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연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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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대마 前 대한불교조계종 부의장[4][5]을 중심으로 창당된 불교 정당이다. 이념은 불교 민주주의이다.[6]
2. 상세[편집]
2012년 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의 명칭으로 창당하여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가한 정당이 전신으로, 0.16%의 득표율로 정당 등록이 취소되자 그린불교연합당이라는 이름으로 재창당하였다.[7]
전신인 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과 마찬가지로 권오준 전 친박연대 중앙당 조직단장을 영입하여 사무총장으로 두었다. 그래서인지 18대 대선 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나서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 대표도 아무런 활동을 안하고 있다. 다만 대표는 2018년 5월 1일에 방영한 MBC PD수첩에서 조계종의 타락성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방영한 '큰스님께 묻습니다' 방영 회차에서 승려들의 원정 도박을 폭로하는 증인으로 등장한 바 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낙선하고 2013년에 기자회견을 열어서 본인을 포함한 큰스님들의 부패를 폭로했다가 2015년에 멸빈되었다.
그러다가 2020년 3월 2일부로 명칭에서 '그린'을 뺀 불교연합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불교연합당 명칭은 전신인 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의 약칭이었다.
이후 같은 해 3월 25일에 갑자기 당명이 미래자영업당으로 바뀌었고, 당의 성격과 지도부도 교체되었다. 이후 역사는 해당 항목 참조. 그러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래로 4년 동안 선거에 나오지 않아 결국 당 자체가 해산되었다.
3. 성향[편집]
강령은 재벌 통제, 서민 중심 경제를 강조하는 등 진보적이다.
이대마 대표의 페이스북에 친박 관련 게시물들이 다수 업로드되어 있고, 법보신문의 기사를 참고하면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보였다.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당대표인 이대마 장주스님이 비례대표에서 기호 12번을 배정받아 출마를 했다. 관련 기사 그러나 총선에서 0.13%(득표수: 31141표)로 낙선했다.
5. 여담[편집]
- 가자코리아와 여러모로 겹치는 점이 있다. 정재복 現 코리아당 상임고문이 불교당의 전신 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에서 지역구 출마를 한 적이 있었고, 이대마 불교당 대표와 류승구 코리아당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친구 추가가 되어 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허경영하고 찍은 사진도 있다.
- 당 대표인 이대마 장주 스님이 PD수첩 큰스님께 묻습니다 2부에 출연하여 불교계의 부정부패를 폭로하기도 했다. 장주는 이미 2013년에 불교의 부정부패를 폭로했고, 본인 역시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던 스님들 중 하나임을 고백했다. 하지만 검찰 수사 과정에서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이던 자승 스님을 비롯해 나머지 스님들이 무혐의로 풀려나면서 혼자 2015년 6월에 멸빈당했다.
- 그린불교연합당인데 정작 당 로고는 녹색이 아닌 황색이다.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7:57:46에 나무위키 불교연합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로고는 20대 총선 당시 이대마 대표의 비례대표 후보 명함에서 일부 잘라낸 것이다. 옆에 있는 노란색은 커다란 동그라미의 한 부분이다. #[2] 법명 장주 스님.[3]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은 모두 이대마 대표의 계정이다.[4] 법명은 장주. 前 오어사 주지, 불국사 부주지.[5] 1991년 지방선거에서 꼬마민주당 소속으로 경상북도의원 영일군 선거구,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정치개혁당 소속으로 영일군·울릉군 선거구,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였다.[6] 불교 민주주의는 원래 종교적 보수주의 이념이다.[7] 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 문서를 확인해 보면 대표자명이 現 대표자명인 '이대마'가 아닌 '이재열'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당대표가 2016년 3월 17일 '이재열'에서 '이대마'로 개명하여 변경 등록을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