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단테

グレイト・ダンテ

1. 소개[편집]

---

근육맨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

초인격투기협회 명예회장 겸 고문으로 있었으며, 제21회 초인 올림픽 예선 시작에 앞서 인사말씀을 올리기 위해 등장했다. 직함도 직함이지만 사람 골라가며 대우하는 하라보테 머슬로부터 대우를 받을 정도면 정의초인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큰 것으로 보이지만 몰골은 비쩍 마르고 부축 없이는 걷지 못하는 노인의 모습이었다.[1] 하지만 젊었을 때 경기 복장이었는지, 아니면 육체미를 자랑하고 싶었는지 알몸에 훈도시만 걸치고, 머리에는 뿔투구를 썼다.빨리 경기나 시작하라고 야유하던 관중들이 던진 병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다.[2] 하라보테는 단테가 쓰러지자 놀라지지만 다음 컷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제1차 예선 경기의 룰을 소개한다. 이후 어디로 치워졌는지 보이지 않는다.

3. 기타[편집]

---

엑스트라라서 그의 행방에 대해 신경 쓰는 독자는 없는 듯하지만 근육맨 위키아 영문판에서는 관중이 던진 병을 맞고 죽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이트의 정보는 골라들을 필요가 있다.[3] 만약 병에 맞고 죽은 게 사실이라면 인간에게 죽은 유례없는 초인이 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