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모바일)/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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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일
2.1. 차원괴수
2.1.1. 2022년 7월 11일 이전
2.2. 원티드
2.3. 섬멸전
2.4. 방어전
2.5. 환영의 미궁
3. 주간
3.1. 지옥의 용광로
3.3. 레이드
3.4. 월드보스
3.5. 차원의 균열
3.5.1. 2022년 7월 11일 이전
4. 도전
4.1. 시련의 탑
4.2. 용사의 탑
4.4. 보스 어택
4.4.1. 2022년 7월 11일 이전
4.5. 시간의 제단
4.6. 혼돈의 관문
4.7. 에르나시스의 해머
4.8. 악몽
5. 대전
5.1. 대전
5.2. 아레나
6. 한정 모험
6.1. 등급 붕괴 대전
6.2. 선택의 전장
6.3. 코우나트 탈출
6.4. 마스터의 시련
6.5. 그랜드테일


1. 개요[편집]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전투 콘텐츠. 크게 일일, 주간, 도전, 대전 4가지로 나뉘며, 다양한 재화들을 얻을 수 있으므로 수시로 클리어 해서 필요한 재화를 제때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일일[편집]


참고(공식카페)

기존에는 일일 콘텐츠의 단계가 수십 단계, 심한 것은 60단계까지도 있었기 때문에 최대 단계까지 도달하기가 여러모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개편하면서 몇 단계의 스테이지로 일괄 조정되었으며, 원티드는 입장 허들이 낮춰졌다. 대신에 다른 일일 콘텐츠들의 단계를 올리려면 모험 스테이지를 일정 수준 이상 클리어 해야 한다는 허들이 생겼는데, 난이도를 생각하면 합리적인 수준이라서 문제로 보는 플레이어는 딱히 없다.


2.1. 차원괴수[편집]


원정대를 돌려서 얻을 수 있는 차원 괴수 소환 카드로 소환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때까지 혼자서 계속 때려야 하는 개인 콘텐츠. 매일 입장권이 3개씩 주어지고, 한 번 진입에 3분의 제한 시간이 있으며 이후 추가로 입장에는 젬을 써야 하고 하루에 3번까지 쓸 수 있다. 차원괴수를 처치하면 마법 부여 재료, 골드, 악세서리를 얻는다.


2.1.1. 2022년 7월 11일 이전[편집]


원정대로 얻을 수 있는 차원 괴수 소환 카드로 소환한 보스 몬스터를 24시간 내에 길드원들과 함께 물리쳐야 하는 길드 콘텐츠이다. 한 번 진입에 3분의 제한 시간이 있으며, 이후 추가로 입장에는 젬을 써야 한다. 차원괴수 처치시 골드, 마법 부여 재료, 길드 기여도를 얻을 수 있으며, 대미지 달성 보상으로 악세서리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계정 레벨에 따라 일일 획득 골드의 최대치가 정해지는데(자정에 획득량 초기화), 극초반에는 많은 차원괴수를 잡아야 겨우 한계치를 다 채울까 하는 정도지만 어느 정도 육성된 후에는 1마리만 공격해도 일일 골드 최대치를 순식간에 넘겨버린다. 일일 골드 획득량이 99~99.9% 정도 되었을 때 일부러 멈추고, 높은 골드를 얻을 수 있는 다른 차원괴수를 최대한의 컨트롤로 원킬내는 걸 플레이어들은 물조절이라고 부른다. 하루 이틀이면 몰라도 기간이 길어지면 의외로 차이가 크다. 고작 몇 골드 더 벌자고 아슬아슬하게 조절하다가 수십만 골드를 날릴 수 있으니 안전하고 여유롭게 하는 게 좋다. 귀찮으면 그냥 최대치보다 살짝 모자란 골드를 주는 차원괴수 한 마리 원킬 낸 다음 최대로 뽕 뽑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작 몇 만 골드 차이라서... 실수로 물이 넘쳐버렸다면 일시정지를 누른 다음,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나가버리고 게임을 다시 켜면 된다. 그 대신 대미지가 0으로 판정되고 다시 들어가지 못한다.

차원괴수는 고르고스, 웬디, 트롤, 가도센, 머큐리아 5가지가 존재한다. 소환하면 그에 따른 각성큐브와 마법부여 재료를 얻는데, 각성 큐브 개수는 가도센>머큐리아>트롤>웬디=고르고스 순서로 많다. 단, 하루에 소환으로 진화석을 얻을 수 있는 횟수는 3회다.(자정 초기화) 따라서 자정 이후에는 트롤, 가도센 위주로 소환하여 3회 소진 후 고르고스와 웬디를 소환하는 게 좋다. 모든 차원괴수는 상태이상이 걸려도 움직임에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상시 면역 상태라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 대신 루퍼스의 늑대 각인, 넬리아의 황혼의 저주처럼 받는 피해량이 늘어나고 주는 피해량이 감소하는 디버프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딜을 일정 수치 누적하면 액세서리 보상을 받는데 그 수치는 액세서리 보상 레벨로 구분되며 유저의 레벨에 비례하여 점점 올라간다. 레벨이 오르면 보상 액세서리도 높은 레벨이 나올 확률이 올라간다는데, 체감상 확률의 차이는 거의 없다.

가도센, 머큐리아, 트롤이 대량의 진화석을 주기 때문에 많이 소환한다. 가도센은 꽤 아프고 컨트롤이 귀찮아서 소환만 안 해놓고 다른 길드원에게 딜을 떠넘기는 플레이어가 종종 있다. 별개로 웬디도 슬로우 때문에 대미지가 낮게 나오는데 골드량도 적어서 다른 의미로 기피 대상이 된다. 트롤은 각성 큐브를 꽤 주며, 골드 역시 고르고스, 웬디보다 많고 몰이 스킬을 이용하면 피해량이 제일 높게 나와서 인기가 많다.


2.2. 원티드[편집]


파일:그랜드체이스 모바일 원티드 2022.07.12 이후.jpg
제한시간 1분 안에 나오는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된다. 등장하는 몬스터 개체 수를 직접 정할 수 있으며 개체 수를 늘릴수록 점점 강해지는 대신 골드 보상도 비례해서 늘어난다. 2022년 7월 12일 이후로는 A그룹 속성[1] 별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2.3. 섬멸전[편집]


하루 3회 입장, 최대 3회 추가 입장할 수 있는 일일 콘텐츠로, 추가 입장 우선 순위가 가장 높다. 제한 시간 안에 보스를 제압하면 되는데, 그동안 맵에서는 잡몹, 중견급 보스몹이 지속적으로 소환되면서 보스를 제대로 때리기 어렵도록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클리어 보상은 섬멸의 주화로, 섬멸의 주화를 이용하여 체이서 성장에 필요한 체이서 큐브, 혹은 영혼 각인에 필요한 영혼 각인 큐브를 살 수 있다.

[구버전 (펼치기/접기)]
파일:섬멸전 리뉴열.png

꾸준히 진행하면 S급 영웅과 다수의 몬스터 카드를 얻을 수 있다. 4성 이상의 몬스터 카드를 주로 얻게 되는 만큼 필수적인 콘텐츠. 권장 전투력에 비해 체감상 어렵다. 주어진 시간 안에 소환되는 몬스터들을 전부 처리해야 한다. 단계가 오를 때마다 잡몹들의 HP가 기하급수적으로 는다. 보호막을 미친듯이 두르는 수호형이 나오는 경우를 대비해서 마리파를 데려가는 게 편하다. 몬스터가 많이 나와서 SP가 부족할 일은 없으므로 다채로운 파티 조합을 시도하는 게 좋다.

클리어하면 섬멸의 증표 1개를 획득할 수 있는데 4개를 모으면 S급 영웅 선택권을 얻을 수 있다. 섬멸의 증표는 클리어하면 주기 때문에 굳이 상위 층을 계속 도전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2.4. 방어전[편집]


하루 3회 입장, 최대 3회 추가 입장할 수 있는 일일 콘텐츠로, 목표물을 파괴하려는 몬스터들을 모두 제압하고 목표물을 끝까지 지켜내면 된다. 클리어 보상으로 각성 큐브, 체이서 크리스탈, 일정 수의 을 얻는다.

모든 SS등급 영웅들을 체이서 25단계까지 키워놓은 심각한 고인물이 아닌 이상 추가 입장 가치가 가장 높다.

[구버전 (펼치기/접기)]
파일:요일 방어전 리뉴얼.png

진화석과 용맹의 축복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총 5개의 맵이 존재하며 각 맵마다 얻을 수 있는 진화석의 종류가 다르다. 단계가 진행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진화석과 용맹의 축복의 개수가 늘어난다. 이미 클리어 한 난이도는 던전 소탕권으로 클리어 할 수 있으며 추가 입장을 하려면 젬이 필요하다.



2.5. 환영의 미궁[편집]


하루 1회 입장, 최대 1회 추가 입장할 수 있는 일일 콘텐츠로, 클리어시 진화큐브, (고급) 수련의 물약, 용맹의 축복, 문장 한 개를 얻을 수 있다. 문장 2개를 소비해서 S등급 선택권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S등급 영웅이 상당히 흔해졌다. 금요일에는 진화 큐브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구버전 (펼치기/접기)]
파일:그카오환미.png

긴 구간에 걸쳐 다수의 적들이 등장하는 던전을 돌아 보상으로 프라나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던전을 클리어하면 수련 카드, 영웅 카드, 골드 카드, 프라나 카드 중에서 2개가 제시되고 그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그렇게 카드를 4번 선택해서 4장이 모이면 그 4장 중에서 하나를 무작위로 골라 해당 카드에 표시된 자원을 다량으로 얻을 수 있다. 또는 한 번 클리어 할 때마다 하나씩 주는 환영의 나침반 조각을 10개를 모아서 원하는 보상 카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주말에는 1번씩 추가 기회가 생겨 총 2회 도전할 수 있다. 주어지는 시간이 10분으로, 꽤 기니까 권장 전투력보다 좀더 높은 층을 선택해서 도는 것도 괜찮다. 클리어 하기 이전에는 입장 기회가 소모되지도 않는다.



3. 주간[편집]



3.1. 지옥의 용광로[편집]


[ 7월 20일 패치 이전의 BETA 버전 용광로 확인하기 ]
파일:그체 지옥의 용광로.png
2021년 3월 23일 업데이트된 주간 콘텐츠로 진입 장벽이 높다. 입장 조건은 에필로그 6-7 클리어이고, 오로지 SS 영웅만 투입 가능하며 월드7을 시작한, 제법 고인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출시된 콘텐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요일 0시부터 목요일 23시 59분까지는 '기사단 시험', 금요일 0시부터 일요일 23시 59분까지는 '불카누스 토벌' 두 단계로 나뉘어진다.

기사단 시험은 최대한 많은 적 처치하기(포위망 돌파), 단일 보스(지휘관 프레딕)에게 최대한 많은 피해 입히기, 최대한 적은 피해로 2분 동안 버티기(어둠 속의 습격) 세 가지로 나뉘는데 이때 얻은 점수에 따라서 그 주 동안 견습, 정규, 정예, 명예 기사단원 타이틀을 얻는다. 던전에 출몰하는 몬스터, 보스들도 강하기 때문에 견습 기사단원이라도 얻으려면 체이서 20단계까지 키운 영웅이 못해도 4명은 보유하고 있을 것이 권장된다. 그 정도로 키워놓지 않으면 파티가 먼저 전멸 당한다.

무조건 빡겜으로 최대한의 포인트를 얻어서 높은 타이틀을 얻더라도 마냥 좋아할 수는 없는 것이, 높은 타이틀에서는 더 고여있는 플레이어들을 경쟁 상대로 만나게 되기 때문에 일부러 패작해서 낮은 등급에 배치받는 것보다 최종 보상을 더 적게 받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정예 기사단원에서 골드I~플레티넘V 보상 받을 전투력이면 정규 기사단원에서 챌린지 10등 안에는 들어간다.

패턴과 공략을 따로 정해진 것은 없고 그냥 더 센 캐릭터 들고 가면 되는 단순한 진행 방식이다. 다만 '어둠 속의 습격'에 등장하는 보스(에드나)는 무적 판정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2분 동안 생존하는 게 목적이므로 수호형만으로 파티를 짜는 것이 좋으며, 4인으로 파티를 짜면 괜히 3명만 받을 즉사에 이르는 수준의 피해가 4명 모두에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4인보다는 3인으로 파티를 짜는 게 더 낫다.

불카누스 토벌에서 얻는 보상은 다량의 펫 소환권과 기력으로, 그동안 수급하기 어려웠던 재화들이라서 고인물들에게도 환영 받는 콘텐츠이다. 귀찮아서 그렇지 불카누스 토벌을 4단계까지 가급적이면 빨리 해내는 것이 좋다. 같은 4단계 CLEAR이더라도 더 빨리 클리어한 플레이어가 더 높은 등수에 오르는 선착순 시스템이기 때문에 늦을수록 소환권 개수 손해를 본다.


2021년 7월 20일자로 지옥의 용광로가 정규 콘텐츠가 되었다.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베타 버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래와 같다.
종류
BETA
정규
최대 단계
4단계
8단계
영웅 사용 제한
단계별 불카누스 처치 시 해당 영웅 재사용 가능
1회 참여
순위 집계
동일 피해여도 먼저 달성한 플레이어가 상위
동일 피해는 공동 순위로 집계
3차 시험
최소한의 피해로 생존
기사단 석상에 최대한 많은 피해 입히기


3.2. 에필로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모바일)/스토리/에필로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주일에 한 번 초기화되기 때문에 주간 콘텐츠로 분류한다. 월드 1~7을 클리어하면 각 월드별로 개방되는 별도의 모험(스토리) 콘텐츠로, 클리어시 얻는 경험치가 일반 스테이지보다 많다. 초창기에는 영웅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클리어권까지 사용하면서 매주 꾸준히 돌 가치가 있었지만 환영의 미궁이 대폭 개편되면서 최초의 길뚫기 외에는 더이상 쳐다볼 일이 없게 되었다.


3.3. 레이드[편집]


기존의 에필로그에서 따로 분리된 콘텐츠로, 각 에필로그의 최종 스테이지에 나오는 보스가 단계별로 등장한다. 레이드는 싱글 레이드와 듀얼 레이드로 나뉘며, 이름 그대로 싱글 레이드는 혼자서, 듀얼 레이드는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진행한다.

파일:듀얼 레이드.png
[듀얼 레이드]를 선택하면 방을 만들거나 다른 유저가 만든 방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둘이서 함께 공략하기 때문에 전투력이 비슷한 두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혼자서는 못 클리어할 상위 레이드를 공략하거나 더 강한 플레이어가 버스 태워주는 것도 가능하다. 듀얼 레이드는 영웅을 중복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 간에 협의가 필요하다.

[레이드 10단계 재구성된 죽음 공략 펼치기 / 접기]

월드 11 정령계 37-6 의 보스인 가이아론이 레이드 보스로 등장한다.
상당히 높은 스펙을 요구하지만 아신이 있다면 비교적 낮은 스펙으로도 도전해볼만 하다.


록 블래스터: 무더기로 쏟아지는 바위를 피해 벽 뒤로 숨으세요.
스테이지 뒷쪽으로 초록색 줄이 생성되며 그곳에 바위 벽이 생성된다. 한번 생성되면 그 뒤로 이동할 수 없으므로 발견하자마자 빨리 뒷편으로 이동해야 패턴을 회피할 수 있다. 이 패턴은 로난의 무적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로난을 파티에 데려가는 것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만약 파티원들의 스펙이 어느정도 된다면 아신의 필살기를 사용하여 패턴을 무시하고 프리딜을 넣을 수도 있다.

커스 브레스: 저주의 숨결이 닿기 전에 가로막는 용인병을 처치하여 벽을 허물고 반대편으로 회피하세요.
스테이지 뒷쪽에 동그란 원이 생성되며 그곳에서 잡몹들이 생성되고 가운데에는 좌우로 가는 길을 막는 벽이 생성된다. 최대한 빨리 잡몹을 정리하고 가운데의 벽이 부서지자마자 바로 반대편으로 넘어가야한다. 시간내에 잡몹을 잡지못하거나 넘어가는 것이 늦어지면 브레스 패턴을 맞게되는데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해제, 무시가 불가능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받게 된다. 이 디버프가 스노우볼이 될 수 있으므로 잡몹 처리에 딜을 쏟아부어야한다.

브레스: 브레스에 피격되면 순간적으로 모든 방어력이 감소합니다.
머리를 움직여 좌우로 브레스를 발사하는데, 판정이 상당히 빡빡하여 조금만 한쪽으로 치우쳐있어도 맞는 경우가 있다. 데미지는 상당히 아픈편이지만 커스 브레스처럼 디버프 스택이 쌓이지는 않는다.

낙석: 떨어지기전에 범위 표시가 되는데 맞으면 상당한 데미지와 함께 스턴이 걸릴 수 있다. 위의 3가지 패턴에 비해 강조되지는 않지만 의외로 처음 트라이를 할 때, 꼬이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3.4. 월드보스[편집]


파일:그체월보.png
이걸로 현재 유저 수를 알 수 있다 카더라.

매일 상시로 오픈된다. 하르키온과의 조우(1페이즈), 혈투(2페이즈), 결전(3페이즈), 역습(4페이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페, 2페, 3페, 4페로 부른다. 등장하는 보스는 원작의 하르키온이다. 기본적으로 시간에 따른 스택이 쌓여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이 아파진다는 특징이 있으며, 영웅들의 성장 단계가 확장될수록 추천되는 파티 조합도 계속 변하므로 계속 고민해보면서 답을 찾거나 길드, 커뮤니티에 물어보는 것도 좋다.

Phase
속성
디버프
1Phase(조우)
업화
받는 마법 피해 80% 감소
2Phase(혈투)
생명
3Phase(결전)
조율
받는 물리 피해 80% 감소
4Phase(역습)
생명
1페에서는 단일 보스만 나오는데 위에 서술된 디버프 때문에 물리 딜러를 데려가는 것이 좋다. 주된 공격 패턴은 넉백하는 마관광살포와 할퀴기로, 넉백 당하는 동안 딜 로스가 생기지 않는 조합을 짜는 것이 좋다. 패턴에 맞아도 넉백당하지 않는 자리를 찾는, 일명 '주차'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2페에서는 패턴으로 폭발하는 빛의 구체를 소환하는 것과 가도센처럼 분신을 4마리 소환하는 것이 있는데 분신 소환 도중에는 본체가 숨는다. 따라서 여러 적에게 동시에 대미지를 주는 딜러 위주로 데려가는 것이 좋다. 다만 분신에게 입히는 데미지는 통계에서 보이는 대미지보다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세 전투 중 가장 데미지 기댓값이 낮다. 따라서 덱 구성을 완벽하게 할 수 없는 대부분의 유저들의 경우엔 두 번째 전투를 버리고 첫 번째, 세 번째 전투에 신경 쓴다.

3페에서는 보스가 주기적으로 잡몹을 소환한다. 이 몬스터들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건 데미지 합계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빠르게 몬스터들을 정리할 수 있는 광역 마법 딜러 위주로 기용하는 것이 좋다. 몬스터들을 잡으면 SP를 많이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스킬 활용을 여유롭게 할 수 있는 던전이기도 하다.

4페에서는 하르키온이 움직이지 않는 대신 시도때도 없이 기절과 넉백 공격을 사용한다. 워낙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라임의 정화로도 온전히 막아내는 게 불가능하다.

본인의 덱이 어정쩡하다면 기존의 차원괴수 덱으로 1페에 집중한 덱을 짜고 그 다음 남는 마법 딜러들로 3페 덱을 짠 뒤, 2페와 4페는 가장 나중에 덱을 생각하는 게 좋다. 4페이즈를 온전히 집중하려면 최소한 1한돌을 완료한 진을 데려가야 하는데, 이제 막 월드보스에 투입되려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1한돌은 마냥 쉬운 일이 아니다.

파일:grand3chase-20180504-213111-000.png
전투를 끝내면 기록을 지우고 다시 시도할 수 있다. 재시도 해도 기존에 달성한 최고 데미지는 유지되므로 부담은 없다. 재시도를 누르면 파티 구성을 바꿀 수 있지만, 다른 전투에 사용한 영웅은 바꿀 수 없으므로 바꾸려면 해당 파티 또한 재시도를 눌러야 한다. 총 4파티를 구성해야 하므로 평가가 애매한 영웅도 한 자리씩 차지한다.

개인 보상으로는 골드와 제단 입장권을 얻으며, 길드 보상으로 길드 공헌도와 골드를 얻는다.


3.5. 차원의 균열[편집]


파일:그랜드체이스 모바일 차원의 균열 2022.07.12 이후.jpg
개방 조건은 월드 2의 9-9 '시민들을 구출하라!' 클리어.

각 단계마다 3가지 속성의 던전이 존재하며, 속성에 해당되는 몬스터들만 등장하고 그 몬스터들을 3분 내에 최대한 많이 처치하는 방식이다. 매주마다 보너스 효과가 존재하며, 그 효과를 잘 활용하면 더 많은 적을 처치할 수 있다.
또한 던전마다 영웅은 중복으로 배치 가능하기 때문에 속성 때문에 조합이 꼬이지 않게 맞출수 있다.
보상으로 기본 클리어 보상과 보너스 보상이 있으며 기본 클리어 보상은 던전 클리어로, 보너스 보상은 던전 클리어 기록을 합산해서 일정 수치를 달성하면 획득이 가능하다.
초기화를 해서 기본 보상을 더 획득할 수는 있지만 보너스 보상은 매주 1번만 획득할 수 있다.

3.5.1. 2022년 7월 11일 이전[편집]


파일:그랜드체이스 차원의 균열 20220111 이후.jpg

2022년 1월 10일 이전 이미지
파일:차균 리뉴얼.png

개방 조건은 월드2의 마우스피아 액트 10-9 클리어.

매주 5개의 던전이 무작위 배정되며, 각 던전을 원하는 단계로 플레이할 수 있다. 던전 종류는 30개(아르사드, 다크 가이안을 제외한 SS등급 영웅 숫자)가 있는데, 한 번 클리어한 던전은 다시 플레이할 수 없으며 젬으로 초기화할 수 있다. 각 던전에는 영웅마다 버프가 있는데 해당 영웅을 데려가면 그만큼의 버프가 파티 전체에게 주어진다. 던전 영웅 버프 중에는 마리/라스엘의 '초당 대상 최대체력 기반 2% 체력 회복'처럼 전투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의미없는 게 있으므로 무조건 데려가기보다는 그때그때 조합을 잘 짜는 게 좋다.

패치로 난이도가 대폭 쉬워진 만큼, 적정 수준의 권장 전투력에 맞춰서 공략이 가능하며, 심지어 파티 버프 영웅이 없더라도 전투력으로 밀어붙이는 게 가능하다. 균열마다 주어진 기믹에 맞춰서 파티를 조합하지 않으면 클리어할 수 없었던 악명은 옛말이 되었다.

2021년 10월 12일 패치로 주간 던전의 개수가 7개에서 5개로 줄어들었다. 보상 또한 이에 맞게 조절되어 5개의 던전을 모두 돌았을 때 보상의 총량은 그대로이다.

원래 2022년 1월 11일까지는 균열마다 아군 영웅 버프, 적 디버프가 있었지만, 패치로 영웅 버프, 적 디버프가 삭제되었으며, 그 대신 해당 영웅이 파티에 포함되면 보상을 더 받는 영웅 보너스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원할한 진행을 위해 해당 영웅을 억지로 데려갈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면 해당 영웅 데려가자[2]

4. 도전[편집]



4.1. 시련의 탑[편집]


파일:시련의 탑 리뉴얼.png

몬스터를 처치하여 한 단계씩 상위 단계로 넘어가는 식의 콘텐츠다. 맵은 십자가 모양의 판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등장하는 몬스터의 종류와 그 수는 층에 따라 차이가 있다. 3의 배수가 되는 숫자의 층은 보스전이며 한꺼번에 대량의 물량과 4명 이상의 보스 몬스터가 쏟아져 나온다. 그 대신 클리어하면 경우 다른 층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보상을 얻는다. 100층을 클리어하면 시련의 탑 도전 모드를 진행할 수 있다.

도전 모드에 진입하게 되면 도전모드 1층은 101층, 도전모드 2층은 102층 등으로 표기된다.


4.2. 용사의 탑[편집]


파일:용사의 탑 리뉴얼.png

시련의 탑과 동일하게 하층을 클리어하면 상층으로 오를 수 있고 도전 횟수에 제한은 없다. 다만 한 번 보상을 받은 층에서는 다시 보상을 탈 수 없다. 용사의 탑에 관련된 업적과 퀘스트가 존재한다.

대전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진행 방식이다. 대전과의 차이점은 방어대 6명을 미리 볼 수 있으며, 밴을 못 한다는 것이다. 월드가 확장되면서 최고층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굳이 무리해서 빨리 클리어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성장 수단, 단계, 시스템, 이벤트가 많은 지금은 용사의 탑 보상이 미미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므로 그냥 퀘스트에 맞춰서 진행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면 충분하다.

4.3. 베르카스의 요새[편집]


파일:그카오 베르카스의요새.jpg

원작에도 있었던 콘텐츠가 재사용되었다.


4.4. 보스 어택[편집]


파일:그랜드체이스 모바일 보스어택 2022.07.12 이후.jpg

콘텐츠 개방 조건은 월드8의 [27-9] '마족 카미키' 클리어.

2020년 12월 22일 영혼각인이 출시되면서 본래는 영혼각인 성장 재료를 구하는 곳이였지만 대규모 패치 이후 악세서리 강화 재료를 구하는 곳으로 변경되었다.[3] 8시간마다 입장권 한 개를 얻을 수 있으며 보스는 반지, 목걸이, 귀걸이 별로 4종류씩 있다. 선택 시에 던전 디버프가 부여되며 디버프로는 받는 마법 피해 80% 감소, 받는 물리 피해 80% 감소 2가지만 있는데 중복되는 디버프는 합산되지 않는다.
1T 강화 재료는 1~2단계에서, 2T 강화 재료는 3~4단계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그러나 결국, 각 속성마다 마법형, 저격형 영웅이 한정적이다보니 많은 유저들이 각 보스에게 유리한 속성에 맞춰서 파티를 짜기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2022년 8월 16일 패치로 보스 디버프가 삭제되었다.

4.4.1. 2022년 7월 11일 이전[편집]


2020년 12월 22일 영혼각인이 출시되면서 업데이트되었다. 8시간마다 입장권 한 개를 얻을 수 있으며 3마리의 보스를 선택해서 공략하면 된다. 각 보스 스테이지마다 아군의 SP 획득량, 보호막 회복량, 생명력 회복량, 공격속도 등을 줄이는 디버프를 걸거나 보스가 받는 물리 피해량, 마법 피해량을 줄이는 버프가 걸려있는 등 일반 보스 공략보다 좀 더 까다롭다. 물론 보스 자체의 패턴이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에필로그보다 좀 더 어렵다는 느낌 정도로 생각하면서 부담을 크게 가질 필요는 없다.

클리어시 영혼 각인 진행에 필요한 영혼의 파편의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다. 가장 높은 단계는 4단계이지만 단계가 올라가면서 급격하게 어려워지는 것에 비해 늘어나는 보상이 눈곱만 해서 일부러 낮은 단계를 돌리려는 플레이어가 많다.


4.5. 시간의 제단[편집]


파일:그카오 시간의제단.jpg

클레르바이블을 대체하여 출시되었으며, 흔히 '제단'이라고 부른다. 같은 유형의 던전이더라도 단계별로 등장하는 적이 달라지고, 적 전투력도 다르기 때문에 직접 부딪혀보면서 맞는 파티 조합을 짜야 한다. 제단 내 던전을 모두 클리어한 뒤 보상 교환권 2개를 소모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교환권이 부족해도 도전은 가능하지만 보상 받기 버튼을 누르면 교환권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뜬다.

릴레이: 평범한 마름모형 필드에 순서대로 등장하는 적들을 모두 잡아야 하며, 맵 가장자리에는 일정 피해와 기절을 거는 전류가 주기적으로 흐른다. 상태이상 면역 버프를 파티에게 거는 영웅을 하나쯤은 데려가야 한다.

난투: 넓은 십자형 필드의 사방에서 떼거지로 몰려오는 잡몹과 영웅을 잡아야 한다.

엘리트: PvP 혹은 용사의 탑처럼 6명의 적을 처치해야 한다.

보스: 보스로 판정받는 적 1명을 처치해야 한다. 맵은 릴레이보다 좀 더 넓은 마름모 필드.

각 던전을 모두 클리어하는데 걸린 시간에 따라서 보상 등급이 달라진다. 클리어했더라도 보상을 획득할 때까지는 얼마든지 재도전해서 클리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SS등급 보상 컷을 맞추는 게 좋다.


4.6. 혼돈의 관문[편집]


파일:그랜드체이스 모바일 혼돈의 관문.png
입장 조건은 모험 던전 12-9 클리어. 성물을 강화할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하는 콘텐츠이다. 단계는 총 10STEP까지 있으며, 속성마다 있는 3개의 난이도를 모두 클리어 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

4주마다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4주 동안 최대한 많은 단계를 클리어 하는 것이 관건이며, 일정 단계를 클리어 하면 초기화될 때, 중간 저장된 단계까지 자동 클리어 처리되는 기능도 있다.

4.7. 에르나시스의 해머[편집]


+9강을 달성한 29, 32, 35등급의 레이드 세트 무기 부위에 초월 강화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초월 강화에 필요한 무기 초월석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이다. 다른 차원에서 만나는 바르디나르와, 플레이어 간의 몬스터 처치 경쟁 모드라고 할 수 있다. 개방 조건은 월드7 에필로그 소멸의 탑 7-6(초대 받지 않은 손님) 클리어. 약칭은 '해머'.

시도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이 필요한데, 입장권은 상점 내에 있는 입장권 상점, 또는 진화 큐브로 제작할 수 있다. 1~3단계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고, 단계마다 3개의 던전이 존재한다. 입장 조건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에필로그 7-6 클리어
2단계
계정 최고 전투력 1,000,000 이상
3단계
계정 최고 전투력 1,500,000 이상
4단계
계정 최고 전투력 1,600,000 이상
5단계
계정 최고 전투력 1,700,000 이상
6단계
계정 최고 전투력 1,750,000 이상
7단계
계정 최고 전투력 1,850,000 이상
8단계
계정 최고 전투력 1,900,000 이상
9단계
계정 최고 전투력 2,100,000 이상
10단계
계정 최고 전투력 2,300,000 이상

각 단계마다 고유의 특색을 띠는 세 던전이 있다.
던전
기본 공격
특수 스킬
데스 커스[4]
몬스터에게 15초 안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 표식을 남긴다.
4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공격 속도 감소 디버프가 걸리는 폭발을 일으킨다.
콜 라이트닝[5]
지속적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무수히 많은 낙뢰를 떨어뜨린다.
55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기절 상태이상이 부여되는 폭발을 일으킨다.
데드 스웜프[6]
몬스터와 소환체를 파괴하며, 플레이어에겐 마법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부여하는 함정을 설치한다.
55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넉백이 발생되는 폭발을 일으킨다.

진행은 선택한 던전 왼쪽부터 순서대로 연속 전투를 할 수 있는데, 3개의 던전을 모두 선택하고, 클리어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각 던전마다 처치 목표치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바르디나르보다 먼저 목표치에 도달해야 승리하는 식이다.
조건
항목
승리
바르디나르보다 몬스터 처치 목표치를 먼저 달성
주어진 시간 동안 바르디나르보다 많은 몬스터 처치
패배
바르디나르가 몬스터 처치 목표치를 먼저 달성
플레이어 전멸

보상으로 얻은 무기 초월석은 거래소에서 교환할 수 있다.
1단계
1등급 오버디움 상자
2단계
2등급 오버디움 상자
3단계
3등급 오버디움 상자
4단계
4등급 오버디움 상자
5단계
6단계
4, 5등급 오버디움 상자
7단계
5등급 오버디움 상자
8단계
5, 6등급 오버디움 상자
9단계
6등급 오버디움 상자
10단계
6, 7등급 오버디움 상자


4.8. 악몽[편집]


결코 피할 수 없는 위협이 당신을 향해 손짓합니다.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맞서 싸우는 것 뿐.

당신은 당신의 악몽을 극복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전투 시작 시 출력되는 설명 화면

콘텐츠 개방 조건은 모험 34-9 클리어.

웬만한 PC 게임의 레이드 수준으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래도 그만큼 보상도 후하니까 도전 욕구를 충분히 불러 일으킨다.

5. 대전[편집]



5.1. 대전[편집]


다른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벌이는 흔한 PvP 콘텐츠이다. 물론 각각 매칭을 기다려서 싸우는 게 아니고 비슷한 명예 점수를 갖고 있는 상대 플레이어가 짜둔 방어대(자동 전투 모드)와 전투를 벌인다. 대전에서 이기면 명예 점수, 열쇠,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공격해서 점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격을 막는 것도 만만찮게 중요하다. 게다가 공격에서는 안 좋지만 방어에선 극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영웅들도 있어서 스킬 구성을 보고 신중하게 공격대, 방어대를 짜야 한다. (공격대는 '공덱', 방어대는 '방덱'으로 흔히 불린다.)

방덱에는 8명의 영웅을 투입할 수 있는데 2명은 '히든 영웅'으로 설정해서 공격 진영에서 밴하지 못하도록 가릴 수 있고, 나머지 6명 중 2명을 공격 측 플레이어가 금지하여 4(공격) vs 6(방어)의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가 시작되면 처음에는 공격대의 4명 vs 방어대의 4명끼리 전투를 펼치며 60초가 지날 때마다, 혹은 방어대 영웅이 죽을 때마다 방어대의 다음 영웅이 추가 투입된다. 방어대 중 2명 이상을 처리하면 공덱의 승리, 공덱이 모두 죽거나 방덱이 2명 미만으로 죽은 상태에서 끝까지 버티면 방덱의 승리다. 방덱의 6명 중에서 2명씩 사망할 때마다 공덱은 별을 하나씩 얻는데, 공덱이 별 하나만 얻더라도 공덱의 승리로 판정된다.

공덱은 수동 조작이 가능하지만 방어 측은 AI가 싸우기 때문에 공덱의 공격력이 방덱의 방어력보다 훨씬 낮더라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반대로 방덱은 어떻게 보면 별로 의미가 없다. 대신에 조금이라도 공격 측으로부터 공략 당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방어 측에서는 다양한 전략을 짜게 된다. 주로 하게 되는 것이 방덱의 영웅이 추가 투입될 때까지 방어 측 영웅들이 버틸 수 있도록 맷집을 보완하거나 공격 측이 제대로 못 싸우도록 디버프를 걸고 버프를 해제하는 영웅을 집어넣는 것이다. 혹은 영웅이 죽고 나서 바로 부활하도록 첫 번째 추가 투입될 영웅으로 파티원을 되살리는 패시브를 갖고 있는 치유형 영웅을 집어넣는 조합도 충분히 가능하다.

회복량, 체이서 스킬의 피해량이 PvE 대비 30%만 적용되도록 밸런스 패치가 되어 있다. KOG 밸런스 개념이 어떤 식인지 알 길 없지만 일부 액티브 스킬, 특히 각인 액티브도 30%만 적용되도록 되어 있어서 순식간에 끝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

5.2. 아레나[편집]


다른 플레이어와 매칭을 해서 그 플레이어의 방어대와 겨룬다. 여기까지 보면 그냥 대전과 다를 게 없는데, 아레나는 각 방어대에 4명만 배치할 수 있기에 바로 4 vs 4 대전을 벌이며, 이걸 세 번 반복한다. 그래서 아레나를 하려면 최소 12명의 영웅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각각 1번 공덱/방덱, 2번 공덱/방덱, 3번 공덱/방덱으로 부른다.)

아레나에서는 공덱도 컨트롤하지 못하고 그저 자동 전투이기 때문에 운이 좀 있어야 한다. 다만 공덱은 진형을 짜고 스킬 순서를 조정하는 게 가능하고 공덱 배치는 매칭 이후에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승률을 높이고 싶다면 조정해두는 게 좋다. 공덱이 우두커니 화면만 봐야하는 걸 배려해서 2배속 진행이 가능하다. 잊지 말고 꼭 켜두자.

6. 한정 모험[편집]


짧은 기간에 이벤트로 오픈된 모험이다.


6.1. 등급 붕괴 대전[편집]


2018년 3월 27일부터 2주간 열린 이벤트 콘텐츠로, 랜덤하게 주어지는 영웅을 직접 골라서 대전을 진행하는 콘텐츠다. 무작위로 B~SS등급 영웅 두 명이 나오는데 한 영웅씩 선택하여 대전덱을 꾸리는 방식이다. 내가 고르지 않은 영웅은 상대 덱으로 들어가며 총 4번을 선택하게 된다. 콘텐츠 이름에 걸맞게 등급에 따른 능력치 차이는 없다. 총 6단계까지 있으며 각 단계마다 A등급 6성 12강 선택권 / 골드 / 용축 / 진화석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오픈 3일차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 장비, 능력치를 세세하게 신경 쓸 필요없이, 스킬 구성이 좋은 영웅들 위주로 골라서 대전하니 색다른 재미가 있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B~A급 영웅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한 번도 안 써봤던 영웅이 많았을 것인데, 등급 붕괴 대전에서는 그런 영웅들도 부담없이 쓰면서 의외로 복병이 많았다. 대전 방덱이 라이언, 로난, 포세이돈, 사치의 존버 메타고, 이에 공덱도 모으기 셔틀, 딜러 두 명, 클레오로 고정되었기에 대전이 지루한 상황에서 등장한, 상당히 괜찮은 이벤트 콘텐츠다.

영웅을 고를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내가 고르지 않은 영웅은 상대로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크하트와 하누트가 나왔다면 강력한 몹몰이를 지닌 지크하트를 고르겠지만, 하누트가 방어댁에서 극강의 위용을 자랑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차라리 하누트를 고르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세이지와 사치를 비교하면 sp 사이클을 원활하게 돌리고 힐도 한 방에 많이 주는 세이지가 선호되지만 사치가 방어대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히 사치를 골라야 한다. 딜러 부분에서는 스웬, 라레스도 등급붕괴 답게 매우 강력한 딜러가 된다.

2018년 6월 5일 ~ 2018년 6월 18일, 2018년 11월 20일 ~ 2018년 12월 3일에 재오픈했다. 없뎃을 티내지 않기 위한 재탕


6.2. 선택의 전장[편집]


2018년 5월 8일부터 2주 동안 열리는 이벤트 콘텐츠(베타)

클리어하는데 1시간까지도 걸릴 수 있는 인내심을 요구한다. 시간마다 강해지는 몬스터, 팀의 목숨 = 하트 1개 방식을 채택했다. 대부분 플레이어의 평가는 악평. 등장하는 몬스터를 다 잡으면[7] 모으기, SP 보내기, 상대에게 몬스터 보내기를 선택할 수 있다.

몬스터 한 번 더 모으기: 자신에게 등장하는 몬스터를 +1 시키고 적에게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카운트를 누적한다. 적에게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다.

SP 보내기: 같은 팀에게 SP를 보내는 기술. 사실상 패작 목적이 아니면 쓸 이유가 없다. 전투력도 낮은데 꽤 강한 몬스터가 나오고, 상대 팀이 몬스터를 보내서 오히려 역공 받을 수 있는 딜레마에 빠진 상황이라면 쓰기야 하겠지만 어쨌든 별로 도움되는 건 아니다.

적에게 보내기: 지금까지 모인 몬스터를 적에게 보내는 스킬. 적의 전투력을 보고 판단해야 하며, 적의 전투력이 자신보다 낮다면 1마리씩 빨리 잡아서 적에게 짤짤이로 보내는 기술이 있다. 이런 짤짤이를 적이 잘 막아내고 있다면 오히려 적에게 아군을 죽일 찬스를 주는 거니 30~40마리 모아서 한번에 공격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칭에 문제가 많아서 30만대 유저와 10만 후반대 3명이 매칭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패치로 인해 몬스터의 공격력이 차원의 균열 수준으로 올라갔으나 몬스터들이 유저를 인식하지 못하는 일명 '무적 버그'가 자주 생겨서 유저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모바일 게임 치고는 게임 플레이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6.3. 코우나트 탈출[편집]


2018년 7월 31일에 첫 선을 보인 '디펜스'형 한정 모험이 아니라 세르딘 홍보물이다. 기본 공격과 웨이브 종료시 얻는 SP를 통해 해당 스테이지에 설치 가능한 구조물들을 설치하여 적들이 갑판까지 도달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목표이다. 특이하게 한 번에 9단계까지 열리지 않고 이벤트 진행 시간에 따라 나눠서 열었는데, 4~6단계는 8월 3일(금) 10:00에 오픈, 7~9단계는 8월 6일(월) 10:00에 오픈되었다.

카나반은 직접 싸우지는 않는데, 코우나트 스토리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스토리상 카나반은 바르디나르와 전투를 벌이다가 왼팔을 잃었다. 이렇게 큰 부상을 입었으니 정황상 이 후유증이 완전히 가라앉지는 못했을 것이다.

2021년 5월 4일에 다시 한 번 오픈했다.


6.4. 마스터의 시련[편집]


2018년 9월 18일 ~ 10월 1일 진행된 한정 이벤트로, 각 유형마다 하나씩 있으며, 유형별로 채택된 시련의 탑을 클리어하면 100층의 마지막 보스가 팔레트 스왑해서 등장한다. 실패시 보상이 조금씩 줄지만 몬스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6%씩 감소한다. 캐릭터는 11만 전투력 캐릭터들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유저의 순수한 컨트롤로 승부한다.


6.5. 그랜드테일[편집]


외전 스토리를 담은 이벤트 맵이며 시즌1에서는 푹신푹신 킹덤, 시즌2는 체크메이트 아바타를 뿌렸다. 그러나 이게 '뽑기'라서 모두를 얻기 힘들었다. 명 화린의 푹신푹신 아바타가 기습 출시되고 9,900원에 캡슐 코인을 상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아담한 커스텀이 취향인 플레이어들은 현질을 해서라도 모든 캐릭터의 아바타를 맞춰준다.

[1] 업화, 생명, 조율[2] 가장 최근에 추가된 신디 차원의 균열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가 특정 조합을 짜지 않으면 깰 수 없을 정도로 주는 피해가 많아서 엄청 어려웠다. 이에 대해 유저들의 항의가 있었거나 운영팀에서 인지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것 때문에 영웅 버프, 디버프를 삭제했을 가능성이 있다.[3] 본래 획득이 가능했었던 영혼의 정수는 인벤토리의 제작 탭에서 획득 가능.[4] 1페이즈라고 불린다.[5] 2페이즈라고 불린다.[6] 3페이즈라고 불린다.[7] 상대가 몬스터를 보내면 그 몬스터도 다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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