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아(명일방주)

덤프버전 :


글래디아
Gladiia
グレイディーア
歌蕾蒂娅

파일:Arknights_Gladiia_elite0.png
파일:Arknights_Gladiia_elite2.png
정예화 전
2차 정예화 후
포지션
파일:arknights_special.png파일:Hookmaster_Specialist_Big.png
스페셜리스트 - 후크마스터

진영
파일:arknights_abyssal.png
어비설 헌터스

레어도
☆6
성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나바타메 히토미
파일:중국 국기.svg 黄莺
일러스트
Chuzenji

기본정보
직업
-
특기
수영, 창술, 대형 괴수 사냥
전투 경험
17년
출신지
에기르
생일
11월 6일
종족
미공개
신장
181cm
체중
■■kg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결과에 따라 비감염자로 확인됨.
본인 확인을 거치고, 글래디아의 모든 파일은 높은 권한의 데이터베이스로 이관됐다.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월등
전장 기동력
■■
생체 인내도
월등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월등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부족

프로필
에기르인 글래디아는 에기르의 기술 집정관이자 명예 군단장이며, 에기르의 군사 단체인 '어비설 헌터스'의 총전쟁설계사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상륙한 시간과 위치 모두 알 수 없다. 대형 생물에 맞서 정해진 목표를 파괴하는 것과 공격전, 섬멸전, 기동전 및 첩보전 등 여러 작전 도중 비범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현재는 협력하는 자세로 로도스 아일랜드에 협조해 로도스 아일랜드의 일부 업무를 보조하고 있으며, 에기르 국가 직능 신분을 유지하면서 로도스 아일랜드의 에기르 사무책임자를 겸임하고 있다.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재능
3.3. 정예화
3.4. 스킬
3.5. 인프라 스킬
3.6. 모듈
3.7. 평가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
5. 스킨
6. 대사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博士,我是罗德岛阿戈尔事务的负责人歌蕾蒂娅。日后工作中,我们将有许多合作的机会,但还请把我看做一个外人。我尚不值得您信任。

박사님, 전 로도스의 에기르 사무 담당자 글래디아입니다. 앞으로 저흰 협력하게 될 일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전 박사님께서 절 외부인으로 대해주셨으면 좋겠군요. 전 아직 당신에게 신뢰받을 가치가 없습니다.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웨이보 소개
원문 링크
비공식 번역
"박사님, 전 로도스의 에기르 사무 담당자 글래디아입니다. 앞으로 저흰 협력하게 될 일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전 박사님께서 절 외부인으로 대해주셨으면 좋겠군요. 전 아직 당신에게 신뢰받을 가치가 없습니다."
--
글래디아, 바다에서 왔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기본 속성
저지 가능 수
2
공격 속도
1.8초
배치
재배치 속도
배치 코스트
최종 배치 코스트
80초
16
13
속성
초기 → 초기 MAX → 1차 정예화 MAX → 2차 정예화 MAX
최대 신뢰도
최대 체력
999→1350→1754→2309

공격력
344→492→640→801
+50
방어력
144→213→281→331
+50
마법 저항력
0→0→0→0

특성
스킬을 통해 적의 위치를 강제 이동. 원거리 유닛 칸에도 배치 가능.

잠재능력 돌파
2
3
4
5
6
배치 비용 -1
재배치 시간 -10초
배치 비용 -1
두 번째 재능 향상
배치 비용 -1

공격 범위
초기 공격 범위
1차 정예화 공격범위
2차 정예화 공격범위
파일:akn_lap_rope1.png
파일:akn_lap_rope2.png
파일:akn_lap_rope2.png

태그
근거리
강제이동, 딜러, 제어형


3.2. 재능[편집]


재능 이름
잠금 해제 조건
설명
에기르의 파도
(阿戈尔的波涛)
1차 정예화
전장에 배치 시, 모든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는 매 초 최대 HP의 1.5%만큼을 회복하며, 【시본】으로부터 받는 물리 및 마법 피해를 15% 감소시킨다.
↓ 2차 정예화 업그레이드 ↓
에기르의 파도
(阿戈尔的波涛)
2차 정예화
전장에 배치 시, 모든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는 매 초 최대 HP의 2.5%만큼을 회복하며, 【시본】으로부터 받는 적의 물리 및 마법 피해를 25% 감소시킨다.

재능명
잠금 해제 조건
설명
약육강식
(弱肉强食)
2차 정예화
무게 3 이하의 적을 공격할 때, 공격력이 130%까지 증가


3.3. 정예화[편집]


1차 정예화
개선 내용
패널티 내용
소모 재료
[요구 레벨] 50
파일:용문화.png
용문폐
파일:특수 칩.png
스페셜리스트 칩
파일:케톤 앰플.png
아케톤 응집체
파일:설탕.png
포도당
30000
5
7
4

2차 정예화
개선 내용
패널티 내용
소모 재료
[요구 레벨] 80
파일:용문화.png
용문폐
파일:특수 듀얼 칩.png
스페셜리스트 듀얼 칩
파일:크리스탈 전자 유닛.png
결정 전자 장치
파일:중합젤.png
중합젤
180000
4
4
6


3.4. 스킬[편집]


갈증의 대양 절단(缺水的大洋裂断)
자동 회복
자동 발동
파일:skill_icon_skchr_glady_1.png


스킬 레벨
소모 SP
배치 시 SP
지속 시간
효과
1
7
0
-
다음 일반 공격이 목표를 아주 살짝(끄는 힘 0) 끌어당기고 공격력의 1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1회 충전 가능
2
7
0
-
다음 일반 공격이 목표를 아주 살짝(끄는 힘 0) 끌어당기고 공격력의 13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1회 충전 가능
3
7
0
-
다음 일반 공격이 목표를 아주 살짝(끄는 힘 0) 끌어당기고 공격력의 14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1회 충전 가능
4
6
0
-
다음 일반 공격이 목표를 어느 정도(끄는 힘 1) 끌어당기고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5
6
0
-
다음 일반 공격이 목표를 어느 정도(끄는 힘 1) 끌어당기고 공격력의 16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6
6
0
-
다음 일반 공격이 목표를 어느 정도(끄는 힘 1) 끌어당기고 공격력의 17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7
5
0
-
다음 일반 공격이 목표를 어느 정도(끄는 힘 1) 끌어당기고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8
5
0
-
다음 일반 공격이 목표를 어느 정도(끄는 힘 1) 끌어당기고 공격력의 19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3회 충전 가능
9
5
0
-
다음 일반 공격이 목표를 어느 정도(끄는 힘 1) 끌어당기고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3회 충전 가능
10
4
0
-
다음 일반 공격이 목표를 비교적 많이(끄는 힘 2) 끌어당기고 공격력의 2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3회 충전 가능

갈증의 노해 장악(缺水的掌握怒海)
자동 회복
수동 발동
파일:skill_icon_skchr_glady_2.png


스킬 레벨
소모 SP
배치 시 SP
지속 시간
효과
1
35
15
20초
공격 딜레이가 어느 정도 증가(+0.9초), 공격 범위 확대, 매회 공격이 저지된 2개의 목표를 우선으로 공격력 120%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아주 살짝(끄는 힘 0)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다
2
34
15
20초
공격 딜레이가 어느 정도 증가(+0.9초), 공격 범위 확대, 매회 공격이 저지된 2개의 목표를 우선으로 공격력 125%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아주 살짝(끄는 힘 0)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다
3
33
15
20초
공격 딜레이가 어느 정도 증가(+0.9초), 공격 범위 확대, 매회 공격이 저지된 2개의 목표를 우선으로 공격력 130%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아주 살짝(끄는 힘 0)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다
4
32
15
20초
공격 딜레이가 어느 정도 증가(+0.9초), 공격 범위 확대, 매회 공격이 저지된 2개의 목표를 우선으로 공격력 135%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어느 정도(끄는 힘 1)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다
5
31
15
20초
공격 딜레이가 어느 정도 증가(+0.9초), 공격 범위 확대, 매회 공격이 저지된 2개의 목표를 우선으로 공격력 140%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어느 정도(끄는 힘 1)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다
6
30
15
20초
공격 딜레이가 어느 정도 증가(+0.9초), 공격 범위 확대, 매회 공격이 저지된 2개의 목표를 우선으로 공격력 145%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어느 정도(끄는 힘 1)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다
7
29
20
20초
공격 딜레이가 어느 정도 증가(+0.9초), 공격 범위 확대, 매회 공격이 저지된 2개의 목표를 우선으로 공격력 150%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어느 정도(끄는 힘 1)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다
8
28
20
20초
공격 딜레이가 어느 정도 증가(+0.9초), 공격 범위 확대, 매회 공격이 저지된 2개의 목표를 우선으로 공격력 160%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어느 정도(끄는 힘 1)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다
9
27
20
20초
공격 딜레이가 어느 정도 증가(+0.9초), 공격 범위 확대, 매회 공격이 저지된 2개의 목표를 우선으로 공격력 170%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어느 정도(끄는 힘 1)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다
10
25
20
20초
공격 딜레이가 어느 정도 증가(+0.9초), 공격 범위 확대, 매회 공격이 저지된 2개의 목표를 우선으로 공격력 180%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비교적 많이(끄는 힘 2)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다

스킬 범위
갈증의 노해장악(缺水的掌握怒海)
파일:ark_skill_range_cliff.png

갈증의 소용돌이(缺水的碎漩狂舞)
자동 회복
수동 발동
파일:skill_icon_skchr_glady_3.png



스킬 레벨
소모 SP
배치 시 SP
지속 시간
효과
1
45
20
8초
먼 곳에 있는 한 목표를 속박하고, 회오리바람을 1개 생성해 주변 적의 이동 속도 -50%, 1.5초마다 공격력 70%마법 대미지를 주고, 아주 살짝(끄는 힘 0) 가운데로 끌어당긴다. 스킬 종료 시 목표 주위의 적을 아주 살짝 앞으로 끌어당긴다
2
44
20
8초
먼 곳에 있는 한 목표를 속박하고, 회오리바람을 1개 생성해 주변 적의 이동 속도 -50%, 1.5초마다 공격력 75%마법 대미지를 주고, 아주 살짝(끄는 힘 0) 가운데로 끌어당긴다. 스킬 종료 시 목표 주위의 적을 아주 살짝 앞으로 끌어당긴다
3
43
20
8초
먼 곳에 있는 한 목표를 속박하고, 회오리바람을 1개 생성해 주변 적의 이동 속도 -50%, 1.5초마다 공격력 80%마법 대미지를 주고, 아주 살짝(끄는 힘 0) 가운데로 끌어당긴다. 스킬 종료 시 목표 주위의 적을 아주 살짝 앞으로 끌어당긴다
4
42
22
8초
먼 곳에 있는 한 목표를 속박하고, 회오리바람을 1개 생성해 주변 적의 이동 속도 -50%, 1.5초마다 공격력 85%마법 대미지를 주고, 아주 살짝(끄는 힘 0) 가운데로 끌어당긴다. 스킬 종료 시 목표 주위의 적을 아주 살짝 앞으로 끌어당긴다
5
41
22
8초
먼 곳에 있는 한 목표를 속박하고, 회오리바람을 1개 생성해 주변 적의 이동 속도 -50%, 1.5초마다 공격력 90%마법 대미지를 주고, 아주 살짝(끄는 힘 0) 가운데로 끌어당긴다. 스킬 종료 시 목표 주위의 적을 아주 살짝 앞으로 끌어당긴다
6
40
22
8초
먼 곳에 있는 한 목표를 속박하고, 회오리바람을 1개 생성해 주변 적의 이동 속도 -50%, 1.5초마다 공격력 95%마법 대미지를 주고, 아주 살짝(끄는 힘 0) 가운데로 끌어당긴다. 스킬 종료 시 목표 주위의 적을 아주 살짝 앞으로 끌어당긴다
7
39
24
8초
먼 곳에 있는 한 목표를 속박하고, 회오리바람을 1개 생성해 주변 적의 이동 속도 -50%, 1.5초마다 공격력 100%마법 대미지를 주고, 어느 정도(끄는 힘 1) 가운데로 끌어당긴다. 스킬 종료 시 목표 주위의 적을 어느 정도 앞으로 끌어당긴다
8
38
24
8초
먼 곳에 있는 한 목표를 속박하고, 회오리바람을 1개 생성해 주변 적의 이동 속도 -50%, 1.5초마다 공격력 110%마법 대미지를 주고, 어느 정도(끄는 힘 1) 가운데로 끌어당긴다. 스킬 종료 시 목표 주위의 적을 어느 정도 앞으로 끌어당긴다
9
37
26
8초
먼 곳에 있는 한 목표를 속박하고, 회오리바람을 1개 생성해 주변 적의 이동 속도 -50%, 1.5초마다 공격력 120%마법 대미지를 주고, 어느 정도(끄는 힘 1) 가운데로 끌어당긴다. 스킬 종료 시 목표 주위의 적을 어느 정도 앞으로 끌어당긴다
10
35
26
8초
먼 곳에 있는 한 목표를 속박하고, 회오리바람을 1개 생성해 주변 적의 이동 속도 -50%, 1.5초마다 공격력 130%마법 대미지를 주고, 비교적 많이(끄는 힘 2) 가운데로 끌어당긴다. 스킬 종료 시 목표 주위의 적을 비교적 많이 앞으로 끌어당긴다

스킬 업그레이드 재료 ▼
업그레이드 레벨
공통
1→2
파일:기술개요 1권.png
5
2→3
파일:기술개요 1권.png 파일:다이케톤.png 파일:원암.png
5, 6, 4
3→4
파일:기술개요 2권.png 파일:장치.png
8, 3
4→5
파일:기술개요 2권.png 파일:고원암.png 파일:장치.png
8, 5, 3
5→6
파일:기술개요 2권.png 파일:열합금.png
8, 6
6→7
파일:기술개요 3권.png 파일:이철 결정.png 파일:연마석.png
8, 3, 5
마스터리
갈증의 대양절단
갈증의 노해장악
갈증의 소용돌이
7→8
파일:기술개요 3권.png 파일:중합젤.png 파일:고원암 더미.png
파일:기술개요 3권.png 파일:열합금 덩어리.png 파일:RMA70-12.png
파일:기술개요 3권.png 파일:이철 덩어리.png 파일:열합금.png
8, 4, 11
8, 4, 5
8, 4, 4
8→9
파일:기술개요 3권.png 파일:개량장치.png 파일:이철 덩어리.png
파일:기술개요 3권.png 파일:에틸렌바이마.png 파일:케톤 진열장.png
파일:기술개요 3권.png 파일:깁사이트.png 파일:케톤 진열장.png
12, 3, 6
12, 4, 8
12, 4, 5
9→10
파일:기술개요 3권.png 파일:D32강.png 파일:중합젤.png
파일:기술개요 3권.png 파일:크리스탈 전자 유닛.png 파일:정제원암.png
파일:기술개요 3권.png 파일:바이폴라 나노칩.png 파일:개량장치.png
15, 6, 6
15, 6, 4
15, 6, 4



3.5. 인프라 스킬[편집]


스킬 이름
잠금 해제 조건
효과 시설
설명
조석의 파수꾼
(潮汐守望)
초기
제어 센터
제어 센터에 배치 시, 숙소 외 시설에 배치된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 한 명 마다 자신의 시간당 컨디션 소모 +0.5 ; 반대의 경우 자신의 시간당 컨디션 회복 +0.5, 숙소에 배치된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가 만족스러워하면 추가로 +0.5.

스킬 이름
잠금 해제 조건
효과 시설
설명
무리 사냥 α
(集群狩猎·α)
초기
제어 센터
제어 센터에 배치 시, 제어 센터 내의 모든 오퍼레이터들의 시간당 컨디션 소모 -0.05 ; 인프라 내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는 특수 가산점(일부 기능과 중복 규칙이 있음)을 얻는다.
↓ 2차 정예화 업그레이드 ↓
무리 사냥 β
(集群狩猎·β)
2차 정예화
제어 센터
제어 센터에 배치 시, 제어 센터 내의 모든 오퍼레이터들의 시간당 컨디션 소모 -0.05 ; 인프라 내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는 특수 가산점(일부 기능과 중복 규칙이 있음)을 얻는다.


3.6. 모듈[편집]


파일:hok-x.png
HOK-X
집정관의 손거울
(执政官手镜)

STAGE / 스탯 변화
특성 / 재능 업데이트
1
체력 +110
공격 +45
특성 추가
끌어당길 때 적에게 거리에 정비례하는 마법 대미지 부여[1]
2
체력 +170
공격 +59
제1재능 [에기르의 파도] 개선
전장에 있을 때 모든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가 초당 최대 HP의 3% (+0.5%) 회복, 적으로부터 받는 물리 및 마법 대미지 28% (+3%) 감소
3
체력 +210
공격 +70
제1재능 [에기르의 파도] 개선
전장에 있을 때 모든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가 초당 최대 HP의 3.5% (+1%) 회복, 적으로부터 받는 물리 및 마법 대미지 30% (+5%) 감소
모듈 임무
1. 전투 5회 완료, 비지원 글래디아 편성 및 출전 필수, 전투당 '갈증의 소용돌이' 최소 1회 시전
2. 3★ 평가로 에피소드 SV-EX-5 클리어, 비지원 글래디아 편성 및 출전 필수, 부영양의 수확자 최소 1명 구덩이에 빠뜨리기
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모든 모듈 임무 완료
2차 정예화 레벨 60 이상
신뢰도 100% 이상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바이폴라 나노칩.png 파일:용문화.png
4, 2, 80000
강화 시 요구 재료
STAGE 2
STAGE 3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조각.png 파일:D32강.png 파일:용문화.png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기구.png 파일:크리스탈 전자 유닛.png 파일:용문화.png
4, 60, 3, 100000
4, 20, 4, 120000
모듈 이미지 / 스토리 [▼]
파일:glady_modX.png
기본 정보
어머니가 나가는 소리를 듣자 어린 글래디아는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 위의 스탠드를 켜고 베개 밑에 감춰둔 작은 화장 거울을 집어 들었다. 정상적인 생활 방식대로라면 그녀는 모든 시곗바늘이 0을 넘긴 이후에 깨어있으면 안 된다. 하지만 오늘 밤, 그녀는 자신을 봐야 했고 선택을 해야 했다. 다른 에기르인이 볼 때 글래디아는 과학원 요원의 딸로서, 각종 청소년 대회에서 모든 우승을 휩쓸어버린,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훌륭한 아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거울 속에는 아무 감정도 없는 카본 로봇만이 비췄다. 글래디아가 기억을 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녀의 생모는 에기르의 사업과 과학원의 정책 결정에만 몰두해 있었고, 집은 그저 과학원 휴게실 외의 또 다른 휴식처일 뿐이었다. 생모가 자신에게 성취를 요구한다고 착각한 글래디아는 계속해서 스스로 답안을 제출하려고 노력했고, 성인의 기준으로 어린 자신을 채찍질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생모에게서 인정도, 비평도, 그 어떤 피드백도 받지 못했다. 생모의 시간은 전부 에기르를 위해 썼고, 딸을 위한 시간은 일분일초도 없었다.
어쩌면 글래디아의 탄생은 뜻밖의 일일지도 모르고, 이 가정은 존재할 필요조차 없을지도 모른다, 글래디아는 이러한 결론을 냈다.
그렇다면 그녀는 '집'이라 부를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했고, '가족'이라 부를만한 에기르인을 찾아야 했다.
그녀는 결심했다. 그걸 찾기로, 즉시 움직이기로.
그녀는 생모가 민사 법원에서 어떻게 변론할지 직접 듣고 싶었다.
글래디아는 화장 거울을 집어넣고 불을 끄고 다시 누웠다.
글래디아는 머릿속으로 미친 듯이 계획을 짰다.
그러다 밤을 지새웠다.
……
글래디아는 집정관 관저에 있는 거대한 전신 거울 앞에서 보잘것없는 자신을 바라보았다. 앞으로 몇 시간 뒤면 그녀는 관저를 떠나 수술대에 눕게 될 것이며, 어비설 헌터스의 개조 수술을 받을 것이다. 아마 수술이 끝나면 그녀는 더 이상 기술 집정관이 아닌 군사 지휘관으로서 전장에서 두 손을 피로 물들이는 괴물이 되어 있겠지. 이 결정은 그녀의 삶에 대한 구상과 준비를 완전히 박살 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목숨까지 잃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죽음과 희생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었던 글래디아였으나, 거울 속에 비친 화려한 관저는 그녀에게 다른 사실을 일깨워줬다. 그녀에겐 아직 후회가 많이 남은 것 같다. 일련의 욕망과 책임, 그리고 다짐. 어비설 헌터스가 되면 이런 것들을 더 이상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른다. 만약 수술을 늦출 수만 있다면, 만약 에기르가 그녀에게 모든 계획을 공개할 수만 있다면…… 그녀는 처음으로 자기 생각처럼 모든 것을 완벽히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잃어버린 것들을 다신 되찾지 못할 것이다.
글레디아는 다시 한번 관저를 둘러보곤 서재로 들어갔다.
몇 시간 후, 그녀는 어비설 헌터스의 실험 기지로 출발해야 한다. 떠나기 전에 그녀는 관저의 인공지능 집사에게 두 건의 문서를 보관하라고 지시했다.
하나는 어비설 헌터스가 된 후의 연설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유서였다.
……
글래디아가 에기르에 속하지 않은 땅으로 추방당했을 때, 그녀는 진정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남은 것은 피가 묻은 긴 창과 그럭저럭 입을만한 옷 한 벌, 그리고 영원히 끝나지 않는 건조함과 뜨거움 뿐이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담수가 고인 웅덩이 앞에서 물에 비친 그림자를 보며 옷에 묻은 때와 핏자국을 닦고 있었다.
진흙과 모래는 물에 젖어 흩어지지만, 옷에 묻은 핏자국은 아무리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는다. 그녀는 그저 쉼 없이 문지를 수밖에 없었다. 투명한 액체가 핏자국에 닿아 혈액과 같은 색이 되어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려, 결국엔 땅에 스며들었다. 이건 그녀의 피일까? 시본의 피일까? 아니면 동료들의 피일까? 그녀는 구분할 수 없었다. 갑자기 글래디아는 무언가를 느낀 듯 웅덩이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목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작은 비늘.
순간 글래디아는 어째서인지 생모가 떠올랐다. 가능하다면 생모의 무시를 기꺼이 감수할지언정, 목에 남은 이 비늘만큼은 절대 용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일은 이미 벌어졌다……
글래디아는 몸을 일으키며 물에 젖은 머리카락을 뒤로 넘겼다.
그녀는 마음속의 분노와 불만을 확실하게 느꼈다. 그러나 이 감정을 결코 드러낼 필요가 없다. 그래봤자 지금 이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그녀는 확실히 모든 것을 잃었지만, 자신에게 아직 기본적인 체면과 존엄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는 그녀가 아직 고개를 들고 나아갈 수 있음을 뜻한다.
희망은 필요 없다. 그녀는 오직 가능성과 타당성, 그리고 결과에 주목했다.
그녀에겐 아직 에기르에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
그녀에게는 아직 흩어진 어비설 헌터스를 다시 찾아 데려올 기회가 남아있다.
확률이 0이 아닌 한 시도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바로 움직여야 한다.
글래디아는 창에 묻은 피를 닦아내곤 '웅덩이' 옆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
몇 초 후, 소닉붐에 물이 출렁거리면서 그녀의 흔적을 완전히 덮어버렸다.


3.7. 평가[편집]


로프, 클리프하트, 스노우상트를 이은 상위 레어도의 후크마스터 스페셜리스트이다. 또한 첫 6성 배포 오퍼레이터이기도 하다.

스킬은 전부 끌어당기기 기능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뒤로 갈수록 옵션이 늘어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기본적으로 변위 스킬의 타겟이 된 대상은 공격 종료까지 속박에 걸리고, 대상의 공격이나 이동도 캔슬되므로 굳이 낙사를 노리지 않더라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세 스킬의 메커니즘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며, 때문에 위디처럼 세 스킬이 모두 실전성이 있는 오퍼레이터이기도 하다. 스킬 마스터리 3단계에서 끄는 힘이 최대로 올라가므로 결국 세 스킬을 모두 마스터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특수목적 오퍼레이터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스탯이 가드에 준하고 스킬과 재능도 우수하기 때문에 평범하게 적을 직접 저지하며 싸우는 역할로도 유용하다. 스킬이 전부 ‘공격력의 n% 대미지’ 형식이라서 공격력 버프의 효율이 좋고 계수도 높은 편이며 가벼운 적에 대한 특공 재능 덕에 잡몹 처리에도 탁월하다. 게다가 1재능으로 자가 회복을 기본으로 받고 모듈 강화 시 피격 대미지 감소까지 상시 적용되므로 생존력도 탁월하며, 단독으로 샛길 하나를 틀어막는 역할로서도 활약할 수 있다.

모듈 성능이 괴랄하기로 유명한데, 모듈 2레벨을 찍는 순간 시본 적에게 적용되던 물리/마법 데미지 감소가 모든 적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어 어비셜 헌터스 오퍼레이터의 체급을 크게 끌어올린다. 또한 모듈 3레벨 기준 초당 최대 체력의 3.5%만큼 도트힐을 부여하는데, 시너지를 모두 받은 어비셜 헌터스 오퍼레이터의 경우 스킬 사용시 만 단위의 체력을 우습게 넘나들기에 앞선 피해 감소와 더불어 무식한 생존력을 보여준다.



1재능
[1] 1칸당 800의 마법 대미지
은 어비설 헌터스 소속 오퍼레이터의 HP 회복 기능을 부여하며, 시본 속성을 가지고 있는 적으로부터 받는 물리 및 마법 피해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다만 시본 속성을 가지고 있는 적은 언더 타이즈, 스툴티페라 나비스,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및 동일 기믹을 채용한 일부 섬멸 작전에밖에 없기 때문에 조건부 체력 회복이 실질적인 효과로 볼 수 있다.

당연히 자힐도 되기 때문에 본대와 떨어져 역할을 수행할 때도 지원 부담을 덜어주거나 아예 지원 없이 적 공격을 버틸수도 있다. 스펙터는 자힐을 이중으로 받게 되고, 체력이 뻥튀기되는 3스킬 스카디라면 아예 메딕 하나를 더 붙여놓은 수준의 HPS가 나온다.

모듈 강화로 1재능이 강화되는데, 기존에는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시본’에게 받는 피해로 한정되었지만 이것이 모든 적에게 적용되도록 변경된다. 더불어 피해 감소 수치와 체력 회복 수치도 상승하여 모든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에게 초당 3.5%의 체력 회복과 적으로부터 받는 물리/마법 대미지 30% 감소를 부여하는 사기급 재능으로 탈바꿈된다.

2재능
은 무게 3 이하의 적을 공격할 때 풀잠 기준 공격력이 136%까지 증가하는 것이다. 로사의 재능과는 반대로 가벼운 적을 대상으로 하며 주로 잡몹들에게 적용되는 재능이지만, 일부 성가신 엘리트급 적들도 무게가 3인 경우가 많아 의외로 적용 범위가 넓다.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적 문서를 참고.

1스킬
은 다른 후크마스터의 1스킬과 비슷한 가장 기본적인 당기기 스킬이다. 하지만 글래디아의 경우 최대 3회까지 스택이 된다는 점으로 인해 저레어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낙사 구간에서 두 명의 적이 겹쳐서 오더라도 남김없이 낙사시킬 수 있어 안정성이 굉장히 높다. 당기는 힘은 4레벨에 1, 10레벨에 2가 된다.

거기에 낙사만이 아닌 지상 강타형 딜러로서의 소양도 있는데, 비록 공속은 느리지만 무게 3 이하 적을 상대로 방어력 0 기준 타당 2,630, 보카디 버프를 받으면 3,456 대미지를 넣는데 속박 + 공격, 이동 캔슬까지 달린 딜링기를 SP 4로 3차지할 수 있다는 시점에서 충분히 사기라고 부를 수 있다.

1스킬은 발동 간격이 짧은 자동발동 스킬이므로 낙사 구간에서 적들을 꾸준히 끌어당겨야 하거나 지속적인 딜링을 맡겨야 할 때 주로 채용하며, 특정 타이밍에 맞춰서 당기기를 시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스킬을 쓰는 것이 더 좋다.

2스킬
클리프하트 2스킬과 같은 사정거리에 로프 2스킬처럼 2개체를 대상으로 끌어당기기는 스킬인데, 앞의 둘과 달리 지속형 스킬이어서 지속시간 동안 계속해서 끌어당길 수 있다. 또한 2스킬은 저지 당한 적을 우선 공격하는 특성이 있다. 이는 대부분 근거리 공격을 하는 적들의 공격을 더 잘 캔슬하게 해준다.

대미지 배율이 180%로 올라가지만 공격 간격이 2.7초로 늘어나기 때문에 실질 DPS는 스킬 미발동 시에 비해 120% 수준밖에 안 된다. 2체 동시 공격을 감안하더라도 딜 성능은 낮은 편이라 사실상 딜링보다는 강제이동에 초점을 둔 스킬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글래디아의 2스킬은 지속형 스킬이고 쿨타임이 비교적 긴 편이라서 단발형인 다른 후크마스터들의 2스킬보다 타이밍 맞추기는 까다로운 편이다. 한편 지속형 스킬이 돼서 얻은 장점도 있는데, 지속시간 동안 적을 계속해서 끌어당기므로 당기기 한 번으로 낙사시키기 힘든 무거운 적들도 낙사시킬 수 있으며, 설령 낙사가 안 되는 경우에도 지속적인 경직을 줄 수가 있다. 위기협약 #6 와일드 스케일즈 초고득점에서는 본대를 오로지 애쉬를 주축으로 한 엘리트몹 저격용 오퍼로 채우고 잡몹들은 다른 오퍼들을 돌려막기로 상대했는데 그 중 하나로 활약한 전적이 있다.

3스킬
은 멀리 있는 목표물에 소용돌이를 생성하여 8초 동안 지속적으로 마법 대미지를 주면서 적들을 끌어모으다가 스킬 종료 시에 자신 앞으로 끌어당기는 스킬이다. 마딜이라고는 해도 어차피 6번밖에 대미지를 못 주는 만큼 딜 성능은 그리 높지 않고 광역 유사 속박과 적 모으기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주요 활용법은 글래디아로 적들을 모은 뒤 강력한 범위 딜로 한 번에 정리하는 식. 다만 마지막의 끌어당기기로 인해 적들을 아군의 코앞으로 당겨오게 될 수도 있으므로 상황을 잘 판단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중간에 퇴각시켜 당기기를 캔슬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인프라
는 전부 제어센터 스킬로 굉장히 독특한 효과를 갖고 있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스킬은 2개로 조석 파수와 무리 사냥이 있다.

조석 파수는 다른 어비설 헌터스 소속 오퍼레이터의 배치 위치에 따라 글래디아의 컨디션 소모나 회복이 결정되는 스킬이다. 다른 어비설 헌터스 소속 오퍼레이터가 숙소 외의 위치에 있을 경우 한 명당 글래디아의 컨디션 소모가 +0.5되며, 반대로 숙소에 있을 경우 한 명당 글래디아의 컨디션 회복 속도가 +0.5된다. 만약 그 다른 어비설 헌터스 소속 오퍼레이터가 숙소에서 풀 컨디션인 상태로 있으면 글래디아의 컨디션 회복 속도가 추가로 +0.5된다.

무리 사냥은 기본적으로 제어센터 내에 있는 오퍼레이터의 컨디션 소모량을 -0.05 감소시키는데, 동시에 다른 어비설 헌터스 소속 오퍼레이터에게 특별 보너스를 부여한다. 이 보너스의 자세한 내용은 툴팁에서 따로 볼 수 있는데, 그 정체는 제조소 생산력 보너스다.

제조소에 다른 어비설 헌터스 소속 오퍼레이터를 넣는 경우에는 5%, 10%와 생산력을 추가로 부여받는데, 최대 한도는 45%, 90%이다. 단, 와이후의 협동의식과 위디, 유넥티스 등의 자동화 계열 스킬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출시 시점 기준으로 어비설 헌터스 소속 오퍼레이터는 글래디아를 제외하면 스펙터, 스카디, 안드레아나 셋 뿐이다. 2차 정예화 기준으로 같은 특정한 제조소에 앞의 세 명 중 한 명을 넣으면 10%, 두 명을 넣으면 40%, 세 명을 넣으면 90%가 된다. 결과적으로 조합을 통해 특정 제조소 하나에 최대 90%의 생산력을 확보할 수 있는 스킬이다.

즉, 두번째 스킬은 잉여롭게 자기 컨디션 회복 스킬만 갖고 있던 어비설 헌터스 소속 오퍼레이터를 제조소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첫번째 스킬의 제한 때문에 잠깐 교체용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쓰고자 한다면 글래디아의 컨디션 소모량을 고려해야 하며, 어비설 헌터스 소속 오퍼레이터가 제조소 내에 전부 채워지지 않는다면 그다지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컨디션 소모량이 상당하다는 점인데, 특히 무한동력 조합[2]에 함께 배치하는 경우에도 글래디아의 컨디션은 꾸준히 소진되고, 완전히 소진되어도 기반시설 경고가 뜨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는 제조소에 배치한 어비설 헌터스 오퍼들 역시 아무런 보너스가 없는 잉여가 됨으로 직접 제조소의 보너스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잠재력 상승 증표
구조를 알아보기 힘든 까만색 장치. 장치 위에는 각기 칼과 해골 및 어떤 생물의 그림인 것 같은 3개의 버튼이 있는데, 감히 눌러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계약
로도스 아일랜드 에기르의 사무 책임자 글래디아는, 지금 당신에게 일부 정보를 알려드릴 겁니다.
"예의 바른 언사와 악질적인 성격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글래디아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011u/L[3]
글래디아는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다. 어째서 에기르 지역은 오리지늄이 고갈된 걸까?
[이 하늘 아래 사악한 질병이 광석병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다 자체가 감염된 불치병은 바로 이종의 혈육이다.]

파일자료 1
글래디아를 찾는다고? 너 글래디아를 모르나 보구나.
하, “너희 누구 글래디아 본 사람 있어?”라고 내가 매번 물을 때마다, 항상 듣는 대답은 “아니.“ 하나였어.
그렇다고 글래디아가 신출귀몰한다는 말은 아니야. 글래디아는 레드와는 다르다고. 대다수의 오퍼레이터들도 글래디아가 누군지 모를걸. 그럴듯한 소문도 없으면서 잘난척하기까지 하지. 정말…… 안하무인이라니까! 우리 로도스 아일랜드의 칠대장도 그 이름을 거저 얻은 게 아니니, 그들에게 글래디아를 한 번 제대로 손봐주라고 해야겠……
농담이야. 너라면 누군가 글래디아를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겠어? 나는 감히 못 해. 게다가 오퍼레이터들의 싸움을 조장하는 행위는…… 법무부를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솔직히, 어차피 너도 거절당하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말해줄게. 그 몇몇 에기르인들을 훈련실로 부르는 건 금지야. 절대 안 돼. 네가 만약 글래디아가 싸우는 모습을 본다면…… 너도 그걸 봤어야 해. 글래디아가 때때로 피부가 건조하다느니, 물기가 없다느니, 그래서 평소의 실력을 못 보여줬다느니 불평하는 건 그녀가 쇠뇌의 화살보다도 빨리 달리기 때문이야. 글래디아가 싸울 때는 소음이 엄청 나. 글래디아가 네게 뭔가 말을 건네면 너는 그 말을 듣기도 전에 글래디아 손에 죽을 거야. 글래디아의 창은 찌르는 용도가 아니야, 자르고 베는 용도지. 결국엔 모두 산산조각 나서 육편이 흩날리고 땅바닥엔 피가 넘쳐흘러. 정말 무섭다고, 끔찍해.
솔직히 너, 지금까지 글래디아를 본 적 없지?
——오늘만 세 번째로 휴대용 단말기를 쓰레기통에 버린 클로저는 소파에 누운 채 글래디아와 싸워보고 싶어 안달이 난 오퍼레이터에게 이렇게 말했다.

파일자료 2
[내가 보기에 육지의 모든 나라 중에선 이베리아만이 바다를 어설프게나마 알고 있는데, 그런 이베리아마저도 바다에 대한 무지로 인해 벌어진 국력 차이에 안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육지의 사회적 형태는 비효율적이고 불안전하다. 하지만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저들의 시점에서는 분명 에기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도리에 어긋난 사회일 테니까.
나는 아버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생모는 권력을 좋아하고 욕망에 충실하며 시야가 좁은 사람이었다. 시야가 좁다는 말은 재고해볼 여지가 있지만, 앞의 두 가지는 확실하다.
그래서 나는 태어난 집안과 생모의 통제로부터 벗어나는데 오랜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
내게 있어 가족은 나를 인정하고 지지해 주고 길러준 사람이지, 단순히 유전자를 물려준 사람이 아니다. 나의 새로운 가족들은 나와는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는데, 대다수의 에기르인이 이러하다.
켈시는 에기르의 오만하고 폐쇄적인 성향을 일종의 죄악으로 여긴다. 켈시도 켈시 나름의 기준이 있을 것이다.
야만스러운 육지 사람들은 에기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그것이 에기르의 문화이든 지식이든 상관없이, 그들에겐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겠지.
야만인에게는 흉기를 쥐여줘선 안 된다.]
——글래디아
그 여자의 말은 듣지 마. 그 여자가 전동 기술 분야 하나는 끝내주긴 하지만 절대 핵심 기술을 건네주진 않거든…… 핵심 기술을 준다 해도 소용없거든, 어느 도시에서 그 재료들을 구할 수 있겠어?
그 여자가 네게 무섭게 군다면 그건 분명 그녀가 널 좋게 보는 걸 거야! 반대로 네게 예의를 갖춘다면 그건 너를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말이고. 너무 거만해서 말해주기 싫다는 거지, 우린 이런 녀석들을 아주 잘 알잖아.
——이름을 남길 용기가 없는 것 같은 무명의 엔지니어 오퍼레이터가

파일자료 3
원래 글래디아는 종종 모습을 감추기 때문에 난 그녀가 함께 과학 연구를 하진 않으리라 생각했다.
훗날 글래디아가 말하길, 에기르에는 과학과 기술 두 분야의 집정관이 있으며, 자신은 기술 방면이기 때문에 이론 지식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알지 못한다 했다.
과연 에기르의 기초 교육은 놀랍다고 말해야 하나? 내가 보기에 글래디아는 충분히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그런데 집정관이라면 책임자인 건가?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함께 나라를 통치한다니? 음…… 금시초문이다.
그나저나 군사 기술도 기술이라 할 수 있겠지…… 아마도.
오리지늄 아츠는 기술에 포함되지 않는다. 때문에 글래디아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어비설 헌터스들은 모두 오리지늄 절연체인 걸까? 스펙터처럼 심각한 감염자조차도 정상적인 아츠를 사용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해도 얼핏 추측되는 건 있지만, 아마 글래디아는 때려죽인다 해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어비설 헌터스는 분명 에기르 기술의 산물일 것이다. 에기르가 대체 어떤 방식으로 자국인을 상대로 실험했는지는 하늘만이 알겠지만……
거대한 압력을 견뎌낼 수 있는 투명한 도시와 특정한 광물 없이도 운용할 수 있는 에너지 설비, 완전한 저온 합금 처리 기술과 대량의 정보를 거의 손실 없이 전달하는 기술, 그리고 다른 종끼리의 융합까지…… 에기르의 과학 기술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우리로서는 검증할 방법이 없다.
세상에나……
하물며 바다는…… 땅도 끝이 없다는데 바다라고 끝이 있을까? 에기르에는 대체 얼마나 많은 도시가 있는 걸까? 땅 위의 도시보다 더 많은 게 아닐까?
[어째서 그 사람들은 그동안 우리와 연락하지 않은 걸까?]
그러고 보니 더욱 공포스러운 의문이 떠올랐다.
……그 바닷속 괴물이라는 것들이 수중 도시에 대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길래 어비설 헌터스들이 아예 고향에 돌아가지조차 못하는 거지?

파일자료 4
[당신에게 전달하는 개인 기록]
어비설 헌터스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글래디아가 로도스 아일랜드의 설비를 이용하여 보내는 신호에는 아직 아무도 응답하지 않아. 바다 아래의 에기르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몰라. 그러니 다른 어비설 헌터스들의 생사는 말할 것도 없어.
나는 이베리아가 받아들인 에기르인들, 항상 스스로를 '섬사람'이라 부르던 그들이 바로 에기르에서 사고가 발생한 직후 자신들의 나라를 떠난 해저 주민이라 확신해.
섬사람의 대다수는 기술자 출신이야. 과학계열 인원은 매우 적어. 아마도 과학 집정관은 뭐, 자신들의 거대하고 진보된 거주지를 떠나야 한다는 생각조차 안 했겠지.
비록 에기르 기술의 잔재 수준이긴 하지만, 이베리아는 섬사람들의 기술을 받아들인 것만으로도 평범한 강국에서 패권 국가 중 하나로 빠르게 도약했어…… 정말 에기르의 전체 국력과 기술 수준은 지상의 어떤 국가도 쳐다볼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해.
게다가 애초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바다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고 말이야.
글래디아가 얼마나 정보 유출을 꺼리는지는 몰라도, 이베리아에 있는 소수의 에기르인은 아주 오래전에 이주했고, 어비설 헌터스 역시 그에 따라 생겨났을 것으로 추측돼. 우리는 에기르가 맞닥뜨린 것이 결코 평범한 재앙이 아니라고 추측하고 있어.
나는 에기르가 보유한 군사 기술에 비하면 어비설 헌터스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어비설 헌터스는 절대로 에기르 최후의 방어선 같은 게 아니야. 그보다는 선봉대이자 결사대, 혹은 바다 괴물에게 날리는 에기르의 잽 같은 거라고 생각해.
글래디아는 오만을 예절로 포장하는 걸 꺼리진 않지만, 그 오만함으로도 자신의 불안감을 다 가리진 못했어.
나는 글래디아가 아직 우리에게 알리지 않은 정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심지어 그게 매우 많다는 사실도.
글래디아가 당신에게 왜 시본이 스카디를 찾는 건지 얘기해 준 적 없지?
말이 나온 김에 알려주는데, 시본은 가장 고등한 바다 괴물이 아니야. 분명 그것들에게는 더 고등한 생명 형태가 있어.
글래디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비설 헌터스들을 보호하려고 해. 그녀는 미래에 어비설 헌터스들을 위협하는 존재가 심해 교회와 시본 뿐만이 아니라는 것이 두려운 거야. 글래디아가 쥐고 있는 기술과 정보는 이른바 '그녀의 얼마 남지 않은 카드'인 거야.
글래디아도 우리를 믿어보려 하지만, 아직은 타인을 쉽게 믿기는 힘들 거야. 만약 그녀가 정말로 바닷속 위협에 맞서는 우리를 도우려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갑판 위에 누워 일광욕이나 하지, 지금처럼 저렇게 분주하게 돌아다니진 않을 거야.
그리고 만약 스카디의 신체에 걷잡을 수 없는 변화가 발생한다면, 최초의 어비설 헌터 중 하나이자 어비설 헌터의 선구자인 글래디아의 미래 또한…… 순탄치 못할 거야.
글래디아에게 시간을 좀 줘야 해. 그녀가 받은 훈련과 그녀의 경험이 스스로 올바른 답을 내릴 수 있게……
글래디아는 지금도 여전히 에기르인이야. 하지만 우리는 그 어떤 국가에도 속해있지 않아.
에기르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어.
——켈시

승진 기록
삶을 포기하지 마.
마라는 마지막 숨을 삼켰다. 마라의 옅은 금빛 곱슬머리가 병사의 팔에서 미끄러져 내려갔고, 병사는 그의 창백한 얼굴을 떨군 채 눈가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애써 감추었다.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 소리가 울리며 연극이 막을 내렸다. 일어나 환호할 시간이다.
시본은 공연을 감상할 수 없다. 시테러는 음악을 듣는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모른다.
삶을 포기하지 마라. 이게 우리의 마지막 방어선이다.
너희가 만든 아름다움에 더 많은 갈채를 보내라. 너희 종족에 남은 마지막 재산이라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말하는데, 혹시 그 여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다면 로도스 아일랜드의 무도회에 참석하도록 해. 그 여자는 배에 있을 때면 빠짐없이 매번 무도회에 참가하거든. 바에서도 종종 그 여자를 볼 수 있을 거야…… 보통은 구석에 앉아 재즈를 듣고 있어서 이야기를 하기는 힘들겠지만 무도회는 달라. 만약 네가 그 여자에게 함께 춤을 추고 싶다고 말을 건네면, 대꾸는 안 해도 고개를 끄덕여 승낙할 거야. 그 여자가 혼자 춤추는 걸 본 적 있어? 본 적 없다고? 그러면 꼭 봐야 해. 폭풍처럼 움직이는 스텝과 무대 위에서 소용돌이처럼 흩날리는 머리카락까지…… 나는 음악이 멈춘 줄도 몰랐다니까…… 아, 이걸 말하려던 게 아닌데. 그 여자, 너와 춤을 출 때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거야. 네 실력이 어쨌든 간에 그 여자는 네 손을 잡고, 네 허리를 당겨서…… 마치 네가 스스로 춤을 잘 추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게 하지. 네 춤 솜씨가 얼마나 엉망이든 상관없어. 그 여자가 네 치맛자락을 밟을 일은 절대 없으니까. 만약 그 여자가 내게 너무 예의 차리지만 않았더라면 난 정말…… 에휴, 그나마 같이 춤을 출 수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야.


5. 스킨[편집]


이미지

파일:Gladiiaskin.jpg

설명
【新增服饰】
//返航 - 歌蕾蒂娅
斗争血脉系列/返航。阿戈尔执政官歌蕾蒂娅率领部队返回海洋时的装束。在与大陆诸国充分交流后,阿戈尔们做好了重返家园的准备。
_
“阿戈尔的诸位同胞,身后再无大海,我们别无选择。”
【신규 패션】
//회항 - 글래디아
블러드라인 오브 컴뱃 시리즈/회항. 에기르의 집정관 글래디아가 부대를 이끌고 바다로 돌아갈 때의 의상. 대륙의 제국과 충분히 교류한 뒤 에기르인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_
"에기르의 동포 여러분, 그 뒤에 바다가 없다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언더타이즈 이벤트 복각과 함께 추가된 스킨.

스킨 장착시 기반시설에서는 모자를 벗어 왼손에 든다. 전투시에는 모자를 착용하며 배치모션이 원본보다 더 화려하게 미끄러져 들어오는 것으로 바뀌고, 스킬 이펙트도 파도와 더불어 주변에 갈매기들이 날아다니는 소소한 변화가 있다.

다만 스킨에 대한 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했는데, 의상의 디자인이나 인게임 모델은 고평가를 받지만 일러스트의 경우에는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는 구도임을 감안하더라도 턱의 면적이 지나치게 넓게 그려져 있어 어색하다는 평이 많다. 때문에 로도스 아일랜드의 밥맛이 좋았던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듣기도 하며, 턱에 틱택토를 그릴 수도 있겠다면서 턱택토라는 우스꽝스러운 별명이 붙기도 했다.

모순적이게도 바다로 돌아갔기 때문에 시테러 if가 발생했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

6. 대사[편집]



상황
대사
어시스턴트 임명
请暂且离开这里。任何打扰我现下工作的行为都是不被许可的,如有冒犯,还请您谅解。
잠시 이곳을 떠나 주십시오. 제 근무를 방해하는 행위는 누구던 간에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나쁘게 생각 마시고 잘 알아 주십시오.
대화 1
我们至少有一个目的是相同的:阻止此处一些无谓蠢事的发生。经验丰富如您一定清楚,大多数人总是热衷于自取灭亡。至于海里的事情,在其他人做好准备之前,您怎么殚精竭虑也只是白费力气。
어리석고 의미없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싶다. 적어도 이것에 대해서 저희는 같은 의견이죠? 박사님처럼 경험이 풍부한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많은 인간은 그럴 생각이 없다고 해도 파멸적인 행동을 하기 쉬워요. 하지만 바다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준비를 다 할 때까지, 박사님께서 아무리 애를 쓴다고 해도 헛수고입니다.
대화 2
请叮嘱您的干员,战斗结束后不要与我和我的武器有肢体上的接触。如果有人投诉称被运动过后的我烫伤了,我会感到些许的过意不去。
오퍼레이터들에게 전투가 끝난 뒤 제 몸이나 무기에 손을 대지 말라고 해주시겠어요? 제가 화상을 입혔다고 무슨 소리라도 들으면 좋지 않으니까요.
대화 3
我说话太礼貌了?我对陆地上的语言还不太熟悉。并且,我个人的拙见是,您是不会希望见到我不太礼貌的样子的。
제 말투가 너무 서먹서먹하다고요. 육지 언어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 게다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박사님은 무례한 저 같은 건 보고 싶지 않으시잖아요?
1차 정예화 후 대화
猎人必须履行职责,背弃曾经的牺牲是无可赦免的叛逃行为。只是,幽灵鲨,斯卡蒂,我还能救回几个猎人?哪怕我还能救下一个侥幸存活的深海猎人,他也可能早已被恐惧击溃,未来只会愈发煎熬。
어비설은 자기 책무를 다해야 합니다. 과거의 희생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은 명확한 배반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스펙터에 스카디에, 저는 앞으로 몇 명을 더 구할 수 있을까요? 만약 생존자를 구한다고 해도, 이미 공포에 짓눌려버려서 괴로워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뿐일지도 모릅니다.
2차 정예화 후 대화
你喜欢唱歌吗?跳舞呢?想和我跳支舞吗?不会也没关系,我能教你。诗歌,绘画,音乐......别抛弃它们。这是所有人在星空下活过的证明,他们由此在我们身上永生。来吧,我们跳支舞吧。
당신. 노래는 좋아해? 춤은? 나와 한 곡 어때? 스텝을 몰라도 문제없어, 내가 가르쳐줄게. 시, 그림, 음악. 그런 걸 잊어서는 안돼. 표현은 모든 사람이 이 하늘 아래서 살아간 증거니까. 사람들의 의지는 그렇게 형태를 바꾸어 계속 살아가는거야. 자, 춤추자.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凯尔希鼓励我向你们求援,对此我仍然心存怀疑。与阿戈尔人相比,你们的科技水平可以说是原始,你们的心智则有着更大的问题,易惧和懦弱是许多人的通病。我没法想象你们面对“它”的景象。
켈시는 박사에게 도움을 받으라고 하지만, 저는 아직 믿지 않아요. 에기르에 비하면 당신들의 과학기술은 원시적이고, 정신적으로도 크게 문제가 있어요. 겁먹기 쉬운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에겐 당신들이 그것과 대치하는 모습이 전혀 상상이 가지 않아요.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空气很干燥。在陆地上战斗有时会让我感到燥热。就算这样,也好过被同僚的尸体包围......海洋被尸体的碎片填满。他们的死状盘踞在你的脑海,你张嘴就会尝到他们的腥味。但你不能低头。
공기가 메말라 있네요. 육지에서의 전투는 열이 오르기 쉬워요. 뭐, 동료 사냥꾼들의 시체에 둘러싸이는 것보다는 낫지만요. 바다에서는 여기저기에 있었으니까요. 그들의 죽은 모습은 뇌리에 새겨지고, 입을 열면 그 비린내까지 맛볼 수 있어요. 그럼에도 우리들은 고개를 숙일 수 없었어요.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你可能成为我的同盟吗?我们可能都不是同一种东西。凯尔希比我年长太多,她的负担也超乎任何人的想象,但这些以后你都得面对......你必须变强。你必须强大到不惧失去。我会看着你。
저희는 같은 타입이 아닐지도 몰라요. 그런데도 당신은 나와 동맹을 맺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캘시는 저보다 훨씬 연상이고, 그녀의 부담은 아마도 상상할 수도 없어.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은 언젠가 당신이 마주해야 하니까. 강해지세요. 잃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을 만큼 강해지세요. 저는 계속 옆에서 보고 있을 거니까요.

방치
呵......
흥.
오퍼레이터 입사
Dr.{@nickname},我是罗德岛阿戈尔事务的负责人歌蕾蒂娅。日后工作中,我们将有许多合作的机会,但还请把我看做一个外人。我尚不值得您信任。
박사님, 저는 로도스 에기르 부문 책임자로 임명된 글래디아라고 합니다. 앞으로 일 관련으로 관여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저에 대해서는 부디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아직 박사님의 신뢰는 받을 수 없으니까요.
작전 기록 학습
嗯。战术与装备水平都和你们时代的发展轨迹相当吻合。
그렇군요. 전술도 장비도 당신들 시대의 발전 경과와 일치하는군요.
1차 정예화 (승진)
新的合同?十分感谢您的肯定,不过我已经有许多重要任务在身,您派发的任务我应该会依次向后顺延一些日子,如果这给您带来了不便,还请见谅。
새로운 계약인가요? 인정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저는 이미 많은 중요 임무를 맡고 있으니, 박사님이 주시는 임무를 맡는 건 꽤 훗날의 일이 될거에요. 불편을 끼치는군요. 미안해요.
2차 정예화 (승진)
战争。事关生命延续的战争是场没有胜利的死战,战争唯一的结果是星空下其它种群的彻底消亡。猎人为推迟那末日的到来而殊死战斗,不悯,不休,不悔。
전쟁... 종족의 생존에 관련된 싸움은 승리라고 하는 개념따윈 존재하지 않는 사투에요. 있는 건 이 하늘 아래서 다른 종족이 모두 망한다는 결과뿐. 어비설은 그날이 오는 게 가능한 한 늦추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어요. 언제나, 냉엄하게. 후회도 없이.
팀 배치
我会作为您的小队辅佐者参与练习。
박사님의 부대보좌로써 훈련에 참여하겠어요.
팀장 임명
这些战斗的强度很低,请准许我将这当作是对干员的狩猎训练来处理。
격한 전장은 아닌 것 같네요. 이걸 오퍼레이터의 수렵 훈련으로 해도 될까요.
작전 출발
不用太在意自己深陷泥泞般的速度,我可以放慢脚步等你们。
진흙탕으로 끌려들어 갈 것 같은 진군속도지만,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는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작전 개시
这种水平的对阵,还请允许我保留体力。
이 정도 전투이니, 힘을 아끼는 걸 용서해주십시오.
오퍼레이터 선택 1
请说。
말씀하세요.
오퍼레이터 선택 2
悉听尊便。
명령대로.
배치 1
谁是猎物?
사냥감은 뭐죠?
배치 2
立刻解决。
바로 해결하겠습니다.
작전 중 1
小心了,海流会追索脆弱的生命。
조심해. 이 해류는 연약한 생명을 삼켜.
작전 중 2
想从我掌间逃开前征求过我的同意了吗,我的猎物?
도망치기 전에 내 허락은 받은 거야? 사냥감?
작전 중 3
只需等上小半秒,这把槊就能滑入你心间。
이 날 끝이 당신의 심장에 미끄러져 들어가기까지 일 초도 걸리지 않아.
작전 중 4
戏弄玩具的时间到此结束。
장난감으로 노는 것도 여기까지야.
4★ 작전 종료
生存。您唯一需要遵守的准则。
살아남는 것. 그게 당신이 지켜야 하는 유일한 룰이에요.
3★ 작전 종료
非常标准的胜利。假以时日,您一定能胜过所有弱小生物。
모범적인 승리였어요. 당신은 언젠가 분명 어떠한 약소생물보다도 뛰어난 분이 되겠죠.
비 3★ 작전 종료
如果逃走的猎物没有能力传递信息,您就还有欢度余生的机会。
도망친 사냥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없다면, 당신의 목숨은 아직 간당간당하겠네요.
작전 실패
资质平平。
범재네요.
시설에 배치
感谢您的好意,但我可能更习惯自己狭小的住处。
마음 써주시는 건 감사합니다만, 저는 제 좁은 거처가 더 있기 편해요.
터치
请您遵守陆地上的礼仪,又或者说,您也许比较喜欢那些无礼行径?
박사님. 육지의 예의를 지켜주세요. 아니면 무례한 게 당신의 주의인가요?
신뢰도 터치
小心为上。我们这种人本质都是怪物。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저희 같은 것들은 결국 모두가 괴물 같은 거니까요.
인사
您好,Dr.{@nickname}。
안녕하세요, 박사님.


7. 기타[편집]


  • 글래디아는 최초의 배포 6성 오퍼레이터로 자리잡고 있다. 덕분에 향후 출시되는 스테이지의 평균 난이도가 올라가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 모티브가 된 동물은 황새치. 2정예 일러스트에서 모자를 등지느러미, 창을 윗턱으로 대비시켜보면 알 수 있다. 스토리에서도 스펙터가 "소드피쉬"라고 부른다. 그 속도를 표현한 것인지 배치될 때도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끄러지듯이 도착한다. 코드명인 '글래디아' 또한 황새치의 학명 'Xiphias gladius'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라틴어로 '도검'을 뜻하는 글라디우스의 여성형 명사이다.

  • 어비설 헌터스의 설정이 전체적으로 블러드본의 영향을 받았듯이, 글래디아는 레이디 마리아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나온다.

  • 스카디처럼 압도적인 종합검진 결과를 보유한 오퍼레이터이다. 글래디아의 종합검진은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비교해도 최상위권으로, 상당히 노련한 헌터들인 스카디와 스펙터보다 전투 경력도 더 길고 기술집정관이자 군단장이라는 높은 직위를 맡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혈중 밀도가 스카디보다 더욱 낮은 0.011uL이며 물리적 강도, 생체 인내도, 전투 기술력 수치가 모두 월등하다. 또한 전장 기동력은 규격 외 스펙이며 [4] 어비설 헌터스의 전술참모이기에 전술 계획력도 우수하다. 유일하게 부족한 아츠 적응성은 다른 어비설 헌터스도 마찬가지. 월등등급을 2개씩 받은 대원도 가끔씩 있지만 글래디아는 3개나 월등인 데다 규격 외까지 얹은 케이스.

  • 아직 심해사냥꾼들이 건재하던 시절에는 제2 대대장이었고 스펙터의 상관이었다. 스카디는 제3대대 소속이며 훗날 스툴디페라 네비스 이벤트에서 스카디의 상관인 3대대장 울피안이 등장하지만, 글래디아는 어비설 헌터스를 이탈한 적이 있는 울피안을 신뢰하지 못한다. 2차 창작에선 언더 타이즈에서 함께한 스카디, 스펙터와 같은 대장 출신인 울피아누스와 자주 엮인다. 울피아누스와는 스토리에서 미묘한 관계 때문에 애증이 섞인 이혼 부부로 엮인다.

  • 보기보다 입이 굉장히 험하다. 에기르와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도를 넘는 수준의 오만함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헌터와 비교해도 굉장히 심한 편. 같은 대대장인 울피아누스조차 글래디아를 두고 오만하다고 평한다. 어지간히 열받지 않고는 전반적으로 존댓말로 사람을 대하지만, 그냥 존댓말일 뿐이지 상대의 수준이 낮다고 생각되면 깔보고 하대하는 경향이 심하다. [5] 스카디와 스펙터를 제외한 나머지 지상에서 글래디아가 존중해 주는 사람은 박사와 켈시 외에는 없다시피 할 정도. 스토리에서 등장할 때마다 자신보다 수준이 낮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게 꼽을 주며 도발하는 것이 아마도 그녀의 몇 안 되는 취미 중의 하나일 것이다. [6] 그나마 말상대가 되는 인물은 또 다른 헌터스 대장이자 에기르 집정관인 울피안이 있다. 하지만 이쪽은 정상적인 의사소통이라기보단 서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늘어놓는 것에 가까워 나아질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 파일에선 친어머니에 대해 권력을 좋아하고 욕망에 충실하며 시야가 좁은 사람이었다 표현하며, 생모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노력했다는 등 관계가 좋지 않음이 언급된다.
모듈 집정관의 손거울을 통해 풀린 설정에 따르면, 삭막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한다. 어머니는 에기르의 과학원 요원이었지만, 딸인 글래디아에게 별 다른 관심을 보여주지 않았다. [7]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각종 상을 휩쓴 우수한 아이로 자랐고, 그에 따른 어머니의 인정이라든가 비평을 기대했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 그랬기에 본래 태어난 '집'과 가족을 대처할 다른 '집'과 가족을 찾았는데, 그것은 어비설 헌터스였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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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식오퍼 4인방 등 조합에 따라 컨디션 소모량이 0이 되는 조합을 뜻한다.[3] 한국서버 클라이언트에는 0.15u/L로 오기되어 있다.[4] 상세 기록에서 말하는 엄청난 소음은 소닉붐으로 추정된다. 참고하자면 글래디아의 모티브가 된 황새치는 실로 말도 안 되는 속도로 바다를 질주하는 어류기도 하다. 황새치의 정확한 속도는 과학적으로 확실히 증명되진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대략 시속 100km로 알려져 있다.[5] 패러독스 내용에 따르면 유행이 지난 풍자극을 보며 육지 언어를 배워 이렇게 된 모양. 다만 글래디아 본인이 이 풍자극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걸 보면 평소 대화법도 이것과 크게 다르진 않았을 걸로 보인다.[6] 파일 자료 2의 '그 여자가 네게 무섭게 군다면 그건 분명 그녀가 널 좋게 보는 걸 거야!'라는 내용을 보면 상대가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그냥 남을 괴롭히고 놀리는 게 취미로 보인다.[7] 글래디아가 추측하기로는 과학원 요원으로 평생을 살아온 어머니에게 자신의 탄생은 뜻밖의 일로 본 것 같다고 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