아서 하라고 한다. 그렇게 판데모니엄에 잠입해 명부를 훔쳐가고 리르에게도 활을 내려놓지 않으면 폭풍의 정령왕 인나드릴의 체면을 지켜주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협박까지 날렸다. 하지만 명 화린의 설득에 하는 수 없이 명부를 돌려주고, 그랜드체이스를 도와 판데모니엄을 붕괴하고 사라진다.

항목 참고.


3.7.2. 라피스[편집]


월드 9 막판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마족. 항목 참고.


4. NPC[편집]



4.1. 엘레나[편집]


파일:월드 8 엘레나.png

출석부와 영웅 뽑기를 관리하는 NPC. 초기엔 마법 부여도 맡았으나 개편이후 마법부여에선 등장하지 않게되었다.
스토리상 월드 8에서 등장한다.


4.2. 이솔렛[편집]


파일:월드 7 이솔렛.png

초기 시스템 가이드를 주로 설명하는 NPC. 그 외에도 시련의 탑, 용사의 탑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토리상 월드 7에서 등장한다.


4.3. 나나[편집]


파일:엔피시 나나.png

본래 의뢰소를 담당하던 NPC였으나 의뢰소가 삭제되면서 짤렸다..만 펫 뽑기에선 여전히 나온다.


4.4. 제이드[편집]


파일:길드 제이드.png

길드 아지트 추가로 생긴 NPC. 길드 버프를 관리하고 있다. 2020 화이트 데이 이벤트 때 잠깐 대화창에 등장하였다.


4.5. 루비[편집]


파일:길드 루비.png

길드 아지트 추가로 생긴 NPC. 길드 관리소를 관리하고 있다. 2020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때 잠깐 대화창에 등장하였다.


[1] 스토리상에서 등장하는 인물만 기재.[2] 1회성이 아닌, 월드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경우에만 서술[3] 스토리상에서 등장하는 인물만 기재.[4] 헤이타로스가 그냥 흡수하는 것은 아깝다며, 카일에게 무언가를 할 낌새를 보였다.[5] 다만 그랑디엘이 현재 이탈했으니 신디의 스승이 될 사람은 아르메밖에 없다.[6] 엘스커드의 죽음 등[7] 바르디나르의 조각을 없앤다는 임무를 스스로 맡았으나 결국 마음이 약해져 실패했다.[8] 그나마 있다면 소용돌이 바다에서 마법으로 일행을 활동할 수 있게 해준거 정도 사실 신디도 마법사이긴 했지만 이쪽은 불 계열만 다뤄서...[9] 자기보고 귀엽다고 하는 것등은 리뉴얼 이전의 아르메 성격과 어느정도 관련 있다. 이 시기가 바로 리르가 "전부 닥쳐. 익사이팅하게 죽여주지!"라는 명언을(...) 남긴 시기였기도 하다(...)[10] 당최 어떤 경로로 마족들의 계략을 알아챘는지 그리고 함정이라는 결론으로 도달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드러나지 않았다.[11] 추측일 뿐이지만 엘리시스의 등장을 부각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심지어 호감도 스토리에서도 동료들을 기다리지 않고 홀로 코우나트로 떠난건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 드러나지 않았다. 그저 엘리시스의 등장에만 신경 쓴 연출이라면 상당히 개연성이 부족하다. 사실 이미 프롤로그에서부터 엘리시스의 행적이 두루뭉술하며 개연성이 부족했다.[12] 데카네(=카제아제)에 의해 아버지인 엘스커드가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13] 아마 환영의 미궁에서 지크하트의 이탈을 지켜 보며..[14] 이후 마계 스토리를보면 지크하트와 디오는 이 시점에 이미 연옥 내부에 침입해있던 상태이다.[15] 이를 본 베이가스 왈, 이거 아주 미쳐 돌아가는구만.[16] 이유는 티메릭이 가지고 있던 영혼을 팔아 돈으로 환산하기 위함이었다.[17] 완전히 합류했는 지는 불분명. 월드8을 볼 때 합류는 안 하고 명계에 남은 듯.[18] 생김새가 달라 그랜드체이스조차 알아보지 못했지만 데카네가 자신의 과거 얘기를 꺼내자 모두들 알아챈다. 카제아제의 과거사는 이제는 그랜드체이스 일원들이 알 정도로는 알려진 모양,[19] 사실 마족에서도 강경파와 온건파로 나뉘어 있으며 강경파조차 헤이타로스 세력과 베이가스 세력으로 나뉘어 있는 모양[20] 다만 그와는 별도로 또 악행을 저질러서 현재 크게 보면 그랜드체이스/헤이타로스/데카네의 대립 구도다.[21] 근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 점이 있다. 기억의 탑에는 죽은 자들의 기억이 모이는 곳인데, 어째서 온라인 그랜드체이스에서 만난 엘리아 반도에서 죽은 카제아제의 기억이 있는지가 밝혀지지 않았다. 그냥 그랜드체이스의 기억이 형상화되어 나타난 줄로만 알았으나... 카제아제의 기억과 보통의 기억들이 보이는 반응이 극명히 다르고, 사용하는 힘마저 똑같아서 진짜 현실이라는 걸 알아차린다. 여기서 말한 카제아제의 말. "기억... 났습니다. 상황은 좀 달라진 듯 합니다만, 저는 이전에도 여러분께 패했죠. .... 글쎄요, 무엇이 진실인지... 왜 최후의 순간을 되풀이 하는건지... 죽어서 또 다시 죽음을 경험하게 될 줄이야!" 이로 보아 데카네에게 무언가 숨겨진 비밀이 있는 듯.[22] 다만 이놈이 한 악행이 있지만 정작 또 그 근본 원인은 카나반 왕국이 제공한지라 아뉴메나 쪽은 묘한 애증의 모습을 보인다.[23] 소멸된 것은 아니고 기억의 탑에 보관되어 있다.[24] 원작에서 마지막 던전인 코우나트 붕괴지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장면도 기억속에 나온다.[25] 그런데 이 점으로 보면 어쩌면 바르디나르에게 슬픔이 있었고 그것은 자신의 실수로 인한 일이었고 그로인해 후회가 남은게 있었다고 가정해볼 수 있는데 그 후회란 자신의 활기차고 당당하던 시절의 모습을 담아 카일을 창조했고 자신은 그 시절을 그리워한걸로보아 어쩌면 죽은 사랑하던 사람의 모습을 담아 신디를 만든데서 보면 그 후회란 사랑하던 사람을 자신의 '실수'로 지켜내지 못했고 그로 인해 '슬픔'을 느꼈고 그것이 '후회'가 된것은 아닐까... 또 그때문에 호활기차고 당당하던 모습까지 잃었을지도...[26] 그 이유인 탓인지 바르디나르와 헤이타로스와 거의 똑같이 생겼으며 입고있는 복장도 거의 같은 풍의 디자인을 가지고있다.[27] 본인 말로는 100%의 확률로 이길 가능성이 아니면 싸움을 피한다고 한다.[28] 여기서 보면 이놈이 그랜드체이스를 이용해 창조주의 아침 교단을 쓸어버리려고 한 모양[29] 2000년전 넬리아와의 결투때 힘이 영구적으로 봉인당해 본래 힘의 80 ~ 90% 이상을 낼 수 없게 되었다. 그런 상태에서 그랜드체이스를 때려눕히고 기억의 탑에서 만난 넬리아의 분신도 처리한 걸 보면 베이가스의 강함을 알 수 있다. 봉인을 풀었을 때 힘이 얼마나 될런지 궁금해지는 상황. 아마 헤이타로스도 쩔쩔 맬수 있을 지도 모른다. 당장 헤이타로스가 봉인당한 베이가스를 에르나스로 보내자마자 바로 마계를 집어삼켰으니까. 그만큼 헤이타로스에게 있어서도 베이가스와 넬리아는 처리가 곤란한 제거대상 1, 2 순위들이라는 것이다. 애초 베이가스와 넬리아는 마계사왕이었으니 그 수준은 알만하지만[30] 이 정도면 기본적으로 마계사황, 그 정도 수준 다음가는 강자라는 뜻이다.[31] 영혼을 담는 그릇이 박살난 상태라서 언제든 바르디나르의 본능에 삼켜질 수 있었다.[32] 넬리아 본인도 설마 명계에 이정도의 영향력을 행세할 수 있을지 몰랐다고 한다. 마계밖에 신경을 안 쓰느라 자신이 너무 안일했다고. 이는 베이가스도 마찬가지.[33] 자신이 가지고 있던 창조주의 힘을 이용한 것이라 추측.[34] 1회성이 아닌, 월드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경우에만 서술[35] 모습을 보면 전작인 그랜드체이스의 코우나트 붕괴지의 신-아스타롯의 외형과 상당히 흡사한데(얼굴 모습에 주목) 여기에 바르디나르와의 커넥션이 있음을 보면 페르마의 실험은 바르디나르의 신의 힘과 마족의 힘을 얻는것과 관계되어 있고 마족화 질병은 그 실험의 일환이며 치료를 빙자해 질병에 걸린자들을 상대로 신의 힘을 주입했다고 볼 수 있을듯 그리고 하루는 그 실험의 첫번째 사례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페르마 설명에도 창조주를 만들고 싶은 의학자라고 되어 있으니...[36] 이것만 봐도 이 작자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탈옥이 불가능한 연옥에서 탈출했다는 것만 봐도 말 다했다. 최소 마계사황급의 전투력을 지닌 듯.[스포] 명계열차의 직원으로 둔갑한 데카네.[37] 이후 명 화린 출시후 무슨 약혼이냐니 당황하는 대사가 나온다.[38] 시종이라 보단 호위무사 정도[39] 왜 뒷거래를 했냐면 하로스는 환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정상적으로는 그 어떤 종족으로도 환생할 수 없는 존재가 하로스인데 때문에 트리스탄과의 뒷거래를 통해 멜라니를 환생시킨 것[40] 즉 정리하자면 루퍼스와 라스는 모두 멜라니의 자식이지만 루퍼스는 하로스일 적의 자식이고 라스는 인간일 적의 자식이다. 그래서 루퍼스는 순혈 하로스, 라스는 혼혈 하로스인 것[41] 아버지인 레지스는 그야말로 문자 그대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미워하고 동복동생인 라스와는 사이가 영 아니며 그랜드체이스 일원이건 다른 누구건 진심으로 다가가지 않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42] 당시 베이가스는 넬리아의 봉인 구속구로 인해 본래 힘의 80% 이상을 봉인당해 힘을 제대로 쓸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지친 상태에서 자뻑에 취해있던 넬리아를 통수쳐서 명계로 보내고, 넬리아의 충신을 쓰러트린 것을 볼 때 베이가스가 얼마나 강한지 그의 힘의 강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