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스태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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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스태퍼드
Glenn Stafford


파일:Glenn_Stafford.jpg

이름
글렌 스태퍼드
(Glenn Stafford)

직업
작곡가, 게임 개발자, 성우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소속
파일:블리자드 로고.svg
활동 시기
작곡가|1994년 ~ 현재
성우|1995년 ~ 현재
파일:IMDb 로고.svg

1. 개요
2. 활동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작곡가.


2. 활동[편집]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 때부터 꾸준히 작곡을 해왔으며 그 유명한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블리자드 사의 여러 OST를 작곡했다. 『스타크래프트 2』의 음향감독으로도 참여했다. 경쾌한 재즈풍 음악부터 중후한 오페라까지 못 하는 게 없는 희대의 굇수.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테마들과 〈브루드 워 아리아〉 등이 대표곡. 본인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브루드 워 아리아〉라고 한다. 최근에 들어선 직접 작곡하는 것보다는 후임들과 함께 작곡하거나 감수하는 작업을 하는 듯하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민간인, 건설로봇, 관측선[1], 우주모함, 정찰기, 망령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그 밖에도 저그 유닛들의 울음소리도 다수 맡았으며[2]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오기 전 과거회상에서 프로토스 유닛들 목소리 연기는 거의 절반 가량을 본인이 했다고 했다.

유즈맵에서 크리스 멧젠 등과 함께 The Twelve Days of Christmas를 불렀는데, 몇 소절 안 부르지만 노래 실력도 빼어남을 알 수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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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2 이후[2] 저그 유저라면 지겹도록 들을 울트라리스크, 저글링, 뮤탈리스크의 울음소리를 이 사람이 다 맡았다.