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룬즈

덤프버전 :


파일:Grunds.webp

1. 개요
2. 능력
3. 작중 행적
4. 여담

Grunds

1. 개요[편집]


MCU의 그룬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외계 종족이다.


2. 능력[편집]


아기 그루트보다 훨씬 작고, 하다못해 지구의 개미와 비교해봐도 엄청나게 작은 종족이지만 놀랍게도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개틀링, 드론, 제트팩 등등 지금 현실 세계와 비교해봐도 몇 배는 더 뛰어나다.


3. 작중 행적[편집]


나는 그루트다 시즌 1 2화에서 등장. 본인이 만든 나무집을 빼앗긴데다 박살난 슬픔에 37분 동안 울분을 터뜨린 그루트가 바위를 여는데, 그 밑에 구멍에 그룬즈들이 있었다.

그렇게 그루트는 그룬즈를 발견하고는 그들에게 다가가는데, 그룬즈들 입장에서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지진까지 체감되는지라 재앙 그 자체인 그루트를 적으로 삼아 총공격을 품어낸다.[1] 그러다가 그루트가 방귀를 뀌어서 나온 나뭇잎이 그룬즈들한테 전해지자 그룬즈들은 환호하며 나뭇잎을 나눠 먹지만 그루트가 더 큰 나뭇잎을 가져다주려다 실수로 밟아버리고(...), 그루트가 굉장히 미안해하며 살던 터전 위에 바위를 덮어주고 간다. 하지만 그룬즈들은 멀쩡히 살아있는 것을 보여주며 2화가 마무리된다.


4. 여담[편집]


원작 코믹스에서의 그룬즈는 지구의 인간보다 조금 더 작은 수준인데 #, MCU에서는 엄청나게 작아졌다. 또 원작에서는 눈이 인간처럼 단지 2개인데, 여기서는 4개나 있다. 거기다 원작에서는 원래 작은 인간의 모습을 한 생명체지만 여기서는 돌 모양의 생명체가 됐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21:43:03에 나무위키 그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처음에는 새총으로 돌덩이를 던지다가 나중에는 바위 꼭대기가 열리더니 그 안에 숨겨둔 레이저 포를 쏘고, 드론까지 동원하여 공격한다. 때문에 처음에는 뭐지? 하던 그루트가 너무 많이 얻어 맞으면서 웅크리고 괴로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