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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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쿠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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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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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 · 2003-04 · 2004-05 · 2005-06
파일:ESM.png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파일:Grégory Coupet.jpg

이름
그레고리 쿠페
Grégory Coupet

출생
1972년 12월 31일 (51세) /
프랑스 르 피앙 블레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신체
181cm
직업
축구선수 (골키퍼 / 은퇴)
소속
선수
AS 생테티엔 (1993~1997)
올랭피크 리옹 (1997~200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8~2009)
파리 생제르맹 FC (2009~2011)
국가대표
34경기 (프랑스 / 2000~2008)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1. 개요[편집]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 선수 시절 올랭피크 리옹의 전성기를 이끌었다.[1]


2. 클럽 경력[편집]



2.1. AS 생테티엔[편집]


쿠페는 생테티엔에서 데뷔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고 4시즌 간 팀의 골문을 지킨다.


2.2. 올랭피크 리옹[편집]


쿠페는 생테티엔의 지역라이벌인 리옹으로 이적하였고 이적하자마자 주전자리를 차지하였다.

쿠페는 2002년 UEFA 챔피언스 리그 1차 조별리그에서 기가 막힌 선방을 보여주는데 수비수가 백패스를 길게 주어 자살골이 될 위험에 처한 볼을 헤딩으로 막아내고 흘러나온 볼을 골로 연결하기 위해 달려들어 헤딩한 히바우두의 슛을 선방하였다.[2]

2005년 쿠페는 조별리그에서 만난 레알 마드리드 CF를 상대로 줄리우 밥티스타의 발리슈팅과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강슛, 라울 곤살레스의 슈팅마저 선방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 경기를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지독한 리옹 징크스를 겪게 된다.

쿠페는 리옹에서 뛰는 동안 최고의 활약으로 리그 7연패등을 이루는 전성기를 이끌었다.


2.3. 리옹 이후[편집]


리옹을 떠난 쿠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지만 잦은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한 채 1시즌만에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였는데 그 곳에서 끔찍한 골절상을 당하게 되었다. 부상 이후 쿠페는 경기에 출전하는 일이 적어졌고 2011년 결국 클로드 마켈렐레와 함께 은퇴를 선언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국가대표팀에서는 파비앙 바르테즈에게 밀려 거의 활약하지 못했다. 쿠페는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을 통해서 데뷔하였으며 2002년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세네갈 쇼크로 인한 팀의 조별리그 광탈의 수모를 지켜봐야만 했다.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에서 쿠페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5경기 동안 3경기 무실점, 3실점의 활약으로 팀을 우승시킨다.

2006년 월드컵을 앞두고 쿠페는 예선에서 파비앵 바르테즈보다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정작 월드컵 기간 동안 벤치에 앉아만 있었다. 레몽 도메네크 당시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노쇠한 바르테즈를 쿠페 대신 기용해 논란을 일으켰다.[3] 바르테즈는 한국전에서 개선문 붕괴 스로인을 하며 실점위기를 자초했었지만 그 뒤론 그럭저럭 괜찮은 활약을 해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2008년, 쿠페는 UEFA 유로 2008에 드디어 주전으로 대회에 참가하였으나, 많은 실점으로 팀의 패배와 광탈의 빌미를 제공하였고, 그의 자리까지 위협하는 위고 요리스스티브 만단다 등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결국 은퇴를 선언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키는 크지 않지만 뛰어난 점프력을 통한 공중볼 처리에 능숙하였고 노련한 경기운영과 동물적인 방어감각과 냉정한 판단으로 상대 공격수의 공격을 막아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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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bonaberi.com/3250.jpg

2003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카메룬의 선수이자 팀 동료였던 마르크 비비앙 푀가 경기 도중 심장마비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그는 그를 추모할 때 고개를 숙이고 슬픔에 잠긴 모습과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쿠페는 이 시기 계약 문제에 대한 혼란과 선수로서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으나, 그의 죽음 이후 의지를 되찾고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고 한다.

2006년 월드컵 본선에서 바르테즈를 기용한 도메네크와 갈등을 일으켜 가족과 함께 트레이닝 캠프를 떠났다가 돌아오기도 했다.

[1] 리옹은 2002년부터 2008년 리그 앙 7연패를 달성하였는데 이 리그 7연패를 통해 얻은 리그 우승 7회는 리옹이 보유한 리그 우승기록의 전부이고 이 7회의 우승은 모두 쿠페가 활약할 때 시작하여 쿠페의 이탈로 끝맺게 되었다.[2] 그레고리 쿠페의 선방[3] 다만 당시 지네딘 지단이 은퇴를 번복하고 월드컵에 참가하면서 바르테즈를 반드시 주전 키퍼로 국대에 승선시켜야 한다고 레몽 도메네크 감독에게 압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바르테즈를 계속 기용하게 만든 것도 지단의 영향이었다. 그러나 바르테즈의 활약도 전반적으로 준수했고 지단의 활약 덕분에 준우승이라도 했다는 평가가 많아 지단이 비난받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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