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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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4월 24일에 발매된 루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2. 앨범 프로모션 일정[편집]
3. 수록곡[편집]
3.1. 그런 밤[편집]
'그런 밤 (Night Reminiscin')'은 새벽 감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사운드의 듀엣곡으로, 가사에는 해가 지면 밤이 찾아오듯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떠오르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담았다.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다일이 루나와 호흡을 맞췄다.
3.1.1. 가사[편집]
3.1.2. 반응[편집]
반응은 굉장히 좋다. 잔잔하고 완성도 있는 반주에 맑은 루나의 목소리와 상반되는 양다일의 목소리의 은근한 조화와 가면 갈수록 증폭되는 감정선이 새벽감성을 제대로 자극한다는 평. 그래서인지 음원 차트에서 밤이 오면 순위가 좋아진다.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갈칠맛나는 훌륭한 새벽감성을 담은 노래라는 평이 많다. 멜론 댓글창만 봐도 확연히 호가 더 많은 노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조합이 좋다, 둘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의외의 조합이다라는 평가가 많다. 확실히 둘 모두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목소리를 가졌다보니 어우러질까, 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들을수록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3.2. 원하기 전에[편집]
'원하기 전에 (Falling Out)'는 자신도 모르게 시작한 가슴 아픈 사랑과 마주한 순간의 갈등을 애절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루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3.2.1. 가사[편집]
3.2.2. 반응[편집]
마이너하게 알려졌지만, 평가는 그런 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은 편이다. 디지털 싱글 수록곡이라는 엄청난 약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소수 리스너들은 이 곡을 듣고는 이 곡을 더 높게 평가한다. 특히 목소리와 곡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그런 밤이 감성자극이라면, 이 곡은 감성 후려파기 수준이다. 가사 역시 아픈 사랑을 다루지만 어떻게 보면 짝사랑과도 엮일 수 있는 감수성 풍부한 가사가 루나의 보컬을 만나 좋은 수록곡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아이돌로지에서는 '걸그룹 리드보컬들이 솔로데뷔를 하면 집어넣는 곡 같다'라며 '수록곡보다는 OST에 더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평가했다.
4. 기타[편집]
- 17년 12월부터 루나가 솔로앨범을 준비중이라는 언급을 했었기에 대부분의 팬들이 미니앨범을 예상했지만 디지털 싱글로 컴백하게 되었다.
- 5월달에 뮤지컬 활동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활동을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
- 4월 컴백대전[1]에 합류하게 되어서 대부분의 팬들이 음원순위와 음악방송 순위 10위 안에 들어가면 선방했다고 부는 것이 맞을 정도로 빡빡하고 힘든 컴백이 될 전망이다. 이 전망을 부술 수 있는 방법은 노래의 퀄리티가 좋아 대중들에게도 먹혀 들어가야 하는 방법밖에 없다.
- 이번 음반은 루나의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는데, 디지털 싱글인데다가 공식 사이트보다 루나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먼저 공개되고, 루나의 인스타그램보다 더 늦게 공개된 공트의 티저에는 "어떠한 홍보와 홍보용 해시태그 하나 없이 기본적인 태그 몇 개만 달아둔 모습"이기 때문이다.
- 타이틀곡인 '그런 밤 (Night Reminiscin')'의 가사가 루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스포일러되었다.
- 수록곡인 '원하기 전에 (Falling Out)'의 가사가 루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스포일러되었다
- 솔로곡인 것처럼 홍보하였으나 싱어송라이터인 양다일과의 듀엣곡으로 밝혀져 큰 혼란을 선사했다.
- 어쿠스틱 장르라고 밝혀졌으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피아노 소리가 흘러나오며 또 다시 큰 혼란을 선사했다.
기타 소리가 나올 줄 알았어 나는[2] - Red Velvet의 Bad Boy처럼 발매되자마자 슈스엠에 업데이트 되었다.
5. 티저[편집]
5.1. 이미지[편집]
5.2. 비디오[편집]
6. 뮤직비디오[편집]
7. 순위[편집]
- 오후 6시에 공개되어 오후 7시 실시간 차트에 '원하기 전에'는 진입 실패, 타이틀곡 '그런 밤'은 94위로 진입했다. 뛰어난 곡 평가와는 별개로 처참한 성적. 심지어 계속 떨어지기만 하다가 10시 차트에서 무려 7계단을 뛰어넘어 92위라는 진입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런 밤이라는 이름과 가사, 잔잔한 멜로디 덕분인듯. 이런 추이라면 밤에는 최대 80위권까지도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 밤이라는 곡명처럼 밤에 강한 음원이 될 듯 하다. 다만 저조한 미디어출연과 후달리는 홍보, 음악방송 미출연, 강한 팬덤형 음원강자들의 대거분포로 인하여 이정도 추이를 계속 보이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차트아웃 될수도 있다. 어쨌든 상당히 충격적으로 처참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것은 분명하다.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낮져밤이 음원 -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1시간동안 무려 14계단 상승했다. 팬덤의 스밍시작과 대중들의 감상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인 듯 하다. 음원의 퀄리티 등이 매우 좋기 때문에 이정도 추이를 새벽까지 끌고간다면 50위권까지도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경기다.
- 2시간 연속으로 엄청난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50위권안에 들어가는 것은 확실시해졌으며 깊은 새벽의 경우 40위권까지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 그러나 이변적으로 다시 뒤쳐지기 시작해 같은 순위를 지키고 있다. 차라리 보이그룹 스밍이 올라오는 새벽에는 튼튼한 68층 콘크리트벽이 훨씬 안정적일 수 있다.
- 그러나 새벽차트에서 차트아웃되어버렸다.
- 그러나 다시 7시차트에 진입했다. 새벽차트에서 힘을 못쓰는 모습을 보였으나 출근길 버프가 예상된다.
- 그리고 그 예상이 적중해 8시에는 무려 23위나 올라왔다!
- 이후 계속 차트아웃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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