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for kakao/플레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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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플레이 전반
3. 전투
4. 영웅 성장, 장비 세팅
5. 자원 관리



1. 개요[편집]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를 플레이할 때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이다. 현질을 조금이라도 덜 하고 싶다면 알아두면 좋다.


2. 플레이 전반[편집]


  • 초반에는 업적, 콜렉션, 도감, 스토리 클리어, 퀘스트, 모험 미션 등으로 젬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젬은 연구소 칸과 원정대 확장에 사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두고두고 큰 도움이 되는데, 파티 스킬, 패시브 스킬, 방어대 패시브를 젬 소모 없이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 하려면 연구소 칸을 모두 뚫더라도 수 개월은 걸린다.
  • 원정대에는 가지고 있는 영웅을 일단 다 집어넣어서 최대한 많이 보내놓는 것이 좋다. 후반부로 갈수록 원정대는 훌륭한 계정 경험치, 차원괴수 수급처가 된다. 골드, 몬스터 카드가 부족하다고 원정대 보상으로 골드, 카드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원정대 1회 도는 시간에 비하면 획득량이 굉장히 적으며, 소모량에 비하면 굉장히 미미하다. 반면에 차원괴수 카드는 원정대 외에는 수급할 방법이 없으므로 차원괴수 카드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4경험치, 1괴수.(월드 진행도에 따라서 경험치 대신 괴수를 선택하면 좋다.)
  • 원정대에 보낸 캐릭터는 파티에 편성할 수 있다. 강화, 장비 교체 역시 가능하지만 합성, 분해, 각성 재료(샤이니)로 전환하는 등 해당 캐릭터 카드를 소모하려면 원정대를 중지해야 한다.
  • 인게임 알림을 끌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옵션에서 전투, 비전투 중 공지 수신을 off 설정하면 된다. 공지 뜨는 기준이 상당히 옛날에 맞춰져 있어는 채로 수정이 되지 않아서 한 유저가 도시락 하나 완성(S급 캐릭터 6각 달성)하기만 해도 공지가 뜬다. 덕분에 사실상 스팸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원정대 보상을 제때 수령하고 싶다면 원정대 완료 푸시 알림을 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야간에는 푸시 알림 수신 여부를 on/off 설정을 할 수 있다.
  • 0시가 되면 바로 해야 하는 일일숙제: 출석 체크 - 샤이니 쿠키, 길드원 샤이니 육성 - 열쇠 - 일일 콘텐츠(섬멸전, 요일 방어전, 환영의 미궁) - 원티드 - 차원 괴수 - 길드 프라나 교환 - 12시 핫타임이 되면 자동 회복만으로 기력이 가득 찰 수 있는 만큼만 모험 반복 진행 - 핫타임 접속해서 자동 사냥 진행
  • 옛날에는 티어에 따라서 매주 월요일이 되면 젬과 진화석을 줬지만 원하는 티어에 도달하고 난 뒤 플레이어들이 대전을 진행하려고 하지 않아서 사실상 죽어가던 콘텐츠가 될 뻔했다. 그래서 지금은 티어뿐만 아니라 대전 승리 횟수에 비례해서 젬을 주도록 패치가 된 상태이고, 따라서 필수적으로 30승을 채워야 한다. 대전에서 이기면 골드와 명예를 얻기 때문에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 티어가 떨어지는 걸 우려해서 대전을 안 하는 것보다는 티어가 한두 단계 떨어지더라도 30승을 채우는 게 훨씬 이득이다.
  • 모험이 진행될수록 오히려 몬스터 카드가 남을 수 있는데, 이 몬스터 카드로는 A급 캐릭터들을 강화하고 합성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몬스터 카드는 팔아봤자 6성 황금돼지가 프라나를 10개만 줄 정도로 굉장히 적으며 3성 2개 판매하는 것보다 4성 1개, 4성 2개보다 5성 1개, 5성 2개보다 6성 1개 파는 것이 프라나를 더 많이 준다. 강화 수치가 높다고 프라나를 더 주는 일은 없으므로 6성까지 합성한 뒤 다시 +12강을 할 필요는 없다. 또한 A급을 합성하면 낮은 확률로 S급 캐릭터가 나오기 때문에 도시락 재료를 마련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며, 합성 포인트를 모으면 S급 캐릭터 선택권을 받으므로 SS급, S급을 모두 최대로 강화하고 나서 남는 몬스터 카드는 A급을 강화하는데 사용하는 게 좋다. 골드가 부족한 게임이지만 몬스터 카드가 남는 수준이 되면 강화, 합성에 드는 골드가 부족할 일은 없다.
  • 정말 이 게임에 현질하고 싶다면 기력 패키지를 우선적으로 구입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모험 콘텐츠 반복 진행하는 것만으로 얻을 수 있는 재화 하나하나가 귀해진다. 물론 현질을 하더라도 시작하자마자 바로 지르면 당연히 비효율적이고, 한 스테이지에서 한 달 정도 정체되어서 도저히 진행이 안 될 때 현질하는 게 좋다.


3. 전투[편집]


  • 적을 모아주는 몹몰이가 중요하다. 몹몰이기가 있으면 모험에서 많은 적들을 끌어모아서 범위기로 한 번에 공격할 수 있게 되므로 딜 효율이 오르며 시간 제한이 있는 미션에서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따라서 몹몰이 영웅을 하나는 가지는 게 좋다. 가장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건 SS급의 티아이며 점핑 콘텐츠로 얻을 수 있는 건 이오, 엘리시스, 지크하트, 라이언 정도 있다.
    • 그러나 월드8에 도달하면 몬스터를 모두 제거하면 다음 몬스터가 추가적으로 소환되고 추가 소환된 몬스터들까지 모두 제거해야 비로소 스테이지 진행이 이뤄지는 등 전투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제시간 안에 던전을 클리어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지는 패턴이 흔해지기 때문에 충분히 전투력을 확보해놓는 게 더 우선시된다. 범위 공격에 특화되어있는 마법형 영웅을 하나쯤은 확보해놓는 게 좋다.
  • 영웅들의 포지션이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다. 기본 포지션은 수호형과 돌격형이 앞장서고, 치유형이 가운데, 저격형과 마법형이 가장 후방에 서는 것이다. 모험 후반으로 갈수록 잡몹들이 원거리 공격, 후방 순간 이동 등 별의별 패턴을 구사하는데 진영을 따로 세팅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후방에 놓여있던 딜러들이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다. 몬스터들의 어그로가 수호형에게 끌릴 수 있도록 수호형을 오른쪽 윗구석에, 나머지 3캐릭터는 왼쪽 아랫구석에 ㄴ자 형태로 배치하거나 여러가지로 파티 편집을 시도하는 게 좋다.
  • 잡몹을 처리할 때마다 SP를 채워주고 중간보스를 처리하면 더 많은 SP를 준다. 그러므로 중간보스를 처리하는데 SP를 아낄 필요는 없다.
  • 후반부로 갈수록 잡몹에게 보호막 등 버프를 걸거나 회복해주는 중간보스가 나오고 잡몹들도 스킬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HP 자체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한다. 클리어 시간 제한 미션을 공략하려면 한 판에 8분 걸리기 싫으면 이로운 버프를 제거하는 에우로파(1스강 한정), 마리파, 린 또는 보호막을 무시하고 딜을 넣는 라스가 필수가 된다.
  • 조합에 따라 권장 전투력은 의미없을 수도 있다. 강력한 그랜드체이스 영웅이 포함된 덱은 표기된 전투력보다 실제로 더 셀 수 있고, 조합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잘 갖춰져있으면 마찬가지로 더 강할 수 있다. 반대로 전투력 높이겠다고 딜러만 쑤셔넣은 조합은 좋지 않다. 따라서 모험 권장 전투력이 자신 파티의 전투력보다 높다고 해도 일단 시도하는 것이 좋다.
  • 차원괴수의 높은 딜을 위해선 특화된 딜러(리르, 카나반 등)를 따로 육성해놓는 것이 좋으며 무기 세팅이 끝나면 방어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고레벨 괴수와 저레벨 괴수 간에 딜 차이가 큰 이유는 괴수 자체의 방어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일 골드 획득량의 99~99.9%까지 한 번에 끌어올리고, 다음 괴수 진입 때는 괴수를 원킬 낼 정도의 전투력을 확보해놓아야 한다.
  • 모험 스테이지 미션을 3개 동시에 공략할 필요는 없으며 부담되면 하나씩 클리어 해도 된다.


4. 영웅 성장, 장비 세팅[편집]


  • 진화석, 골드, 몬스터 카드 소모량을 생각하면 영웅은 진화시키는 것보다 합성하는 게 훨씬 낫다. 때문에 A급을 6각성해서 화려한 샤이니로 전승하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그러나 SS는 수급이 어려워서 6각성한 S급 영웅을 전승해서 찬란한 샤이니로 만들면서 육성하는 게 정석이다.
  • 비록 지금 평가가 안 좋은 SS 영웅이라도 괜히 판매하거나 다른 SS영웅 육성에 재료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초창기에 평가가 안 좋았던 영웅들도 패치 덕분에 밥값함, 현재 좋은 캐릭터도 상대적으로 밀려날 수 있다. SS는 어쨌든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이다.
  • 장비를 강화할 때는 좀 비싸더라도 안전 강화 기능이 권장된다. 일반 강화로 소모하게 되는 골드가 평균적으로 더 많다. 운이 정말 좋다면 몇 번 만에 최대 강화 단계까지 올릴지도 모르지만 드물고, 웬만하면 골드를 백만 단위로 쓰게 되니까 차라리 안전 강화를 애용하자. 대략 5강 정도까지 일반 강화로 하고 그 다음부터 안전 강화를 하는 게 권장된다.
  • 영웅 강화를 할 때는 100% 성공률의 몬스터 카드부터 사용하고, 100%가 다 떨어지면 25% 몬스터 카드로 강화에 연속으로 실패해서 어느 정도 스택이 쌓인다면 가장 낮은 1성의 카드를 먹여 카드를 아낄 수 있다.
  • 어느 정도 좋은 길드를 가기 위해서는 방어대도 짜기 시작해야 한다. 어차피 길드원 총합으로 매칭되는 것이기 때문에 공격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방어력 정도는 활발한 참여가 있는 길드에서는 깊게 본다.
  • 레이드를 돌면 얻을 수 있는 장비 제작 재료와 세트 장비는 승급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장비 승급에 들어가는 자원은 장비 하나 제작하는 비용의 절반이고 29등급, 32등급으로 승급하는 골드 소모량은 순수 제작에 드는 골드 소모량의 4분의 1이다.


5. 자원 관리[편집]


  • 골드를 많이 주는 초반에는 느끼기 어렵겠지만, 갈수록 골드가 심하게 부족해진다. 원티드, 차원괴수, 일일 보상과 같은 골드 수급처에 대해 잘 알아보고, 필요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 '요일 효과'라고 해서, 매일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영웅 판매 시 10% 확률로 프라나를 2배로 얻는다거나. 대전 보상이 2배가 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이것과 별개로 핫타임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매일 12시~15시, 19시~23시까지 평일에는 영웅 및 장비 강화비용 할인, 영웅 합성시 S등급 획득 확률 증가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주말에는 환영의 미궁 기회 1회 추가, 원정대 보상 확률 20% 증가가 적용된다. 당일의 효과를 잘 확인하고 그에 맞는 작업을 하면 자원 소모를 줄이고 이득을 늘릴 수 있다.
  • 10회 뽑기를 할 경우 S영웅 1장이 추가로 나온다. 정가권을 위한 스택에는 이 1장이 쌓이지 않지만 도시락을 싸는데 도움이 된다. 젬을 좀 모아서 10회 뽑기를 하는 게 좋다.
  • 길드 공헌도는 가급적 SS 영웅 소환권을 구입하는 게 제일 좋다. 용맹의 축복은 용사의 탑, 요일 방어전에서 얻을 수 있고 상점에서 매주 300젬에 1000개씩 구입할 수 있으며 마법부여 재료 또한 차원의 균열이나 차원괴수로 습득할 수 있다. 반면에 SS 소환권은 확정적이고 정기적인 수급처가 출석부 뿐이므로 공헌도 뽑기를 확보 수단으로 삼는 게 좋다. 다만 충분히 성장한 SS 영웅이 많은 고인물은 일부러 용맹의 축복을 구입하기도 한다.
  • 진화석은 소모량이 많은 반면, 한꺼번에 많이 얻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비축해둬야 한다. 길드원 간에 진화석 거래를 하거나 진화석 선택권 보상을 받기 전에 내가 어떤 영웅을 앞으로 키워야 하는지, 가장 부족하고 필요한 진화석은 무엇인지 한 번은 생각해보고 선택하는 게 좋다. 지금 당장 필요 없더라도 오히려 나중에는 간절히 필요해질 수 있다.
  • 1성 몬스터 카드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강화 성공 확률이 매우 낮으며 팔아봤자 고작 1프라나밖에 안 준다. 이것들은 원래 키울 영웅들에게 주는 대신, 합성 재료로 쓰일 A급 3성 영웅들을 강화하는데 사용하는 게 좋다. 확률이 25%지만 물량으로 커버할 수 있다. 괜히 5성~6성 영웅에게 몬스터 카드 좀 아껴보려고 줬다가 골드만 낭비하고 강화는 강화대로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1성 몬스터 카드는 5, 6성 캐릭터 강화 성공 확률이 0%다.
  • 모든 SS 영웅을 가급적 한 장씩은 보유하는 게 좋다. 주간 영웅이 설정되었는데 해당 영웅 3명이 모두 자기에게 없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 용맹의 축복은 플레이어 레벨이 70레벨 정도만 넘어가도 항상 부족해서 길드 공헌도로 사려는 사람이 있다. 계산해보면 레벨 올라가는 속도에 비해 용축 쌓이는 속도가 더 느리기에 공헌도로 용축을 사지 않는 이상 5직업 모두를 찍는 건 무리다. 따라서 딜러부터 올려주고 여유가 생길 때 수호, 치유형 훈련소 레벨을 올려주자.
  • 용맹의 축복 얻기가 의외로 어렵기 때문에 금요일, 토요일에 요일 방어전을 1번 초기화(360젬)하여 한 바퀴 더 도는 플레이어가 많다. 돈이 많은 유저는 2번 초기화(360+720=1080젬)을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