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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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천
Greg Chun


파일:Greg Chun.jpg

이름
그레그 천
(Greg Chun)

직업
작곡가, 성우
출생
1971년 11월 11일 (52세)
미국 일리노이 주 에반스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본관
영양 천씨
신체
170cm[1]
가족
배우자 셸리 타다키, 아들 앤서니 천
학력
스탠퍼드 대학교 (학사)
활동 시기
작곡가|2000년 ~ 현재
성우|2001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출연목록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성우 활동
2.1. 애니메이션
2.1.1. 애니메이션 영화
2.2. 게임
2.3. 외화
3. 작곡가 활동
3.1. 음악 감독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의 작곡가 겸 성우. 대표작으로는 원펀맨의 가로우, 귀멸의 칼날의 키부츠지 무잔 그리고 오징어 게임의 성기훈 등이 있다.

과묵하면서도 내면에 광기가 도사리는 미청년 캐릭터를 많이 맡으며, 댄디한 중후함으로 중년 캐릭터도 종종 맡는다. 주인공부터 악역까지 연기폭이 상당히 넓은 광역계 성우이다.

Bang Zoom! 엔터테인먼트, Studiopolis, NYAV캘리포니아 업체에 주로 출연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미국 애니메이션하고 서양 AAA 게임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으며 2020년대에 들어서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영어 더빙에서도 자주 보이고 있다.

목소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메오 서비스에도 가입하였다.#


2. 성우 활동[편집]


※ 가나다순 정렬.


2.1. 애니메이션[편집]




2.1.1. 애니메이션 영화[편집]




2.2. 게임[편집]




2.3. 외화[편집]




3. 작곡가 활동[편집]


※ 가나다순 정렬.


3.1. 음악 감독[편집]




4. 여담[편집]


  • 한국계 미국인이며, 같은 한국계 성우로는 샬렛 정,[5] 패트리시아 자 리, 다니엘 J. 에드워즈, ProZD, 알렉스 리, 앨런 리가 있다. 조니 용 보시, 미셸 로하스, 네이선 샤프도 한국계 유라시안이다. 인지도가 높은 한국계 성우라서 그런지 미국에서 방영하는 한국 컨텐츠는 거의 대부분 그레그하고 조니가 전담하고 있다.

  • 같은 한국계 미국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도 친분이 있다. 마침 이 둘은 스탠포드 대학교 선후배이기도 하다.#

  • 2022년 시점까지 한국 이름이 따로 밝혀진 적이 없는 걸 보면 딱히 한국 이름은 없는 듯 하다.[6] 그리고 1970년대에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치고 드물게 넥슨에서도 번역 작업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7]

  • 가끔 스펠링을 보고 구글 검색 결과에 '그렉 춘'으로 표기하기도 해서 실제로도 그렉 춘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렉과 그레그는 그렇다고 쳐도 성우 본인도 천이라고 발음하는 걸 왜 춘이라고 표기되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영미권 사람들에게 'Chun'을 읽어보라고 하면 10에 10은 '춘'이라 발음하긴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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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원래 텍사스쪽 커리어는 없었으나, 2기에서 판권이 퍼니메이션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드디어 첫 텍사스 더빙작이 셍겼다.[3] American fung이라는 에피소드에서 배우로 출연한적이 있다.[4] 본편에서의 배우는 B.D. 웡.[5] 한일혼혈.[6] 그레그 또래의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들은 부모가 자녀들이 미국 사회에 잘 융합하길 바래서 한국 이름도 따로 없고 한국어도 전혀 안가르쳐주는 케이스가 흔했다. 물론 한국 이름을 갖고 있는 경우도 제법 있는데, 보통 이 경우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미국으로 이민온 케이스라서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한국인 부모가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한국 이름을 따로 지어주고 적극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된 건 최소 1980년생 이후부터다.[7] 그레그처럼 1970년대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 한국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경우가 의외로 드물다. 이 시절에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존재감이 워낙 없기도 했고,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해서 써먹을 때도 전혀 없어서 굳이 가르쳐줄 필요성을 못느껴 안가르쳐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1988년 올림픽 이후 한국이 많이 알려지고 2010년대 이후 케이팝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관심도가 올라가자 그 이전에 출생한 한국계들 역시 한국어를 배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