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륀발더 슈타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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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슈테티셰스 슈타디온 안 데어 그륀발더 슈트라세 (Städtisches Stadion an der Grünwalder Straße)는 흔히 그륀발더 슈타디온 (Grünwalder Stadion), 제히츠거 슈타디온 (Sechzger Stadion)으로 알려진 독일 뮌헨의 종합 경기장이다.
1911년에 지어졌으며, 1995년까지 TSV 1860 뮌헨의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지역 라이벌 FC 바이에른 뮌헨 또한 이 경기장을 1926년에서 1972년까지 사용하였고, 이후에 새로 건설된 올림피아슈타디온 뮌헨으로 홈구장을 옮겼다. 현재는 TSV 1860 뮌헨과 FC 바이에른 뮌헨의 리저브 팀과 U-19팀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최대 관중이 기록된 때는 1948년으로 TSV 1860 뮌헨과 1.FC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 58,560명이 운집하였다.
2020년 3월부터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 소속 튀르크귀쥐 뮌헨의 홈구장이 되었다. 게다가 튀르크귀쥐 뮌헨이 2020-21 시즌 3. 리가로 승격하면서 3부 리가안에 무려 세 팀이 같은 경기장을 사용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에 튀르크귀쥐 뮌헨은 다음 시즌 최대 8경기까지 올림피아슈타디온 뮌헨에서 홈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2. 여담[편집]
- 뮌헨 지하철 U1 또는 트램 15, 25번 Wettersteinplatz 정거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 경기장으로부터 약 2km 떨어진 반경에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전용 트레이닝 센터인 제베너 슈트라세 (Säbener Straß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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