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for kakao/사건사고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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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내 사건사고
1.1. 던전 무한로딩 버그
1.2. 공격 모션 버그
1.3. 길드전 강제종료 버그
1.4. 월드 보스 핵 유저 사건
1.5. 요일 방어전 무료 추가입장 버그
1.6. [조금 더 성장해보자구], [가자! 코우나트], [가자! 크림슨리버], [가자! 버닝캐니언] 이벤트 관련 버그
2. 게임 외 사건사고
2.1. 커뮤니티 라스 하향 요구 논란
2.2. 커뮤니티 루퍼스 재설계(상향) 요구 논란
3. 문제점
3.1. 어려운 골드 수급
3.2. SS 중심 밸런스 패치
3.3. 끝없는 파워 인플레이션
3.4. 제한된 재료 수급
3.5. 밀려나는 그체 출신 캐릭터
3.6. 잦은 없데이트
3.7. 캐릭터 아바타 일러스트
3.7.1. 일러스트 표절 & 트레이싱 목록
4. 논란
4.1. 희귀 아바타 세트 강매 논란
4.2. 골든 썸머 위크 리르 아바타 필살기 연출 일러스트 표절사건
4.3. 로난 미고지 너프 사태



1. 게임 내 사건사고[편집]


사건사고 내용들은 과거의 사건들을 다룬다. 현재는 모두 해결되거나 옛날 일 정도로 취급된다.


1.1. 던전 무한로딩 버그[편집]


출시 첫날부터 몇몇 이용자들이 던전 입장 시 로딩이 멈추고 앱이 정지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용자들에 따라 다르고, 아예 무한 로딩이 일어나지 않는 이용자도 있어 출시 첫날부터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첫 단추부터 잘못 꿰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무한 로딩이 일어나지 않는 이용자들은 현재 출시 이튿날 계정 레벨을 2~30 가까이 찍었는데 버그가 걸린 이용자들은 던전에 들어갈 수가 없어 레벨 10까지 가기도 힘들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게임 내의 출시 이벤트는 스토리 던전의 끝(7-9 던전)까지 가야 얻을 수 있도록 해두었기에 버그로 인한 이용자들간의 격치가 출시 첫날부터 심해졌다.

운영진 측은 출시 첫날 저녁 해당 버그를 확인하는 중에 있다고 공지하고 이후 긴급점검을 개시했으나, 일정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에 똑같은 버그가 재발생한다는 원성이 자자했다.

블루스택을 사용하면 모든 스테이지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막힌 스테이지만 컴퓨터로 하고 다음 스테이지는 다시 모바일로 하면 다시 무한 로딩이 생기기 때문에, 굳이 플레이하고 싶다면 패치가 되기 전까진 계속 컴퓨터로 해야 한다. 컴퓨터로 3~4챕터 정도를 건너뛰면 괜찮아진다.

2018년 2월 9일 업데이트로 정상화되었다.


1.2. 공격 모션 버그[편집]


2018년 4월 10일 코우나트 업데이트 후 발생된 버그 때문에 발생한 사건.

새로운 월드 추가, 고인이었던 라스의 재설계에 각종 버그 수정 등이 많던 묵직한 업데이트라서 유저들의 높은 기대를 받으며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업데이트 후 모든 유저들의 차원괴수에게 꽂는 딜이 대폭 감소되었다는 게 발견되었다. 분명히 캐릭터 하향점은 없음에 불구하고 총 딜량이 무려 30~40% 감소한 유저가 있을 정도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딜량 감소에 유저들은 혼란하였다.

유저들은 처음엔 파티 스킬 '순간 가속'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본래 5초 지속이어야 할 스킬이지만 그 3배인 15초가 지속되었던 스킬로 평딜 메타의 핵심 스킬이었기 때문에 운영진이 뭔가 손을 보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운영진이 손을 대긴 했는데 툴팁을 15초로 수정하면서 오히려 15초를 정식 인정해버렸을 뿐 하향점은 없었다.

동시에 유저들은 다른 원인을 찾던 중 캐릭터들이 공격 후 '대기 모션'을 취한다는 걸 발견하였고, 이러한 강제 후딜레이로 인하여 딜량이 감소되었다는 결정적인 원인을 찾은 뒤 운영진에게 신고하였으며, 운영진도 당일에 이것을 확인하여 내부 검증을 거쳐 대기 모션 버그로 인한 딜량 감소라는 결론을 내걸었다.

문제는 인게임 패치가 아니라 클라이언트 패치가 필요하기에 안드로이드는 문제 없으나, iOS는 애플 심사 문제로 4월 12일에 클라이언트 패치가 이루어지며 겨우 해결되었다. 일반적인 버그였다면 큰 사건으로 번지지 않았겠지만, 하필 공격 속도가 줄어들면서 평딜러들의 딜량 감소는 물론 SP 수급량도 전보다 떨어져 평소에 무난히 클리어했던 던전들의 체감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였으며, 클리어의 마지노선에 있던 유저들은 클리어가 불가능해지는 등 플레이에 지장이 발생한 치명적인 버그로 작용한 사건이었다.


1.3. 길드전 강제종료 버그[편집]


2018년 7월 3일 길드 토너먼트 업데이트 후 발생된 버그로 인해 벌어진 사건.

업데이트 후 길드에 관련된 갖가지 버그가 터져 유저들의 비웃음을 받던 중, 그런 유저들을 갑분싸시킨 버그가 하나 있었다. 길드전에서 공격자가 이유 없이 튕기는 버그가 발생한 것이다. 이 버그는 매우 악랄한 버그였는데, 이게 터지면 불이익을 봐야 했기 때문이다.

  • 강제 종료된 길드전은 패배 처리된다.
  • 2회 전투 기회 중 1회를 소모한 판정을 가진다.
  • 해당 전투는 승리도, 패배도 아니므로 길드전 보상에서 제외된다.전투는 패배 처리라더니
  • 길드 미션에서 길드전 참여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 마디로 길드전 전투 기회는 기회대로 날려먹고, 길드전 보상도 날려먹고, 길드 미션 달성조차 꼬이게 되는 치명적인 버그였다.

이러한 버그가 터지며 유저들은 당연히 난리가 났으며 운영진은 이를 뒤늦게 파악하고 긴급 공지가 올렸으나, 인게임이 아닌 '클라이언트 패치'가 필요하여 이 사태는 강제로 장기화되었다.

결국 2일이나 지난 7월 5일 클라이언트 검수가 끝나서 업데이트 등록이 되며 겨우 해결되며 사건이 종결되었으나, 그 사이 피해를 본 유저들은 씁쓸한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다.

여담으로 길드 토너먼트가 업데이트된 후 상위 32개 길드만 차별적 혜택을 받는다는 것에 논란이 벌어지려는 찰나에 이 버그로 인해 논란이 잠식되었다.


1.4. 월드 보스 핵 유저 사건 [편집]


2018년 7월 13일 개조 클라이언트를 악용 유저가 월드 보스에서 비정상적인 기록을 올리며 발생한 사건. 그랜드 체이스 마이너 갤러리 요약글

13일 여느 때처럼 월드 보스가 열리고 유저들은 열심히 참여하던 중, 1위를 올린 유저가 계정 레벨에 비해 딜량이 너무 높아 유저들의 의심을 샀다. 게임 시스템상 아무리 핵과금을 하더라도 파티 패시브와 육성처럼 계정 렙에 종속되는 스펙 요소들이 있기에, 단기간에 유저들 사이에서 소위 천하제일 빠요엔 대회라는 월드보스에서 랭킹 1위를 기록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런데 뜬금없는 유저가 1위를 했으니 유저들은 그 1위 유저가 누군지 친구 추가 시스템을 통해 조사해보니 전투력 10만대라는 말도 안 되는 최대 전투력을 가진 하위권 유저였다. 다른 랭킹권 유저들이 40만 후반~50만대 전투력을 보유했던 것과 비교하면 말도 안 되는 수치였다.

당연히 유저들은 핵을 의심했고, 밝혀보니 말할 것도 없이 핵유저였다. 정확하겐 개조 클라이언트를 사용했다는 진실이 드러났다. 관련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관련자들을 처벌해주라고 외치는 와중에 해당 클라이언트가 뿌려져서 차례차례 핵유저들이 월보 랭킹을 갱신하였다.

운영진은 이를 밤늦게 확인하고 긴급 공지를 올렸으나, 정상 유저 사이에 껴있는 핵 유저를 하나하나 솎아내기엔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결국 월드보스는 중단되고 핵유저 축출을 위해 주말 출근해 해결 중이라는 것으로 장기전이 시작되었다.

이와 별개로 글로벌 서버는 오픈 시작부터 적신호가 터졌는데, 카카오에 종속된 한섭과 다르게 페북 같은 제3계정 연동이 가능해 핵클라를 티 안 나게 악용하다 패치되면 갈아타면 그만이었다. 막 시작한 유저 사이에서 유리한 스타트를 할 수 있는 터라 글섭의 경우 더 심각한 상황이다.

결국 7월 16일 임시점검에 들어갔다. 해당 사태 이후로도 잊을 만하다 싶을 때 핵이 또 나타나며, 사후 처리는 잘 이뤄지고 있다.


1.5. 요일 방어전 무료 추가입장 버그[편집]



1.6. [조금 더 성장해보자구], [가자! 코우나트], [가자! 크림슨리버], [가자! 버닝캐니언] 이벤트 관련 버그[편집]


2019년 1월 8일, 1주년 기념 1번째 대규모 업데이트[1]로 이벤트가 여러 가지 추가되었는데, 이상하게도 이런 기념적인 업데이트날에 초대형 버그가 발생했었다. 버그가 터진 이벤트는 [조금 더 성장해보자구], [가자! 코우나트], [가자! 크림슨리버], [가자! 버닝캐니언]으로 총 4개의 이벤트였다. 해당 이벤트의 적용 대상 유저는 2~4월드를 클리어하지 않은 대부분의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의도는 좋았으나 버그가 생기면서 최악의 이벤트가 되어버렸다.

이벤트 적용 대상 유저들 중 일부 유저들은 이벤트가 전혀 적용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비적용 대상 일부 유저한테 이벤트가 적용되어버리는 초대형 버그가 발생했다.

이벤트의 보상이 미미했다면 그카오의 존망이 갈릴 정도로는 가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주요 보상 목록으로는 SS 영웅 선택권, 찬란한 샤이니 선택권, 화려한 샤이니 선택권, 8등급 장비 세트, 13등급 장비 세트, 16등급 장비 세트, 19등급 장비 세트, 젬, 골드, 진화석, S 영웅 4성 선택권 등으로 보상이 매우 좋다 못해 역대 최고급이었다. 이 보상들을 받아야 하는 유저들은 정작 못 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버그가 걸린 기존 유저나 기존 랭커 유저들이 획득해버린 것이다.

더더욱이 이 버그는 심각한 문제가 하나 더 있었는데, 바로 보상을 끝까지 획득하면 다시 처음부터 획득이 가능해지는 버그도 존재했다. 이로 인해 주요 보상들 중 제일 좋은 보상인 SS 5성 영웅 선택권, 찬란한 샤이니 선택권, 19등급 장비 세트 등이 무제한으로 획득가능해졌다. 어떤 길드에서는 한돌 영웅을 한 명도 안 가졌었던 유저가 갑자기 한돌 영웅을 2개나 가졌다며[2] 버그를 악용하고 있는 사례도 알려지고 있었다.

이 두 가지 버그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그카오는 완전히 뒤집어졌고 버그 대처를 이상하게 하면 즉시 탈퇴 및 소송하겠다는 유저들이 속속이 등장했다. 소송할 유저들끼리 모여 집단 소송까지 준비하겠다는 유저들도 있었을 정도로 상황이 매우 심각해졌다. 버그에 걸리지 않은 유저들은 박탈감을 느끼며 '게임을 플레이할 이유를 모르겠다. 어차피 버그에 걸리기만 하면 다 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운영진 측에서는 이런 초대형 버그가 발생했음에도 몇 시간 동안 반응이 전혀 없었기에, 유저들은 1주년에 섭종하게 생겼다는 반응을 보이며 대부분 체념했다.

몇 시간 뒤 공지사항이 등록되었으나, 점검 일정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으며, 단지 현재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라는 내용만 공지로 올려서 오히려 유저들의 분노만 일으켰다. 그리고 9일 오전 즈음 내용이 추가되었다. 점검할 예정이라는 내용으로, 서버 롤백을 할 타이밍은 한참을 넘어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끽해봐야 버그 수정만 해서 또 버그 걸린 유저만 이득 볼 거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당일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하여 오후 7시까지 긴급 점검을 하겠다는 공지가 추가되며, 버그는 무려 24시간이 넘은 뒤에나 수정되었다. 7시에 보상 관련 공지가 등록되었는데, 조건이 맞지 않았지만 이벤트가 오픈되었던 계정을 제외한 모든 계정을 대상으로 이벤트가 오픈된다는 내용이 있어서 버그에 걸린 유저를 제외하고 모든 유저는 걱정과 기쁨이 뒤숭숭한 상태로 사태가 일단락되었다.

결론적으로는 박탈감을 느꼈던 기존 유저들도 환호하는 대처가 되었다. 만약 코그가 버그를 좀 더 신속하게 인지하고 적절한 공지사항을 올려주었더라면 훨씬 더 유저들에게 신뢰와 안정을 심어줄 수 있었다는 것이 약간 아쉬운 포인트이긴 하다. 다만 유저들이 아쉬워하는 점은 초대형 버그가 터졌음에도 '관련 공지 등록 및 긴급 점검 시기가 매우 늦었다'는 것으로, 이는 운영사측이 고쳐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상에 관련한 운영진들의 혜자급 결정으로 이번 사건은 어느 정도 무사히 넘어갔지만, 만약에 그 전에 발생했던 사건처럼 보상을 100만 골드로 퉁치거나 했다면 많은 유저들이 분노름 금치 못했을 사건이다.


2. 게임 외 사건사고[편집]



2.1. 커뮤니티 라스 하향 요구 논란[편집]


2018년 4월 10일 코우나트 업데이트 때 재설계된 SS등급 영웅 라스의 성능에서 발생된 게임 외적 커뮤니티 사건.

재설계 전의 라스는 성능이 너무 저조하여 S등급에 비교하여 평가절하 당할 정도로 천대 취급을 받았으며, 라스를 뽑은 사람이 그걸 합성 인증을 해버리는 등 라스는 게임 내, 외적으로 매우 대우가 안 좋았다. 그런 라스가 재설계되면서 강력한 폭딜 성능과 세미탱킹 능력을 보유하였는데, 이 폭딜 능력이 매우 높아 논란이 터졌다.

유저들이 지적하는 라스의 사기점은 아래와 같다.

1. 필살기에 버금가는 핵딜을 꽂는 2스킬
2. 그런 폭딜 2스킬의 시동기인 1스킬이 몰이 스킬이며 동시에 세미탱킹 스킬
3. 현 게임 메타가 평딜 메타인데 평딜 강화 스킬마저 보유
4. 1스킬의 부가효과로 인한 기본 데미지 감소율 70%와 돌격형 기본 스탯으로 인한 높은 체력과 물리방어력의 시너지

기존 말도 안되게 천대받으며 암울했던 라스의 이런 너무 큰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일부 유저들이 폭력적으로 변해버렸다.

특히 PvP에서 라스를 공격대에 넣으면 전보다 수월하게 방어대를 공략할 수 있고, 방어대에 투입하면 대처법을 모르거나 제대로 대처 못하면 공격대를 찢어발기는 라스를 보며 유저들은 너프를 외치기 시작했다.

공식 카페톡은 패치 당일에 정중한 너프 요구를 넘어서 도를 넘는 소위 '넢무새'들이 창궐하였으며, 까가 빠를 만든다고 넢무새들을 나무라는 실더도 발생하여 카페톡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패치 일주일 후인 2018년 4월 17일에는 그나마 진정되었으나 너프 요구는 계속됐다.

그랜드체이스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동일하게 너프 논란이 터졌지만, 카페톡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금방 소강되며 잠잠해졌는데, 여러 이유가 있긴 하지만 원래 디시라는 장소가 이런 걸로 오래 불타오를 곳이 아니라서...

이와 별개로 너프를 하더라도 그에 따른 보상도 문제다. 과거 S등급 영웅 플라우네의 경우 SS등급을 각성 가능한 찬란한 샤이니를 주긴 했지만 완전히 무쓸모의 고인으로 만드는 극악한 너프를 받은 대가였으며, 당일에 이루어진 핫픽스였다. 그런데 라스는 이미 며칠이 지났으며 라스에 투자한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며, 또한 과금의 핵심인 SS등급의 너프 후폭풍은 지금의 넢무새 vs 실더의 전장터와는 비교가 안 될 가능성이 크다. 그것을 잠재울 보상의 적정선을 잡기는 매우 어렵다. 등급이 등급인지라 플라우네처럼 하나 주고 퉁칠 수도 없으며, 각성 수만큼 찬란한 샤이니를 줬다간 적던 많던 보상 받은 유저 양극화와 더불어 게임 노후화가 발생되고, 후에 그것을 대처하기위헤 콘텐츠 조절이 불가피해진다. 샤이니를 주는 대신 각성을 회수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럼 일이 많아진다.

일단은 코그에서 4월 12일 공지사항과 4월 24일 공지사항으로 유저들의 밸런스 피드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피력은 하긴 했다. 하지만 코그에서 SS등급이 과금러의 철밥통이라는 보증을 깔아두고 있는지라, 조금이라도 너프 자세를 취하면 과금러의 신뢰를 깨먹는 짓이라는 점. 또한 너프를 한다면 그에 맞는 보상이 뒤따라야 할 텐데 플라우네건처럼 동일하게 처리하기도 힘들다는 점에서 큰 액션은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또는 파워 인플레의 시발점이 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생겼다.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5월 23일에 드디어(?) 너프는 이루어졌으며, 우려와는 다르게 순간 핵딜량만 25% 정도 줄이는 가벼운 선으로 끝냈다. 물론 25%나 줄은 건 매우 크게 줄긴 했지만, 평타나 패시브는 손을 대지 않아 누적딜은 눈에 띄긴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큰 영향은 없다. 가장 큰 맹점이었던 PVP의 순간핵딜이 꽤 타격 입은 정도의 적절한 선의 너프였다는 평. 덕분에 하향 관련 큰 논란은 없었다.


2.2. 커뮤니티 루퍼스 재설계(상향) 요구 논란[편집]


위에 라스 논란이 사그러질 쯤 새로 터진 논란으로, 루퍼스의 상대적 성능에서 발생된 게임 외적 커뮤니티 사건.

초기 영웅인 루퍼스 이후 출시된 두 번째 저격 영웅 리르부터 시작하여 재설계된 돌격형 라스와 더불어 새로 출시 및 버그가 수정된 마법형 레이의 높은 성능으로 인해 루퍼스가 상대평가를 받아 모든 콘텐츠에서 2인자로 내려오면서 발생된 사건이다.

소위 리르&라스&레이 삼각편대로 불리는 각 딜러 영웅 유형을 대표하는 영웅이 정립되고, 각자 특화된 콘텐츠는 물론 그 외 콘텐츠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1티어를 점하자, 자연스레 루퍼스는 평가 순위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과거 로난이나 마리, 그리고 라스의 경우 비루한 성능으로 인해 제 역할을 못하여 각 역할군 최악의 위치를 점하여 재설계가된 일은 있었지만, 이번엔 그 반대이자 최초로 상대적 성능 열세로 인해 티어가 내려간 사례가 되면서 사건은 터졌다.

정확하겐 2018년 4월 24일 레이의 버그 패치로 인해 차원괴수 메인 딜러로 발탁되며 유저들이 그 외 콘텐츠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지 연구하게 되었고, 출시 초기에 비해 평가가 매우 높아진 레이는 차원괴수 외 여러 콘텐츠에서도 쓰일 수 있다고 결론이 났는데 하필 그 외 여러 콘텐츠가 루퍼스랑 겹치면서 그동안 성능을 보고 루퍼스를 키워온 유저들이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여기까지만 했다면 투자한 보상 심리상 틀린 말은 아니며, 또한 이 문서에 기록될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라스 사건 때 소위 넢무새라 불리었던 악성 유저들이 존재했던 것처럼 이번 루퍼스 일에 또 악성 유저들이 들고 일어서면서 커뮤니티는 또 다시 루퍼스 재설계 요구 vs 반대파로 나뉘어 전쟁터가 되었다.

그러나 라스와 달리 루퍼스 상향 요구하는 유저들이 열세에 놓였다. 루퍼스를 기존에 키우던 유저들은 여러 콘텐츠에서 2인자로 밀려난 루퍼스를 다시 쓸 수 있게 상향을 요구하며 정당성을 주장했지만 이 노력을 무색하게 만드는, 루퍼스를 육성하는데 노력과 투자도 안 하던 악질 유저들이 루퍼스를 재설계를 부르짖기만 하는, 소위 법무새(...) 행위만 저지르면서 오히려 일반 유저들의 반발 심리를 끌어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상대적 성능으로 밀렸을 뿐이지, 자체적으로 너프 패치를 받아본 적이 없는 루퍼스는 각종 콘텐츠에 사용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나마 숫자가 전부인 차원괴수에서 밀린 건 뼈 아픈 건 맞지만, 그 외 콘텐츠는 프리딜이 아니라 패턴 대응이 필요한 전투들이라 순수 딜량보단 스킬 성능이 중요한데, 루퍼스는 자신을 밀어낸 레이보다 오히려 이런 패턴 대응 면에선 분명하게 우위점을 지닌다. 애초에 물리&평타딜러 메타를 열은 영웅이고, 당연히 현재 메타에 중촉되는 영웅인지라 1티어가 아닐 뿐이지 여전히 1선급 영웅인 건 맞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악질 유저들은 물고 늘어지기만 하니 루퍼스 상향은 일반 유저들의 공감을 얻기 힘들었다. 이 때문인지 라스와는 격이 다를 정도로 더욱 더 악질적으로 활동하였으며, 심지어 모든 커뮤니티에서 공감하는 상향 요구 대상인 엘리시스, 아르메, 지크하트 세 영웅들은 운영진들에게 '상향'의 ㅅ 자도 언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사정이 좋은 루퍼스를 이들과 동률로 끼워넣기까지 하는 만행마저 저질렀으며, 루퍼스 문서도 이런 식의 내용으로 수정된 적이 있었다.

이런 상황이니 오히려 반대파만 양산되는 역효과만 불러 일으키게 되었다. '이미 충분히 좋은 성능인 루퍼스는 여전히 투자한 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그런 루퍼스를 굳이 지금 당장 상향하여 빨리 1티어로 복귀시킬 필요까진 없다' 정도로 여론이 형성되었고, 공식 커뮤니티인 카페톡은 물론 그랜드체이스 마이너 갤러리에선 이들을 비꼬는 글이 빈번히 개념글로 올라가기도 하였다.

2018년 5월 4일 월드보스 콘텐츠를 개시하면서 루퍼스가 월드보스-혈투전에서 핵심 영웅으로 발탁되며 메인 딜러로 부상하였다. 특히 스킬셋이 '이곳은 루퍼스를 위한 전장입니다.'라고 짜맞췄다고 해도 될 정도로 루퍼스로 전투 빌드를 최적화하기 좋아서 루퍼스 보유 여부에 따라 딜 점수량이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였다. 특히 월드 보스가 개인 랭킹만이 아니라 길드 랭킹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각별했다. 지속적으로 평가가 내려가던 루퍼스는 하루새벽아침에 평가가 급등하였고 삼각편대로 불리던 리르, 라스, 레이 부럽지 않은 지분을 회복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로서 법무새들의 재설계 이유 중 하나인 모든 콘텐츠에서 밀려나 1티어에서 강등당했으므로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이유는 루퍼스만의 전장이 다시 생기면서 명분을 잃었다.


3. 문제점[편집]



3.1. 어려운 골드 수급[편집]


이 게임에서 골드의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영웅 강화부터 시작해서 각종 성장 요소 및 장비 강화에 항상 골드를 소모하며 그 양은 성장 단계가 오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차원괴수, 원티드, 베르카스 콘텐츠 등으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초반에는 여러 도전과제, 업적, 스토리 클리어 보상 등으로 골드를 주기 때문에 수백만~천만 단위의 골드를 모을 수 있으며, 초반인 만큼 아직 육성에 드는 골드가 적어서 부족하기는커녕 오히려 남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원정대, 차원괴수, 일일 퀘스트, 환영의 미궁 등의 컨텐츠를 꼬박꼬박 돌아도 골드가 부족해지는 현상을 겪을 만큼 골드 소모량이 크게 늘어난다. 그리고 그때 되면 알겠지만, 100만 골드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장비 한 부위 강화만 해도 100만은 우습게 들어가는데, 운이 없으면 600만까지 들이는 경우도 있다.


3.2. SS 중심 밸런스 패치[편집]


Q: A등급 영웅들의 상태이상 성능이 너무 뛰어납니다.
A: 그 상태이상 성능을 삭제하겠습니다.


이 게임의 주력 영웅은 분명 SS등급이지만 SS등급보다 그 하위 등급 캐릭터들의 숫자가 훨씬 많고, 초보 유저일수록 하위 등급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S급이나 A급 캐릭터들 중에는 SS급에게도 없는 강력한 기능이 붙어있는 캐릭터도 있었는데, 가령 8초짜리 침묵을 걸었던 A급 사이, 마조람, 우르카 등의 숨은 복병들이 있었다. 특히 사이는 대전, 길드전, 용사의 탑에서 필수로 각광 받기까지 하며 한때 까다로운 방어덱 파훼용으로 재발견되어 쓰였다.

이렇게 의외로 좋은 기능이 붙어있는 캐릭터가 꽤 있는데, 이들은 스탯 문제상 주력으로 쓰이지 않기는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일부는 생각보다 좋은 스킬이나 패시브를 들고 있었다. 아마 던전에서 적으로 나올 때 위협적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한 듯하지만 문제는 이런 강력한 기능들을 지닌 하위 랭크 영웅들을 기껏 유저들이 발굴해서 활용하려 해도 이런 시도를 게임 측에서 차단해버린다는 점이다.

일부 영웅 유닛이 PvP에서 너무 좋은 성능을 보이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 이를 조정하려면 조건을 추가하거나 지속시간을 줄이는 등으로 대처할 것이다. 실제로 하누트의 경우 강력한 빙결 CC기로 많은 유저들이 싫어하지만, 대처법이 있고 CC기에 조건이 붙어있기에 대응이 가능해서 큰 불만은 없었다. 하지만 특정 컨텐츠에서 쓰임새가 있었던 영웅들은 A급, B급이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하향을 먹어 그 쓰임새를 잃어버렸다. 사이는 8초 침묵이 받는 스킬 피해량 증가 디버프로 바뀌어서 아무도 쓰지 않게 되었으며, 우르카와 마조람 등 간간히 쓰이던 A급 영웅들이 심하게 칼질을 당해서 아무도 안 쳐다본다. 그나마 마조람은 5초에서 3초로 줄었다고 하지만 마조람은 캐스팅 3초짜리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스킬이다.

이후 유저들은 A급엔 관심도 안 준다. 쓸만해보여서 키워봤자 하향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면 하향을 당해서 쥐도 새도 모르고 묻힐 게 뻔하기 때문이다. 밸런스 패치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상위 등급이 아니라는 이유로 A급 영웅들의 나름대로 밥줄이었던 기능들을 칼질해버리니 아무도 A급 영웅에 손대려 하지 않게 된 것이다.

S등급이라고 예외가 아니었는데 플라우네는 패시브 스킬 대미지를 미리 테스트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계수를 책정했다가 그 딜량이 너무 강력해서 20~100%를 2~10%로 1/10으로 토막내버렸다. 너무 강력한 딜량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과하게 하향 먹을 필요가 있었느냐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로 하향 당해서 사실상 패시브가 없는 캐릭터가 되었고 A등급에 준하는 수준이 되어버린 '역(易)탈S급' 소리까지 듣는 지경이 되었다. SS등급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하향당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S등급 라스엘의 2스킬 버그는 그카오 서비스 시작하고부터 매일 기록이 갱신되는, 최장기간 해결이 안 되고 있는 버그 사례다. 캐릭터 성능의 50%를 까먹는 이 버그가 아직도 유지된다는 것은 S등급이라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 그에 반해 동일한 버그를 지녔던 SS등급 레이는 출시 후 1주일 만에 AS가 이루어진 것을 보면 대비된다.

SS급의 가치를 높게 두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게임 전체의 밸런스를 생각하고 S, A급도 활용할 여지를 남겨주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게임의 존속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운영진들이 내놓은 해결책은 모든 신규 플레이어들에게 SS등급을 균등하게 제공하는 점핑 시스템이었고 이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의 목소리는 사실상 사라졌지만 S, A등급의 존재 의의가 완전히 사라져버려서 이게 최선이었을지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3.3. 끝없는 파워 인플레이션[편집]


시간이 지날수록 모험 던전도 강해지고 핵과금러들의 SS등급 영웅들이 다른 플레이어들에 비해서 비상식적으로 강해지니 플레이어들을 나름대로 배려하고 밸런스 차이를 줄여본다는 취지인지 SS 영웅에게만 개방되는 성장 단계가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파워 인플레이션 정도가 워낙 심해서 SS가 없으면 제대로 게임 진행을 하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고 결국 2020년 11월 10일 패치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6각 레벨100의 SS영웅 20명을 간단한 미션만 클리어하면 획득하는 점핑 시스템이 생겼다. 이로써 원정대 5개를 모두 SS로 채워넣는 것이 가능해졌다.SS 수급이 어렵다고 하니까 앞으로는 폭풍성장 하지 말고 그냥 시스템으로 고착화합시다. 그 외에도 초월각성에 필요한 찬란한 샤이니와 프라나 개수, 한계돌파에 필요한 진화석 개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성장 난이도도 대폭 줄이는 패치가 이뤄졌다.

이렇게 영웅 육성이 쉬워지고 SS 이외의 등급들은 고인 이하의 존재로 만들어버리면서 창의적, 독창적 플레이가 사라졌다. 게임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언 발에 오줌 누기만 한다는 비판부터, 이전부터 게임을 해오던 플레이어들이 상대적으로 호구가 되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신규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해소하겠다는 의도는 좋지만 신규 유저들이 계정 레벨 100을 우습게 달성하고 과금 없이 한 달 만에 한계돌파를 하고 월드 6 중반까지 별다른 막힘 없이 진행하는 상황이다.


3.4. 제한된 재료 수급[편집]


성장 콘텐츠 확장 때문에 성장 재료 소모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데 하루에 성장 재료를 수급하는 양에 한계가 있다.

차원괴수 소환 보상은 하루에 3회로 제한되어 있으며 일일 콘텐츠 단계는 확장되지 않고 추가 입장에 젬을 필요로 하며 용사의 탑, 시련의 탑 등 도전 콘텐츠는 클리어 보상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면서 확장되지도 않고 그마저도 초기화가 안된다.

체이서 크리스탈을 얻으려면 피로도 240을 소모해서 얻는 체이서 키스톤을 사용해야 하는데 체이서 키스톤 한 개는 크리스탈 24개를 얻는 것이 최대치이며 찬란한 샤이니를 크리스탈 200개로 변환하는 건 찬샤가 썩어넘치지 않는 한 할 짓이 절대 못 되며 그마저도 찬샤 변환 횟수는 하루 5회 제한이 있다. 20체이서 올리는데 합계 4300개가 필요한 걸 생각하면 이 역시 시원찮은 수준이다. 그래서 게임에서는 항상 이벤트로 크리스탈을 뿌리는 실정이다.

월간 콘텐츠인 베르카스는 최대 대미지에 비례해서 골드, 진화석, 젬, 펫 카드 등의 재료 보상이 있지만 초월 각성 이상에서는 거의 도움되지 않는 나사빠진 재료들이고 그마저도 한 달에 한 번만 받는 것이라서 추가 수급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주간 콘텐츠인 하르키온은 주간 콘텐츠라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보상이 적은 수준이다.


3.5. 밀려나는 그체 출신 캐릭터[편집]


그랜드체이스가 PC 게임으로 서비스되던 시절부터 있었던 오리지널 영웅들이 비그체 출신 신캐들에게 성능이 밀려나면서 사실상 게임 이름이 무색해지고 있어서 비판을 듣는다. 그체 캐릭터 자체를 좋아하던 유저들은 그체 출신 캐릭터들이 성능이 밀릴지언정 우선적으로 키우겠다는 반응도 보이고 신캐들은 일부러 안 키운다는 반응도 있다. 혹은 이렇게 신캐만 공장처럼 뽑아내다가는 서비스 종료의 전철을 그대로 타게 될지도 모른다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넬리아, 이오, 에우로파, 티아 모두 영웅 유형에 따르는 역할의 틀을 깨부수면서 막강한 성능으로 출시되었고, 이렇다 할 밸런스 패치도 없이 체이서로 SS 영웅들의 밸런스를 맞추는 실정이라서 공카 게시판에는 하루가 멀다고 밸패는 언제 하느냐는 원망 섞인 글이 올라온다.


3.6. 잦은 없데이트[편집]


업데이트를 한다고는 해도 부가적 요소가 조금 추가되는 것만 부여주며 이상한 노동성 콘텐츠 같은 걸 조금씩 뿌려가며 대규모, 일반 업데이트의 시간을 벌어놓는 운영을 자주 보여준다.


3.7. 캐릭터 아바타 일러스트[편집]


  • 과도한 노출
    • 과거 CBT시절 일부 캐릭터들의 의상 노출도가 너무 심각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샤를로트, 포세이돈, 클레오, 네피림, 마리 6성 등이 있다. 마리 6성의 경우 리뉴얼 이전에는 상체가 거의 노출만 있어서 논란이 컸는데 이는 양반이었고, 비올라는 은근슬쩍 음부를 드러내서 더 논란이 컸다. 이 캐릭터는 어린 외형을 가지고 있어서 더 문제가 있었다. 다행히 정식 서비스에선 모두 리뉴얼되었다.

  • 잘못 잡은 콘셉트
    • 엘리시스 한돌 초기 일러스트와 디자인은 돌격하는 대장이라는 느낌과 달리 괴상하고 산만한 느낌이라 엘리시스 같지 않다며 크게 까였다. 여러 유저들의 항의로 지금의 디자인과 일러스트가 되었다. 라임, 은 나이에 맞지 않는 표현이 있다.[3]

  • 저질 퀄리티 아바타
    • 가끔 저질스러운 퀄리티의 아바타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의 농구천재 아바타를 시작으로 라스 해결사, 에델 다크 브라우니, 이오 초코퐁듀, 로난 로얄 밀크티, 엘리시스 썸머 메모리, 매리 크리스마스, 엘리시스 용맹의 기사 등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별로거나 채색 처리의 엉성함 등으로 인해 이걸 팔려고 낸 것이 맞느냐는 비판을 듣고 있다.

  • 잦은 인체 표현 실수
    • 시간이 지날수록 유독 신체 표현이 과하다를 넘어 기괴해지는 현상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리르의 한계돌파 일러스트의 다리는 완전히 뒤틀려있고, 레이, 에델, 카나반의 한계돌파 일러스트 다리 자세가 기괴하여 까이고 있다.[4] 이후 유저가 화가 나서 비교한 짤이 있다. # 주요 인체 실수는 다음과 같다.

  • 라스 퍼스트 블레이드 - 뚱뚱한 하체
  • 라스 스트라이퍼 - 여성형 신체
  • 리르 신궁 - 왼쪽 다리가 분리되어있다.
  • 리르 실피드 - 뾰족한 무릎
  • 그랑디엘 진리에 다가선 - 뾰족한 팔꿈치
  • 에델 그랑 크루아, 레이 이블로드 - 기괴한 다리
  • 레이 구미호 - 기괴한 자세
  • 로난 수호신 - 기괴한 왼발
  • 아신 무량의 권사, 루퍼스 영혼 수확자 - 심하게 뾰족한 턱

위와 같은 실수가 반복적으로 일어나서 일러스트레이터 자격이 없는 거 아니냐는 논란이 생기고 있다.[5]

  • 아바타 편파
    • 초기엔 캐릭터별로 희귀, 고급압이 적절히 나오는 듯했으나, 인기 많은 캐릭터들의 아바타를 주로 출시하니 차이가 심해졌다. 엘리시스, 레이, 에델, 은 여러 아바타가 나왔음에도 희귀 아바타밖에 출시되지 않았으며, 베르너는 여러 아바타가 출시되는 와중에 유일하게 희귀 아바타가 없다. 아신베이가스는 희귀 아바타가 1개밖에 출시되지 않았다. 비그체 캐릭터는 넬리아의 아바타 출시 전까지 아바타가 아예 없었다. 넬리아 출시 이후 카나반, 세르딘도 아바타가 나오며 비그체도 아바타가 출시되고 있다.


3.7.1. 일러스트 표절 & 트레이싱 목록[편집]


파일:그카오셀프트레1.jpg
위 이미지를 살펴보면 로열오더 카나반과 엘리시스 한계돌파 일러스트, 리르 키보드 일러스트와 세르딘 그랜드플릿 일러스트가 겹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들이 그려논 그림을 그대로 배껴서 그리는 것으로도 악명이 높은데, 이게 도가 지나쳐 위에 상기되어 있는 일러스트 논란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구도 자체는 흔한 구도라고 할 수 있어도 얼굴/손/몸매까지 고대로 배껴 그리는 게 대단할 정도.

  • 그랑블루 판타지 카타리나 수영복 일러스트
    • 리르 골든 썸머 위크 일러스트 표절 및 트레이싱[6]

  • 엘리시스 한계돌파 일러스트
    • 엘리시스 썸머 메모리 일러스트 자가 트레이싱[7]
    • 카나반 로얄오더 일러스트 자가 트레이싱[8]

  • 로난 한복
    • 그랑디엘 6성 아바타.[9]

  • 리르 여왕
    • 세르딘 한계 돌파[10]

  • 리르 키보드
    • 세르딘 그랜드플릿[11]


이후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일러스트에 참여하지 않는 걸로 보아, 해고 처리 되거나 퇴사한 것으로 유저들은 추정했다.


4. 논란[편집]




4.1. 희귀 아바타 세트 강매 논란[편집]


2019년 4월 23일 키보드 리르아바타와 보컬 루퍼스의 아바타의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유저들이 원하지 않는 테두리와 추가 프로필의 구성을 끼워넣어 15000원이던 아바타의 가격을 22000원으로 올려버렸다. 이에 유저들은 "조금 더 퍼줘도 모자를 판에 아바타 가지고 강매를 한다"는 반응. 이전 아바타는 세트와[12] 단품 구성으로 유저들에게 선택권이 있었는데, 이마저도 없애버려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후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나왔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격은 올린 상태로 동결할 예정이다.'라는 어이없는 답변만이 올라왔다. 이후 재판매를 시행하는 아바타에 프로필콘을 무상으로 주지도 않고 더 비싸게 사게 되는 가격인 7500원에 팔아 더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4.2. 골든 썸머 위크 리르 아바타 필살기 연출 일러스트 표절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르(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로난 미고지 너프 사태[편집]


2021년 2월 23일에 있을 밸런싱이 있을 사항에 대하여 사전 예고를 하였는데 이때 수호영웅은 라이언, 티아, 의 밸런싱 예고를 하였으나 이후 공개된 패치내역에서는 로난이 포함되었다. 당장 몇일 전 로난의 밸런싱 패치는 없다면서 갑자기 너프를 때려버려 당장 출시되었던 영혼각인을 저격한 패치였기 때문에 이미 로난의 영혼각인을 마친 사람들의 반발이 생겼다.[13] 갑작스럽게 너프를 해버려 컨텐츠 부족과 없데이트로 인한 악화된 민심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되었다. 이 때문에 게임 유저들이 환불 요구와 게임을 접는 상황까지 가버렸다. 이후 2월 22일 유저들의 해명요구가 빗발치자 공지가 올라왔다. # 하지만 내부 테스트도 진행하지 않은 채 출시한다는 점을 시인하는 꼴이 되었고,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어버렸다. 이후 유저들의 2차 항의가 계속되자 환불은 힘들었는지 결국 수치를 원복하는걸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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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는 28일 즈음[2] 당시 한계돌파에는 500만 골드+자신의 클래스의 진화석 200개가 필요했는데, 이를 단시간에 2개나 만들었다는 것은 핵과금이 아닌 이상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더더욱이 한계 돌파에는 6각성+3초월까지 필요하다.[3] 라임은 유아처럼, 린은 성인처럼 묘사하고 있으나, 라임은 성인이고 오히려 린이 미성년자다. 이는 요괴 아바타에서 두드러지며, 라임의 한복 아바타에서는 그나마 성숙미가 보이며 아가씨처럼 묘사해놨다. 그러나 트위터 등지에서는 반대로 라임과 엘리시스가 조신한 자세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까고 있다. 심지어 엘리시스는 치마를 입었다고 더 욕 먹었다.[4] 유독 일러스트의 다리 자세가 지적받는 일이 많은데, 게임에서는 일러스트가 상반신 절반만 나오니 다리 자세는 대충 그리는 경우가 많다.[5] 이후 나오는 아바타는 위와 같은 문제가 없는 것을 보아,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퇴사 처리 되거나 해임 당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유저들 사이에서 돌았다. 실제로 화풍과 채색 처리가 약간 달라졌다.[6] 컨셉 및 전체적인 자세.[7] 얼굴, 트레이싱인지 불분명. 트레라기보다는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맡아 구도가 비슷하다는 평.[8] 얼굴, 트레이싱.[9] 전체적인 두상.[10] 자세.[11] 얼굴, 트레이싱인지 불분명.[12] 테두리, 추가 프로필, 젬 등의 구성 33000원.[13] 심지어 이전부터 넬리아 출시부터 밸런스엔 전혀 신경따위 쓰지 않던 운영진이 대전 격파시간이 늘어난다는 이유로 너프를 때렸다. 물론 로난을 키운 대부분의 이유는 대전 방어대 격파 확률을 낮추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