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모바일)/시스템/소환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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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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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랜드체이스(모바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환 상점을 서술한 내용.

프리미엄 영웅 소환, 로얄 영웅 소환, 펫 소환 3개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젬이 필요하다.

1.1. 로얄 영웅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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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프리미엄 영웅 소환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본인이 얻고 싶은 SS등급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리미엄 영웅 소환에서 본인이 원하는 영웅이 나올 확률은 계산상 0.0003%인 반면, 로얄 영웅 소환은 2%나 된다. 단순히 확률만 비교해도 약 6,000배 차이인데, 그 덕분에 로얄 영웅 소환이 생기자마자 프리미엄 소환은 빛의 속도로 도태되었다.

로얄 영웅 소환 티켓[1] 1장 또는 500젬으로 1회 시도할 수 있다. 한 번에 10배의 비용으로 10+1회 시도하는 것 역시 가능하며 10+1회 소환시 확정적으로 S급 5성 영웅 하나를 추가로 얻는다.[2] 따라서 극악의 확률이라도 SS등급 또는 A등급 11장이 나올 일은 절대로 없다. 한편 함께 소환되는 S, A등급의 영웅은 본인이 선택한 SS등급 영웅의 유형과 같은 유형이 나온다.

가격은 프리미엄 영웅 소환보다 훨씬 비싸지만 확률적으로는 가성비가 이쪽이 더 좋다. 천장이 200회가 아닌 100회라는 점에서도 프리미엄 영웅 소환보다 훨씬 우월하다. 젬으로 환전하면 프리미엄은 약 6만이고 이쪽은 5만. 단 로얄 소환 티켓은 프리미엄 소환과는 달리 프라나로 구입이 불가능하다. SS등급 영웅이 아닌 S, A등급의 영웅만 나왔더라도 그 영웅들은 판매하여 블루젬으로 만들 수 있으니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1.2. 프리미엄 펫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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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출시와 함께 생긴 소환 기능. 펫 소환 티켓 혹은 30젬으로 펫 뽑기가 가능하다. 소환 티켓 1장에 30젬에 팔고 있기 때문에 아이템 상점에서 굳이 구입할 필요성은 없다. 600젬 혹은 프라나 뽑기 등을 통해 티켓 20장을 모아서 연속 뽑기를 하면 뽑기 횟수 1회 추가, 100장을 모아서 연속 뽑기를 하면 뽑기 횟수 5회가 추가되기 때문에 펫 합성, 레벨 업에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영웅 소환과 마찬가지로 천장 시스템을 채용하여, 뽑기 진행 횟수에 따라 일정 보상을 지급한다.

A등급 펫 4장은 S등급 1장으로 합성할 수 있기 때문에 A등급 1장을 S등급 0.25장으로 간주하는 플레이어도 더러 있다. 굳이 이를 적용한다면 펫 소환 10+1회에 얻는 S등급 펫 개수의 기댓값은 10×(1×0.2＋0.25×0.8)＋1＝5장.

1.3. 영혼각인 큐브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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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3일 추가된 상점으로, 옐로우 젬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8명의 영웅이 배정되는데, 8명 중 1명은 플레이어 본인이 원하는 영웅으로 고를 수 있고, 나머지 7명은 무작위로 결정된다.

한 번 소환할 때마다 옐로우 젬을 10개 소비하여 무작위 1명의 영웅 전용 영혼 각인 큐브를 확률에 따라 5개, 25개, 25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미 영혼 각인 성장치가 최대치인 영웅이 나오면 각인 파편으로 반환된다. 이때 파편은 원래 뽑았을 영각 큐브의 수량만큼 등장한다. 이 파편을 2000개 모으면 SS등급 영웅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데, 파편은 절대적으로 보면 손해라고 할 수 있다. 250개짜리 각인 큐브를 한 개 얻겠다고 2000개의 파편을 모아야 하는 셈이니까.

옐로우 젬은 게임 접속으로 10개, 대전 플레이로 10개, 모험 던전 플레이로 20개, 하루에 총 4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2. 사라진 소환 상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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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리미엄 영웅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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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나를 더 이상 획득할 수 없게 되면서 프리미엄 영웅 소환은 삭제되었다.

로얄 영웅 소환이 새로 등장하면서 사용할 일이 없어진 소환 기능이다. 예전에는 매일 10명의 카카오톡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내면 프리미엄 영웅 소환권을 15장까지 줬지만 [친구] 탭에서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하는 버튼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4,500프라나/300젬으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웅 소환 티켓 혹은 300젬을 투입하여 1회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젬으로 소환 티켓을 살 필요는 없다. 한편 시스템상 15프라나는 1젬과 같은 가치로 설정되어있음을 여기에서 알 수 있다.

소환 비용은 1회에 300젬, 10+1회에 3,000젬이다. 10개로 연속 소환을 하면 확정적으로 S급 영웅 1장을 추가로 얻을 수 있어서 도시락 싸기에도 유용하다. 1% 확률로 등장하는 SS등급은 말 그대로 무작위이기 때문에 원하는 SS등급을 얻을 수 없다.

천장 시스템을 채용하여, 소환 횟수에 따라 일정한 보상을 지급한다. 200회를 달성할 시 SS 영웅을 한 명 선택해서 얻을 수 있는 선택권을 준다. 이 선택권을 이용해서 도시락을 싸는 게 급한 것이 아니라면 본인이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은 영웅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낫다.

물론 SS급 영웅의 등장 확률은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최상급 획득 확률(5%)과 비교하면 훨씬 낮지만, SS 영웅들이 워낙 성능이 좋아서 가치는 충분히 한다. 또한 출석과 길드전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SS를 뽑을 수 있으니 뽑기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2.2. 희귀 영웅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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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미션에서 '영웅 소환 1회'가 삭제되면서 희귀 영웅 소환 탭이 삭제되었다.

프리미엄 영웅 소환의 하위 호환으로, S~A급 영웅이 등장한다. 소환 비용은 1회에 50젬, 10회 소환 비용은 490젬이다.

20시간마다 한 번씩 무료 이용할 수 있지만 확률이 심하게 창렬하다. 차라리 젬을 더 모아서 로얄 소환 한 번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프리미엄 소환이 SS급 1%, S급 15%인 것에 비해 희귀 소환은 S급 등장 확률이 1.5%다. 희귀 영웅 10연속 소환을 통해서 S등급이 적어도 1장이라도 나올 확률[4]이 프리미엄 소환 1회로 S급이 나올 확률보다 낮다. 가격도 비교해보면 300젬 vs 490젬이니까 굳이 계산할 필요도 없다. 게다가 천장도 없기 때문에 여기에 젬을 사용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사실상 20시간마다 한 번 받는 소환권으로 무료 소환하여 일일 미션 채우는 용도로만 쓰였다.

2.3. 몬스터 카드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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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단계 중 '강화'가 삭제되면서 몬스터 카드는 더 이상 획득하지 못하도록 되었고 몬스터 카드 소환 탭도 그에 따라 삭제되었다.

★2~★4의 몬스터카드를 소환한다. 가격은 5회 35젬, 30회 210젬.

몬스터 카드는 모험과 보물 상자, 일일 콘텐츠 중 섬멸전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고, 대전 명예 점수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젬으로 몬스터 카드를 뽑는 것은 비효율의 극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