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프리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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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부라기 히로 감독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2020년 7월 방영. 캐릭터 디자인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담당한다. 제작사는 『진격의 거인』 『갑철성의 카바네리』등을 만든 WIT STUDIO. 노이타미나의 자매 브랜드인 +Ultra 방영작이다.
사기꾼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로스엔젤레스, 싱가포르, 런던, 상하이, 파리, 도쿄 등을 무대로 하는 대규모 스케일의 범죄 활극을 다뤘다.[1]
2. 공개 정보[편집]
6월에 넷플릭스[일]로 1쿨 분량(1화~14화)이 1달간 3번(6월 2일, 6월 9일, 6월 16일)으로 나눠서 선공개되었다. 6월 2일에는 1부 로스엔젤레스 편 5화까지, 6월 9일에는 2부 싱가포르 편 10화까지, 6월 16일에는 3부 런던 편 14화까지 공개되었다. 나머지 2쿨 분량(15화~23화)도 9월 21일에 넷플릭스[일]로 일괄적으로 선공개되었다.
2020년 10월 15일, 넷플릭스에서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등급 심의를 신청했으며, 결과는 1부~3부는 청소년 관람불가, 4부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나왔다. 동시에 2020년 10월 29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1부 로스엔젤레스 편의 경우 1973년작인 미국 영화 'The Sting'의 내용 중 사기에 사기를 치고 FBI에게 살해당하는 것처럼 속이는 등 내용이 유사하다.
2.1. PV[편집]
3. 줄거리[편집]
자칭 일본 제일의 천재 사기꾼 '에다무라 마코토'! 그 날도 동료와 둘이서 함께 아사쿠사에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 프랑스인을 상대로 사기를 쳐서 한건 하려 했지만 오히려 역으로 사기를 당해 거액의 돈을 빼앗기고 만다. 그 남자의 정체는 마피아마저 가지고 노는 컨피던스 맨인 '로랑 티에리'! 그렇게 에다무라 마코토는 전 세계를 상대로 자행한 엄청난 사기극에 휘말리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주인공1. 일본 제일의 사기꾼을 자칭하는 남자. 아방 파트에서 미국 헐리우드를 상징하는 영어간판에 묶여 있는 모습으로 충격적인 등장을 하였다.
LA 에피소드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수감생활을 한 후 개심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거기에서 사람을 생각하는 가치관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모양. 로랑 일당과 계속 작업하면서도[2] 대부분 선한 의도거나 남을 위해서 사기를 치려는 모습을 보인다.
영어는 가능하지만 발음이 구리다. 작중에선 어미가 ~다베로 끝나는 토호쿠 사투리로 표현된다.
LA 에피소드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수감생활을 한 후 개심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거기에서 사람을 생각하는 가치관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모양. 로랑 일당과 계속 작업하면서도[2] 대부분 선한 의도거나 남을 위해서 사기를 치려는 모습을 보인다.
영어는 가능하지만 발음이 구리다. 작중에선 어미가 ~다베로 끝나는 토호쿠 사투리로 표현된다.
아사쿠사에 관광 차 방문한 프랑스인. 다만 위의 줄거리에도 적혀져 있듯 그의 정체는 단순한 외국인 1이 아니었던 모양.[3] 항상 능글맞게 웃는 편이며 애비게일은 성욕이 마치 토끼와도 같다는 말을 한다. 이따금 섹드립을 친다든가 루이스의 앞에서 대놓고 그의 아내 이자벨에게 작업을 거는 걸 보면 성욕이 엄청나게 왕성한 사람인 듯.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마코토와 마찬가지로 동등한 주인공의 비중을 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마코토와 마찬가지로 동등한 주인공의 비중을 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로스엔젤레스의 마피아 아지트에서 만난 구릿빛 피부의 여성. 운동신경이 좋다. 실제로 어렸을 때 발레를 했었던 것으로 보이며 전쟁에 참전했던 적도 있어 그것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다. 실제로 이것으로 인해 감정의 마모가 보여지는 부분이 있다. 싸움 실력이 뛰어나며 작 중 실제로 종합격투기 경기에 선수로 참가하기도 했다. 그런데 졌다. 바그다드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출신지는 이라크인 것으로 보이며, 북미 성우도 그걸 감안하여 아랍계 미국인인 카우자 무함마드가 담당했다.
참고로 애니랑 코믹스에서 외모가 차이나는데 코믹스판에서는 장발이다.
참고로 애니랑 코믹스에서 외모가 차이나는데 코믹스판에서는 장발이다.
3화에서 등장한 정부측 요원. 에디 마피아 일당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에다마메를 스파이로 심는다.
싱가포르 에피소드부터는 아예 대놓고 본명인 신시아 무어로 활동하며 아비의 오너 역할로 활동한다. 런던 에피소드에서는 그녀의 과거가 드러나게 되고 그녀가 주인공인 에피소드다.
사실은 배우 지망생이었으며, 런던의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했었다. 그녀가 일하던 카페에 찾아오던 무명 화가 토머스와 사랑에 빠져 동거하며, 그의 그림 활동을 격려해주고 힘이 되어줬지만, 남자친구가 콜먼의 밑에서 일하면서 점차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 되어가는 연인에게 질려 멀어지게 된다.
싱가포르 에피소드부터는 아예 대놓고 본명인 신시아 무어로 활동하며 아비의 오너 역할로 활동한다. 런던 에피소드에서는 그녀의 과거가 드러나게 되고 그녀가 주인공인 에피소드다.
사실은 배우 지망생이었으며, 런던의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했었다. 그녀가 일하던 카페에 찾아오던 무명 화가 토머스와 사랑에 빠져 동거하며, 그의 그림 활동을 격려해주고 힘이 되어줬지만, 남자친구가 콜먼의 밑에서 일하면서 점차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 되어가는 연인에게 질려 멀어지게 된다.
주인공들의 상황을 감시하고 있는 미국 정부측 사람.
LA 에피소드에 등장. 마피아 두목. 어느 영화의 자금 투자를 했으며 여기에서 에다마메가 인연을 쌓는다. 이후 에다마메에 사쿠라매직의 제작을 의뢰하는데, 이것은 불법의 냄새가 물씬나는 그것이다. 이로 인해 경찰에 마크되어 있다.
- 살라자르 - 성우: 타케우치 료타/알레인 메사
에디의 심복. 부인을 사고로 잃었으며 아들[6]은 시설에 맡겨져 있다.
에다마메가 일본 내에서 알고 지냈던 아저씨. 일본 시대극 장난감 수집이 취미. 이는 에다마메도 공유하고 있는 부분.
에다마메의 일본 내에서 알고 지냈던 할머니. 쿠도와는 사기를 같이 참여했던 것으로 보이며 어째서인지 세계의 무대에서 암약하고 있다. 이름처럼 한국인이며 이름은 시원이지만 멤버 내에서는 시온으로 호칭되고 있다. 로랑과도 친분이 있다. 과거엔 다이너마이트 섹시 보디로 허니트랩을 걸어 여러 남자를 침몰시켰다고 한다. 신시아에게 미인계를 전수해준 것도 이 할머니. 마지막화에서 쿠지라 성우의 여보세요! 여보세요! 나 갈비살 5인분 추가! 라는 한국어를 들어볼 수 있다.
에다마메의 아버지였던 사람. 변호사. 외국인 미성년자 인신매매 관련 범죄로 인해 수감중[7]이었으나 출소 후 상하이 마피아에 거둬졌다고 한다. 과거 로랑, 김시원, 도로시와 같이 사기단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별명은 '오즈'.
에다마메의 어머니. 위의 사건으로 인해 남편과 이혼한 후 아들을 혼자서 키웠다.[8] 현재는 병으로 사망했다. 직업은 교사였으며 과목은 역사나 세계사로 추정.
- 오자키
에다마메의 친가쪽 사람. 그가 무덤에 성묘하면서 근황보고를 하였다.
FBI의 여류 수사관. 신시아는 그녀의 이름을 속여 활동하고 있었다.
- 나카노시마 세이고 - 성우: 타다노 요헤이/스티브 크레이머
에다마메가 출소 후 신세를 진 비행기 기술업자.
자산가. 크리스티나를 자신의 업무방침에 맞지 않는다고 해고했으나, (이는 표면상의 이유이고 실은 크리스가 대니와의 성적 관계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암시된다.) 이것으로 인해 로랑의 사기에 연루되어 크게 한 방 먹게 된다.
CEO에 의해 강제해고된 여성 직원. 혼자 아들을 키운다. 해고로 생계가 막막하던 중 신시아가 거금을 선물하고 가서 위기에서 구해진다. 런던 에피소드에서 신시아의 젊은 시절 친구였음이 밝혀진다.
- 샘 이브라힘 - 성우: 코마츠 후미노리/에이브 마텔
싱가포르 편의 표적. 중동계로 추정되는 왕족. 자신의 각본대로 비행기 레이스를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탁월하다.
- 클라크 이브라힘 - 성우: 코바야시 치카히로/애리얀 카삼
중동계로 추정되는 왕족이자 샘의 남동생. 비행기 레이서. 연전연승의 인기 레이서이나 이것은 형인 샘의 각본에 의한 것. 형에게서 독립한 이후 극동편에서도 등장한다.
클라크의 과거 라이벌[9]이었던 레이서. 1년 전 호주 레이스에서 어째서인지 클라크에게 이기려 했으나 그것으로 인해 의문의 사고로 재기불능이 된다. 로랑은 이것을 샘이 시행한 반란의 진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과거 참전경험이 있는 퇴역군인이다.
과거 참전경험이 있는 퇴역군인이다.
루이스의 아내.
- 토토 비어리 - 성우: 볼케이노 오오타
아비와 준결승에서 붙었던 레이서.
신인 청년 레이서. 샘이 에다마메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그에게 돈을 모두 걸었다가 파산당하게 되는데, 이는 주역들의 공작이 행해진 결과물이었다. 사고를 일으키긴 했지만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신시아의 지인. 과거 그녀가 그린 그림을 소유하고 있었다.
- 세바스찬 - 성우: 파브리스 부틱
마리의 아버지. 이쪽은 일본어를 하지는 못하는 네이티브.
런던 편의 표적. 프랑스 니스의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 스시를 먹어보고 갑질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주역들의 표적이 된다.[11] 미술계의 007이라고 불리는 유명인사로, 미술품 감정사이자 후원자이다. 미술품에 대한 상당한 안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론 과거 신시아의 남자친구를 스카우트해 모작을 제작한 뒤 속여 판매한 사기꾼.
제임스 콜먼에게 유명한 미술품을 거래받아 자신만의 컬렉션을 만들어 두고 있는 귀부인. 콜먼과는 연인관계.
- 딘 - 성우: 나카무라 쇼고/리치 올로
파라의 수행원이자 집사.
- 토마스 - 성우: 히라카와 다이스케/에릭 타이드
신시아의 과거 연인이었던 남자. 모작의 기술자.
로랑의 추억에 남아 있는 여성. 구릿빛 피부. 로랑이 초반에 활동했던 사기단의 실질적 리더였던 인물. 자신의 죽음을 가장하여 로랑과 만나 사기극을 주도했지만 최후의 최후만큼은 진짜를 만들어낸 여인.[스포일러] 그 강렬한 기억 때문인지 로랑은 지금도 그녀에 대해서는 복잡한 감정과 미련을 가지고 있다.
로랑의 과거에 얽혀있는 남자로 사기계약을 로랑의 어머니[12]에 하여 가세를 기울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와의 얽힌 관계로 인해 로랑은 인생의 반려자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과의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으니 이 또한 예측하지 못한 전개가 된다. 도로시는 그를 사기의 표적으로 삼고 있었던 모양.
- 이시가미 - 성우: 세키 토모카즈/제임스 타쿠 리엉
에다마메가 런던의 일을 마치고 일본에 귀국하여 취직한 회사 '스칼렛 상회'의 지부장. 본사는 롯폰기에 있다고 한다. 탈모 있음. 다만 이 회사가 행하고 있던 일은 과거 에다마메의 아버지가 했던 그것이었기에 탐탁치 않은 부분이 된다.
- 선배 직원
에다마메가 취직한 회사의 선배직원. 문신이 있다.
- 스자쿠 아케미 - 성우: 타카시마 가라/사치요 K
이시가미의 상관인 회장. 기품있는 성격의 여인. 에다마메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들이 있었다고 한다.
- 코마다 - 성우: 코마다 와타루/빅 차오
세관직원.
- 진요 - 성우: 모가미 츠구오
스자쿠와 협력중인 차이나 마피아. 얼굴에 상처가 있다.
- 류효 - 성우: 사카구치 슈헤이/빅 차오
진의 보스. 상하이를 거점으로 활동중. 마작이 취미. 물론 일본식 룰에도 능하다.
- 카인
동남아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태국 출신의 소년으로 인신매매의 주체가 된다.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5.2. ED[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코사와 료타(古沢良太)
7. 평가[편집]
대체적으로 호평을 얻은 작품. 캐릭터 디자이너가 혐한임을 인증한 사다모토 요시유키라 논란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한 사람들에게는 호평을 얻었다. 오히려 작품내에 한국인 주역도 등장하는데다가 한국 관련 요소들도 부정적으로 묘사하기는 커녕 소소하긴 하나 오히려 신경써서 잘 표현해준 편이다.
감독으로서 능력이 입증된 베테랑 감독 카부라기 히로의 연출력과 실력파 애니메이터 아사노 쿄지와 WIT STUDIO의 신예 유망주 애니메이터들이 대거 참여해서 좋은 작화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쿄고쿠 타카히코, 데아이 코토미, 노무라 카즈야, 마스야마 료지, 에자키 신페이, 사쿠라비 카츠시, 와타나베 아유무, 타가시라 시노부, 모리타 히로유키 등 콘티에 참여한 연출가들도 초호화 수준이라 장면 구성부터 구도, 영상미까지 2020년 3분기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스타일과 작화는 최상급이지만 뒤로 가면서 케이퍼물의 전형적인 어설픈 아니메 컨버전이라는 비판이 있다. 4부 구성중 특히 CASE 3의 평이 좋은데 CASE 4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초반에는 나름 신선하게 짜여진 트릭과 사기를 보여줬으나, 갈수록 같은 패턴을 반복하고[15] 여러 트릭을 층단위로 겹쳐놔서 지치고 질린다는 평가가 있다.
그래도 카부라기 히로 감독 특유의 인물간의 드라마를 다루는 솜씨는 뛰어나서 로랑의 감정과 에다마메의 답답하지만 이해가 가는 캐릭터 묘사는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흔히 장르물들이 이런 의도적인 발암 유발 캐릭터들을 묘사할 때 장르적인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대신 캐릭터의 행동을 시청자에게 설득시키 못해 비호감적인 발암 캐릭터로 인식해서 비호감 작품으로 낙인찍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반대로 캐릭터의 서사를 위해 케이퍼물의 장르성을 희생시켰다. 전형적인 카부라기 히로 감독 스타일이다. 덕분에 드라마를 중시하는 시청자들에게는 호평을, 케이퍼물 팬들에게는 혹평받는다.[16]
채색이 특이한데 카부라기 히로 감독이 우키요에는 색을 별로 안 쓰는데도 아름답다는 것에서 착안해서 일부러 한 화면에 사용되는 색상의 수를 줄였다고 한다. 대신 강렬한 색감으로 채색하고 여러 특수효과를 넣어 화면을 구성했다. 그래서 업계인을 중심으로 채색과 미술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덕분에 아사히 TV의 프로 애니메이터와 전문가들이 뽑은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를 바꾼 작품들 중 "배경" 부분에서 이 작품이 선정되었다. 반면 기존 애니메이션과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불호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평론가 후지츠 료타가 추천작으로 꼽기도 했다. #
8. 기타[편집]
- 북미에서는 동시방영부터 언급되는 한국과 달리, 넷플릭스를 통해 영어 더빙이 공개되었다.
- 등장인물 중 한국인인 인물이 보는 신문으로 조선일보가 나왔다.[17]# 해당 신문의 기사는 실제로 있는 기사이기도 하다.
- CASE 4 마지막 화에 서울에 위치한 먹자 골목으로 보이는 거리가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9:58:01에 나무위키 그레이트 프리텐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실 잠깐씩 나오는 도시까지 하면 서울, 핀란드, 브뤼셀, 아랍 에미리트, 교토, 대만 등 온갖 지역이 다 나온다.[일] A B 일본 한정[2] 사실 출소 후엔 손을 씻고 건실하게 생활하려 하지만, 매번 로랑이 손을 써서 끌어들여 버린다.[3] 다양한 외국어가 가능하다. 한국어 포함.[4] 사실은 사기를 위해 FBI요원으로 위장한 신분으로 진짜 이름은 신시아 무어.[5] 출처[6] 이름은 탐. 성우는 타네자키 아츠미.[7] 도로시를 리더로 한 사기단이 최후에 했던 사기극이었다.[8] 법적으론 이혼하긴 했으나,출소후에도 찾아오기는 커녕 소식조차 없는 아버지를 몹시도 원망한 아들의 냉랭한 태도에도 불구하고,오히려 그를 여전히 믿는다면서 죽을 때까지 결혼반지를 빼지 않고 있었다. 이는 오자키도 마찬가지로,후에 아들 마코토와 재회했을 때 여전히 결혼반지를 끼고 있던 것이 마코토의 눈에 띄었다.[9] 실제로 라이벌이라고 쓰고 결승에서 매번 클라크의 뒤에 들어왔던 콩라인.[10] 일본판에서 원어민 성우.[11] 물론 이 스시집 중국인 사장은 절망하여 장사를 접고 중국으로 갈 거 같더니 바로 태국 요릿집으로 업종을 전환했다.[스포일러] 사실 최종화 에필로그에서 대만에서 기억을 잃은 채로 살아있는 것으로 밝혀진다.[12] 이름은 에마. 성우는 엔도 아야/클레어 도딘.[13] 과거 몇 년 전에도 퀸의 노래가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다만 프레디 머큐리가 직접 부르는 것은 흔치 않은 경우다.[14] The Platters 의 원곡(1955)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선행공개[15] 타겟에게 자신들을 위장시켜 잠입시키고 다른 먹잇감을 던져주고 걸리면 죽은척해서 낚는 패턴.[16] 추후 나오는 같은 제작사의 Vivy -Fluorite Eye’s Song-과 비슷한 사례다.[17] 애니에선 이름을 살짝 바꿔 조선주보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