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덤프버전 :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베놈(유희왕)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일어판명칭=グリーディー・ヴェノム・フュージョン・ドラゴン,
영어판명칭=Greedy Venom Fusion Dragon,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레벨=10, 공격력=3300, 수비력=2500,
소재="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 + 레벨 8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
효과1=①: 이 카드가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그 융합 소환에 사용된 융합 소재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자신 필드의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의 ②③의 효과는 사용할 수 없다.,
효과3=②: 1턴에 1번\,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되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4=③: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각각 그 컨트롤러에게 준다.)]
유희왕 ARC-V 130화에서 카이토의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에게 강탈당했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자신 필드의 프레데터 플랜츠 세라세니앤트를 초융합시켜 모습을 드러낸 유리의 최강 몬스터. 소환 조건의 경우 OCG와 비슷하지만, 원래 레벨을 따지지 않아 OCG보다 융합 소환이 쉽다. 또한, OCG처럼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는 것은 똑같지만,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컨트롤러에게 주는 추가 효과가 있다. 부활 효과 면에서는 레벨 8 이상의 몬스터를 제외하는 OCG 효과와 다르게 융합 소재로 사용된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이 차이점.
융합 소환되자마자 곧바로 에드 피닉스의 데스티니 히어로 더스크토피아 가이를 대상으로 하고 효과를 발동했지만 유고의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의 효과로 무효화되어 파괴된다. 제목에 버젓이 등장한 거 치고는 좀 허망하게 간 셈. 그러나 이 파괴로 ③의 효과를 발동, 필드의 네오 사이퍼, 크리스탈윙, 더스크토피아 가이를 파괴하고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줘 에드, 카이토, 유고 셋 다 끝장내려 하였으나 더스크토피아 가이가 파괴되기 직전 크리스탈윙에게 1턴의 파괴 내성 효과를 부여하며 유고는 끝내지 못한다.
131화에서 자체 효과로 부활했으나 곧바로 크리스탈윙에게 전투로 파괴되었으며, 정작 듀얼을 마무리한 것은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이었다. 그리고 이 듀얼에서 유리가 승리함으로서 유고는 유리에게 흡수된다.
등장한 듀얼에서는 멋지게 활약했지만 이후로는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사카키 유우쇼와의 듀얼에서도,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도 사용되지 않았다. 듀얼링크스의 유야 대사 중에서도 그리디 베놈의 상호대사는 없다.
진화하면서 눈의 색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자주빛이었던 몸이 융합 몬스터와 동일한 보라색으로 바뀌었으며, 프레데터 플랜츠가 융합되어서인지 촉수 부분은 식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되었고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진화체인만큼 소환 연출에서 온몸에서 입들이 침을 흘리며 열리고 흉부가 열리면서 커다란 입이 나타난다.
유토의 다크 레퀴엠, 유고의 크리스탈윙과 더불어 그리디 베놈 역시 즈아크보다는 유리의 성향이 많이 반영된 카드인데 우선 순수 어둠 속성의 융합인 스타브 베놈과 달리, 그리디 베놈은 유리 고유의 카드군인 프레데터 플랜츠를 포함한다. 그리고 스타브 베놈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상대 몬스터 효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지만 그리디 베놈은 효과를 가져오는 대신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버린다. 이 효과는 자신이 이익을 취하는 대신 상대를 무참히 짓밟아버리는 유리의 성격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일어판명칭=グリーディー・ヴェノム・フュージョン・ドラゴン,
영어판명칭=Greedy Venom Fusion Dragon,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레벨=10, 공격력=3300, 수비력=2500,
소재="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 + 원래의 레벨이 8 이상인 어둠 속성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1턴에 1번\,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되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자신 묘지의 레벨 8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전체 일러스트
퓨전 엔포서즈의 메인 카드.
어둠 속성 몬스터라면 누구든 소재로 삼을 수 있었던 스타브 베놈에 비해 융합 소재는 더욱 빡빡해졌으며,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를 반드시 사용해야만 한다. 사실상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나 다름없기 때문에 채용한다면 프레데터 플랜츠 덱에서 사용하게 될 것인데, 레벨 8 이상인 메인 덱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는 총 2종류 존재한다. 헬리암포링쿠스는 성능이 너무 떨어져 채용이 망설여지고, 트리안티스가 비교적 소재로 사용하기에 무난하지만 펜듈럼 몬스터라 필드에서 소재로 삼으면 엑스트라 덱에 놓이므로 이 카드의 ②의 효과와 연계하기 어렵게 된다. 상대가 레벨 8 이상 몬스터를 사용하는 경우, 포식 카운터를 놓고 썬듀 킨지로 융합 소재로 삼는 것도 가능하다.
데스피아와 프레데터 플랜츠를 함께 사용할 경우, 레벨 8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인 드라마트루기아를 소재로 삼을 수 있다. 드라마트루기아는 융합 소재로 사용될 경우 바로 소생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이 카드와 함께 공격해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이 카드의 자체 성능이 미덥지 않은 편이고, 보통은 더 가벼운 소재에 무난하게 우수한 효과를 지닌 키메라플레시아 쪽을 우선해서 채용하게 될 것이다.
①의 효과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공격력을 0으로,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 약체화한 몬스터를 이 카드로 공격하는 것으로 3300의 전투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효과 자체는 우수하지만 스타브 베놈과는 달리 대상 지정이라서 막히기 쉽고 유발 즉시 효과가 아닌지라 자신 턴의 서포트 수준에 그치는 점
②의 효과는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추가로 묘지의 레벨 8 이상 어둠 속성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으로 자신을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전체 파괴 효과는 강력하긴 한데, 문제는 자신의 몬스터도 휘말린다. 강제 효과인지라 회피할 수도 없고, 파괴에만 대응하므로 제외나 되돌리기가 날아오면 얄짤없이 당한다. 일단 1턴에 1번 제약이 없으므로, 묘지에 제외할 몬스터만 충분하다면 계속 소생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물론 그 후라고 적혀있기에 그리디의 ②의 효과로 몬스터를 파괴하지 못하면 소생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즉, 블랙홀이나 격류장을 맞으면 부활할 수 없다. 그리디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소재가 너무 무거워 범용적으로 사용하기도 어렵고, 프레데터 플랜츠 덱에서조차 무거운 소재 + 미묘한 효과 덕분에 채용 가치가 높지 않은 카드다.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보통 같은 소재로 소환 가능한 키메라플레시아나 스타브 베놈만으로 충분하고, ②의 효과도 어려운 조건과 자신에게도 피해를 주는 문제로 인해 사용하기 어렵다.
F·G·D, 패왕룡 즈아크, 유성룡 메테오 블랙 드래곤,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의 뒤를 이어 어둠 속성 드래곤족 융합 몬스터 중 공격력 수치로는 5위이다. 레벨, 종족, 공격력, 수비력은 후도 유세이가 사용했던 슈팅 스타 드래곤과 같다.
수록 팩 일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22:13:41에 나무위키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관련 문서: 베놈(유희왕) 
1. 원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일어판명칭=グリーディー・ヴェノム・フュージョン・ドラゴン,
영어판명칭=Greedy Venom Fusion Dragon,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레벨=10, 공격력=3300, 수비력=2500,
소재="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 + 레벨 8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
효과1=①: 이 카드가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그 융합 소환에 사용된 융합 소재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자신 필드의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의 ②③의 효과는 사용할 수 없다.,
효과3=②: 1턴에 1번\,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되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4=③: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각각 그 컨트롤러에게 준다.)]
유희왕 ARC-V 130화에서 카이토의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에게 강탈당했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자신 필드의 프레데터 플랜츠 세라세니앤트를 초융합시켜 모습을 드러낸 유리의 최강 몬스터. 소환 조건의 경우 OCG와 비슷하지만, 원래 레벨을 따지지 않아 OCG보다 융합 소환이 쉽다. 또한, OCG처럼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는 것은 똑같지만,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컨트롤러에게 주는 추가 효과가 있다. 부활 효과 면에서는 레벨 8 이상의 몬스터를 제외하는 OCG 효과와 다르게 융합 소재로 사용된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이 차이점.
융합 소환되자마자 곧바로 에드 피닉스의 데스티니 히어로 더스크토피아 가이를 대상으로 하고 효과를 발동했지만 유고의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의 효과로 무효화되어 파괴된다. 제목에 버젓이 등장한 거 치고는 좀 허망하게 간 셈. 그러나 이 파괴로 ③의 효과를 발동, 필드의 네오 사이퍼, 크리스탈윙, 더스크토피아 가이를 파괴하고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줘 에드, 카이토, 유고 셋 다 끝장내려 하였으나 더스크토피아 가이가 파괴되기 직전 크리스탈윙에게 1턴의 파괴 내성 효과를 부여하며 유고는 끝내지 못한다.
131화에서 자체 효과로 부활했으나 곧바로 크리스탈윙에게 전투로 파괴되었으며, 정작 듀얼을 마무리한 것은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이었다. 그리고 이 듀얼에서 유리가 승리함으로서 유고는 유리에게 흡수된다.
등장한 듀얼에서는 멋지게 활약했지만 이후로는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사카키 유우쇼와의 듀얼에서도,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도 사용되지 않았다. 듀얼링크스의 유야 대사 중에서도 그리디 베놈의 상호대사는 없다.
진화하면서 눈의 색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자주빛이었던 몸이 융합 몬스터와 동일한 보라색으로 바뀌었으며, 프레데터 플랜츠가 융합되어서인지 촉수 부분은 식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되었고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진화체인만큼 소환 연출에서 온몸에서 입들이 침을 흘리며 열리고 흉부가 열리면서 커다란 입이 나타난다.
유토의 다크 레퀴엠, 유고의 크리스탈윙과 더불어 그리디 베놈 역시 즈아크보다는 유리의 성향이 많이 반영된 카드인데 우선 순수 어둠 속성의 융합인 스타브 베놈과 달리, 그리디 베놈은 유리 고유의 카드군인 프레데터 플랜츠를 포함한다. 그리고 스타브 베놈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상대 몬스터 효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지만 그리디 베놈은 효과를 가져오는 대신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버린다. 이 효과는 자신이 이익을 취하는 대신 상대를 무참히 짓밟아버리는 유리의 성격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일어판명칭=グリーディー・ヴェノム・フュージョン・ドラゴン,
영어판명칭=Greedy Venom Fusion Dragon,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레벨=10, 공격력=3300, 수비력=2500,
소재="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 + 원래의 레벨이 8 이상인 어둠 속성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1턴에 1번\,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되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자신 묘지의 레벨 8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전체 일러스트
퓨전 엔포서즈의 메인 카드.
어둠 속성 몬스터라면 누구든 소재로 삼을 수 있었던 스타브 베놈에 비해 융합 소재는 더욱 빡빡해졌으며,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를 반드시 사용해야만 한다. 사실상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나 다름없기 때문에 채용한다면 프레데터 플랜츠 덱에서 사용하게 될 것인데, 레벨 8 이상인 메인 덱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는 총 2종류 존재한다. 헬리암포링쿠스는 성능이 너무 떨어져 채용이 망설여지고, 트리안티스가 비교적 소재로 사용하기에 무난하지만 펜듈럼 몬스터라 필드에서 소재로 삼으면 엑스트라 덱에 놓이므로 이 카드의 ②의 효과와 연계하기 어렵게 된다. 상대가 레벨 8 이상 몬스터를 사용하는 경우, 포식 카운터를 놓고 썬듀 킨지로 융합 소재로 삼는 것도 가능하다.
데스피아와 프레데터 플랜츠를 함께 사용할 경우, 레벨 8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인 드라마트루기아를 소재로 삼을 수 있다. 드라마트루기아는 융합 소재로 사용될 경우 바로 소생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이 카드와 함께 공격해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이 카드의 자체 성능이 미덥지 않은 편이고, 보통은 더 가벼운 소재에 무난하게 우수한 효과를 지닌 키메라플레시아 쪽을 우선해서 채용하게 될 것이다.
①의 효과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공격력을 0으로,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 약체화한 몬스터를 이 카드로 공격하는 것으로 3300의 전투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효과 자체는 우수하지만 스타브 베놈과는 달리 대상 지정이라서 막히기 쉽고 유발 즉시 효과가 아닌지라 자신 턴의 서포트 수준에 그치는 점
②의 효과는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추가로 묘지의 레벨 8 이상 어둠 속성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으로 자신을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전체 파괴 효과는 강력하긴 한데, 문제는 자신의 몬스터도 휘말린다. 강제 효과인지라 회피할 수도 없고, 파괴에만 대응하므로 제외나 되돌리기가 날아오면 얄짤없이 당한다. 일단 1턴에 1번 제약이 없으므로, 묘지에 제외할 몬스터만 충분하다면 계속 소생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물론 그 후라고 적혀있기에 그리디의 ②의 효과로 몬스터를 파괴하지 못하면 소생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즉, 블랙홀이나 격류장을 맞으면 부활할 수 없다. 그리디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소재가 너무 무거워 범용적으로 사용하기도 어렵고, 프레데터 플랜츠 덱에서조차 무거운 소재 + 미묘한 효과 덕분에 채용 가치가 높지 않은 카드다.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보통 같은 소재로 소환 가능한 키메라플레시아나 스타브 베놈만으로 충분하고, ②의 효과도 어려운 조건과 자신에게도 피해를 주는 문제로 인해 사용하기 어렵다.
F·G·D, 패왕룡 즈아크, 유성룡 메테오 블랙 드래곤,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의 뒤를 이어 어둠 속성 드래곤족 융합 몬스터 중 공격력 수치로는 5위이다. 레벨, 종족, 공격력, 수비력은 후도 유세이가 사용했던 슈팅 스타 드래곤과 같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22:13:41에 나무위키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