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리그 오브 레전드)

덤프버전 :

파일:league-of-legends.png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목록
주 역할군 내 가나다순 정렬

  [  암살자  ]  
파일:Slayer_icon.png
암살자



## ◆◆◆◆ 전사 목록 시작◆◆◆◆
  [  전사  ]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 ◆◆◆◆ 원거리 목록 시작◆◆◆◆
  [  원거리  ]  
파일:Marksman_icon.png
원거리



## ◆◆◆◆ 마법사 목록 시작◆◆◆◆
  [  마법사  ]  
파일:Mage_icon.png
마법사



## ◆◆◆◆ 탱커 목록 시작◆◆◆◆
  [  탱커  ]  
파일:Tank_icon.png
탱커



## ◆◆◆◆ 서포터 목록 시작◆◆◆◆
  [  서포터  ]  
파일:Controller_icon.png
서포터



## ◆◆◆◆ 서포터 목록 끝 ◆◆◆◆




"자신 있게! 어깨 펴고, 가위 들고!"



그웬, 신성한 재봉사
Gwen, the Hallowed Seamstress


파일:Gwen_Classic(Resize).jpg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파일:Slayer_icon.png
암살자
[1]
파일:롤-그림자군도-엠블럼.png
그림자 군도

파일:롤아이콘-RP.png 880

파일:롤아이콘-BE.png 4800
기타 정보
출시일
2021년 4월 16일
디자이너
스타슈(Stashu)[2], 맥스웰(Maxw3ll)[3]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방시우 / 파일:미국 국기.svg 애비 트롯 / 파일:일본 국기.svg 사쿠라바 아리사[4]
테마 음악


4.1. 패시브 - 가위 난도질(Thousand Cut)
4.2. Q - 싹둑 싹둑!(Snip Snip!)
4.3. W - 신성한 안개(Hallowed Mist)
4.4. E - 돌격가위(Skip 'n Slash)
4.5. R - 바느질(Needlework)
5. 영원석
5.1. 시리즈 1
5.2. 시리즈 2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6.3. 상성
7. 역사
7.1. 2021 시즌
7.2. 2022 시즌
7.3. 2023 시즌
8.1. 브루저 빌드
8.2. 암살자 빌드
8.3. 비추천 아이템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2. 기타
13. 컨셉 아트



1. 배경[편집]


파일:Gwen_Render.png


"등 뒤의 바람결이 정말 좋아.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절대로."


마법의 힘으로 살아나 인간이 된 인형 그웬은 한때 자신을 만들었던 도구를 휘두른다. 발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자신을 만든 재봉사의 사랑을 느끼며 모든 것을 감사히 여긴다. 그웬이 부리는 신성한 안개는 그웬의 가위와 바늘, 실에 축복을 내린 고대의 보호 마법이다. 모든 게 새로운 것으로 가득하지만, 그웬은 망가진 세상에서 살아남은 선한 이들을 위해 기꺼이 싸우러 나선다.

장문의 배경은 그웬(리그 오브 레전드)/배경 참조.



1.1. 챔피언 관계[편집]


파일:viego_portrait.png
파일:senna_portrait.png
파일:yorick_portrait.png
비에고
세나
요릭
용서할 수 없는 적
이졸데의 영혼이 깃듦, 감시자 팀 동료
이졸데의 영혼이 깃듦

비에고는 그웬에게 깃든 영혼의 근본인 이졸데의 남편이자 왕이다. 그러나 그웬에게 영혼이 깃든 건 대몰락 이후이기 때문에 상호작용 대사를 보면 비에고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이미 알고 있고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웬에게 이졸데의 영혼이 깃든 계기를 제공한 건 비에고지만 그웬의 주인인 이졸데를 억지로 되살려 끔찍한 모습을 한 언데드가 되는 고통을 겪게 만들고 그림자 망령들과 함께 주변을 파괴하며 고통을 퍼뜨리고 있기 때문에 쓰러뜨려야 할 대상으로 간주하고 있다.

세나와 요릭은 그웬과 마찬가지로 이졸데의 영혼이 깃들어있다. 원래 자아가 없던 그웬은 이졸데의 영혼으로 새로 태어난 반면 세나는 자아를 가진 상태로 이졸데를 받아들였고 요릭은 안개 마녀라는 차이점이 있다.

이후 감시단의 비상 이벤트에서 루시안과 함께 있던 세나와 합류하여 비에고를 저지하기 위해 동행한다. 비에고에 의해 칼을 맞고 이졸데의 영혼을 빼앗겨 사망하지만 아크샨이 부활한 이졸데의 영혼을 면죄부로 쏴서 부활시킨다. 직접적인 죽음의 원인은 부활한 이졸데의 영혼이였기 때문에 이졸데의 영혼 없이 부활했다. 이로써 자신을 만들어준 왕비의 복수도 해내고 자신 역시 왕비의 속박을 벗어나 하나의 생명체로써 완전하게 재탄생했다. 이후엔 세나, 루시안과 같이 쓰레쉬를 저지할 방법을 찾는 모양이다.


2. 능력치[편집]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파일:롤아이콘-능력-기본공격.png
기본 공격
파일:continumgraph06.png
파일:롤아이콘-능력-스킬.png
스킬
피해 유형
마법

파일:롤아이콘-능력-난이도.png 난이도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파일:롤아이콘-능력-피해.png 피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파일:롤아이콘-능력-방어.png 방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파일:롤아이콘-능력-군중제어.png 군중 제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파일:롤아이콘-능력-이동.png 이동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파일:롤아이콘-능력-보조.png 보조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최종 수치
파일:롤아이콘-체력_신규.png 체력
620(+115)
2575
파일:롤아이콘-체력재생_신규.png 체력 재생
9(+0.9)
24.3
파일:롤아이콘-마나.png 마나
330(+40)
1010
파일:롤아이콘-마나재생.png 마나 재생
7.5(+0.7)
19.4
파일:롤아이콘-공격력_신규.png 공격력
63(+3)
114
파일:롤아이콘-공격속도_신규.png 공격 속도
0.690(+2.25%)
0.954
파일:롤아이콘-물리방어력_신규.png 방어력
39(+5.2)
127.4
파일:롤아이콘-마법저항력_신규.png 마법 저항력
32(+2.05)
66.85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 사거리
150
150
파일:롤아이콘-이동속도_신규.png 이동 속도
340
340

준수한 기본 능력치를 지닌 챔피언이다. 기동성이 좋고, 방마저가 증가하는 조건부 무적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체력 스탯이 준수하며 방어력은 최상급이다. 나머지 능력치도 평균은 되지만 평타 추가 피해를 제공하는 패시브와 E 때문인지 성장 공격력은 낮다. 공격 속도 능력치는 상위권이다.

우수한 방어력 능력치에 반해 마법 저항력 능력치는 부족하다. 그 때문에 탑으로 올라오는 AP를 상대로는 방어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농담을 하면 잠시 본래 모습인 인형으로 변하는데, 이때 이동을 하면 잠시지만 조그마한 인형 모습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 사망 시에도 인형으로 변한다.[5]

춤을 출 때 비에고처럼 무기를 돌린다. 추는 춤은 캬리 파뮤파뮤PONPONPON.

귀환 시 가위로 공간을 베어 차원문을 만들고, 가위를 타고 통과한다. 치명타 발동 시에는 가위를 한 손으로 쥐고 대검처럼 내리친다.


3. 대사[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가위 난도질(Thousand Cut)[편집]


파일:gwen_P.png
{{{#f0f0e7 그웬의 기본 공격이 적중 시 최대 체력의 일부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그웬은 이 스킬로 챔피언에게 입힌 피해량의 5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몬스터에게 입히는 최대 피해량은 제한됩니다. 체력이 40% 미만인 미니언에게는 레벨에 따라 파일:롤아이콘-레벨.png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 대상 최대 체력의 1(+0.008 주문력)%
몬스터 대상 최대 피해량 -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 10 (+0.15 주문력)
미니언 대상 추가 피해량 -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 8 ~ 30 파일:롤아이콘-레벨.png
챔피언 대상 최대 회복량 - 10~25파일:롤아이콘-레벨.png (+0.065 주문력)



기본 공격마다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 챔피언에게 가한 추가 피해량의 일부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테스트 서버 출시 전야에 공개된 스킬 소개 영상 때문에 자신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라고 잘못 알려졌었다.

AP 챔피언인 그웬에게 AD 브루저의 특징인 기본 공격 기반의 지속 딜링과 흡혈을 통한 유지력을 부여해주는 패시브이자 게임 후반부에 막강한 수치의 최대 체력 비례 마법 피해와 체력 회복을 통해 치명타에 기반한 전투형 암살자들의 특징인 막강한 DPS와 전투 지속력을 비슷하게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스킬이다.

초반부에는 탑 챔피언의 기본 소양인 전투 지속력과 맞딜 능력을 보충해주는 패시브로, AP 챔피언인 그웬이 지고 들어갈 수밖에 없는 평타 맞딜을 보조해준다. 미니언 대상 추가 피해 덕에 여타 AP 챔피언들과 달리 평타로 CS 파밍에도 유용하며 1차 포탑에 1레벨부터 5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므로 상당히 빠른 철거 능력을 보여준다. 기본 공격뿐만 아니라 연타형 기술인 Q와 R 모두 한 틱마다 패시브가 적용되어 Q 스킬은 3초마다 6번씩, 궁극기는 총 9번이 적용된다. 때문에 그웬이 망하지만 않았다면 후반에 3초 이하로 줄어드는 Q 쿨타임, E 스킬의 공속 증가 덕분에 패시브 적용 횟수 자체가 크게 늘어나는데 최대 체력 비례 계수까지 주문력에 비례해 늘어나기 때문에[6] 상당히 강력한 대인전 능력을 보인다. 사실상 후반부 그웬의 압도적인 딜링 능력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4.2. Q - 싹둑 싹둑!(Snip Snip!)[편집]


파일:gwen_Q.png
{{{#f0f0e7 기본 지속 효과: 그웬이 적에게 기본 공격을 적중시키면 가위질이 1회 중첩됩니다. (최대 4회, 6초 동안 지속)

사용 시: 중첩된 가위질 횟수를 소모합니다.
그웬이 한 번 가위질하여 마법 피해를 입히고, 중첩된 가위질 횟수만큼 다시 가위질한 후 마지막 가위질로 더 큰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가위질할 때마다 중앙에 있는 적에게는 50%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적중 시 가위 난도질을 적용합니다.}}}
-
{{{#gray 최대 피해량: 110 / 160 / 210 / 260 / 310 (+0.6 주문력)의 마법, 고정 피해 + 대상 최대 체력 6(+0.048 주문력)%의 마법 피해
체력이 20% 이상인 미니언에게는 75%의 피해를 입힙니다.
체력이 20% 미만인 미니언을 처형시킵니다}}}

파일:롤아이콘-마나.png 40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 500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_신규.png 6.5 / 5.75 / 5 / 4.25 / 3.5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 10 / 15 / 20 / 25 / 30 (+0.05 주문력) - 기본 및 중첩당 피해량
파일:롤아이콘-최대마법피해_신규.png 60 / 85 / 110 / 135 / 160 (+0.35 주문력) - 마지막 공격 피해량
시전 시간: 0.5



강한 딜량과 짧은 쿨타임을 모두 갖춘 명실상부한 그웬의 주력 스킬이다. 전방에 2~6회 가위질을 하여 부채꼴 범위에 마법 피해를 입히며 가위의 양날이 교차하는 지점의 적에게는 기본 피해량의 50%가 고정 피해로 변환되고 가위 난도질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최근에 기본 공격을 한 횟수에 따라 가위질 횟수가 늘어난다. 적에게 기본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가위질 1회분의 스택이 최대 4회 쌓이며 스킬 사용 시 전부 소모된다. 스택의 수는 체력 바 아래의 아이콘으로 확인할 수 있다. 횟수에 상관없이 총 시전 시간과 마지막 가위질의 시전 시간은 고정되어 있으며[7] 그 사이엔 돌격가위도 사용할 수 있고 CC기에 취소되지도 않는다. 덕분에 그웬은 레넥톤처럼 하드 CC기를 동반한 일방적 이득을 챙기는 챔피언들을 상대로 맞딜각을 만들어내거나 거리를 두고 있는 상대에게 돌격가위로 순식간에 접근해서 피해를 입히는 등 라인전에서 여러 변수를 창출할 수 있다.

마지막 가위질을 제외한 1~5회 피해량이 낮은 편이라서 자체 데미지는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5레벨 쿨타임이 3.5초밖에 안 되어서 매우 자주 쓸 수 있고, 중앙에서 맞으면 절반의 피해량이 고정 피해로 적용되고 가위 난도질까지 추가되어서 피해량이 폭증한다. 만만히 보고 그냥 맞아줬다간 탱커는 패시브에, 딜러는 고정 피해에 찢겨나간다. 라인전 단계에서도 맞추기만 한다면 지던 딜교도 역전하는 강력한 성능을 보이며 후반부에는 쿨타임 짧은 일반 스킬 주제에 웬만한 누킹기와 비슷한 데미지를 입히는 미친 딜링기로 변모한다.

그웬 리워크 이후 돌격가위의 쿨타임 반환량이 대폭 줄어들고[8] 동시에 Q의 피해량이 많이 버프받으며 돌격가위를 제치고 초반 주력 딜링기로 자리잡았다. 나르, 제이스 등 거리를 좁혀야 하는 챔프가 아니라면 처음에 Q를 찍고 시작하는 게 딜교에도 이득이고 스택 쌓기와 광역 피해에 라인을 쉽게 밀어 초반 주도권을 잡기도 쉬운 편.

12.13 패치로 Q 스킬에 체력이 20% 미만인 미니언에게 1000%의 추가 피해[9]를 입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그웬은 Q 스킬을 통해 초반 파밍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흡수의 시선과 균열 생성기의 피흡과 굉장한 시너지를 낸다[10]

스킬의 후딜레이가 거의 없어 모션이 끝나고 바로 평타가 나간다. 스킬이 끝나는 동시에 기본 공격이 나가는 수준. 돌격가위가 활성화되어있다면 적중률이 확연히 올라간다.

모션 캔슬(평캔)

싹둑 싹둑!(Q)의 모션 캐스팅을 S키로 캔슬하여 스킬 시전 시간이 끝남과 동시에 기본 공격이 나가는 방법이 발견됐다, 기본 공격의 후딜레이를 캔슬하는 온 넥스트 힛 계통의 스킬 콤보와는 다른 개념이며, 스킬 후딜레이를 캔슬한다는 점에서 리븐평캔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해당 기술 사용 시, 싹둑 싹둑!(Q) 시전 후 기본 공격 모션이 아예 없어져서 기본 공격이 안 나간 것처럼 보일 정도. 후딜을 아예 없애주는 기술이라서 순간적으로 높은 DPS가 뽑히며[11] 딜교환이나 라인 푸시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미니언을 싹둑 싹둑!(Q)으로 지우면서 타워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플릿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 틱 한 틱이 중요한 라인전 및 정글링, 교전 등에서 평타 한 방을 더 욱여넣을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메리트가 아닐 수 없다.

시전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싹둑 싹둑!(Q)의 시전 시간 중에 S(모든 행동 정지)를 누르고 대상(챔피언, 미니언 등)을 클릭(QS클릭)하면, 싹둑 싹둑!(Q)의 마지막 가위질 모션을 캔슬하고 바로 기본 공격이 나가게 된다. 시전 시간(0.5초) 중에만 S(모든 행동 정지)를 누르면 되는데, Q - S를 빠르게(거의 동시에) 입력할 경우에는 캔슬되지 않는다.

돌격가위(E)로 연계 가능한 콤보(QE, EQ)에서도 캔슬이 가능하다. E - Q의 경우에는 위에서 서술한 것과 마찬가지로 시전 시간 중에만 S를 입력(EQS평)하면 되지만, Q - E 콤보의 경우에는 QSE평(클릭)으로 빠르게 입력해야 한다. S(모든 행동 정지)를 입력해서 싹둑 싹둑!(Q)의 모션을 캔슬하는 것인데 Q - E 콤보의 경우, 돌격가위(E)로 싹둑 싹둑!(Q)의 선딜을 줄여서 빠르게 시전하는 콤보이기 때문에 QES평(클릭)과 같이 입력하면 싹둑 싹둑!(Q)의 모션을 캔슬할 수 없게 된다. QSE평(클릭)을 매우 빠르게 입력하지 않으면 Q - E 연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E - Q 콤보보다 대미지 측면에서 손해를 보니, 꼭 숙련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굳이 S키를 누르지 않아도 싹둑 싹둑!(Q)의 마지막 가위질 직전에 대상에 기본 공격을 입력하면 확정적으로 모션 캔슬이 가능하고, 굳이 모션 캔슬을 사용하지 않아도 종합 DPS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천상계 그웬 숙련자 중에서도 S키 캔슬을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비슷한 리븐의 평캔의 경우 빠르게 스킬을 총 3번 사용할 수 있기에 dps에 기여하는 바가 커 천상계 뿐이 아닌 모스트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평캔을 사용하는 것과 대비적.

발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기술이기도 하고, S(모든 행동 정지)라는 특이한 키 입력을 통해 발동되는 기술이다보니 버그성 플레이인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4.3. W - 신성한 안개(Hallowed Mist)[편집]


파일:gwen_W.png
{{{#f0f0e7 그웬이 신성한 안개를 소환하여 안개 밖에 있는 모든 적(포탑 제외)으로부터 파일:롤아이콘-대상지정불가.png 대상으로 지정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 효과는 4초 동안 또는 그웬이 안개를 떠날 때까지 지속됩니다.
안개 속에서는 그웬의 방어력마법 저항력이 증가합니다.

이 스킬을 한 번 재사용하면 안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웬이 처음으로 안개를 떠나려고 하면 스킬이 자동으로 재사용됩니다.}}}

파일:롤아이콘-마나.png 60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 안개의 반경 480 / 안개 이동속도 2000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_신규.png 22 / 21 / 20 / 19 / 18
파일:롤아이콘-물리방어력_신규.png 파일:롤아이콘-마법저항력_신규.png + 22 / 24 / 26 / 28 / 30 (+0.07 주문력)



4초간 그웬이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의 안개를 설치하여 안개 안에 있는 동안 추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얻고, 안개 밖에 있는 적들로부터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된다. 안개 밖에 있는 적이 그웬에게 스킬을 사용하면 '그웬은 면역 상태입니다' 이라는 메시지가 그웬 몸 위에 표시된다. 그리고 신성한 안개를 사용하기 전에 적 챔피언이 그웬한테 날린 타겟팅 투사체는 안개를 통과하면서 전부 파괴된다. 그웬의 범위 밖에 있는, 즉 그웬을 공격할 수 없는 적은 흐린 하늘빛의 칼이 사선 모양으로 부러진 모양으로 표시가 된다.

한 번에 한하여 그웬의 현재 위치가 중심이 되도록 안개를 이동시킬 수 있다. 그웬이 안개 범위를 벗어나면 안개는 사라지지만, 아직 이동시키기 전이라면 자동으로 그웬의 위치를 중심으로 안개가 이동한다. 이는 그웬이 직접 밖으로 벗어나든, 스킬을 재사용해 위치를 조정하든 카운트는 똑같이 적용된다.

신 짜오의 궁극기에 있는 범위 밖의 적에게 무적 효과를 떼어온 듯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범위가 자신을 중심으로 계속 움직이고 피해에만 면역인 현월수호와 달리, 신성한 안개는 딱 한 번만 이동할 수 있는 설치기이며 범위 밖의 대상이라면 인식 및 피격을 모두 무시하는 판정을 가진다. 한 마디로 네가 와에 맞는 스킬. 범위 밖의 공격은 죄다 씹어버리고 안개 범위 안으로 들어오면 그웬의 공격 범위 안으로 진입하는 셈이다.

범위 밖의 대상이라면 인식 및 피격을 모두 무시한다는 이 효과는 소환수, 덫에도 적용된다. 즉, 케이틀린의 덫이나 티모의 버섯도 반응하지 않는다. 마오카이의 묘목 던지기, 엘리스의 위험한 새끼 거미 등의 오브젝트 사출 또는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소환수 스킬도 사용한 챔피언이 안개 밖에 있으면, 안개 안에 있는 그웬을 인식할 수 없으며 피격 범위에 들어가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덫 깔아놓고 도망가는 상대를 엿먹이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범위 제한 때문에 제약은 많지만, 대상 지정 불가 상태로 다른 행동을 제한 없이 할 수 있는 파격적인 스킬이다. 안개 밖의 적을 공격할 수도 있어서 안개 가장자리에서 적을 공격하면 나는 때리는데 적은 못 때리는 롤의 이치를 벗어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웬은 근접 챔피언이라서 이런 거리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상대도 뻔히 반경이 보이기 때문에 원거리 챔피언이라면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그냥 밖에서 기다리면 되고, 근접 챔피언은 범위 안으로 같이 들어가면 된다.

근접해서 1:1로 싸울 것을 상정해 디자인된 전투형 암살자가 이러한 스킬을 가진 데에는 상대로 하여금 그웬의 사거리 안에서 근접 전투를 하게끔 유도하거나, 탑 원거리 챔피언에 대한 대항 수단을 주기 위한 스킬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카이팅당하지 말라고 붙여준 스킬인 셈. 근접 챔피언과 싸울 때도 아슬아슬하게 안개에서 나가지 않는 선에서 역으로 카이팅하면서 싸우면 딜을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다. 또, 전투형 암살자의 공통적인 약점인 대규모 전투 단계에서 뒷라인의 원거리 챔피언들이 뭔 짓을 하든 아예 무시하고 앞에 나와있는 적하고만 전투를 할 수 있어 그웬의 생존력에 큰 도움을 준다.

범위 무적이라는 엄청난 효과에 밀려 상대적으로 언급이 덜하지만 단순 방마저 버프 스킬로도 수치 자체는 굉장히 준수하다.[12] 근접 챔피언과 맞딜을 할 때도 그냥 버프 정도로 생각하고 쓰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된다. 초반에만 해도 방마저 22를 올려주고, 주문력이 200 정도 되는 중후반만 가도 방마저가 30이 넘게 오른다. 하술되어있는 단점에서는 상대방이 근접해서 맞싸움을 걸면 그웬이 불리하다고 설명되어있지만, 초중반 라인전 단계에서 이 스킬은 단순히 상대의 CC기나 원거리 견제기를 막는 용도가 아니라, 맞싸움에서 밀리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스킬이다. 1레벨부터 방/마저 17을 5초간 부여받을 수 있는데, 극초반의 방/마저 17의 효율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이 때문에 그웬은 모든 스킬이 갖춰지는 3레벨부터 눈에 띄게 강해지며 6레벨에서 화룡점정을 찍는다.

바론드래곤 상대로도 유효하다. 범위를 잘 재서 사용하면 드래곤의 넉백에 면역이고 평타도 맞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몬스터들은 그웬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어서 공격을 하지만 공격이 빗나가는 판정이다. 즉, 아군과 드래곤, 바론 사냥을 하더라도 그웬이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근접 공격을 하는 일반 몬스터들도 사거리를 정확히 계산하면 피해 면역 상태로 때릴 수 있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EW를 연속으로 사용할 경우 E로 이동하면서 W는 이동 전 위치에 깔리기 때문에 E를 발동하면서 동시에 안개의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상대 챔피언을 향해 사용하면 적 라이너는 E를 사용한 그웬에게 공격당하면서 전진해 장판 안으로 들어갈 것인지, 일방적인 딜교환을 당하며 뒤로 빠질지 선택지를 강요하는 악랄한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단 마나 소모가 상당히 크니 유의.

신성한 안개를 사용 후 이동하거나 재사용해서 배치하면 재봉사라는 컨셉에 충실하게 안개 가장자리에 바늘이 땅에 박히듯이 꽂혀 마감되는 연출이 있다. (이것으로 상대는 그웬의 스킬 재사용 여부를 알 수 있다.) 다만 바늘이 이동해서 꽂히는 연출과 다르게 판정은 재사용되는 순간부터 그웬의 발밑을 중앙으로 해서 적용되고, 거리가 너무 멀면 순간이동한다.

현재 봇전에서 이 스킬을 사용 시 장판 밖의 봇들은 플레이어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굳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이는 탐 켄치의 R과 유미의 W와 동일한 효과로, 적이 갑자기 사라질 경우 추적 포인트가 갑자기 사라져서 그 옆에 있는 인원을 물거나 찾을 때까지 기다린다.

특이사항으로는 질리언 Q의 경우, 장막 안에 질리언이 없으면 이후 깔린 폭탄도 안 붙고 피해도 입지 않지만, 장막을 쓰기 전에 폭탄이 붙으면 이후 장막을 사용하고 질리언이 장막 안에 없어도 피해가 온전히 들어온다.

솔랭이나 대회에서 그웬이 등장할 때 이 스킬 때문에 엄청난 탱킹력과 캐리력을 종종 보여주게 되자 지켜보는 팬들이 그 역겨움에 감탄하여 이 스킬을 사용하면 등장하는 메시지인 "그웬은 면역 상태입니다"를 줄여서 그면상으로 널리 불려진다. 한타에서 그웬이 맹활약하게 되면 종종 언급되며 사실상 원래 스킬명인 신성한 안개 대신 쓰이는 일이 많아 그웬을 대표하는 말이 되었다. 심지어 면상이라는 단어가 한국어로 부정적인 어감을 가진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대회 해설들조차 그면상, 혹은 면상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호칭할 정도. 이 문서 또한 그면상을 검색하면 리다이렉트로 올 수 있다.

2022년 5월 26일 기준으로 W 범위 안에 있어도 신드라 E(적군 와해)에 밀쳐지는 버그가 있다. 정확히는 구체를 E로 날릴 경우는 피해가 들어오지 않으나, 신드라 E를 그웬에게 직접 쓰면 밀쳐진다.[13] [14]

4.4. E - 돌격가위(Skip 'n Slash)[편집]


파일:gwen_E.png
{{{#f0f0e7 그웬이 돌진하며 4초 동안 기본 공격을 강화합니다.

강화된 기본 공격은 공격 속도, 적중 시 마법 피해가 15 (+0.2 주문력), 사거리가 75 증가합니다.
적에게 처음 적중 시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25 / 35 / 45 / 55 / 65%만큼 돌려받습니다.}}}

파일:롤아이콘-마나.png 35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 350 / 지형 통과 450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_신규.png 13 / 12.5 / 12 / 11.5 / 11
파일:롤아이콘-공격속도_신규.png + 20 / 35 / 50 / 65 / 80%



짧은 거리를 돌진한 후 4초간 기본 공격이 강화된다. 지속 시간 동안 기본 공격이 가위질하는 동작으로 바뀌고[15] 공격 속도와 사거리가 증가하며, 기본 공격 시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힌다.[16] 또한 강화된 기본 공격을 처음 사용할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의 일부를 돌려받는다.[17]

그웬의 전투 중 기동성을 끌어올려 주는 스킬로, 사용 후 기본 공격 시 쿨타임을 일부 반환받기 때문에 계속해서 위치를 바꿔가며 카이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증가한 공격 속도로 기본 공격을 여러 번 꽂으며 싹둑 싹둑!의 중첩도 쌓을 수 있고, 기본 공격만 하면 스킬 가속이 없어도 버프를 거의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사용 시 기본 공격 사거리 증가, 공격 속도 증가, 추가 마법 피해 세 가지 버프를 받기 때문에 화력이 크게 증가한다. 사실상 그웬의 평타 딜은 여기서 나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18] 거기에 이동기로써의 성능도 만족스러운 편으로, 적절한 이동 거리와 빠른 시전 시간은 물론 벽까지 넘을 수 있어 점멸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그웬은 점멸을 잘 들지 않는다.

4.5. R - 바느질(Needlework)[편집]


파일:gwen_R1.png
{{{#f0f0e7 첫 번째 사용: 바늘을 던져 적중한 모든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둔화시키며, 가위 난도질을 적용합니다.
이 스킬을 사용한 후 1초 뒤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2회 추가 사용 가능)}}}
-
같은 유닛에게 바늘이 연달아 적중하면 덜 둔화시킵니다.
최대 피해량: 315 / 585 / 855 (+0.9 주문력)+가위 난도질로 대상 최대 체력 9(+0.072 주문력)%의 마법 피해

파일:gwen_R2.png
두 번째 사용: 바늘 세 개를 발사하여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파일:gwen_R3.png
세 번째 사용: 바늘 다섯 개를 발사하여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파일:롤아이콘-마나.png 100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 1250[19]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_신규.png 120 / 100 / 80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 35 / 65 / 95 (+0.1 주문력) + 대상 최대 체력의 1(+0.008 주문력)% - 바늘당 피해량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둔화.png 40 / 50 / 60% - 최초 둔화량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둔화.png 15 / 20 / 25% - 감소 둔화량
시전 시간: 첫 사용 시 0.25 / 재사용 시 0.5



바늘을 발사하여 마법 피해를 입히고 둔화를 건다. 총 3번 사용 가능하며, 시전할 때마다 발사하는 바늘의 수가 1개, 3개, 5개로 점차 증가하여 총 9개의 바늘을 발사할 수 있다. 첫 시전 이후로 8초 이내에 재사용이 가능한데, 매번 1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다. 각 바늘이 적중할 때마다 그웬의 패시브 가위 난도질의 효과를 적용한다.

사실상 그웬의 막강한 대인전 능력의 원천으로, 효과는 심심하지만 지속 딜러인 그웬에게 높은 순간 딜량과 흡혈, 추격 능력을 제공해준다. 주문력 계수는 낮은 편이지만 바늘마다 패시브가 적용되므로 주문력이 높으면 상당량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줄 수 있다. 후반전에 돌입하면 궁극기 풀히트 대미지가 게임 내 최상위권 수준으로, 극단적인 경우 주문력이 700 정도라면[20] 기본딜이 약 1200 가량에 패시브 딜이 최대 체력의 약 60% 정도 된다. 어중간한 브루저들까지는 궁극기만 다 맞혀도 죽는 수준으로, 한타 때 앞라인을 노린 궁극기가 우연히 원딜이나 메이지에게 맞게 되면 억소리가 절로 나온다.

바느질의 피해량은 2, 3번째 바느질에 크게 의존한다. 첫 바느질은 딜링용이라기보다는 높은 둔화율을 이용해 적의 덜미를 잡거나 다음 바느질의 궁각을 잡는 용도로 쓰인다. 궁극기를 최대로 활용하려면 시간이 다소 걸리다 보니 리워크 이전 궁극기 사용 후 데미지를 입혀야 재사용이 가능하던 때에는 그웬이 그리 단단하지는 않은 편이라 한타 때 최대 위력을 발휘하기가 어려웠으나 리워크 후에는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져 앞라인에서 적 브루져나 탱커를 견제하며 적 진영에 무지막지한 딜을 꽂아넣은 후 돌격가위를 이용해 남은 적을 섬멸할 수 있게 되었다.

피해량 감소가 없는 관통형 투사체, 여러 번 발사하는 것과 생명력을 회복시켜준다는 점은 이렐리아의 리워크 전 궁극기와 기능적으로 흡사하다.[21]

바늘의 판정이 좀 이질적인데, 궁극기의 3공격은 모두 스킬 범위가 똑같지만 2번째와 3번째 공격은 바늘이 지나가는 동안 적이 스킬 범위를 벗어나면 일부만 맞게된다. 바늘 풀히트가 어려워지는 요인 중 하나.

사일러스가 강탈해 사용하면 가위 난도질이 적용되지 않은 기본 마법 피해만 입힐 수 있다.

파일:20210402085504.1329038.gif

개발 단계에 처음 기획된 그웬의 궁극기는 전혀 다른 효과를 지녔었다고 한다. 바늘을 던져서 맞힌 적을 기준으로 다시 바늘을 날려서 다른 적을 맞히면 서로 끌어서 기절시키는 스킬이었는데, 이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바뀌기 전이 기술명과 챔피언 컨셉에 더 잘 어울린다거나, 자크의 Q 스킬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궁극기가 취소된 이유는 강한 딜링 능력을 가진 그웬이 하드 CC기까지 가지게 되면 OP가 될 것이 뻔했기 때문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 궁극기 특유의 폭딜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반드시 챔피언을 맞춰야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서 설령 취소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고 해도 진짜 OP로 군림했을지는 의문이다. 한타야 그렇다 쳐도, 라인전에서는 다른 적이 개입한 게 아닌 이상 반쯤 잉여가 되기 때문.[22]

5. 영원석[편집]



5.1. 시리즈 1[편집]


파일:책략가_영원석.png 이봐, 건드리지 마
W - 신성한 안개로 회피한 챔피언 스킬과 기본 공격

달성 목표 : 9 / 34 / 79 / 149 / 239

파일:전사_영원석.png 찢어발기는 가위
Q - 싹둑싹둑!으로 챔피언에게 입힌 고정 피해량

달성 목표 : 7,000 / 28,000 / 63,000 / 116,000 / 186,000

파일:여왕_영원석.png 홈질
한 번에 다수의 챔피언에게 R - 바느질 적중

달성 목표 : 8 / 33 / 73 / 133 / 213

5.2. 시리즈 2[편집]


파일:여왕_영원석.png 바늘꽂이
5초 안에 챔피언에게 P - 가위 난도질 10회 적중

달성 목표 : 15 / ? / ? / ? / ?

파일:전사_영원석.png 사교댄스
E - 돌격가위로 챔피언에게 입힌 마법 피해량

달성 목표 : 2,500 / ? / ? / ? / ?

파일:책략가_영원석.png 장막 너머
W - 신성한 안개의 경계를 가로질러 챔피언에게 가한 피해량

달성 목표 : 3,500 / ? / ? / ? / ?

6. 평가[편집]


그웬 챔피언 집중탐구

라이엇에서 챔피언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제작한 탑 라이너로 설계된 최초의 AP 전투형 암살자(Skirmisher) 챔피언.[23] 이전까지 탑에 AP 메이지 챔피언이 오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AD 브루저처럼 기본 공격과 흡혈에 기반한 근접 화력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AP 브루저는 사실상 그웬이 최초라고 여겨진다. [24]

다른 브루저와 비교해 그웬이 가지는 장점은 바로 압도적인 화력이다. 보통 ap빌드를 타는 챔피언들은 AP 아이템의 경직성 때문에 공격력과 흡혈 수치를 챙기기가 매우 한정적이어서 전투 지속력 부문에서 패널티를 먹고 들어가지만, 그웬은 이를 패시브의 최대 체력 비례 마법 피해+ 입힌 피해 비례 체력 회복으로 커버한다. 또한 AP 빌드 특유의 압도적인 성장성 덕분에 무난하게 성장한 그웬은 지속딜 싸움으로 웬만한 브루저나 탱커를 썰어 버리는 것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잭스, 트린다미어, 피오라 등의 대인전 강자들과도 어느정도 해볼 만한 대인전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이들과는 달리 한타에도 적절한 기여도의 스킬셋을 갖춰 정 안되겠다 싶으면 아예 한타로 방향을 돌리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후반에 잘 큰 그웬의 캐리력은 손에 꼽을 정도로 높게 평가된다.

서로 소통하며 합을 맞출 수 있다면 스플릿과 한타 양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AP 챔피언이라 팀의 딜 밸런스를 맞추기에도 좋기 때문에 한동안 대회에서 모습을 자주 비췄다. 시간이 흐르며 그웬의 과도한 캐리력을 경계한 라이엇이 체급을 대폭 너프하며 라인전이 지나치게 약해지자 이전처럼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씩 보이기는 하는 편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팀플레이가 강제되는 대신 그 팀플레이만 맞추면 포텐이 오르는 캐릭터라 아군과의 소통이 중요한 대회에서는 은근 등장하기도 하고 밴도 가끔 되는데다 가위라는 유니크한 무기로 인해 다른 근접 챔피언과 차별화되는 특유의 착착 감기는 타격감과 손맛, 그리고 미형의 디자인으로 인해 챔피언 티어가 낮더라도 픽률이 은근 높다. 다르게 말하면 냅다 꼴픽해 버리는 충이 꽤 꼬이는 셈.

6.1. 장점[편집]


  • 자유로운 소환사 주문 선택
신성안 안개 덕에 한타 포지셔닝이 워낙 자유롭고 궁극기로 원거리 견제가 가능해서 딱히 점멸이 필요 없다. 쓸만한 점멸 콤보가 없는건 덤. 한타가 좋은 만큼 스플릿이 강제라 아니라 텔도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에 맞춰 점화, 탈진, 텔레포트, 유체화, 점멸 정도 안에서 스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좋은 스플릿 능력
빠른 라인 클리어와 포탑 철거, 1대1 능력 등 스플릿 푸셔에게 요구되는 덕목을 고루 갖췄다. 가위질 중첩과 중앙 판정 의존도가 높은 싹둑 싹둑!이지만 미니언 무리에겐 편하게 4중첩을 쌓고 중앙에 맞힐 수 있으므로 라인 클리어가 꽤 안정적이며, 1:1 전투력이 부족하지도 않고 여차하면 신성한 안개와 돌격가위를 동원하여 도주할 여건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 특히 주문력 챔피언이면서도 돌격가위를 통해 높은 공격 속도를 얻음과 동시에 주문력을 평타 피해로 환원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가위 난도질의 피해량 제한이 건물을 대상으로는 없기 때문에 철거 속도만큼은 여느 철거반 챔피언들만큼이나 빠르다는 장점이 두드러진다. 장막과 사거리 증가를 이용하여 상대의 공격을 흘리면서 포탑을 푸쉬할 수 있고, 강력한 흡혈 능력으로 체력 역전을 노리기 유리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무시하거나 받아내면서 포탑 부터 무너뜨리고 적을 잡아내는 전술이 가능해 스플릿 방어를 어렵게 만드는 것도 그웬만의 강점이다.

  • 높은 후반 한타 영향력
근접 암살자 챔피언 중 유일한 AP딜러로 팀의 데미지 균형을 맞춰주면서 체력 비례 데미지 기반으로 데미지 성장성이 치명타 딜러 못지 않은 수준이고 제한적이지만 광역 공격도 겸비하고 있다. 특히 동 역할군 중에서 후반 한타 기여도가 최상급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과거에는 Q의 고정딜, 지속시간이 길었던 신성안 안개를 활용한 어그로 핑퐁, 깜짝 누킹이 가능한 궁극기 콤보등 가진 기술의 위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야 해서 난이도가 어려웠지만 이후 다른 스킬의 영향력을 조금씩 줄이면서 궁극기가 쓰기 쉽고 딜이 더 강해지는 상향을 먹음에 따라 한타 난이도가 훨씬 쉬워졌다. 후반 게임에서는 포지셔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충분히 성장을 마친 바느질은 딜러 입장에서 매우 치명적이라 바늘이 다 빠지기 전까진 쉽사리 딜포지션을 잡기가 힘들다. 원거리에서 던지는 만큼 리스크도 적으며 보고 피하는것 이외엔 마땅한 대응책도 없다. 지형이 좁고 한타를 피할 수 없는 오브젝트 싸움에서는 더욱 위력적이다.

  • 높은 방어 능력치
탑에서 AD 칼챔을 상대할 때 두드러지는 그웬의 의외의 강점중 하나로, E가 너프 먹기 이전에는 그웬을 1랩 최강으로 만들어 줄 수 있었던 숨은 공신이다. 그웬은 체력도 준수한 편이지만 특히 방어력이 높아 AD 챔프를 상대로 꽤 단단한 내구성을 보여주며, 신성한 안개는 설령 면역 효과를 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17이라는 준수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흡혈 능력과 더불어 그웬의 생존 능력을 크게 높여준다. 높은 방어력은 그웬이 가진 흡혈 능력과 좋은 시너지를 일으켜 AD 칼쳄을 상대로 높은 승률을 만들어 준다. 다만 그에 비하여 마법 저항력을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AP 챔프인 아칼리나 티모, 모데카이저, 그리고 자체적인 방관 능력을 가지고 있는 판테온 등을 상대로는 이 강점이 잘 살아나지 않는다.

6.2. 단점[편집]


  • 부족한 라인 유지력
아무리 그웬의 패시브에 회복 능력이 있다고 해도 챔피언을 상대로 딜교를 하지 않는 이상 체력을 회복할 방법이 없고[25] 설령 균열 생성기가 나온 후라고 해도 이번에는 마나가 발목을 잡는다. 마나 관련 아이템을 가지 않는 그웬에게 마나 부족은 치명적인 단점이다. 특히 중후반의 스플릿 구도에서 3, 4라인 정도만 밀어도 마나가 바닥나며 피오라와 같은 다른 챔피언들이 마나 때문에 여신의 눈물을 올리거나 여차하면 마나무네로 업그레이드해서 마나 부족을 보완할 수 있는 반면 AP 챔피언인 그웬에게는 어울리는 마나 아이템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26] 블루나 귀환이 강제된다.

  • 부족한 군중 제어(CC)기
준수한 생존기인 W를 대가로 그웬에겐 궁극기에 달려있는 둔화를 제외하면 군중 제어기가 없다. 지속적으로 전투를 이어가야 하는 그웬이 딜링을 하기 위해선 어쨌든 계속해서 적에게 근접을 해야 하는데 CC기가 모자라다는 단점은 꽤나 치명적인 문제다. 게다가 그웬은 전사에 메인 라인이 탑으로, 대부분의 탑에 올라오는 전사/탱커가 전투 개시를 위해 하드 CC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머지 라인에 이니시에이팅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그나마 궁극기의 둔화 수치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투사체 속도가 애매해서 반드시 맞는다는 보장도 없다.

  • 높은 궁극기와 소환사 주문 의존도
전형적인 팔 짧은 브루저에 속하면서 일반 스킬에 CC기가 전무한 그웬에게 궁극기의 슬로우나 유체화는 교전 개시에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같은 근접끼리 치고박는 라인전에서야 궁극기 없이도 딜교환이 가능하지만, 스플릿과 한타가 일어나는 중후반이 되면 궁극기와 유체화가 모두 빠진 그웬은 너무나도 저열한 진입 및 추격 능력으로 고통받는다. W로 원거리 메이지나 딜러들을 막을 수야 있지만 그들에게 다가갈 방법이 없고 행여 붙었다 한들 계속해서 평타와 Q를 사용해야 하기에 결국 얼마 못 가 거리가 벌어진다. 게다가 그웬에게 궁극기는 슬로우 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광역 화력과 회복 능력을 부여해주는 핵심 스킬이기에 그웬의 후반 운영의 핵심은 궁극기가 되며 잘 성장한다 한들 어떤 식으로라도 궁극기와 유체화가 빠진 그웬은 나서기가 심히 곤란해진다.

  • 여전히 높은 기본 공격 의존도
그간의 업데이트를 통해 완화가 이루어지긴 하였으나, 여전히 그웬은 기본 공격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그 때문에 티모의 실명, 아칼리 등의 은신, 나서스와 말파이트 등의 공격속도 감소 효과가 그웬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그웬의 기본 공격은 페시브와 Q 스킬 스텍, E 스킬 데미지 모두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기본 공격을 억제하는 것 만으로 그웬의 성능을 반감 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과거에는 궁극기 재사용 조건에 기본 공격 사용이 붙어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상성을 크게 탔었다. 지금은 E 스킬의 너프와 Q 스킬의 상향, 궁극기의 평타 조건 삭제 등으로 기본 공격 의존도가 완화 되어 기본 공격이 억제 되더라도 최소한의 대응력을 갖출 수는 있게 되었다.

  • 말렸을 때의 최악의 팀 기여도
챔프 자체가 역전의 순간이 크게 없다. 훌륭한 유틸성을 가진 W도 결국 자신이 잘 큰 상황에서의 생존과 핑퐁이지, 못 컸다면 적들은 그웬에 대한 별 관심이 없다. 그웬이 CC기의 부재를 메꿀 수 있는 수단은 결국 상대에게 딜을 넣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 성장이 말려 딜이 안 나오는 그웬은 한타에서의 어설픈 어그로 핑퐁 외에는 뭔가를 하기가 힘들다. 말파이트모데카이저처럼 성장이 밀려도 궁 하나로 한타 기여도를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는 챔피언과 비교하면 부끄러울 수준이며, 하다못해 탱템을 가서 버틴다는 선택지도 고를 수 없는 말렸을 때 선택지라곤 오로지 밀려오는 CS를 받아먹어서 템을 뽑는 것 말곤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웬은 강력한 대인전 능력을 바탕으로 라인전을 잘 풀어나가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가 된다.

  • 정직하고 예측 가능한 기동력
전투형 "암살자" 라는 말이 무색하게 그웬의 기동성은 별 볼일 없다. 기동력을 부여하는 스킬은 E뿐이고 전사들에게는 흔한 이동 속도 증가조차 그웬에게는 없기 때문에 유체화를 들지 않는다면 기동성 부족이 정말 심각하게 체감된다. 물론 일단 붙은 그웬은 E의 엄청난 기동성을 보여주나, 그마저도 E의 레벨을 올리고 우주의 추진력 정도의 아이템이 나왔을 때의 이야기고, 일단 붙는다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E의 짧고 정직한 이동 방식 때문에 상대는 뒤를 잡힌 게 아니고서야 그웬과 거리를 벌리며 충분히 원하는 교전 위치까지 이동할 수 있고, 이동기가 있다면 아에 회피도 가능하다. 이동기가 없다 한들 그웬도 E 사용 후 평타가 닿을 거리가 아니라면 추가적인 이동은 불가능하니 거기서 추격이 끝난다. 즉 쿨타임이 궁극기에 비견될 만큼 긴 유체화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카밀, 리븐, 이렐리아 같은 알고도 당해야 하는 날렵한 진입은 꿈도 꾸지 못하고, 그로 인해 라인전이 잘 풀려도 교전을 통한 스노우볼을 굴리기 힘들고 상대가 진영에 조금만 신경써도 그웬 스스로 원하는 구도의 싸움을 일으키기 힘들다. 하드 CC기 하나 없는 그웬에게는 꽤나 크게 느껴지는 단점이며 이는 선술한 궁극기 의존도와 이어진다.[27]

  • 빈약한 원거리 대항 수단
W의 존재로 원거리 챔피언의 공격을 흘려낼 수는 있지만, 반대로 그웬이 원거리 챔피언을 상대할 수단도 궁극기를 제외하면 없다. 이는 6레벨 이전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극명하게 드러나는 단점으로 W로 한 턴 버틸 수는 있으나 최대 5초 버티는 게 전부다. 그 동안 싸워보려 해도 CC기와 기동성 부족으로 운이 좋아야 Q 정도 긁는 게 고작이며 무리하게 따라가다간 카이팅당해 킬을 내주기 일쑤다. 심지어 그 W조차 쿨타임이 살인적으로 길어 다음 W를 돌릴 때까지는 CS 챙기기 힘들다. 이는 후반에도 마찬가지인데, 상대 원딜에게 다가가기에는 E는 너무나 짧기 때문에 W를 켜고 들어가봐야 상대가 바보가 아니고서야 싸워줄 리도 없는데다 충분히 보고 빠질 수도 있다. 그보다 더 사거리가 긴 메이지들은 거의 얼굴도 못 내미는 수준. 궁으로 위협하려 해도 원거리에서 궁을 맞추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라인킬 확률만 봐도 원거리인 티모, 케넨, 퀸, 베인, 라이즈 등을 상대로 심하면 10% 이상 뒤쳐지기도 한다.

  • 극단적으로 높은 아군 의존도와 운영 난이도, 그로 인한 과도한 팀플레이 강요
그웬은 높은 딜량을 필두로 하는 엄청난 캐리력을 가진 챔피언이지만, 이를 대가로 잃은 것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전사임에도 하드 CC기가 없어 아군을 지키거나 딜각을 만들거나 이니시를 열어줄 수 없고, 주력기가 전부 논타겟팅이라 딜마저 확정적으로 넣을 수가 없고, 기동력이 애매해서 상대 딜러나 혼자 다니는 챔피언을 순식간에 잘라먹을 수도 없고, W를 켜도 상대 딜러에게 안 맞을 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없으며 그마저도 몸이 약해서 상대 근접 딜러나 브루저에게 역으로 당할 수도 있다. 이런 단점들을 그웬은 스스로 타개할 수단이 없다보니 어떤 식으로든 아군의 도움이 절실하다. 이는 하드 CC기가 없고 기동성이 애매한 챔피언을 근접 브루저로 설계해서 생긴 문제인데, 다른 아군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들도 탱커면 적어도 먼저 이니시를 걸 수단 정도는 있고, 근접 딜러면 성장 여부에 따라 각자 특출난 기동성으로 혼자서도 적들을 위협하기 마련이지만, 그웬은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아 행여 잘 크더라도 아군 없이는 대부분의 행동이 제약되는, 그야말로 수동적인 챔프의 정점을 찍는다. 거의 서포터와 비교해야 할 수준. 보통 단독으로도 활동하는 탑이 이토록 수동적이니 정상적인 게임을 위해서는 팀 단위의 전략적인 움직임과 그웬이 활약할 구도를 팀원들도 알아야 한다. 즉, 다른 아군들은 각자의 생존과 이니시, 본인 본래의 역할에도 충실해야 하며 심지어 "탑"의 케어까지도 봐줘야 하고. 그웬 본인 역시 그웬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매끄러운 플레이와 아군을 전적으로 믿고 과감한 줄타기를 항상 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그렇지 않다면 그웬 픽의 의미는 사실상 0이나 다름없어지기에 개인의 실력이 우선순위인 솔랭에서 이런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 자체가 굉장한 부담과 스트레스이며, 그웬이 대회용 챔프라는 소리를 듣게 만드는 이유이다.


6.3. 상성[편집]


  • 그웬이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그웬보다 대인전이 강력한 챔피언: 근접 챔피언이면서 원거리 대항 스킬을 가졌다는 그웬의 장점이 사정거리 안에만 들어오면 찢어버리는 근접 맞딜에 특화된 브루저들과의 싸움에서는 빛이 바랜다. 하지만 이들이 센편인거지 그웬의 맞딜이 약한게 아닌데다 근접 AP캐리라는 특수한 포지션 덕에 성장성이 이들과 비교해서 밀리지 않는 수준을 넘어 압도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계열도 조금 무리를 한다거나 중후반을 가면 그웬쪽이 찍어 누르는 경우도 많다. 초반부터 찍혀눌려서 망하지만 않으면 그나마 할만한 상성중 하나.
      • 올라프[28], 트런들[29], 볼리베어[30], 리븐, 가렌, 다리우스, 세트, 판테온[31]

  • 스킬셋 상 카운터인 챔피언
    • 야스오: 서로 숙련도가 있다는 가정 하에 모든 스킬셋에서 카운터를 당하는 최악의 상대. 야스오의 Q는 그웬같이 팔이 짧은 챔프를 상대로 짧은 쿨타임마다 시전이 가능한 견제기로, 그웬이 Q스택을 쌓기 위해 평타를 치기 매우 불편하게 만들며, 공속이 올라갈수록 쿨타임이 매우 짧아진다. 어찌저찌 풀스택 Q를 사용하더라도 야스오의 패시브 보호막이 차있다면 누킹딜이 그대로 흡수되며, 그웬의 주력 견제기인 Q가 사거리마저 비슷하기에 선공권도 보장되지 않는다. 서로 가만히 서서 맞딜만 친다면 지지 않겠으나, 진짜 문제는 바로 야스오의 질풍검으로, 보통 야스오를 잡아먹는 챔프의 특징은 하드 cc기로 질풍검을 봉쇄한 후 순간딜로 녹여버리는 방식인데 반해 그웬은 야스오를 묶어두고 Q의 중앙 범위 또는 궁극기를 확정타로 넣게 보조해주는 하드 cc기가 아예 없기에 강력한 Q의 마지막 타와 궁극기는 질풍검으로 손쉽게 회피하고 초 근거리 맞딜을 허용하지 않으며 이리저리 미니언을 타고 카이팅을 당하면 이길 수가 없다. W의 방어력 증가는 지속딜이 매우 강력하고 궁극기에 방어구 관통이 달려있는 야스오 상대로 큰 의미가 없으며 야스오가 E+Q 연계를 하면 면역 효과로 에어본을 흘릴 수도 없다. 심지어 궁극기는 바람 장막에 막히기까지 한다.

  • 아칼리: 장막의 존재 하나만으로 그웬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대. 패시브와 강화 평타로 스택을 쌓아 Q로 누킹을 걸고, 평타나 Q를 쳐야만 R을 쓸 수 있는 그웬의 딜링 매커니즘을 감안한다면, 평타를 아예 못 치게 막을 수 있는 아칼리의 장막은 그야말로 악몽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평타를 무마할 수 있는 스킬을 지닌 챔프는 생각보다 많지만, 지속 시간이 긴 데다가 그 사이에 무자비한 폭딜을 가할 수 있는 아칼리는 그웬이 꺼릴 수밖에 없는 상대다. 다만 리워크 이후 평타의 비중이 줄어든 만큼 Q의 대미지가 증가하고, 평타를 치지 않아도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보다는 그웬에게 숨통이 트인 편이다.

  • 요네: 한 때는 손싸움으로 대응이라도 가능했으나, 요네의 체급이 오른 현 시점에서는 명백한 그웬의 카운터가 되어 있다. 기동성이 좋은 요네의 스킬 구성과 높은 쉴드량 덕분에 요네가 일방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딜교환 구도가 쉽게 그려지며, 이 때문에 항상 선공권을 요네가 가져가게 된다. 그럼에도 라인 유지력에서 조차 요네가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탑에서 요네를 만난 그웬은 주도권을 가져가기 매우 어려워 진다. 그나마 요네의 궁극기가 그웬의 W로 쉽게 무력화 된다는 점은 위안이지만, 그웬의 W라는 방어기 조차 요네의 영혼해방으로 쉽게 파훼가 가능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웬의 높은 방어력 능력치가 요네의 페시브로 어느 정도 상쇄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라인전에서 그웬의 대부분의 장점이 요네를 상대로 무력화 된다. 요네는 전형적인 육각형 챔프이기 때문에 체급 수준에 따라 유불리가 크게 달라지는데, 13.21 패치 버전 기준으로 요네가 벤률 40%에 육박하는 높은 체급을 가졌기 때문에 요네가 너프를 받지 않는 이상 한동안 그웬의 강력한 카운터로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 즉발 하드 CC기를 보유한 챔피언: 그웬의 W는 CC기를 무시할 수 있지만 이들이 CC기를 반응하기도 전에 박아버리면 의미가 없다.
  • 아군 보호력이 뛰어난 챔피언: 그웬은 생존 능력이 떨어지는 챔피언을 잘 잡기에 당연히 생존 능력이 떨어지는 챔피언들을 지켜주는 챔피언들 상대로 상당히 성가실 수밖에 없다. 물론 이들의 하드 CC기를 W로 어느 정도 무시한 채 진입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론에 불과하며 이들은 해당 아군으로부터 지켜주기만 해도 그웬은 할 게 없어진다.
    • 알리스타, 레오나, 노틸러스, 리 신, 잔나, 브라움, 뽀삐[32],
  • 평타를 무력화하는 챔피언: 그웬은 패시브를 발동할 때나 Q를 사용할 때도 평타 의존도가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평타에 저항력이 강력한 챔피언을 만나게 되면 상대하기가 까다로울 수 있다.
    • 티모[33], , 잭스[34]
  • 그웬보다 후반 캐리력이 우수한 챔피언: 그웬이 아무리 W의 변수 창출 능력과 강력한 대인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그웬보다도 후반 캐리력이 높은 챔피언들도 존재한다. 즉, 저 챔피언들이 어찌저찌 꾸역꾸역 초중반 단계를 넘겨서 성장하게 되면 그웬으로는 저 챔피언들을 막기가 힘들어 질 수 있다. 반대로 갱플랭크 정도를 제외하면 라인전에서 이기기는 쉬운 챔피언이고, 잭스와 피즈를 제외하면 갱킹 회피력도 떨어지는 편이다. 초반 맞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후 정글을 부르면 이기기 쉽다.
    • 피오라[35], 잭스, 베인, 마스터 이
  • 생존기가 좋거나 흡혈/회복 능력이 우수한 챔피언: 그웬은 안티 탱커로 설계되었지 상대 딜러를 잘라내는 암살자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W로 원거리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나 상대의 이동기가 좋다면 그웬이 원하는 대로 교전 사거리를 주지 않는다. 설령 교전에 들어간다고 한들 최대 체력이 낮은 적을 상대로는 피해량도 흡혈량도 급감하게 되며, 반대로 상대가 철갑궁을 이용한 보호막과 흡혈로 버틴다면 그웬이 이기기 힘들다. 그웬의 대인전 능력이 약하진 않기 때문에 딜러와 1:1 교전에서 이기는 것은 가능하겠으나, 후반 한타 구도에서 생존기, 흡혈이 좋은 원딜이 컸을 때 그웬이 대응할 여지가 별로 없다.
    • 블라디미르[36], 렝가, 트린다미어[37], 워윅, 볼리베어, 이렐리아[38], 케인(다르킨 학살자), 자르반 4세, 헤카림
    • 샤코: 실력과 판단력에 따라 달라지나, 샤코가 우위를 점하기 너무 쉽다. 일단 그웬의 기동력이 나쁘진 않으나 한계가 있고 정직하다. 샤코의 깜짝 상자를 뚫고 샤코에게 접근할 만한 기동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웬의 신성한 안개도 샤코에게는 많이 무력하다. 막아낼 수 있는 피해라고는 단검 하나 정도이며, 장막을 펼치고 싸우는 동안 은신으로 위치를 숨길 수 있고, 원하는 대로 포지셔닝 할 수 있는 샤코에겐 큰 효용성이 없다. 주력 공격기가 은신 상태의 적을 공격하지 못하는 평타, 혹은 즉발형 범위 공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때문에 샤코가 분신과 뒤엉켜 있는 것 만으로도 그웬이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다. 스킬 구성과 무빙은 정직하고, 평타 비중이 높아 은신에 약하며, 분신에 휘둘리기 쉽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한다고 하더라도, 샤코의 입장에서는 안전하게 도망칠 수단이 많기 때문에 최대가 반반 그 이하이다.
  • 카이팅 능력이 우수한 원거리 챔피언: 그웬은 돌격가위의 평타 강화 덕분에 같은 근접 챔피언을 상대로는 맞딜과 기동력으로 압도하지만, 반대로 사거리가 긴 원거리 챔피언을 상대로는 높은 평타 의존도 탓에 카이팅당하며 농락당하기 쉽다.[41] 또한 상기한 특성을 가진 챔피언들은 내가 죽이지 못할 뿐 상대 역시 나를 죽이지 못하는 데 반해 적당한 탱킹력과 근접 시 폭딜 능력까지 갖춘 중장거리 챔피언을 상대로는 단순히 추노가 힘든 수준이다.
    • 베인, 이즈리얼, 카이사, 트리스타나, 라이즈[39], 우르곳[40]

  • 그웬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대부분의 탱커 및 체력 수치가 높은 챔피언: 모든 스킬이 사실상 탱커들을 뚫어내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Q와 R로 가동되는 메인 딜인 패시브의 체력 비례 퍼댐과 Q 중앙 판정의 고정 피해는 상대가 튼튼할수록 효율이 올라가고, 자체 쿨감을 가진 E는 굼뜬 탱커들의 스킬을 회피하면서 카이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W는 탱커들의 하드 CC기를 회피하는 동시에 한타에서 앞라인의 탱커를 상대하는 동안 뒷라인의 견제를 무시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말파이트, 사이온처럼 몸이 직접 들어오는 CC기는 W로 무시할 수 없어 주의해야 한다.
      • 문도 박사[42], 마오카이, 누누와 윌럼프, 람머스, 사이온[43], 탐 켄치, 세주아니, 오른, 자크, 초가스, 클레드, 말파이트
    • 원거리 투사체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 그웬의 W는 적 챔피언이 지정 범위 안에 들어오지만 않으면 대상 지정 불가에 CC기를 죄다 무시할 수 있다. 원거리 스킬샷에 많은 것이 달려있는 챔프들 입장에선 뭘 쓰건 W로 무시하고 달려오는 그웬은 상당히 부담스럽다.
      • 럭스, 럼블[44], 모르가나[45], 블리츠크랭크, 쓰레쉬, 노틸러스, 아리, 일라오이, 조이, 제라스[46], 르블랑, 트위스티드 페이트, 스웨인, 신드라, 벨코즈, 말자하[47], 직스, 오리아나
    • 생존 능력이 부실한 챔피언: 그웬은 근접 전투력이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하고, 쿨 짧은 돌진기인 돌격가위(E)까지 있어서 성장 차이가 심각하게 벌어지지 않은 이상 사정거리 안에 들어온 딜러라면 Q로 다져버릴 수 있다. 상황만 잘 된다면 이들을 쓸어버리는 건 발로 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
      • 애쉬, [48], 징크스, 트위치, 소나, 오리아나, 바루스, 아펠리오스, 코그모[49]
    • 기타
      • 모데카이저: Q를 더 잘 맞히고 잘 피하는 쪽이 이긴다. 물론 스킬 구성은 모데카이저의 말살(Q)와 죽음의 손아귀(E)를 돌격가위(E)나 신성한 안개(W)로 카운터칠 수 있고, 싹둑! 싹둑!(Q)와 바느질(R)에 최대 체력 비례 피해가 있는데다 모데는 근접챔이라 둘 다 맞히기가 쉬워서 선공권이 있는 그웬이 한참 유리하나, 그웬이 어려워하는 근접 브루저인 만큼 신중하고 신속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초반엔 W을 제외한 주력 스킬쿨이 모데카이저보다 월등히 짧고, 패시브의 피흡과 신성한 안개 덕분에 스펙도 더 높은 그웬이 더 유리하다. 거기다 싸움의 주도권도 원거리 타겟팅 불가와 이동기를 가지고 있는 그웬에게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으면 라인전을 입맛대로 풀어갈 수 있다. 그웬은 보통 점화를 들고오니 모데카이저가 조금이라도 싸움을 길게 보려고 하면 점화를 붙여버려서 유리하게 가져올 수도 있다. 다만 죽음의 세계(R)로 끌려들어갔을 때 방심하다 말살 몇 대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모데한테 죽기 때문에[50] 6렙 이후론 궁각을 의식한 상태에서 딜교는 진행하되, W를 신중히 사용할 필요가 있다. 모데카이저의 궁극기는 현재 상대방의 스펙을 가져오게 되는 스킬인데, W의 그 막강한 능력치가 모데카이저에게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된다.[51] W를 아끼면 모데카이저의 궁극기에 능력치가 빼앗겨도 일시적으로 되돌릴 수 있으며, 말살을 한 번 이상 회피하는 데 성공하면 동성장 시 그웬이 가까스로 이긴다. 이런 식으로 그웬이 유리한 초반에 모데를 최대한 밟아놔야 하고, 이후에는 최소한 모데를 탑에 묶어놔서 다른 라인으로 가 킬을 먹고 더 성장하지 못하게 견제해야한다. 모데는 그웬과 극단적으로 성장차가 벌어지지 않는 이상 궁극기를 이용해 이를 따라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대인전 능력도 강하긴 하지만 그웬이 템만 잘 갖춘다면 스플릿에서도 그웬 본인의 강력한 대인전 덕분에 모데카이저 상대로 이기는 것이 가능하다. 모데 입장에서 그웬은 카운터는 아니지만 상대하기엔 부담이 큰 챔피언이다.
      • 요릭: 이쪽도 맞딜이 강한 AD 브루저이지만 스킬 구성에서 카운터당하는 케이스. 요릭은 이동기로 망자의 진(W)을 넘고 본체를 공략할 수 있는 상대에게 약한데, 그웬은 돌격가위(E)로 인해 이 유형에 해당한다. 애도의 안개(E)는 신성한 안개(W)로 무력화시킬 수 있고 구울들은 돌격가위(E)를 위시한 공속 증가로 정리하기 쉽기에 요릭 입장에선 핵심 스킬 2개 없이 싸워야 하는 셈인데, 최후의 의식(Q)만으로는 그웬의 싹둑 싹둑!(Q)과 피흡을 곁들인 패시브를 위시한 전투력을 따라오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다만 이쪽도 템이 나올수록 성장성이 높은 편이며, 사이드에선 밀리진 않으나 대충 싸워도 될 정도는 아니며 초중반에 이득을 본 다음 후반에는 요릭이 약세를 가지는 한타 위주로 이끌어나가는 게 중요하다.
      • 베이가: 위의 생존력이 부실한 챔피언, 원거리 투사체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에 해당하며, 사실상 그웬에게 맞힐 수 있는 스킬이 없다. 다른 메이지 챔피언들은 차라리 W 범위 안으로 들어가서 CC기를 걸고 도망가는 짓이라도 가능하지만, 베이가는 Q, R이 막히는 건 기본이고 베이가의 유일한 CC기인 E의 긴 선딜 때문에 E로 피하기가 매우 쉽고, 설령 피하지 못해서 갇힌다고 해도 W 켜고 걸어나오면 그만이다. 그웬을 떨쳐낼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그웬의 밥에 불과하다. 한타까지 흘러가도 극후반이 되지 않고서야 베이가 혼자선 그웬을 마킹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로밍이나 정글러를 도와 팀의 격차를 벌려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중후반 한타 때 W가 끝나고 적의 CC기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는데, W 없는 그웬은 탱커도 못 버티는 베이가의 딜에 끔살당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 레넥톤: 의외로 라인전은 반 정도 먹고 들어가는 편이다. 도란검 그웬 빌드가 처음 나왔을 땐 1렙에 Q, W를 찍은 레넥톤이 뭣모르고 부쉬에 들어갔다가 점멸이 빠지거나 죽는 광경이 심심찮게 나왔었으며[52] E공속 너프로 저렙 맞다이가 약해진 지금도 분노나 스킬 없는 저레벨 레넥은 초반부터 계속 쳐맞아야 한다. 그 후에도 그웬은 신성한 안개의 방어력 증가, 뼈 방패로 레넥톤의 폭딜을 한 턴 버텨내는 게 가능하다. 폭딜이 막혔는데도 억지로 딜교를 이어가려고 한다면 그웬 입장에선 오히려 매우 감사할 일. 레넥톤의 6렙 타이밍이 세다고 한들 그웬 역시 같은 타이밍에 매우 강한 챔피언이라 라인전 우위를 뒤집기 힘든 건 매한가지다. 결국 라인전을 터뜨리고 스노우볼을 굴려야 하는 레넥톤 입장에서 그웬은 상당히 머리가 아픈 상대. 몰론 그웬도 레넥톤의 폭딜을 한 번이라도 허용하면 힘들어지지만 그웬은 레넥톤과 비슷한 거리를 이동하는 이동기가 있어 거리를 벌리기 쉽고, 거리를 벌린 그웬을 따라잡겠다고 자르고 토막내기 2번을 전부 쓰면 폭딜 넣고 기절이 끝나는 순간 전광판에 사출되기 쉽다.
      • 신지드: 의외로 출시 초창기부터 카운터였다. 당연히 맞딜을 하면 그웬이 손쉽게 이기지만 애초에 신지드는 맞딜을 해주는 챔프가 아닌 게 문제. 텔-점멸을 드는 일반적 탑 챔프를 상대로는 텔-점화를 드는 그웬이 킬각을 잡기 훨씬 수월하지만, 신지드는 텔을 포기하고 점화를 들고 오는 경우도 많아서 아차했다가 독+점화에 골로 가기도 한다. 장점인 맞딜을 시도하려고 해도 신지드는 최상급 이동 방해기(끈끈이, 넘기기)가 두 개나 있고,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Q각도 평타나 스킬을 쓰느라 멈추는 다른 브루저에 비해 잘 안 나온다. 동시에 궁을 눌렀다고 쳤을 때 신지드 궁의 지속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신지드가 상황을 보면서 플레이 가능하며, 신지드는 궁을 누르자마자 쿨이 돌기 때문에 쿨타임도 더 빨리 돈다. 즉, 신지드가 스킬을 땅에 버린 게 아니라면 그웬 상대로 싸울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한타에서도 신지드의 존재감이 밀린다고 보기 힘들고, 던져넘기기로 그웬의 돌진을 무마시키기도 쉬워서 카운터맞는 측면이 있다. 궁 점화 타이밍에 킬각을 잘 보거나 갱으로 말려놓지 않으면 껄끄러운 상대.
      • 아트록스: 그웬과 아트록스 모두 약간의 딜레이 동안 폭딜을 넣는 Q와 이동기인 E로 스킬 구성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스킬을 더 잘 피하는 쪽이 이기는 매치업이다. 기본 공격 의존도가 높았던 패치 전에는 나무위키에 아트록스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53] 거듭된 패치로 그웬의 딜링 사이클에서 기본 공격 의존도가 낮아지고 딜 비중이 Q와 R에 몰리게 되면서 상성이 바뀌었다. 특히 그웬은 주문 선택이 자유롭고 쿨타임 빠른 이동기인 돌격 가위로 스킬을 피하거나 아예 장막 키고 방어력을 받아 싸워도 되기 때문에 유명한 아트록스 장인 김민재04테스터훈 장인초대석에서 피오라, 이렐리아, 요네와 함께 아트록스의 카운터로 그웬을 언급할 정도이다.# 물론 아트록스가 근거리 상대 시 원거리 견제 및 카이팅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스킬을 비슷하게 맞춘다면 당연히 서로 원콤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완전한 카운터까지는 아니다. 주로 초반에는 반반, 아트록스의 견제력이 급상승하는 중반에는 아트록스가, 돌격가위를 마스터하고 AP 특유의 성장성이 드러나는 후반에는 그웬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 카밀: 대회에서도 자주 나오는 매치업. 기본적으로 그웬은 라인전과 사이드 구도에서 카밀을 억제하기 좋다 평가받는다. 맞딜은 압도적으로 그웬이 우월하며, 라인 주도권 자체도 극초반만 조심한다면 그웬이 가져가기 쉬운 편인 데다가 기동성이 좋은 카밀을 추격하기도 쉬운 편이다. 다만 정글러의 갱킹과 카밀의 갱 호응 능력으로 인해 그웬이 무력해지는 모습도 꽤나 있기에 조심해야 하는 면도 있다.


7. 역사[편집]



7.1. 2021 시즌[편집]


11.8 패치 기간 중 출시되었다.[54]

PBE에서부터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며 여러 포지션 및 빌드를 방황했고, 그 사양대로 넘어온 출시 당일에는 통합 승률 37%를 찍으며 애매한 스타트를 끊었다. 성장 능력치가 상대적으로 부실해서 스킬에 의한 스펙 상승 의존도가 높고, Q의 중앙 판정 및 중첩 의존도로 인해 불안정한 딜사이클을 지녔으며, 가위 난도질의 회복이 챔피언 이외의 대상에겐 적용되지 않아 모든 포지션 및 빌드에서 구조적으로 이것저것 조금씩 부족한 딜레마에 빠진 상태였다.

라이엇 입장에서 이런 애매한 승률이 원래 의도가 아니었다는 듯[55] 핫픽스로 그웬의 기본 방어력과 Q의 기본 피해량을 올리는 버프를 줬다. 이후 아이템 빌드에 따른 승률 지표가 시시각각 변하는 와중 균열-내셔 또는 내셔-균열 빌드가 가장 많은 선택률을 보여주었고, 표본이 많이 튀고 있긴 하지만 숙련도 상승 요소까지 더해져 44% 정도로[56]까지 승률이 올라갔다.

출시 첫주 기준으로 모데카이저의 궁극기 안에서 궁극기 효과가 끝나기 직전 W를 쓰면 적군 전체에게 그웬의 W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는 버그와 아지르의 포탑이 그웬의 W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아지르가 포탑을 건설 도중에 W를 깔면 W가 끝나고도 그웬이 아지르를 공격하더라도 포탑의 어그로를 먹지 않게 되며 건설이 완료된 이후에 사용하면 W 지속 시간 동안에는 포탑이 어그로는 먹지만 공격을 못한다.

빌드는 균열 생성기를 필두로 우주의 추진력 등의 아이템을 올리는 딜탱 빌드와 내셔의 이빨을 올리는 극딜 빌드로 나뉜다. 극딜 빌드의 경우 1코어로 내셔의 이빨을 올리기도 한다. 챔프 특성상 진입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탱템을 섞으면서까지 딜러를 물려고 하기보다 차라리 후반에 궁극기 대박을 노리는 게 낫다는 평.[57]

11.10 패치에서 메인 아이템인 균열 생성기가 버프되고 현 패치 기준 1티어 챔프들인 아트록스, 레넥톤, 사일러스, 세트를 상대로 우세하거나 비등한 상대 승률을 보여 1티어까지 급속도로 치고 올라오는 데 성공했다. 1렙 E를 활용한 딜교로 주도권을 잡는 모습이 티어를 불문하고 계속 나오면서 악명이 점점 자자해지고 있는 상황.

6월 9일 11.11 패치로 개막한 2021 LCK 서머에서는 1주차부터 모든 경기에서 픽 혹은 밴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 프로권에서도 눈여겨보는 카드임을 증명해냈다. 특히 담원 vs T1의 경기에서는 칸나의 그웬이 한타마다 좋은 활약을 보이며 강한 픽임을 입증했고, 해설진들 사이에서도 고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솔랭 픽률 역시 날이 갈수록 상승해 탑 1티어 1등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체력을 많이 챙기지 않는 챔피언 특성상 슈퍼 OP템으로 떠오른 신파자에 카운터를 잘 맞지 않는다는 점도 보너스 요소로 작용했다. 소환사 주문은 텔레포트-점화가 텔레포트-점멸에 비해 3~4% 가량 높은 승률을 보이며, LCK에서도 점화 그웬이 절찬리에 쓰이고 있다.

11.13 패치에서는 그웬과 관련된 치명적인 직접 너프 및 룬, 아이템 패치가 없었음에도 승률이 47%까지 하락했다. 일부 비숙련자들의 합류로 인해 비에고처럼 유사 충 챔피언이 된 것.

일단은 후반의 막강한 캐리력을 라이엇도 인지했는지 11.15 패치에서 돌격가위의 저레벨 구간 공격 속도 증가량이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는데, 때문에 승률 46%, 픽률이 4%대로 떨어지고 밴률도 9% 가량 떨어졌다. 지난번 패치와 다르지 않게 그웬이 상대하기 어려운 피오라, 잭스 등의 티어가 높고, 저레벨 구간 딜교를 통한 그웬의 초반 강점이 사라지자 그에 잇따른 장점들을 발휘하기 어려워진 것이 이유로 보인다. 이후에도 40%대의 승률을 유지하며 기를 못 쓰는 중이다.

11.19 패치에서 기본 체력 재생이 7에서 8.5로 증가되었다. 승률이 1% 정도 오르긴 했으나, 너무 의미없는 버프였던지라 여전히 47% 정도의 승률에 여전히 4, 5티어를 유지 중이이다. 그웬뿐만 아니라 다른 탑 라이너들의 버프도 많았던 패치라, 버프를 받고도 게임을 하기는 더더욱 힘들어진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11.21 패치 정복자 너프로 인해 또 타격을 받을 예정이다. 그웬은 딱히 정복자를 대체할 만한 룬도 발견된 적 없고 솔랭 하위 티어인 지금도 대회에서는 그웬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에 보상 버프를 기대하기도 힘든 상황. 결국 그웬도 라이즈, 아지르 같은 대회챔 취급이 기정사실이 되었고 이젠 프리시즌 대격변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7.2. 2022 시즌[편집]


2022 프리시즌에 들어서며 룬, 아이템 쪽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웬의 메인 룬은 너프를 먹은 정복자에서 바뀐 치명적 속도로 옮겨갔고, 아이템 쪽에서는 월등히 좋아진 우주의 추진력, 지속 효과가 변경된 악마의 포옹, 새롭게 추가된 그림자불꽃 모두 그웬에게는 기분 좋은 변경점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률은 45%를 찍으며 나락을 갔다.

일단 바뀐 치명적 속도가 그웬에게 어울리기는 하지만 정복자와 유의미한 승률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치명적 속도와 도란의 검을 들고 저레벨부터 상대 챔피언을 매우 강력하게 압박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이는 그웬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었고 심지어는 그웬보다 치명적 속도가 훨씬 잘 맞는 챔피언이 더 많았다.

원래도 힘들던 탑 베인은 치명적 속도로 픽률과 승률이 모두 올랐으며, 주로 등장하는 카운터 챔피언인 잭스, 트린다미어는 똑같이 치명적 속도를 채용하여 훨씬 힘들어졌고, 심지어는 새롭게 등장한 치속 탑 요네와 치속 탑 야스오에게 상대승률이 월등하게 밀리는 등 치속으로 인한 덕보다 손해를 훨씬 많이 보는 상황에 이르렀다.

치명적 속도가 아니더라도 굳건해진 티모의 유저층, 선제공격으로 인한 신흥 강자인 제이스와 빅토르, 최근 버프를 먹고 변경된 아이템으로 인한 혜택을 제대로 누리고 있는 아칼리 등 그웬 자체의 성능이 좋아졌어도 다른 챔피언들은 그보다 훨씬 좋아졌으니 따로 버프를 하는 게 아닌 이상 그웬의 앞날은 매우 어두워 보인다.

프리시즌 두 번째 패치인 11.24 패치에서는 치명적 속도의 너프와 정복자의 소폭 버프로 인해 서로 비슷했던 승률이 정복자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 버렸다. 전세계 기준 치명적 속도의 승률이 41.9%이고 정복자의 승률이 46.9%로 5%나 차이가 나고 있다. 더 이상의 조정이 있지 않는 이상 그웬에게 치명적 속도는 이제 더 이상 채용 가치가 없는 룬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치명적 속도의 채용률이 정복자의 채용률보다 3배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안 그래도 낮은 그웬의 승률을 더 깎아먹고 있는 상태이다.

11.24 b 패치에서 기본 체력이 550에서 590으로, 성장 체력이 90에서 95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이후 해당 패치 버전에서 정복자를 채용한 그웬의 승률이 전세계 48%, 한국 서버 기준으로는 50%를 넘겼다.[58] 하지만 승률 45%짜리 치명적 속도가 아직도 정복자에 비해 픽률이 2배 이상 높아서 눈에 띄게 지표가 개선되지는 않고 있다. 현재 승률은 46.5%로 모든 챔피언 중 꼴찌이고, 픽률도 3.3%로 그다지 높지는 않다.

12.1 기준 정복자의 채용률이 치명적 속도보다 높아졌다. 이 영향인지 몰라도 2티어로 치솟으며 승률 53.4%로 승률이 크게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높은 승률을 유지하며 1티어로 복귀했다. 승률은 계속 53%를 유지하고 있고, 현재 정복자와 치속 모두 승률 53%대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다만 픽밴률은 큰 차이는 없는 상황이다.

12.4 기준으로 정글 그웬이 탑 그웬과 픽률이 비슷해질 정도로 픽률이 올라갔다. 현재 둘 다 6~7% 정도의 픽률을 보이고 있으나, 탑은 승률이 50.7%인 반면 정글 그웬은 승률이 47.8%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프로 경기에서의 활약을 명분으로 12.5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패시브의 몬스터 대상 최대 피해량 주문력 계수가 0.25에서 0.15로 감소, E의 평타 사거리 증가 수치가 100에서 50으로 감소된다.

이후 많은 유저들도 예상했듯 처참하게 떡락했다. 그웬의 딜링 중 기본 공격이 거의 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E의 사거리가 50으로 줄어든 건 큰 타격이며, 이후 첫날 승률은 45%까지 깎여나갔으며, 정글은 40%까지 떨어지며 사실상 쓰기 어려운 수준에 가까워졌다. 통계가 안정화된 후에도 탑은 승률 46%, 정글은 승률 42%를 기록하며 5티어까지 떨어졌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마스터 이상 구간에서도 승률이 44%까지 하락했다.

12.7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E의 평타시 쿨타임 감소량이 50%에서 60%로 늘어나고 R의 쿨타임이 120~80초에서 100~80초로 감소되었다. 버프 이후 5티어에서 벗어나 4티어 중위권으로 안착되었다.

12.10 패치에서 모든 챔피언의 기본 내구력 상향을 위해 1레벨 체력이 590에서 660, 성장 체력이 95에서 109, 성장 방어력이 4에서 5.2, 성장 마법 저항력이 1.25에서 2.05로 증가하는 대신 유지력 하향을 위해 패시브의 챔피언 대상 체력 회복량이 입힌 피해의 70%에서 60%로, 챔피언 대상 최대 체력 회복량은 12~30 (+0.07 주문력)에서 10~25 (+0.065 주문력)으로 감소되었다.

말도 안 되는 1대1 맞다이 능력, 돌격 능력, 원딜과 메이지에게 악몽을 선사해주는 W로 인하여 결국 탑 티어권 내로 돌아왔고, 메타픽이 되기 전 MSI에서도 필밴으로 활약하는 중. 카밀의 재림일까 워낙 스킬셋이 좋다보니 결국 티어권으로 돌아온다. 더불어 12.10 패치로 인해 성장 이전의 불안한 초중반 구간을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게 되면서 성적이 수직상승했다. 물론 솔랭 티어상으로는 2티어이긴 하나 그동안 받아왔던 너프들을 생각하면 굉장한 성적이며, 4-5티어에 있던 시절에도 대회에서는 필밴급 성능을 자랑했던 만큼 서머 시즌에서의 OP성이 우려되고 있다. 심지어 대회에서의 활약이 내구성 패치를 받고 2티어권으로 올라오기 전의 모습이였기 때문에 더더욱.

이 때문인지 12.11 패치에서 W의 기본 방마저 증가량이 20에서 12~20으로 조정 및 재사용 대기시간이 22~14초에서 22~18초 높은 레벨에서 증가, E 적중 시 돌려받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에서 50%로 롤백되는 너프를 받았다.

패치 후 OP.GG 기준 탑, 정글 공통으로 5티어에 승률은 밑바닥으로 추락하며 지표가 완전히 박살났다. 자체적으로 가해진 너프도 문제지만, 신화템 균열 생성기까지 너프를 당하면서 사실상 이중 너프를 당한 셈. AP 지속 딜러인 그웬의 특성상 균열 생성기 말고는 갈 만한 신화템이 아예 없으며 거의 무조건 1코어로 올리는 템이였기에 유독 크게 피해를 봤다.

한편 솔랭에서의 부진한 인기와는 별개로 12.12패치 대회 기준으로 보면 그웬은 아직도 MSI에서의 사기적인 입지를 이어받고 1티어로서 군림하고 있다. 붙으면 십중팔구 이기고, 멀리서 날리는 견제는 신성한 안개로 무효화시키는 그웬의 안정감은 상성을 무시하고 성능을 내야 하는 선픽용 챔피언으로서 포기하기가 어려운 매력적인 카드임이 분명하다. 사이드를 가도 죽지 않고, 한타에 합류해도 이기적인 딜교와 다대일이 가능한 궁극기의 매커니즘은 단순 수치 너프로 해결할수 있는 밸런스가 아님을 보여준다.

12.13 패치에서 리워크되었다. 전체적인 방향성으로는 E의 쿨타임 반환이 저렙 단계에서 크게 감소해 라인전은 약화된 대신, Q의 밸류가 높아져 후반이 버프되었다.

  • 능력치
    • 성장 체력 재생: 0.55 -> 0.9
  • 패시브
    • 몬스터 대상 최대 피해량: 10 (+0.15 주문력) ⇒ 6 (+0.1 주문력)
  • Q
    • 기본 피해량: 9~21 -> 10~26
    • 마지막타 피해량: 45~105 (+0.25 주문력) -> 60~120 (+0.35 주문력)
    • 중앙 범위 고정 피해량: 100% -> 75%
    • 미니언 대상 피해량이 25% 감소한 대신 체력이 20% 이하인 미니언을 처형
  • W
    • 지속 시간: 5초 -> 4초
    •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 증가량: 12~20 (+0.05 주문력) -> 17~25 (+0.07 주문력)
  • E
    • 재사용 대기시간: 13~9초 -> 13~11초
    • 적중 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 50% -> 25~65%
    • 추가 평타 사거리: 50 -> 75
    • 평타 추가 피해량: 10 (+0.15 주문력) -> 15 (+0.2 주문력)
  • R
    • 바늘당 피해량: 30~80 (+0.08 주문력) -> 35~95 (+0.1 주문력)
    • 평타 및 스킬 적중 후 -> 1초마다 재사용 가능

리워크 후 하위권대에서 놀고있던 승률이 50%로 올라 5티어에서 1티어로 떡상했다.

7월 14일 핫픽스로 너프되었다.

  • 1레벨 체력: 660 ⇒ 620
  • 패시브: 챔피언 대상 체력 회복량 입힌 피해의 60% ⇒ 입힌 피해의 50%
  • R: 재사용 대기시간 100/90/80초 ⇒ 120/100/80초

핫픽스 이후로는 3티어로 떨어져 지표가 리워크 이전보다 조금 좋은 수준으로 회귀했다.

12.15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내용은 Q의 중앙 범위 고정 피해량이 75%에서 50%로 감소. 대회에서 너무 자주 등장했던 게 원인으로 보인다. 그런데 너프가 애매했던 탓에 플레 이상 구간에선 4티어, 마스터 이상 구간에선 2티어로 티어 간 간극만 더 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19 기준, 거의 대부분의 탑 챔프들 상대로 승률이며 라인킬이며 밀리는 상황이다. 심지어 상성상 우위인 클레드, 오른 같은 상대로도 밀리니 말 다했다. 승률은 날이 갈 수록 떨어져 45%로 탑에 가는 챔프 중 뒤에서 5~3등을 오가며 본 라인임에도 다른 사파픽들 보다 승률이 낮은 모습이다.

12.20 패치에서 Q의 기본 피해량이 10~26에서 10~30으로, 막타 기본 피해량이 60~140에서 60~160으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덕분에 승률 51%, 픽률 2.6%로 바로 2티어권까지 떡상하는 줄 알았으나... 일시적으로 나타난 현상인 건지 다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12.21 패치를 기준으로 4티어 중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전 패치 버전으로 진행된 T1과 DRX 양 팀의 운명을 결정짓는 월즈 결승전 5세트에서 우월한 사거리를 강점으로 이용하는 상대 조합을 카운터치고 후반 밸류를 높이기 위해 T1의 제우스가 킹겐의 아트록스 상대로 그웬을 꺼내들었다. 그러나 거듭된 너프의 여파로 인한 초반 체급의 열세로 인해 솔로킬을 포함해 주도권을 내주었고, 막상 아이템이 나온 후반 한타에서도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왜 그웬이 쓰이지 않는가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가 되고 말았다.


7.3. 2023 시즌[편집]


13.1B 패치에서 AD 브루저 흡혈템들이 대거 너프를 먹으며 너프를 받지 않은 균열 생성기와 AP 브루저인 그웬의 밸류가 상대적으로 올랐으나, 프리시즌부터 현 13.1B 패치까지 승률 48%대, 픽률 2%대를 기록하며 4티어에 눌러앉고 있다.

13.4 패치에서 기존 4티어 상위권 ~ 3티어 하위권이었던 성적이 3티어 상위권~ 2티어 하위권까지 올라왔다. 픽률은 그대로지만 승률이 50% 이상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는 전통의 카운터인 잭스의 너프도 영향이 있지만 현재 1티어픽인 갱플랭크를 상대로 라인킬과 상대승률 모두 압도하는 카운터픽인 점, 거듭된 AD 정글챔의 버프와 AP 정글챔의 너프로 AP 탑챔인 그웬을 쓰기 편한 환경이 된 점 등 간접버프가 누적되어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13.5 패치에서 위 내용을 증명하듯 갱플랭크의 승률과 픽률이 너프로 인해 2% 넘게 빠지고 3티어까지 떨어지자 그웬이 티어도 덩달아 4티어로 회귀하게 되었다. 저번 패치 성적에는 거품이 껴있었던 것.

13.6 패치에서 코어템인 내셔의 이빨에 스킬 가속 15가 추가된 대신 200골드 비싸졌지만 하위템의 증폭의 고서가 악마의 마법서로 변경되면서 올리는 과정에서의 딜로스가 줄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버프로 작용하여 13.6 ~ 13.8패치 내내 3티어 상위권 ~ 2티어 하위권의 성적을 유지 중이다. 내셔의 이빨의 채용률이 오르며 결국 한국 서버도 다른 해외 서버들처럼 균열 - 내셔 - 우추 빌드가 주류 빌드로 자리잡았다.

13.15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1렙 체력 재생이 8.5에서 9로, W - 신성한 안개의 방마저 기본 증가량이 17~25에서 22~30으로 증가. 전체적으로 소극적인 버프였기에 티어는 변동 없이 4티어 하위권이다.

13.18 패치에서 성장 체력이 109에서 115, 정글 몬스터에게 주는 패시브 피해량이 6+10% AP에서 10+15% AP로 증가했다. 정글로라도 기용할 수 있게 하여 픽률을 올려보려는 듯 보인다.

해당 패치가 적용되고 난 후 탑 그웬의 승률이 49%에서 53%로 무려 4%나 상승하였다. 성장 체력 버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글 그웬 통계가 다시 부활했지만 성적은 영 좋지 않다.

8. 아이템, [편집]



8.1. 브루저 빌드[편집]




파일:룬-정밀-아이콘.png
핵심 룬 - 정밀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파일:룬-정밀-핵심-집중 공격.png
파일:룬-정밀-핵심-치명적 속도.png
파일:룬-정밀-핵심-기민한 발놀림.png
파일:룬-정밀-핵심-정복자.png
파일:룬-정밀-영웅-과다치유.png
파일:룬-정밀-영웅-승전보.png
파일:룬-정밀-영웅-침착.png
파일:룬-정밀-전설-민첩함.png
파일:룬-정밀-전설-강인함.png
파일:룬-정밀-전설-핏빛 길.png
파일:룬-정밀-전투-최후의 일격.png
파일:룬-정밀-전투-체력차 극복.png
파일:룬-정밀-전투-최후의 저항.png




파일:룬-결의-아이콘.png
보조 룬 - 결의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파일:룬-결의-영향력-철거.png
파일:룬-결의-영향력-생명의 샘.png
파일:룬-결의-영향력-보호막 강타.png
파일:룬-결의-저항력-사전 준비.png
파일:룬-결의-생명력-재생의 바람.png
파일:룬-결의-영향력-뼈 방패.png
파일:룬-결의-생명력-과잉성장.png
파일:룬-결의-생명력-소생.png
파일:룬-결의-영향력-불굴의 의지.png


파일:롤 능력치_공속.png
파일:롤 능력치_적.png
파일:롤 능력치_방.png





핵심 룬으로는 정복자의 채용률이 압도적이다. 주문력이 중요하고 지속딜이 뛰어난 그웬과 가장 잘 맞는 룬이다. 정복자의 풀스택 흡혈 효과는 그웬의 패시브 흡혈 효과와 동일하게 범위 피해 흡혈 감소 페널티가 없어 정복자 풀스택 시 엄청난 흡혈량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치명적 속도가 가끔 채용되는데, 공속과 추가 사거리가 E와 잘 어울려 추반부터 강한 맞다이와 추가 사거리 125의 미친 카이팅을 보여줄 수 있지만 리워크 이후 스킬 딜링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되면서 메이저한 룬은 아니게 되었다.

하위 룬은 보통 침착, 전설: 민첩함, 최후의 저항을 든다. 정글 안에 있으면 마나 재생이 늘어나서 관리가 쉬운 정글러의 경우 침착 대신에 승전보를, 상대 팀에 CC기가 많을 경우 전설: 강인함을 채용하는 식으로의 변동은 있다.

  • 보조 룬
    • 결의
보조 룬으로는 그웬의 힘든 초반 라인전을 버티기 위해 결의가 주로 채용된다. 첫 번째 줄의 룬은 거의 채용되지 않고, 두 번째 줄에서는 폭딜을 막아주는 뼈 방패, 딜교환이 잦거나 일방적으로 맞아야 하는 매치업에서 유지력을 올려주는 재생의 바람이 주로 채용된다. 세 번째 줄에서는 초반부터 높은 강인함과 둔화 저항을 제공하는 불굴의 의지가 주로 채용되며, 상대 조합에 CC기가 거의 없다면 흡혈량을 늘려주는 소생을 채용한다. 결의를 핵심 룬으로 가는 경우라면 착취의 손아귀를 사용한다. 이러한 경우 E 사용 후 상대적으로 긴 사거리로 착취를 터뜨릴 수 있다.
  • 영감
주로 라인전이 비교적 수월한 탱커 등을 상대로 채용된다. 마법의 신발 룬을 통해 왕귀 타이밍을 앞당길 수도 있고, 비스킷 배달로 유지력을 올리거나 우주의 통찰력으로 스펠 쿨을 줄여 변수를 창출한다.



시작 아이템
파일:롤아이템-도란의 반지.png
파일:롤아이템-도란의 방패.png
파일:롤아이템-@시작[email protected]
추천 아이템
파일:롤아이템-균열 생성기.png
파일:롤아이템-.png
파일:롤아이템-.png
파일:롤아이템-내셔의 이빨.png
파일:롤아이템-그림자불꽃.png
파일:롤아이템-라바돈의 죽음모자.png
파일:롤아이템-우주의 추진력.png
파일:롤아이템-존야의 모래시계.png
파일:롤아이템-판금 장화.png
상황 아이템
파일:롤아이템-공허의 지팡이.png
파일:롤아이템-모렐로노미콘.png
파일:롤아이템-밴시의 장막.png




시작 아이템

  • 도란의 반지
주문력, 체력, 마나 재생을 제공하는 버릴 옵션 없는 시작 아이템. 그웬은 마나 소모가 심한 편이 아니지만 계속 라인을 밀거나 딜교환이 잦게 되면 마나가 바닥나는 상황이 생기는데, 도란의 반지가 있으면 그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힘든 매치업에서는 시작 아이템으로 도란의 방패를 선택해 첫 귀환 전까지 버티고 첫 귀환 때 도란링을 구매해 투도란을 갖추는 경우도 많다.

  • 도란의 방패
포션 회복량 너프 이후 그 가치와 채용률이 올라간 도란의 방패 역시 무난한 선택지이다. 초반 흡수의 시선의 5% 모든 피해 흡혈만으로는 유지력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대부분의 라인전 매치업이 힘든 그웬에게는 굉장히 고마운 아이템이다.

  • 도란의 검
E의 지속적인 너프로 밸류가 낮아지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모든 흡혈을 제공한다는 점이 매력적이기에 선택지로 남아있는 선탬. 일반 흡혈이 아닌 모든 피해 흡혈이라는 유니크한 옵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지력과 전투력 양면으로 챙기고 싶을 때 타협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도란의 반지와 방패 사이에 있는 아이템이라고 보면 된다.

핵심 아이템

  • 균열 생성기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신화템. 브루저에게 요구되는 지속 딜링 능력과 전투 지속력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AP 아이템이다 보니 다른 선택지가 없다. 마나 관리만 유의해주면 범용적으로 가장 좋은 아이템. 다만 균열 생성기 자체가 3코어 이상부터 힘이 나는 왕귀 아이템의 느낌이 없잖아 있다 보니 초중반 게임이 약간 힘들어지는 느낌이 있다.


공격 아이템

  • 내셔의 이빨
높은 주문력과 공격 속도를 제공하며 기본 공격에 온힛 마법 피해를 더하는 아이템. 적중 시 효과의 기본 피해량과 계수가 그웬의 E 스킬 돌격가위와 동일하다. 사실상 E의 대미지가 두 배가 되는 셈. 그림자불꽃과 비교하면 체력 옵션도 없고 한타보다는 맞다이에 보다 특화된 아이템이다. 폭딜은 그불보다 부족하지만 빠른 공속과 지속적인 추가 피해로 E의 효율을 매우 높여주기 때문에 딜교환이나 교전이 길게 이어지면 종합 화력은 더 높아질 수 있으며 Q 스택도 빠르게 쌓을 수 있다. 스플릿 위주의 운영을 선호한다면, 빠른 철거력과 1:1 대응력이 더 높은 내셔의 이빨이 여전히 선호된다.

  • 그림자불꽃
12.13패치 리워크 이후 프로씬에서 극딜 빌드가 주목받으며 채용률이 올라간 아이템. 2코어로 라바돈을 올리기엔 하위템이 쓸큰지 두 개에 조합비까지 비싸 부담이 되므로 적절한 가격의 2코어 극딜 아이템으로서 애용된다. 마관 옵션은 덤같은 존재였으나 Q의 고정 피해 변환량이 75%에서 50%가 된 이후로는 마관 옵션도 쏠쏠하다. 원거리 AP 메이지들이 그불을 올릴 경우 체력은 거의 버리는 옵션이 되지만, 근접 AP 브루저인 그웬에게는 200의 체력도 탱킹에 꽤나 도움이 된다.

  • 우주의 추진력
그웬의 스킬 가속 의존도 자체는 높지 않지만, 스킬셋 특성상 시너지 자체가 상당히 좋다.[59] 특히 쿨감 효과를 가진 E와의 궁합이 뛰어난데, 안 그래도 짧은 실질 쿨타임을 더 줄여줘서 공속과 사거리 버프를 상시 유지하며 엄청난 카이팅이 가능하다. CC기가 부족한 그웬에게 이속과 체력도 더해줘 추노와 맞딜도 수월하게 해주는 범용템.

  • 라바돈의 죽음모자
가격은 비싸지만 패시브의 체력 비례 계수가 늘어나면 Q/R 스킬에 적용되기 때문에 일단 올리기만 한다면 다른 템들과 비교했을 때 차원이 다른 딜을 뽑을 수 있다. 다른 아이템들에 비해서 체력이나 이동 속도와 같은 부가 효과는 없지만 패시브로 인한 흡혈이 곧 체력인 만큼 오히려 애매한 탱템을 구비했을 때보다 더 잘 버티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실제로 전 세계 3코어 이후의 승률을 비교하면 메자이의 영혼약탈자를 제외했을 때 라바돈의 죽음모자가 제일 높은 승률을 뽑아내고 있다.

  • 공허의 지팡이
AP 딜러에게는 언제나 옳은 선택지. 패시브의 최대 체력 비례 마법 피해가 딜의 원천인 그웬이고, 고정 피해는 패시브를 제외한 Q 피해량의 절반뿐이기에 자신을 포함해 팀에 AP 챔피언이 둘 이상이라면 반드시 올려야 한다. 상대가 맬모셔스, 밴시, 대자연 등의 마법 저항력 전설템을 올리기 시작한다 싶으면 바로 올리는 것이 정석이지만 2코어 이후 쓸큰지 살 돈이 잘 모이지 않는다면 라바돈 대신 올려도 무방하다. 그웬의 패시브 흡혈량은 감소 전 피해량이 아닌 입힌 피해량의 50%이기 때문에 라바돈 못지않게 전투 지속력에 영향을 끼친다. 퓨어 탱커를 상대로는 2코어로 올리는것이 천상계와 프로씬에서는 거의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 모렐로노미콘
주문력과 체력, 마법 관통력을 제공하는 전설급 치유 감소 아이템. 보통 초반에 하위템인 망각의 구만 구입하고 균열 생성기 등의 코어템을 갖춘 후 업그레이드한다. 치감 효과를 제외하면 주문력과 마관 스탯이 그림자불꽃에 비해 떨어지므로, 웬만큼 돈이 안 모이는 상황이 아닌 이상 2코어로는 그림자불꽃을 올리는 것이 좋다.

  • 악마의 포옹
지속 근접 딜러인 그웬에겐 효율이 좋지 않은 것이 더 이상한 아이템. 체력을 크게 올려주고 동시에 도트 피해까지 더해준다. 특히 신화템으로 균열 생성기를 갔을 때에 더 빛을 발하는 아이템. 극딜템과 조합해서 밸런스를 챙기는 데 좋다. 개편 후 방마저 버프가 사라진 게 흠.

방어 아이템

  • 존야의 모래시계
주문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올려주며 일정 시간 행동 불가 상태로 무적 상태가 될 수 있는 아이템. W를 이용한 진입과 함께 사용할 경우 상당한 어그로 핑퐁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후반 한타 단계로 가면 초시계라도 사 주는 것이 좋다.

  • 밴시의 장막
주문력과 저항력을 동시에 올려주며 스킬을 1회 방어해주는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꿀템. 상대팀에 AP 딜러나 하드 CC기가 많을 경우 중후반에 고려되는 아이템이다.

  • 정령의 형상
충분한 마법 저항력과 체력, 그리고 치유 효과 증가라는 효과는 기본적으로 평타에 피흡이 붙어있는 그웬과 대단히 잘 어울린다. 그웬의 패시브는 광역 피해에 회복량이 33%로 깎이는 주문 흡혈과 달리 무조건 패시브로 넣은 피해량의 50%를 회복하기 때문에 특히 효율을 잘 받을 수 있다.


8.2. 암살자 빌드[편집]


높은 대인 전투력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암살 능력을 올려 원딜, 메이지 등을 순식간에 잘라버리는 빌드이다.


파일:룬-영감-아이콘.png
핵심 룬 - 영감
다양한 방식의 전투 보조


파일:룬-영감-핵심-빙결 강화.png
파일:룬-영감-핵심-봉인 풀린 주문서.png
파일:룬-영감-핵심-선제공격.png
파일:룬-영감-기묘한 장치-마법공학 점멸기.png
파일:룬-영감-미래의 힘-마법의 신발.png
파일:룬-영감-기묘한 장치-완벽한 타이밍.png
파일:룬-영감-미래의 힘-외상.png
파일:룬-영감-미래의 힘-미니언 해체분석기.png
파일:룬-영감-기묘한 장치-비스킷 배달.png
파일:룬-영감-천상의 힘-우주적 통찰력.png
파일:룬-영감-천상의 힘-쾌속 접근.png
파일:룬-영감-천상의 힘-시간 왜곡 물약.png




파일:룬-지배-아이콘.png
보조 룬 - 지배
강력한 피해와 빠른 접근


파일:룬-지배-악의-비열한 한 방.png
파일:룬-지배-악의-피의 맛.png
파일:룬-지배-악의-돌발 일격.png
파일:룬-지배-추적-좀비 와드.png
파일:룬-지배-추적-유령 포로.png
파일:룬-지배-추적-시야 수집.png
파일:룬-지배-사냥-보물 사냥꾼.png
파일:룬-지배-사냥-영리한 사냥꾼.png
파일:룬-지배-사냥-끈질긴 사냥꾼.png
파일:룬-지배-사냥-궁극의 사냥꾼.png


파일:롤 능력치_공속.png
파일:롤 능력치_적.png
파일:롤 능력치_방.png





핵심 룬은 선제공격을 사용하게 된다. WEQ 콤보 사용 시 선제공격을 확정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으므로 라인전에서 골드 벌이가 꽤나 쏠쏠하고, 신발 룬과 외상 룬 등으로 왕귀 타이밍을 극한으로 앞당길 수 있다. 상대 탑이 길게 딜교를 해주지 않는 챔피언인 경우나 라인이 짧은 미드, 또는 정글에서 기용된다.

  • 보조 룬
    • 지배
E로 돌발 일격을 발동시키기 쉽기 때문에 돌발일 격을 많이 들며, 나머지 하나의 룬은 취향껏 드는 편이다. 궁극기 의존도가 높기에 궁극의 사냥꾼을 들기도 하고, 왕귀 타이밍을 앞당기기 위하여 보물 사냥꾼이나 사냥의 증표가 기용되기도 한다.
  • 결의
라인에 설 경우, 결의 룬 또한 기용 가능하다.
  • 마법
마법을 보조 룬으로 들 경우, 마나순환팔찌, 깨달음, 절대 집중, 폭풍의 결집 4가지 룬 중 두가지를 골라서 든다.



시작 아이템
파일:롤아이템-도란의 반지.png
파일:롤아이템-새끼 이끼쿵쿵이.png
파일:롤아이템-새끼 바람돌이.png
추천 아이템
파일:롤아이템-밤의 수확자.png
파일:롤아이템-.png
파일:롤아이템-.png
파일:롤아이템-그림자불꽃.png
파일:롤아이템-리치베인.png
파일:롤아이템-라바돈의 죽음모자.png
파일:롤아이템-존야의 모래시계.png
파일:롤아이템-.png
파일:롤아이템-마법사의 신발.png
상황 아이템
파일:롤아이템-공허의 지팡이.png
파일:롤아이템-모렐로노미콘.png
파일:롤아이템-밴시의 장막.png





핵심 아이템

  • 밤의 수확자



8.3. 비추천 아이템[편집]


  • 도란의 검과 수확의 낫을 제외한 공격력 및 (내셔의 이빨을 제외한) 공격 속도 관련 아이템
그웬의 딜 구조에서 기본 공격 의존도는 매우 높지만, 이는 단순히 패시브의 대상 최대 체력 비례 % 피해 및 회복과 싹둑 싹둑!의 타수 증가 때문이다. 오히려 공격력 계수를 가지는 스킬이 전무한데다 주문력을 높여야 모든 스킬의 종합적인 성능이 강화되므로 내셔의 이빨을 제외한 공격력 또는 공격 속도 아이템은 계륵에 불과하다. 어정쩡한 상황에서 수확의 낫을 가는 정도가 끝.

  • 라일라이의 수정홀
그웬은 일반 스킬에 CC기가 없기 때문에 슬로우가 매력적으로 보이겠지만, CC기가 없어도 그웬은 일단 붙기만 하면 E의 쿨타임 감소로 인한 충분한 기동력을 갖추고 있어서 슬로우가 절실하지 않다. 물론 원거리 상대로는 추격 능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런 걸 노릴 바엔 차라리 다른 딜템을 간 뒤에 E와 궁극기의 둔화로 억지로 붙어서 딜을 넣는 게 훨씬 낫다.

  • 과도한 순수 방어 아이템
그웬은 근접 챔피언이고 진입 능력이 부족하며 후반 스플릿 운영을 담당하는 챔피언이므로 한두 개 정도의 방어 아이템을 구비하는 것은 좋지만, 과도한 방어 아이템은 맞다이 능력을 중요시하는 그웬에게 정말 쓸모가 없다.

  • 과도한 마나 아이템
그웬의 마나 소모값은 적절하다. 부족한 초반 마나는 정밀 룬의 침착, 도란의 반지로 커버가 가능하기에 이 이상은 낭비다. 승전보를 들었고 초반 싸움에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대천사를 고려해 볼 수도 있는데, 고유 효과는 그웬과 어울리지만 주문력이 낮고 그 외적인 요소가 영 맞지 않아 선호도는 낮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편집]


탑 AP 전사로 설계된 챔피언이라 주 라인은 탑이다. 출시 초기 때는 미드로도 연구되었지만, 원거리 대응 능력이 부실한 탓에 주류가 되지 못했다.

9.1. [편집]


라이엇이 공식 지정한 그웬의 주 포지션으로, 디자인 자체가 탑 라인에 서는 전사 챔피언들의 피해 유형 편향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되어있다. 그웬 출시 이전의 모든 전투형 암살자들이 공격력 기반 챔피언들[60]인 데에 반해 그웬은 주문력 기반 챔피언이며, AP 챔피언들 중에서도 기본 공격 비중이 굉장히 높아 차별화되는 지점이 명확한 편이다.[61]

그웬은 리븐, 트린다미어, 피오라 등 탑 라인이 주 포지션인 전투형 암살자 챔피언들처럼 솔로 라이너로서 많은 자원을 챙기고 성장하여 대인전에 주력한다. 기존에 몇몇 후반 지향형 마법사 챔피언들에게 쓰였던 'AP 캐리' 롤을, 가장 그 본래의 뜻에 가까운 활약이 가능한 챔피언이 바로 그웬이다.

라인전, 한타, 사이드, 암살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다. CC기가 부족하고 교전 사거리가 짧아 주도적으로 한타를 열 수 없기에 아군 의존도는 높지만, 높은 화력의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어 한타 호응 능력은 상급. 위치를 들키기 않고 접근에 성공할 경우 적 챔프를 한 두마리는 가볍게 제압할 수 있는 암살 능력도 갖추고 있어 한타 구도에서는 상대에게 자신의 위치를 보이지 않으면서도 적진 깊숙히 접근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위치에서 포지셔닝 하는 것이 좋다. 설령 위치가 발각되더라도 그면상이 있어 도주 가능성 혹은 한명은 데려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상대의 조합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사이드 운영 능력은 최상급에 속한다. Q와 E 모두 라인 정리에 적합하고, 포탑 철거 속도는 어지간한 철거 챔프에 뒤지지 않으며, 1:1교전 능력과 도주 능력, 그리고 그면상을 이용한 일방적인 포탑 철거 전략이 가능하단 점에서 사이드 운영을 하는 그웬을 견제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딱히 사이드가 아니더라도, 미드 대치 구도에서 잠깐이라도 미니언이 밀려오면 그면상을 이용해 강제로 포탑을 철거해 버리는 그웬을 쉽게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다리우스와 세트를 넘볼 정도로 강력한 1랩 패왕이었으나, E의 너프 이후로 1, 2랩 부터 힘으로 찍어 누르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볼리베어 같은 극초반에 약한 챔피언 정도는 이길 만하므로 몇몇 챔피언을 상대할때는 초반에 주도권을 잡아놓고 여러 이득을 보는 것이 주요 플랜이 된다. EWQ 콤보의 일방적인 딜교 능력 덕분에 불리한 상성을 상대로도 딜교 이득을 가져올 수단이 있고, 높은 방어력을 기반으로 한 맞딜 능력 덕분에 라인전에선 평균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AD 칼챔을 상대로는 보통 유리한 상성을 보여주고, 안티 탱커로 설계된 스킬 셋 덕분에 대부분의 탱커를 상대로 우위를 가져오지만, 원거리 견제가 강한 챔프를 상대로는 우위를 가져오기 쉽지 않다.

9.2. 정글[편집]


과거 그웬이 한창 OP 챔피언이었을 당시에 자연스레 떠오른 포지션이다. 이후 라이엇의 정글링 너프로 인하여 사장되었으나, 연달은 너프로 그웬의 픽률 자체가 떨어지자 정글을 통해서라도 픽률을 올리기 위해 13.18패치에서 패시브의 몬스터 대상 최대 피해량이 증가하면서 다시금 보이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갱킹 능력이 좋지 않고 성장성이 뛰어난 성장형 정글러로 분류되며, 마스터 이나 그레이브즈와 마찬가지로 아군에게 부담을 씌우는 대신 후반에 게임을 멱살잡고 캐리하는 유형이다. 최대 체력 비례 마법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와 쿨타임 짧은 광역기인 Q, 기본 공격에 마법 피해를 추가해주고 벽을 넘을 수 있게 해주는 E 덕분에 정글링이 빠르고 회복 능력이 전무해 피관리는 힘든 편이지만 비숙련자도 바위게 리젠 전에 풀캠이 가능하고 숙련되면 3분 초반대에 정글링이 끝나기 때문에 자체적인 성장 능력이 좋은 편이다.

그웬 정글의 의의는 바로 막강한 후반 영향력이다. 에코, 카서스 등 후반 지형형이라고 평가받는 AP 정글러는 많지만, 그웬은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캐리력을 자랑한다. 최대 체력 비례 마법 피해와 고정 피해, 높은 기본 공격 화력과 신성한 안개를 가진 그웬은 웬만한 챔피언의 뼈와 살을 분리해버리는 막강한 화력을 대인전, 한타, 잘라먹기 등 상황을 가리지 않고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룬과 아이템에 따라 사이드를 통제하는 대인전의 최강자가 될 수도, 한타를 박살내는 메이지가 될 수도, 수시로 적을 잘라먹는 암살자가 될 수도 있는 챔피언이 바로 그웬이며, 이는 다른 성장형 정글러와는 차별화된 그웬만의 장점이다. 즉 그웬이 정글링과 갱킹으로 수월하게 성장하는데 성공한다면 그웬이 속한 팀은 게임을 풀어나갈 선택지가 넓어지게 된다.

특히 기존 탑 그웬의 약점으로 여겨지던 약한 초반 라인전과 높은 수동성을 정글 특유의 안정적인 성장과 팀원과의 협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본대와 떨어져 독자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많은 탑과는 달리 정글은 애초에 다양한 라인과 상호작용하며 움직이는 포지션이다 보니 아군이 그웬을 케어하고 보조하며 그웬의 성능을 온전히 이끌어내기가 수월한 편이라 탑에 비해 고점이 높은 편이다.

다만 태생이 탑라이너인 그웬답게 저점 또한 굉장히 낮은 편이다.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웬만한 정글러들이 일반 스킬에 CC기를 가지는데 비해 그웬의 유일한 CC기인 둔화는 오직 궁극기에만 존재한다. 때문에 마스터 이와 마찬가지로 초반 갱킹이 약해 아군 라이너의 부담이 커지게 되며, 망한다면 정말 할게 없어지고 궁극기가 생겨도 수동성을 극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웬은 갱킹 능력을 높이고 후반에 능동성을 부여하기 위해 점멸을 빼고 유체화를 반드시 채용하는 편이다.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편집]



10.1. 칼바람 나락[편집]


입히는 피해량 +5%의 상향이 되어있다.

출시주 칼바람 승률 34.3%로 전 챔피언 중 압도적 단독 꼴등으로 출발했다.[62] 출시 후 한 달이 지나고 유저들이 챔피언에 적응된 후에도 승률 43.8%로 뒤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었지만 이후 여러 변화를 거치고 나서 2022시즌 기준으로는 중위권 이상 구간에서 1티어 브루저 중 하나였는데 12.16 패치로 받는 피해량이 증가되는 너프 이후 승률이 급락했다. 2023시즌 기준으로 49~50%이상 승률을 계속 유지중이다.

하드 CC기 하나 없어서 칼바람에서 브루저의 역할인 이니시도 적합하지 않고, 스킬 범위도 좁아 광역 딜링이 어려워 칼바람에서 1인분을 하기 벅찬 전형적인 스킬셋을 지녔다. 성가신 CC기도 포커싱한 챔피언 하나는 확실히 삭제하는 폭딜도 없고, W 외에 다른 생존기라고 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W가 끝나는 순간 회색화면 보기 일상이다. 또한 W를 써서 자신은 스킬을 피했다고 해도 뒤에 있던 아군이 그웬이 맞을줄 알고 피하지 않고 있다가 맞아버릴 수 있어서 본의 아니게 트롤링을 해버릴 수도 있다. 신성한 안개가 강력한 변수가 되기는 하지만, 포킹 챔피언이 2~3명씩 나오는 칼바람 특성상 날아오는 포킹을 잠깐 동안 막고 끝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정면 대결에 있어서는 거의 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상대하기도 까다로운 편이다. 협곡에서조차도 서로 앞라인과 뒷라인을 유지하면서 힘겨루기를 하는 싸움에선 그웬이 절대강자인데 칼바람 오오라까지 두른데다 템도 빨리 나오는 칼바람에서는 W 지속 시간과 궁극기가 충전된 시간 동안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다. 게다가 CC기가 부족해서 궁극기가 없으면 추적이 힘들다는 단점도 눈덩이로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협곡보다 교전 능력이 좋은 편이다.

템 트리는 협곡처럼 균열+내셔+우추가 일반적이지만 밤수를 가는 극딜빌드도 승률이 잘 나오는 편이다. 앞라인이 부족하면 강심을 가는 딜탱빌드도 괜찮다. 다만 그웬이라는 챔피언 특성상 탱으로만 가면 CC기 없는 고기방패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탱으로 가더라도 딜템을 섞어주는편이 좋다.

그웬을 상대하는 방법은 협곡과 마찬가지로 애초에 근접전을 해주지 않는 것으로, 그웬을 패스하고 뒤에 있는 적들을 물어 죽일 수 있는 초고기동성 챔피언(ex : 카밀, 르블랑, 제드 등)이나 아예 한타를 하지 않는 포킹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마관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면 궁 3타 한방에 유리몸 딜러를 딸피로 만드는 원거리 대응력을 갖추게 된다. 팔이 긴 유리몸이 적에 많다면 쓸만하다.

현재 성능은 평균적으로 중상위권으로, 파일럿에 따라 성능이 극명하게 갈린다.

10.2. 전략적 팀 전투[편집]


5코스트 무생물/신비술사 유닛으로 출시되었다. 사용하는 스킬은 돌격 가위로 체력 비례 피해, 방마저 훔치기 능력이 부여되어있다.

4코스트 그림자 군도/학살자 유닛. 스킬은 Q를 사용하며 3번 쓸 때마다 일정 시간동안 방/마저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10.3. URF 모드[편집]


우르프에선 공속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 E의 쿨감 덕분에 이동기가 상시 사용 가능하며 신성한 장막 또한 쿨타임이 줄어들어 강할 것 같지만 실제론 승률이 낮은 약챔이다.

신성한 장막은 상대의 포킹을 막아내는 데는 편하지만 우르프에선 근접 딜러들 또한 비중이 많은데다 어지간한 방마저로는 커버가 불가능한 폭딜이 들어온다. E는 비슷한 스킬셋을 가진 루시안과 마찬가지로 빨리 돌릴 수 있지만 루시안은 원거리에 치명타 딜러이기 때문에 순간 폭딜이 가능한 반면, 그웬은 CC기도 없고 평타를 때리려면 근접 사거리까지 진입해야 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유일한 딜링 스킬인 Q는 평타로 스택을 끝까지 쌓아야 강해지는데, 우르프 특성상 상대방이 근접 평타를 허용할 일은 드물며 계수조차 낮아 그웬은 균열을 제외한 AP 신화템들과의 궁합이 너무 나쁘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르프 그웬의 AP 신화템 선택률은 균열 외엔 없으며 나머진 또다른 선택지인 AD 신화템 돌풍 보다 낮아 통계가 잡히지 않는다. 때문에 템트리는 협곡과 동일하게 균열-내셔로 고정된다.

서술했듯 다른 캐리형 챔프마냥 그웬 혼자서 적을 압살하는 광경은 그림의 떡에 가깝지만, 물몸 탱커 안 가리고 들어가는 최대 체력 비례 피해 덕분에 대신 어그로를 끌어줄 아군만 있다면 상대를 녹여버릴 화력을 쏟아붓는 것은 가능하긴 하다. 굳이 그웬을 픽했다면 스킬은 물론이고 궁극기도 아끼지 말고 쏟아붓자.

10.4. 레전드 오브 룬테라[편집]


파일:별 수호자 그웬.png
2022년 7월 21일 '저편에서 온 힘' 확장팩에서 카이사, 이블린2022 별 수호자 스킨과 함께 추가되었다.

신규 키워드인 '신성' 유닛으로 아군 신성 유닛이 죽을 때마다 스택이 쌓이고 아군이 공격할 때 가장 왼쪽에 있는 아군이 해당 스택만큼 공격력을 일시 획득하며 그웬은 어느 위치에 있든 똑같이 공격력을 일시 획득한다. 그웬의 피흡 패시브를 구현하여 그웬이 공격을 나갈 때 적 넥서스의 체력을 2 흡수하고 2레벨 이후엔 그웬의 공격력 2당 적 넥서스의 체력을 1 흡수한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오리지널 스킨인 별 수호자 그웬이 출시되었으며, 이후 롤 별 수호자 스토리에서 태초의 별 수호자 중 하나로 언급된다.


10.5. 와일드 리프트[편집]


파일:wildriftwhitelogo.png

  [  암살자  ]  
파일:Slayer_icon.png
암살자



## ◆◆◆◆ 전사 목록 시작◆◆◆◆
  [  전사  ]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 ◆◆◆◆ 원거리 목록 시작◆◆◆◆
  [  원거리  ]  
파일:Marksman_icon.png
원거리



## ◆◆◆◆ 마법사 목록 시작◆◆◆◆
  [  마법사  ]  
파일:Mage_icon.png
마법사



## ◆◆◆◆ 탱커 목록 시작◆◆◆◆
  [  탱커  ]  
파일:Tank_icon.png
탱커



## ◆◆◆◆ 서포터 목록 시작◆◆◆◆
  [  서포터  ]  
파일:Controller_icon.png
서포터



## ◆◆◆◆ 서포터 목록 끝 ◆◆◆◆




그웬, 신성한 재봉사
Gwen, the Hallowed Seamstress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파일:Fighter_icon_white.png

파일:롤-그림자군도-엠블럼.png
파일:롤아이콘-WC.png 725
파일:롤아이콘-BM.png 5500
능력치
피해



방어



보조



난이도




2022년 9월 15일에 출시되었다.

와일드 리프트 드랍 더 챔프 카사딘 편에서 픽창 화면이 보였는데 이때 요네와 함께 그웬 초상화가 보여 3.4 패치 때 출시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현재는 영상이 재업로드된 상태이다.

맵이 좁아 그웬이 면역 상태일 때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대다수. 그리고 이때 즈음 AP 아이템에 대한 대대적인 조정이 발생하여 그웬을 밀어주기 위한 패치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다.


11. 스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웬(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기타[편집]



파일:탑 주문력기반 전사.png

그웬의 옷 장식
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탑 라이너를 목표로 출시되는 첫 주문력 기반의 전투형 암살자(Skirmisher) 챔피언으로, 탑 라인의 좁은 AP 전사형 챔피언 선택폭과 더불어 전반적인 협곡의 챔피언 선택지를 늘리고자 기획했다고 한다. 비에고의 편일지 루시안과 세나의 편일지에 대한 언급, 챔피언 개발자 영상에서의 'tailor-made', 가위로 자르는 시늉과 'snipping' 등의 단어 선택, 티저 이미지의 바늘과 실, 비에고의 배경 스토리를 종합하여 가난한 재봉사 출신이었던 비에고의 아내 이졸데로 추측되곤 했다. 결과적으로 본인은 아니지만 이졸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챔피언으로 등장한 것.

그웬은 본래 이졸데가 만든 평범한 인형이었으나, 대몰락의 여파로 이졸데의 영혼이 여러 조각으로 흩어진 뒤 요릭, 세나의 경우처럼 수백 년 동안 바다 속에서 떠돌던 그웬에게도 그녀의 영혼 조각 중 하나가 들어가 자아를 갖게 되었다. 다만 세나와 요릭의 경우와는 달리 본래 영혼이 없었던 존재여서 그랬는지 이졸데의 의식은 없으며, 그녀와 별개의 그웬만의 자아를 갖고 있다. 그녀가 들고 있는 무기는 엄청나게 큰 가위와 바늘, 실인데, 세나와 비에고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집과 비슷한, 혹은 약간 큰 무기를 들고 있는 챔피언이다.[63] 이 가위는 이졸데가 인형인 그웬을 만드는 데 사용했던 재봉 도구인데, 본디 평범한 크기의 가위였으나 이졸데의 영혼과 융합하여 자아를 가지게 된 그웬이 손을 뻗자 빛을 뿜어내며 거대화했다.

특이하게 무기는 가위이다. 가위가 날붙이 두 개를 교차해서 이어붙인 물건이니 어떤 의미에선 쌍검인 셈이다.

사랑하는 주인과 이별한 인형이라는 스토리가 샤코와 비슷하다. 하지만 그웬은 아이같은 순수함으로 언젠가 사랑이 이졸데와 자신을 다시 만나게 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반면, 샤코는 사랑하는 이를 잃었다는 상실감 때문에 흑마법으로 타락했다.

2021년 3월 26일 자정 유튜브 채널에 티저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티저 스토리보드를 한국인이 맡았다.[64] 유튜브 링크

공개 후 반응은 대체로 호평이고, 특히 디자인이 굉장히 예쁘다는 반응이 많다. 이전에 출시된 릴리아, 세라핀와는 달리 긍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이다.[65] 거기에 더해 굉장히 희귀한 근접 AP 탑 라이너라는 점에서도 가산점을 받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탑 라인에 무난하게 설 수 있는 AP 딜러 챔피언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적고 그마저도 근접이라는 조건을 걸면 절반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전투형 암살자(Skirmisher)의 특성인 지속딜과 암살까지 조건으로 넣어버리면 단 한 명도 남지 않고, 그나마 1:1 대인 전투라는 측면에서 유사한 돌격형 전사(Juggernaut) 역할군의 모데카이저와 암살이라는 특성에서 유사한 기동형 암살자(Assassin) 역할군의 아칼리 정도가 비슷한 역할군을 공유하고 있다. 아칼리가 주 포지션은 미드로 설계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웬은 모데카이저와 비슷한 상황인 셈인데, 둘 모두 각 역할군에서 최초의 AP 챔피언으로 설계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 챔피언이자 동일 역할군의 비에고가 그랬듯이 새로운 챔피언 후보로 추정되는 중이다. 그웬의 조작 난이도와 운용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달려있긴 하나, 티저 속 인게임 플레이 영상만 보더라도 개성 넘치고 화려한 스킬셋, 인격을 얻은 인형이라는 독특한 컨셉, 미형의 여성 캐릭터인 점이 어우러져 충 소리 듣기에 적합한 요소를 타고난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필이면 탑 라이너를 목적으로 등장한 탓에 기존의 탑 챔피언들에 비해 인기가 다소 과할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스킬 효과가 공개되고 " 라이엇이 괴물을 만들었다."는 의견도 있고, W를 보고서 아칼리 리메이크 때를 떠올리는 유저들도 많다. 다만 유튜버들과 인터뷰한 제작진의 증언에 따르면 내부 테스트 단계에서는 아칼리 때만큼의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66] 자세한 반응은 PBE 서버 업데이트 후에 볼 수 있을 듯.[67] 미드나 정글로 활용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작정하고 탑 챔피언으로 기획한 만큼 탑에서만큼의 효율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지속딜과 맞딜에 초점을 둔 딜링 사이클과 라인 클리어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 것은 이를 위해 일부러 설계된 것으로 추정된다.[68]

라이엇 관계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모티브는 피노키오. 인형에서 사람이 되었다는 설정은 피노키오와 같으며 푸른 머리색은 피노키오의 파란 머리 요정이 연상된다. 트위터 링크 전체적인 디자인에 영국 스타일이 묻어나는데, 트레일러의 BGM도 빅토리아 풍이고, 오래전에 만들어진 인형이라는 설정을 살리기 위해 영어 대사의 연기도 상당히 고풍스러운 영국식 발음이다. 한국어 더빙은 좀 더 순수한 청소년기 같은 느낌을 살렸다.

중심 스토리와는 별 연관이 없을 것 같아보이는 외견과 달리, 출시 전부터 지속적으로 공개된 바와 같이 대몰락과 그 원흉인 비에고와 깊은 연관성을 가진 캐릭터다. 이를 증명하듯 그웬의 목적은 검은 안개와 비에고를 막는 것. 그웬 역시 안개 마법을 다루는데, 이 안개의 마력은 자신조차 기원을 알 수 없는 고대의 보호 마법으로 해로윙의 검은 안개와 대비되는 능력이다. 차갑고 공포스러운 검은 안개와 달리 그웬의 안개는 대몰락 이전 축복의 빛 군도의 안개 결계의 서술과 유사하게 따뜻한 느낌을 준다고 하며, 검은 안개의 망령들은 어째서인지 그웬의 이 안개에 집착한다.

또한 헤카림, 칼리스타 등 대몰락 당시 왕가의 최측근이었던 언데드 챔피언과 달리 비에고와 이졸데의 관계를 직접 목격하고도 현재까지 기억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캐릭터다. 그렇기에 비에고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해로윙에 대항하는 챔피언들 중 비에고의 존재와 정체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반대로 해로윙이 생겨난 정확한 원인인 대몰락 당시의 상황이나 검은 안개의 성질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이후 4월 20일 라이엇 공식 계정에서 그웬이 몰락이 일어나고 있는 장소를 향해 가는 삽화와 함께 그웬의 이야기는 몰락에서 계속 이어질 것을 암시하는 트윗이 올라왔다.#[69] 이후 2021년 7월에 진행되는 감시단의 비상 이벤트에서 루시안과 세나와 우연히 만나 동행하고 함께 검은 안개를 저지하기 위해 싸운다. 신규 감시자 스킨과 헤어스타일은 그웬이 꾸며준 것이다.

이후 비에고에 의해 세나와 함께 이졸데의 영혼을 빼앗기고 차가운 인형으로 되돌아갔지만 이졸데의 영혼은 비에고의 이러한 행동들을 원하지 않았고 아크샨에게 힌트를 주어 면죄부에 의해 소멸한다. 그웬의 영혼을 빼내도록 유도한 것은 비에고지만 영혼을 빼앗은 것은 이졸데 영혼의 본체였고 그웬은 이미 이졸데와 별개의 자아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웬은 다시 면죄부의 능력으로 되살아나고 힘을 잃어가는 비에고를 바느질로 제압한다.

조이에 이은 두 번째 오드아이 속성 캐릭터. 다만 조이처럼 전체 눈동자 색이 다른 게 아니고 동공 일부의 색이 다른 홍채 이색증에 해당된다. 티저 영상에 나온 인형 시절을 살펴보면 이졸데가 만들어 준 단추눈의 색깔과 동일한 배색임을 알 수 있다.

전 라이엇 게임즈 소속 컨셉 아티스트 Zeronis[70]가 라이엇 퇴사 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프로젝트였다고 한다. 초기 캐릭터 설정화에 참여하였다고.

2021년 출시되는 두 번째 챔피언으로, 라이엇이 지난 2020 시즌 챔피언 개발 현황과 더불어 포지션 별 신규 챔피언 중 탑 라인에 해당되는 챔피언이다. 그리고 요릭, 마오카이와 함께 그림자 군도 챔피언 중에서 세 번째로 비 언데드 종족인 캐릭터이고, 그림자 군도 소속 챔피언들 중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선역 챔피언이다.[71] 여러모로 이때까지의 그림자 군도 챔피언들과는 다른 독특한 캐릭터성을 가진 챔피언이다.

파일:그웬_가위소리.jpg

그웬의 가위소리는 라이엇사의 직원 Riot Zabu가 실제 가위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가위를 무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몸이 바위로 이루어진 말파이트하드 카운터라는 농담이 있다. 또한 다리가 칼날로 이루어진 카밀의 자세가 가위와 비슷하다보니 그웬이 가위 대신 카밀을 들고 다니는 개그성 팬아트도 다수 존재한다. 개그성 팬아트로 카밀과 엮이는 경우를 제외하면 주로 비에고와 엮이며,[72] 그렇고 그런 창작물에서는 리얼돌 취급을 받는다.

그레이브즈 출시 이후로 약 9년 만에 추가되는 'ㄱ'으로 시작하는 챔피언이다.[73]

캐릭터 컨셉이 컨셉인지라 실장석의 아종 실창석 소리를 듣는다.[74]

농담을 한 후 잠깐 동안 인형의 모습으로 다닐 수 있다.

사망 및 부활 시 대사가 조금 마음 아프다. 인위적으로 생명을 얻어져 탄생한 존재라 그런지 생명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신성한 안개로 공격을 무시하면 "그웬은 면역 상태입니다"라는 텍스트가 뜨는데, 이를 줄여 "그면상"이라 부른다. 공격을 무시하고 "그면상"이라며 채팅치면 은근 짜증난다.

이름이 그웬이지만 줄임말인 '궨', 혹은 가위 살인마 등등 여러 별명으로 불리는 챔피언이다.


그웬의 테마곡 후반 부분은 비에고의 테마를 역재생한 것이다.

2022년 한가위 이벤트로 한복을 입은 그웬 이미지 및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무척 예쁘게 나와서 스킨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유저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 전용 감정표현도 2개가 추가되었다. 이벤트 링크. 한국과 연관이 없는 그웬이 한가위 이벤트에 선정된 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함께 열린 이벤트 상점 문구에 따르면 한가위"가위"를 보고 선정된 모양이다.# 아트는 평소 라이엇 코리아와 협업을 자주 하는 작가로 유명한 ムーンブルー[75]라는 사람이 맡았다.트위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620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7;"
, 7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620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7;"
, 7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13. 컨셉 아트[편집]


파일:3_31_21_GwenInsightsArticle_Banner.jpg

파일:Ex11dxLUcAYIllA.jpg
파일:3_31_21_GwenInsightsArticle_01_Concept_Spread.jpg
파일:Ex1yy78U8AMbPjI.jpg
파일:Ex1yy79VcAEPiTv.jpg
파일:Ex1yy79VcAQOV3M.jpg
Zeronis의 그웬 초기 아이디어

파일:Ex1z3LQVcAExWh5.jpg
파일:Ex1z3LQVEAQVnBU.jpg
파일:3_31_21_GwenInsightsArticle_04_Doll_Design.jpg

파일:3_31_21_GwenInsightsArticle_05_Gwen_And_Doll.jpg
파일:3_31_21_GwenInsightsArticle_06_scissors.jpg
파일:Ex10S6QVEAAyqG7.jpg
파일:Ex10S6uVcAMKXaf.jpg
파일:3_31_21_GwenInsightsArticle_10_scissor_ability_ideation.jpg
파일:3_31_21_GwenInsightsArticle_13_Gwen_Render.jpg



[1] 부 역할군 태그는 출시 당시 암살자였으나, 출시 이튿날 상점 항목에서는 마법사로 바뀌었다. 인게임 컬렉션과 홈페이지에서는 여전히 기존의 암살자로 분류되는 중.[2] 아펠리오스, 키아나, 렐 디자인[3] 유미, 릴리아 디자인[4] 일본에서 열린 아케인 전시회에서 모든 챔피언의 일본 성우들의 사인이 공개되면서 밝혀졌다.# 공개 전에는 키타무라 에리 또는 누마쿠라 마나미로 추측되기도 했었다.[5] 다만 실제 스토리에서는 완전히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감시단의 비상에서 비에고의 칼에 찔려 죽었을 때는 인형으로 변하지 않았다.[6] 그웬의 성장이 잘 되어 그림자불꽃, 라바돈의 죽음모자 등 주문력이 높은 아이템을 구비할 경우 보통 4-5코어 즈음에 주문력이 500 이상 오르는데, 이때 패시브 피해량은 한 번에 최대 체력의 5%에 달한다. 평타는 몰락한 왕의 검이 마법 피해로 상시 적용되는 셈이나 다름없어지고 4스택 Q 한 번에 체력의 30%가 날아가는 셈.[7] 결과적으로 스택에 따라 가위질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8] 6초에서 10초로 4초나 늘어났다.[9] 사실상 처형이다.[10] 흡수의 시선 5%기준으로도 명시된 피해량의 16.5%를 흡수하는 것 과 같다. 방출+고서,루비 수정보다 흡수의 시선의 가치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11] 평타가 반박자 정도 빠르게 나간다고 보면 된다.[12] 효과가 복수로 붙은 만큼 단순 버프 스킬과 비교하면 쿨타임 비례 효율은 낮을 수밖에 없지만 수치 자체는 굉장히 뛰어나다.[13] https://trees.gamemeca.com/mecareport-leagueoflegends-lab-220526/[14] https://www.youtube.com/watch?v=4kb5ZBvY3Uo&t=25s[15] 일반 평타 모션은 가위의 이음새 부분을 쥐고서 X자베기 후 찌르기로 마무리한다.[16] 해당 마법피해 수치는 아이템 내셔의 이빨의 기본수치+계수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몰론 내셔를 산다고 중첩이 안되는것은 당연히 아니다.[17] 스킬 레벨이 높아지면 쿨타임 반환률이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스킬 가속을 올리지 않아도 버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18] 물론 패시브의 최대 체력 비례 마법 피해가 가장 큰 딜링 수단이지만, E 스킬을 사용 시 공격 속도가 크게 증가해 패시브 딜링 역시 매우 증가한다.[19] 투사체 속도 1800[20] 물론 이 수치는 웬만한 메이지도 달성하기 힘든 수치다. 게다가 깡 주문력 아이템만 올리는 것 보다는 공허의 지팡이나 딜탱템을 올리는 것이 결과적으로 총 딜량이 높으니 실제 주문력은 300-400 정도가 된다.[21] 단, 그웬의 체력 회복은 패시브에 따른 회복이고 이렐리아는 궁극기에 자체 회복이 붙어있었다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한다.[22] 결과적으로 볼 때 이런 선택은 오히려 그웬의 밸런싱을 더 어렵게 하는 악수가 되었다. 수동적이고 아군 의존도가 높게 설계되었는데, 정작 난이도가 쉬운 것도 아니고 약점을 가리려면 팀플레이가 강제되어 대회 전용 챔피언이 되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다.[23] 그웬과 동일한 '전투형 암살자(Skirmisher)' 역할군에 속한 챔피언으로 리븐, 마스터 이, 비에고, 야스오, 요네, 잭스, 트린다미어, 피오라가 있다. 그웬 이전에는 해당 역할군 소속 챔피언들은 전부 AD 챔피언이었으며, 근접 AD 캐리라는 비공식 게임 은어로 분류되기도 했다.[24] 앞서 ap 브루저로 정립된 리메이크 모데카이저의 경우 전투형 암살자와는 거리가 멀다.[25] 그웬과 비슷하게 챔피언 대상 흡혈이 주류인 아트록스는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견제가 가능해 꽤나 안전하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전투 지속력과 라인 유지력 둘 다 뛰어난 데 반해 그웬은 원거리 견제기가 부실해 챔피언하고 붙어서 싸워야 하는, 즉 전투 지속력만 좋은 편이다.[26] 전투 지속력에 특화된 AP 브루저인 그웬에게 신화템 선택지는 균열 생성기 하나밖에 없고, 대천사의 지팡이는 주문력과 마나밖에 없어서 방어적인 능력치도 어느 정도 갖춰야 하는 그웬과는 안 어울리며 혹한의 손길은 하드 CC기가 없는 그웬에겐 비효율적이다. 무엇보다도 그웬의 주요 코어 아이템은 비싼 가격의 AP 아이템들이라 여눈 빌드를 갈 여유가 없다.[27] 하드 CC기가 없기 때문에 궁극기의 긴 사거리를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반대로 궁극기가 제대로 적중하지 못하거나, 했다 한들 상대가 생존기를 활용하여 빠져나간다면 그웬의 힘이 빠진다.[28] 그나마 올라프의 주력기인 Q를 신성한 안개로 흘려낼 수는 있지만 올라프 Q의 쿨타임이 신성한 안개보다 훨씬 짧은 데다가 떨어진 도끼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다만 그웬은 이동기로 올라프의 도끼를 최소 두 턴 이상 피할 수 있기에 적당히 라인을 당겨가면 맞파밍도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라인을 너무 당기면 아예 다이브를 당해서 망할 수도 있다는 것도 문제.[29] 진압으로 마법 저항력까지 뺏어가며, 기둥으로 퇴로가 막히는 등 여러모로 힘들다.[30] 초반부터 후반까지 어느 구간이든 상대하기 힘겨운 무서운 상대. 볼리베어의 스킬들은 죄다 근접전을 요구하는 스킬이기에 신성한 안개는 효율이 떨어지며 유일한 원거리 딜링기인 천공 분열은 볼리베어가 안에만 있어도 충분히 이득이다. 지속딜로 승부를 봐야 하는 그웬은 볼리베어의 번개 강타(Q)의 기절도 성가신 건 물론 무자비한 폭풍(P)의 추가 마법 피해, 광란의 상처(W)의 미친 회복 능력과 화력으로 그웬 못지않은 지속딜을 자랑한다. 다만 볼리베어의 대미지는 복합 피해에 가깝고 신성한 안개(W)는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둘 다 제공하는 스킬이다. 안개 안에서만 딜교하며 사리는 플레이를 하게 되면 볼리베어보다 성장성이 높은 그웬이 자연스럽게 볼리베어를 이기는 구도가 나온다. 보호막도 사용한다지만 제한적인 상황이거나 쿨이 길어 자주 활용하지 못하고 보통은 회복에 탱킹을 의존하는 볼리베어인만큼 망각의 구를 미리 구비해두면 볼리베어를 잡아내기 편해진다.[31] 폭딜에 취약한 그웬에게 판테온의 Q는 매우 무서운 스킬이며 체력이 낮은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강화 Q는 그웬의 피흡으로 버텨내기 힘들다. 또한 W 덕분에 멀리 있어도 일방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으며 그웬은 Q를 쓰는 동안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게 판테온의 E로 전부 막힌다. W 안에서 방어력이 상승하지만 판테온은 기본적으로 궁극기의 기본 지속 효과로 퍼센트 방어구 관통력을 가지기 때문에 그웬이 상대하기 힘들며, 후반을 가도 힘들다. 판테온의 E가 빠진 것이 아닌 이상 킬각은 보기 힘들며, 괜히 덤볐다가 바로 방호의 도약을 맞고 풀콤보로 이어져 빈사 상태가 될 수도 있다.[32] 탱커치고는 몸이 작아서 Q의 중앙 범위를 맞히기가 쉽지 않고, Q로 인해 딜교에서도 딱히 밀리지 않는다. 또한 패시브로 보호막도 얻을 수 있으며 그웬의 E를 굳건한 태세(W)로 봉쇄 가능하다.[33] 허나 티모가 견제한답시고 무심코 실명 다트를 날렸다간 신성한 안개에 파훼된 뒤에 바늘 맞고 우물로 사출당한다. 아래 원거리 투사체의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에도 해당되는 케이스. 그러나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티모라면 그웬이 궁극기 이외에 CC기가 없고 돌진기도 부실하단 점에 착안하여 적당히 평타만 두들겨 주다가 거리가 좁아지면 그때 실명 다트를 먹이고 W로 튀면 그웬 입장에선 이도저도 하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게다가 티모는 실명 다트만이 문제가 아닌 게 6렙이 되면 본격적으로 부쉬나 라인에다가 버섯을 심을 텐데, W가 CC기를 막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가다가 밟아버리면 이속도 느려지고 도트딜은 도트딜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매우 성가시고 짜증난 존재가 되어버린다.[34] 그웬보다 후반 캐리력이 우수한 상대이기도 하다. 라인전에서 찢어놓기는 아래의 분류보다 더욱 힘들며 캐리력은 아래의 부류에 밀리지 않는다. 다만 극초반에 잭스의 반격을 돌격가위로 피했다면 카이팅으로 잭스를 이길 수 있다. 1레벨에 돌격가위를 쓴 그웬과 잭스의 사거리차는 75이기 때문에 거리조절으로 잭스가 패시브를 못 쌓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1레벨이 아니더라도 잭스가 도약(Q)으로 딜교를 걸 때 싹둑 싹둑!(Q)의 중간 범위 딜을 맞추고, 돌격가위는 반드시 잭스의 도약과 반격이 둘 다 있을 때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카이팅이 가능하며, 딜교를 잘 해놓았다면 킬각도 잡아낼 수 있는 등 라인전에서 엄청 힘든 수준의 상성은 아니지만 시간은 잭스의 편이므로 그 기회를 잡지 못하면 그웬으로는 스플릿 1대1에서 무슨 짓을 해도 잭스를 이길 수 없다.[35] 1레벨 싸움은 약점이 운 나쁘게 생기지 않고서야 그웬이 이기며, 하드 CC기가 없어서 응수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 대신에 피오라는 약점을 통해 순간 킬각을 보기 쉽고, 갱킹 등에 의해 한 번이라도 밀려버리면 그웬이 계속 지게 된다. 철거력은 아무래도 철거 룬을 선호하는 피오라가 더 빠르다. 한타 기여도가 바닥을 긴다는 약점이 있으니, 라인전 단계에서 정글을 불러 말려놓자.[36] 상단의 그웬보다 후반 캐리력이 우수한 챔피언에도 포함된다.[37] 치속을 통한 강력한 초반 맞딜 능력, 피의 갈망(Q)으로 인한 유지력, 회전 베기(E)의 기동력 등으로 궁극기를 배우기 이전 시점의 라인전 구도도 불편한데 궁극기를 배운 이후의 라인전 구도는 압도적으로 그웬이 불리하다. 탈진을 채택하면 그럭저럭 대처는 가능하지만 사이드에서는 기동력의 차이 때문에 스플릿 주도권도 뺏긴다.[38] Q로 그웬의 뒤로 진입하기에 미리 예상하지 않는 이상 Q를 맞추기 힘든 것부터, 빠른 스택으로 4스택 맞딜을 한다면 그웬이 버틸 수가 없다. 돌격가위를 아낀 다음 쌍검협무나 선봉진격검을 피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멀리서부터 E나 궁극기를 사용한후 진입하려하는 이렐리아는 신성한 안개로 카운터치기 쉬우니 상대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도 좋다. 주변에 지속적으로 Q 스킬을 사용할 라인 미니언이 없다면 상성이 역전되는 것도 기억하자. 또한 뒤가 없는 챔프이기 때문에 한번 이기면 게임 내내 이길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39] 즉발 하드 CC기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자체 이속 버프까지 보유해 죽이기 힘들다.궁극기까지 활용하더라도 체력템을 많이 올리는 라이즈 특성상 안일하게 거리를 준 것이 아니라면 궁으로 유유히 빠져나가기도 한다.[40] 그웬 장인이라면 모두가 인정하는 카운터. 극초반 맞딜은 그웬이 유리한 구간이 존재하지만 원거리vs근거리 특성상 우르곳이 상대법만 숙지하고 있다면 그웬이 유리한 타이밍을 활용하기 힘들다. 또한 어찌어찌 초반에 이득을 보더라도 우르곳이 W를 마스터한 9레벨 이후부턴 성공적으로 붙어도 딜교환에서 손해를 보고 우르곳의 딜링이 완성되는 13레벨부터 괴랄한 체력 비례 피해와 끊임없이 돌아오는 패시브로 인한 지속 폭딜로 경멸을 맞을 때마다 순식간에 300원이 된다. 이를 의식해 E를 아끼거나 딜교에 소극적이 되면 라인이 밀려 포탑 골드를 뜯기는 가불기에 걸리는 상성.[41] 그웬의 추노력은 돌격가위와 궁극기의 슬로우에 있는데, 둘 다 상대가 거리를 주지 않아 궁극기와 돌격가위의 쿨을 초기화하지 못하면 그 특유의 기동력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42] 추가 체력에 비례해서 화력이 강해지는 문도 특성상 체력 비례 딜을 넣는 그웬의 패시브가 거슬리며, E에 붙은 마저가 사라지는 바람에 그웬의 딜에 더욱 취약하게 되었다. 2렙 때 Q와 E로 피를 빼놓지 않는다면 문도한테 유리한 구간이 찾아오기 매우 힘들다. CC기가 없어서 패시브가 라인전 내내 버려지는 것도 덤.[43] 다만 그웬은 교전 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Q 한 번 잘못 맞았다가 사이온의 막강한 화력에 말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44] 서로 코어템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웬이 유리하지만, 초반부엔 그웬이 럼블의 딜을 견딜 수 없다.[45] 허나 그웬 역시 모르가나의 마법 보호막을 뚫기 힘들어 일방적으로 유리한 건 아니다.[46] Q, W, E, R 전부 그웬의 W에 막힌다. 평타딜은 없다시피 한 제라스에게 최악의 상성. 베이가와 비슷한 처지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47] 다만 궁극기는 즉발 타겟팅이므로 W를 켜기 전에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48] 다만 이쪽은 초장거리 저격수 성향이 강해서 거리 자체를 잘 주지 않는다. 아군의 도움을 받거나 바느질(R)로 원거리에서 둔화라도 묻혀놔야 접근이 가능하다.[49] 무는 것은 별 문제 없는데, 일단 W 범위 안에 코그모가 들어왔다면 궁이건 뭐건 써서 빠르게 정리해야 한다. 미쳐 돌아가는 DPS에 그웬이 먼저 갈려버리는 수가 있다.[50] 특히나 9레벨 이후부턴 말살의 쿨이 돌격가위보다 짧아져 무빙으로 끊임없이 철퇴질을 피해야 한다.[51] 물론 초반에 짓밟아놨다면 능력치를 빼앗건 말건 패죽이는 게 가능하지만, 그때는 최소 코어템 하나 차이는 나야 궁 안에서도 모데카이저를 패죽이는 게 가능하다.[52] 점화 레넥톤도 얄짤없었다. 아예 점화 믿고 부쉬싸움을 걸려다가 죽는 경우가 더 많았을 정도.[53] “1~5레벨 구간은 그웬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6레벨 이후부터는 상성이 다소 역전된다. 아트록스가 궁을 켜는 순간 그웬으로서는 아트록스를 막아낼 수단이 전무하다.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다면 망각의 구를 최우선적으로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54] 11.9 버전으로 진행되는 2021 Mid-Season Invitational에서는 신규 업데이트 챔피언에 대한 방침에 따라 글로벌 밴이다.[55] 2019년부터 워낙 OP들이 많이 튀어나와 체감이 잘 안 되는 경향은 있으나, 대개 출시 첫주 승률 40%를 OP 기준선으로 보고 45%를 슈퍼 OP 기준선으로 본다. PBE에서 이미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었기에 정식 서버에서 재조정되어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결과물까지도 릴리아급의 애매한 상태가 되어버린 것. 릴리아가 결국 2티어로 안착하며 안정적인 스타트를 끊은 것을 감안해 보면, 소위 말하는 '사기가 아니라서 안 좋은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또 다시 일어난 것이다.[56] 표본수가 적었던 탓에 핫픽스 직후 50%까지 상승했으나 수 시간 만에 하락했다.[57] 애당초 그웬의 스킬셋은 진입해서 싸우는 것보다 바깥에서 받아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주력 딜이 전부 고정 피해 속성을 지니고 있고, W는 범위 밖의 공격을 차단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무리하게 딜러진을 자르는 것보다 달려들어오는 상대 브루저나 탱커를 같이 지워주는 플레이가 훨씬 효과적이다.[58] 아예 패치 노트에서도 공식적으로 치명적 속도보다 정복자를 추천하고 있다.[59] 비슷한 사례로 사일러스가 있다. 그웬은 E를 지속적으로 써주면서 주력기인 평타를 강화하고 Q 스택을 쌓는 것이 핵심이며, 사일러스는 W를 지속적으로 써주면서 전투 유지력을 강화하고 궁극기 쿨타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60] 그나마 주문력 아이템을 섞은 빌드의 잭스를 하이브리드로 분류할 수 있으나, 오늘날에는 특별한 게임 모드가 아니고서야 완전히 사장되어 좋게 말해도 비주류고 나쁘게 말하면 트롤에 해당하는 빌드다.[61] 물론 AP 챔피언 중에서도 평타 비중이 높은 챔피언은 제법 있다.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해서 패시브를 돌리는 사일러스, 그웬처럼 평타에 추가 마법 피해가 패시브로 들어가고 지속딜로 승부하는 모데카이저, AP 기반 공속 빌드를 짤 수 있는 케일 등이 대표적이다.[62] 155종의 챔피언 중 154위인 우디르의 승률이 44.8%인데, 꼴찌에서 2번째보다 승률이 10%p 이상 낮았다.[63] 개발 현황 업데이트 - 게임플레이, 명확성, 클라이언트 영상에 따르면 이렇게 큰 무기를 가진 챔피언이 다른 챔피언들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실루엣을 갖게 되어 차후 스킨 개발에도 용이할 뿐 아니라 챔피언의 능력의 근원을 유저들로 하여금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으로 추정된다.[64] 대만의 일러스트 외주 전문 스튜디오인 Kudos Production 소속 아티스트다. Kudos Production은 독일의 SIXMOREVODKA와 같이 레전드 오브 룬테라 카드게임 일러스트를 맡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65] 릴리아는 호불호가 갈리는 외형 때문에, 세라핀은 과도한 푸쉬와 출시 논란 탓에 복합적인 평가를 받았다.[66] 아칼리 리메이크 때에는 내부 테스트 단계에서도 밸런스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67] 허나 애초에 메인 공격로가 탑으로 설정된 챔피언인 만큼, 암살자 챔피언이 탑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어느 정도 사기적인 메커니즘이 필요하기도 하다. Q의 고정 피해 + 폭딜 메커니즘도 미드 암살자 챔피언과 달리 대체로 내구력이 더 뛰어난 챔피언들과의 라인전을 위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출시되자마자 미드 1티어로 가 버린 요네도 탑에서는 살아남지 못했고, 아칼리도 어디까지나 주 라인은 미드로 활용되었다.[68] 미드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제일 중요한 요소가 짧은 딜링 사이클과 라인 클리어 능력이다. 탑으로 설계된 챔피언들이 미드에 잘 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이 두 가지다.[69] 그웬 曰 "어머나, 이 장소는 꿰멜 것이 많겠는데."(Oh my, THIS PLACE needs a lot of stitching.)[70] 9년 반(시기상 시즌 1 중반부터 참여)동안 소속해있었으며, K/DA와 별 수호자를 비롯한 소위 오타쿠 컨텐츠를 성공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장착시킨 사람이자 그웬 이전에 참여한 프로젝트는 영혼의 꽃 킨드레드가 있었다.[71] 그림자 군도 소속 챔피언 중 그나마 선역이라고 볼 수 있는 경우는 요릭과 칼리스타, 마오카이가 있는데, 요릭과 칼리스타는 목적(요릭은 군도의 부흥, 칼리스타는 복수)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안티 히어로에 가깝고, 마오카이는 자신이 가꾼 군도가 대몰락의 영향으로 파괴된 것에 대한 분노로 거칠고 폭력적으로 변했다.[72] 배경 스토리가 공개되기 전 티저만 공개되었을 때는 사랑의 힘으로 주인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문구와 자신을 만든 이졸데를 그웬의 엄마 취급하여 그녀와 결혼한 비에고를 아빠 취급해 비에고와 같이 이졸데를 찾을 거라는 예측과 함께 유사 부녀로서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팬아트가 많이 쏟아졌다. 그러나 장문 배경에서 그웬이 비에고를 적대하는 것이 밝혀진 후에는 이런 배경 설정을 반영한 창작물도 어느 정도 보인다. 다만 둘의 실제 관계를 무시하고 여전히 유사 부녀로 엮는다든가 아예 장문 배경을 읽지도 않은 사람이 많은 편이라 원작 설정을 무시하고 유사부녀 관계로 취급해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팬아트가 아직도 많이 그려지고 있다. 주로 이렇게 엮는 2차 창작은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이 보인다.[73] 알파벳의 경우 중간에 나르(Gnar)가 출시되어 조금 주기가 짧다.[74] 오드아이에 가위를 무기로 사용하는 인형이라는 설정이 원본격인 소우세이세키와 유사하긴 하다. 사용하는 가위의 원래 용도는 각각 정원용과 재봉용으로 전혀 다르지만.[75] 작가 국적이 정확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