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롤라 자이파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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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롤라 자이파르트
Grolla Seyfarth
グローラ・ザイファルト
파일:GrollaRKSF.jpg
디자이너
WOMI
성우
아마오토 쥰카(天乙准花)
RKS 넘버
RKS006 "Sechs"
약점
클라겐하르니쉬
면역
없음
대인관계
지히테(친구)
스피리티아(라이벌)
라이문트 자이파르트(조부)
스프라이트
Rosenkreuzstilette
파일:Grollasprite.png
Rosenkreuzstilette
~Freudenstachel~
파일:Grollaspritefs.png파일:Grollaspritefs2.png

「수치를 모르는 배신자 녀석. 그 목숨, 여기서 지도록 해라!」


1. 소개
2. 마력
3. 게임내 성능
4. 작중 행적
4.1. Rosenkreuzstilette
4.1.1. Rosenkreuzstilette ~Grollschwert~
4.1.2. 스테이지
4.1.3. 보스 패턴
4.2. Rosenkreuzstilette ~Freudenstachel~
5. 여담



1. 소개[편집]


RosenkreuzstiletteRosenkreuzstilette Freudenstachel의 보스이자 RKS의 오마케 모드인 Rosenkreuzstilette ~Grollschwert~의 주인공.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순수한 전사이자 검술의 달인.
타나토스라는 이명으로 알려진 위대한 전사 라이문트 자이파르트의 손녀이며, 조부가 남긴 명검 그롤슈베어트를 이어받았다.
타인에게 별로 심중을 드러내는 일이 없으며, 그저 검으로 말할 뿐이다.

검은색 하이레그 + 갑옷이라는 파렴치한 복장을 하고 있음에도 본인은 매우 진지한 성격이라는 갭이 아이러니한 캐릭터.
RKSF에서 복장이 거의 변하지 않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RKS 시절 모습[1]
지히테와의 관계는 친구라기보다 거의 군신관계처럼 보이는 특이한 사이인데, 마치 지체높은 아가씨와 그 경호원처럼도 보인다.


2. 마력[편집]


  • "원한의 마검" 그롤슈베어트(Grollschwert)
기본상태에서는 전방을 향해 충격파를 날린다. 연비는 그럭저럭 좋지만 사거리가 지극히 짧아서 사용하기 어렵다... 만,
그롤슈베어트는 전무기 중 유일하게 체력이 낮아질수록 위력과 사정거리가 늘어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전방 + 머리위 + 전방 대각선이라는 3방향으로 긴 충격파를 날린다. 빈사 상태에서 날리면 어지간한 중형자코도 즉사할 정도의 위력이 나온다.
차지샷을 사용하면 티아가 서있는 가로축을 중심으로 거대한 참격이 날아간다. 프로이디아에게 날리면 거대한 참격이 그대로 튕겨져나오는 웃긴 장면을 볼 수 있다.
체력을 낮게 유지해야 쓸만한 성능이 나오는 특성상 취급이 어려운 마법. 전무기 중 유일하게 무적상태로 발을 노려오는 해골모양 자코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지히테의 약점.


3. 게임내 성능[편집]


한마디로 제로. 대쉬이동에 벽타기 + 근접칼질 3연타 후하후 + 차지샷까지 제로를 완전히 빼다박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2] 걸출한 이동기로 스피리티아보다 훨씬 편하게 스테이지를 종횡무진하며 강력한 칼질을 먹여줄 수 있는 대신, 원거리 견제 수단이 전무한데다 갑옷을 입고 있음에도 스피리티아보다 2배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섬세한 조작을 요하는 상급자용 캐릭터이다.


4. 작중 행적[편집]



4.1. Rosenkreuzstilette[편집]




4.1.1. Rosenkreuzstilette ~Grollschwert~[편집]




4.1.2. 스테이지[편집]


  • "달의 사도(死都)"
좀비나 해골같은 언데드 계열 몬스터가 많이 튀어나오는 스테이지. 누가 언데드 아니랄까봐 무한스폰되는 구간이 여러곳 있기 때문에 은근히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낙사지점이 많고 적의 배치가 대놓고 낙사를 노려오는 구성이기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꽤나 고전할 수 있다.

  • "각자의 정의"
상기동일. 그롤라는 원거리 견제수단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고전할 수 있는 스테이지다. 특히 조막만한 발판을 의지하며 싸워야하는 중보스전이 성가시다. 분명 원래 자기 스테이지였을 텐데 스피리티아보스로 등장한다.


4.1.3. 보스 패턴[편집]



4.2. Rosenkreuzstilette ~Freudenstachel~[편집]



5. 여담[편집]


  • 그롤라의 이름은 독일어 Groll에서 따왔는데, 독일어로 원한, 집념을 의미한다.


  • 대쉬이동, 대쉬점프, 벽타기, 칼질 등의 조종성능은 제로와 거의 동일하다.

  • 그녀의 캐릭터의 모티브가 제로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그녀가 반드시 타도해야 할 적의 이름이 이리스(Iris)인 것은 굉장히 아이러니한 부분. 제작자가 X4에서 많은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 발언이나, 오마케 모드에서 그롤라가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지히테, 라이문트)과 사투를 벌이게 되는 전개, 스피리티아와의 결투에서 이리스에 대한 대처방침을 놓고 대립하는 장면은 제로의 행적과 굉장히 유사점이 많다.

  • 오마케 모드에선 갑옷을 입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스피리티아의 2배의 피해를 입는다. 복장을 보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아니지만..

  • 그롤라 스테이지의 게임오버 화면은 GB판 사가시리즈의 전투승리시의 장면의 패러디.

  • "내 검의 베는 맛을...... 네 녀석의 몸으로 맛보도록 해라!(我が剣の切れ味を...... 貴様の身体で味わうがいい!)"
사가2 비보전설, 아폴론 전투 중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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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때는 하이레그는 아니었으며 허리에 감은 천 각도도 약간 달랐다. 옷이 하이레그가 된 게 최대의 변화[2] 보다 정확히는 그래픽 특성상 록맨제로의 제로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