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파이어 엠블렘 if의 그레이에 대한 내용은 아스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CV : 타니야마 키쇼/맥스 미틀먼, 유소기는 시모다 레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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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마을에 사는 아름의 소꿉 친구. 초연한 가벼운 성격, 상인의 가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말 솜씨가 좋고, 세상 물정을 잘 안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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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병종 : 소시얼 나이트/솔저/용병/아처/마도사 계통

각성 이후로 파엠을 접한 유저들은 보통 '마을 사람' 하면 모즈나 도니같은 '높은 성장률의 중후반용 고성능 유닛'을 생각하지만 본작의 마을 사람들은 좀 많이 다르다. 초기능력치도 낮고 성장률도 좋지 않지만, 원작인 외전의 마을 사람은 마을 사람->용병->검사->마전사->마을 사람 무한 루프와 무한 레벨업으로 노가다를 엄청 해서 시스템 한계에 도전하는 왕귀형 유닛들이다.

로빈과 마찬가지로 어정쩡한 성장율 탓에 그리 강캐는 되지 못하고, 습득주문도 미묘한지라 마도사 쪽은 추천하기 힘들다. 무난하게 써먹으려면 전직 보너스로 부족한 속도를 보충할 수 있고 무한루프가 가능한 용병을 추천. 아름군에는 전속 용병이 전무하기도 한 만큼 꽤나 활약이 가능하다. 마전사 - 마을사람 - 마전사 루트를 타주면 후반부 도마 교단과의 전투에서 강력한 마도사 킬러 요원으로서 활약이 가능해진다.

혹은 세리카 루트의 세이버마냥 마전사 - 마을사람 - 보우나이트 루트를 타는 것도 한 방법. 본작의 아처 자체가 워낙 사기직군이기도 하고 용병트리로 속도를 높인 다음 풀개조 강철활을 들려준 보우나이트의 사기성은 그레이의 성장율로도 무쌍이 가능할 정도인지라..... 다만 이 경우 부대에 용병이 전무한 상황이 발생하니 듀테나 클레어 등을 잘 육성해서 도마 교단의 마도사 러시에 대응할 요원을 육성해둘 필요가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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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부터 아름과 함께 하는 마을 친구. 유년기에 슬레이더의 횡포에 람마을이 워낙 깡촌이라 대접할게 마땅치 않다고 아부를 하면서 슬레이더가 마을에 들어가지 않게 노력한다. 본편에서도 람 마을 구성원들 중 세상 물정을 제일 잘 안다.

엔딩 이후에는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기사단에 입단하고, 클레어와 맺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