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술사 데보라크

데블린 종족 중에서도 가장 사악하고 신비로운 존재. 어둠의 그림자술로 그림자 군단의 힘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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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군단의 샤먼이자 소환사. 메이플스토리2 시즌 1, 카오스 시즌 최상위 보스였던 존재로, 전성기가 무려 두번이나 된다.

2020년 8월 13일 환영의 그림자 제단이라는 이름으로 신규 던전이 출시 되었다. 71제 크리스탈 샤인드 방어구 상하의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카오스[일반],카오스[어려움]으로 출시되었고, 일반은 상하의 방어구 조각을, 어려움은 상하의 완제를 보상으로 준다.
체력은 일반의 경우 약 1150억으로 나왔고, 어려움의 경우 체력이 무려 3조라고 한다. 이전에 나왔던 보스들의 체력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수치.[5]심지어 입장 인원 수도 6인이라 출시 후 입장컷은 최소 한계돌파70단+5단계 루미스톤 수준으로 받고있다.

패턴의 경우 이전 카오스 데보라크 시절 패턴에서 힐쫄이 나오는 패턴이 삭제되어 나온것 이외에는 동일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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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군단에 소속된 종족 중에서도 악명높은 데블린 종족의 일원으로, 데블린 중에서도 가장 강하고 현명하며, 유일하게 마법을 부릴 수 있는 존재이다. 그의 역할은 무려 군단의 힘을 유지하는 것. 그림자 군단의 제단에서 끊임없이 군단원들을 소환하며, 메이플 월드를 오염시켜 쉐도우 월드를 확장시키는 사명을 부여받았다. 그런만큼 데보라크가 없다면 이 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생긴다고 한다.

또한 데보라크는 상시로 주변에 지독한 어둠의 파장을 내뿜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은 그에게 다가가기만 해도 육체가 마비되고 정신을 빼앗겨버린다고 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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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구: 무기의 패시브의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전신옷은 난폭 대미지를 70% 상승시키며, 그 외 장비는 35% 상승시킨다.[6]
  사람들이 혼동하기 쉬운데, 해당 대미지 증가 옵션은 %P가 아니라 각 난폭 대미지의 % 대미지만큼 상승시키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나이트가 난폭 모자와 전신옷을 착용하였을 경우 난폭 대미지는 (310+310*0.35+310*0.7)%=635.5%가 된다.

• 나이트: 난폭한 불길의 장검 - 타격 시 8%의 확률로 310%의 화염 대미지 (풀셋 적용 시 총 961%)
• 버서커: 난폭한 빙하의 대검 - 타격 시 10%의 확률로 263%의 냉기 대미지 (풀셋 적용 시 총 723.25%)
• 위자드: 난폭한 어둠의 스태프 - 타격 시 14%의 확률로 285%의 암흑 데미지 (풀셋 적용 시 783.75%)
• 프리스트: 난폭한 낙뢰의 홀 - 타격 시 8%의 확률로 315%의 전격 데미지 (풀셋 적용 시 976.5%)
• 레인저: 난폭한 빛의 활 - 타격 시 8%의 확률로 276%의 신성 데미지 (풀셋 적용 시 759%)
• 헤비거너: 난폭한 독성의 캐논 - 타격 시 8%의 확률로 315%의 독 데미지 (풀셋 적용 시 866.25%)
• 시프: 난폭한 영혼의 부채 - 타격 시 8%의 확률로 180%의 암흑 데미지 (풀셋 적용 시 495%)
• 어쌔신: 난폭한 얼음의 표창 - 타격 시 8%의 확률로 40%의 냉기 데미지 4회 (풀셋 적용 시 440%)
• 룬 블레이더: 난폭한 파멸의 블레이드 - 타격 시 8%의 확률로 360%의 암흑 데미지 (풀셋 적용 시 990%)

4. 던전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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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시 대사

"누가 감히, 그림자의 불꽃을 더럽하는가!"

"이 신성한 제단에 웬 놈들이냐!"

"그만... 그만!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

"그림자 불꽃을 더럽힌 자, 살아남지 못하리라!"

"그림자 불꽃을 더럽히다니, 제정신이냐?"

사망 시 대사

"그림자의 불꽃은...다시 타오를 것이다..."

"어둠은 결코...사라지지 않는..."

"어둠 속으로...돌아간다..."

시즌 1 최상위 보스에 걸맞게 별도의 웅장한 전투 BGM을 사용한다. 데보라크가 떨어트리는 장비들은 다른 엑설런트 장비와는 차원이 다른 수치를 자랑한다. 오픈이 꽤 지난 시점에서도 클리어 한 인원이 적으며 바로 전 보스인 마크52 베타보다 체력이 약 2배 정도나 더 높다. 패턴은 오히려 최후의 바야르보다도 쉬우며 파티원의 딜이 부족하여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패턴에 숙달되기 보다는 10명의 숙련된 파티원을 구하는게 훨씬 어렵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보스

50제 카데보는 요즘은 그냥 파프10강무기만 껴도 한방컷이나오고,새로 출시된 환데보의 경우 피통돼지로 나와 클리어 시간만 길고 패턴은 동일해 난이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4.1. 모험[일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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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레벨 또는 저효율의 무기를 사용할 경우 클리어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가급적 인챈트되거나 고레벨의 효율이 좋은 무기를 사용하자.

• 1단계: '다이어 스티지', '데보라크 주니어'를 잡고 제단 불꽃을 꺼야된다. 제단 불꽃을 모두 끄면 본격적으로 최종 보스 '데보라크' 와 대결을 한다.
• 2단계: 최종 보스 '데보라크' 소환과 최종 보스 '데보라크' 대사가 함께 나온다. 최종 보스 '데보라크' 가 공격하는 거의 모든 것은 별로 안아프니, 신나게 때리자. 참고로 최종 보스 '데보라크' 가 순간이동하는 타이밍에 매달리기를 하면 플레이어도 덩달아 순간이동이 된다.
• 3단계: '데보라크'가 순간이동하여 맵 중앙에서 광역 스턴 공격을 시전한다. 왠만하면 [불사의 수호의 물약] 챙겨서 사용하면 스턴에 안걸린다. 그리고 석궁 패턴 (4단계) 이전까지는 그냥 때리기만 하면 된다.
• 4단계: 헬게이트가 열리는 단계. '데보라크'가 받는 대미지 감소하는 버프를 쓴뒤, 순간이동하면서 힐 '데보라크 주니어'들이 최종 보스 '데보라크' HP 회복시킨다. 힐 '데보라크 주니어'를 안잡으면 공략시간이 더 늦어지니, 꼭 잡도록하자. 플레이어의 딜이 약할경우 오르지 석궁으로만 공격해야 최종 보스 '데보라크' HP를 깎을 수 있다. 특히 석궁패턴이 힘든 점은 최종 보스 '데보라크' 공격에 의해 석궁을 무너트려 버려서... 귀찮게 이동하면서 석궁을 쏴야 한다.
• 5단계: 마지막으로 최종 보스 '데보라크' 가 7시 방향으로 순간이동한뒤 광역 스턴 공격을 시전한다. 그리고 짤막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이게 더 귀찮다 스토리가 끝나면 최종 보스 '데보라크' 공격 재개가 가능하고 마지막으로 게임이 끝난다.

4.2. 카오스 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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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카오스 모드 보스. 카오스 모드 전용 전투 BGM을 사용한다.

• 나이트: 필수. 즉사 패턴을 무사히 넘기기 위해서 필요. 1명으로도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안정성을 위해서 보통 2명을 데리고 간다.
• 프리스트: 필수. 물약깨기 패턴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중앙의 몬스터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파티가 둘로 나눠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두 명 이상 필요하다.
• 위자드, 레인저, 룬 블레이더: 필수. 중앙의 화염,냉기속성 몬스터(속칭 중쫄)들을 처리할 수 있는 직업들.
• 헤비거너: 권장. 치유 데보라크 주니어를 가장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직업. 따라서 자리 하나 정도는 보장 받는다.

4.2.1. 1페이즈 (7>2>10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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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 후 7시 방향 섬에서 시작한다

• SP 봉인: 데보라크가 전방으로 점프하여 오른손으로 바닥을 내려찍어 넉다운과 약 1,500 대미지를 주고 찍은 자리에 15초간 SP 봉인 장판을 생성한다. 선딜이 제법 있기 때문에 피하기는 쉬우며, 데보라크가 손을 내리친 곳에는 원형 장판이 일정 시간 동안 생성된다. 장판 위에 올라가면 대량의 대미지를 입으며 SP가 0이 되고 15초간 SP가 회복되지 않는 디버프에 걸리게 되니 주의하자.프리스트가 장판 디버프에 걸렸을경우 카오스상태에 빠진다 어지간해서는 장판을 밟을 일이 없지만, 데보라크의 덩치가 크기 때문에 데보라크에게 가려진 장판을 실수로 밟거나, 2페이즈 이후 360도 레이저를 피하는 경로에 장판이 있는 경우, 충격파에 밀려났는데 그 밀려난 위치에 장판이 깔려있는 경우를 주의하도록 하자. 손을 내려치는방향의 앞쪽(정확히는 몸통)에서 공격을 받을경우 넉백을 당한 이후 매우높은 확률로 큐브장판에 연이어 데미지를 입게된다. 공격을 받는 위치에 따라 즉사기가 될수있다

• 어둠의 화살: 데보라크가 지팡이를 휘둘러 데보라크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좌우 약 70~80도 정도 이내에 있는 플레이어 3명을 타겟해 발밑에 그림자를 뿌린다. 뿌려진 그림자는 노란색 장판을 생성하며, 약 2초 뒤에 폭발하여 장판 위의 플레이어들에게 약 3,000 대미지를 준다. 방어력 수준에 따라서는 준 즉사에 이를 수 있는 엄청난 대미지이다. 이동기를 이용해 손쉽게 피할 수 있고 숙련된다면 걸어서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폭발이 느리므로 위험한 패턴은 아니다. 데보라크에게 매달려도 회피가 가능하다. 다만 맞으면 풀피상태를 기준으로 한방에 빈사상태가 된다. 두개 이상의 장판을 겹쳐서 맞았다면(...)

• 그림자 추적자: 데보라크가 대사[목록]
  "그림자 추적자여, 가라!", "망령이여, 저 놈을 쫓아라!", "그림자의 제물이 되어라!", "그림자가 널 지배할 것이다!", "네놈을 없애주마!"
  를 우렁차게 외치면서 주변의 모든 플레이어를 밀쳐내고, 데보라크에게서 가장 먼 플레이어 2명을 지목하여 그림자 추적자를 발사한다. 지목된 플레이어의 발밑에는 붉은 표식이 생기며, 그림자 추적자는 그 플레이어에게 유도되어 따라온다. 그림자 추적자는 일반적인 플레이어의 이동속도와 동일한 속도를 지니고 따라오며, 약 8초동안 지속된다. 과거의 챌린지 모드와는 달리, 그림자 추적자에 명중되면 즉사한다. 때문에 지목되는 순간 딜을 포기하고 반드시 피해다니면서 그림자 추적자가 소멸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이동속도가 110이상일 경우 특별한 이동스킬 없이 걸으면서 피할수있으나, 그보다 아래일 경우에는 반드시 일정거리를 유지해야한다. 암흑 및 원거리 속성 공격이므로 해당 대미지 감소옵션을 가진 방어구를 장착한 유저라면 생존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체력의 100% 의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라 최대체력과 별개로 체력의 증가효율을 보여주는 위자드의 매직아머로도 생존이 가능하나 말그대로 즉사기기 때문에 엄청 아프다. 붉은충격파 디버프에 걸린상태일경우 피격당하자마자 죽는다.

• 붉은 충격파(1단계): 속칭 물약 깨기 패턴. 카보라크에서 프리스트가 필수인 이유. 데보라크가 약 6.5M 붉은색의 충격파를 발산하며 유저들에게 대미지를 주고 뒤로 밀어낸다. 충격파에 피격된 유저들은 30초간 회복 아이템 효과가 90%[7]
  1페이즈에서는 효과가 더 적지만 페이즈가 넘어갈 수록 증가하고 5페이즈, 속칭 와리가리 패턴부터 최대치인 90%가 된다.
  감소하는 디버프를 받게 된다. 1~2페이즈에서는 별볼일 없는 패턴이지만, 3페이즈 이후부터 지옥같은 난이도를 보여주는 패턴으로 바뀌게 된다. 포션을 무려 10개나 사용해야 원래대로 회복이 가능하다. 엘릭서라면 특성이 없다고 가정할 때 20개를 써야하고, 최소 10분이나 걸린다. 디버프도 디버프이지만 또하나 끔살인게 바로 밀어내기. 손바닥 내려치기와 마찬가지로 뒤로 밀려나는도중 장판에 닿을경우 역시 즉사로 이어진다. 자세한건 3페이즈 참고

• 검은 충격파: 데보라크가 페이즈 전환 직전에 약 3초간 가슴을 쾅쾅 치면서 대사[목록]
  "그림자의 불꽃이여, 타올라라!", "우오오! 힘이 넘쳐흐른다!"
  와 함께 힘을 모으고는 주위 모든 적을 준 즉사 시키는 충격파를 발사한다.때문에 나이트가 있다면, 그 중심으로 모여서 기사의 의지를 통해 넘겨야 좋다.

• 순간이동: 충격파 패턴 이후 데보라크가 대사[목록]
  "이 나를 따라올 수 있을까?", "어디를 보는거냐! 이쪽이다!", "으흐흐, 가소롭구나!"
  와 펄쩍 뛰어오르면서 3시 방향 섬으로 순간이동한다. 일반적인 매달리기로는 따라갈 수 없으나, 데보라크가 점프한 뒤 착지할 때에 타이밍을 잘 맞추어 매달리면 따라갈 수 있다. 가능한 시간이 약 0.2초 정도로 매우 빡빡한 편이다.

• 플레임/미스틱 부기 소환: 버서커, 시프, 어쌔신의 원수. 독기의 늪 한가운데에 두마리의 데보라크 주니어와 화염 속성이나 얼음 속성을 가진 플레임/미스틱 부기 4기를 소환한다. 이 몬스터들은 맵 전체 사정거리의 검은 구체 공격을 하며, 구체에 맞으면 666의 고정 대미지를 입으며 넉백된다.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넉백 때문에 데보라크의 즉사 패턴을 피하지 못하는 일이 많으므로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데, 이들은 자신과 반대 속성의 공격 이외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즉 플레임 부기라면 얼음 공격, 미스틱 부기라면 화염 공격으로 처리해야한다. 메이플스토리2에서 화염 속성 공격을 가진 직업은 그럭저럭 있는 편이지만, 얼음 속성을 가진 직업은 위자드와 레인저 둘 뿐이다.이제 룬 블레이더도 있다 때문에 카보라크 파티에서는 서포터로 2명의 프리스트, 2명의 나이트, 힐쫄 처리로 헤비거너 1명을 받고, 남은 5명의 딜러는 위자드나 레인저로 가능한 한 꽉꽉 채워가게 된다. 이로 인해 버서커, 시프, 어쌔신은 졸지에 실직자가 되었다. 현재는 유저들의 실력 상승에 따라 쫄 처리자는 3명이면 충분하고, 나머지 둘은 퓨어 딜러인 버서커, 시프, 어쌔신이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인 파티에서는 화염/얼음 속성 공격이 모두 가능한 위자드/레인저와 같은 속성 딜러 3명, 몬스터를 가운데로 몰아줄 나이트 1명, 그리고 이 3명을 힐해줄 프리스트 1명, 총 5명의 중앙 쫄 처리반이 편성되어 해당 패턴을 공략하게 되고, 나머지 다섯은 보스에게 직행한다.

• 그림자 추적자: 1페이즈와 동일하나, 타겟팅하는 유저가 2명이 아닌 3명이 된다.

• 암흑 광선: 데보라크가 점프한 뒤 섬의 중앙으로 순간이동한 후, 대사[목록]
  "암흑의 힘으로, 모조리 없애주마!", "이 쉐도우 월드에선 도망칠 수 없다!", "어둠의 힘이 넘쳐흐른다..."
  를 외치며 기를 모으고는 가슴의 자색 구슬에서 40M 길이나 되는 강력한 레이저를 뿜으면서 천천히 360도 회전한다. 피격 대미지는 스치면 가까스로 살아남지만, 대부분 즉사급에 가깝다. 유일하게 과거 챌린지 모드와 별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패턴이다.

• 치유 데보라크 주니어 소환: 섬의 2시 방향과 5시 방향의 고지대에 데보라크를 회복시켜주는 데보라크 주니어 2마리가 나타나 데보라크에게 백색 구체를 전달한다. 내버려두면 데보라크의 체력을 10만씩 회복시켜 주기에 빨리 처리해야한다. 데보라크 주니어의 체력은 1로 추정되며, 어떠한 공격으로도 1대만에 처치할 수 있으나, 고지대에 있기 때문에 공격하기 쉽지 않다. 고지대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2시 방향의 벽에서 벽타기-점프를 이용하여 2시 고지대에 착지하는 방법과, 7시 방향의 절벽에서 뛰어내린 뒤 떨어지기 전 고지대의 절벽에 달라붙어 벽타기를 이용하여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어느 쪽이든간에 시간도 오래 걸리고 위험도가 따르며, 또한 데보라크의 암흑 광선, 그림자 추적자, 충격파 등에 의해 사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가장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직업은 헤비거너로, 고지대에 올라갈 필요 없이 가만히 서서 점프 후 호밍 미사일로 처리 가능하다. 단, 헤비거너가 데보라크에 락온을 걸어 두었거나 그 전에 호밍 미사일을 써서 쿨타임이 돌고 있는 중이라면 불가능하다. 락온 건 거 잊고 호밍 썼는데 모두 데보라크에게 날아가는 미사일을 보면 매우 절망스러워진다

1. 위자드의 점프 파이어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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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수: 1페이즈와 동일하나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4페이즈에 진입하게 되면 맵중앙으로 빨려들어가는데 중앙으로 끌려가다 도장에 스쳤을 경우 데미지는 입지 않으나 sp가 0이 되는 디버프는 걸리게 된다.[8]
  프리스트가 스쳤을 경우 응급용으로 천상의 축복을 쓸 수는 있으나 15초간 힐이 불가능하다.
  의지는 sp와 무관하다.

• 붉은 충격파(2단계): 1페이즈 초반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흉악한 패턴이 되어서 돌아왔다. 우선 범위가 15M의 충격파 패턴과 동일할 정도로 크게 늘어나서, 왠만해서는 회피할 수가 없다. 또한 디버프 시간도 45초다. 최대한 도망가서 1타만 맞으면 그나마 다행이고, 3타를 전부 맞으면 체력의 반이 빠져나가는데다가 회복도 불가능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프리스트의 힐을 받지 못한 채로 지속적으로 도트 대미지를 받으면 손도 못 써보고 죽을 수도 있다. 또한 넉백을 당하는 거리도 엄청나 피격을 당하는 도중 이후 낙사로 이어지거나 장판을 밟고 사망할 수 있으니 주변지형을 체크하는게 필수이다.

• 암흑 광선(2단계): 1페이즈와 동일하나, 회전 속도가 약 2배가량 빨라지며, 일정 확률로 회전한 뒤 레이저를 멈추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다시 360도 회전한다.

• 치유 데보라크 주니어 소환: 섬의 10시 방향의 고지대에 데보라크를 회복시켜주는 데보라크 주니어 2마리가 나타나 데보라크에게 백색 구체를 전달한다. 효과는 2페이즈와 동일하다. 고지대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9시 방향의 저지대로 내려간 뒤 큐브들을 밟고 점프해 올라가거나, 1시 방향의 저지대로 내려간 뒤 큐브들을 밟고 점프해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2페이즈에 비해서 지형상 낙사 및 착지에 실패할 위험성은 덜하지만 대신 경로가 더 길어서 그만큼 딜로스도 더 많이 발생하고, 그림자 추적자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진다. 역시 가장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직업은 헤비거너로, 똑같이 고지대에 올라갈 필요 없이 점프 호밍 미사일로 처리 가능하다. 버서커도 고지대에 올라갈 필요 없이 점프 바람가르기로 처치 가능하다. 또한 8시 방향에 있는 2큐브 높이의 해골바가지에 벽타기로 올라간 뒤 사정거리 9m 이상의 원거리 공격을 가하면 2마리 모두 처리 가능하다. 어쌔신의 스타버스트, 레인저의 스킬 다수 등이 이에 해당한다.

4.2.2. 2페이즈 (중앙>7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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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 충격파: 데보라크가 늪의 중앙으로 순간이동하여 맵의 모든 유저들을 중앙으로 빨아들인다. 빨아들이다 데보라크 근처의 어느 지점에서 딱 멈춰서게 된다. 그러다가 데보라크가 손을 치켜들었다 내려치며 맵 전체를 범위로 하는 충격파를 발산하는데 준 즉사기이므로 데보라크가 손을 치켜들면 나이트는 기사의 의지를 써주자. 충격파 발산이후 잠깐의 프리딜 타임이 있다. 단 프리스트는 파티원의 체력을 확인하면서 딜을 넣는 것이 좋다.

• 암흑 광선: 데보라크가 점프한 뒤 섬의 중앙으로 순간이동한 후, 대사를 외치며 기를 모으고는 가슴의 자색 구슬에서 레이저를 뿜으면서 천천히 360도 회전한다. 대미지는 사실상 즉사급에 가깝다. 유일하게 챌린지 모드와 별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패턴이다.

• 순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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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임/미스틱 부기 소환

• SP 봉인

• 어둠의 화살

• 그림자 추적자: 1페이즈와 동일하나, 타겟팅하는 유저가 2명이 아닌 4명이 되며, 자신에게서 먼 유저가 아닌 자신에게서 가까운 유저에게 발사한다.

• 붉은 충격파(3단계): 3페이즈보다 피격 대미지 증가와 디버프 시간이 60초로 강화되었다. 이때부터는 범위가 검은 충격파 이상으로 늘어나서 사실상 회피는 무슨 짓을 해도 불가능하다. 그나마 생존을 하는 방법이라면 힐러와 함께 몸에 매달리는 것으로 물약깨기 패턴에 걸리긴 하나 데미지를 받는 횟수는 한 번 뿐이고 위치에따른 딜로스도 적을뿐만 아니라, 피격이후 곧바로 회복이 가능하다. 시프는 블레이드 댄스를 이용해 높은 확률로 회피가 가능하다. 어쌔신이라면 붉은 충격파 타이밍에 맞추어서 다크 블레이더를 사용해 주자.

• 암흑 광선: 데보라크가 섬의 외곽으로 순간이동한 뒤 섬의 중앙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한다. 이때, 순간이동하는 방향은 순서대로 10시, 1시, 4시 순이다.

4.2.3. 3페이즈 (1페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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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페이즈의 무한반복이라 보면 편하다. 다만, 불타는 제단 패턴을 추가로 사용하며, 암흑 광선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섬 사이의 이동이 잦아지기 때문에 독기의 늪에서 받는 대미지도 무시할 수 없으며, 프리스트와 떨어져서 지속 대미지로 죽을 가능성이 높다.

• 순간이동

• 불타는 제단: 데보라크가 대사[목록]
  "제단이여, 타올라라!", "모두 태워주마!"
  와 함깨 지팡이를 내리찍어 섬의 1/4를 뒤덮는 붉은 불꽃 장판[9]
  지속적 화염 대미지, SP 최대치 50%로 고정(30초)
  을 생성한다. 맞을 일이 사실상 없어서 이동 범위를 제약한다는 것 이외에는 그렇게 큰 효과는 없는 패턴이지만, 치유 데보라크 주니어가 있는 고지대에다가 이 패턴을 써버리면 헤비거너가 데보라크 주니어를 처리하게 힘들게 되며 접근 루트 둘 중 한곳이 막혀버리기 때문에 참 골 때리게 된다. 참고로 피격 시 효과는 지속적 화염 대미지와 SP 최대치 감소이다.

• 플레임/미스틱 부기 소환

• SP 봉인

• 어둠의 화살

• 그림자 추적자

• 붉은 충격파

• 치유 데보라크 주니어 소환

4.2.4. 4페이즈 (중앙, 7시, 레이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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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페이즈는 사실상 암흑 광선만 줄창 사용한다 보면 된다. 초반의 비하면 난이도가 쉬운 편. 단, 중앙의 충격파는 반드시 피해야한다.

• 순간이동

• 암흑 광선: 3페이즈와 동일하게, 일반적인 레이저에 비해 회전 속도가 2배 빠르다. 단, 섬의 중앙으로 순간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섬의 랜덤한 위치로 순간이동하며, 또한 일정 확률로 2회전하는 3페이즈와는 달리 100% 2회전한다.

• 광역 충격파: 4페이즈와 동일하다.[10]
  잔존 체력 300만, 150만, 20만 발동
  다만, 이때부터는 기사의 의지 이외의 회피방법이 있는데, 이는 바로 7시 섬의 7시 방향 저지대로 내려가는 것이다. 저지대로 내려가면, 데보라크가 플레이어를 빨아들여도 고지대 큐브의 벽에 막혀서 딸려가지 않게 된다. 혹은 10시 방향의 독기의 늪 끝까지 이동하면 아예 흡수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참고로 3번째 광역 충격파의 경우 정상적인 파티라면 그냥 얌전히 끌려가준 뒤 플레이어 전체가 폭딜을 넣으면 데보라크가 충격파를 못 쓰고 체력이 다해 쓰러진다.

5.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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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모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