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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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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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민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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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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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윤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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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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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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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로 리메이크 되어
성준의 '오늘은'이라는 곡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두 곡의 멜로디는 동일하지만 가사는 완전히 다르다.
그저...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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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생각을 했어 나 때문에 아픈 줄만 알았어 네가 없으면 더 아픈 것을 모르고 그렇게 널 보내며 했던 말 그저 못 보는 것뿐이야 그저 못 만나는 것뿐이야 그리운 너의 그 이름을 다신 못 부르는 것뿐이야 내게 한결 같은 사랑을 주고 변한 내 맘까지 다 감싸주고 눈물 보일까봐 서둘러 일어서는 끝까지 날 위해서 웃던 널 그저 못 보는 것뿐이야 그저 못 만나는 것뿐이야 그리운 너의 그 이름을 다신 못 부르는 것뿐이야 그저 눈물만이 흐르네 그칠 줄 모르고 막 흐르네 다정한 너의 그 얼굴을 한 번 떠올려 본 것뿐인데 사랑을 지키지 못해서 사랑을 슬프게 한 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아파야 하나봐 그리운 내 사랑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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