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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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컴퓨터 오류 스크린 중 하나. 영어로는 Green Screen of Death(GSoD) 라고 부른다.
2. 발생 원인[편집]
그래픽 카드가 맛이 갔을 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혹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이 둘이 충돌했을 때에도 나올 수 있다.
비스타에서는 그린스크린 대신에 퍼플스크린이 나올 때도 있다. 다만 이 때는 그래픽카드 문제보다는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충돌일 경우가 많다.
화이트스크린은 그린스크린보다 더 심하다고 보면 되는데, 다만 화이트스크린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충돌로 뜨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대부분 그래픽카드가 녹았거나 맛이 갔을 때 뜬다. 그렇다고 또 그린스크린이 퍼플스크린과 화이트스크린의 짬뽕이라고 보면 그런 것도 아니다.
퍼플스크린 다음으로 희귀해서 엄청 보기가 힘들다. 대개 그래픽카드 문제도 블루스크린이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래도 잘 뜨는 컴퓨터에서는 잘 뜬다.[1]
Windows 10 인사이더 프리뷰 150xx에서는 블루스크린이 그린스크린으로 대체된 것을 볼 수 있다.
그 후 인사이더 프리뷰 버전[2][3] 에서 충돌이 날시 폰트가 깨지며 참가자 빌드 프로그램에 오류가 났다며 재부팅된다. 특히 강제 종료나 메모리를 무겁게 막는 프로그램을 강제로 닫을시 많이 뜬다. 버전 1803 기준.
인사이더 프리뷰 버전에서 단순 시스템 오류(당시 발생한 오류는 REFERENCE_BY_POINTER 오류였다)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가 많이 깨지면 그래픽카드 문제인 것 처럼 그린스크린이 나올 때도 있다.
라이젠 레이븐릿지가 출시 된 이후부터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그린스크린 및 화면 깨짐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 이슈에 대해 AMD의 답변으로는, 일부 게임과 베가그래픽에 대한 최적화 문제로 보고 있다. 2018년 4월 현재로써는 패치 혹은 새로운 드라이버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3. 해결 방법 및 예방[편집]
정기적으로 그래픽 카드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화면이 그린스크린으로 된 현상이라면 Ctrl+Win+Shift+B 단축키[4] 를 눌러서 해결을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간간히 그린스크린 증상이 나온다면 그래픽카드의 바이오스를 업데이트를 최신버전으로 해도 단순히 그린스크린이 뜨는 현상이 해소될 수 있다.
4. 기타[편집]
이처럼 단순한 커널 패닉 화면의 배경색이 초록색인 경우도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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