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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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존 (바그다드)



1. 개요
2. 동명의 서적 및 영화


1. 개요[편집]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에서 미군이 특별관리하는 안전지대를 의미한다. 물론 미군의 이라크 철수 이후에는 이라크가 관리하였다.

바그다드 시내 10평방킬로미터 정도의 구역으로, 대통령궁과 정부청사를 비롯한 주요 시설들을 포함하고 있는 중심구역이다.

그린존은 위험한 구역이라는 뜻의 '레드존'에 대응하는 이름으로 미군이 임의로 명명한 것이다. 이라크 임시정부에서는 국제구역(International Zone)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국제 지면에서는 '그린 존'이 더 자주 사용되는 편이었다.

2019년 6월 4일에 다시 개방된다.#


2. 동명의 서적 및 영화 [편집]



1번 문단 구역의 이름과 소재를 차용한 서적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영화도 있다. 영화판은 2010년에 개봉했으며 주연은 멧 데이먼. 해당 서적은 당시 미군정이 얼마나 개판으로 일을 처리했는지를 주로 다루었고, 영화에서도 그 부분을 충실히 다루었다. 단 로튼 토마토 기준 신선도 53%로 평가는 썩 좋지 못한 편이다. 특히 마지막 전투 시퀀스는 전개가 상당히 늘어진다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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