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자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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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슬람교도, 나는 힌두교도, 나는 기독교도이지만 나는 런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데이비드 캐머런


1. 개요
2. 상세
3. 같이 보기
4. 둘러보기

Muscular liberalism

1. 개요[편집]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지지하는 보수적 자유주의 철학의 일종이다.


2. 상세[편집]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의 2011년 뮌헨 연설.

근력 자유주의는 기본적으로 다문화주의와 관련된 주제인데, 영국인이라는 정체성과 국가의 통합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형태로 지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지나치게 다원적 다문화주의는 자유주의에 적대적일 수 있는 가치들을 사회적으로 용인하는 결과를 낳고, 소수문화집단을 게토화시키는 결과를 낳으며, 이것은 소수집단과 다수집단의 극단주의자들의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고 캐머런은 생각했다.

캐머런은 증오의 설교자들이 영국에 입국할 수 없도록 막아야 하며 인종,성별,성적 지향에 대한 평등한 권리와 보편적 인권과 민주주의에 기반한 다문화주의를 강화해야한다고 역설했다.

한마디로 다문화주의를 지향하지만 사회자유주의자, 주류 좌파[1]나 정체성 정치 스타일의 좌파가 추구하는 다문화주의와 차별화하여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다문화주의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비판자들에게는 사실상 다문화주의의 탈을 쓴 동화주의라는 비판도 받았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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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주의자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