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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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m
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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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CUPIST
출시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3월 10일
플랫폼
파일:iOS 로고.svg |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주요 기능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글램 라이브'
머신 런닝 기술에 기반한 개인 특화 맞춤 추천
서비스 요금
부분 유료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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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홈페이지



1. 개요
2. 글램의 시작
3. 특징 요약
3.1. 신뢰도 높은 가입 시스템
3.2. 데이팅 앱 국내 최초 무료화 선언
3.3. 국내 최초 ‘라이브 데이팅’을 실현한 ‘글램 라이브’
3.4. 시리즈 A 투자 유치
3.5. 동네 친구
4. 여담


1. 개요[편집]


매력을 만나다, 글램

글램은 만남의 가치를 믿습니다

글램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만남의 가치를 믿고 누구나 만남을 재밌고 쉽게 경험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누군가를 만나는 게 어려워진 요즘, 즐거운 만남이 더 필요하니까!


글램은 대한민국의 IT 스타트업 기업 큐피스트의 매칭 앱 서비스이다. 안드로이드 기준 2016년 3월 10일 정식 출시되었다.

2. 글램의 시작[편집]


글램은 큐피스트 창립자인 안재원이 대학생 당시 느낀 인사이트가 시발점이 되어 탄생했다. 그는 건국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며 넓은 인맥으로 많은 학우들의 소개팅을 주선해 주었는데, 수회의 데이터를 통해 ‘한 쪽이 열렬히 원하기 보다는 양측이 싫어하지 않을만한 수준의 상대를 소개하는 것이 소개팅 성공률이 더 높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길거리의 수많은 커플들이 서로와 비슷한 수준과 모습을 하고 있는 것 처럼, 최소한 후자의 경우는 소개팅이 성공적이지 않더라도 불쾌해하지 않았으며 지속해서 소개팅을 요청했기 때문. 이에 ‘사람들은 모두 이상형을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본인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커플이 되며 따라서 객관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상대를 매칭해주면 합리적으로 성공 확률이 높을 것이다’라는 인사이트를 얻었고 이를 모바일 앱 서비스로 풀어내고자 했다.


3. 특징 요약[편집]


글램은 2022년 3월 기준 국내 회원 수 400만 명, 누적 다운로드 수 600 만, 월 이용자 35만 명에 이르는 국내 이용자수 1위 데이팅 서비스다.
최초 가입 시 상대에게 평가를 받고 그 점수에 따라 매력도 티어를 부여받아 동등한 티어의 상대를 소개 받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 2017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소셜 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 타 데이팅 어플과 다르게 실시간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글램 라이브' 기능이 있다. 글램 라이브는 채팅, 음성,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좋아요를 보내고 매칭이 될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사람과 친해질 수 있는 게 큰 특징이다. 실시간 라이브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그간 꾸준히 대두되어왔던 데이팅 앱 업계의 허위 유저, 아르바이트 사용 등의 의혹을 벗고 신뢰도 문제를 해결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글램 아이덴티티 디자인 링크

3.1. 신뢰도 높은 가입 시스템[편집]


글램은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나 최초 가입 시 프로필 사진 검수를 통해 가입 승인이 받아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악성 유저 탐지 알고리즘을 적용해 프로필 사진, 직업, 국가, OS 등의 정보를 분석하여 사진 도용, 중복 계정 여부, 불순한 활동 등을 실시간으로 판단해 이용약관 및 서비스 정책에 부적할 경우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다. 글램 요원이 24시간 프로필 검수 및 실시간 신고를 검토하며 더 정확하고 신속한 검수를 위해 머신러닝 기반 AI 기술을 도입, 한 프로필 당 5초, 99.5%의 정확도로 처리가 가능하다.

3.2. 데이팅 앱 국내 최초 무료화 선언[편집]


앱 구동 시 가장 먼저 보이는 홈화면은 기타 유사한 서비스 대부분이 과도한 과금을 하는 것과 달리 거의 무제한으로 상대의 프로필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는 데이팅앱 국내 최초 무료화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파격적인 행보였다.
유저들의 프로필 매력도를 측정해 수치화 하고, 성별, 연령, 국가, 문화권 별 일반적 선호를 바탕으로 상대방과의 실제 연결 가능성을 고려하여 유저 개개인에 특화된 맞춤 추천이 가능한 독자적인 '글로벌 매칭 알고리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3.3. 국내 최초 ‘라이브 데이팅’을 실현한 ‘글램 라이브’[편집]


글램 라이브는 단순 프로필 매칭 기법을 탈피하고 유저들 간의 실시간 소통을 가능하도록 해, 24/7, 언제 어디서든 만남을 더 재밌고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 서비스다. 이에 글램은 서비스를iOS까지 확장, 라이브에 주력을 다하며 국내 최초 ‘라이브 데이팅’의 개념을 정립했으며 2022년 3월 기준 누적 참여자 수 20만여 명을 달성, 기존 '데이팅 앱'으로 국한되어있던 브랜드 정체성을 '소셜 앤터테인먼트 앱'으로 넓혔다.
글램 라이브는 호스트와 메인 게스트, 참여자. 3가지 형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상과 음성, 채팅을 통해 실시간 소개팅, 고민 상담, 일상 소통 등 다양한 주제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타 유사 앱과 다르게 1:1 대화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놀며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어 온라인 자만추가 가능하다는 평을 얻었다.
글램 파트너 호스트 제도 또한 운영한다. 파트너 호스트는 글램에 가입한 지 3일 이상이 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 시 글램으로부터 일정 활동비를 지원 받으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대학생, 프리랜서, 직장인 등 다양한 유저들이 파트너 호스트로 활동 중이며 코로나 시대의 안전한 비대면 아르바이트이자 내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이색 아르바이트로 각광받고 있다.

3.4. 시리즈 A 투자 유치 [편집]


글램 운영사 큐피스트는 글램 라이브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4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사는 위벤처스, 스트롱벤처스, Z벤처 캐피탈 3사며 코로나를 겪으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셜 앱 시장에서 새롭게 라이브 데이팅 서비스를 선보인 글램의 차별성과 확장성을 높게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3.5. 동네 친구[편집]


근처에 누가 살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알려주며 '좋아요'와 같은 개념의 상대방에게 '친구 해요'를 누를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프라이버시 침해를 우려하는 사용자를 위해 언제든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은 비활성)



4. 여담[편집]


  • 30만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앱 서비스에 제공 중인 블라인드 콜을 본뜬 오픈 마인드 시리즈, 더치페이 등이 있다. 링크
  • 성격 유형별 매칭 서비스를 개시하며 만들어진 링크가 유행했다.
  • 창업자가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남세희 분의 실제 모델이다. 링크
  • 2021년 4월 기준 월간 사용자수 1위를 차지했으며, 여성비율은 31%로 확인되었다. 링크
  • 2022년 3월 기준 인크로스 조사결과 틴더 다음으로 사용자수 2위를 차지했으며, 여성비율은 12%로 확인되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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