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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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6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말실수 모음집에 나온 장면.[1]
1. 개요
2. 문제의 내용
3. 논란의 시작
3.1. 당사자의 부인
3.2. 누리꾼들의 반박
3.3. 방송에서의 해명
4. 향후 의혹 해결 가능성
5. 여담
6. 관련 기사
6.1. 사건 당시 기사 및 글
6.2. 해명 기사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국 표준시2004년 8월 15일 새벽 2시 30분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대한민국-멕시코전 경기에 앞서 방송된 SBS의 '가자 아테네, 이기자 대한민국'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에 당시 베이비복스의 멤버였던 윤은혜가 진행을 맡아, "왜 그리스새벽에 축구를 해요?"라고 발언했다고 알려진 사건을 말한다. 그리고 이 사건의 진위여부를 증명해줄 방송 녹화분은 현재까지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2. 문제의 내용[편집]


본 경기 전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편성된 예능 프로그램의 성격이 강한 방송이었기에 일종의 농담으로 보자면 별 문제가 없었으나, 발언 자체의 엉뚱함과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기억하기 쉬웠고 사건이 진실공방의 양상으로 변해가면서 이상한 의미로 주목받아 이후 오랫동안 회자되었다. 당시 발언을 보았다는 주장에 의하면 잠시 스튜디오에 정적이 흘렀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인종 관련 발언이나, 왜 축구를 4년마다 한번씩 하느냐, 송종국 같은 선수는 왜 안 나왔느냐 등등 기초적인 지식만 있어도 하지 않았을 발언이 수두룩했다는 증언도 있다. 하도 황당해서 "모르는데도 계속 질문을 하는 것을 보니 대본 같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었다. 설사 대본이였어도 그냥 방송의 재미를 위해 애드리브로 장난삼아 했다고 말했으면 끝날 일이었지만 하필이면 당사자가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적극적으로 부인하는 바람에 더 확산됐다.

윤은혜는 “아르헨티나가 얼마나 강한 팀이죠?” “송종국 이영표 같은 유명한 선수들은 왜 안 나왔을까요?” 등의 멘트를 연발하며 축구팬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송종국 이영표 등이 출전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축구팀은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다’는 설명에 “꺄! 어머, 그럼 저랑 거의 다 동갑내기들이네요. 막 가슴이 떨려요” 등의 발언도 이어졌다. 압권은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질문. 노련한 MC 임성훈도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황당한 질문이었다.

윤은혜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하죠?"(스포츠한국, 2004년 8월 16일 기사)[2]

내용의 어마어마한 파급력으로 인해 아테네 올림픽 당시 웬만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대부분 언급되었으며 '어록'으로 분류된 관련 기사만 여러 건이 올라왔을 정도. 당시 개그콘서트의 소재로도 쓰였다.


3. 논란의 시작[편집]



3.1. 당사자의 부인[편집]


한동안 정설로 굳어졌고, 그래서 소위 무식하다고 2년 가까이 까이던 '그리스 새벽 축구 발언'은 윤은혜가 이후 게스트로 출연한 2006년 3월 28일 KBS2 상상플러스 출연분에서 질문을 받자 '그런 말을 한 적 없다'고 밝히면서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 게시판을 중심으로 그 방송을 직접 보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속출했으며, 윤은혜는 시청자를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빈축을 샀다.

이후 당시 응원 프로그램을 담당한 PD는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윤은혜는 절대 그런 말을 한 적 없다"며 발언 사실을 부인했다. 반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임성훈은 "윤은혜가 새벽축구 발언 하긴 했다. 그러나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살리려는 농담에 불과했다"며 발언 사실을 인정했다가 "몇년 전 일이라 잘 기억나지 않는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윤은혜가 비난을 받을까봐 ‘농담으로 말했다’고 이야기했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이후 한 언론사에서 'SBS를 방문해서 당시 방송화면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후속 보도가 나왔다. 당시 기사에는 윤은혜의 발언 횟수, 발언 내용은 물론 혹시 다른 방송분에서 발언했을 가능성을 감안해 멕시코전 외에도 윤은혜가 출연한 그리스전, 말리전의 응원 프로그램 방영분까지 모두 기록되었으며 그 어디에도 '새벽 축구 발언'은 없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러나 진짜 가서 봤는지는 믿음의 영역이다. SBS가 조사 전에 문제 장면을 폐기했는지 아닌지, 있다면 정말 맞는지는 신뢰할 만한 인물이 다시 가서 눈으로 확인해야만 알 수 있다.

이렇게 당사자 본인의 부인과 언론사의 대응만 보면 '새벽 축구 발언'이 루머로 결론나는 것처럼 보였다. 당시 기사에서도 '누명을 벗었다'는 표현을 썼다. 해당 내용 자체도 '인터넷 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퍼진 소문이 내용의 임팩트로 인해 사실처럼 여겨진 것'으로 정리되는 듯 했다.


3.2. 누리꾼들의 반박[편집]


하지만 당시 올림픽 축구의 인기로 수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고 있었다는 점, 해당 연예인이 굳이 발언 사실을 부인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 단순히 한두 군데에서 시작된 소문이 아니라 대대적으로 언론 매체에서 기사로 언급한 것과 인터넷 커뮤니티는 물론 오프라인에까지 널리 알려진 이야기라는 점, 방송을 같이한 출연자들의 증언 등 여전히 석연찮은 구석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는 인터넷이 발달한 2000년대에 벌어진 사건으로 과거 1980~90년대에 떠돌던 모 연예인이 방송에서 무슨무슨 소리를 했다 카더라 수준의 소문[3]과는 차원이 다르다. 심지어 연도 단위가 아닌 세대 단위로 크게 구분했을 때 비슷한 시기에 속하는 'B와 L의 라디오 괴담'의 경우는 대부분 "누가 들었다더라"는 식으로 전파되는 반면, '새벽 축구 발언'은 "내가 직접 봤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이들이 셋에 하나 꼴로 등장한다. 그리고 방송 끝나기도 전에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목격담들이 기록되었다는 점에서 악의적 루머나 조작된 집단기억이라고 해석하기엔 꺼림칙한 면이 있다.

'새벽 축구 발언'은 아직까지도 실제 목격담들이 이어지며 넷상의 떡밥이 되고 있다. 현재도 구글 검색에서 "윤은혜 새벽 축구 daterange:2453233-2453333" (2004년 8월 15일 근처에 저장된 문서만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2004년 '''윤은혜가 게스트로 출연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MC[4] 김용만이 [[http://www.godemn.com/xe/?mid=seek_truth&document_srl=85191&listStyle=viewer&ckattempt=1|직접 이 발언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


3.3. 방송에서의 해명[편집]


그러던 2011년 3월 10일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다시 이 사건에 대해 대본대로 했다고 해명했다. 사실 정확히는 새벽 축구 발언이 아닌 다른 부분이 대본에 있었음을 언급했다. 정확한 워딩은 '아르헨티나가 잘하는 나라인가요? 그게 대본에도 있었고요'다. 축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여성들을 대변하는 게 자신의 역할이었고 대본에 있는 질문들을 했는데 나중에 무지한 것이란 비난을 받으며 '새벽 축구 발언을 했다는 루머까지 얻게 됐다'는 식의 말을 했다. 즉, 새벽 축구 발언에 대해선 여전히 부인했다.

굳이 거짓으로 얼버무려야 할 만큼 큰 실수나 잘못도 아니고 사건 이후 2년이나 지나서야 부인한 것도 긁어 부스럼인데 무섭게도 방영분 다시보기나 관련 링크, 동영상들은 모조리 삭제되었다. 물론 과거의 잘못을 쉬쉬하면서 덮어버리는 유명인들도 있으나, 이 그리스 발언은 굳이 망언 수준도 아닐뿐더러 설령 인정하더라도 시차 개념을 몰랐다고 하면 될 것이다. 실제로 세계지리를 안배웠다던가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본 사람이면 시차 개념 모르는 사람도 있는 편이다. 지식이 부족하다는 소리는 좀 듣겠지만 시대가 흐르며 이런 점도 얼마든지 캐릭터성으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기에 더더욱 부정할 필요가 없다.

윤은혜만 이상하게 기억되는 것은 방송사와 발언자의 후속 조치가 심상치 않았던 탓이 크다. 일단 목격자가 한두명이 아닌 상황에서 본인 발언을 완강히 부정하는 것, 그리고 검토했다는 녹화본을 공개하면 간단히 끝날 일을 비공개해서 크게 만드는 것, 그 발언의 존재를 입증하는 당시 자료가 삭제된다는 것, 남들은 농담으로 흘려보낼 일을 누명이라는 단어까지 언급하면서 부자연스럽게 회피하는 것. 스타의 이미지 차원에서 봤을 때 결과적으로 이 전략은 역효과가 났다.


4. 향후 의혹 해결 가능성[편집]


만약 인터넷에 텍스트 이외의 영상 증거까지 남아있었다면 사실이든 거짓이든 일찌감치 해결되었음은 물론이고 지금처럼 오랜 기간 화제가 되었을 리도 없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공개된 영상 자료가 없다. 단, 이걸 가지고 "단 하나의 영상 자료도 없다니 거짓이 아니냐?"고 지적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프로그램의 존재 자체를 부정할 것이 아니라면 남아있는 영상이 없다는 사실은 해당 사건의 실재 여부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이는 그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물증이 없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모든 한국 방송의 디지털 캡처본이 정신없이 전세계에 돌아다니는 2020년대의 기준으로 보면 방송사가 흥미용으로 만든 프로그램의 개인 녹화본이 없다는 사실이 일견 의아할 수도 있다. 허나 2004년 당시는 2010년대 이후처럼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인코딩되어 돌아다니는 시대가 아니었다. 방송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것도 일상화되기 전이었으며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는 2005년부터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애초에 인기 프로그램도 아닌 새벽에 나온 스포츠 팬 대상의 이벤트성 프로그램이라서 굳이 해당 회차를 녹화하려는 사람이 없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인터넷에는 당시 임성훈과 함께 카메라에 잡힌 캡쳐 이미지-맨위 섹션TV 캡처 화면의 좌측 하단 이미지만 돌아다녔다. 이후 2012년, 당시 방송을 고화질로 캡처한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혹시 영상 자료가 공개되는 게 아닐까 싶었지만 추가 자료는 없었다.[5] 이쯤 되면 방송국 이외에는 해당 영상을 보유한 사람이 없다고 간주해도 될 것이다.

SBS에 해당 프로그램 구입 문의 결과, 스포츠 영상으로 분류되어 있어 저작권 문제로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나중에 방송국에서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이상 개인적으로 영상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보인다.

영상 자료가 없다면, 당사자가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해당 발언 사실을 인정하고 해명하기라도 하기 전에는 현재의 (해당 사실이 없었다는) 당사자 입장이 유지될 수밖에 없다. 목격자들의 주장은 다수 있으나 물증 없이는 만델라 효과 얘기를 완벽하게 일축할 수 없다. 그러나 그 물증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방송국에서 자료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 이후에 갑자기 할 이유가 없으며, 당사자들도 자신들의 입장을 굳이 뒤집어서 얻는 이득이 없다. 따라서 언젠가 이 건과 관련된 법정 싸움이라도 생기지 않는 한에는 현재의 상태가 뒤집힐 일은 없어 보인다.


5. 여담[편집]


  • 해당 발언들의 답은 다음과 같다.
    • 왜 그리스는 새벽 2시 반에 축구를 하는가?
두 나라의 시차가 다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UTC+9이고 그리스는 UTC+2로 그리스가 7시간 가량 느리다. 따라서 대한민국 시각 새벽 2시 반이면 그리스 시각으로는 저녁 7시 반이 된다.
  • 아르헨티나가 얼마나 강한 팀인가?
세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다투는 강팀이다. 실제로 아르헨티나는 해당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송종국 이영표 등의 선수가 왜 안나오는가?
올림픽 축구 규정상 만 23세 이하 선수로만 팀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예외로 와일드 카드 룰에 의해 그 이상 연령의 선수가 3명 선발될 수는 있다. 송종국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와일드 카드로 선발되어 실제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 발언의 논란 자체와는 별개로, '왜 다른 나라는 새벽에 축구를 하나?'라는 질문은 나라간 시차 개념을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흥미 유발 요소가 될 수 있다. 그 때문인지 중학교 사회 교과서 중 하나에서는 시차에 대해 설명하는 단원의 제목을 이 문서의 제목명으로 했다.

  • 지상파 방송 3사가 AFC 챔피언스 리그를 중계하던 시절,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는 K리그팀 경기를 생중계 하지 않고 새벽에 녹화 중계하는 일이 많자, '왜 한국은 새벽에 축구해요?'라는 말이 나왔다. 특히 2014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전북포항 간의 16강 경기는, 국내에서 국내팀 간 진행되는 경기이고, 심지어 AFC 중계권 협약에 따라 국내 방송사가 현장에서 중계방송을 직접 제작하여 생방송으로 전세계에 송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한국 방송 채널에서는 생중계 없이 새벽에 녹화 중계하자, "한국은 새벽에 축구한다"는 말이 나왔다.

  •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SBS에서는 월드컵 페스타란 하이라이트 방송을 준비했는데, 잘 보면 원래 축구 새벽에 해요?라는 문구가 보인다.

  • 2014년 10월 21일. 유치 비리 의혹이 무성하며 더위 때문에 대회 일정을 고심중인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새벽에 경기를 치르자는 의견이 나왔다. 유럽과의 시차와 여름의 살인적인 더위를 고려해 1경기를 저녁 7시, 2경기를 밤 10시, 3경기를 새벽 1시에 치르자고 전 칠레 축구 연맹 회장 하롤드 마인니콜스가 주장했다. # 하지만 하술하다시피 겨울철에 개최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 생방송된 내용을 부정하는 흔치 않은 일이 켠김에 왕까지에도 있었다. 하지만 늦게나마 인정하면서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 비슷한 사건으로, 같은 베이비복스의 멤버 간미연일본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인터뷰를 했는데 "시차 적응 때문에 힘이 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일본과 한국은 시차가 없기 때문에 웃음거리가 된 것이다.[6] 단, 간미연은 윤은혜처럼 발언을 부정한 적은 없다. 2015년 무한도전 바보 전쟁: 순수의 시대 특집에 섭외되어 유재석이 이 얘기를 꺼냈는데 간미연이 1시간 시차가 있다고 말해 주변에서 시차가 없다고 하자 중국과 헷갈렸다고 번복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전세계의 스포츠가 중단되는 와중에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는 무관중으로 KBO 리그를 재개하기로 하면서 미국의 ESPN이 중계를 하기 시작했는데 해외 커뮤니티에서 한 외국인이 왜 한국은 새벽에 야구하지?라는 반응을 보인 영상을 비디오머그가 만들었다.


  • 2020 도쿄 올림픽 배구 경기는 한국과 표준시상 시차가 있는 것도 아닌데 심야에 경기 일정이 있다. 실제로 2021년 7월 27일 대한민국 대 케냐 경기가 밤 10시 50분 쯤에 시작되었다. 그래서 왜 일본은 한밤에 배구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의문스러워 했다. 왜 일본은 새벽에 배구해요?

  • 카타르는 진짜로 새벽 시간대에 축구를 한다. 카타르의 기후 문단에도 소개가 되어 있지만, 전 국토가 열대기후에 속해서 낮 최고 기온은 30도 후반~40도대가 기본이고, 거기에 삼면 바다로 습도까지 매우 높아 체감온도가 하늘을 찍어 한낮에는 활동하기 어려울 정도의 더위가 극심한 편이다. 그래서 훈련이나 경기 자체를 그나마 활동하기 편한 밤 시간대에 할 수 밖엔 없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겨울철에 개최하기까지 했다.


6. 관련 기사[편집]



6.1. 사건 당시 기사 및 글[편집]




6.2. 해명 기사[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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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 경기 화면은 MBC 중계 자료화면이고 MBC 중계 장면에 자막과 당시 SBS 방영분 캡쳐본을 넣은 것이다.[2] 사건 다음날 올라온 기사다.[3] 대표적으로 김완선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을 "닥"으로 써서 구설수에 올랐다는 것. 김완선이 아니라 이지연이 한 일이다. 그런데 이게 와전되고 심지어는 사람들의 기억이 왜곡되기에 이르러 김완선이라고, 자신이 직접 봤다고 빡빡 우기는 사람들이 많다.[4] 이땐 MC가 있었다.[5] 이 화면도 기존에 돌아다니는 캡쳐본과는 다른 방영분이다. 당시 멕시코전 뿐만 아니라 다른 경기에도 응원 프로그램이 방영되어 그 중 하나로 보인다.[6] 엄밀히는 적응이 힘들 만큼 큰 차이는 아니지만 경도가 다르므로 시차 비슷한 것이 있긴 있다. 한국은 일본보다 대체로 해가 30분 늦게 뜨고 진다. 서울과 도쿄간에는 경도가 12도 차가 나므로 도쿄가 48분 일찍 해가 뜬다. 또, 시차가 없더라도 일단 먼 거리를 다녀오면 긴장이 풀리면서 오는 반동 등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피로감이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